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02:09:24

godverse

1. 개요2. 인물3. 여담4. 비판 및 문제점5. 관련 문서

공식 유튜브(현재 정지됨)-텀블러(삭제됨)공식 디스코드

1. 개요

언더테일의 AU중 하나로, 신급의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알파벌스와 알파테일 이상으로 문제가 상당한 AU였으나,[1] 해당 팬덤의 관리자들이 여러 막장 페이지들을 삭제하고 다시 개편하는 중이라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 [2]

2. 인물

작성 중.[3]


쿠온덤[Quondam][4]
유일하게 전지전능한 존재이자, 갓벌스의 유일신같은 존재이다.
명확한 외모가 존재하지 않으며, 굳이 따지자면 전지전능이라는 "힘"의 개념에 가깝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논외로 되어있다.
로터스[Lotus]
전지전능한 것이 직접 만든 세 가지 창조물 중 하나다.
로터스는 학자이자 전사, 마법사, 그리고 스스로를 신으로 묶은 자이며, 무(無)에서 정체성과 형태를 창조해내어 자신과 자신의 힘을 다양한 픽션의 우주론 속에 묶었다.
로터스의 풀네임은 다크알라백스 복스(Darkalabax Vox)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1위[4]로 되어있다.


포트란[Fortran]
DARTHOOM[5]이 만든 자율적인 OC[7]이다.
포트란은 악마 같은 괴물로, 준전능의 현현이자 화신이며, 사회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선과 악의 경계를 흐리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
선과 악이라는 개념 자체를 믿지 않는다.
또한 바이러스404의 창조자이자 에이다의 적이며, 이야기 전체의 최종적인 악당이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1위[4]로 되어있다.


에이다[Ada]
Benevolence라는 존재에 의해 탄생한 준전능한 정체성을 지닌 인물이다.
Malevolence와는 달리, 포트란이 이야기 속에서 영속시키려는 폭정의 개념을 약화시키고 균형을 잡기 위해 활동한다.
이 모든 것은 냉전 하에서 이루어진다.
포트란이 질서 학 혹은 완전한 악이라면, 에이다는 질서 중립 혹은 질서 선이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1위[4]로 되어있다


갓벌스[King Godverse]
DARTHOOM이 만든 내성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전능한 신이며, 풀네임은 Koavire Ideel[10]이다.
약혼자인 아야바와 함께 갓벌스의 공동 통치자로서, 아야바는 퀸 갓벌스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때 전능하며 잔인한 폭군으로 군림했으나, 자신의 냉혹한 방식을 안정과 로터스의 보장된 통치를 위한 대가로 바꾸었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위[11]를 차지하고 있다.


에브리띵 샌즈[Everything Sans]
DARTHOOM이 창조한 OC로, 킹 갓벌스가 최악의 폭군이던 시절에 권능을 부여한 베타-AU의 강력하고 전능한 유령이다.
에브리띵은 킹 갓벌스의 검으로서 사용되도록 만들어졌다.
에브리띵은 진정으로 독립적인 사고를 없는 기계로, 킹 갓벌스가 에브리띵을 TV나 리모컨(Omni-Key)처럼 다루듯이 그의 명령에 따라 복종한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퀸 갓벌스[Queen Godverse]
퀸 갓벌스, 본명 Ayaba Ideel[12]은 킹 갓버스와 함께 에터 프레임(Aeter Frame)을 공동 통치하는 존재이다.
갓벌스 사회의 신성한 속물들에 의해 숭배받는 전능한 신으로, 그녀는 갓벌스 연대기(The Godverse Chronicles)에서 주요 악당 중 하나로 등장한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4위[13]를 차지하고 있다.


