舜 순임금 순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舛, 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2획 | ||||
미배정 | |||||||
- | |||||||
일본어 음독 | シュン | ||||||
일본어 훈독 | むくげ | ||||||
- | |||||||
표준 중국어 | shù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clearfix]
1. 개요
舜은 '순임금 순'이라는 한자로, '순임금(중국 태고의 천자)' 또는 '무궁화'를 뜻한다. 그래서 '무궁화 순'이라고도 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821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BBNQ(月月弓手)로 입력한다.允(맏 윤)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이다. 현재의 자형은 예서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문자가 뭉개진 결과로, 전국시대의 출토문헌에서는 ⿳允火土로 쓰고 있다. 설문해자에서 고자로 제시한 𡐩(U+21429, ⿳⿴𠂊⺀炎土)는 이 문자가 약간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계욱승은 火는 사람을 나타내는 大(큰 대)를 잘못 쓴 것으로, 夋 곧 俊(준걸 준)에서 분화된 글자로 보았다. 후에 火와 土가 뭉개지면서 舛으로 변하고 允도 火와 합하면서 뭉개져 설문해자에서 표제자로 제시한 䑞(U+445E) 등의 형태를 거쳐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