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26:15

갈레리우스(유니콘 오버로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2B4FA9>
파일:유니콘 오버로드 로고2.png
파일:유니콘 오버로드 캐릭터 화이트.pn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어레인 포트레이트.png
파일:스칼릿 포트레이트.png
파일:렉스 포트레이트.png
파일:조셉 포트레이트.png
파일:일레니아 포트레이트.png
파일:클로에 포트레이트.png
파일:호드릭 포트레이트.png
파일:클라이브 포트레이트.png
파일:트래비스 포트레이트.png
파일:야나 포트레이트.png
파일:멜리장드 포트레이트.png
파일:길버트 포트레이트.png
파일:버지니아 포트레이트.png
파일:베렝가리아 포트레이트.png
파일:아라미스 포트레이트.png
파일:로잘린데 포트레이트.png
파일:엘트린데 포트레이트.png
파일:이실리온 포트레이트.png
파일:유니피 포트레이트.png
파일:라모나 포트레이트.png
파일:모라드 포트레이트.png
파일:다이나 포트레이트.png
파일:나이젤 포트레이트.png
파일:사나티오 포트레이트.png
파일:아델 포트레이트.png
파일:롤프 포트레이트.png
파일:오쿨리스 포트레이트.png
파일:샤론 포트레이트.png
파일:프라우 포트레이트.png
파일:아말리아 포트레이트.png
파일:리나고라스 포트레이트.png
파일:포드키아 포트레이트.png
파일:알치나 포트레이트.png
파일:엘고르 포트레이트.png
파일:바르톨로 포트레이트.png
파일:갈레리우스 포트레이트.png
}}}}}}}}} ||
<colcolor=#FFFFFF> 갈레리우스
ガレリウス | Galerius
파일:UO_Character_Galerius.png
<colbgcolor=#620000>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겐다 텟쇼
파일:미국 국기.svg 루이스 베르무데스
소속 코르니아 왕국 → 제노이라 제국
클래스 다크 로드 → 오버로드
1. 개요2. 행적3. 적으로서의 성능4. 기타

[clearfix]

1. 개요

나는 페브리스 대륙의 지배자 제노이라 황제의 후예다. 난 내 손으로 옛 영토를 되찾을 뿐이다.
신생 제노이라 제국 황제. 원래는 코르니아의 장군이며, 발모어라는 이름의 우수한 무장이었지만, 갑자기 반란을 일으켜 코르니아를 파멸시키고, 신생 제노이라 제국을 세운다.

2.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르니아 왕국의 장군이었던 발모어는 갑자기 왕국에 반기를 들었고 왕가에 충성하던 영주들도 사람이 바뀐듯이 발모어 장군을 지지하고 따르며 군세를 이끌고 왕도의 그랑코린성을 습격한다. 발모어에게 포위당한 여왕 일레니아는 이를 직접 격퇴하러 나서지만 패배하여 사망하고 발모어의 반란은 성공한다.

발모어는 스스로를 고대 제노이라 제국의 후예 갈레리우스라 칭하고 황제의 지위에 오른다. 동시에 코르니아 뿐이 아닌 각지를 침공하여 10년 후에는 페브리스 전체가 제노이라 제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 진실 #==
최종전에서 밝혀진 진실에서 발모어 또한 피해자임이 드러나게 된다. 발모어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고대의 갑옷에 잠들어있던 갈레리우스의 영혼을 바르톨로가 깨우면서 그대로 빙의당했다. 심지어 발모어의 육체는 너무나도 강력한 갈레리우스 영혼에 소멸되어 일레니아랑 맞붙기 전부터 죽었으며 이후 바르톨로에 의해 일레시아는 갈레리우스의 새로운 빙의체가 된다.