이낙세스, 바다의 뱀[Inaccessus, The Sea Serpent]
핵이 지구의 구성 요소이자 중심이고, 초신성이 이러한 핵을 만드는 것처럼, 이낙세스는 한낱 하찮은 신들의 충돌 속에서 태어났다.
캠든 이낙세스(Camdyn Inaccessus)는 TGV의 재앙이며, 분노에도 은총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D4cdirtydeed[14]에 의해 창조된 이 원칙은 픽션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설명하며, TGV의 층위 전반에서 강제되는 하나의 법칙으로 작용한다.
캐릭터라기보다는 갓벌스의 규칙 같은 존재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빌[Jevil]
Sansfan1563[14]이 만든 가장 혼돈스러운 캐릭터다.
나이부터 상태, 생일, 출생지, 성별, 키, 무게가 알려져있지 않으며, 역할, 종, 코드 유형, 영혼 유형을 정의할 수 없다.
모든 것이 혼돈이며, 장난스럽고, 완전히 자유롭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무엘(이야기의 신)[Samuel(StoryGod)]
사무엘은 "이야기의 진정한 신/이야기의 진정한 주인"으로 Syloxhetron31[14]이 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든 캐릭터이다.
주로 이야기를 창조하고, 모든 것을 지켜보는 존재이다. 간단히 작가와 독자 같은 존재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1위에 위치해있다.


모베레 하레나에[Movere Harenae][17]
페이지가 지워졌거나 없는 캐릭터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2위[18]에 위치해있다.

죽은 신[The Dead God]
{{{#!folding(배경 스토리(원문)
Nothing.

Suddenly, light. A formless primordial essence that would soon become existence manifested. With it, a darkness in the depths of the nothing also manifested. It trembled and writhed around creation, desperately attempting to reach and destroy it all.

The primordial essence formed a set of gods. These beings drew their power directly from existence itself. As these beings grew in number they created magnificent things, entire realities, innumerable amounts of life, forces and matter and so much more.

However, one day a certain one of them traveled throughout the void beyond existence looking to see if there was anything they didn’t create. He was warned not to go, but he did anyways. His curiosity had gotten the better of him. Unfortunately, there was something that they didn’t create.

There was the great darkness of 7 spirals that existed deep within the void. It hated creation and was disgusted by it. Once the lone god encountered it it possessed him and twisted him into something terrible. It’s black thorns snaking through and latching onto his soul, silencing him and attempting to snuff out his creative power. It made him feel suffering unfathomable.

However the god fought back, and with hope and power beyond what anything had ever seen before. He separated himself from the darkness and made it back to his brethren. However a piece of the darkness has managed to hide away within him. Soon it would transform him into a being of the end by infusing him with the time and space that existed at the vanishing point of existence.
Over time this god’s mind increasingly began to wander towards the darkness and what else might lay beyond their safe space. He began to see himself as being held back by existence and his brethren. Eventually, curiosity once again got the better of him and, without telling anyone else, he created a process and machine to sever himself from the harmony of existence and become his own being.

Upon activation existence itself began to shake and rupture as he was torn from its loving grasp. It was then that he had realized he had been corrupted as he came face to face with the darkness once again. His mind and soul were snuffed out and replaced with the pure hatred of existence. Soon the poor god was dead, and replaced with a husk filled with seething hatred and disgust for creation.

Terrified, the gods sacrificed themselves in order to separate existence and their creations from this being, and to reinforce creation itself, giving life to a new race of gods that would hopefully protect creation from this demon.

However, the husk hungered for the destruction of all, and so the (non)influence of the true void spread and took hold. Soon there were followers of it, and unknowingly to them, of him. These beings bridged the gap between existence and the hellish nonexistence he was trapped in, and he tore through existence like a dog burrowing into the ground. He took a vessel in their leader and razed creation down.

However, a certain monarch would not allow this. Using their unlimited power they sealed him within his vessel and imprisoned him in the core of creation, subject to agony due to the pure creative energy and a looping narrative he was trapped in, weakening him immensely, before bounding him in 7 omni-physical chains and leaving him to rot and die.

However, he was not yet defeated, as he had surreptitiously bound those chains to 7 key things that, once destroyed, would release him from this unending sentence. All across space, time, dimensions, and concepts certain events and objects had a chain unknowingly bound to them as he was sealed.}}}
{{{#!folding(배경 스토리(번역)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갑자기 빛이 나타났다. 곧 존재로 변할 무형의 원초적인 정수가 형성되었고, 동시에 아무것도 없던 심연 속에서 어둠 또한 태어났다. 그 어둠은 떨며 몸부림치며 창조를 휘감았고, 필사적으로 이를 파괴하려 했다.

