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소셜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등장 기사 겸 등장 카드. 차기 브리튼 왕 후보들인 아서'들'을 위해 멀린이 호수에서 제조해 낸 기사들 중 한 명. 호위 상대는 아서 마법의 파(소서리 킹)이며 이명은 '유물의 탐구자'.2.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2.1. 스토리 내에서의 주연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원전인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갤러해드와는 달리 TS화되어 정숙한 여성이다. 란슬롯의 인자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인지 금빛 머리칼을 지니고 차분한 느낌으로 인해서 둘이 같이 세워 놓으면 느낌이 비슷하다.설정 상 그렇게 과학이 발달했던 단절의 시대 당시의 유물 조사를 위해 만들어진 기사이다. 호수에서 설계 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유물 조사 외에는 관심이 없으며 매번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귀찮은 티를 팍팍 낸다.[1] 이로 인해서 학자, 역덕후, 쿨데레, 누님, 헤타레, 귀차니즘,
그러나 단절의 시대 떡밥이 나오면 바로 눈을 번쩍거리며 사모님 모드가 된다. 조울증 걸린 사람 마냥 단절의 시대에 관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서 텐션이 너무 다르다 보니 같은 사람이 맞나 할 정도. 특히 약산성에서 이러한 모습을 심하게 강조시키다 보니 2차 창작에서는 마법의 파 엘, 기교의 장 아서를 통틀어 확밀아 삼대 변태로 자리잡았다.
이러니 저러니 마법아서가 워낙 외유내강형이고 잘 끌려다니는(…) 성격인 만큼 갤러해드가 더 우위이긴 하나,
반대로 타 아서에게는 매우
은근히 알기 힘든 점으로는 눈물점 소유자이며, 그것도 두 개가 한쪽에 같이 몰려있는 굉장이 희귀한 경우. 그리고 주인인 마법 아서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담당됨으로써 마법의 파는 3대 아서 세력 중 유일하게 주종이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인 파벌이 되었다.[4] 그런데도 잘 보면 주공과 기사가 서로 보색 매치인게 나름의 개성?[5]
2차 창작물에서는 단절의 시대 덕후 설정이 워낙 주요설정이라서 뭐든지 단절의 시대 빼고는 다 귀찮다는 귀차니즘 코드가 강세. 개그물에서는 치녀속성 높은확률로 따라온다(…).
2.2. 카드
2.2.1. 제1형 갤러해드(S레어)
제1형 갤러해드 | |
기본 | 각성 |
홀로그램 | 홀로그램 각성 |
요정과 사람이 대등한 관계를 구축했던 '단절의 시대'의 유적•유물 등의 발굴 전용으로 만들어진 특수한 기사. 인자 구조의 바탕에는 란슬롯의 설계도가 응용되었지만, 그것과는 다른 종류의 강함을 얻는 데 성공했다. 거의 최강에 가까운 성능을 가졌지만 제조 목적 이외의 용도로 할애할 수 있는 힘이 적기 때문에 브리튼을 둘러싼 전투에서는 다른 기사와 거의 비슷한 정도로 취급된다. |
제1형 갤러해드 | 세력 | 마법의파 | |
성장(수치) | 조숙(中) | 한계돌파 | 6회 |
능력치 (괄호 안은 특수가공) | |||
포스속성 | 매직 | Lv제한 | 42(48)→90(100) |
스킬 | 술광/주살성검 | 자신의 HP가 높을수록 공격력 증가 | |
Lv1 HP | 4450(4895) | Lv1 ATK | 3510(3862) |
Max HP | 8240(9064) | Max ATK | 6990(7690) |
Full HP | 18000(19800) | Full ATK | 14500(15951) |
획득 방법 | 프리미엄가챠, 각성요정토벌, 아주 낮은 확률로 인연 포인트 뽑기 |
콤보명 | 효과 | 필요카드 |
프라이즈 판스 | ATK 小증가 | 제2형 퍼시발 |
암드 셀렉션 | ATK 小증가 | 제2형 베이린, 제2형 멜레어건스 |
엘리멘트 링크 | ATK +9% 증가 | 노획형 마녀 엘레인, 제1형 란슬롯 |
어깨 주변의 방패는 공중에 떠 있는 게 맞다(…). 드레스는 잘 안보이지만 H라인의 엄청난 롱 드레스로 정장의 느낌.