갈레리우스는 고대 제노이라 제국이 강대한 힘을 가졌지만 어느 날 황제가 죽고 제위를 두고 여러 인물들이 제위 쟁탈전을 벌이며 내전이 벌어졌는데 이 내전 끝에 승리하여 제위에 오른게 갈레리우스였다. 그러나 내전으로 기존에 살던 땅이 황폐화가 되어 아무도 살 수 없는 지형이 되자 제노이라 국민을 끌어모아 배를 타 다른 대륙 페브리스 대륙에 상륙, 기존에 있던 나라들을 멸망시키며 제노이라 제국을 이어나갔다.

정확히는 제노이라의 영혼들이 일각수의 저주를 받아 죽지도 못하는 영혼으로 800년을 떠돌았고, 그들의 황제 갈레리우스는 바르톨로의 강령술을 통해 저승과 현실을 이어주는 문을 열어 제노이라인들의 영혼들이 페브리스인들의 영혼을 차지하게 하여 제노이라를 부활시키고자 하였다. 바르톨로가 갈레리우스 황제의 영혼을 발모어의 집안에 내려오는 제노이라의 갑옷에 결속시켜 발모어의 육체를 차지하였으며, 이후 자신을 격퇴한 일레니아의 몸을 차지하여 갈레리우스로 활동해 왔다. 최종전에서의 행보는 엔딩에 따라 약간씩 다른다.

배드 엔딩: 일각수의 반지의 힘을 되찾기 전에 갈레리우스를 격퇴하면 일레니아는 사망하고, 빠져나온 갈레리우스의 혼이 어레인의 몸을 차지한다. 이 경우 일각수의 반지를 가진 어레인의 몸을 차지했기에 일레니아때보다 더욱 강력해지게 되며 어레인의 몸을 빼앗은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조셉에게 너는 강해진 나에게 상처 하나 줄수없고 설렁 나를 죽인다해도 너한테 갈아타면 그만이니 의미 없다며 그 말을 듣고 절망한 조셉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강령술로 어레인의 동료들을 모두 수하로 삼은 듯 보이며 이후 수천년동안 제노이라 제국에 군림했다는 결말이 나온다.

노멀 엔딩: 일각수의 반지의 힘을 개방하고 갈레리우스를 죽일 경우 어레인이 일레니아를 죽여서 갈레리우스에게 몸을 빼앗기는 것은 같으나 조셉이 갈레리우스에게 공격은 당하지만 죽지 않고, 계약자의 소녀의 반지의 힘으로 갈레리우스의 영혼을 소멸시켜서 어레인이 자기 몸을 되찾고 대관식을 치른다. 다만 진정한 흑막인 바르톨로는 끝내지 못하게 된다.

진엔딩: 6개의 성소를 돌아 일각수의 반지의 힘을 완전히 개방할 경우, 갈레리우스를 죽이는 것이 아닌 정화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이를 선택할 경우 진엔딩으로 이어진다. 이 경우 바르톨로가 난입하여 저승과 현실을 이어주는 문을 여는 의식에 영혼이 부족하다고 한다. 갈레리우스는 어레인 일행을 죽이고 그 영혼을 쓰면 되니 힘을 빌려달라고 바르톨로에게 말하지만 바르톨로가 필요없다며 갈레리우스를 통수쳐서 죽임으로써 갈레리우스의 영혼만이 사망하고, 자연히 일레니아는 빙의가 풀려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그리고 갈레리우스의 영혼으로 의식을 진행시켜 바르톨로가 진 최종보스가 된다.

결국 발모어는 강령술에 걸렸던 호드릭이나 르노 등과 다를 바 없이 바르톨로와 갈레리우스에게 이용당했을 뿐인 피해자에 불과하며, 간간히 언급되는 그의 과거 행적을 보면[1] 오히려 나라에 충성하는 덕장이었음에도 진실을 아는 해방군을 제외한 대다수 민중들이나 일반 병사, 용병들에게는 갈레리우스와 동일 인물로 인식당하며 두고 두고 페브리스 대륙을 피폐하게 만든 마왕으로서 구전될 것이기에 발모어로서는 심히 억울한 불명예를 뒤집어쓴 셈이 되었다.

