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20:03:58

강동구(으라차차 와이키키)


파일:으라차차 와이키키 로고.png
[ 시즌 1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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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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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시즌 2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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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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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315C,#1f2c3f><colcolor=#AED1D7> 강동구
파일:waikikidg.jpg
배우: 김정현
나이 29세
거주지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31길 20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가족 여동생 강서진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명대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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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정현.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 CEO 겸 프리랜서 연출가.

한때 크리스토퍼 놀란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을 꿈꾸던 유망주. 현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인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운영하며 회갑잔치, 돌잔치, 결혼식 영상 등을 찍어 생계를 유지하는 웃픈 청춘이다. 만만치 않은 영화판에서 고생만 하다 꿈을 접고 현실에 순응해 사는 청년실신시대의 표본과 같은 인물. 밑도 끝도 없는 불운에 꽈배기처럼 꼬여버린 인생 때문인지 극강의 까칠함을 자랑한다. 매사가 시니컬하고 불만투성이지만 마음은 약해 손해만 보는 헛똑똑이다. 정체불명의 싱글맘 윤아와 아기 솔이가 나타나면서 인생이 다시 한 번 파란만장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2. 특징

메인 주인공으로[1] 항상 까칠하고, 투덜대는 모습을 보이지만, 갈 곳이 없었던 윤아나 자신을 비참하게 차버렸던 수아를 와이키키에 받아준 것을 보면 의외로 속정도 깊고, 인정 많은 츤데레. 물론 전반적으로는 까칠한 성격인지라 두 살 연상인 준기도 웬만해서는 동구의 성질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꿈이었던 영화감독은 점점 멀어지고, 아기 돌잔치 영상이나 찍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어서 더 까칠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특유의 까칠함 덕분인지 남자 셋 중에 그나마 정상이다.

3. 작중 행적

드라마가 시작함과 동시에 수아에게 90가지 이상의 이유를 들으면서 거창하게 차이고, 온갖 못 볼 꼴을 다 보이다가 간신히 마음을 다잡았지만, 윤아가 와이키키에 머물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다시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처음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아가 와이키키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혼자서 반대했었고, 가사에 서툰 윤아를 못마땅하게도 여겼었다.

하지만 가짜 결혼식 소동을 기점으로 자신이 윤아를 보고 가슴이 뛴다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기세 좋게 윤아에게 고백을 했지만, 5초도 안 되어 단칼에 차였다. 빠세 연적인 현준에 비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 윤아를 포기하려고 했으나 윤아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줘 사귀게 되었다.

윤아 주변을 맴돌고 있는 송현준을 극도로 경계하지만, 현준과 이상하게 엮이는 일이 많았다. 서로 검열삭제를 한 번씩 봤었고, 본의 아니게 커플티를 입고서 남남 커플로 커플 선발 대회에 출전[2]하기도 한다.

여동생인 서진과는 7살 터울이 무색하게 현실 남매 포스를 보여주면서 친구처럼 지낸다. 남매 모두 까칠한 성격이라서 서로가 서로를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동생인 서진이도 오빠를 만만치 않게 무시하고 잔소리도 심해 동구가 데꿀멍한 적이 있고, 동구가 화가 나서 눈이 돌아가면 서진이 무서워한다.

동생의 연애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지만, 연애의 대상이 준기라면 어마어마하게 엄격해진다. 준기와 서진이 술김에 키스한 것을 알게 된 이후, 계속해서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고 미행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사귀게 되면, 준기는 '병풍 뒤에서 향 냄새를 맡을 것'이고, 서진은 '머리를 박박 깎아서 비구니로 만들어 강원도에 인적 없는 암자에 보내버린 다음 면도기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동구 말로는 준기를 형으로서 좋아하지만, 처남??[3]으로서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국 둘이 사귄다는 것을 알아서 반대했지만[4] 끝내 허락했다.

비록 가끔식 성질을 내긴 해도 두식과는 동갑내기 절친이고, 두식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할 때 삐에로로 분장해 도와줬다. 하지만 함께 프라모델을 만드는 에피소드에서 보면 은근 라이벌 의식도 있다. 갈 곳이 없는 전 여친 수아에게 무제한 숙박을 제공하기도 하고, 이미 마음의 정리를 마쳤는지 수아가 와이키키에 입성한 이후 단순히 친구로 지내고 있다. 동구가 삽질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준 수아 덕에 윤아와 사귀게 되기도 한다.

