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족주의 정당 | ||||
(창당) | → | 가가례도인연합 | → | [[신한반도평화체제당|]] (당명 변경) |
[[한민족사명당|]] (개별 합류) | ||||
(당명 변경) | → | 신한반도 평화체제당 | → | (흡수 합당) |
신한반도평화체제당 | |
등록 약칭 | 신평당 |
창당일 | 2021년 6월 4일 (가가례도인연합) |
당명 변경 | 2022년 1월 28일 (신한반도평화체제당) |
해산일 | 2023년 9월 14일 (충청의미래당에 흡수합당) |
대표 | 최창원, 박성현, 이홍철 |
사무총장 | 박성현 |
정책위의장 | 신용준 |
당 색 | 파란색 (#292C93) |
황토색 (#986E3B)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우파 |
당원 수 | 6,543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1]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8 오성빌딩 503호 (여의도동) |
2023.9.14. 기준 |
1. 개요
기존 한민족사명당 세력이 직능자영업당 세력한테 당을 넘겨주고 새로 결성한 정당이다. 김구, 김규식 방식의 타협식 중도 우파 민족주의로의 복고를 주장하며 창당한 정당으로, 우드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해방 이후 김구, 김규식의 타협적(통일지향) 민족주의에 근간해 창당되었다고 한다.2. 상세
본래 2020년 최창원과 박성현 소리꾼이 한민족사명당을 창당했으나 2달 뒤 직능자영업당에 인수되어 당이 변경되었다.[2] 그리고 제21대 총선 직후 기존 한민족사명당 세력을 데리고 이 창준위를 만들었다.이후 창준위 활동 기간이 만료되어 실패하였다가 다시 창준위를 만들면서 창준위 소멸 한달전 창당에 성공하였다.
정당에는 당 대표 최창원이 대표로 있는 김구스쿨, 소리꾼 박성현이 대표로 있는 태극아리랑태극무보존회 그리고 한민족연합, 30만 유족협의회 등이 정당 창당에 함께하였다. 이중 30만 유족협의회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희생된 이들의 유족회다. 때문에 신평당에서는 국민유해봉환처를 설치해 우키시마호 사건, 하시마 섬 등 방치된 유해를 다시 모셔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제 피해자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다는 점에서 가자!평화인권당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평화인권당이 인본주의, 평화주의와 함께 피해자의 권리 회복에 집중한다면 신평당은 민족주의, 자결주의와 소위 '민족성', '민족혼' 에 집중하고 있다. 즉, 평화인권당에 비해 보수적인 성격을 띄는 것.
20대 대선 후보로 고돈식 신한반도평화체제당 서울시당 대표를 추대하였다가 최종적으로는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2022년에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마선거구[3]에 권용호 후보가 출마했으나, 95표(0.23%)를 얻어 최하위로 낙선했다.
이후 2023년 내일로미래로 창당을 위해 먼저 충청의미래당과 흡수통합하였다.
3. 지도부
- 공동대표: 최창원, 박성현, 이홍철
- 사무총장: 박성현
- 정책위의장: 신용준
4. 여담
- 이전 당명인 가가례도인연합의 가가례(家家禮)는 집안이나 학파에 따라서 의례 예법에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다만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가나다순으로 맨 앞에 와서 높은 기호를 받기 위해 이렇게 지은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4] 그러나 당명이 바뀌면서 의미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