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9:31:08

가면라이더(신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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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면라이더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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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제2호 제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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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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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fd091><colcolor=#000> 장착자 <colbgcolor=#fff,#1f2023> 혼고 타케시
구 1호 · 신 1호 · 45주년
신체 부위
변신기 타이푼
비클 사이클론 · 신 사이클론 · 네오 사이클론
리메이크 버전 더 퍼스트 & 넥스트 · 신 가면라이더(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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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면라이더의 등장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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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E0D0><colcolor=black> 명칭 가면라이더
仮面ライダー
MASKED RIDER
장착자 혼고 타케시
{{{#!folding 【 기본 스펙 보기/접기 】<colbgcolor=#40E0D0><colcolor=black> 변신벨트 타이푼
(프라나 강제 배출 보조기구
부착 초기형)
???cm
무게 ???kg
펀치력 ???t
킥력 ???t
도약력 66.3m[1]
질주력 100m / ???초
주무장
슈트 액터 - }}}
1. 개요2. 능력
2.1. 변신2.2. 슈트 (강화복)2.3. 가면 (마스크)2.4. 프라나 방출2.5. 전투력2.6. 전투 센스
3. 신체 부위4. 모형화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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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hin_Kamen_Rider.png

신 가면라이더의 주역 가면라이더.

원작의 가면라이더 1호와 동일하게 쇼커에 의해 개조당해 만들어진 뒤 쇼커에서 탈출한 전사로, 쇼커 내에서의 이름은 제1 메뚜기 오그(BATTA AUGMENT-01)다. 작중 이치몬지 하야토가 자신을 "가면라이더 제2호"로, 그리고 예고편에서부터 등장한 어떤 이가 자신을 "가면라이더 제0호"라고 부르기에 정황상 혼고가 변신하는 라이더가 "가면라이더 제1호"에 해당하지만, 극중 (제)1호라고 불리는 일 없이 모두 전술한 "(제1) 메뚜기 오그" 또는 "가면라이더"라고 부른다.[2]

2. 능력

2.1. 변신

벨트 중앙의 풍차모양의 구조물 '타이푼'에 풍압을 받으면 대기 중의 프라나가 체내로 들어와 활성화되면서 신체가 괴인처럼 흉측하게 변한다.

(가면라이더가 변신에 풍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외한) 체내에 프라나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괴인이 되는 과정은 쇼커 오그들의 공통사항으로, 이전까지 초대 가면라이더를 오마주한 작품들이 괴인화를 말 그대로 괴물처럼 그로테스크하게 연출하는데 집중했던데에 비해[3], 신 가면라이더에 경우 체내의 프라나가 활성화하면(변신) 신체가 약간 변이하고[4] 수술 자국이 드러나는 정도에 그치고, 이 오그먼트로 변한 신체 위에 후술하는 강화복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신 가면라이더의 변신이다.

사실 그 이전에 초대 가면라이더를 리부트한 가면라이더 THE FIRST도 개조인간들이 입고 있는 슈트는 강화복이라는 식으로 재해석되었지만, 이쪽은 연출 상 개조인간의 변신과 다를바 없고 변신 시 화면전환으로만 퉁치는 연출[5]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신 가면라이더는 그래도 평범하게 생긴 바이크 헬멧이 메뚜기 헬멧으로 변형되는 시퀀스를 디테일하게 잘 묘사하여 THE FIRST보다도 좀 더 변신스럽고 임팩트가 훨씬 더 크다는 평이 많다.

2.2. 슈트 (강화복)

