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06:35

가톨릭관동대학교/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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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강릉캠퍼스
2.1. 시설
2.1.1. 정문2.1.2. 북문2.1.3. 쪽문2.1.4. 성프란치스코성당2.1.5. 요한 보스코관2.1.6. 요셉관2.1.7. 중앙도서관2.1.8. 역사교육관 (박물관)2.1.9. 제147학생군사교육단2.1.10. 국제교류교육관2.1.11. 다윗관2.1.12. 하슬라 동아리실2.1.13. 대운동장
2.2. 강의동
2.2.1. 마리아관2.2.2. 가브리엘관2.2.3. 진실관2.2.4. 미카엘관2.2.5. 대건관2.2.6. 하상관2.2.7. 공학실험실2.2.8. 라파엘관2.2.9. 바오로관2.2.10. 창조관2.2.11. 항공정비학과 실습실2.2.12. 세바스티아노 스포츠 센터2.2.13. 실내 테니스장
2.3. 기숙사
2.3.1. 제1생활관2.3.2. 제2생활관2.3.3. 제3생활관2.3.4. 제4생활관2.3.5. 제5생활관2.3.6. 제6생활관2.3.7. 생활관(기숙사)
2.4. 주변 교통편
2.4.1. 정문2.4.2. 후문
3. 양양캠퍼스(폐쇄)
3.1. 역사3.2. 시설3.3. 양양캠퍼스 부지 활용문제

[Clearfix]

1. 소개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에 관하여 정리한 문서이다.

2. 강릉캠퍼스

파일:cku_campusmap.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맵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내곡동에 위치한 대학의 본 캠퍼스이다. 대략 넓이는 9만평 정도로 지방에 위치한 캠퍼스 치고는 넓은 편은 아니다. 참고로 가톨릭 재단이 인수하기 전에 지어진 대부분의 건물(창조관 제외)은 명지건설(現 양우종합건설)이 시공했다.

2.1. 시설

2.1.1. 정문

파일:ckumaingate.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정문
1991년에 세워진 정문[1]으로 성벽처럼 생겼으며 차량이 통과하는 도로 부분은 아치형으로 세워졌다. 가운데에는 시계가 붙어있다. 특이하게도 정문은 삼거리이기도 한데, 할렘으로 가는 샛길이 빠지기 때문. 다만 도로명 주소에 따르면 그 샛길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사거리부터 학교 뒷 편(할렘)까지 계속 이어진다. 예전에는 택시 정류장이 없어서 학교로 들어오는 도로의 1차선을 택시들이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버스는 유턴해서 승객을 취급했으나 2011~2012년에 지금처럼 버스 정류장과 택시 정류장을 분리하였다. 2020년부터는 차단기가 설치되었다.

2.1.2. 북문

파일:ckunorthgate.jpg
가톨릭관동대학교 북문
2009년 6월에 세워졌으며 원래는 서쪽에 있어서 서문이었으나 정작 서쪽보다는 북쪽이 더 적합한 위치였기에 북문으로 개칭되었다.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주변에 건물 하나 없는 모습으로 주변이 굉장히 휑한 모습을 띄었으며 북문으로 들어오는 버스도 없어서[2] 주변 원룸 자취생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수준이었다.

2013년에 원룸 1층에 CU가 생기고 2017년에 220번 시내버스가 신설된 이후부터는 나름 북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쪽문 앞에는 일부 전공/교양 교재를 판매하는 청송출판사[3], 카페, 밀키트 가게와 김밥집이 있다.[원래]

2.1.3. 쪽문

지금은 문 구조물이 아예 없어서 쪽문이라는 이름이 이상하지만 2014년까지 있던 舊 체육관의 부속시설로 쪽문이 있었다. 2015년에 체육관을 철거한 이후에는 다윗관 옆쪽에 샛길을 만들어서 쪽문으로 이용했으며 2017년에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아예 열린 공간을 학교측이 표방하면서 쪽문은 없어졌다. 하지만 쪽문이라는 이름 자체는 예전에 쪽문이 있었던 곳과 그 주변[5]을 부르는 이름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쪽문 바로 앞에 관동기획이라는 인쇄점이 있는데 일부 교양/전공교재를 여기서 판다. 무인 프린트집을 운영하는데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하니 참조. 또한 쪽문 근처는 원룸과 술집, 식당이 많아서 쪽문 일대는 재학 중에 최소 1번은 가게 된다.

본래 쪽문 외에 이 자리에는 노천극장이 있었으나 스포츠센터를 짓는 과정에서 전부 밀어버렸다. 지금은 전동킥보드 주차장이 있고,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2.1.4. 성프란치스코성당

파일:ckusaintfracisco.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성프란치스코성당
원래는 개신교 교회인 복음관으로[6]으로 짓던 건물을 재단이 바뀌면서 성당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목처가 여기 있으며 재단에서 파견 온 신부, 수녀 교수님들이 주로 이 쪽을 연구실로 쓰신다. 신축된 건물이라서 시설이 좋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아닌 천주교 신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성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창조관이나 미카엘관 방문객, 학생, 교수님들이 여기에 차를 많이 댄다.

교양필수과목인 봉사활동(봉사와 실천 1, 2)[7] 이수 때문에 서류를 내러 반드시 가야 하는 건물이다. 서류 제출과 봉사와실천 1 수강시에 필수적인 소양교육 신청을 이 건물의 사회봉사센터에서 해야 하기 때문. 교육봉사 1, 2는 여기가 아니라 사범대학 교학팀 관할이니 헷갈리지 말자.

2.1.5. 요한 보스코관

파일:ckujohnboscohall.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요한 보스코관(학생회관)
1984년에 지어진 건물로, 동년 2학기부터 사용되었다. 제1학생회관에서 2019년에 요한 보스코관으로 개칭. 진실관, 공학관, 요셉관(산학융합교육관)과 연결되어있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6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3층 북쪽에는 진실관, 요셉관을 잇는 연결다리가 있고, 3, 5층 남쪽에는 가브리엘관을 잇는 연결다리가 있다.

지하에는 교내 학생식당(관동성)[8][9]이 있으며 1층에는 강의실[10]과 사무실, 우편취급국[11], 청룡회[12]가 있다.

2층에는 총학생회 사무실[13]과 무인카페[14], 단과대학 학생회실[15], 동아리실 등이 있으며, 3층에 단과대학 학생회실[16]과 여러 동아리[17], 총동아리 연합회실, LAB실, 영어회화실 등이 모여있다. 4층에는 방송국과 신문 편집국, 일부 동아리들(공연분과 위주)이 입주해있다. 그리고 5층에는 사진부 동아리실과 산학협력부서, 창업 동아리 사무실이 있다. 5층에서도 가브리엘관과 연결된 부분에 강의실이 있기는 한데[18], 최근 몇 년동안은 쓰이지 않았다가 리모델링을 거쳐 항공대학 수업들을 여기에 편성해 다시 항공운항학과의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2.1.6. 요셉관

파일:ckujosephhall.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요셉관(산학융합교육관)
2002년에 지어진 건물로 요한 보스코관(학생회관)과 연결되어있다. 제2학생회관에서 2019년에 바뀐 이름이 요셉관. 용도도 산학협력관으로 바뀌었다.

본래 학생복지관으로 지어지던 건물이었으나 2002년 완공을 앞두고 제2학생회관으로 바뀌었다. 복지관 성격에 맞게 식당과 카페가 있었지만, 창조관이 완공된 후 창조관으로 이전했다. 용도가 산학협력관으로 바뀐 후에는 LINC+ 사업단, 취업지원센터가 1층에 있으며, 2층에는 스쿼시장과 카페[19]10,000원 쿠폰을 사면 12,000원어치를 쓸 수 있게 해주며, 할인 행사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코로나 19 이후에는 빵을 안 팔게 바뀌었으며 빵의 판매를 재개하긴 했는데 전보다는 약하다.]가 입주했다.[20] 2/3층은 요한 보스코관과 연결되어 있고 스쿼시장이 있다. 요셉관과 요한 보스코관 사이의 공간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야외무대가 있긴 하나 거의 쓰이지 않는다.

신입생들은 학생증을 만들러 1층 우리은행에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그래서 3월에 은행은 항상 붐빈다. 또한 3~4학년 중 캡스톤 과목을 듣는 학생은 서류 처리 문제 때문에 학기 말에 이 건물을 반드시 방문하게 되며,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신청하면 AI 면접이나 직업 적성 검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나름 도움이 많이 되니 참고하자.

2.1.7. 중앙도서관

파일:ckumainlibrary.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중앙도서관
1985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21]로 건물 자체는 상당히 낡아 보이지만 의외로 실내는 명지학원 시절인 2011~2012년에 리모델링을 거쳐서 최신식으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1층 정문[22]을 없애고 2층에 새 정문을 만들었기 때문에 도서관의 로비는 2층이다. 그리고 리모델링 이전에는 역사교육관과 연결되어 있으나 통로를 막아서 이동할 수 없다.

1층에 인쇄실이 있어서 복사, 인쇄가 가능하다. 일부 교양 교재는 여기서 판매하고 있다.[23]또한 1층에는 자료실도 있으나 개방하지는 않는다. 2층에는 로비, 스터디룸과 PC실, 만화책 카페, 세미나실이 있으며 3~4층은 열람실과 자료실, 의학도서관[24]이 있다. 5층은 리모델링과 함께 폐쇄되었다. 도서관 앞에는 본래 주차장이 있었으나 없애고 윤카페를 만들었으며, 입구의 휠체어 경사로는 입구 부분을 빼면 모두 폐쇄되었다.

코로나 19 이후로 도서관 폐관 시간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원성을 사고 있으나 다시 22년 2학기에 원상 복구되었다. 시험 기간에 한해 24시간 내내 개방한다. 또한 열람실에 짐만 두고 사라지는 민폐족들이 있어 시험 기간마다 빈축을 사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자원(전자책) 열람이 도서관 PC를 통해 가능하니 참조하자.

2.1.8. 역사교육관 (박물관)

파일:ckuhistoryedu.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관
1977년에 지어진 건물로, 대학본부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나 2002년부터 대학 박물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한 때 행정사무실이 여럿 있었으나 2002년부터 전부 빠진 상태.

