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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니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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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직3. 시설4. 설정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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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륙 본토 중앙에 위치한 왕국.
여왕 일레니아의 통치하에 대륙 최대의 풍요로운 영토와 인구, 강대한 군을 지닌 강국이었으나 신하였던 무장 발모어의 반란으로 멸망했다.

왕자 어레인이 갈레리우스를 물리치고 왕도를 탈환, 여왕 일레니아의 생존도 밝혀져 국내의 각 영주들은 있따라 코르니아 왕가 지지를 표명했다. 그 후 어레인은 제노이라군 잔당을 차례로 섬멸.

국내외로부터 지지를 얻자 일레니아가 양위하는 형식으로 어레인이 새로운 국왕이 되었다. 어레인은 국력을 회복시키고 해방군으로 싸우는 와중에도 다른 국가와 우호를 맺었기에 그 치세는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대였다고 한다.

2. 조직

  • 코르니아 해방군: 전 코르니아의 기사 조셉은 팔레비아섬으로 도주한 뒤 은밀히 반제노이라 세력을 조직화하여 제노이라군의 팔레비아섬 습격을 계기로 정식 코르니아 해방군을 발족했다. 초기 참가자는 적지만 각지에 협력자가 존재한다.
    어레인이 전권을 쥐며, 조셉은 호위 겸 참모. 병참이나 해방한 각지의 제압, 통치 등의 정비는 주로 호드릭이나 클라이브가 담당한다. 클로에는 이를 보좌하며 어레인의 시중을 들고 있다.
    제노이라 제국 붕괴 후, 어레인이 코르니아의 왕이 되자, 클라이브가 조직을 재편성. 각지의 해방군은 각각 고국의 군으로 편입. 중심 전력은 그대로 코르니아군에 편입되었으며 희망자는 고향으로 돌아갔고 해방군은 해산했다.
    제노이라 제국과의 압도적인 전력 차를 뒤집은 해방군의 이름과 문장은 전설이 되었다. 그들의 싸움은 '일각수와 동료들'이라는 이야기가 되어, 후세에 오래도록 전해졌다.
  • 모래전갈 용병단: 코르니아에서 활동하던 용병단. 전장에 가세하는 건 물론이고 호위, 납치까지 어떤 일이든 모두 받아들인다. 단원은 드라켄가르드 출신자가 많다.
    단장 오번은 안목이 뛰어나 모모한 일을 피하며 실적을 쌓아 왔으나, 르노에게 의뢰를 받고 어레인 일행과 싸우다 패배. 단은 해산됐지만 오번의 기지로 단원들은 도주에 성공했다.
  • 검은 발톱 도적단: 코르니아의 악명 높은 도적단 중 하나. 두목 가멜의 지휘하에 온갖 마을에서 강도, 절도, 살인을 반복하며 금품을 빼앗는다. '돈이 전부인 관계'라면서도 조직적인 행동력으로 웬만한 용병단에 맞먹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제노이라군에게 협력하는 것으로 토벌 대상에서 제외되어 악행을 저질러도 묵인되었다. 엘헤임으로 건너가 엘프를 노예로 팔기 위해 여러 마을을 습격하나 해방군의 공격을 받는다. 제노이라군과 요격했지만 패배하여 괴멸됐다.
  • 삼각수 용병단: 코르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용병단. 뛰어난 용병으로 유명한 베렝가리아와 친동생 트래비스, 그의 친구 브루노가 함께 창설했다. 단기간에 실적을 올려 순식간에 코르니아에서도 굴지의 용병단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단장 베렝가리아가 해산을 선언하고 대장 트래비스도 단을 나간 후 실종. 남은 단원들은 브루노를 2대 단장으로 세웠으나 서서히 세력이 약해졌고 제노이라군에게 찍혀 습격당하자 허무하게 패배했다.
  • 철모 용병단: 코르니아에서 활동하는 용병단. 원래는 바르바티모에서 날뛰는 패잔병 집단이었으나 몰든이 이를 통솔하며 용병단으로 거듭났다. 제노이라군에게 바르바티모 수비 임무를 받은 이래로 주둔하고 있다.
    해방군에게 바르바티모를 공격당해 패전. 하지만 단장 몰든은 용서받아 해방군에 참가한다. 다른 단원도 해방군의 일원으로 바르바티모의 치안 유지 임무를 맡게 되었다.
  • 기사단령: 코르니아의 회청 기사단이 통치하는 넓은 자치령. 착취당하기만 하는 하급 귀족을 걱정한 코르니아 왕에게 동조해, 어떤 대귀족이 스스로 토지를 헌상한 것이 기사단령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새 영주 가스통이 부임해 통치 중이다.
    새 영주 가스통 때문에 가혹한 세금과 노역, 더구나 식량은 배급제인 혹독한 통치가 이어졌으나 해방군이 병사를 이끌고 제노이라군을 격파, 원래의 기사단령으로 돌아오며 해방군 지지를 표명했다.
  • 회청 기사단: 코르니아에서 자치권, 영지를 가진 특수 기사단. 원래 지방 영주가 이끄는 작은 군대에 불과했다. 기사단령의 내력으로 인해 이 영지의 기사들은 신분과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왕과 왕가에만 충성하며, 이후 독특한 지역성을 가꾸어 왔다.
  • 장미 기사단: 코르니아 왕국 여왕 일레니아 직속 근위 기사단. 여성으로만 구성된 기사단으로 여왕의 조카인 버지니아도 단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발모어의 반란 때 대부분의 기사가 전사했고 일부 기사와 견습 기사만이 피신했다고 전해진다.