요약하면 현재에 이르러서 갈레리우스라 칭하는 존재는 고대의 그 갈레리우스가 맞으며, 저주로 인해 떠도는 영혼이었지만 사령술로 다른 사람의 몸을 차지하는 걸 반복하여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빙의한 사람은 일레니아이며, 플레이어가 진행을 얼마나 스킵하냐에 따라 어레인이 마지막으로 빙의되는 배드 엔딩이 나온다.

3. 적으로서의 성능

총 두번 등장하는데 첫 등장은 초반 통곡의 벽으로 불리며, 마지막 전투에서도 최종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강하다

===# 1차 조우 #===
상세 스펙은 다크로드를 참조

성채도시 유큇트를 함락시킬 때 북서쪽 성소에서 다크로드로 등장한다. 해당 스테이지의 진짜 보스

익스퍼트 난이도 기준으로도 어려운 보스로 전열에 뱅가드 둘을 대동한 상태로 시작한다. 명성 B랭크가 되지 않으면 클래스 체인지 조차 못하는 아군에게 있어서 뱅가드 둘도 상당히 벅찬데 전투 시작하자마자 2회 피격 무효화를 시전하고, 체력 50% 이하로 떨어질 시 체력 1로 만드는 광역기인 폴른 원도 가지고 있다.

생긴 건 중장갑 그 자체이지만 순수 보병이다. 즉, 마법이나 워리어 등의 중장갑 특효가 소용없다는 것.

보스를 파훼할 수단이 많지 않은 초반이므로 스킬셋을 파훼하기 보단 단순한 방법으로 공략하게 된다. 공략 수단 대부분이 코르니아를 벗어나면서 나오는지라 공략 시점에선 딱히 맞아 떨어지는 답이 없다. 아이템이 많이 없는 만큼 아예 유닛들을 다수 들이박아서 체력을 깎든가, 그냥 갈레리우스를 염두에 두고 레벨업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어정쩡하게 유닛수를 구성하면 일격사 역공만 당하므로 갈레리우스 공략 전엔 최대한 단일 유닛 확충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굳이 하겠다면 코르니아 지방에서 얻을 수 있는 독사의 검이나 작열의 세검을 통해 퍼댐을 노리는게 좋으며, 다크 아머는 이 시기 다단히트를 가진 허스칼로 벗겨내는 플레이로 공략하면 그나마 낫다. 아니면 시프를 적극 기용해 다크 로드의 단타 공격을 최대한 버텨 내며 패시브 스틸과 톡식 스로를 기용해 적의 포인트는 털어먹고 퍼댐으로 딜한단 느낌으로 운영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이지만 그래도 조합이 받쳐주지 못하는 초반이라 명확하게 파훼된다는 느낌은 없다.

그나마 최선의 공략은 이 시점까지 해방군을 하드캐리하는 조셉의 레벨, 그리고 유일하게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기병들을 잘 이용하는 것이다. 일단 레벨 10까지 올렸다면 와일드 러시가 있을 테니 다크아머를 다른 방법으로 벗겨낸 뒤 와일드 러시로 기절 공격을 감안할 수 있다. 체력 50%이하면 폴른원을 사용하여 부대에 괴멸적인 대미지를 입히지만 전멸만 안한다면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 상태에서 회복을 한 뒤 거점 힐을 받기 전에 다시 한번 돌격을 감행하는게 좋다. 캐벌리 옐까지 있으면 조셉도 이 때는 딜 기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찍어 누르는게 가능.
===# 2차 조우 #===
오버로드로 등장. 다크로드와 다르게 기병이다.