카드로서의 성능은 초기의 S레어로서는 평범한 수준으로 코스트와 공체합은 세력별 3기사중 제일 낮다. 다만 스킬 발동률이 높은데다가 현재 HP가 많아야 데미지가 잘 나오는 특성상 1열 1번으로 엔트리하고 쓰는 일이 많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토르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 힐 발동률과 배율이 난감한 가웨인과
2.2.2. 염하형 갤러해드
염하형 갤러해드 | |
기본 | 각성 |
홀로그램 | 홀로그램 각성 |
랭킹 부보상 치고는 풀돌 스탯이 당시기준 웬만한 슈레플급의 공체합이라는 어마무시한 카드지만 스킬이 HP 10% 이하에서 발동인지라 뜨는걸 보기가 엄청나게 힘들다.
한밀아에서는 등급이 SR로 변경되고 발동 범위가 HP 30%로 바뀌어서 그나마 쓸만해졌다.
일밀아에선 어느 레벨에서도 HP와 ATK가 동일수치지만 한밀에선 돌파성장률이 바뀌면서 한계돌파해버리면 HP가 ATK를 넘어가버리게 된다.
3.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성우는 이전과 같이 하나자와 카나가 맡고, 메인 스토리 0장에 나온 갤러해드는 전작의 BUNBUN의 일러스트가 그대로 쓰였지만 제1형 갤러해드의 일러스트는 h2so4가 담당하였다.3.1. 주연에서 후속작의 조연으로
후속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본래 자신이 보좌하는 마법의 파를 위시한 세 명의 아서들이 아닌, 새로 등장한 4명의 아서들이 주역이 되는 이야기이므로 자연스레 등장 빈도가메인 스토리 0장(프롤로그)에서 등장. 서장에서 외적의 드래곤들이 날뛰는 전장에서 죽어 쓰러진 어떤 노인 아서[6]의 기사로 등장했으며, 원탁을 다룰 줄 모르는 4명의 아서들에게 원탁 및 기사 카드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드래곤 격퇴 이후 본진인 카멜롯으로부터 원거리 폭격 마법이 날아와 피아 가릴 것 없이 그 일대가 싸그리 날아가버렸으므로 스카아하의 지시로 드래곤의 시체 아래에 숨어들은 4아서들과 함께 생존했는지, 독자행동을 하다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했는지는 일절의 언급도 없다.
후일 기사 카드 제1형 갤러해드의 서브 스토리가 추가되었는데, 스토리는 스카아하의 명령으로 단절의 시대의 유적을 탐사하기로 한 4명의 아서들과 마주치고 함께 행동하게 된 일화를 다루고 있다. "성배"를 유적 탐사의 최종 목적으로 삼고있는 것으로 보아 시기상으로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메인 스토리 2부가 진행되지 않은 시점인 듯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미적미적하게 유적 내부를 탐사하려는 그들과 달리 유적 내에서 사소한 것조차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자신이 지나가는 곳에 있는 것들은 그것이 트랩이라 할지라도 주저없이 발동시켜버리는 호쾌함을 보여준다. 그렇게 독자행동을 하던 중 유적을 먼저 찾아온 어부왕과 마주치지만 그 유적에는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말을 듣자 혀를 찬다. 갤러해드를 뒤쫓던 아서 일행이 갤러해드가 발동시키고 다니던 트랩이 트리거가 되어 유적 수호자인 폭주 기사 라모라크와 마주치는데, 처음에는 자신을 적대하는 낌새가 없었으므로 아서 일행을 버려두고 탐사를 계속하려 했으나 결국 다시 돌아와 라모라크를 일격에 잠재워버린다. 탐사 결과 얻은 것은 검은색의 파스타 조리법이었고, 그 충격적인 비주얼 탓에 서로 먼저 먹기를 떠넘기는 것으로 서브 스토리가 끝난다. 똑같이
3.2. 카드
3.2.1. 제1형 갤러해드
3.2.2. 확산형 갤러해드
3.2.3. 납량형 갤러해드
4. 기타 미디어에서
4.1. 군청의 수호자
군청의 수호자 2화에서부터 등장. 본래 다른 아서를 호위하고 있었으나 주인을 잃었고, 그 후 새롭게 배정된 주인이 마법의 파.원작 스토리와 똑같게 단절의 시대 관련때만 반짝이지만 기본적으로 쿨하면서 지적인 원본 그대로의 성격으로 등장하였다. 기사를 같은 생명체인 인간으로서 존중해주는 마서를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며
여담으로 등장때부터 대놓고 섹드립[8]을 치는 위엄을 선보였다.
