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0 02:16:37

가짜사나이/1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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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2.1. 호평2.2. 비판 및 논란
2.2.1. 대한민국 민간인 군대 콘텐츠의 한계2.2.2. 훈련의 실제 재현도2.2.3. 출연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과한 인신공격2.2.4. 가학성과 부당행위
2.2.4.1. 가혹행위에 대한 반론
2.2.5. 안전사고 문제
3. 출연진에 대한 평가
3.1. 교육생
3.1.1. 1번 교육생 전태규3.1.2. 2번 교육생 베이식3.1.3. 3번 교육생 공혁준3.1.4. 4번 교육생 가브리엘3.1.5. 5번 교육생 꽈뚜룹3.1.6. 6번 교육생 김재원
3.2. 교관
3.2.1. 교육대장 이근3.2.2. 선임교관 에이전트 H3.2.3. 교관 야전삽3.2.4. 교관 로건3.2.5. 교관 김계란3.2.6. 교관 아슬란

1. 개요

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가짜사나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1기에 대한 평가를 서술한 문서이다.

2.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2.1. 호평

지명성 높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기본적으로 폐쇄적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특수부대 훈련을 받는다는 소재 하나만으로도 기본적으로 흥미를 끌 요소는 차고 넘쳤다. 물론 이런 소재의 다큐나 예능은 예전에도 몇차례 존재했고 그 중에서도 나쁜 의미로 유명했던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덕분에 소재가 진부해질 수 있다는 걱정이나 조작 의혹 등이 기획발표 때부터 올라왔다.

다만 수차례 알려진 대로 진짜 사나이가 과도하게 작위된 상황을 만들어 촬영하는 등 리얼입대도 아니고 진짜도 아니고 사나이도 아니었던 작품그냥 프로젝트이 되었던 반면 가짜사나이는 가감없이[1] UDT 훈련을 받고 출연진들은 그에 대한 소감을 자기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밝히면서 현실성을 챙겨 현재로선 보기 드문 버라이어티를 보여주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도 화려한 연출과 자막을 동원하는, 소위 '지상파식' 편집은 적으면서 담백하게 보여줄 내용만 보여주었기에 시간들여 보기 충분했다는 평이 대다수다. 물론 욕설은 상당히 많이 나왔지만, 애초에 그런 극한의 상황에선 자연스럽게 욕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다가 어차피 인터넷 방송이라 욕설 싫어하는 일부 시청자들이 비판을 할 수 있어도 방심위에서 징계를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욕설을 마음껏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짜사나이의 취지는 '나태한 자신(참여자)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자'이며 실제로 화가 진행될수록 교육생(참여자)들의 태도가 확실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시청자들마저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고 중간중간 교관들이 하는 충고들 또한 참여자들만이 아닌, 시청자들이 들어도 곱씹을만한 좋은 말들이 많아 교육적인 요소도 있다.

인기 문단에 나와있다시피 매우 큰 대중적 성공을 거뒀다. 7개의 회차가 나왔고 꽤 긴 러닝타임을 감안하면 매우 큰 성과를 이룬것 이다. 유튜브가 TV 프로그램들의 대항마라는 인식이 커져갔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튜브 채널들은 퀄리티적인 부분이나 기획력 같은 부분에서 방송사들을 따라가지 못했었는데[2] 가짜사나이는 이러한 간극을 어느정도 해소시켰다는 평가도 받으며 오히려 유튜브라서 욕설 같은 지상파에서는 상상도 못할 내용들을 그대로 내보낼 수 있는 점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도 보여주었다.[3]

왜 가짜사나이에 열광하는가

2.2. 비판 및 논란

그래도 가학성 등이 단순 논란거리로만 남았던 1기와 달리 2기는 가학성이 큰 문제가 되어 많은 곤혹을 치렀으며 교육생과 교관들은 인신공격까지 당하게 되었다. 결국 가짜사나이 영상이 모두 내려갔으며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던 피지컬갤러리 팀의 활동이 2020년 9월 ~ 2021년 1월 3일까지 까지 약 3개월 동안 중단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가짜사나이의 파급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2기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다시한번 상기시키게 되었다.

무엇보다 피드백이 영상을 올리자마자 거의 동시에 올라오는 특성상 여론이 한번 나쁘게 형성되면 겉 잡을 수가 없어져 이런식의 대규모의 장기 프로젝트가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방송에서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다는 것도 같이 보여줬다.[4]

2.2.1. 대한민국 민간인 군대 콘텐츠의 한계

대한민국은 민간에서 을 사용하는 것을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조리 금지하고 있다. 총이라는 핵심적인 요소가 부재하는 이상 군대 콘텐츠에서 보여줄 것은 고된 육체훈련, 혹은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는 약간의 구급법이나 생존술 정도밖에 없다. 흔히 진짜사나이의 현실성 결여나 고증 무시에 대해 비판이 나오곤 하지만, 그 점에 있어서는 오히려 가짜사나이보다 진짜사나이가 더 나은 편이다.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1대1 도수격투, 1대다 도수격투, 나이프파이팅[5], 전술사격, CQB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콘텐츠가 많았다. 그것은 진짜사나이가 지상파 방송국이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UDT라는 부정할 수 없는 경력으로 보나, 무사트나 이근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콘텐츠들로 보나 교관들이 실제 능력이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일단은 전역을 한 이상 법적으로는 예비역 민간인일 뿐이다. 안타깝게도 가짜사나이는 2기를 끝으로 더이상 제작 계획이 없다고 발표되었기 때문에 더 나은 모습을 볼 기회는 없게 됐다.

2.2.2. 훈련의 실제 재현도

UDT 부사관 출신 교관들까지 섭외한 것 치고는 생각보다 훈련의 내용이 어렵지 않았다는 것이 비판점으로 거론되었다. 후일담에서 교관들이 실제 훈련의 1/100도 안 보여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 UDT 훈련에서는 1,000번씩 시키는 동작들을 영상에서는 5~10번 정도만 시킨 장면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출연 훈련생들 전원이 UDT 정식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준에 한참 미달하는 일반인들이기 때문이다.[6] 이들을 대상으로 UDT 정식 훈련 과정을 그대로 적용하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다. 억지로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그리고 자극적이거나 강도가 높은 훈련, 보여주기 껄끄러운 장면들은 편집할 수밖에 없었다.[7] 또한 가짜 사나이의 취지는 단순히 고강도 훈련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일반인이 극한의 훈련을 겪으며 정신을 갈고 닦는다'였다는 것을 감안하여야 한다.

심지어 위의 내용들을 2화 시작 때 대놓고 언급한다. 날고긴다는 사람들도 퇴교하기 십상인 것을 말하고, 결국 훈련 자체보다는 멘탈 훈련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말한다.

피지컬갤러리 측 또한 이런 피드백을 인지하고 있어서 시즌 2에는 최소한의 체력과 정신력이 준비된 사람들만 모아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실제로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2기 면접 영상들을 보면 몸이 좋은 지원자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2기의 테마가 고생이라 했으니 상당히 힘들어질 것임은 자명하다.

2.2.3. 출연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과한 인신공격

응원하는 출연진과 나쁘게 보는 출연진이 극과 극으로 나뉘면서 시청자들이 특정 출연진에 대한 비판을 넘어 인신공격 등의 과격한 비난을 하는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했고, 이를 비판하는 여론도 적지 않게 나타났다. 주로 공혁준과 가브리엘이 대상이 되었는데, 특히 공혁준은 이런 비판과 비난이 극심하다.[8] 본인의 태도와 방송 외적인 논란이 겹쳐서 콘텐츠에 대한 반응보다 그에 대한 욕설들이 더 많았던 적도 있었다. 이후 시청자로 하여금 극한 상황에 던져놓은 출연진들의 모습을 보고 강한 공감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특성상 너무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다른 출연진들과 교관들의 부탁도 있었고, 개선된 모습도 나오면서 두 출연진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가라앉았다.

2.2.4. 가학성과 부당행위

전반적으로 요약하자면 가짜사나이는 과거 90~2000년대에 있던 학교 수련회의 성인 버전이다.

가학적인 극기 훈련의 긍정적 효과는 원시적인 형태의 성인식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으로 제대로 검증된 바 없으며, 오히려 육신적, 정신적 외상을 남길 위험이 있다. 가짜사나이에 대한 의료계의 평가가 좋지 않은 이유이다. 해병대 캠프의 문제점과 마찬가지로 군대를 기원으로 하는 비 기술적 훈련은 대부분 고안자를 알 수 없으며, 무조건적인 상명하복 길들이기를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정신적인 수양 효과는 검증된 것이 없다는 것이다.