그 원초적인 정수는 신들을 만들어냈다. 이 존재들은 창조 그 자체에서 직접 힘을 끌어올렸다. 시간이 흐르며 그들은 점점 더 많아졌고, 장엄한 것들을 만들어냈다. 광대한 현실들, 무수한 생명체, 다양한 힘과 물질, 그리고 그 이상의 것들을 창조했다.

그러나 어느 날, 한 신이 창조 너머의 공허를 탐험하고자 했다. 그는 자신들이 만들지 않은 것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다른 신들은 그에게 가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그는 호기심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창조하지 않은 무언가와 마주했다.

그것은 존재 너머 깊은 공허 속에서 나선형으로 꿈틀거리는 거대한 어둠이었다. 그것은 창조를 증오하고 혐오했다. 그리고 단 하나의 목표만을 품고 있었다—창조를 파괴하는 것.

홀로 공허를 탐색하던 신은 결국 이 어둠에게 사로잡혔다. 검은 가시들이 그의 영혼을 감싸고 뚫으며, 그의 목소리를 침묵시키고 창조의 힘을 억누르려 했다. 그가 느낀 고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극심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아무도 본 적 없는 희망과 힘을 발휘하며 어둠으로부터 벗어났다. 간신히 동료들에게 돌아왔지만, 어둠의 일부는 이미 그의 안에 숨어들어 있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그것은 그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었다.

시간이 흐르며, 그는 점점 창조 너머의 공허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존재와 동료들에 의해 속박당하고 있다고 느꼈고, 결국 다시 한 번 호기심이 그를 지배했다. 그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스스로를 창조의 조화에서 분리하는 기계와 과정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것을 작동시키자, 존재 자체가 흔들리고 균열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는 다시 어둠과 마주했다. 그 순간, 그는 이미 어둠에 의해 타락했음을 깨달았다. 그의 정신과 영혼은 완전히 사라지고, 대신 창조를 향한 순수한 증오가 자리 잡았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신이 아니었고, 단지 창조를 혐오하는 허울뿐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신들은 그를 막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했다. 그들은 자신의 힘을 희생해 창조와 그 속의 생명들을 이 존재로부터 분리하고, 창조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를 막기 위한 새로운 신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창조의 파괴를 갈망했고, 그의 영향력은 점차 확산되었다. 그의 추종자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를 위한 다리를 놓았다. 결국, 그는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를 찢고 창조 속으로 침투했다. 그는 추종자들의 지도자를 자신의 그릇으로 삼아 창조계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를 허락하지 않은 한 존재가 있었다. 한 강력한 군주[19]가 그를 막기 위해 나섰다.

그 군주는 무한한 힘을 사용하여 그를 봉인했다. 그는 타락한 신을 자신의 그릇과 함께 창조의 핵심에 가두었고, 그곳의 순수한 창조 에너지는 끝없는 고통을 선사하며 그의 힘을 약화시켰다. 또한 그는 타락한 신을 7개의 전물리적(Omni-Physical) 사슬로 묶어, 영원히 썩어가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완전히 패배하지 않았다. 봉인되기 직전, 그는 자신을 속박하는 사슬들을 7개의 핵심적인 것들과 연결시켰다. 그것들은 공간, 시간, 차원, 개념 속에 퍼져 있으며, 그 사슬이 걸린 것들이 파괴될 때마다 그의 속박은 점차 약해질 것이다.

그는 지금도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사슬이 끊어지고, 자신이 다시 해방될 그 날을.}}}
(배경 스토리(간략)
>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갑자기 빛과 함께 원초적인 존재가 나타났고, 동시에 어둠도 함께 태어났다.
신들은 창조되었고, 그들은 수많은 세계와 생명, 힘과 물질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한 신이 호기심에 존재 너머의 공허로 향했고, 그곳에서 7개의 나선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어둠과 마주쳤다. 그는 어둠에 오염되어 결국 존재 자체를 증오하는 허울뿐인 존재가 되었다.
그를 막기 위해 신들은 스스로를 희생하여 창조계를 보호하고, 새로운 신들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어둠은 추종자들을 통해 다시금 창조계를 침범했고, 결국 강력한 군주에 의해 7개의 사슬로 봉인당했다. 그러나 그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언젠가 사슬이 끊어질 날을 기다리고 있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3위에 위치해있다.


