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1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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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 구 1호 · 신 1호 · 45주년 | |
신체 부위 | ||
변신기 | 타이푼 | |
비클 | 사이클론 · 신 사이클론 · 네오 사이클론 | |
리메이크 버전 | 더 퍼스트 & 넥스트 · 신 가면라이더(제2+1호) |
1. 개요
가면라이더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1호의 폼을 설명하는 페이지. 정확히는 쇼와 라이더는 블랙 RX를 제외하고는 폼 체인징 개념이 없으며, 추가 개조나 특훈으로 모습이 변화한 것이고 폼을 바꿀수도 없지만 편의상 폼으로 서술한다.2. 구(旧) 1호
仮面ライダー1号 | |
키 | 180cm |
무게 | 70kg |
펀치력 | 15t |
킥력 | 11.3t |
도약력 | 15.3m |
질주력 | 100m / 12초 |
1~13화까지 등장하는 버전. 53화부터 등장하는 1호와 구분하기 위해 흔히 '구 1호'라고 불린다.[1] 일찍부터 혼고의 재능에 눈독을 들인 쇼커가 차기 핵심 멤버로 발탁하고자 당시 기준으로 최신예 개조인간으로 만들어져 개조인간들 사이에서도 능력이 높은 축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혼고의 운동센스와 개조신체의 힘을 앞세워 싸웠지만, 뒤로 갈수록 더욱 강한 개조인간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자신의 스펙을 최대로 살린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해 나간다.
변신 벨트 '타이푼'에 풍압을 받아 변신하기 때문에 변신 포즈가 없다. 풍압이 없는 곳에서는 변신할 수 없기에 '사이클론'을 타서 풍압을 만든 뒤 변신한다. 강한 맞바람으로 활동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작중 에너지 부족으로 변신이 해제된 적이 있다.[2]
인간의 자유를 지키는 가면라이더도 원래는 괴인 메뚜기 사나이로 만들어졌음을 잘 보여주는, 다소 어둡고 우중충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신 1호 버전 못지않게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특히 쇼와 라이더 원리주의자들은 신 1호 버전보다도 더 근본이라며 이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아예 이쪽을 '1호'로 부르고 일반에게 친숙한 53화 이후 버전을 '신 1호'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1호는 피규어로 상품화 할때도 구 1호와 신 1호를 구분해서 별도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쪽의 팬이 완전히 겹치질 않기 때문.
그러나 본편 이후로는 후속작에 출연할 때마다 쭉 신 1호 버전으로만 나와서[3]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다. 그러다가 2021년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에서 무려 50년 만에 다시 등장한다. 슈트는 새로 만들었다.
2.1. 사쿠라지마(桜島) 1호
仮面ライダー(桜島1号) |
이렇게 색상이 다른 이유는 공식적으로 "로케이션 지역인 사쿠라지마에서 1호의 슈츠와 헬멧에 평소 사용하는 스프레이가 없었고 검은색 스프레이[5]밖에 구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나, 사쿠라지마 1호의 슈츠 자체는 신규로 제작한 것[6]이고 41화에선 기존 구 1호의 마스크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등, 정보가 혼재되어 있어 "스프레이 사정 때문에 색이 다르다."라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
등장한 에피소드는 총 5번이며 사쿠라지마 로케이션 이었던 40~41화, 49화, 51~52화[7], 그리고 극장판 1기에서도 등장했다.
변신 포즈나 변신 장면이 존재하지 않는 가면라이더이기도 하다. 싸우기 전에 미리 변신을 하고 나타나거나, 장면이 전환되면 어느샌가 변신하고 싸우고 있다. 딱 한번 가면라이더 상태에서 연기에 휩싸여 혼고의 모습으로 변한 적은 있다. 그렇지만 가면라이더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사쿠라지마 1호의 변신 포즈가 나온다. 변신 포즈는 '신1호'와 똑같지만 구호가 '라이더 변신' 이 아닌 이치몬지와 같은 '변신'이다.
3. 신(新) 1호
<colcolor=black><colbgcolor=white> 역대 쇼와 가면라이더의 강화 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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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1호 라이더 중간 폼→ 헤이세이 1호 라이더 최종 폼→ |
仮面ライダー(新1号) | |
키 | 180cm |
무게 | 70kg |
펀치력 | 60t |
킥력 | 90t |
도약력 | 20m → 25m |
질주력 | 100m / 1.5초 |
본편 53화에서 첫 등장. 혼고 타케시가 강화를 위해 고의로 쇼커에게 잡혀 재개조한 모습이다. 자기 최면을 걸어서 뇌개조 직전에 탈출했다.
본편에선 이치몬지 하야토가 해외로 나가는 52화 뒤에 혼고가 다시 일본에서 활약하는 53화에서 아무런 설명 없이 그냥 라이더 변신 포즈를 취하고 신 1호로 변신한다. 슈트가 변경된 진짜 사정은 촬영 동안 슈트 색이 너무 어두워서 촬영하기 좋게 밝은 색 위주로 다시 만들었기 때문. '강화'했다는 설명은 후에 붙은 것이다.
변신 포즈는 "라이더, 변신!"이라고 외친 후 하늘로 뛰어올라 변신한다. 소형 원자로가 체내에 탑재되었기 때문에 바람이 없어도 변신이 가능하다. 이때 굳이 하늘로 뛰어오르는 이유는 변신 사이 0.05초가 완전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혼고 타케시는 이 틈 탓에 위기에 빠졌다. 외형은 글러브와 부츠가 은색이고 팔과 다리에 라인이 2줄이다. 팔다리 재질은 가죽에서 섬유로 바뀌었다.[8]
별명은 기술의 1호. 가지고 있는 기술의 수는 설정 상 48가지이며 본편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전법을 구사했다. 실제 2호도 1호의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스펙 역시 구 1호 시절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상승했는데, 펀치력과 킥력이 배로 늘어난데다가 100m를 10초 이내에 뛰던 구 1호와 달리 무려 1.5초(!!!)만에 주파할 수 있을 정도로 상승했다.
4. 파워업 1호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1호(가면라이더 고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 53화부터 등장하는 1호는 통칭 '신 1호'라고 부르는데, 이는 가면라이더(초대)부터 붙여진 이름은 아니고 후속작 가면라이더 V3부터 붙여진 것이다.[2] 이것의 오마주인지 W의 엑스트림 메모리에도 별로 필요하진 않지만 타이푼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다.[3] 그나마 가면라이더 THE FIRST에서 1호의 디자인으로 리파인되어 나오긴 했다. 신버전의 컬러는 2호 쪽으로.[4] 푸른색 슈트가 기존 슈트, 암녹색의 슈트 & 검은색 헬멧이 사쿠라지마 1호.[5] 통상 검은색이라고 언급되고 있으나, 독자적으로 설정을 더욱 깊게 파고드는 팬들은 "한없이 검정에 가까운 녹색"(암녹색)으로 분석하기도 한다.[6] 배색 외에도 처음으로 헬멧이 고정되도록 턱끈이 달려 있고, 제 3의 눈인 O 시그널은 점멸 기능이 없는 더미이며, 초청각기(귀 부분)은 꽉 막혀 통기성이 없어진 등 소소한 차이가 있다.[7] #[8] SIC 히어로 사가에선 오랜 전투로 부츠와 글러브가 닳아서 은색 비슷하게 광이 난다는 해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