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21:20:11

조르제 푸슈카슈

게오르게 푸스카스에서 넘어옴
파일:GEN6ipcXEAAf6cr.jpg
<colbgcolor=#fff> SSC 바리 No. 47
조르제 푸슈카슈[1]
George Pușcaș
생년월일 1996년 4월 8일 ([age(1996-04-08)]세)
국적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출신지 루마니아 마르기타
신체 188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리버티 오라데아 (2008~201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3~2014)
소속 클럽 비호르 오라데아 (2012~201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4~2018)
SSC 바리 (2015~2016 / 임대)
베네벤토 칼초 (2016~2018 / 임대)
노바라 칼초 (2018 / 임대)
팔레르모 FC (2018~2019)
레딩 FC (2019~2023)
AC 피사 1909 (2022 / 임대)
제노아 CFC (2022~2023 / 임대)
제노아 CFC (2023~)
SSC 바리 (2024~ / 임대)
국가대표 파일: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30경기 8골 (루마니아 / 2015~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클럽 경력
3.1. 유소년 시절3.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3.2.1. 2014-15 시즌
3.3. 팔레르모 FC
3.3.1. 2018-19 시즌
3.4. 레딩 FC
3.4.1. 2019-20 시즌3.4.2. 2020-21 시즌3.4.3. 2021-22 시즌3.4.4. AC 피사 1909 (임대)3.4.5. 제노아 CFC (임대)
3.5. 제노아 CFC
3.5.1. SSC 바리 (임대)
4. 국가대표 경력5. 기타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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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마니아 마르기타 출신의 SSC 바리 소속 축구선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으며, 팔레르모 FC에서의 활약으로 이탈리아에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잉글랜드 레딩 FC에서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면서 푸슈카슈를 깜짝 영입하는 데 성공하며 레딩으로 이적한다.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소년 팀을 거쳐 현재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하고 있다.

큰 체격을 활용한 득점력과 특유의 저격 세레머니로도 잘 알려져있다.[2]

2. 플레이 스타일

큰 신장을 활용한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스트라이커다. 발 밑도 좋아 2선과 주고 받는 패싱 호흡도 괜찮은 편이며, 오프사이드 트랙을 순간적으로 뚫어버리는 지능적인 움직임도 종종 보여줄 정도로 침투 능력도 있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전방에서의 수비 가담이 거의 없다. 그리고 득점력에 기복이 있어서 한번 터지면 엄청난 폼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차마 보기 힘들정도의 경기력으로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여준다. 집중력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어이없게 볼을 뺏겨 역습을 당하거나 쉬운 찬스를 종종 놓치는 등의 모습도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피지컬도 좋고, 발 밑도 있고 순간적인 센스도 있긴 하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기복이 매우 극심하다.

3. 클럽 경력

3.1. 유소년 시절

루마니아 리버티 오르데아와 비호르 오르데아 팀에서 성장했으며, 2013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 눈에 들어가 임대 이적하게 된다.[3]

3.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3.2.1. 2014-15 시즌

인터밀란에선 기대주로 각광받긴 했으나, 세계적인 스쿼드를 지닌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는 자리가 없었다.
그 결과 바리[4], 베네벤토[5], 노바라[6]로 임대 이적하여 매 시즌 돌면서 임대 생활을 전전하게 된다.

그러다 2018-19 시즌엔 임대가 아닌 안정을 위해서 팔레르모 FC로 전격 이적하게 된다.[7]

3.3. 팔레르모 FC

3.3.1. 2018-19 시즌

팔레르모 이적 후, 33경기 9골로 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인다. 특히, 박스안에서 피지컬을 활용한 움직임과 감각적인 득점력이 주목을 받는다.

그 결과 시즌 종료 후 팔레르모가 회계 규정 위반으로 인해 세리에 D로 강등당하자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딩으로 전격 이적하게 되는데, 이는 레딩의 클럽 레코드인 750만 유로였다.

3.4. 레딩 FC

3.4.1. 2019-20 시즌

레딩 이적 후, 단시간에 기록한 해트트릭을 비롯해서 리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첫 시즌부터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한다.
이에 시즌 42경기 14골(리그 38경기 12골)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성공한다.[8]

3.4.2. 2020-21 시즌

다만, 이 시즌부터 푸슈카슈는 레딩에서 큰 위기를 겪게 된다. 비슷한 또래이자 스타일이 비슷한 루카스 주앙에게 주전 스트라이커 경쟁에서 밀렸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제대로 된 출전과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 결과 시즌 22경기 4골로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시즌을 끝 마친다.