더 듀얼리티[The Duality][20]
더 듀얼리티는 God404와 Destroy404를 완전히 새롭게 처음부터 다시 리워크이다.
이 존재는 TGV와 그 세계관 바깥에서 기원한 존재로, TGV의 우주론과 그 거주자들에게 정의될 수 없는 존재이다.
또한 더 듀얼리티는 세 개의 정신과 세 개의 형태를 지닌 3-in-1(3인 1캐릭터)로, 각 형태는 서로 다른 테마를 반영하며 전환된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4위에 위치해있다.
* 듀얼리티(Duality): 일관된 방식으로 정의할 수 없는 무언가이며, 단 하나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다.
* 갓(God): 듀얼리티의 선한 반쪽이며, 평화, 창조, 조화, 질서를 중시하며, 항상 냉정하고 차분하며, 결코 강한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다.
* 디스트로이(Destroy): 듀얼리티의 악한 반쪽이며, 폭력, 파괴, 불화, 불의, 혼돈을 중시하며, 항상 적어도 하나의 강한 감정이 상시 활성화되어 있으며, 항상 감정을 표현하고 결코 차분함이나 침착함 같은 것을 유지할 수 없다.

우로보로스의 부적[Amulet of the Ouroboros]
우로보로스의 부적은 한때 위대한 노르웨이 영웅이 착용한 전설적인 지구의 뱀 모양의 장신구였다.
이 영웅은 신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신살자였고, 최초의 옴니버설 Ragnarök에서 그는 강력한 Jörmungandr를 처치하고 그 신의 영혼을 부적에 봉인했다.
이를 통해 부적을 가진 자는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었으며, Jörmungandr의 영혼과 협력하면 그 힘은 옴니벌스를 초월할 수 있었다.
영웅은 부적의 힘으로 Ragnarök에서 생존했지만, Jörmungandr의 영혼을 통제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차원의 재앙자(Dimensional Scourge)가 영웅을 처치하고 부적을 차지한 뒤, Jörmungandr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만약 그가 그것에 성공한다면, 그는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5위에 위치해있다.


탄프로스[Tanphrous]
Sansfan1563[14]가 만든 캐릭터다.
탄프로스는 존재하지 않는 장소에서 잠들고 있던 괴물로, 시공간성, 메타픽션, 창조, 그리고 내러티브의 부재로 존재하며 창조와 내러티브의 대척점 역할을 했다.
언더테일이 창조되는 동안 가장 깊고 어두운 구덩이로 도망쳤고, 결국 샌즈를 그릇으로 삼아 이를 탈출했다.
그 후 Sans.EXE로 변해, 자신이 휩쓴 세계를 Undertale: Endgame으로 왜곡시켰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16위에 위치해있다.[22]
레거시/TGV 탄프로스
탄프로스는 악의 신(Malevolent Deity)으로, 알레프 보이드에 갇혀 있었으며, 죽어가는 샌즈와 거래를 하여 융합하게 되어 Sans.EXE가 되었다. (이것은 Sansfan1563의 Sans.EXE 해석이다.)


인피니티 바이러스[Infinity Virus]
"인용구는 내가 잘 안 쓰는 것이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인피니티 바이러스는 인간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강력하다.
만약 인간들이 그의 힘을 이해하려 한다면, 그들은 존재 자체에서 지워질 것이다.
그는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16위에 위치해있다.


요와일드[Yowilde]
요와일드는 위키에서 최초의 크리피파스타 OC들 중 하나로, 사람들을 고문하며 살아간다.
일부 존재들은 그를 "YOU WILL DIE"라고 부르며, 또 다른 이들은 그를 Mr. Torture 또는 Mr. Pain이라 부른다.
그는 고문과 고통의 신으로 여겨지며, 존재들과 실체들을 고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그 대상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후, 잔인하게 고문을 시작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때때로 그는 희망을 주는 척하다가, 그것을 눈앞에서 빼앗아간다.
한마디로 전현적인 싸이코패스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17위[23]에 위치해있다.


