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억울한 죽음에 많이 쓰인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는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 사고나 각종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로 일어나는 죽음에 대해 쓰이며 산업재해에서도 쓰인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 국군에서 병영부조리 등으로 억울하게 사망한 군인이 사건이 은폐돼서 진실을 알기 힘들어지는 등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은폐된 경우에서도 그런 상황을 비판하면서 쓰이기도 한다. 다만 어감이 어감인 만큼 사망자에 대한 비하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