박물관은 원래부터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으나, 아이스하키장 건설 장소에서 구석기시대 유물(내곡동 구석기유적)이 나와서 현재 이곳에서 보관 및 전시 중이다. 창문에는 청록색 시트지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25]. 이름과 달리 역사교육과 수업은 여기서 안 한다. 오해하지 말자. 다만 일부 교양 수업이나 비교과 프로그램은 여기서 실시하기도 한다.[26] 도서관 건물과 연결통로가 있으나 두 건물의 실내를 리모델링하면서 잠겨있으며 화장실이 무려 화변기이다. 역사교육관이라는 이름은 구 재단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예전 이름을 유지하는 드문 경우이다.

2.1.9. 제147학생군사교육단

평범한 학부생들이 딱히 갈 일도 없는데다가 구석에 있는 건물이여서 인지도가 없다. 녹색 잠바 입은 ROTC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부대장은 장포대 대령이며, 소령 선임 교관[27]과 대위 훈육관으로 구성된 급 부대이다.

2.1.10. 국제교류교육관

외국인들만 있는데, 애초에 생긴 목적이 이렇다. 그래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및 한국과 관련된 교양 수업 진행이 이 건물의 주된 용도였다. 본래 창조관을 짓기 전에는 국제교류관 앞 길로 차량 통행이 가능했고, 분수대 앞도 모두 주차장이었으나, 창조관 건설 과정에서 모두 공원화가 이뤄져 차량 통행이 금지되었다.

관련 부서가 요한 보스코관 1층으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이전에 비해 활용도가 낮다. 다만, 한국어 교양 담당 교수님들은 여전히 이 건물에 연구실을 두고 있고 활용 자체는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다. 원래 평생교육원이 쓰던 건물이었다.

2.1.11. 다윗관

2001년 12월에 완공된 운동장 구석에 있는 건물로 관광스포츠대학 소속인 태권도부와 축구부의 기숙사이다. 과거에는 법정대학 고시실로 사용되었다고 한다.[28] 이 건물도 우림관에서 2020년에 개명될 예정이었고 다윗관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에 시설 리뉴얼을 거쳤다.

지하에는 선수 식당이 있고, 1~3층은 선수 숙소이다.

2.1.12. 하슬라 동아리실

미카엘관과 성당 사이에 세워진 회색 콘크리트 1층 건물. 외관만 놓고 보면 창고나 다름없으며, 밴드부인 하슬라의 연습실이다. 밴드부 특성상 연습할 때 악기 소음이 많이 나온다는 점 때문인지 학생회관에서 완전히 벗어난 위치에 있으며 사실상 하슬라 동아리만을 위한 건물이다.

다른 밴드(의과대학 밴드부 MAY)는 마리아관 주차장 앞에 컨테이너로 연습실을 지어놨다.

2.1.13. 대운동장

언제 생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구령대가 1980년대에 만들어진 점을 감안하면 최소 3~40년은 된 것으로 보인다. 운동장 동쪽에는 풋살 코트 1개와 농구 코트 1개, 북동쪽에는 노천극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본래 모래가 깔려있었으나 2009년에 시설을 정비하면서 인조잔디로 바뀌었고 트랙이 설치되었다. 또한 농구 코트가 2개로 늘고 우레탄이 깔렸었다. 하지만 2014년부터 하키센터 공사에 따라 모두 밀어버리고 운동장만 남게 된다.

이후 2017년에 공사가 끝난 후 남쪽 축구 골대 뒤에 자유투를 할 수 있도록 농구 골대가 설치되었고 북쪽 골대 뒤는 테니스 코트가 설치되었다. 노천극장 자리는 공원, 농구코트 및 풋살장 자리는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2.2. 강의동

2.2.1. 마리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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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2007년 1학기부터 새로 사용되기 시작한 건물로 학교 홈페이지나 홍보용 책자에 나오는 단골 건물이다. 이전 명칭은 50주년 기념관으로 舊 관동대학교 창학 50주년을 맞이하여 2004년에 착공하여 2006년 12월에 준공되었고 2007년 4월에 준공식을 가진 건물로 규모가 아주 크다. 1~5층까지 5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입구는 3개 이상이 있는데 2층 정문, 3층 계단, 1층 계단 등이 있다. 당연히 2층 정문과 3층 계단 정도만 상시 개방한다.

대학본부가 여기 설치되어 있기에 가장 중요한 건물이다. 건물이 크게 2층 로비에서 남측과 북측으로 나뉘는데 북측은 대부분이 교양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이며, 남측은 행정 부서들이 입주하여[29] 대학본부로서의 기능을 한다. 북측 3층에 계단식 강의실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세미나[30]나 발표회 용으로 활용도가 높다.[31] 건물 자체는 유리궁전인 탓에 큰 면적과 달리 의외로 2층부터는 거의 텅 빈 수준이다. 강의실은 주로 북측 1층~4층에 있으며, 5층은 교수 연구실이다.[32] 참고로 지하가 1층으로 불리며, 대학 본부가 있는 곳은 입구가 있는 2층이다.

북측 4층은 3층을 통해서 들어가는 구조[33]인 것이 특징이며 PC실들이 있다. 월, 금에 운행하는 장거리 통학버스와 매일 운행하는 동해-삼척, 속초-양양, 시내방면[34] 터미널, 강릉역 방면 통학버스는 대부분 여기서 승차한다. 2019년 1학기에 주차장 자리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학교 버스는 당분간 박물관에서 시종착했으며, 현재는 공사가 마무리되어 다시 마리아관에서 승차한다.

본래 이 건물 1층에는 여러 교양 강의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35] 바오로관의 공간 부족 현상 때문에 치위생학과의 실습실(104호), 간호학과의 강의실(105호)이 1층에 새로 들어오게 되었다. 따라서 치위생학과는 이 건물에 반드시 한 번쯤은 오게 되어있다. 이 외에도 예전에는 악명 높은 일체형 책상이 1층 강의실에 많았었는데 지금은 불명이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으로 계획되었으며, 7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강릉아산병원 건립 이후로 수요가 부족할 것이 예상되고 고도제한까지 겹치면서 결국 설계만 조금 손 봐서 대학본부로 지었다. 묘하게 병원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36]

2.2.2. 가브리엘관

파일:ckugabrielhall.jpg
가톨릭관동대학교 가브리엘관
1976년에 지어진 건물로 현재 공과대학 일부학과[37]과 의료융합대학[38],항공대학[39], 휴먼서비스대학의 전공 강의동이며 휴먼서비스대학 교학팀, 공과대학 교학팀[40], 평생교육원이 위치한 건물이다.

건물 자체의 역사가 상당히 길다보니 건물 외형은 어떨지 몰라도[41] 입주 학과나 실내가 상당히 많이 바뀐 건물이다. 학교 연혁에 쓰인 본관으로 나오는 건물이 정황상 이 건물인데, 1976년에 완공되었으며 인문과학관으로 불렸다. 인문대학과 경영대학이 나눠서 전공강의동으로 쓰다가 양양캠퍼스에서 복귀한 공과대학이 2007년부터 쓰게 되었고[42] 이후 평생교육원과 휴먼서비스대학이 공용하는 등의 변화를 거쳤다. 공과대학의 폐지가 예고된 현재로서는 또 다른 용도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예전에는 1, 2층에 학사 강의실이 많아 교양 수업을 이 곳에서 많이 하여 매일 북적거리던 시절이 있었으며, 특히 2015~2016년에 인간학과 대학영어는 대부분 공학관 2층에서 수업이 잡혔다. 2017년부터 창조관의 사용이 시작되면서 교양수업의 비율은 크게 줄었다. 그 과정에서 비게 된 2층은 휴먼서비스대학과 평생교육원이 들어왔고[43] 이 외에도 의료융합대학이 공과대학에서 분리되고 창조관의 공간부족 문제로 인해 항공대학의 전공수업을 가브리엘관으로 분산시키면서 4개의 단과대학이 이 건물을 쓴다.[44] 그 외에도 예비군 사무실 등 여러가지 중요부서가 포진되어 있었으나 현재 예비군 연대는 체육관으로 옮겨간 상태. 또한 지하에는 경찰행정학과의 유도연습실과 지리교육과 실습실[45]이 존재한다.

교양 수업 외에도 2007년 이래로 공과대학의 전공강의동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공대가 주로 이 건물을 사용했다. 양양에서 넘어온 직후에는 건축, 토목계열도 원래는 여기에 있었으나 2009년부터 아예 대건.하상관으로 나갔다. 이후 공과대학 소속인 바이오융합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 기술창업학과(창업지식재산학과)가 있으며, 여기에 더해 의융대 소속이지만 공학 쪽에 더 가까운 의료공학과와 의료IT학과[46]는 이 건물을 사용했고 여기에 더해 치위생학과와 임상병리학과도 실습실 완공 이전까지 더부살이하던 시절도 있었다. 여기에 더해 강의실 배정이 이뤄지지 못 한 항공대학의 항공정비학과와 무인항공학과, 항공운항과까지 더부살이하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지하에는 사회과학대학 소속인 경찰행정학과 유도연습실과 사범대학 소속인 지리교육과 연구실까지 있었으니 범상치 않은 건물이었다. 물론 지금은 강의실 재배정이 얼추 끝나서 대부분이 다시 따로 나갔지만 이번에는 공과대학 개편이 확정되면서 다시 또 대규모로 바뀔 예정인 처지가 되었다.

2000년대 중후반에 실내를 리뉴얼해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겉은 상당히 오래된 건물임에도 생각보다 실내가 좋다. 또한 강의실 리뉴얼 공사가 여기도 이뤄지면서 이 쪽도 일부 강의실에 한해 측면부에도 TV가 설치되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건물 자체가 워낙에 오래되었다는 것. 특히 지하는 반지하인 탓에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쥐가 출몰하기도 한다. 또한 중앙 계단이 경사로[47]이며 양 끝 사이드 계단은 평범한 계단이다. 출입구는 건물의 정, 후문과 동, 서측에 1개 씩 있고 3, 5층은 요한 보스코관(학생회관)과 연결다리가 있다.

원래 이름은 공학관이었으나 2019년에 가브리엘관으로 바뀌었고, 2024년에 휴먼서비스대학 구역에 한해 다시 리뉴얼이 이뤄졌다.