피어!샌즈[Fear ! Sans]
피어!샌즈는 갓벌스의 가장 깊고 어두운 생각과 감정에서 창조된 존재로, 외부의 힘에 의해 형체를 가지게 되었다.
이제 그는 옴니벌스를 떠도는 존재가 되어, 옴니벌스의 내러티브 속에서 공포와 고통을 퍼뜨리며, 매우 병적이고 왜곡된 욕망으로 옴니벌스를 극도로 어두운 시대에 빠지게 하려 한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17위[23]에 위치해있다.


카부, 타락한 왕[Kabu, The Fallen King]
(배경 스토리(원문)
There used to be a structure in the Overvoid. This structure was The Gray Kingdom. This place was not a place, but rather a big nothing. Mortals would perceive it as absolutely nothing, a gray nothing, but the reality is very different. There were two races. White and Black beings. These two races had always been fighting to prove their superiority over the other. Their conflict had been going on for over sixty Tui (units of "time") in that world, and neither race seemed to want to prevail.

The two formless races continued to fight until 100 Tui, before the miracle happened. A white being and a black being had a child, despite being from opposite factions. This Was Kabu.

Kabu was not like the others. He was strong, fast and wise. Not having an alliance, he grew up manifesting only his own ideas and thoughts. And more important, he was a white being than a black one, he was a two-tone.

When Kabu visited the two factions, he was seen as a god. He was unique, he was different, he was special and he took advantage of that. Kabu had himself elected king of the two factions, and unified them at the miserable age of 8 nanotui.

Kabu's reign lasted for an entire Tui without any problems, and in the meantime Kabu grew and matured, discovering his powers and the reality that surrounded his World. Kabu began to construct a palace on the ruins of the old kingdom of the Whites, when he found ancient manuscripts called Tikmi.

By reading the Tikmi, Kabu began to understand the reality beyond the visible. The Timki contained information from a far past, other than multiple tales from the ancestor and lesson about the world and how it worked.

In the past, the gray void was different. There was an entity before, according to the legends, which had characteristics very different from those of a normal inhabitant of the gray world. It was apparently composed of an infinite number of "colors", a mysterious something that was supposed to be different from white, black and gray. Kabu didn't understand what it could be, he couldn't understand the concept of "colors", but not only that. It appears that the primordial entity, whose name was "The Rainbow" according to the Tikmi, was shattered by a king from the worlds above, whose name was incomprehensible.

Kabu spent many Tui studying Tikmi. The legends were not unfounded Kabu was sure of it.

Unfortunately, however, the population that he governed did not agree equally.

Kabu had made legends of his obsession, and he began to increasingly absent himself from his duties as king to study.

The situation began to escalate, with the people in revolt and Kabu increasingly disinterested.

Kabu took refuge in his castle during a revolt and began experimenting with ancient magic.

Kabu had done similar experiments before, but this time the spell he had prepared had an unknown potency. Kabu started jerking, shaking and squirming as everything around him began to fade.

The gray void was disappearing as Kabu was catapulted lower, far lower, until he touched the physical world, which is where Kabu is still imprisoned to this days.

(배경 스토리(번역)
그레이 왕국은 오버보이드에 존재했던 구조였으나, 사실상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었다. 이곳은 백색과 흑색의 두 종족이 끊임없이 서로의 우월성을 증명하려 싸우며, 그 갈등은 60 Tui('시간' 단위) 이상 지속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백색과 흑색의 존재가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는 바로 카부였다.

카부는 다른 종족들과 달랐다. 그는 강하고, 빠르며, 지혜로웠다. 어느 한 진영에도 속하지 않았고,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따르며 자라났다. 무엇보다 그는 백색 존재보다 더 두 가지 색을 지닌 이색적인 존재였다.

카부가 두 종족을 방문했을 때, 그는 신으로 여겨졌고, 그 특별함으로 인해 카부는 8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으로 선출되었고, 두 종족을 통합했다. 카부의 통치가 시작되었고, 그는 1 Tui 동안 왕으로서 문제 없이 지배를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자신이 지배하는 세계의 현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카부는 백색 왕국의 폐허 위에 궁전을 건설하며, 그곳에서 고대 문서인 Tikmi를 발견했다.