거의 일 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구입한 카메라 '올리비아'를 애지중지하는데, 준기와 서진이 술 마시고 키스를 하던 날 실수로 올리비아를 망가뜨리고 망가진 카메라를 보고 크게 상심하는 한편, 올리비아를 망가뜨린 범인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 후 준기와 서진이가 자신이 올리비아를 망가뜨렸음을 고백한 동시에 키스했음을 고백하자 눈에 살기를 품고 준기와 서진에게 달려들었다.[5]

그 후 손수 올리비아의 49재까지 지내준 것을 보면 정말 아끼기는 했던 모양. 그러다가 우승 상품인 카메라를 노리고 연적인 현준과 함께 커플 대회에 출전하였다. 죽을 힘을 다해 우승했지만, 너무 힘을 많이 써서 탈진하는 바람에 현준에게 업혀서 귀가해야만 했다. 참고로 우승 상품으로 받았던 카메라에게는 '마틸다'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과거에 감자를 구워먹다가 촬영장을 홀라당 태워먹어 영화에서 해고를 먹은 전적이 있다. 또한 유일하게 받은 트로피를 윤아가 깨먹었다.

다른 인물들은 죄다 꿈과 관련된 일을 했을 때 혼자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운영[6]하거나 회갑잔치, 돌잔치, 결혼식 영상 등을 찍는 등 자신의 꿈과 동떨어지는 일을 하고 있으며 영화 감독으로서 고민하던 차에 과거 자신이 일했던 감독을 우연히 만났고 감독이 하는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은 대략 두바이에서 벌어진 첩보 영화로 추정된다.

영화감독 유망주답게 자신이 참여하는 작품에서 설정이 나오지 않아 감독과 제작진들이 고민하고 있을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종종 비범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무기를 공기총이라던지 식빵속에 공기총을 넣는다던가 접선 암호를 키스로 하고 악역과 남주의 관계가 사실 가족 관계라는 등. [7] 20회에서는 감독이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동구가 차지했다. 물론 그게 너무 지나쳐서 성장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동영상 내용이나 cg가 너무 충격적이라서 사장에게 깨지고 두식과 수아는 어이없어 했다.

윤아와 사귄 이후 솔이에게 은근 아빠라는 단어를 듣고 싶어 갖은 방법으로 "아빠"라는 단어를 가르쳐준다. 당연히도 솔이는 아직 아기인지라 말을 못했다.

마지막 회에서 솔이의 생부가 나타났고 솔이가 생부에게 아빠라고 부르거나 솔이 아빠의 재력에 잠시 위축되었다. 윤아를 놓치고 싶지 않아 자신이 찍을려고 했던 영화 촬영 현장에 불참하거나 프로포즈를 했지만 윤아의 제지로 가까스럽게 떠났다. 떠나는 날 자신을 배웅하던 솔이에게 듣고 싶어하던 아빠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20회 에피로그에서는 준기와 두식이와 함께 자신들의 영화를 찍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셋이서 싸우고 제작비가 턱없이 부족해 불법으로 찍고 있었다가 경비에게 들켜 도망치게 되었다.

4. 명대사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는거야~

5. 여담

6회 후반부, 계약서 종이에서 생년월일이 900605로 나왔다

어머니는 극중 시점에서 돌아가신 상태고 아버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어릴 때까지는 계셨던 듯하다


[1] 남자 세 명 모두 주인공이지만 여자 세 명(러브라인 상대 윤아, 여동생 서진, 구 여친 수아)이 동구와 엮여있어 동구가 메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2] 당시 카메라를 잃은 동구에겐 이 대회의 1등 상품인 카메라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윤아가 자리를 비워둔 상태라서 대회에 함께 출전할 수 있는 사람이 현준 밖에 없었다. 이 때 동구는 현준에게 '윤아와 함께 2인용 자전거를 탈 권리'와 '윤아의 옆자리에 앉을 권리'를 양보하는 조건으로, 현준과 커플 선발 대회에 출전하였다. 이때 탄 카메라가 바로 '마틸다'. 자세한 것은 후술.[3] 사실 처남은 아내의 남동생을 말하는 호칭이다. 제대로 된 호칭은 준기에게 동구는 처남 혹은 형님이고, 동구에게 준기는 매제 혹은 매부다.[4] 그 과정에서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어 멀쩡한 옷을 버리거나 솔이와 놀아주다가 장난감 창살에 목에 끼는 등 험한 꼴을 당했다.[5] 달려들 때, '방에 들어가서 뭐 하는 거냐'고 하는 모습이나 준기와 서진을 앉혀 놓고 혼낼 때 '둘이 떨어져 지내라'고 하는 걸 보면 동구에게는 카메라가 깨진 것보단 키스한 사실이 더 충격적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6] 이는 두식이나 준기도 해당된다.[7] 사실 동구는 윤아와 관련된 생각에 몰두하다가 말한 거 뿐인데 그게 상황에 맞아 떨어진 것이다. 때문에 본인도 이해를 안갈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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