원작에서는 혼고 타케시가 뇌 개조 직전에 탈출하였기에 몸통까지만 메뚜기 괴인이며[6], 만화에서든 TV판에서든 변신하면 익히 알려진 가면라이더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변한다.[7] 이와는 달리 본편에서 가면라이더의 외관은 변신 시 순식간에 자동 착용된다거나 메뚜기 오그로서의 외피 같은 것이 아니라 별개로 입어야 하는 강화복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 필요에 따라서는 슈트를 일상복처럼 벗어 둘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변신 히어로로서는 슈트를 입고 벗는 데에 치명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며, 특히 언제 어디서 쇼커로부터 공격 받을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혼고는 평상시에도 늘 강화복을 입고 다닌다. 굳이 강화복을 입지 않아도 변신 문단에서도 서술하였듯 상시 변신해 있으면 신체의 위협은 상당히 줄어들겠지만 신체가 메뚜기 괴인으로 변해 있기에 이 모습을 항시 완벽하게 가린 채 사회에 섞여들어 이동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또 프라나 방출 문단에서 후술하듯 프라나가 만능은 아니므로 SHOCKER의 비호를 받을 수 없는 혼고의 입장에선 상시 변신 상태를 유지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위협이 적은 상황에선 강화복으로 신체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같이 행동하던 루리코가 냄새 난다며 옷 좀 빨아 입으라고 짜증을 부리는 장면[8]이 그려지고, 이때 잠시 강화복을 세탁 및 건조하느라 벗어두는 장면을 제외하면 항시 강화복을 입고 그 위에 전신을 덮는 코트를 걸침으로써 주변의 이목이 자신에게 끌리지 않도록 했다.

마스크를 제외한 슈트의 구성품은 익히 알려진 대로 슈트 본체와 글러브, 부츠, 그리고 머플러인데, 이 중 머플러는 SHOCKER의 제식품이 아니라 미도리카와 루리코가 혼고에게 영웅의 상징으로 선물하며 직접 매어 준 것이다.

2.3. 가면 (마스크)

마스크는 원작에서부터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음과 동시에 그 모습 그대로 오토바이의 헬멧으로 활용되었으나, 본작에선 아무리 픽션이라도 오토바이 헬멧으로서는 너무 튀는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평소에는 평범한 바이크용 헬멧의 모습을 취하다가 변신시 가면라이더의 마스크로 자동 변형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파일:f154e4773e3e7f09f9007eee030d474a.png
"지금은 이 얼굴이 진짜 얼굴이다! 그리고 이 얼굴이⋯
⋯분노와 슬픔이 개조수술 자국으로 드러나는 지금의 이 얼굴이⋯ 가짜인 것이다!
⋯지금의 나는⋯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니다! 이 몸 속엔 그 쇼커가 만든 수많은 인공 조직이 심어져 있어! 보통 사람보다 몇 배나 강한 인공 근육이나 뼈, 심장 같은 것이 들어 있는 것이다!"
원작 만화에서 코브라사내와의 1차전을 마치고 돌아온 혼고 타케시의 독백
그리고 가면라이더의 '가면'에 대한 혼고의 인식이 원작과 다르다는 점도 신 가면라이더의 특징이다. 원작 만화판의 '가면'이란 상기 이미지&인용문과 같이 더 이상 사람이 아니게 된 자신을 감춰주는 동시에, 쇼커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는 혼고의 페르소나이기에 자신과 동일시 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본편에서 등장하는 '가면'의 성격은 단적으로 아래와 같은 말로 드러난다.
"호오~ 이 마스크를 쓰고도 힘조절을 하다니, 이건 당신의 자제심... 아니, 상냥함인가?"
첫 싸움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 가면라이더의 모습을 본 제2 메뚜기 오그가 내린 평가.

이는 본작의 가면이 쇼커에서 오그에게 지급하는 정신제어 장치이기 때문으로, 가면을 쓰면 생존 본능이 올라감과 동시에 폭력에 대한 저항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자아를 잃은 광전사만큼 흉폭해지는 건 아니더라도 오그먼트의 힘을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변신으로 강화된 신체의 전투력을 다시 한 번 대폭 향상시킨다. 작중 박쥐 오그를 제외한 모든 오그가 마스크를 착용하며, 개중 가면라이더의 마스크는 후술하는 프라나 방출로 변신을 해제하기 전까지는 크러셔가 풀리지 않아서 벗을 수 없다. 대신 크러셔는 턱 아래로, 마스크 윗 부분은 뒤통수 방향으로 열어젖히는 건 가능해서, 이 둘을 모두 활용하면 얼굴이 거의 전부 드러난다. 극초반부 혼고는 세면대 앞에 서서 자신의 몸 상태를 알아보려 해도 마스크가 벗겨지지 않아 난감해 하다가, 마스크를 이렇게 열어젖힐 수도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되어 이 방법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이 마스크 속에는 오그먼트의 정신제어 기능 외에도 SHOCKER의 각종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고유의 프라나를 깃들게 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TV 특촬판을 따르고 있기에 메뚜기의 더듬이나 복안 같은 초감각 안테나와 C아이, 메뚜기의 홑눈같은 O 시그널, 귀 부분의 초청각기 등 디자인적 요소는 그대로 계승되어 있으나 극중에서 이 마스크의 기능을 슈퍼히어로라는 느낌을 주도록 활용하는 장면은 거의 없으며, 세부 기능 또한 공식 홈페이지 같은 매체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지도 않고 있다.