2.2.3. 진실관

파일:ckuverumhall.jpg
가톨릭관동대학교 진실관
현재 사범대학의 전공 강의동이자 사범대 교학팀[48]이 있는 곳이다.[49][50]

1층은 임용고사 스터디실, 바이오융합공학과 실험실[51], 지리교육과 실습실이 있으며 2층은 교직과목 강의실, PC실[52], 휴게실,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지리교육과 전공강의실이 있고 3층은 영어교육과[53]와 컴퓨터교육과의 전공강의실과 교직 과목 강의실, 기록물 관리실, 임용고사 스터디실[54] 단과대학 교학팀이 있다. 4층은 전부 교수 연구실이고 5층에는 가정교육과 실습실, 역사교육과 전공강의실[55], 사범대학 독서실, 수업 실습실이 있다. 2019년부터 강의실 리뉴얼이 이뤄졌다.

본래 이 건물은 1982년 3월에 준공되었고, 공과대학이 쓰던 건물이었다.[56] 1996년부터 공과대학이 양양으로 완전히 떠나게 되면서 사범대학과 법정대학이 공유하게 되어 공학관에서 개칭되어 사회과학관으로 불렸다.[57][58] 2002년부터 법정대학이 과학관으로 떠나면서 2003년에 옥상을 증축하여 5층으로 증축했다.[59] 가브리엘관, 요한 보스코관(학생회관), 진실관이 서로 ㄷ자로 연결되어 있다.[60] 원래는 건물 이름이 공과대학이었고, 사회과학관을 거쳐 사범대학이었으나 2011년에 舊 재단 설립자인 유상근 박사의 호를 따서 방목관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2014년 2학기부터 현 재단 인수 이후에 바뀌었다.

2.2.4. 미카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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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미카엘관
사회과학대학[61] 대부분 학과[62], 미디어예술대학의 실용음악학과[63][64]의 전공 강의동이다.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이 이 건물에 있다,[65][66] 1985년 3월에 준공된 이후 과학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외국어 강의실과 외국인 기숙사 같은 용도로 활용되기도 했고, 이후에는 대학원, 평생교육원, 교육공학과, 컴퓨터공학과가 사용했으나 2002년부터 법정대학이 들어섰다. 2010년 언저리에는 '법정대학'이라고만 쓰여있었고, 2011년부터 사헌관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나 2015년에 사헌관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대략 2014년까지만 해도 이 건물은 대학교회가 지하1층, 대학 전산실이 1층 전체, 사회복지학과가 2, 3층을 사용했으며 법학과가 3층, 행정학과가 4층, 경찰행정학부는 4~5층을 사용했다.[67] 법정대학 소속 학과의 인원들이 굉장히 많았던 점[68]과 교양필수과목인 채플 수강이 해당 건물에서 이뤄진 점, 컴퓨터 활용 과목이 교양필수였던 점을 감안하면[69] 지금과 다르게 굉장히 북적거리는 수준이었다.[70]

그러나 재단이 바뀐 이후에 지하1층은 실용음악과 전용 강의실과 연습실로 개조되었으며, 미카엘관 202호에 체육교육과가 입성했다. 이후 2016년을 끝으로 209, 211호가 실용음악과 연습실 확충 과정에서 리모델링이 이뤄지면서 사회복지학과가[71], 2층에서 빠지게 되었다.[72] 이후 경영학과가 2019년부터 청송관에서 미카엘관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법학과가 쓰던 공간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2020년부터 체육교육과 전공강의실은 체육관으로 이전하면서 사회과학대학 통합교학팀이 입주하게 된다.[73]

본래 건물 자체가 지어진 건 1980년대이고, 백색타일로 마감된 건물이었으나 외관은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깔끔하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이 흠인데다가 정작 실내 리모델링을 안 해서 상당히 시설이 구렸다는게 문제. 이후 2019년에 강의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링크사업단의 재정지원으로 강의실이 리뉴얼되었고[74], 2020년에는 후원을 받아서 건물 좌측 공간을 없애버리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1층 현관을 리뉴얼해서 조별 과제 하기 좋은 홈베이스를 만들었고, 4층 교수 연구실들을 대대적으로 개조해서[75] 단과대학 학생 휴게실 겸 스터디 카페를 만들었다.

이 건물에는 401호에는 뜬금없이 영어영문학과 전공강의실이 있었는데 사실 이건 해당 학과가 폐과되고 남은 재적인원이 몇 없다보니 남는 연구실을 하나 잡아서 전공강의실로 배정하면서 생긴 문제다.[76] 물론 현실적인 이유에서 이 전공 강의실은 두 학과 모두에게 아예 쓰이지 않았고 명목상 수업도 마리아관이나 만만한 411호에서 잡혔다.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쭉 공실이었다. 지금은 교수 연구실로 바뀐 상태.

한 편 학사 개편 때에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 전체가 그대로 존속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 건물은 변화가 없을 예정으로 보인다.

2.2.5. 대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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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대건관&하상관
공과대학의 건축학부(건축학전공), 토목공학과의 전공 강의동이다. 원래는 하상관과 쌍둥이 빌딩이었고, 같이 쌍마관→대건관으로 불리던 건물이었으나, 2018년에 B동이 하상관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이 건물은 그냥 대건관으로 바뀌게 되었다. 건물 자체는 1991년 10월에 완공되어 1992년 1학기 부터 쓰이던 건물이었으며, 2013년에 리모델링했다.[77]

예전에는 미술학부가 건축학과, 토목공학과와 함께 이 건물을 사용하였으나, 미술관련 학과들이 모두 정리된 지금은 건축, 토목공학과만[78]이 남아있다. 도서관에서 대건관으로 가는 뒷 길에 생뚱 맞은 조소 작품들이 있는 것이 그 흔적.

2.2.6. 하상관

공과대학의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와 사화과학대학의 광고홍보학과, 항공대학의 무인항공학과, 항공정비학과가 사용하는 건물로 대건관과는 같은 시기 1991년에 완공된 쌍둥이 빌딩이다. 지하에 콘서트홀이 있으며, 시설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에 대건관과 연결다리가 생겼고, 2013년 즈음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리모델링 되었다.[79]

예전에는 이 건물에 건축공학과와 같이 음악학부, 미술학부가 있었고 그래서 지하에 콘서트홀[80]까지 있었으나 음악학부 중에서 살아남은 실용음악과는 미카엘관으로 이전한 상태. 음악학부와 미술학가 사라지는 것이 확정된 이후에는 스포츠레저학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경기지도학과가 이 건물에 들어와서 전혀 상관 없는 학과[81]들이 모여있는 상태가 되었었다. 이후 음악학과가 완전히 사라지고, 스포츠센터가 완공되면서 체육관련 학과는 전부 이전했다. 그리고 그 빈 자리는 청송관에서 넘어온 광고홍보학과와 여러 건물에 걸쳐 있던 무인항공학과[82], 항공정비학과[83]가 입주하면서 채워지게 된다.

원래 이 건물의 이름도 2018년까지만 해도 '대건관(B)'였으나, 요셉관, 요한보스코관, 가브리엘관의 이름이 바뀔 무렵에 같이 한국 103위 순교성인 중 한 명인 정하상 바오로에서 따와 하상관으로 이름이 교체되었다.

2.2.7. 공학실험실

대건관 뒤에 있는 공과대학 소속의 실험실이다. .2011년에 완공되었으며 토목공학과와 건축공학과가 사용한다. 워낙 외진 곳에 있어서 존재 자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공과대학 폐지가 확정된 이상 몇 년 안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2.2.8. 라파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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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라파엘관
의과대학(의예과, 간호학과)과 의료융합대학의 의생명공학과의 전공 강의동이다. 의대가 다른 과들과는 따로 놀다보니 다른 곳들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

건물 자체는 바오로관과 붙어있고 1997년 9월에 완공되어 1998년부터 쓰였다. 붙어있는 바오로관과 더불어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무려 관동대에서는 최초로 승강기가 설치된 건물이다. 2015년에 의학관에서 라파엘관으로 개명되었다. 최근 승강기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2.2.9. 바오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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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바오로관
관광스포츠대학의 관광계열학과[84][85], 의료융합대학의 일부학과[86]의 전공 강의동이다. 관광스포츠대학[87] 교학팀과 의료융합대학[88] 교학팀도 이 곳에 있다. 라파엘관과 비슷하게 승강기가 있으며, 1997년 9월에 완공되어 1998년부터 쓰였다. 건물 내에 강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진 듯 하다. 입구는 1, 2층에 1개씩 있고 2층은 의대건물과 통로가 있다.

이 건물은 본래 지금과 같은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 본래 이 건물은 의학2관이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이었고, 의대 시설로 쓸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엎어지고 2002년부터 행정관으로 개편되어 박물관과 인문관에 흩어져 있던 행정 부서들, 대학원, 교수 연구실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래서 2002년부터 각종 행정 부서가 입주한 사무동의 성격이 강한 건물이었다.[89] 대학 본관은 1976년에 완공된 건물이었으나, 대학 조직이 커지고 인문대학, 경영대학 강의실 확충 등의 문제로 인해 아예 행정 부서들을 옮겨버린 것. 이후 2007년부터 50주년기념관으로 행정부서가 전부 떠나가고 동시에 양양캠퍼스에 있던 공과대학을 강릉캠퍼스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캠퍼스의 대대적 재배치에 따라 인문대학과 경영대학, 관광의료복지대학(사회복지학과 제외)이 이 건물로 넘어왔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공과대학을 여기로 보낼 수도 있었겠지만, 건물 규모에서 알 수 있듯이 구)인문대, 경영대 건물의 규모가 월등하게 더 컸고 태생이 오피스 빌딩인지라 각종 실험실 등으로 개조하거나 각종 장비를 넣기에는 그 쪽이 더 나았다.

그래서 2007년부터 이 건물은 경영대학(경영학과, 무역학과, 경영정보학과, 경제금융학과, 광고홍보학과), 인문대학(사학과,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과, 기독교학과), 관광의료복지대학(의료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조리외식학과) 등이 입주한 그런 상황이었다.[90][91] 이후 학교에서 학사 개편을 진행하면서 학과 통폐합이 이뤄지고 경영학과를 미카엘관으로(2019), 광고홍보학과를 하상관으로(2020) 옮기는 작업이 이뤄졌다. 이 작업이 얼추 마무리 된 후에 그 강의실들을 전부 개조하면서 임상병리, 치위생, 안경광학과가 새로 들어온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92][93]

항공서비스학과가 없던 시절에도 항공서비스센터라는 공간이 있었는데, 무려 외벽과 강의실 내부 모습이 여객기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한 때 있던 항공여행학과 때문에 있었던 공간으로 이후 관광경영학과의 항공티켓팅실무 같은 수업을 위해서 쓰였다가 2019년에 없어졌다. 또한 악명 높은 일체형 책상이 상당히 많던 건물이었다가 거의 사라졌다. 건물이 상당히 어둡고 2층에 카페가 있다.
재단측의 천주교식 작명에 따라 청송관에서 2020년 1학기를 시작할 때에 건물 이름을 바꾸었고 새 이름은 바오로관이다.