3.4.3. 2021-22 시즌

시즌 개막하기 한참 전부터 상당수 이적설에 연루된다. 이탈리아 리턴과 터키 클럽으로의 이적 등 여러 이적설에 휩 쌓였으나,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못한채 시즌을 맞이한다.

그렇게 시즌 개막하자마자 경쟁자인 루카스 주앙이 엉덩이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또 다른 경쟁자인 야쿠 메이테는 장기부상으로 전반기 출전이 불투명 해졌다. 이에 자연스럽게 팀의 유일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된 푸슈카슈는 다시 한번 기회를 받아 부활해줄것으로 레딩 구단과 레딩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박스안에서 밋밋한 움직임으로 자리를 제대로 찾아 들어가지 못하거나 오픈 찬스를 놓치고, 볼을 자주 뺏기는 등 매우실망스런 경기력으로 레딩이 하위권으로 쳐지는데 큰 일조를 하게 된다.

2022년 1월 9일까지 게오르게 푸슈카슈의 성적은 22경기(7교체) 0골 1어시스트라는 매우 초라한 성적을 기록중이다.[9]

최근 리그 첫 골을 드디어 넣긴 했지만, 팀의 패배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결국 시즌 시작 전부터 이적설이 나오던 푸슈카슈는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AC 피사 1909로 임대 이적하게 되면서 팀을 떠났다.

레딩에서의 첫 시즌은 성공적인 모습이였지만, 그 이후엔 엄청난 부진으로 레딩이 투자한 막대한 이적료가 무색해졌던 영입.

3.4.4. AC 피사 1909 (임대)

결국, 레딩에서 최악의 부진 등으로 입지가 사실상 없어진 푸슈카슈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세리에 B에 속한 AC 피사 1909으로 임대 이적 한 푸슈카슈는 이탈리아로 돌아와서는 다시 예전에 폼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4월 들어서 6경기 4골이라는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경기 MOM도 뽑히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는 중.

피사에선 리그 18경기 8골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시즌을 마쳤지만, 팀은 아쉽게도 승격에 실패한다.[10]

3.4.5. 제노아 CFC (임대)

2022년 8월 25일, 제노아 CFC로 임대 이적했다.[11]

4골을 기록중이며 부진하고 있다.[12]

3.5. 제노아 CFC

2023년 5월, 제노아 CFC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3M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5.1. SSC 바리 (임대)

2024년 1월 19일, SSC 바리로 임대이적 했다.

4.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때부터 꽤 촉망받는 선수였기 때문에 루마니아 연령대 대표팀[13]을 거쳤다. 특히, U19 대표팀[14]과 U21 대표팀[15]에선 엄청난 득점력으로 인터밀란을 비롯해서 수 많은 클럽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그가 헝가리계 혈통이라 미리 재능을 알아보고 2013년 헝가리 연령별 대표팀에서 헝가리 청대 합류 제안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수는 결국 루마니아 대표팀을 선택한다.

2018년부터는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현재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도 활약중이다.[16]

5. 기타

6. 같이 보기




[1] 그냥 s가 아닌 ș이므로 발음과 표기가 다르다. 루마니아어 표기에서 ș는 어말이나 자음 앞에서 쓰일시 '슈'로 옮긴다.[2] 과거 로비 킨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3] 훗날 완전 이적[4] 15/16[5] 16/17, 17/18[6] 18/19[7] 인테르에선 여러 옵션 및 조항을 삽입하여 훗날 레딩 이적 시 팔레르모보다 인테르에서 상당수 이적료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8] 경기력의 기복이 있어서 우려스러웠던 시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팀의 승점을 가져다 주는 골을 꽤 넣었기에 성공적 시즌이라 할 만 하다[9] 이런 푸슈카슈의 심각한 부진과 팀 내 스트라이커 자원들의 부상 등으로 레딩은 시즌 전 영입을 시도하다가 재정문제로 하지 않았던 앤디 캐롤을 급하게 다시 영입하게 된다. 물론, 앤디 캐롤 역시 소속팀이 없었기에 경기 감각을 위해서라도 빨리 소속팀을 찾아 들어가야 했던 사정 등 서로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졌다. 게다가 캐롤이 사실상 무급에 가까운 저렴한 계약을 맺어줬기에 단기 계약으로라도 계약이 성사 되었다.[10] 승격 시 의무 이적 조항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푸슈카슈는 자연스레 다시 레딩으로 복귀.[11] 제노아가 승격 시 의무 이적 조항.[12] 국가대표 동료인 라두 드라구신이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4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것과 대조된다.[13] U17, U19, U21[14] 9경기 5골[15] 25경기 18골[16] 2022년 기준으로 26경기 8골을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