4.2. 약산성 밀리언아서
2화에서부터 등장...하는데, 기둥에 달라붙어 그 기둥을 낼름낼름하는[1] 대표적인 예시로 세 기사들이 생각하는 아서들끼리의 왕위쟁탈전과 아서들에 반응에 대한 반응. 세 아서가 "외적이란 공공의 적이 있는 와중에도 협력은 커녕 왜 내부싸움이냐?"며 기가 막혀 하니까 란슬롯과 가웨인은 "왕의 자리는 1개니 싸움은 당연한 거" 혹은 "이 기회를 이용해 우위를 점해야 하지 않느냐"인데 반해 갤러해드는 되려 "패권다툼밖에 모르는 바보들 중에 대화가 통하는 왕을 만난 게 행운"이라며 유일하게 아서와 의견이 맞았다.[2] 참고로 삼대 변태(…)중에서 유일하게 게임 내에서의 실질적인 변태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 기서 하나뿐. 갤러해드는 단절의 시대 관해서는 태도가 돌변하긴 하지만 약산성내에서 보일 정도로 미칠듯한 모습은 아니고(게다가 약산성에서의 갤러해드는 단 한 번 나왔다) 엘은 빈유드립 때문에…. 약산성 작가가 소서리 킹 안티[스포일러] 스토리 2부 진행중 갤러해드가 적이 되었을 때 이 말이 진짜란 게 증명되었는 데 원로원의 3요정의 백업이 있었다고는 해도 아서 3인방과 기사 2인 파티의 협공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렸다.[4] 요정은 하이무라 키요타카가 셋 다 그렸기에 검술의 성이 아서와 요정이 같은 일러스트레이터 세력. 반대로 보자면, 기교의 장은 세 파벌 중 아서(타나카 유이치), 기사(나기 료), 요정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전부 다른 파벌이란 소리다.[5] 구릿빛 피부-새하얀 피부 / 흑발-실버 블론드 / 초록색-보라색 / 검은색 신발과 끈-하얀색 위주의 드레스 코드.[6] 갤러해드라는 기사가 마법의 파 소속이므로 마법의 파에 속한 아서들 중 한 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확산성과 괴리성의 시대적 배경은 동일하므로 플레이어들이 알고 있는 소년인 아서 마법의 파와는 확연히 별개의 인물. 어쩌면 군청의 수호자의 스토리를 반영하여 이후 마법의 파의 호위 기사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7] 란슬롯의 아론다이트, 가웨인의 갈라틴과 다르게 유일하게 엑스칼리버와 관련된 검 이름이 아니다. 왕을 위해 설계되지 않은 기사라 그런건지 대충 지어서(…) 그런건지는 불명.[8] 원래는 마서의 엑스칼리버가 단절의 시대와 관련있기 때문에 할짝할짝(진짜로...) 하고 있었는데 마서에게 만나자마자 섹드립을 치는 바람에 마서가 기서에게 얻어 맞는 계기를 주었다. 물론 본인은 마이페이스. 궁금한 독자들은 본편을 찾아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