2.2.10. 창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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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예전에 창조관 자리에는 민주광장[94]이라는 광장이 있었는데, 2015년 4월부로 창조관 착공을 위해서 광장을 아예 밀어버렸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건물이 올라갔는데 당시 재학생에 따르면 거의 1주일에 1층씩 골조가 올라갔다고 한다.

교양필수 과목 강의[95]와 새로 신설되는 舊. 항공학부, 다시 독립적으로 분리된 舊. 방송문화예술대학의 전공강의동으로서 사용할 목적으로 2015년 7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공사를 마쳤으며 12월까지는 외관 조성공사를 진행하였다. 지상 10층, 지하 1층이며 2016년 12월 7일 축복예식과 준공식을 진행했다. 무려 1년 반만에 거대한 크기의 강의동이 올라간 수준이다.[96]

2017학년도 1학기부터 학교 측에서 새로 밀어주고 있는 미디어예술대학과 항공대학의 전공강의동으로 이 건물의 용도를 확정했다. 그리고 조별 수업에 특화된 실내 인테리어[97]와 전공 과목에 특화된 강의실 구성을 했다.

다만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든 학과가 들어갈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미디어예술대학 중에서 광고홍보학과는 청송관에 잔류하다가 대건관으로 이동했고, 실용음악과는 이미 미카엘관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연기예술학과와 콘텐츠제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6층), CG디자인학과(7층)가 이 건물에 입주했다. 또한 항공대학 중에서 항공교통물류학과, 항공운항서비스학과(4~5층)에 한해 입주하게 되었다.[98] 나머지 공간은 교양필수과목 강의실과 항공대학[99], 미디어예술대학[100] 교학팀 등의 사무실이 들어와 채우게 된다.

강의 및 연구 시설과 푸드 테리아등의 학생 편의 시설이 존재하며 기존의 부족했던 학생 편의 시설 확충도 꾀하였다. 요셉관(산학융합교육관)에 입주해 있던 매점, 서점, 문구점, 보건소가 여기로 넘어왔다. 지하 1층에 CU, 모닝글로리, 화장실 겸 통로, 서점, 카페가 일렬로 붙어있으며, 1층에는 안경원[101], 떡볶이집, 볶음면집, 밥버거집[102], 생과일주스집, 이삭토스트, 패스트푸드점[103]이 공대 - 창조관 본동 사이를 잇는 구름다리 처럼 조성된 매장들에 있다.[104]

이 건물 10층에는 국가고시원이 위치하고 있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2~4층은 교양필수강의를 듣는 1학년들이 많다.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입학식이나 각종 행사가 열린다. 대강당 앞의 공간에는 대학 장학금 기부자 명단이 명예의 전당처럼 걸려 있었으나 마리아관 현관으로 옮겨졌고, 학습공간으로 개조되었다. 그리고 홍보팀이 운영하는 기념품샵이 들어섰다. 지하 1층 야외에는 육군항공사령부에서 기부 받은 헬리콥터 1대와 공군에서 기부 받은 전투기 1대가 있다만 흉물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이 건물에 입주한 항공서비스학과, 뷰티디자인학과가 폐과되면서 발생할 잉여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의문이다.

2.2.11. 항공정비학과 실습실

2015년 3월에 세워진 임시 체육관으로, 舊 체육관이 철거되면서 체육교육과와 체대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소나무 밭에 샌드위치 판넬로 세웠다. 하키센터가 체육관으로 바뀌면 철거하거나 다른 용도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는 도예실습실로 뜬다. 아예 틀린 것도 아닌 것이 구글어스를 보면 예전에는 도예실습실 건물이 있었지만, 2013년을 전후로 철거되었고 도예수업은 마리아관에서 수업하도록 조정되었다. 이후 부지는 공터로 있다가, 2015년에 체육관이 들어선 것이다.

과거 베룸캠프가 있던 시절, 1학기 베룸캠프는 여기서 진행하며, 2학기 베룸캠프는 알다시피 강화도에서 실시한다.[105] 2020년 세바스티아노체육관으로 체육계열학과가 옮겨가면서 바오로관 대강당에 있던 항공정비학과 실습실이 다목적체육관으로 옮겨졌다. 따라서 원래의 항공정비학과 실습실은 치위생학과 실습실로 리모델링 되었으며, 다목적체육관은 현재 항공정비학과 실습실로 사용되고 있다. (표지판에는 항공정비학과 실습실이라고 되어있으면서 건물에는 항공대학 실습실이라 되어있는데 왜 그런지는 의문이다.)

2.2.12. 세바스티아노 스포츠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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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세바스티아노 스포츠 센터
1989년 1학기부터 2014년 1학기까지 만 25년간 쓰이던 舊 체육관[106]과 야외농구장, 풋살장, 테니스장을 모두 밀어버리고 2015년 4월에 기공식을 갖고 2017년에 완공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하키 경기장이다. 올림픽 이후에는 학교 체육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는데, 2018~2019년에 2년간 개조가 진행되었다. 체육관 개조가 이뤄지던 중인 2019년 입학식을 여기서 진행했다.[107] 2020년부터 체육계열학과[108]의 전공강의동으로 쓰이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2.13. 실내 테니스장

관동 하키 센터의 보조 경기장으로 지어졌다가 2020년부터 공사를 통해 실내 테니스장으로 바뀌었다. 본래 이 곳은 야외테니스장이었으니 다시 본래 용도로 돌아오게 된 것. 이 외에도 1생활관과 4생활관 사이 부지에 야외 테니스장이 하나 더 있다.

2.3. 기숙사

2.3.1. 제1생활관

의대 기숙사. 1992년에 완공되었다. 남자 기숙사로 사용을 시작으로 간혹 구역을 나눠서 여자 사생을 받다 2016년 여자를 많이 수용하게 된다. 이후 2018년 2학기부터 여자 기숙사로 전환되었으나 2019년 1학기는 남녀공용으로 돌렸다. 보통 여자 기숙사로 많이 쓰이는 편이다.

2023년부터 의대 기숙사로 바뀌었다. 사생단은 당연히 非의대가 맡으며, 남는 공간에는 타 학과 학생들을 수용한다.

2.3.2. 제2생활관

남자 기숙사. 1999년에 완공되었다. 3생활관과 마주보며, 3생활관과는 사실상 식당을 빼면 똑같이 생겼다. 2, 3, 6 생활관 사생은 2생활관 1층 식당을 이용한다. 에어컨이 없고[109] 샤워실, 화장실이 공용이어서 인기가 없다. 다만 입주 비용이 싸며, 식당이나 청송/마리아/창조관이 가깝다. 점호도 15분이면 끝나며, 책상과 침대가 새 제품이다.[110] 2생 뒷편에는 5생 2층과 이어지는 구름다리(오작교)가 있고, 도로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2층에는 헬스장, 3층에는 독서실이 있다.

2.3.3. 제3생활관

여자 기숙사로 2000년에 완공되었다. 2생활관과 마주보며, 사실상 2생활관과 똑같이 생겼다. 후문은 6생활관과 통하는데, 이 문이 열려있을 때에는 6생에서 식당가기 편하다.[111] 다만 제2생활관 처럼 에어컨이 없고[112] 샤워실, 화장실이 공용이어서 인기가 없다. 또한 식당도 멀어서 2생보다 인기가 더 없다. 다만 입주비용이 싸며, 식당이나 청송/마리아/창조관이 가깝다. 점호도 15분이면 끝난다. 2층에는 헬스장이 있으며 1층(지하)는 기계실이 있어 들어갈 수 없다.

2023년부터 여자 기숙사로 바뀌었다.

2.3.4. 제4생활관

외국인기숙사. 건물 자체는 1979년에 교수회관으로 완공되었으나, 의대 기숙사로서의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되었다. 2023년부터 외국인기숙사로 바뀐 상태.

의대 기숙사 시절에는 유일하게 남녀공용으로 운영되었다. 1층 남자, 2층 여자 식으로. 다만 기숙사 층장은 대부분 타 과 학생들인데, 의대 시간표가 보통 빡센게 아니기 때문에 사생단을 타과에서 뽑았었다. 지금도 사생단은 한국인 학생들이 맡기 때문에 한국인 남학생들 일부도 입주했다.

2.3.5. 제5생활관

여자 기숙사이며, 2004년에 완공되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모두 방 안에 있으며 에어컨이 설치되어있다. 7~8층은 유니버스텔로 사용된다. 1, 4, 5 생활관 사생은 5생활관 1층 식당을 이용한다. 참고로 계절학기 기간에는 층을 나눠서 남자기숙사로 쓰이는 일도 있다. 이는 6생도 마찬가지. 3층은 외국인 남자 사생들이 쓰고 있다. 밤 8시 이후로는 1층 출입문이 닫히기 때문에 그 이후 시간에는 2층 출입문으로 통행해야 한다. 1층에는 독서실과 식당, 생활관 행정팀이 있으며 2층에 사생단 사무실이 있다. 또한 생활관장실은 중간 층에 있다. 예산 절감을 위해서 난방을 틀어주는 시기가 늦어지면 학생들의 원성이 커진다고 한다.

2.3.6. 제6생활관

남자 기숙사로 2008년에 완공되었다. 에어컨이 설치되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이 모두 방 안에 있다. 특히 2018년에 폭염이 오면서 6생은 24시간 내내 냉방이 가능했다. 대신 입주비가 더 비싸며, 기숙사 추첨 때에 꼭 일찍 나간다. 2층 침대도 예외가 없다. 다만, 대건/하상관을 빼면 모두 6생에서 멀리 있어서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어지며, 생활관 중에서 규모도 큰 편이라 점호가 자정이 넘어서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113]

세탁소와 프린터기가 6생에 있으며, 지하에 헬스장도 있다. 그리고 계절학기 때에는 5생이나 6생중 하나는 층을 나눠서 남/여학생 모두 기숙사로 사용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5/6생으로 택배가 집결되었으나 2019년부터는 각 생활관 로비에서 택배가 집결되도록 바뀌었다. 예산 절감을 위해서 난방을 틀어주는 시기가 늦어지면 학생들의 원성이 커진다고 한다. 외국인 학생들을 2층에 주로 수용했으나 전부 4생으로 보내버린 상황.