굳이 개인적으로 고행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공개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없다. 고행을 통해서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그냥 차라리 절간에 들어가서 금식 기도, 삼천배를 하는 게 백번 낫다. 가짜사나이 유튜브 댓글을 보면 대개 이근 등 교관의 카리스마 있는 갈굼이나 웃긴 말투, 시청자 본인이 군대에서 겪은 인격 모독에 대한 회상 등 참가자의 성장과 이후의 삶보다는 다른 요소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감동보다는 재미에 초점이 놓인다는 것인데, 여기에 갑질 대리만족이나 마초이즘에 대한 동경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군대에서의 인권 제한은 조국 수호라는 명분이 있으며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짐에도 그조차도 최소화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가짜사나이는 어디까지나 상업적인 콘텐츠일 뿐 공개적인 인격 모독 행위를 정당화 할 대의명분이 없다. 가짜사나이는 특수부대원 선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참가자들 역시 애국을 목적으로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가짜사나이 열풍은 어떻게 미화하고 포장하더라도 결국 참가자의 동의를 받은 인권 유린의 현장을 수요-공급의 논리로 대중이 즐기고 소비하는 것이다. 출연료나 대중의 관심(일명 "가짜사나이 코인")이 절실한 당사자의 동의가 모든 인격 모독 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인간이 자신의 몸과 정신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에 있어서 아무런 제한이 없다면 그 사회는 도덕을 상실하고 타락할 수밖에 없다.

가짜사나이에서는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훈련 와중에 욕설과 과격한 신체 접촉 및 가혹행위 등이 번번히 발생한다. 특히 '대가리 박아'는 남발되다 못해 물 속에서까지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작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이를 가혹행위로 규정하여 적발될 시, 군형법으로 엄중하게 처벌하는 범죄행위이고 당연한 얘기이지만 현재는 UDT 훈련 과정에서도 군기훈련으로 원산폭격을 시키지는 않는다. 또한 원산폭격은 그 특성상 신체단련 효과는 전혀 없고 턱과 머리뼈 등에 무리만 가하는 굉장히 위험한 행위이다. 이 외에 3화에서 나온 '깍지 끼고 엎드려뻗쳐' 동작도 운동 효과는 커녕 손가락 관절에 치명적인 무리가 강해지는 가혹행위다.[9] 백 번 양보해서 어느 정도 리얼리티한 재미를 위해 사전합의를 본 부분이 있는 셈 치더라도 '나쁜 자세 교정과 그에 대한 클리닉' 또한 콘텐츠로 삼던 피지컬갤러리 측이 참여한 상태에서 이러한 장면이 나오는 건 그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덧붙여 당사자제외한 나머지 동기들에게만 군기훈련을 주고 그 군기훈련의 원인이 당사자 때문이라고 몰아붙이는 것도 엄연한 가혹행위다. 요새 군대에서도 금지하는 행위를 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버젓이 선보인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최대한 잘못한 개인만 훈육하며 때에 따라 그를 관리하는 분대장, 최고선임[10] 정도만 같이 훈육하는 경우가 많고, 일이 너무 심각하거나 전체에게 경각심을 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전체에게 군기훈련을 부여하지 본인만 빼고 처벌을 하는 경우는 잘 없다. 단체로 군기훈련을 부여해도 당사자에게 여러 압박이 들어오는 마당에 저렇게 당사자를 빼고 처벌을 부여하면 정신적인 충격은 물론, 린치를 거의 대놓고 직간접적으로 조장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너무 수위가 높은 장면은 편집을 진행한 것이 이 정도니 실제로는 얼마나 가학성이 높았을지 안 봐도 비디오다. 이와 관련하여 무사트 측 교관인 에이전트H는 "저희가 그 단계를 어떻게 맞춰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타협이 되면 훈련시키는 목적 자체가 없어지니까."라며 합리화를 표명했는데, 훈련의 강도가 높은 것과, 군기훈련을 동반하는 것은 엄연히 별개의 문제다. 특히 공혁준은 다른 교육생과 달리 자발적 참여가 아닌 사실상 강제적 참여인데다가 체력까지 좋지 않았으니 성과를 바라는 건 상당히 무리가 따르는 일이었다. 그나마 좋게 끝났으니 망정이지 상황에 따라서는 한 사람을 아예 매장시킬 뻔 했을수도 있는 상황이었다.[11] MBC 진짜사나이(특히 여군특집)에 출연했다가 밥줄이 거의 끊기다시피 한 연예인들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군대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사람 하나를 욕받이로 몰기에 딱 최적화된 포맷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2기에서는 훈련 강도에 대한 타협이 일절 없을 것이라고 했던 만큼, 상술한 입장 표명에서 드러나다시피 얼차려가혹행위의 선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가학성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우려하는 시선도 많은데, 결국 한겨레에 가학성에 대한 비판 논조의 칼럼이 보도되기에 이르렀다. 가짜사나이의 유행을 통해 점점 사라져 가던 잘못된 극기훈련 문화가 수단의 정당화를 공감시킴으로서 합리화하거나 재확산되는 풍조를 퍼뜨릴 우려가 있다는 것. ‘가짜사나이’ 신드롬이 찜찜한 이유

비판적 입장에서는 어려운 일을 이겨내는 소위 '극기'나 팀워크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만 그것을 배양하는데 왜 격려와 칭찬보다는 불필요한 인격 모독과 가혹행위를 거쳐야 하는가?[12] 명령과 복종 위주의 체계인 실제 군대조차 이딴 식으로 병사들의 인격을 말살하려 들지 않으며, 역량 한계로 이탈하는 인원한테 마치 실패자인 것마냥 졸렬하게 뒤끝을 씌우지도 않는다.[13] 이처럼 권위주의에 복종하도록 만들고, 목적을 위해선 수단을 불문 및 단점을 미화하기에 급급한 무조건적인 단체주의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널리 유행을 타는게 정말로 건강한 시민 사회의 모습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이런 사고방식을 기반하여 억압과 통제를 가하는 프로그램이 반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주장하는 것처럼 팀워크나 전우애로 인한 감동을 배양한다고 개인을 말살하는 본질이 달라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 외에도 현 세대의 인권 개념에 대한 상식을 환기하자는 목소리에 대해 반론 문단처럼 선택 기회는 자유롭게 주었다[14], 한 쪽 여론이 우세하다 라고 물타기하거나 소시오패스적 개인주의처럼 보이지도 않는 예시와 같이 묶어서 매도하려는 논지는 견강부회식 궤변일 뿐더러 전형적인 논점일탈의 오류이기도 하다.

이를 단순히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보여진 해프닝을 가지고 지나친 비약으로만 간주하기에는 별개적으로 가짜사나이 자체가 여러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두루 기사화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호평 문단에서 상술했던 것처럼 심지어 가짜 사나이의 운영 스케쥴에 편승하여 지상파 방송들이 출연진들의 예전 행적을 재조명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소재의 지원을 받는 공영방송에 이근이 출연하여 이전 가짜사나이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군기훈련을 주는 역할을 버젓이 재현하는 둥, 미화의 소지가 다분한 만큼 뜬구름 잡는 소리로 치부하기보단 오히려 현실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결국 2기에서는 1기에 비해 가학성이 더욱 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수 시청자들의 성역화 및 이에 대한 쉴드들이 도를 넘을 만큼 불어남으로서 우려에 대한 결과물을 옹호론자들이 간접 입증한 꼴이 되었다.

간혹 옹호론자들이 "참가자가 원치 않으면 종을 울려서 퇴소할 수 있다"라고 가짜사나이를 비호하기도 한다. 이 역시 말도 안 되는 게, 그럴 경우 조롱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2.2.4.1. 가혹행위에 대한 반론
이에 대해 반박하는 여론들 또한 많다. 우선 가짜사나이 초반의 빡센 훈련들은 강조했듯 훈련이라기 보단 교관들이 훈련생들을 선별하는 선별과정이다.[15] 즉 참가자들이 퇴교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할 수 있다. 훈련을 버틸수 없다면 종치고 퇴교하면 그만이다. 가짜사나이의 훈련은 온전히 자신의 선택이며, 훈련 중단의 기회도 언제나 열려있지만, 군대는 나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나갈 수도 없고, 심지어 대한민국에선 입대조차도 자신의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다. 한국 군대문화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제목부터 가짜 사나이인 유튜브 예능 콘텐츠와 실제 군대를 1:1로 비교할 수는 없다. 본인의 의사와 달리 강제되는 실제 군대와 달리 똑같은 얼차려를 받는 상황이라도 본인의 자발적 참여로, 그리고 언제라도 그만둘 수 있는 상황에서 받고 있는 장면과 강제로 끌려와서 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받고 있는 장면은 훈련 수료자 본인들에게도, 제 3자에게도 다가오는 느낌이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다. 괜히 김계란이 참가자들 모두 훈련을 포기하자 당황하고 급하게 모아서 무사트 서바이벌 교육과정으로 넘긴게 아니다.