2.4. 프라나 방출

SHOCKER가 만들어 낸 오그먼트의 육체는 상시 활성화 된 프라나의 영향으로 인해 점차 인격이 뒤틀린다[9]. 이는 SHOCKER 내에서는 크게 문제시 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미도리카와 박사와 연구팀은 메뚜기 오그먼트에 프라나를 강제 방출하는 기능을 탑재하였다.

이는 프리퀄 당시만 하더라도 프라나가 식사 없이도 생명활동이 가능하고 상처도 치유하는 기적의 대체 에너지가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연구를 거듭한 결과 프라나는 생명 에너지, 즉 영혼이라 초기에는 살생을 통해 확보해야 했던 데다 프라나를 적용시킨 오그먼트 기술을 통해 프라나를 주입한 생물은 프라나가 고갈되면 몸이 붕괴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도리카와 박사가 '기존의 에너지원(+프라나)'가 되는게 아니라 오로지 프라나만을 갈구하며 프라나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질 것을 우려해, 생물을 죽일 필요 없이 대기 중에 떠있는 프라나를 공급하고 유사시 외에는 배출시키는 식으로 프라나의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개량한 것이다.

변신 벨트 오른쪽 골반부에 튀어나온 사각 구조물[10]의 버튼을 누르면 벨트 중앙의 타이푼(풍차)이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타이푼을 중심으로 X자 방향으로 배치된 배출구와 가슴 장갑 하단의 슬릿[11]을 통해 체내에 축적된 프라나를 방출하여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다.

또 원작에선 기능에 대한 묘사가 별도로 없었던 등에 조형 된 메뚜기의 날개를 본뜬 듯 한 장식도 본작에선 프라나 방출 기능이 있는데, 이는 벨트의 방출과 같이 사람으로 돌아오기 위함이 아니라 라이더 킥을 시전할 때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프라나의 특성상 제트기의 애프터버너처럼 맹렬한 기세로 뿜어져 나오는 것은 아니며, 오라 배틀러의 오라 컨버터나 솔레스탈 비잉 건담들의 동력기관인 GN 드라이브 처럼 빛의 입자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로 인해 라이더 킥을 날릴 때에도 등의 날개무늬가 빛나고 프라나 입자로 된 곤충날개가 생성되어 추진력을 얻어 강력한 킥을 박아넣을수 있게 된다.

가면라이더들을 제외한 나머지 오그들은 이와 같은 프라나 방출 기능이 없기에 기본적으로 살육이나 타인으로부터 프라나를 주입받는 것으로써 육체를 유지해왔으며, 나아가 가면을 장착했을 때 폭력에 대한 저항감이 사라지는 현상에 익숙해진 나머지 가학적인 행위를 즐기는 선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혼고의 경우 가면을 벗으면 다시 맨정신이 되면서 그동안의 폭력에 대한 공포와 혐오감이 뒤늦게 밀려오다 보니 폭력에 익숙해지는 자신으로 변해가는 것이 두려워 당초엔 가면을 쓰는 것에 거부감을 느꼈으며, 자신의 신체 상태를 온전히 이해한 이후에는 싸울 때나 마스크 내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때에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평상시엔 늘 (프라나가 완전 방출된) 맨얼굴을 노출한 채로 활동한다.

즉, 혼고 본인의 폭력을 꺼리는 경향과 강화인간 ⇔ 일반인의 상태를 자유자재로 ON/OFF 할 수 있는 메뚜기 오그먼트의 특성이 겹친 결과 정신이 프라나에 침식되지 않아서 수차례의 전투를 거치면서도 이성과 자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대신 프라나 방출 후에는 피지컬이 보통 인간 수준으로 떨어져서 변신 해제 후 나타난 거미오그가 날린 거미줄 구속을 풀지 못하기도 했다.