갈레리우스 단독으로 있지만 피가 노말 난이도에서도 600, 익스퍼트에서는 945, 제노이라 난이도에서는 999라는 사실상 게임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최대 체력으로 등장하며, 익스퍼트 기준 전투 이후 198 수치의 체력을 곧바로 회복하기 때문에 성가시기 짝이 없는 난적이다. 즉, 한번 공격으로 200이상 대미지를 주지 못하면 안 때리만 못하다.[2] 더군다나 다크로드 때 있었던 스킬들이 한층 더 강해진 상태로 등장하여, 2회 무적이 6회 무적으로 상향되며, 거의 모든 공격이 광역이나 전체기라 피할 곳도 거의 없다.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체력을 1로 만드는 폴른 원 역시 건재하며 모든 기술에 각종 상태이상이 범벅 되어 있다. 다크로드가 보병 방어타입 딱 하나였다면, 오버로드 역시 방어 타입이 기병밖에 없다.

스킬 파훼 없이 그냥 들이박겠다면 사실상 모든 아이템을 쓴다는 각오로 임전해야 한다. 주력부대 최소한 3부대에 생존성과 지원사격을 해줄 어시스트 전담부대를 무조건 데리고 오고 어레인의 브레이브 스킬 브레이브 오더를 기본으로 깐 뒤 맞붙기 전에 공방을 올려줄 도핑템을 사용하고 다굴을 해야한다. 물론 한번 맞붙을 때마다 갈레리우스의 압도적인 성능에 부대가 온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회복(캠프파이어 및 치료 아이템) → 도핑(브레이브 오더 + 도핑 아이템) → 공격 → 다시 회복...순으로 클리어 할 때까지 무한 반복을 해야한다. 브레이브 오더와 마찬가지로 도움되는 스킬로는 둠 나이트의 어택 옐이 있다.

더 성가신 점은 기술 게이지가 차면 이쪽도 브레이브 스킬로 일직선으로 아군을 지배하는데 지배된 아군은 움직이지 않지만 아군과 맞닿을 경우 아군을 공격하기 때문에 일각수의 힘으로 얻은 정화 브레이브 스킬로 틈틈히 정화시켜서 풀어줘야 한다. 그래서 브레이브 포인트를 회복시키는 아이템 성화를 어느정도 쟁여놔야 한다. 다만, 제노이라 난이도에서는 코르누의 성회가 오직 분대 부활가능만 있는 코르누의 성화로 바뀌어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으니, 브레이브 포인트 관리를 잘 하는 수 밖에 없다.

작전 세팅도 어느정도 신경써서 가면 더 좋다. 갈레리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인데 상술한 비정상적인 체력과 최소 6타까지 공격을 무시하는 스킬인 다크아머다. 그런데 이를 무력화하는 스킬이 이미 게임 내에 존재한다! 소드마스터가 가진 메테오 슬래시와 도끼:굿 모닝스타의 전용 장비 스킬 페인 스매시이다. 메테오 슬래시는 9연격 공격으로 단일 스킬중 가장 많은 히트수를 자랑한다. 갈레리우스의 공격 무력화 스킬은 행동 횟수가 아닌 히트수로 체크 한다. 이 때문에 히트수가 많은 공격일수록 벗겨내기 쉬운 특성이다. 다음으로 페인 스매시인데 이 공격은 바로 적 체력 25% 추댐이다! 이 스킬 2번만 히트 성공하면 첫 턴으로 300가까이 되는 체력을 그냥 빼고 시작할 수 있다. 소드마스터 첫 턴으로 공격 무시를 빼고 이후 페인 스매시 후속타로 퍼댐 몇 번 날리면 이후 체력은 일반적인 공격기로도 금방 뺄 만한 수준까지 내려가서 잡을 만해진다. 같은 망치류 무기중 기병에게 특효과 있는 스킬인 "그라운드 스트라이크"을 가지고 있는 저지먼트도 추천 무기로 꼽힌다. 실제로 일격초살 콤보로 쓰이는 무기는 이쪽으로 극한 세팅까지 한다면 대미지가 1000 이상이 뜨는 걸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보스로서의 위엄과는 별개로 상태이상이 완전 면역이 아니다. 특히 보스 세팅에 기절 무효가 없어서 다크아머를 걷어낸 뒤에 계속 기절을 걸어 아무것도 못하게 묶는 플레이도 가능. 특히, 엘프 아우구르(로잘린데)의 정령의 분노와 같은 아군 전투 시작 스킬로 기절을 걸 경우 그 악명 높은 다크 아머가 씹힌다. 패시브를 풀고 자신에게 1회 무적을 거는 저승의 독기 패시브가 있지만 기절이거나 빙결일 경우 발동할 수가 없다. 이 점 하나 덕분에 분명히 스펙 상으로는 엄청나게 강력한 게 맞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공략방법 또한 이런 류 다른 게임들과 달리 상당히 다양하다.