그리고 훈련 이전부터 참가자들에게 이러한 교관들의 행동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주었고, 김계란이 지속적으로 강도나 수위를 낮춰 달라고 부탁을 해가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충분히 그러한 센 장면들이 많으니 시청에 주의하라는 안내문구가 나온다. 교관들의 가학행위에 대해 지적을 할 수는 있겠지만, 군대훈련에서 충분히 저정도 강도의 훈련 및 얼차려들은 존재한다. 무사트 훈련은 전시를 대비해 준비된 특수부대 훈련임을 잊지 말자. 물론 대가리박아 같은 운동효과는 없고 관절만 조지는건 사라져가고 있다. 육군 보병부대에서는 거의 사라졌고 그나마 남은게 유격훈련시 8번자세에서 방탄을 못 벗는 것(목관절 무리, 근육사용 없음, 자세 고정됨)과 쪼그려뛰기(근육사용없음, 발목만사용)이다.

또 교관들의 경우엔, 비록 훈련때는 가혹한 얼차려 등을 주고 훈련생들을 극한으로 몰아갔지만, 이후에는 따뜻하게 격려도 해주고 아무리 노력하도 훈련에 뒤쳐졌을 때에도 지나치게 몰아붙이기 보다는 위로도 많이 하고 열심히 도와줬다. 밑의 명언들을 보면 센 발언들이 많지만 방송을 보면 격려도 많이 해주고 참가자들을 마구 몰아붙이기만 한 건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나 개인주의 발언을 만든 가브리엘이나 어느 하나 훈련을 제대로 받지못한 공혁준의 변화와 속심정을 보면 그러한 얼차려의 진의를 군대 무용론자들과 여성들마저 느끼는걸 볼수있다. 실제 UDT 훈련은 수면도 식량도 상황도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 전쟁터속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포기하지않는 정신력과 신체능력을 기르기 위함이지만 가짜사나이의 슬로건은 한계와 각성이다. 살아가면서 가짜사나이 수준의 얼차려를 받을 일은 절대 없겠지만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질 일은 차고 넘친다. 좋지않은 가정환경을 비관하며 누군가를 원망하고, 어린나이에 갑자기 찾아온 성공에 방황하고, 대중앞에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자아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쳐지지않는 나태함과 인간성에 신물이 난 교육생들이 육체적으로 극한으로 몰릴 때 본인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직면하고 훈련을 통해 그러한 감정을 넘어보이겠단 의지를 보일때 시청자들도 감화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이유없는 얼차려로 학대당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군간부와 병사와 달리 교육생들이 본인들을 채찍질했던 교관들에게 감사를 표하는것이다. 괜히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끝나고 교관들과 함께 합방도 하고 홍보도 해준게 아니다. 저 6명의 참가자들이 훈련하면서 전부 스톡홀름 신드롬 걸려서 돌아온 것도 아닐 것이고 고작 일주일도 안 되는 훈련기간동안 엄청난 추억보정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낮다. 애초애 참가자들은 일반인도 아니고 어지간한 연예인 이상으로 웹상의 영향력이 강한 크리에이터들이다. 가짜사나이의 교관들이 훈련에서 그저 가혹행위만 일삼고 욕설만 퍼부어대는 초짜 짓만 해댔다면 훈련생들도 이정도로 홍보 및 합방을 해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편집 역시 수위가 센 것만 잘려나갔는지 알 수가 없다. 너무 수위가 세서 잘린 장면이 물론 대다수겠지만, 에이전트 H가 직접 "고생한 게 생각보다 많이 못 나와서 아쉽다"와 같은 말을 한 것을 보면 수위가 그다지 세지 않더라도 분량상 굳이 없어도 되는 장면들이 많아서 잘린 것들이 수위가 세서 잘린 것보다 더 많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16]

이러한 이유들로 한겨레의 기사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훨씬 우세하다. 가혹 행위에 대해 지적할 수는 있으나 가짜사나이로 군사정권의 잔재네, 없어져 가던 극기훈련 문화의 부활이다고 얘기하는 것은 과한 비판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에 비해 가혹행위가 점차 사라져 가는 현 한국 군대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자극적인 얼차려를 자꾸 시킨다는 식으로 가짜사나이에 대한 수위 정도의 비판만 했다면 저 기사가 화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얼차려가 파시즘을 장려한다는 논리도 비약인게 세계 어느 군대를 가도 연대책임과 공동체의식을 피할 수가 없다. 전쟁터에서는 본인의 행동 하나하나가 본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전우들의 생존여부까지 직결된다. 앞서 말한듯 가짜사나이의 훈련은 선택을 통해 포기를 할 수있고 버티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이러한 연대책임 얼차려는 유대감을 형성시키고 서로 독려하기 위한 수단인 경우다. 당장 공혁준이 짜증난다고 했던 전태규가 그런 자신을 반성하고 타국살이에 많이 외로웠던 가브리엘이 이 훈련으로 같은 교육생들에게 위로받는것이 그냥저냥 분위기타서 방송용으로 나온 우연이 아니란 뜻이다.

또한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는것이 비록 체험이긴 하지만 이 훈련은 가장 극악하기로 유명한 UDT 훈련이란것이다. 이러한 훈련과 신체단련이 힘들고 가학적이니까 폐지해야 한다면 국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키는 전사는 만들어질 수 없다. [17] 그러한 정신, 신체 단련과 공동체 문화, 전우애 문화가 필요없다면 국가에 군대라는 집단 자체가 필요없다는 논리로 흐를 수 있다. 비판 문단에선 견강부회식 논리적 비약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극단적인 군대 무용론자들과 무정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자아의 비대화와 개인주의의 성장이다. 인권을 말살하고 전체를 강요하는 전체주의는 없어져야 하는것이 맞지만 인간 사회의 복지와 치안은 타인에게 면면을 맡기는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 의식으로 이루어진다. 그 자유롭다는 미국도 군대만큼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보수적인것이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실제 특전사 훈련중에도 의식을 잃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발생하지만 가짜사나이 2기 처럼 본인의 선택으로 훈련을 강행시키지 않으며 굉장히 냉정하게 퇴소시킨다. 즉 가짜사나이 2기의 실패는 가혹한 훈련과 군인정신을 강요하는 파시즘 때문이 아니라 훈련생들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을 담기위한 교관들의 욕심이 부른 참사라고 보는것이 옳다.

2.2.5. 안전사고 문제

프로그램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취지와 목적이 'UDT에서 시행하는 훈련을 완수하여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라서 훈련의 강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훈련 도중 훈련생을 케어할 전문 인력이 없다는 것이다.[18] 아무리 훈련받은 정예 UDT 교관 출신이라 한들 그들이 의료진은 아니다. 실제 6화에서 부상자가 발생하자 자신들이 배운대로 진행했는데, 당시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것이다. 비전문가가 신체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의료진은 항시 필요하다. 꽈뚜룹의 경우 눈에 나뭇가지가 박히는 사고를 당했는데, 찔린 부위가 눈 밑이어서 다행이었지 잘못했다간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19] 만약 실명 사고가 실제로 발생했다면 가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은 물론 피지컬갤러리 채널과 교관들의 채널 역시 존속이 어려워졌을 것이다.[20] 까딱하면 육군특전사마냥 장군이 안털리니까 안전통제 가라친다.라는 주장이 나올뻔한 상황이다. 그나마 김계란이 유일한 군의관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인데다가 발언권도 없었다.(이러한 이유로 군의관은 교관들을 제지할 수 있는 대위 계급을 주는게 기본이다.)

또한 단순 찰과상을 넘어 수술이 필요한 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변 의료시설로 환자를 빠르게 이송하는 시스템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꽈뚜룹은 눈에 부상을 입었으나, 훈련장 근처에 대형 병원이 없어 즉각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2기 진행 도중 사고로 중환자가 발생한다면 신속한 환자 이송 시스템의 부재는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다.

1기의 경우 김재원과 베이식의 손가락이 죄다 까지는 등[21] 부상자가 속출했지만, 운이 좋아 심각한 부상자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고 규모가 커질수록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더욱 올라갈 것이다. 아무리 체력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해도 돌발적인 안전사고가 해결될 순 없다. 단적인 예로 특전사 훈련 도중 사망한 사고가 있다. 검증된 인력에 체력이 높은 현역 하사가 사망했을 정도로, 경험 많은 의료진이 없는 훈련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1기의 경우 훈련생의 수준에 맞추어 진행했으나, 만약 예고한 대로 2기가 UDT의 실제 훈련 수준으로 진행된다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에 대해 2기 모집 공고 영상에서 제작진 측에서도 의료진과 함께 안전사고에 최대한 대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3. 출연진에 대한 평가

3.1. 교육생

현재 뒷광고 폭로 사태로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계 전체가 시끄러운 와중에, 참가자 대부분이 큰 문제 될 만한 건수가 적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라인업을 짠 김계란과 피지컬갤러리의 선구안이 재평가되기도 했다.