이 프라나 방출은 원전의 설정이나 방영 당시의 장면을 최대한 똑같이 구현하는 것에 광기와 같은 집착을 갖고 있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으로선[12] 상당히 의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원작의 설정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영화만의 오리지널 설정이다. 가면라이더의 가슴 장갑은 만화 원작과 TV판 모두 '컨버터 렁'이라는 이름으로 단순히 몸통을 보호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벨트가 풍압을 받아 형성된 에너지로 체내의 초소형 원자로를 가동시키고, 이 에너지를 전술한 '에너지 컨버터'에 축적시킴과 동시에 전신의 인공 근육에 파워를 보내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역할을 수행하는 장치였다.[13] 그러나 본작에서는 가면라이더를 비롯한 오그들의 동력원이 원자력에서 프라나로 바뀌었고, 슈트 문단에서도 서술하듯 슈트를 일상복처럼 벗어둘 수도 있게 됨에 따라, 가슴 장갑의 역할은 단순히 신체를 보호하고 프라나를 흡입[14]후 체내로 순환시키고 방출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초반부 히로시 박사가 강화복에 설치된 합성 폐가 프라나를 순환시킨다고 언급했는데, 그 합성 폐가 가슴 장갑쪽에 설치되어 있다.

2.5. 전투력

기본적으로 오그들은 소총의 연발 사격도 튕겨낼 정도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고, 박쥐 오그의 얇은 날개 피막이 샷건 정도는 되어야 바람구멍을 낼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각 오그들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강화복을 착용하는데, 개중 가면라이더의 강화복은 한 층 높은 방어력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다.[15] 후반부에 대량발생형 상변이 메뚜기 오그들이 몰던 사이클론의 자폭 공격을 맞았음에도 조금 구르기만 했을 뿐 슈트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다. 유일하게 강화복에 상처를 입힌건 벌 오그가 사용한 특제 일본도[16] 정도.

작중에서는 개조인간과 강화복의 시너지로 발휘되는 압도적인 살상능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데, 전기 봉을 든 쇼커 하급 구성원들이 떼로 달려들어서 전기 봉으로 지져대도 약간 고통스러워한 후 바로 머리를 뭉개고 발로 차고 집어던지면서 순식간에 학살해버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와중에 잔존한 하급 구성원이 전기충격을 가해도 아무런 고통스럽단 묘사도 없이 바로 끔살사켜버린다. 이어지는 거미 오그와의 대결에서도 거미 오그가 코트에 거미줄을 쏘자 가면라이더는 역으로 코트를 벗어 거미 오그의 머리에 씌워 시야를 가린 다음 그의 안면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는데, 강화된 헤드기어로 머리를 보호하고 있던 거미 오그도 이 펀치를 맞자 고통에 신음하며 한동안 비틀거렸을 정도로 위력이 강하게 묘사된다.

그러나 이렇게 튼튼한 오그먼트들의 신체나 강화복의 방어 능력에도 한계는 있어서, 전술했듯 박쥐 오그는 피막으로 된 날개가 샷건에 뚫려 비행 능력을 크게 상실했고, 전갈 오그는 가면라이더가 나설 일도 없이 안티 쇼커 동맹의 화력만으로 제압되었다.[17] 방어력이 한층 더 높은 것으로 보이는 가면라이더 또한 제2 메뚜기 오그의 전력을 다 한 공격에 다리가 부러져 제대로 걷지도 못할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특히 머리를 보호하는 장치로서의 역할보다는 오그먼트의 정신 제어 및 각종 프로그램이 설치된 마스크의 방어력은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것인지, 후반부 대량발생형 상변이 메뚜기 오그들로부터 총알세례를 받던 혼고는 자신의 몸이나 슈트가 아닌 "마스크가 못 버틸 거야⋯!" 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가면라이더의 사이클론 앞에 붙은 상변이 메뚜기 오그를 떼어내기 위해 혼고가 머리에 강하게 펀치를 날리자 상변이 메뚜기 오그의 마스크 얼굴 부분이 박살나버렸다.