3. 시설

  • 그랑코린성: 코르니아의 왕도, 그랑코린의 핵심을 이루는 왕성. 한 도시의 규모로는 비스파인 대성당에 버금간다. 다양한 크기의 탑에 둘러싸인 왕성의 웅장한 자태는 다른 나라의 사자마저 매료시킨다.
  • 성채 도시 바르바티모: 코르니아 남서부 바르바티모령의 중추 도시. 코르니아 왕국이 멸망한 후에도 치안이 안정적인 왕국 굴지의 성채 도시이며 인구도 많다. 근처에 광산이 있어 질 좋은 철광석이 나온다.
  • 성채 도시 유큇트: 코르니아 동부 유큇트 지방의 중추 도시. 원래 드라켄가르드와의 전쟁을 대비하여 확대된 거대한 성채 도시로, 현재도 인구가 많다.
  • 항구 마을 우브릴: 코르니아 남서부에 있는 항구 마을. 원래는 평범한 어촌이었으나 과거에 일레니아가 상업 진흥책에 힘쓴 결과 선박 출입이 활발해지고 항구의 규모도 커졌다.
  • 항구 마을 술수드: 코르니아 남서부 술수드 지방에 있는 항구 마을. 바스토리아스, 알비온과의 활발한 교역과 어업을 중심으로 번영했지만 제노이라군의 침공으로 쇠퇴했다.
  • 벨렘고리아 취락: 코르니아 남서부 마녀의 마을을 구성하는 취락 중 하나. 습지대 주위엔 광석 발굴 장소가 있으며 마을의 길은 엘헤임의 국경과 맞닿아 있어 '미혹의 숲'으로 이어진다.
  • 항구 마을 폰티어: 코르니아 북서부에 있는 항구 마을. 예전에는 바스토리아스를 오가는 배가 다녔지만 제노이라군의 침공으로 황폐해지고 말았다. 해안에는 재집지가 있다.

4. 설정

  • 마녀의 마을: 코르니아 남서부 습지대의 마을 일대를 가리킨다. 이 지역에선 예로부터 많은 마녀를 배출해 왔으며 내외로 많은 마녀 지만자를 받아들였다. 마녀 지망자는 스승을 두고 사제 관계 속에서 마법을 배우며 독립할 때까지 이 마을에서 산다.
  • 론모트 교회: 코르니아 남서부 론모트령을 통치하는 교회. 해당 령은 과거 코르니아 왕이 팔레비아 정교에게 증정한 것으로, 증정과 동시에 교회가 설립됐다.
  • 티르데 유적: 코르니아 서부 베일 지방에 있는 유적. 고대 제노이라 제국 시대의 유적이라고 한다. 안쪽은 넓은 지하 미궁이며 제노이라군이 관리하게 된 이후 군이 단독으로 조사중이었다.
  • 메이에 가문: 한때 코르니아 왕국을 떠받치던 명문가였지만 그 위세는 많이 약해졌다. 멜리장드의 부모는 그녀가 어렸을 적 전염병으로 사망했고, 후견인인 숙부모도 병으로 쓰러졌다. 이후, 멜리장드가 정식적인 당주로 되어 있다.
  • 노르트하임 가문: 전 코르니아 귀족이었던 명문가. 넓은 영지를 가진 대귀족이었지만, 발모어의 반란 이후 침공한 제노이라군과 싸우다 패해 영지를 잃었으며, 당주 노르트하임 후작도 강제로 은퇴당했다. 그 뒤로도 해방군에 관여한 의혹을 받아 복종의 뜻을 증명하라는 구실로 거듭 영지를 빼앗긴 끝에 노르트하임 후작도 작위를 반납하게 되어 왕년의 위세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 성기사: 코르니아 왕국에서 기사를 기리는 칭호. 기사 중에서도 특히 문무, 인격이 뛰어난 이가 다른 여러 기사의 추천과 국왕의 직접적인 승인으로 얻을 수 있는 명예로운 칭호이며, 검과 방패가 하사된다.
  • 일각수의 반지: 코르니아 왕가에 대대로 전해지는 일각수 문양이 새겨진 반지. 왕족만이 정화의 힘을 해방할 수 있다고 하며 이 반지를 지배술에 걸린 사람에게 비추면 술법을 해제하고 본래 인격으로 되돌릴 수 있다. 엘헤임의 무녀가 가진 '소녀의 반지'와 한 쌍을 이루는 관계. 두 반지의 소유자가 서로 진심으로 믿는 관계라면 계약의 의식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5. 기타

모티브는 프랑크 왕국이나 프랑스 왕국, 스페인 왕국+포르투갈 왕국(이베리아 연합)으로 추정.

사실 코르니아 왕국은 제노이라 제국이 어느 한 사건으로 하룻밤만에 멸망했을때 그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제노이라 소녀가 일각수의 힘을 얻었고 성소를 지으며 페브리스 대륙을 안정시켰으며 끝내 코르니아 왕국을 건국했다. 어찌보면 코르니아 왕가는 제노이라인의 핏줄을 이은 자들이고 제노이라 제국의 후속 국가로 볼 수 있다. 이웃국가 드라켄가르드와는 국경 분쟁이 심했고 이때문에 미아 마을 근처에 있는 헤르슈탄 보루와 프리츠트라제 요새를 만들어 대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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