3.1.1. 1번 교육생 전태규

가짜사나이 1기의 선임 교육생 전태규. 평가가 대체로 가장 긍정적이다. 참여진들 중에선 유일한 현역 해병대 출신[22]이라 비교적 빨리 훈련 분위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그 덕인지 스페셜 방송에서의 교관들의 문제도 본인의 경험을 거론하며 거의 다 맞혔다.
이런 요소에 최연장자라는 점까지 겹쳐 출연진들 중에서 리더의 역할을 부여받았으며 이후에 이 역할에 대한 의무감을 보이고 행동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리더십이 돋보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심지어 이 때 그는 37세였으며, 신체적 전성기는 이미 넘은 나이임을 고려하면 어쩔수 없이 떨어져가는 체력을 가지고도 훈련을 포기하려 들기는 커녕 다른 훈련생까지 챙기며 계속 훈련을 진행하려는 모습에선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다는 평이 많다.[23]
또한 상술한 대로 유일한 군필자인지라 6화에서 들것 들때 내리막일때 오르막때 가벼운 위치에 자리를 잡았고, 환자군장을 본인이 한번도 안든상태에서 가브리엘한테 두번들게 하려다가 교관이 눈치채고 결국 환자군장을 들게됐다. 그 과정에서 가브리엘은 욕을 먹는다. 훈련 중간에 낙오해서 2번 교육생이 같이 들어주러가고 나머지 교육생들은 1번 교육생으로 인해 군장을 맨채로 얼차려를 받으면서 대기를 한다. 결국 환자군장을 맨 훈련생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교육생들 얼차려를 받게하고 대기시킨 샘이다. 하지만 군필답게 다른교육생들한테 30kg 군장을 짊어지고 앉아 휴식 취할 때 자세가 제일 자연스러웠다. 교육 종료 후 기념 사진에서 혼자 경례 각이 칼 같다. 뒤로돌아 같은 상황에서도 흐느적거리거나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다른 인원들에 비해 방향과 각이 잡혀있는 게 눈에 띈다.

3.1.2. 2번 교육생 베이식

베이식에 대한 평가도 동기생, 교관, 시청자 불문 긍정적인 편이다. 구보훈련을 가장 마지막까지 수행하는 모습[24]과 환자 이송 훈련에서 자신의 체중보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이동하는 모습 등 묵묵히 자기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내기 때문에 당연히 찬사를 받고 있다.

전태규베이식과 김재원의 분량이 다른 교육생에 비하여 적은 이유는 훈련을 잘 받았기 때문에 유튜브 방송 입장에서 딱히 보여줄 것이 없어서라고 설명했다. 잘 하는 인원은 조명을 받지 못하는, 군대 예능의 아이러니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화까지도 패닉에 빠져 마구 잡아끄는 공혁준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고 배낭 활용법을 가르쳐줘 공혁준을 진정시키려 했고, 옆에서 잡아주며 한손으로 수영하며 공혁준을 끌어야 하는 가브리엘의 부담을 덜어주는 모습에 호평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동기생들, 교관들 모두 베이식이 6명 중 가장 에이스였다고 극찬했다. 35세로 가짜사나이 내 최연장자인 전태규(37세) 다음으로 나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어린 동기생들보다 뛰어난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개개인의 리뷰 영상에서는 베이식을 에이스로 뽑는 경우가 많은데, 꽈뚜룹에 의하면 정작 본 영상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 이유는 잘해서라고. 여기서 못하면 디스당할 게 뻔해서 그렇다 카더라 못하고 까이는 편이 영상 뽑기는 좋을 수밖에 없으니까..

3.1.3. 3번 교육생 공혁준

지금의 공혁준은 머니게임에서의 예능성을 살리는 대활약으로 웹예능 치트키로 평가가 높지만, 이 당시까지만 해도 고문관의 상징적 인물로 엄청난 밈을 양산해내며 온갖 데에서 십자포화를 맞던 인물이었다.[25] 훈련생 중에서는 평가가 최악이었다. 애초에 가짜사나이 자체가 공혁준의 나태함을 뜯어 고치기 위한 목적에서 규모를 키우고 사람을 모으면서 대형 프로젝트로 발전한 케이스인데[26], 정작 그 핵심인 공혁준이 의지를 보여주긴 커녕 시종일관 다른 동료들의 발목이나 잡아끌고 있으니 평가가 바닥을 찍는 게 당연했다.
그래도 1화가 공개될때까지만 해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실제로 공혁준은 과체중이라 비교적 순화되었다곤 해도 특수부대 훈련을 제대로 따라갈 리가 만무했고 시작 자체는 자신도 동의했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 고강도 훈련에 김계란에게 반강제로 끌려온 입장에서 의욕이 제대로 날리가 없다는건 시청자들도 공감할만한 부분이다. 보통 남자들이 군대를 갈때 끌려왔다는 생각이 아니라 이게 맞잖아에 적극적의지가 사라지므로, 이런 의욕저하를 마냥 뭐라할 수는 없었다.[27]
2화가 공개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평가가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2화 촬영이후 진행된 본인의 리뷰방송[28]과 이후 몇몇 악질 시청자들의 선동[29]이 겹치며 프로그램과 피지컬갤러리의 이미지에도 피해가 갈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결국 김계란을 위시로 한 멤버들이 직접 공혁준의 행동을 지적했고, 그에게 다시 한번 다짐을 확약받는 방송을 찍고 나서야 평가가 약간 회복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거듭된 실수와 태도 논란 때문에 다시 평가가 추락하기 시작한다.
2화에서 공혁준이 IBS 해상기동훈련 때 제대로 노를 젓지 않고 졸고 있었다는 가브리엘의 폭로가 더해졌다. # 이를 보면 피지컬갤러리는 그래도 가능한 한 공혁준의 이미지가 심하게 망가지지는 않을 정도로 최대한 배려를 해준 셈인데, 적당히 넘길 수 있는 정도의 일을 가지고 괜히 피지컬갤러리를 비난했다며 이미지가 나빠졌다.
그리고 4회 말미, 5회 초중반부에서 보여주는 일련의 민폐 행동들과 교관을 상대로 구구절절 변명을 하는 모습[30]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나마 있었던 옹호 여론도 공혁준 자체를 옹호하기 보단 '그래도 당신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정성이라도 이해하고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면 될것이다.'는 무작정의 옹호보다는 격려 또는 충고의 뉘앙스가 대부분이었는데,[31] 이런 시청자들마저 실드를 포기했을 정도.
그나마 5회에서 뼈저리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덕분인지, 6회에서는 전 회차들에 비해서 비교적 동료애가 늘고 이끌어가려는 모습이 보였다. 여론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동기생들 및 교관들도 리뷰방송 초반부터 공혁준에 대한 말을 많이 아꼈는데 회차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공혁준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을 해왔다. 전태규는 가짜사나이 본방 인터뷰 및 개인 리뷰방송에서 6회에서의 행동에 대해 공혁준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언급했고, 중간에 공혁준을 험악한 표정으로 쳐다본 장면은 당시 상황이 매우 힘들었고, 본인 표정이 원래 화난듯한 표정이라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꽈뚜룹의 트위치 생방송에서는 야전삽 교관과 함께 공혁준의 발전한 모습에 대해 많이 언급했으며 김재원의 경우 공혁준이 자기방어기제 때문에 변명을 많이 하는 성향이 있었다는 점을 들며, 욕할 수 있는건 함께 했던 동기생들 뿐이니 너무 심한 비난은 지양해달라고 언급했다. 실제 이송 훈련은 앞에서 끄는 2명이 뒤쪽 2명보다 훨씬 힘들기 때문에, 훈련 내내 서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들것을 들었다. 하지만 공혁준은 앞자리로 간 이후 한 번도 뒷자리로 빠지지 않고 묵묵히 들것을 들었다고 한다. 이런 영향으로 점차 여론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7화에선 6명 중에서도 유독 물을 무서워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32] 다른 인원들은 수영능숙자가 아니어도 배낭을 활용해 상황을 극복한 반면, 공혁준 본인은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져버렸다. 계속 정신을 못 차리고, 도우러 온 가브리엘에게 욕설을 퍼붓거나[33] 달라붙어 잡아 끄는 전형적인 익수자의 행동을 보였다.[34]
수료식에서 교관들과 악수 및 포옹을 하며 많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수료 후 출연진들 인터뷰를 갖는 시간에서 H교관이 5회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며 공혁준 얘기를 했다. 공혁준 탓에 다른 동기생들이 기합 받고, 크게 혼이 난 후 교육생들이 판 비트를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때, 가브리엘과 공혁준의 비트가 덜 파였다는 로건 교관의 지적에 3시까지 어떻게든 끝내놓겠다고 공혁준이 말한다. 이후, 교관들은 교육생들을 믿고 촬영팀 한 팀만 남겨두고 나머지가 전원 철수하는데 H교관이 공혁준의 행동을 감시하기 위해 몰래 찾아와 계속 지켜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아까는 그렇게 떠들던 공혁준이 이번에는 몇 시간 동안 아무 말도 않고 묵묵히 비트만 팠다고 하면서 "아, 그래도 마음을 다시 잡았구나."라고 느꼈다고 한다.[35] 그래서인지 제일 인상 깊는 교육생으로 3번을 뽑기도 했고, 수료식 때 공혁준을 안아주며 "약속 지켰네."라고 말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가짜사나이 1기의 진 주인공으로서 프로젝트를 마친 셈.
2020년 8월 말 기준 체중도 가짜사나이 시점보다 더 많이 빠진 것으로 봐선 김계란 일행의 말을 잘 따르고 있는듯. 김계란이 요양차 시골지역을 물색할때 같이 동행할 정도로 둘 사이의 관계도 회복된 듯 하다. 인터넷 여론도 당연히 좋아졌다. 많은 논란이 있긴 했지만 공혁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분명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6] 실제로 가짜사나이 이후 본인으로 인한 논란이 발생하였을 때[37] 주변사람들의 피해를 우려해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짜사나이 2기가 각종 논란이 커지고 콘텐츠 잠정 중단이라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공혁준의 어그로 탱킹력이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사실 1기에서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을 가학성 논란들이지만 1기는 공혁준이 모든 어그로를 끌어안고 간 덕에 가짜사나이 자체가 욕 먹는 일 없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두가 에이스로만 뽑힌 2기는 시선 분산할 탱커가 없으니 가짜사나이 측으로 구설수가 집중되어 논란이 커졌다는 내용.