2.6. 전투 센스

원작 특촬판의 가면라이더(혼고 타케시)의 별명인 "기술의 1호"의 오마주 답게 전략이나 전투 센스가 굉장히 탁월하다. 주요 전투방식은 가면라이더의 높은 스펙을 이용한 지구력이 높은 격투전이지만 프라나의 흡수,방출을 제외한 특수능력이 전무한 메뚜기오그(가면라이더)인지라 적과 스펙으로 승부보는 정면승부가 아닌 이상 가면라이더는 전투에서 다른 특수 능력을 가진 오그들에 비해 불리한 면이 많다.

그렇기에 작중 가면라이더(혼고 타케시)는 단순히 스펙만이 아닌 자신의 지략과 전략을 통해 오그들을 격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미 오그전에선 거미의 트릭키한 기동성으로 가면라이더의 난타를 모두 피하자 입고있던 코트를 벗어던져 시야를 가린 후 강한 일격을 한방 먹이고, 이후 거미 다리에 의해 사지가 묶이자 강인한 점프력을 이용해 거미 오그의 능력을 모두 봉인 가능한 높은 공중으로 끌어 들이고 빠른 공중 회전으로 거미 오그의 속박에서 팔다리를 풀어내는 등 거미 오그의 불리한 점을 잘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쥐 오그전에서도 박쥐 오그가 도망을 택하며 날아올라 가면라이더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자 바이크인 사이클론을 변형시켜 똑같이 날아올라 잡아낸다는 발상을 보여줬고, 전갈 오그, 벌 오그전에선 스펙만으론 도저히 상대할수 없다고 판단해 아예 도망치고 다른 지원군에게 상대를 맡긴다던지 전략을 다시 짜고[18] 2차전을 걸기도 하는 등 전략적 후퇴도 망설임 없이 고안해내기도 한다.

최종보스인 나비 오그전에선 프라나 보관 장치를 부수기 위해 제 2호의 사이클론과 함께 바이크 2대를 자폭시키는 전략도 보여주고 그럼에도 나비 오그를 이길수 없자 마스크를 부수기 위해 혼자서 나비오그를 물고 늘어지며 이치몬지에게 기습을 시키는 등 기본적인 전투 센스가 매우 좋고 그에 못지 않게 전체적인 전략과 설계 또한 매우 능하다.

3. 신체 부위

4. 모형화

4.1. S.H.Figuarts

  • 가면라이더 (신 가면라이더 ver.)
파일:SHF 신 가면라이더.jpg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전고 약 150mm
재질 PVC, ABC
구성품 본체 x 1[19]
교환용 손 파츠 (좌/우) x 3
코트 x 1
발매 2023년 3월
가격 7,700엔 (세금 포함)

진골조제법이 아닌 일반판 피규어아츠 최초로 천 재질의 코트가 동봉된다. 다만 반다이가 피규어용 천 옷에는 아직 미숙한건지 코트가 두꺼워 핏이 안맞아 롱패딩같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동봉된 코트는 프라쪽인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가면라이더에 착용시 핏이 더 잘 맞는다고 한다. 그래도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답게 배트맨의 망토는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칼라와 소매를 제외하면[20] 아랫단에까지 옷깃 끝단에 제대로 철사심이 들어가 있어서 섬세한 연출은 제격인 편이다.

머플러는 목에서 회전시키는 것으로 각도를 바꾸어 줄 수 있다. 연질 플라스틱으로 된 머플러로 되어 있는데, 파츠가 하나 뿐이라 각도만 바꿀 수 있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21]
더듬이뿔은 경질이라서 파손에 유의해야한다.

가동률은 평균적이지만 일부 부분이 가동이 답답하다. 어깨의 경우 이중으로 뽑혀나오는 구조는 아니라 역동적인 포즈를 취할 때는 살짝 어정쩡한 자세가 된다. 그렇지만 팔을 앞으로 모으는건 충분히 되고, 가슴장갑 또한 가동에 방해되지 않게 가동이 된다. 변신 포즈를 취할 때에는 가슴 장갑이 살짝 방해가 되기는 하지만, 가슴장갑 내부에 가동기믹을 넣어서 장갑의 방해를 최대한 덜 받게 만들기는 했다. 다리의 관절역시 허벅지를 비롯해 회전축과 가동축을 만들기는 했으나, 결정적으로 발목 가동률은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발목을 안쪽으로 꺾을 수 있는 각도가 다른 라이더들[22]에 비하면 좁은 편이다.