2.3.7. 생활관(기숙사)

  • 생활관(기숙사) 신청시 입금일 및 합격날짜, 재신청 날짜 등등 일정을 확실히 체크하고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국가고시원 학생들은 기숙사 입주 권한이 학년에 상관 없이 주어진다. 방학 기간에도 개방되니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방심하다가는 놓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할 것.
  • 자물쇠가 필수다! 세탁기, 옷장 및 서랍, 책상 서랍 정도에 사용할 4개 정도는 필수적이다. 특히나 방 안은 학교 내 외부인이 많은 관계로 필요하다.
  • 호관 별로 이용 식당이 다르다. 2호관 식당은 2, 3, 6호관 사생만 이용 할 수 있고 5호관 식당은 1, 4, 5호관 사생만 이용 할 수 있다. 다만 은근히 안 지켜지기도 하며 계절학기기간에는 한 곳만 개방한다.
  • 호관마다 야식구가 있다. 11시 30분 이후 점호 이후엔 현관을 잠궈두기 때문에 이후 야식은 이 야식구를 통해서 받아야한다.
  • 시험기간이 될 때마다 기숙사 사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데, 메뉴는 다양하다. 다만 주로 초코파이(카스타드)+탄산음료, 컵라면+탄산음료가 조합으로 나오는 일이 대부분이다. 다만 2019년에는 시험기간이 아닌데도 도넛과 써니텐을 주기도 했고 간식이 풍부해져서 도넛+써니텐+컵라면 조합이 나오기도 했다.
  • 축제 기간 생활관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한정된 시간 안에 남자 사생은 여자 기숙사를, 여자 사생은 남자 기숙사를 들어가 볼 수 있다. 외부인도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2019년은 생활관장이 정년퇴임을 하여[114] 다른 분으로 바뀌면서 오픈하우스를 실시하지 않았고, 대신 생활관 골든벨을 개최했다.
  • 급식의 가격 대비 맛과 양은 괜찮은 편이다. 보통 1주일에 3일은 아침에 빵식이 나오며, 점심에 비해서 저녁은 인기가 없다.[115] 참고로 점심시간을 10분 정도 남기고 오면 많이 받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2019년에는 생활관 학식의 품질이 떨어졌다는 비판이 많다. 2학기 들어 꽃게탕에서는 낚시줄이 순대국밥에서는 벌레가 나왔고 철수세미가 나오는가 하면 철사가 나온적도 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는 편이다. 2021년부터 수요도 없고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조식이 사라졌다.[116]
  • 코로나 19 이후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긱식이 비효율적으로 바뀌었다. 일~금 중식, 석식만 제공하며 조식이 아예 사라졌다. 물론 조식 비율이 낮은 점도 이에 한 몫을 했지만 꾸준히 먹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일. 게다가 토요일은 밥을 안 주니 얄짤없이 시켜먹어야 한다. 2023년부터 페이코로 바뀌었는데, 식권이 남으면 손해인지라 학생들이 에브리타임에 식권 판매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서 10만원이 1만원 수준으로 떨어지는 일도 벌어졌다. 1끼당 금액은 5,350원이다.
  • 1~4관은 호실 내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없고 다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2000년대에 지어진 5~6관은 호실 내부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다. 그래서인지 기숙사를 고를 때에 가장 먼저 나간다. 또한 5관의 7~8층은 유니버스텔이라고 해서 호텔경영학과 실습실이자 호텔처럼 사용하는데 주로 교직원들이 입주한다. 또한 5관에 관장실(사무실)이 있다. 이것 때문에 에타에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만 유야무야 되었다.
  • 통학권인 강릉이나 속초, 양양, 동해, 평창군 대관령면(횡계) 주민을 제외한 1학년 신입생은 기숙사에 모두 입사 가능하다.[117] 09학번부터 6생활관이 신설되면서, 기숙사가 남게 되었기 때문. 게다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이젠 기숙사가 남아도는 수준이다. 다만 2학년부터는 학점순으로 입사를 정하다보니, 1학기에는 1학년들이 넘쳐나고 2학기에는 1학년 학생들이 자취방으로 빠지면서 대신 들어오는 2학년 이상의 수가 늘어난다.
  • 2019년부터 1~4 생활관의 책상과 침대가 교체되었다. 본래 사용되는 책상과 침대는 2~4 생활관이 신설된 2000년에 도입된 물건으로, 책상이 찌그러져있거나 서랍, 침대 서랍 등의 부분이 고장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118] 2~3생활관은 현재 6생활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교체되었고, 침대는 더 좋은 제품을 쓴다.
  • 2, 3생활관의 일부 방은 조금 평수가 넓거나 베란다가 있어서 빨리 나가는 편이다. 여름철 환기도 잘 되는지라 숨겨진 보물 취급이다. 물론 에어컨이 없으니 6생보다 인기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만 에어컨이 설치되면서 욕실의 위치를 빼면 아예 차이가 없는 수준이 되었다.
  • 벌점이 10점 이상 되면 집으로 전화가 가며, 학기 중에 10점 미만으로 삭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숙사 입주 자격을 영구히 잃는다. 국시원도 얄짤 없다. 물론 학점 제한 때문에 벌점이 없어도 못 들어오는 학생들도 많다만 학생수가 반토막난 지금은, 학점이 3.0만 넘으면 거의 다 받아준다.
  • 6생활관 2층 대부분의 방은 외국인 남자 교환 학생에게 배당되며, 5생활관도 마찬가지이다.
  • 유니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박신청이 가능하다. 어플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PC나 전화를 통해 외박 신청을 하면 된다.
  • 사감은 계약직 직원 보직으로, 학부 졸업생들이 많이 오는 편이다. 사생단은 재학생 중에서 선발하는데 장학금 혜택이 있어서 이 것 때문에 오는 학생들도 있다. 다만 사생들에 비해 사생단이 월권을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 상점은 소방 훈련 시 시범이나 징계성 당직근무 등으로 충당할 수 있다. 반면 벌점은 외박 미신청 후 외박, 점호 불참 등 각종 명목으로 붙게 된다. 입사 학점 커트에 걸린 학생들은 성적이 같을 경우에 상점이 더 많은 사람을 입주시킨다.
  • 국시원 학생들은 학년 불문하고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 모든 생활관 공통으로 미카엘관이나 스포츠센터는 기숙사보다 쪽문이나 할렘이 더 가깝다. 특히 6생활관은 구석에 있어 대건/하상관을 빼면 다 멀다. 그나마 2, 5생활관은 마리아, 바오로관과 가깝다.

2.4. 주변 교통편

2.4.1. 정문

가톨릭관동대학교 정류장 강릉 버스 104(안목행)
강릉 버스 104-2(안목행 첫 차)
강릉 버스 222
강릉 버스 223
강릉 버스 224
강릉 버스 315
하나로마트 내곡점 정류장 강릉 버스 104
강릉 버스 104-1(구정행)
강릉 버스 104-2(안목행)
강릉 버스 222
강릉 버스 223
강릉 버스 224
강릉 버스 315
내곡동 주민센터 정류장 강릉 버스 104
강릉 버스 104-1(구정행)
강릉 버스 104-2(시내행)

2.4.2. 후문

가톨릭관동대 북문 정류장 강릉 버스 220(시내방면)

3. 양양캠퍼스(폐쇄)

1995년 개설되어 2008년 폐쇄된 캠퍼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 산 7번지에 위치 하고 있으며, 현재로선 학생들이 사용하는 생활관(기숙사)과 교직원 워크샵 등의 용도로 아주 가끔씩 사용되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기능은 하고 있지 않다.

3.1. 역사

1995년에 입학한 공과대와 의대(의예, 간호)신입생(1학년 복학생 포함)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1학년때 군대 휴학하고 95학년도에 복학한 일부 공대 복학생(대부분 92 학번)들이 당연하게 강릉에 가서 복학 신청을 마치고 난 뒤, 그때서야 공대는 양양캠퍼스로 이전 했으니 그리로 가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는, 자취방이나 하숙과 같은 거처를 구하러 급히 양양으로 가기 위해 강릉 시외버스 터미널로 달려 가게 되는 일이 종종 생기기도 하였다.[119]

1995년 3월, 1학기 개강 때에는 공사판인 캠퍼스에서 단 1동의 건물 만으로 대학 캠퍼스를 운영하는, 전형적인 명지학원스러운 막장을 선보였다.[120]

구조는 5층짜리 공학관 한동에[121] 강의실, 교환실, 양호실, 전산실[122] 등의 학생교육 및 지원시설과 총무과, 학생과, 교학과 등 행정 기구의 큰 사무실들과 구내식당, 서점, 매점, 단 3개 뿐인 편의 시설, 그리고 강의실 2개를 각각 대출실과 열람실 이라 이름 붙혀 놓은 무늬만 도서관에, 강릉에 연구실을 배정 받지 못한 의예과[123]와, 계산통계학과, 교통공학과[124] 등, 힘 없는 신설학과들의 교수 연구실들까지 모두 건물 한 동 내에 있던, 제대로 All in one 이었다. 이건 명지대를 넘어 서남대학교아시아대학교나 할 법한 짓이었다.

이렇게 모든 것이 건물 한 동 내에 다 있어 학생들은 등교 이후에는 하교 때 까지 건물 밖에 나갈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 였다. 운동장도 공사 중에 그 흔한 농구 골대 같은 것 조차 없어서, 학교에 오면 건물 밖에 나가 보았자 광합성 외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그나마 양양읍내와 멀지는 않았다는 점? 하지만 그 와중에도, 거의 오지도 않아 항상 비어 있는 총장[125] 부총장실이 이 건물 2층의 1/4 이나 차지하고 있기까지 했다. 무려 학생, 교학 및 총무과 전체 사무실을 모두 합한 것과 같은 크기의 면적이었다.