3.1.4. 4번 교육생 가브리엘

가브리엘 역시 공혁준에 버금가는 민폐를 끼치는 행동개인주의들을 보여주며 비난을 많이 받았다. 1회에서 3회까지는 초반부터 이근으로부터 개인주의다, 자꾸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척한다며 주의를 받았으며,[38] 가비 본인은 손이 떨릴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다른 출연자들의 리뷰방송을 보지 않고 본방송만 본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대충 한다는 식으로 까였다.
특히 4회에서 보여준 교관과의 불필요한 기싸움[39] 때문에 다른 동기들이 기합을 받게 되는 장면은 비판을 많이 받는다. 에이전트 H교관 조차 진심으로 화가 났었다고 언급했다. 7월 20일 가브리엘의 트위치 리뷰방송에 따르면 머리는 크게 외치라고 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 대답을 반복했으며 본인도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며 후회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5화에서 에이전트 H에게 단체기합을 받을때 또 혼자서 혼난다.[40] H교관이 꽈뚜룹의 채널에 게스트로 나와 리뷰를 한 영상이 있는데 본인은 아직도 이 순간만 생각하면 화가 많이 난다고 한다.[41] 훈련 당시 느꼈던 감정은 "아 우리 교관들이 교육생들을 정말 많이 봐주면서 하고 있구나." 였다고.

5회에서 에이젼트H와의 대화를 통해서 방송한지 5년이 됐고, 외국인이라 힘듦을 풀 수 있는 친구도 없으며, 가족이 걱정할까봐 힘든내색은 표현하지 않고 계속 참아두고 쌓아왔다고해서 힘들다고 이야기 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서 교육생들이 공감하였다.
6회에서는 이기주의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줘 또 한번 비판 받았다. 함께 환자를 이송하는 훈련 도중, 다른 훈련생의 배낭을 대신 들라는 교관의 말에 그건 너무 힘들다며 난색을 표하고, 환자 이송은 할만하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이근을 포함, 교관들마저 어처구니가 없어 너무 이기적인 모습 아니냐며 비난할 정도였다. 참고로 가브리엘은 환자군장을 이미 한번 맸었고 한번도 안든 훈련생도 있었다. 후에 가브리엘 본인 말로는 30kg 군장 2개를 들고 움직인 거리가 자신이 가장 길었고[42], 정말로 몸에 힘이 조금도 없었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한 것이 아니라, 정말 너무 힘들어서 하는 게 아예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그래도 환자 이송만큼은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뜻이었는데, 한국말이 미숙해서 뜻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고 한다.[43]
이런 일 외에도 한국어를 잘 몰라서 피해본 부분도 많다. 손 깍지를 끼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다른 훈련생들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이근에게 핀잔을 받았고, 좌, 우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 좌로 굴러 우로 굴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또 '주목'을 '주먹'으로 잘못 알아듣고 이근과 주먹 부딪치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44] 리뷰 영상에서 자기는 아직까지도 '실시'와 '주목'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고 해서 2번 교육생이 스타트와 어텐션이라고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7회에서는 수영을 매우 잘하는 모습이 드러나며 대활약을 한다. 본인이 직접 말하길 바다랑 접해있는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유년기 4~5살때 부터 친구들과 수영을 하면서 놀고 국민 대부분이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가비가 한국에 와서 느낀 컬쳐쇼크 중 하나가 수영을 못하는 한국인이 흔하다는 점이라고. "아니 한국은 3면이 바다인데 당연히 수영할 줄 알아야되는거 아냐?" 라고 말하기도 했다. 수영은 생명과 관련된 거라서 본인 입장에서 수영을 못한다고 웃어넘기는건 말이 안 된다며, 수영을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수영을 배울것을 추천했다.[45][46] 6명의 교육생들 중에서 유일한 수영 숙련자였다. 생존수영 훈련에서 완전히 패닉에 빠진 공혁준을 도와주기 위해 본인은 이미 단독적으로 진행한 수영이지만 다시 시작지점으로 돌아와서 다른 교육생들을 도와주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때 한손으로 공혁준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만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번은 개인주의야' 별명을 지어준 당사자 이근도 마지막 교육생에게 한 마디의 순간에서 가브리엘에게 마지막에 정말 잘 해줬다는 칭찬을 해 주기도 했다.
7화 리뷰 영상 촬영중에 말하길, 가짜사나이 신청 전 UDT를 검색해보니 한국의 네이비 씰(Navy SEALs)이라 해서 물에서 하는 훈련이 대부분일거라 판단하고 자신있게 지원했다고. 하지만 도착해서 받은 대부분의 훈련들이 지상훈련이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상 훈련의 종류가 수영 하나 뿐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브리엘 입장에서 대단히 큰 오산이다. 물에서 하는 여러가지 훈련 중 가브리엘 상위버전 교육생 마저 고생한 냉수욕 견디기, 딥탱크 숨참기 등의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훈련에서는 아무리 수영을 배운 가브리엘이라 할지언정 성공적으로 완수할 지는 미지수이다.[47]
가짜사나이가 끝난 이후의 행적 등으로 인해 어찌보면 공혁준보다도 더 큰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특히 이근이 본인을 여러 매체에서 지나치게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에[48] 분노를 느껴 그를 저격했고 이후 여러곳에서 공격을 받았다. 또, 본인 주장에 따르면 그래도 다른 교관들은 자신과 몇 번 연락도 했는데 이근은 그렇게 여러 곳에 자신을 팔고 다녔음에도 아예 연락 한 통도 없었다고 한다.

사실 이 일에 서운해 하기에는 가브리엘 본인 잘못이 크다. 훈련 촬영 당시 본인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이런 상황까지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다.[49] 가브리엘이 올리는 리뷰영상에서 하는 해명 조차 어디까지나 본인피셜이고, 누가 가장 본인을 화나게 했냐고 물었을 때 '4번 교육생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이근대위의 이근피셜 또한 아무런 문제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근을 제외한 나머지 교관들과 교육생들은 당시 같이 했던 인물들을 비판하면서 다니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이근또한 딱히 잘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냥 추억의 영역으로 남겼으면 될 일을 굳이 밖으로 꺼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런식으로 당시 출연자를 비판하고 다니는건 결과적으로 가브리엘을 선발한 본인얼굴에 침을 뱉는 꼴이다. 그렇게 하자가 많았다면 진작에 선발과정에서 걸렀어야했다. 게다가 이런 행동은 이근 자신이 밝혔던 교육생과의 사사로운 감정을 자제한다는 신념과도 배치되는 행동이다. 가브리엘에게 가장 화가 났다고 언급하는것 자체가 이근 자신이 가브리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결국 그동안의 불만이 모두 폭발하면서 본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50]

이에 관련해서 본인이 새로 마련한 가토크쇼라는 영상에서 김재원이 크로아티아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있다 맞냐고 물어보자 본국으로 돌아가는 건 맞는데 잠깐 3개월 정도 쉬러 간다고 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우울함에 향수병이 터진 느낌이다. 괜히 콘텐츠 하나 잘못 나왔다가 큰 타격을 입었다.[51]

앞의 사건들에 대한 앙금이 풀리지 않았는지 크로아티아를 떠나서 미국으로 간 이후 한국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는 중이다@. 이로써 한국으로의 복귀가능성은 사실상 원천 차단된 셈이다.