프리미엄 반다이로 한정판도 나올 예정이다. 한정판에는 머플러가 철사심이 들어간 천재질로 되어있으며 언마스크 헤드와 벗어둔 헬멧이 들어가 있다. 팔다리의 글러브와 부츠의 색상도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더 어두운 암녹색으로 수정되었다.

4.2. Figure-rise Standard

파일:피라스 안노라이더.jpg
<colbgcolor=#7fd091><colcolor=black> 브랜드 Figure-rise Standard
제품명 가면라이더(신 가면라이더)
전고 약 160mm
재질 PVC, ABC
구성품 본체 × 1
좌우 교환용 손목 각각 4종
머플러 각각 2종
디스플레이 베이스 × 1
발매 2023년 3월 18일
가격 4,000엔
프라모델 구성이라 그런지 SHF와는 다르게 코트가 없는 소체만 들어있다. 편손과 주먹손 두개만 부속이 되어있고, 머플러 역시 두 종이 부속되어 있다.[23][24] 부속품도 얼마 없으면서 역대 가면라이더 라인업 중에서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는데, 조형을 보면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킷이다. 영화에서 나온 가죽 슈트의 질감을 내기 위해서 표면은 가죽옷이 주름진 듯한 디테일을 넣었으며[25] 파츠 표면에 엑스트라 피니쉬스런 반광택 코팅이 들어가 있다.[26] 복안 뒤쪽에 은색 스티커가 붙기 때문에 밋밋한 핑크도색에 불과했던 SHF에 비해 피규어라이즈 쪽이 복안의 느낌이 더 반짝거리고 빛나는 느낌이다. 다만 영화에서 나온 모습은 오히려 SHF쪽의 뿌옇고 밋밋한 핑크색 복안의 모습이다.

단순한 디자인이라 몸체에는 스티커가 거의 붙질 않고 스티커가 쓰여도 대부분이 벨트에만 쓰이는데, 벨트에 붙이는 스티커의 포인트 들이 모두 좁은 곳에 작은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이런 구조의 스티커 포인트들이라면 쓸려서 스티커가 떨어지거나 일어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벨트 베이스가 흰색이라 도색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좁은 부분의 작은 빨간색까지 모두 도색하려면 상당히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게 단점이 된다.

SHF에 비해서는 팔다리 가동폭은 좀 더 넓으나, 몸통, 허리, 손목과 목의 가동이 답답한 편이다. 특히 허리 부분을 앞으로 숙이는게 제대로 되지 않아서 허리를 숙이려고 하면 허리 부분이 쑥 빠진다(...) 손목도 연장기믹이 짧아 충분한 가동폭을 만들지 못했다.

5. 기타

  •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식이라 작중 대사가 가면 속에서 울리는 톤으로 나오는데, 이 때문에 대사를 알아듣기 힘든 장면이 종종 있다. 사실 이 작품의 대사는 후시녹음을 했기 때문에 더빙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인데, 안노 감독이 리얼리티를 살린답시고 굳이 후시녹음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켰기 때문에 변신상태는 대사가 울리는 톤이 된 것. 이는 가면라이더뿐만 아니라 작중 등장하는 오그들도 마찬가지이다.