이런 환경으로 인하여, 전교생이 모두 1학년 이었기에 교양 필수이어서 모든 학생이 수강 하여야만 했던 교양체육 같은 과목[126]은 모두 인근 속초의 볼링장 들이나 오색 그린야드호텔의 실내수영장[127]으로 가서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었기에, 의도치 않게 주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도 하였다.[128] 또한, 부지 내에 기반 공사인 도로 공사 및 식수와 조경 공사는 미리 된 상태에, 다른 건물과 시설 들은 없어, 거의 텅 비어 있다시피 했던 캠퍼스 부지 안의 곳곳은 그 짧은 기간에도 눈이 맞아 CC를 이루었던 연애족 들에게는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 하여 주기는 하였다.

도시 문명권과 뚝 떨어져 문화생활이란 전무할수 밖에 없는 깡촌에 위치 함으로 인하여 초래된 외로운 환경으로 인하여 남학생+여학생 커플은 당연히 널렸고, 교직원+교학과 여 조교(이건 불륜이다), 신설과 교수+ 여 조교(이것도 불륜이다), 복학생+기숙사 사무실 여 조교(이건 용자다.) 등, 다른 학교에서는 극히 보기 드문, 매우 버라이어티한 조합의 다양한 커플들이 양산되기도 하였다.[129][130][131]

1995년 2학기 부터는 공사가 완료된 기숙사와 공학관 한 동을 더 오픈하여 사용하게 된다.[132]

그리고 1998년에 학생회관과 도서관[133]이 완공되었다.[134]이러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실망을 하게 되고, 이는 자퇴와 재수를 선택 하는 학생 수의 증가로 나타났으며, 또한 다음 해인 1996년 부터는 새롭게 시행되기 시작한 일반 편입을 하여 타 학교로 떠나는 학생이 꾸준히 늘기 시작하였다. 결국은 양양캠퍼스 사업은 사실상 실패로 판명되고 말았다. 오죽하면 유영구 일가가 소유한 명지건설 실적 올리겠다고 학교 재정을 거덜내어 이런 뻘짓을 했다는 설이 돌 정도였다. 나름 알짜이던 의대도 앞에서 설명했듯이 1998년에 의학관이 강릉캠퍼스에 생기면서 강릉으로 넘어가버렸다.

결국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학생 수 등 갖가지 문제로 인해 2005년에는 관동대 산하 명지병원과 엮어서 실버타운으로 개발하려고 했으나, 명지건설의 재정상태가 나빠지자 소리소문 없이 무산된다. 결국 2007년 공과대학이 다시 강릉캠퍼스로 되돌아갔으며[135] 같은 해 3월 양양통학버스 교통사고 이후 2008년 유일하게 남아있던 사회복지학과의 강릉 이전 시위가 있고, 결국 2학기 부터 사회복지과 역시 강릉으로 이전/환원 되었다.[136] 이후 결국 대학의 모든 기능이 강릉으로 이전했다. 대학이 확장이 가능할때 미래도 보지 않고 만들었다가 결국 버려진게 된거다.[137] 그나마 베룸캠프 할 때나 가끔 쓰였지만 18학번부터는 강릉과 강화도 연수원에서 진행하면서 방치되고 있다. 다만 기숙사 자체는 2017년 1학기 까지 가끔씩 활용되었다. 이 때문에 학교 통학버스 중에서 속초ㆍ양양 - 관동대 코스를 다니는 차는 양양캠퍼스를 경유하도록 코스가 정해져 있었다. 지금도 시간표 상으로는 양양캠퍼스를 경유하긴 하다가 이번엔 셔틀버스 자체가 폐선되었다.

지금까지의 총장들이 양양캠퍼스 부지 활용 떡밥만 던지다가 이를 마무리 짓지 못 한 상태에서 대학평가를 이유로 사퇴한 것이 반복되었는데, 김덕현 총장도 양양캠퍼스의 활용에 대해 언급했다. 김덕현 총장 체제에서 큰 변화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양양캠퍼스의 활용도 달라질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할 부분이다. 지금은 그나마 드라마 촬영지 등으로는 쓰이고 있다만, 딱히 좋은 방안이라고만 보기엔 어렵다.

3.2. 시설

  • 정문
  • 양양캠퍼스 대학본부 - 명지건설에서 시공한 건물. 2016년부터 활용방안을 찾아서 양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입주해있다.[138] 물론 강릉에 대부분의 기능이 몰려있던 탓에 양양캠퍼스 도서관으로 사용되었다.
  • 제1공학관 - 1995년 명지건설에서 시공한 건물. 무려 이 건물이 본부 겸 기숙사 겸 강의동 겸 도서관이었다. 제2공학관과 붙어있다.
  • 제2공학관
  • 해안항만기술연구센터 - 토목공학과에서 사용하던 건물.
  • 항만건설실험동 - 환경공학과[139]에서 사용하던 실험실 건물. 조립식 판넬로 지은 건물이다.
  • 건축스튜디오 - 건축학부에서 사용하던 건물이다.[140]
  • 제1생활관 - 5층 규모이며 지하 1층에 식당이 있다.
  • 제2생활관 - 5층 규모이다. 한 때 양양 기숙사를 쓰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그나마 관리가 좀 되던 편. 이 건물을 플라이양양에 세를 줄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다.
  • 학생회관 - 2층 규모로 작은 건물이다. 강릉캠퍼스 제2학생회관과 비슷한 규모이다.
  • 후생관 - 로뎀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 창업보육센터 - 4층 규모의 건물로 강릉캠퍼스 2, 3생활관과 비슷한 느낌이다.
  • 그린라운지 - 회색 가건물로 식당으로 쓰였다.
  • 운동장
  • 테니스장

3.3. 양양캠퍼스 부지 활용문제

문제는 캠퍼스 폐쇄 후 양양군 측에서 관동대측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지만 이 시기에 벌어진 명지학원 비리사건의 여파 이후 가장 핵심인 의과대학의 문제가 불거지고 부속병원의 역할을 하던 명지병원이 인천사랑병원에 넘어가는 등의 문제[141]로 관동대측은 양양캠퍼스의 문제 해결에는 전혀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후 재단 교체 이후 양양캠퍼스의 활용문제가 다시 제기되기 시작했는데 양양군에서는 캠퍼스 폐쇄 후 지역경제의 타격과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지속적으로 활용을 요구하며 공론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재단을 인수한지 안되는 신 재단이 대학구조조정이 가속화 되는 마당에 교통도 불편한 군지역의 캠퍼스를 활용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사실, 양양캠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대는 어디든 경쟁력이 하락하는 판이라 본교도 대학평가에서 영 좋지 못 한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상황은 좋지 않다는게 더 문제.

2017년 이후 양양캠퍼스 활용문제를 둘러싸고 지역과 마찰이 상당히 벌어지고 있다.#가톨릭관동대 양양 캠퍼스 부지 '뜨거운 감자'#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기능전환 둘러싸고 갈등

2018년에도 양양군수가 다시 양양캠퍼스 활용에 대해 언급했다.# 지속적으로 학교측에 저가항공사에게 헐값으로라도 매각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지만 계속해서 관동대 측은 매각을 거부하고 있다. 양양군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10년째 폐건물 수준으로 방치되는 양양캠퍼스가 우범지대가 되어가고 있기에 골칫덩어리이고, 차라리 그 넓은 캠퍼스 건물들을 이용해서 다른 용도로(저가항공사 등) 쓰면서 처참한 수준의 양양읍의 상권이라도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관동대 입장에서는 헐값으로 매각할 경우 추후 감사 등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고, 활용하자니 교육용 부지라 여러 제약이 걸리는 게 문제인 상황이다.

2018년 6월 관동대와 양양군이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양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설립된 플라이강원의 직원숙소 후보지로 거론되었으나 무산되었다.

2019년 강원영상위원회에서 학교 측에 영상촬영지로 활용을 제안해서 6월부터 촬영 유치에 들어갔다. 입지상으로 양양 톨게이트에서 가까운 지리여건, 주거지와 거리가 있어 소음 걱정이 없고, 다양한 건물과 야외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도로씬도 차량 통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020년 작품 6편이 촬영되었고, 2021년 4편이 촬영 논의 중이다. TVN 드라마 낮과 밤, JTBC 드라마 설강화도 양양캠퍼스에서 촬영 작업을 진행했다.