3.1.5. 5번 교육생 꽈뚜룹

최연소 참가자.[52][53] 가짜사나이 이후 대중의 인식이 크게 바뀐 케이스다. 출연 이전에는 시청자들이 꽈뚜룹의 깐죽거리는 태도[54]나 어설픈 미국인 코스프레와 발음으로 재미교포를 희화화한다고 비호감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다.[55]
방송 초반에도 피어싱을 하고 왔다거나 해병대 출신 전태규에게 "몇 기냐?" 드립을 치는 등 가벼운 모습을 보였고[56], 훈련복으로 환복한 후에도 "사나이로 태어날까~ 말까~"하고 노래나 부르며 진지함은 완전히 갖다버린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훈련 시작 후 이게 터져서, 입에 모래가 들어가 침을 교관 앞에서 대놓고 뱉어버렸다. 이 때문에 교관들 사이에도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57]
그러나 본격적으로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얼차려를 받던 중 눈 밑에 나뭇가지가 찔리는 부상을 입고,[58] 거기에 더해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성실하게 수행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응급실까지 갔다 오고 물이 닿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상황에서도 입수얼차려 때마다 바로 물로 뛰어들어서 교관들이 말리는 모습[59]도 나왔다. 또한 IBS 훈련 중에서도 매우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았고[60],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끝까지 교관의 지시에 따르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보 훈련 중에서는 결국 힘이 다해서 메디컬 체크에 의해 퇴교 조치를 받고 만다. 어쩔 수 없이 훈련을 포기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했다. 5화에서는 매일매일이 힘들다며 공황장애 약을 장기 복용중이었단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이 부분은 팬들뿐 아니라 유튜버의 고충을 알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게 더욱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 영향으로 최근 꽈뚜룹 채널에는 '꽈뚜룹이 이렇게 끈기있는 사람인줄 몰랐다' '약을 먹고 있을 정도로 힘들어하는줄 몰랐다.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응원한다.'와 같은 응원하는 반응도 많았고 컨셉에 대한 주위 눈총에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훈련 중 계속 컨셉을 유지하는 프로의식에 정말 독하다면서 혀를 내두르며 경의를 표하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사실상 가짜사나이 1기에서 이미지 변화가 가장 큰 참가자였던 셈.
4화의 비트를 파는 훈련에서도 열심히 비트를 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같은 파트너인 김재원이 손 때문에 작업이 불가능하자 쉬게 하고 본인 혼자 팠음이 알려지면서 더욱 호감을 샀다.[61]
7화에서는 공혁준을 달래서 끌고가던 가브리엘과 베이식에게 조금 늦게 합류해 뒤에서 밀어주는 모습으로 끝까지 팀웍을 유지했다.[62] 부상이 제일 많아 수료식에서 교관들의 큰 격려를 받은 교육생 중 한명이었다.

3.1.6. 6번 교육생 김재원

김재원은 훈련소도 다녀오지 않은 미필인데 반해, 훈련 내내 교관의 말에 복명복창을 일일이 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63][64] 훈련 뒤에 당시 손 사진을 공개했고 그 노력을 증명하면서 이전의 메이코패스 시절 김재원의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의 인식을 많이 바꿔주었다.

그리고 출연자들 중 일부가 과도한 악플에 시달리는 것에 대해, '함께 훈련한 우리들 이외에는 아무도 욕할 권리가 없다. 다들 열심히 했다.'라는 성숙하고 속 깊은 발언을 남겼다.[65] 베이식과 함께 딱히 나무랄 데가 없어서 편집본에서 분량을 많이 못 챙긴 축에 속한다.[66] 교관 인터뷰에 따르면 김재원은 한마디로 FM이라고 한다. 복명복창 등이 가장 훌륭했다고.
한편으론 훈련 중에 유머감각이 가장 많이 조명되기도 했다. 버섯![67]이나 들것은 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한 말(...) Jesus Christ Cheese crust

이후엔 이때 출연한걸 방송에서 개그요소로 자주사용한다.

3.2. 교관

3.2.1. 교육대장 이근

이전까지만 해도 UDT 출신 예비역 대위 이근, 그리고 무사트는 평소에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 레드셀 채널을 통해 인식이 생긴 사람이 대부분으로서, 그나마 이근이라는 이름을 알던 사람도 간간히 지상파 방송에서 출연자로 등장해 UDT 출신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가짜 사나이에 교육대장으로 등장해 상당히 많은 명대사들과 카리스마를 남겨 이근이 출연한 역대 프로그램들의 역주행이 시작됐다. 유튜브 알고리즘도 이걸 아는지 이근이 출연했던 EBS 방송이나 다른 영상들을 추천하고 있고, 조회수 추이와 이근 관련 댓글 폭증 등 화제성이 심상찮다 싶자 KBS와 EBS, 디스커버리 채널까지 과거 이근이 출연했던 프로그램들을 썸네일에 이근의 모습을 앞세워 재업로드 하였다.[68]

이근 본인이 전무이사로 있던 무사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0만을 넘었고, 쏟아지는 요청에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은 오픈 단 하루만에 구독자 5만명을 가볍게 돌파하며 넘치는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케줄 상 문제로 가짜사나이 2기에서는 이근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가짜사나이 2기가 방영하게 되자 이근 200만원 채무 불이행 논란과 지나친 팬덤으로[69] 인한 부작용 등의 여러 사건이 연쇄적으로 터졌다. 채무 문제는 해결되긴 했으나 여러차례 거짓 해명으로 인해 잠시 이미지가 깎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근이 가짜사나이 2기에 나오지 않은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4화가 공개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어쩔 수 없이 퇴교하게끔 만든 교육과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것과 동시에 교육대장으로 활약한 이근의 존재가 재평가되었다. 교육 당시에는 큰 논란이 없었을 뿐더러 힘든 훈련 상황 속에서도 상황을 유하게 가져갔는데 실제로 1기가 끝난 이후 자신이 교육시킨 훈련생과 사적인 교류가 없었으며 실미도 리뷰 영상에선 교관이 훈련생에게 정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3.2.2. 선임교관 에이전트 H

UDT 저격수 보직 출신 신입 유튜버라는 신선한 인물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에이전트 H[70]는 가짜 사나이 프로젝트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가짜사나이 출연 이전 구독자가 만단위에서 비주얼, 몸매, 목소리가 삼위일체된 이미지에 선임교관으로서 엄청난 카리스마, 그리고 도닥여줄 때는[71] 의지할 수 있는 형님같은 이미지에 많은 팬을 불러모았고 순식간에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10만 기념 Q&A를 업로드할때 20만을 넘어 40만까지 달성해버리는 바람에 연달아서 40만 기념 영상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수직상승했다. 현재는 51만명으로 50만을 넘었는데 놀랍게도 첫 영상이 올라온지 단 3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다만 이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2기 출연 여부가 불투명했었는데 관련 정황이 밝혀지며 문제없이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인 항목 참조.

2020년 10월 26일 기준 구독자수가 91만명을 돌파했다.

3.2.3. 교관 야전삽

유튜버 야전삽 짱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임교관인 에이전트 H와 동기이자 한눈에도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주는 인물. 역시 일반인들에겐 인지도가 낮았으나 공혁준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릴때 [72] '와사바리를 털었다'며 언급되는 것으로 시작, '맛있게 먹엉~'이라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과체중으로 힘들어하는 공혁준을 옆에서 계속해서 밀어주고 끌어주는 장면, 풀에 손가락을 베인 베이식에게 자신이 끼고 있던 장갑을 건네주는 장면 등에서 교육생들을 잘 챙겨주는 것으로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특히 5화에서 공혁준을 다잡아 줄 때 했던 나지막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명대사로 많은 사람들이 감명받아 인기가 폭발하게 되었다. 가짜 사나이의 인기에 힘입어 동기인 에이전트 H의 미션 파서블 채널에 자주 코멘트를 남기거나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늘려갔다.