6. 둘러보기

파일:shocker_img.jpg
SH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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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먼트
간부급 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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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오그 박쥐 오그 벌 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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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오그 K.K 오그 나비 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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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에서 박쥐 오그의 구두설명을 통해 공개된 유일한 스펙으로, 원작의 도약력 15.3m의 4.334배에 해당한다. 박쥐 오그는 그 이상을 날아오를 수 있었기에 자신을 잡을 수 없다고 도발했으나 사이클론에 탑재된 비행 기능을 동원해서 따라잡은 혼고의 라이더 킥을 맞고 사망한다.[2] 최후반에 등장한 가면라이더 신1호를 오마주한 형태도 정식 명칭은 BATTA-AUG BAA-02+01, 제2+1 메뚜기 오그 또는 가면라이더 제2+1호로, 1호만이 단독으로 사용된 명칭은 작중에서든, 관련 상품으로든 어느 형태로도 존재하지 않는다.[3] 가면라이더 신처럼 그냥 전신이 괴물로 변이하거나, 가면라이더 블랙썬처럼 몸에서 괴인의 신체부위나 섬유가 돋아나면서 전신을 감싸는 식으로 변신하는 식.[4] 약간이라고는 하지만 변신을 푸는 방법을 모르고 있던 초반에 장갑을 벗자 손이 메뚜기의 외골격이 연상되는 괴물같은 피부로 변해있었고 억지로 벌린 크러셔 사이로 보인 얼굴도 핏발이 서있는 시뻘건 역안과 금이 간 듯 갈라진 얼굴이였다.[5] 이는 작품 간의 제작컨셉이 정 반대여서이다. THE FIRST와 THR NEXT의 경우 한 두씬을 제외하면 CG가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변신 장면 역시 화면 전환으로 퉁치는 듯한 순간변신의 연출이다. 2호V3의 첫 변신 장면의 시퀀스가 화면 전환으로 복장이 강화복으로 먼저 바뀌고, 다음부터 차례대로 헬멧을 쓰고 크러셔를 착용하는 방식으로 아날로그스런(?) 변신을 한다.
반면 신 가면라이더에서는 프라나의 연출 및 헬멧과 바이크의 변형 등에 CG를 아낌없이 집어넣었으며, 변신 해제 시에도 가면의 탈착 역시 크러셔가 자동으로 마스크 안으로 접혀 들어가는 식으로 변신 해제 과정 전체에 걸쳐 CG를 사용했다. THE FIRST와 THE NEXT는 크러셔를 손으로 빼고 헬멧을 차례로 벗어야하는 모양새이다. 그리고 이 변신/해제 연출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는 변신 시퀀스에서 헬멧 착용 장면을 생략하고 가면이 완착된 상태에서 크러셔만 별도 착용하는 모습이 들어가고 후반부에 들어서는 크러셔 장착 장면 또한 생략되어 화면 전환만 되는 것으로 변신이 모두 완료 된 시퀀스로 들어간다.
[6] 파일:쇼커 최대의 실책.jpg
원작에서 혼고 타케시의 첫 변신은 쇼커 과학자들이 테스트 삼아 타이푼을 가동시킨 것으로 혼고는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묶인 상태에서 강제로 변신한 것이다. 설정상 변신 시 모습은 타이푼이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인공 근육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다.
[7] 마스크는 따로 써야 하는 것처럼 묘사 될 때도 있지만 변신하는 거의 대부분의 장면들이 괴인과 대치하는 급박한 상황이기에 마스크까지 한 번에 변신하는 것처럼 그려진다.[8] 이치몬지 하야토 등장 이전 거의 유일한 개그신이라 할 수 있다. 사실 그 앞에도 박쥐 오그의 언행이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일 순 있겠으나 그 특유의 외형 탓에 사람에 따라선 불쾌감이 앞설 수 있고, 하야토 또한 자신이 등장하기 전까지 무겁기만 했던 분위기를 밝고 가벼운 언행으로 환기시켜 주는 역할이 크기는 했지만 앞 뒤 장면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그'신'을 만들지는 않았다. 이 장면 또한 바로 전에 벌 오그 = 친구인 히로미의 죽음으로 루리코의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것도 있어서, 마냥 개그신이라 보기에도 조금 애매하다.