[1] 디자인은 시각디자인학과 백병람 전 교수가 했다.[2] 예전에는 회산교 정류장의 이름이 가톨릭관동대후문이었다. 하지만 예전 105번이 정문에서 승객을 취급했던 것 처럼 후문까지 올라와서 승객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정류장 이름이 가톨릭관동대 후문이었던 것에 그쳤다. 게다가 통과하는 버스는 104-1, 104-2번이 끝이었다.[3] 정치인 배선식씨 소유로 알려졌다.[원래] 밀키트 가게 자리에 중국집이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관동성에게 밀려 사라졌다.[5] 내곡주공, 강부2차 아파트를 비롯한 원룸촌 일대. 주로 도로명 주소는 관대길 OO, 관대길 OO번길 OO이다.[6] 명지학원 시절 공사를 시작하여 인천가톨릭학원 시절 공사가 끝났다.[7] 교양선택인 사회봉사와는 다른 과목이니 수강신청 할 때 주의.[8] 학생식당은 매년마다 일종의 떡밥으로 자리 잡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거주하기 때문에 기숙사 밥에 밀려서 수요가 없고 과거에도 학식의 수요가 적었다고 한다. 그 큰 식당을 17년부터 관동성 혼자 쓰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도 교직원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하다.[9] 관동성 자체는 다른 교내/교외 식당 대비 가성비가 우월하기 때문에 제법 수요가 나온다.[10] 한중대학교 특별편입으로 인해 강의실 수가 모자랄 것이 예상되자 아예 간호학과 몫으로 강의실을 만들었다. 지금은 한중대학교 출신 편입생들이 전부 졸업하면서 공간이 남게 되었고, 외국인 유학생의 숫자가 늘면서 국제교류관에 있던 외국인 및 국제교류원 조직을 이 곳으로 옮겼다.[11] 구 체육관에서 이전해왔다.[12] 해병대 전우회이다. 코로나 19 이전만 해도 동아리방이나 학생회실 야간 이용 신청서를 내지 않았을 경우에는 청룡회가 자정에 순찰을 돌면서 귀가시켰다. 이 때 2층 카페 학생들은 건드리지 않는다.[13] 여학생들이 생리공결 처리를 위해 1달에 1번 꼴로 방문한다.[14] 유인에서 무인으로 전환. 24시간 영업한다. 유인이던 시절부터 보드게임이 비치되어 있다.[15]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 의료융합대학[16] 미디어예술대, 항공대, 의과대, 공과대 등. 의대 학생회실은 본래 예전 경찰법정대학 학생회실이었으나 경찰법정대학이 인문경영대학과 합쳐져 사회과학대학으로 개편된 이후 의대 학생회가 빈 자리를 채웠다.[17] 총동아리연합회, 등산동아리, CCC, JDM, DFC, IVF, 스쿠버다이빙동아리, 농구부, 교지편집실, 동아리 창고, 관노, 꾼 등이 위치한다.[18] 구 재단 시절만 해도 원어민 교수들이 진행하는 교양필수 과목인 영어회화 과목들이 있었고, 이 중 일부가 학생회관 5층에서 진행되었다. 재단이 바뀌면서 원어민 교수 수업은 전부 사라졌다.[19] 원래는 뚜레주르가 있었고, 이후 빵집이 없어졌지만 학교 측에서 2018년에 산학협력 명목으로 새로 만들어주었다.[20] 카페는 2024년부터 영업을 하지 않는다.[21] 1985년은 증축되던 해이다. 붙어있는 건물인 박물관의 완공시기를 감안하면 1977년 전후로 추정.[22] 그 앞에 주차장이 있다.[23] 기숙사 프린트는 여기와 같은 업체이니 급하거나 통금시간 이후에는 기숙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24] 제2열람실 내부.[25] 구 재단 시절에는 회색이었다.[26] 그래서 이 쪽도 2019년에 강의실 개선 사업이 이뤄졌다.[27] 전역을 앞둔 짬 소령이 온다. 당연히 학군이나 학사, 간부사관 출신이 부임한다.[28] 다만 홈페이지에는 '운동부 숙소'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없다.[29] 본래 행정 부서들은 2006년까지만 해도 행정관에 있었다. 50주년 기념관 완공과 함께 행정 부서가 전부 기념관으로 이전하고 인문대학과 경영대학이 그 빈 자리를 채우게 된 것. 구 인문대학 건물은 양양캠퍼스에서 공과대학이 넘어와서 새롭게 채우게 된다.[30] 사회봉사나 교육봉사 세미나.[31] 사범대학 및 교직 이수 학생들은 '응급처치및심폐소생술' 수업 때문에 반드시 가야 한다.[32] 교양대학 교수님들이나 공과대학 교수님들의 비중이 높다.[33] 사실 안 쪽 비상계단은 구획이 구분되어 있다.[34] 일부 노선은 박물관에서 출발[35] 애초에 이 건물을 지은 목적이 대학본부로서의 기능도 있지만 교양 강의실 확충의 목적도 컸다.[36] 5층 교수연구실이 본래 계획상으로는 병실이었다.[37] 소프트웨어, 전자공학, 기술창업학과 이 3개 학과. 건축학과, 토목공학과는 대건관에 있으며 건축공학과는 하상관에 있다. 심지어 공학계열 학과와 건축계열 학과는 교햑팀도 따로 돌아간다.[38] 의료공학, 의료IT, 바이오융합공학.[39] 항공운항학과.[40]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기술창업학과(창업지식재산권학과), 환경공학과(보건환경학과) 교학팀.[41] 물론 처음 지어졌을 당시와 비교하면 도색을 비롯해 여러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42] 밀려난 두 단과대학은 행정관(청송관)에 입주했다.[43] 휴먼서비스대학은 주말반 개념이기 때문에 평일은 다른 학과 전공 과목이나 교양 수업 강의실로 쓴다.[44] 덕분에 17년 이후로 잠겨있던 학생회관 5층 교양 강의실도 리모델링이 이뤄지면서 항공운항학과 시뮬레이션실이 들어섰다.[45] 반대로 바이오융합공학과 실험실이 진실관에 있다.[46] 애초에 의료IT학과 교수진이 컴퓨터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에서 1명씩 차출시켜서 구성했기 때문에 공대에 가까웠다.[47] 1 - 2층 사이에 통로가 있어 진실관 앞 주차장으로 빠질 수 있다. 사대생들이 이 통로로 많이 지나다닌다.[48]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학과 사무실은 모두 교학팀으로 통폐합됐다. 학과조교들은 모두 교학팀 사무실에서 일한다.[49] 다만 체육교육과는 2019년까지 여기에 없었다. 사실 예전에도 체교과 과사는 여기 없었다. 체육교육과는 舊 체육관에 스레ㆍ스건과 같이 과사가 있었다. 다만 체교과 교수들 연구실은 대부분 이 건물에 있다.[50] 다만 사범대 건물이기는 해도, 1층에는 사범대가 아니라 의융대 소속이었던 '바이오융합공학과 실험실'이 지하에 있다. 지금은 대학원 지속가능학과 실험실로 바뀐 상황.[51] 이 학과는 환경공학과 -> 보건환경학과 -> 바이오융합공학과를 거치면서 폐과되었는데 장기적으로 이 실험실들을 정리하고 새로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52] 이 PC실은 연구실로 쓰이던 것을 개조한 것이다.[53] 교육공학과 폐과에 따라 비게 된 곳으로 입성했다.[54] 이전에 학과 사무실로 쓰이던 곳을 전부 기록물관리실과 스터디실로 개조했다.[55] 본래 역사교육과 전공강의실이 아닌 교직과목 강의실로 쓰이던 곳이었고 역사교육과는 16년까지만 해도 사학과 시절처럼 청송관에 있었다. 17년도부터 역사교육과 전공강의실로 바뀌게 된 것. 다만 사학과는 완전히 없어지는 시점까지 쭉 청송관에 있었다.[56] 건물 구조가 이상한데 어떤 강의실은 문짝이 5개씩 달린 경우가 있다. 본래 교수연구실들과 비슷한 방들이 각 층마다 있던 구조였다.[57] 정작 사범대학은 이 건물이 아니라 과학관 입성을 원했었다. 여튼 여러 문제로 인해 교육공학과와 컴퓨터교육과는 과학관에 들어갔다가 2002년에 입성한다.[58] 당시 사용하던 학과는 법학과,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북한학과, 국어교육과, 가정교육과, 지리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직과였다.[59] 이 때 가정교육과가 5층에 들어서게 되었다. 가정교육과 실습실 및 전공강의실이 같이 5층에 모여있고 다른 학과와 달리 전용 휴게실까지 가지게 된 것이 바로 그래서이다.[60] 3층 구름다리를 통해서 학생회관으로 갈 수 있다.[61] 舊 경영대학과 舊 인문대학이 합쳐진 인문경영대학과 舊 공공인재대학(경찰법정대학에서 개칭)이 통합하면서 2018년에 신설되었다.[62] 광고홍보학과는 교학팀만 여기 있고 수업은 대건관에서 진행.[63] 원래는 대건관에 있었으나 대학교회 자리로 2015년부터 이전. 원래 실용음악과가 쓰던 공간은 스레ㆍ스건이 받았다가 다시 스포츠센터로 이전했고 건축공학과와 광고홍보학과가 들어갔다.[64] 舊 체육관이 2014년을 끝으로 철거되면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체육교육과도 이 건물을 사용했었다. 이후 체육교육과가 체육관으로 빠지면서 현재와 같이 바뀐 것.[65] 경찰행정학과, 해양경찰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 광고홍보학과 전부 교학팀은 여기 있다.[66] 사회과학대학 자체가 여러 단과대를 합병해서 생겼기 때문에 기독교학과, 사학과, 일어일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경제금융학과, 경영정보학과, 법학과, 범죄수사학과 학적도 여기서 관할한다.[67] 경찰행정학과 강의실이 전반적으로 수용 인원이 많은 편이나, 515호는 무려 150명 가량이 들어갈 수 있는 규모이다. 학생회실 2개와 7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대형 강의실 2개를 합친 사이즈이기 때문.[68] 경찰행정학과가 200명 이상, 행정학과가 70명 이상 뽑던 시절이다.[69] 지금은 컴활 과목이 교선으로 바뀌면서 PC실인 208호가 거의 붕 떠버렸다. 그나마 사회과학대학 과목 중에서 전산이 필요한 과목 일부만 사용하는 수준.[70] 사헌관의 과부하 해소를 위해 대학 교회 건물을 도서관 앞 주차장에 신축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사이에 재단이 바뀌면서 성당으로 활용되고 있다.[71] 기존 쌍마관(대건관)에서 음악 계열 학과가 빠지면서 실용음악과 몫으로 공간을 새로 주어야 했기 때문이다.[72] 사회복지학과는 인원이 많았던 만큼 법학과 강의실 1곳을 사실상 제2의 전공강의실로 활용했으나, 그 마저도 경영학과에게 빼앗기고 만다.[73] 본래 사회과학대학도 학과별로 사무실이 따로 있었다. 그러던 것이 하나로 합쳐진 것.[74] 화이트보드 + 빔프로젝터 구성이던 것이 아예 대형 TV가 결합된 칠판으로 바뀌었다. 경영학과 몫인 314호는 아예 창문을 싹 가벽을 치고 조별수업이 용이한 형태로 개조되었다.