그래서인지 국내 유튜브 구독자 상승 수치 랭킹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급성장을 보여주었다. 야전삽도 로건처럼 가짜 사나이 내 모습과 반전되는 모습에다 평소에 영상 댓글로 남기는 말들이 꽤나 귀엽다는 이미지를 받는다. 오마이걸의 승희를 닮았다

3.2.4. 교관 로건

프로젝트 교관으로 유튜브에서도 로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연 전에는 블로그에서 UDT 시절 수기 등을 올려 특수부대 준비생이나 관련자들에게는 나름 네임드였다. 게다가 대한민국 남자로서는 하기 힘든, 재입대를 시전한 용자이자 그것도 모자라 지옥이라고 불렸던 UDT 55기를 수석으로 수료한 괴물이기도 하다.[73]

이런 괴물같은 이력과 달리 프로젝트 내내 뒤떨어지는 교육생들을 교정하며 섬세한 모습을 보여 나름 무섭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가짜사나이 본편에서는 'X밥'이라는 어휘를 자주 썼고[74] 관련 명대사로 이름을 많이 알리게 되었으며[75] 평소에는 귀여움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임이 알려져 유튜브 구독자 수도 5만명을 돌파하며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쌓고 있다.[76]

3.2.5. 교관 김계란

본 프로젝트 담당자인 피지컬 갤러리의 김계란이지만 영상에는 많은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주로 공혁준 담당으로 붙어서 공혁준이 멘탈적으로 위기가 올 때마다 옆에서 계속 채찍과 당근을 휘두르는 전담 교관같은 역할.

그리고 채널이 자신의 팀 소속이라 그런지 항상 다른 교관들 소개는 이름 옆에 '교관"이라고 붙지만 김계란만 옆에 '대머리', '수란'같은 장난성 명칭이 붙었다. 그래도 가짜사나이 영상은 업로드 기간동안 매편 400만은 우습게 넘으며 역대급 히트작을 남겼다.[77] 게다가 공혁준 이슈를 품고 넘기면서 부처라는 이명까지 얻을 정도로 엄청난 멘탈을 보여주어, 본인의 이미지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전태규꽈뚜룹은 리뷰 영상에서 김계란이 너무 공혁준만 챙겨주니[78] 질투가 났을 정도라고 하며 혁준맘이라 부르며 놀렸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었지만 본편 종료 후, 땡볕에서 대머리 가면을 쓰고 교관으로 훈련을 진행한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