[9] 프라나는 생물의 영혼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식을 받고 어느 정도 활성화되면 프라나의 원 주인의 자아가 서서히 침식된다.[10] 원작에서는 '에너지 컨버터'라는 이름의 장치로, 혼고의 몸 속에 내장된 초소형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축적하는 장치였다.참고로 작중에서는 루리코도 벨트 왼쪽에 비슷한 사각 구조물을 착용하고 있다.용도는 프라나 관련인듯 작동시 박쥐 오그의 바이러스를 중화시켜서 세뇌를 막았다고 한다.[11] 원작 가면라이더의 슈트 중 홍보용 사진 촬영 등지에서 착용하는 각부 디테일이 좀 더 세밀하게 표현 된 클로즈 업용 슈트 ─ 줄여서 '업용(UP用) 슈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에는 이 3단으로 된 가슴 장갑의 밑면마다 마치 방열이나 배기 목적의 슬릿을 묘사하듯 검은 사각형 홈(도색 상태에 따라선 가슴 장갑과 동일한 색깔일 때도 있다.)이 얕게 파여 있다. 본작의 가면라이더는 이 가슴 장갑 하단의 슬릿을 프라나 방출에 사용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프라나는 벨트에 부착된 방출구를 통해 빠져나가고, 가슴 장갑의 슬릿에서는 극히 미량의 프라나만 방출된다. 오히려 변신 장면에서처럼 이 슬릿을 통해 프라나를 흡수하는 경우가 더 많다.[12] 작중 초반 거미 오그가 거느리는 쇼커 하급구성원과의 싸움 도입부의 카메라 워킹과 액션은 TV판 1화의 거미사내와의 싸움과 최대한 똑같은 모습으로 구현했다. 심지어 촬영지도 TV판 1화의 촬영지였던 '오쿠타마호 오고치 댐'으로 동일하다. (다만 TV판에서 거미사내에게 결정타를 먹이는 장면은 촬영 관계상 오고치 댐이 아닌 가와사키의 니카료 슈쿠가와라 둑으로 옮겨 촬영했는데, 이까지는 당시와 동일하게 할 수 없었는지 오고치 댐의 동쪽에서 촬영했다.)[13] 초대 가면라이더 이후 연재 및 방영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도 가슴 장갑의 명칭을 '◯◯◯ 렁'으로 설정한 경우가 있는데(가면라이더 블랙의 '스트레이지 렁'이나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풀 메탈 렁' 등), 이는 초대 가면라이더의 컨버터 렁의 이름을 오마주 한 것이다.[14] 파일:Inhalation_of_prana_with_converter_lang.jpg
자의로 첫 변신하는 장면에서 벨트보다 먼저 가슴 장갑에서 프라나를 흡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5] 박쥐, 전갈 오그등도 몸에 총알이 직격했음에도 오그로서의 본체는 물론 슈트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모든 오그들의 슈트는 강화복으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중 가슴 장갑같은 경질의 보호구가 추가로 갖추어진 강화복을 입은 오그는 가면라이더들과 쇼커 라이더들 뿐이다. 그나마 거미 오그와 K.K 오그의 슈트가 가면라이더와 동일한 가죽 질감이고, 나머지 박쥐, 전갈, 말벌 오그의 슈트는 특정 부위를 제외하면 조금 독특한 패션 센스를 가진 사람이 입을 법 한 일상복에 가깝다.[16] 작중에서도 이 칼은 강화복도 벨 수 있다고 벌 오그가 언급을 한다.[17] 다만 이는 전갈 오그의 맹독이 가면라이더의 프라나로도 치유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최고 전력인 가면라이더를 행여 이 싸움에서 잃을 수 없다는 점과, 이후 말벌 오그와의 싸움에서 보여준 오그와의 싸움에서 대응하기 위한 수단을 얻기 위해 가면라이더를 일부러 싸움에 투입시키지 않은 것이었다.[18] 벌 오그의 세뇌에 의해 일반인들이 조종 당하자 일반인들이 절대 쫒아올수 없는 공중에서 번지하여 전광 라이더 킥으로 세뇌장치를 아예 성째로 박살낸다는 전략도 보여준다.[19] + 타이푼[20] 칼라 아랫쪽에 철사심이 들어있다.[21] 반대로 프라모델 쪽은 두개가 들어가서 머플러 두가닥이 흩날리는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22] 헤이세이나 레이와라이더들을 비롯해서 가면라이더 BLACK SUN의 제품들조차도 신 가면라이더 쪽과 비교하면 가동폭이 높다.[23] 머플러를 자체적으로 탈착이 가능하여 미도리카와 루리코가 머플러를 주기 전의 논 머플러 상태를 연출하는 것도 "일단은" 가능하다. 완벽하게 연출해내려면 S.H.F에 부속이 된 코트도 입혀야하지만.[24] 머플러의 매듭 연결부가 C형 경첩으로 되어 있어서 파손에 주의해야한다.[25] 이전까지의 라이더 소체들은 컨셉 상관없이 모두 민짜 표면을 가졌다.[26] ULTRAMAN 라인업의 LED 사양의 사출색과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