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19:32:54

개천

개울에서 넘어옴
1. 물이 흐르는 줄기2. 지명3. 무협소설4.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멸칭

1. 물이 흐르는 줄기

네이버 국어사전 검색결과 / 다음 국어사전 검색 결과

(江)보다 작은 하천을 이르는 말로 시내, 내, 개울, 천(), 포()이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간혹 중간에 큰 댐이 생겼다거나 저수지가 여러 곳 있다거나 폭우로 물의 폭이 넓어졌다거나 해서 천이 강보다 더 길거나 넓은 경우도 있다.

관련 속담으로 개천에서 용 난다가 유명하다.

2. 지명

평안남도 소속의 지명. 개천시 문서 참고.

청계천의 옛 이름이기도 하다. 조선시대까지는 개천이라고 불렀다. 한문으로는 開川. 일제강점기 때 청계천이란 이름으로 바뀐 것이다.

3. 무협소설

황규영 작가의 무협소설. 총 8권으로 완결.

말로는 무협이라 하지만 무공이 안 나오고 관련 묘사도 전혀 없다.

4.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멸칭

아주 단순하게 개와 인천을 붙여서 만든 멸칭으로, 인천과 사이가 나쁜 FC 서울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팬들이 주로 사용한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루된 사건사고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사건사고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