[75] 이 때 퇴임하거나 돌아가신 교수님 연구실들을 싹 정리하고 4층을 쓰던 교수님들에게 다시 배분했다.[76] 이 강의실은 똑같이 폐과수순을 밟은 경제금융학과가 바오로관(舊 청송관)에서 나오면서 이어 받았다가 그 마저도 없어지면서 아예 공실이 되었다.[77] 로드뷰를 보면, 골조 자체는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만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8] 토목과는 1~2층, 건축과는 3~4층을 쓰며 5층은 공용이다.[79]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91년 10월. 로드뷰를 보면, 골조 자체는 그대로 두고 건물의 외형만 바꾼 것을 볼 수 있다.[80] 지금은 콘서트홀만 덩그러니 남아있는데 아예 이 공간을 안 쓰는 것은 아니고 연기예술학과의 기말공연이나 베룸캠프 1 등에 사용되고 있다.[81] 건축공학, 체육관련학과, 음악학과[82] 이 쪽은 공과대학 1층 일부 강의실을 쓰고 있었다.[83] 이 쪽은 청송관과 공과대학에 걸쳐있었다.[84] 관광경영, 호텔경영, 조리외식[85] 체육계열학과는 모두 스포츠센터에 있다. 교학팀은 바오로관에 있다.[86] 임상병리, 안경광학, 치위생학과. 다만 이 학과들도 실습실은 가브리엘관에 있는지라 청송/가브리엘에 전공수업이 나눠서 잡힌다.[87] 관광경영, 호텔경영, 조리외식경영, 중국문화관광(중국학과)[88] 치위생, 의생명과학, 임상병리, 의료공학, 의료IT, 안경광학, 바이오융합공학[89] 그래서 1층에 있는 호텔조리학과 실습실과 강의실 정도만 본래 쓰이던 영역이었다.[90] 물론 인문이나 경영계열은 실습 같은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강의실 하나에 연구실 여러 개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했다.[91] 2013년 기준으로 舊 인문대학과 상당수와 경영학과, 舊 관광의료복지대학이 들어섰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인문대학이 없어지고, 사학과가 역사교육과로 개편되어 진실관으로 넘어가는 등의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호텔관광외식학부, 의료융합대학이 여기에 남았다.[92]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명 역사교육과 교수인데도 연구실이 바오로관에 있거나 광고홍보학과 교수인데 연구실이 바오로관에 있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93] 2층에 있는 임상병리학과 강의실과 실험실은 본래 경영, 무역, 광고홍보학과가 쓰던 강의실을 순차적으로 개조해서 만든 것이고 치위생학과 실습실은 경영정보학과 강의실을 개조한 것이다. 3층에 있는 의생명과학과 강의실은 경제금융학과 강의실, 안경광학과 강의실과 실습실은 중국문화관광, 일어일문, 영어영문, 미디어문학, 사학, 기독교 6개 학과가 쓰던 강의실을 개조해서 만든 것이다.[94] 쌍마광장이 아니라 학교에서 부른 정식적 명칭은 민주광장! 쌍마광장은 이 광장에 있었던 쌍마상 때문에 생긴 별명이지 정식 명칭이 아니다. 이 쌍마상도 시각디자인학과 백병람 전 교수가 설계했다.[95] 코딩을 제외한 교필과목의 상당수는 창조관으로 배정되며 코딩은 PC를 이용하는 특성상 각 강의동의 PC 실습실로 배정된다. 2~3층이 교양강의실이다.[96] 너무 건물을 빠르게 지어서인지 졸속으로 지어진 감이 없지는 않다고 한다. 갑자기 바닥 타일이 들뜨거나 비가 새는 것이 이 때문이라고 한다.[97] 조별 수업이 가능하게 붙일 수 있는 테이블과 앞의 대형 TV 외에도 노트북과 연결하여 쓸 수 있는 모니터를 비치했다.[98] 무인항공학과는 공대 1층에 있다가 하상관으로 들어갔고 항공정비학과는 공대와 청송관에 분산되어 있다가 역시 하상관으로 들어갔다. 항공운항과는 공대 건물에 있다.[99] 항공운항, 항공운항서비스, 항공정비, 무인항공, 항공교통물류[100] CG디자인, 뷰티디자인, 실용음악(구 음악학과), 연기예술(구 방송연예), 콘텐츠제작(구 방송제작, 미디어문학)[101] 폐점[102] 탕후루도 판다.[103] 본래 맘스터치였었다. 사실 주인 아주머니는 같은 사람인데 브랜드만 바뀌고 있다. 아주머니 왈, "로열티를 덜 받는 브랜드로 갈아탄다."라고. 모종의 사정이 있어서 계약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104] 이 구름다리 상가 위로 통로가 있는데 이 통로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상당히 좋다. 이 통로는 2층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여기서 보이는 상당수는 쉬는 시간에 담배 피러 온 흡연자가 대부분이다.[105] 본래 16~17년에는 체육관에서 실시했지만 스레, 스건, 체교 등의 학과의 실기시험, 수업 등에 지장을 주어서 다시 강화도로 가서 실시하고 있다.[106] 스레/스건/체교 전공강의실이 여기 있었으며 우체국도 원래는 여기 있었다. 운동장을 비롯하여 체육 시설들이 모두 붙어있었다는 점에서 흠좀무한 규모를 자랑했다.[107] 2018년까지만 해도 단과대학 단위로 끊어서 입학식을 따로 진행했었다.[108] 체육교육과, 스포츠레저, 스포츠건강관리, 경기지도학[109] 2021년에 설치.[110] 2019년에 교체되었다. 2018년까지는 1999년에 들어온 구형 침대가 있었다.[111] 반대로 1~5생에서 세탁소 가기도 편해진다.[112] 결국 2021년에 새로 설치되었다.[113] 그렇다보니 사생단의 업무도 다른 건물에 비해 더 빡센 편. 그래서인지 유독 6생 사생단이 2~3생에 비해서 더 불친절하다는 의견들이 많다.[114] 박영봉 전 관장. 특전사 중사 출신으로 공수훈련 중에 입은 부상 때문에 전역했다. 1985년에 모교인 관동대학교에 입사하여 학교 교직원으로 33년간 일했다. 신문배달이 부업이었는데 이를 통해 촛불장학금을 조성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교수가 보임되는 생활관장 보직에 2016년 처음으로 보임된 교직원 출신이다. 2018년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115] 한 끼당 약 1,500~3,000원 정도로 추정된다.[116] 2023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교육부 주도로 시행되면서 기숙사 조식을 대체한 모양새이다.[117] 횡계 정도를 빼면 모두 아침/저녁으로 학교버스가 운행한다.[118] 한술 더 떠서 생활관 내 독서실의 책걸상은 제조일자가 30년이 다 되어 가는 바라보는 더 오래된 물건을 쓰고 있다.[119] 당시 버스터미널의 위치는 지금의 홍제동으로 옮기기 이전으로, 현재는 강원여객 차고지 겸 공공주차장으로만 사용 되고 있는 교동 156-35 번지에 위치하였던 구 터미널이었다.[120] 물론 공사판이었기에 건설 현장 인원들을 위하여 가건물로 된 함바집 건물이 저 윗쪽에 하나 더 있기는 했다. 학생들은 당연히 쓸 수 없었다.[121] 강릉캠퍼스마냥 엘리베이터는 없었다.[122] 겨우 조교용 PC 1대 밖에 없었다![123] 결국 학교의 얼굴인 의대는 결국 외환위기가 덮칠 무렵인 1998년에 의학관이 완공되자 바로 강릉에 입성했다.[124] 계산통계학과는 컴퓨터공학과로 개편, 교통공학과는 이후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환경공학과, 토목공학과와 합쳐져 건설환경시스템공학부로 개편되었고 다시 두 학과가 분리될 때 생존하지 못하고 폐과되었다.[125] 13년동안 재직한 백영철 총장과 이후 선임된 명지학원 이사장인 유영구의 동생, 유병진 총장을 의미한다. 당연히 총장은 강릉 캠퍼스에나 있지, 굳이 양양에 올 일이 없었다.[126] 지금은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교양 4 영역으로 변경.[127] 현재는 운영 중단.[128] 당연하지만 강릉 본캠은 그런 문제가 없었다.[129] 그러고 보니 여 조교는 안 끼는데가 없었다. 당시 여 조교들 전원이 대학(관동대)을 갓 졸업한 20대 초~중반이었다 보니 그럴 만도 하기는 했다.[130] 양양캠퍼스가 개장한 1995년에 양양캠퍼스 모든 여 조교의 연령 범위는 만 22~25세였으며 빠른 73년생~70년생, 이듬해인 1996년에도 만 22~24세에 불과했다(74~72년생).[131] 그리고 얼마 안되는 공대의 시커먼 여학생들 보다 죄다 인문대, 행정 야간(03년에 주간에 합쳐지면서 폐지), 국문과 등과 사범대 가정교육과 출신 이었던 여 조교 들의 외모가 상대 우위였다는 사실이 이런 결과를 낳은 듯 하다. 가정교육과가 정말 취업이 어렵기는 했는지, 가정교육과 출신 조교들이 이후로 계속 곳곳에 많았다. 결국 가정교육과는 폐지설이 돌더니, 19학번부터 폐과되었다.[132] 기존의 공학관은 1공학관, 신규는 2공학관 으로 명명했다.[133] 그 도서관 건물은 양양본부를 겸했다.[134] 기숙사도 더 생기긴 했는데, 언제인지는 나오지 않았다.[135] 현 공학관은 2006년까지 인문대/경영대로 쓰이던 건물이었다. 50주년기념관이 완공되면서 자리를 재배치 할 때, 경영대학은 물론, 인문대학도 빠지게 된다.[136] 사실 사회복지학과 자체는 신설학과인데 명지학원의 용인, 양양 실버타운 건설 등과 맞물려, 양양캠퍼스에 신설한 것이었다. 당초 물리치료학과까지 신설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사회복지학과 1개만 양양에 신설한 것. 당연히 혼자 양양에 잔류하니 상당히 불편했고 1년만에 강릉으로 온 것이다.[137] 동우대학이 경동대학교 2캠퍼스로 개편되었다가 원주와 양주로 이전하는 바람에 속초에도 비슷한 경우가 생겨버렸다. 그나마 이 쪽은 부속 유치원이라도 운영을 하니 완전히 발을 뺐다고만 보기엔 무리지만... 이젠 경동대가 외국인만 남기고 고성캠퍼스도 철수할 예정인지라 고성에서도 똑같은 사례가 하나 더 발생할 예정이다.[138] 물론 해당 공공기관이 세입자인데다가 이 건물만 빌려쓰고 있는 처지이기 때문에 바로 앞 계단이 무너져도 손 쓰지 않고 있다.[139] 이후 교통공학과, 토목공학과와 합쳐져 건설환경시스템학부로 운영되다가 다시 분리되었고 이후 보건환경공학과를 거쳐 바이오융합공학과로 운영되다가 2021년을 끝으로 최종적으로 폐과되었다.[140] 현재 대건, 하상관에 있는 설계실의 전신 격이다. 그 시절에 대건, 하상관은 미술, 음악학과가 가지고 있었다.[141] 설상가상으로 인천사랑병원도 재정이 나빠져서 명지재단에 명지병원을 넘긴 대가로 줘야 할 기부금을 안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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