또한 온갖 상태이상으로 무장한 스킬들은 반대로 상태이상 면역이라면 아군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드는데 AP1 기술인 브루탈 드라이브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들은 상태이상 면역이면 고유 능력이 발동 안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익스팅션은 의외로 각종 열 보호용 커버로 막을 수 있는데 상태이상 무효일 경우 손실이 거의 없이 막아내며, 체력을 1로 만드는 폴른 원도 의외로 방해 계열 즉, 디버프로 취급하여 아예 무시한다. 그렇게 남은 브루탈 드라이브마저 전체 공격과 기절 속성을 제외하면 위력이 50이라 그나마 맞을 만한 게 포인트. 물론 스탯이 스탯이다보니 저 50배율 스킬 맞고도 후방 서포터들은 비명횡사하니 따라 보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마침 성소를 순례하며 대현자들이 주는 아이템들이 모두 상태 이상 면역이다. 즉, 디버프나 상태 이상 면역을 줄줄이 둘러주고 가면 아이템이나 브레이브를 상당히 아낄 수 있다.

기병인 만큼 기병 추댐 기믹을 이용한 공략도 가능하다. 특히 캐블리 슬레인을 가진 어레인의 경우 AP와 PP 모두 깎는 것이 가능하며 다크 아머만 어떻게든 해결한 뒤 기병 특효인 공군으로 때려 패는 방법도 있다.

4. 기타

압도적인 보스 성능에 비해 정작 작중 내 공식 전적은 엉망이다.[3] 위엄있는 목소리 연기 때문에 안 느껴지다만 행보를 곰곰히 따지면 잔인하기만 하지 굉장히 찌질하고 추하기 그지 없는 인물이다. 특히 앞선 전적과 그 이후 행동을 연결지어 보면 그야말로 하남자가 따로 없다.

과거 제노이라 황제 계승전쟁의 승리자이자, 생전 페브리스 대륙 침공을 성공적으로 이끈 걸 보면 군사적 능력은 확실히 유능한 편이었을지 모르나, 현 시점에서는 일단 닥치고 죽이는 건 몰라도, 세력을 유지하는데 있어선 수준 이하의 모습을 보여 유저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1] 드라켄가르드와 분쟁이 벌어졌을 때 일레니아의 명령도 무시하고 선제 공격하려던 호들을 제지하고 일레니아의 뜻을 지지할 정도로 충성스러운 신하였다.[2] 사실 갈레리우스 공략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요소다. 심지어 전투 외적으로 체력이 회복되는거라 절대 막을 수 없다. 만약 갈레리우스 공략할 때까지 우군들이 살아 있다면 전부 갈레리우스에 들이박아서 피통만 회복시켜준다(...)[3] 결과적으로 일레니아과 어레인에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공식적으로 모자와 세번 싸우고 전패하였으나, 저주로 인해 상대방을 신체를 빼앗는 방법으로 연명하였고 노말엔딩과 진엔딩의 경우 그마저도 실패하여 결국 사망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4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