3.2.6. 교관 아슬란

가짜사나이 1기에서는 중간중간 카메라에 잡히긴 하지만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고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이 잘 잡히지 않아서 존재감이 없었다. 가짜사나이 2기에서는 전술 디렉터로 정식 출연하며 교육대장 오스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훈련을 주도해 주로 교육생들의 멘탈을 흔드는 발언으로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1] 물론 일반인은 감당 못하는 실제 훈련보다는 낮은 강도[2] 전체가 TV 프로그램보다 못한 것은 아니다.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일부 유튜버들은 TV 프로그램 못지 않은 기획력/완성도를 보이기도 한다.[3] 물론 이는 가짜사나이 프로그램에도 막대한 자금이 투자되기에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다. 피지컬갤러리 자체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일종의 기업체이며 거기에 지상파 방송사들이 하듯이 매일유업 등의 기업들에게 조건부로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1인 또는 소수의 사람들만 모이는 방송인 입장에선 보편화 하기 힘든 부분인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돈만 충분하면 지상파 방송에 밀리지 않을 품질을 자랑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만으로도 의의는 있는 셈.[4] 대형프로젝트의 특성상 논란이 필수적으로 따라붙게 된다. TV의 경우 시간적인 딜레이도 있고 시청자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아 어느정도 여론의 향배를 지켜볼 수 있지만, 유튜브의 경우 영상을 올리자마자 당사자에게 곧바로 피드백이 날라오고 그것도 부족해 타 유튜버들이 그 영상으로 리뷰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이렇게 직, 간접적인 피드백을 동시에 받다보면 당연히 압박이 클 수밖에 없다.[5] 어찌보면 나이프파이팅은 사격보다 더 다루기 힘든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사격이야 경찰에서도 하지만 나이프파이팅은 군부대를 제외한 그 어느 곳에서 하더라도 중2병이나 조폭 취급을 받기 십상이니...[6] 실제로 훈련생들 전원이 첫째 날 구보 단계조차 못 버티고 퇴교했다.[7] 자칫하면 유튜브 정책 위반으로 영상에 노란 딱지가 붙어 수익 창출이 끊길 수도 있다.[8] 인성이나 태도 논란과 상관없는 외모(체중감량으로 쳐진 피부)를 가지고 힐난하는 댓글을 매우 쉽게 볼 수 있다.[9] 깍지 끼고 엎드려는 동작그만 1989년 혹한기 에피소드에서도 이상운 분대장이 김한국 대원에게 시전했던 수법이다.[10] 분대장은 엄연히 지휘자로서 자신의 분대원들을 챙겨야할 의무가 있다. 분대장이 없는 곳이라면 최고선임이 그 역할을 수행한다.[11] 만약 당시 참여했던 유튜버들이 같이 군기훈련을 받은 것에 정말로 앙심을 품고 공혁준을 비난했다면 안 그래도 안티 여론이 많은 공혁준한테 있어서 일이 커질 뻔했다.[12] 교관들이 격려를 해줬다고 하는데, 과연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봤을때 인격 모독과 도를 넘은 군기훈련 등만큼이나 유의미한 비율이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13] 반대로, 이러한 인격 말살적 행태의 극치를 보였던 일본 제국군이나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은 오히려 군 기강 해이나 프래깅 사태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를 역사가 보여준다.[14] 애초에 이 논지 자체가 훈련 상황에서의 가혹행위를 긍정하는 전제부터 깔고 본질을 흐리는 식의 물타기이다.[15] 인터뷰에서 이근 교육대장이 직접 "우리의 목적은 최대한 빨리 참가자들을 퇴교시키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였다.[16] 비트 조를 선착순 달리기로 편성했는데 편집되었다고 한다.[17] 물론 단순구타나 원산폭격 등 실질적인 신체단련 효과가 없는 단순 가학행위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18] 1기에서 안전요원(응급구조사 2명)을 배치하긴 했지만 이들이 현업에서 일하는 전문 의료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9] 이때 꽈뚜룹의 말에 의하면 나뭇가지가 3cm만 더 들어갔다면 실명할 수 있었다고 한다.[20] 안 그래도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부상당할 확률이 높은데 훈련 강도를 낮게 조율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훈련 강도를 조율하지 않고 그냥 진행했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21] 사실 이건 훈련생들에게 장갑만 제공했더라도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였다.[22] 베이식과 공혁준은 공익 출신, 꽈뚜룹과 김재원은 아직 미필, 가브리엘은 외국인이라 국방의무에 해당없다.[23] 특히 5편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에서 전태규가 했던 말은 상당히 인상깊었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햅번이 괜히 5년 동안 전태규의 말빨에 시달렸다는 게 아니다.[24] 1일차 특별교육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에 퇴소했으며, 3분만 더 버텼다면 구보훈련을 완수할 수 있었다.[25] 머니게임에서 파이가 차지하는 포지션과 비슷한데, 파이의 경우 먹는 욕의 양은 공혁준보다 적지만 미숙한 대응으로 인터넷 방송 커리어가 위기에 처했지만 공혁준의 경우 인방 커리어가 박살나기보다는, 욕을 먹는 것 자체가 밈이 되어 전국적으로 어마어마한 조롱거리가 되었다. 다만 공혁준의 경우 본인이 개심하려던 모습은 보이고 엄청나게 반성했으나, 당시 여론 자체가 공혁준을 욕하는 것을 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동안 엄청나게 까였다.국민 역적[26] 원래 프로젝트가 커지지 않았으면 그냥 산 속에 훈련용 세트장을 만들고 공혁준 혼자만 굴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었다고 한다.[27]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에이전트 H전원 입수를 시전한 상황에서 다른 참가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물을 적실동안 공혁준 본인은 느릿느릿 걸어가며 대충 몸을 적셨다. 그래도 공혁준 입장이 어떨지를 아니까 시청자들도 다들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다.[28] 사건의 정확한 전후사정과 사건의 진행에 관련된건 공혁준 문서의 논란 문단 참고.[29] 공혁준의 민폐행각 이후 악질 시청자들이 이곳저곳에서 프로그램 자체가 주작이라는 등 허위 정보를 퍼트리며 물타기와 선동을 했다.[30] 대답을 악으로 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네.", "알겠습니다."라 대답하는 모습은 덤.[31] 결과적으로는 가짜사나이의 취지 자체가 훈련을 통해서 이런 모습을 바꾸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소 성급한 비난이라고 할 수 있지만 2화 리뷰때의 논란이 가짜사나이 수료 후에 일어난 문제였던게 겹쳐 여론이 최악에 도달할 정도였다.[32] 상술한 훈련 극초반 전원입수 상황에서도 공혁준이 유독 느릿느릿 행동했던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쉴드가 나왔다.[33] 자신의 가방을 뺏어가려는줄 알았다고 한다. 당시 교관들도 공혁준에게 '욕하지 마!' 라고 큰 목소리로 소리치며 주의를 줬다.[34] 평가와는 별개의 여담이나 공혁준은 가짜사나이 이전 "우리 아이가 말라졌어요"에서 김계란하고 생존 수영을 배웠다. 가브리엘을 제외하고는 똑같은 수영미숙자에 본 훈련을 앞두고 수영장에 가서 사전훈련을 받은 게 전부인 4명보다 한결 유리한 조건이었으나 발이 닿지 않는 물속이라는 이유로 패닉에 빠져버렸다. 김시덕PD는 공혁준의 리뷰 방송에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는데 물장구를 제대로 칠줄 몰라서 열심히 했는데도 물살이 반대로 흘렀기에 목표지점과는 반대로 계속 흘러가 오히려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것이 오히려 패닉의 심화를 가져왔다고 한다.[35] 거기다 전태규가 했던 말까지 있었으니 공혁준 본인도 느낀 바가 컸을 것이다. 후에 리뷰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태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안들렸다고...[36] 본인으로 인해 가짜사나이 조작 논란이 터졌을때 정신적으로 꽤나 큰 충격을 먹기도 했으며 정신과 상담까지 일부 받았을 정도. 과거의 그였다면 이런 논란에 들은 척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자신도 나름 이 프로젝트에 열심히 참여했다는 의미이며 주변 동료,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척도이다.[37] 이 역시 극성 트수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다.[38] 실제로 못 알아들은 것도 많았다. 특히나 한문이 혼용되어 있는 군대식 단어(좌, 우, 실시, 정지, 주목 등)들은 대다수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이다.[39] 자신을 부를 때마다 '악'을 일부러 작게 내는 듯한 장면.[40] 이때도 처음에 대답을 씹는다.[41] 방송 중에도 입술을 꽉 깨물고 그 상황에 몰입된다.[42] 사실 무근이다. 야전삽교관 과의 합방에서 꽈뚜룹 교육생은 '내가 초반부터 압도적인 페이스로 가장 열심히 했다'고 말하자 야전삽 교관이 '맞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누워있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라고 덧붙힌 것을 보면 가비의 말을 단독적으로 맹신하기는 힘들다.[43] 그렇지만 환자 이송 후, 군장 2개를 끌고 오며 고생하는 베이식 동기생을 위해 뛰어가기 보다는 혼자서 가만히 있자 교육대장이 밀치는 등, 훈련 마지막까지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44] 이근에게 계속 욕만 먹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드디어 자신을 조금 격려해주려고 하나보다 생각했다고.(...)[45] 이 주장 또한 가브리엘의 억지가 존재한다. 대한민국은 크로아티아에 비해 국토 면적이 두배 가까이 넓지만 남한의 해안선은 크로아티아의 절반도 안 될 정도다. 그 말인 즉슨 아무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한반도에 살아도 가브리엘이 주장하는 만큼 수영을 필수적으로 배울 필요도 없고, 한국인의 대다수의 삶이 물놀이를 필수적으로 내포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46] 추가적으로,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갖고 모르는 사람들을 싸잡아 일반화 시키는 것 또한 유치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47] 마찬가지로 엄연히 물에서 하는 훈련인 IBS 수상기동 훈련에서도 가브리엘이 그리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48] 정확히는 저 4번은 개인주의야가 밈이 되어버려서 이근이 나올 때마다 언급이 될 수 밖에 없었다.[49] 전형적인 객관적인 판단보다 감정이 먼저 앞서 행동하는 타입.[50] 2020년 11월 25일 방송에서 크로아티아 귀국이 사실로 밝혀졌다.[51] 사실 연예인들도 TV프로그램에 잘못 나왔다가 타격 입는 경우는 많다. 결과적으로 가브리엘 본인이 피해를 입긴 했지만 훈련 초반 내내 공혁준의 그늘에 가려진 폐급행동들, 이기주의적인 생각들을 종합해보면 이 사태에 대해 오로지 가비의 의견만 옹호할 수는 없는 노릇.[52] 꽈뚜룹(본명 장지수)의 실제 나이는 훈련 당시 만 20세이며, 김재원과 마찬가지로 훈련소도 다녀오지 않은 미필이다.[53] 실제로는 장지수가 김재원보다 1살 어리지만, 방송 컨셉상의 캐릭터인 꽈뚜룹의 나이는 김재원보다 많으므로 5번을 받았다.[54] 논란이 되거나 사건 사고를 일으킨 적은 없지만 좋은 여론을 만들 일도 크게 없었고, 특유의 캐릭터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유튜버였다.[55] 이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진짜 교포들도 있었으나 꽈뚜룹은 해당 문제에 대해 진지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로 일축했었고, 해명 영상도 교포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촬영하는 등 호불호가 갈릴만한 모습을 보였다.[56] 이는 김계란이 입소 전까지 카메라를 쥐어주는 바람에 방송 분량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고 한다.[57] 이후 꽈뚜룹의 유튜브에 출연한 에이전트H가 훈련생들의 첫인상을 말했을때 꽈뚜룹은 염색과 피어싱때문에 죽여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58] 조금만 위치가 높으면 실명할 뻔했으며 충주 응급실에 안과가 없어 다음날까지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이후 눈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진단을 받았고 그 이후 조치는 본문 참조.[59] 대신 육지에서 얼차려를 받았다.[60] IBS를 머리에 이고 있을 때 가장 앞에 섰는데, 이 때문에 악에 받친 꽈뚜룹의 표정이 그대로 드러났다.[61] 특히 리뷰방송에서 당시 김재원의 손이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고 본인이 먼저 쉬라고 말했다는 것을 밝혀서 김재원이 괜한 오해를 사지 않게 했다.[62] 눈부상 때문에 마지막 생존수영 훈련 때는 물안경을 착용하고 참여했다.[63] 실제로도 복명복창하는 목소리 중 김재원의 목소리만 유독 또렷하게 잘 들린다.[64] 김재원 영상에 출연한 H의 증언으로는 편집된 훈련 중에 김재원만 해낸 것도 있었다고 한다.[65] 그 뒤 분위기를 호쾌하게 웃으면서 욕해도 우리가 욕한다는것은 덤[66] 하지만 자료화면에서는 분량이 넉넉하다. 자료화면 때문에 지상파에서 인성문제가 있는 자[67] 빨리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여섯 번호 끝"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섞여서 버섯이 나왔다고 밝혔다.[68] KBS의 경우 이근이 현역 시절 찍은 UDT 다큐를 공개하고서 최초 공개시 동시시청 31,000여명을 기록하고 45분짜리 영상임에도 4시간반만에 조회수 40만, 댓글 2,300개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공개 후 2일이 넘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랭킹 3~5위를 오르내렸다. 그리고 반응에 깜짝 놀란 여타 공식 채널들의 본격 노젓기가 시작됐다.[69] 앞에 언급한 가브리엘의 경우에도 본인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이근의 팬들은 그를 비난하기 바빴다.[70] 이근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 중 그가 선임교관으로 선정된 이유는 과거 무사트의 인스트럭터 경력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71] 특히 퇴소를 했거나 5일차 밤에 했던 교육생들의 마음속의 짐을 덜어주는 조언은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다.[72] 나중에 리뷰 영상에서 말하기를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그를 조금이나마 쉬게 해주고 싶었다고....[73] 무려 수료율 7%... 하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당연히 인지도가 낮았다.[74] 꽈뚜룹의 언급에 따르면, 이 X밥이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자극이 되어서 힘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꽈뚜룹의 냉장고에는 아직도 관련된 문구가 써있다 카더라[75] 본인 항목 참조[76] 단적인 예로 가짜사나이 업로드 전 로건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와 현재 영상 조회수를 비교해보면 단위가 10만명 가량 차이가 날 정도이다.[77] 2020년 8월 27일 현재, 비하인드 영상을 포함한 가짜사나이 1기 총 조회수는 약 5,300만뷰에 달한다.[78] 사실상 가짜사나이 콘텐츠 자체의 원안이 공혁준 혼자만을 위해 준비된 콘텐츠였다. 고자맨에 의하면 원래 원안은 어디 뒷산에 훈련 세트를 단촐하게 만들고 공혁준 혼자 굴리는 것이었는데 판이 커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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