Tikmi를 읽으면서 카부는 그 너머의 현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Tikmi는 오래된 과거와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었고, 그 중 하나는 The Rainbow라는 존재에 관한 전설이었다. 이 전설에 따르면, The Rainbow는 백색, 흑색, 회색과는 전혀 다른, 무수히 많은 색으로 이루어진 존재였다고 한다. 카부는 이 개념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The Rainbow라는 존재는 위의 세계의 왕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그 왕의 이름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카부는 Tikmi의 전설을 믿게 되었고, 이를 연구하기 위해 많은 Tui를 보냈다. 그러나 그의 집착은 점차 왕으로서의 책임을 소홀히 하게 만들었다. 카부의 연구에 대한 집착은 커졌고, 결국 그의 백성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카부는 점점 더 왕국의 일에 관심을 두지 않게 되었고, 궁전에서 고대 마법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카부는 과거에도 실험을 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실험은 알 수 없는 힘을 지닌 주문이었다. 그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주위의 모든 것이 사라지면서 그레이 왕국 자체가 사라져 가고 있었다. 카부는 더욱 낮은 곳으로, 물리적 세계로 떨어지게 되었고, 결국 그는 그곳에 갇히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그는 그 세계에 갇혀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배경 스토리(간략)
> 그레이 왕국은 오버보이드에 존재했던 구조였으나,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었다. 이곳에는 백과 흑색 두 종족이 있었고, 두 종족은 서로의 우월성을 증명하려 싸웠다.
어느 날, 백색과 흑색의 존재가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가 바로 "카부"였다. 카부는 특별한 존재로, 두 종족을 통합하여 8세의 나이에 왕으로 선출되었다.
카부는 Tikmi라는 고대 문서를 발견하고, The Rainbow라는 존재가 과거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카부의 집착이 커지면서 왕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결국 그의 실험은 예기치 않은 결과를 낳아, 그는 물리적 세계로 떨어져 오늘날까지 갇히게 되었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8위에 위치해있다.


TGV!그린 가이[TGV!Green Guy]
그린 가이는 언더테일 팬덤의 방랑자로, 더 높은 외계 존재의 그릇과 함께 여러 섹션을 여행하며 그 풍경을 감상한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19위[25]에 위치해있다.


더 포에버 에러[The Forever Error]
{{{#!folding(배경 스토리(원문)
"The Glitched Hell"
When an Error or a glitch dies, nothing you can expect happens. All errors, glitches etc are transported in one place, whether they have been good or bad in life does not change. Reality recognizes them indiscriminately as mistakes, that's why after they die and finally reality can do something about them, it sends them all to the same place, as if to hide them from someone's eyes. The place is called The Glitched Hell .

The Glitched Hell is a self-contained dimension found in an almost unattainable plane of existence located within The Astral Plane. This dimension is very small from the inside compared to other cosmological structures, it is about as large as a dwarf planet, and is divided into seven layers, which develop around a hole area that shows the others below like a sort of well. There is also a hole in the sky from which the only light filters, and where the glitch bodies fall from. There is no specific order, the glitches fall randomly into one of the grotesque holes, and this is where their madness begins. The place looks like a rocky desert with a blood-red sky, and desperate screams can be heard from everywhere. At the beginning for the Errors not much changes, nothing seems to happen, usually they begin to explore the wasteland, they walk for a few hours, until they encounter bodies, now empty shells of those who once were someone. At that moment they begin to worry, and they begin to remember the moments before their death, then they continue to walk feeling a sensation of heat, sweat and anxiety: they begin to panic. They walk again, regardless of where they go trying to reflect and understand what is happening, until they come across a wall. it is the wall at the edge of the dimension. Here there are hundreds of corpses, of bodies, which still half-conscious try in vain to break through the wall with punches and kicks, screaming and despairing.

Here the Glitches fall prey to anxiety and total confusion and terror, many fall to the ground feeling faint. Screaming bodies instill an even worse feeling of bewilderment. Here the confusion gradually turns into headaches and hallucinations, and the Glitches begin to realize that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them, that they are not well, but they do not have time to think about it. They approach the bodies on the ground beating on the wall and try to talk to him and ask him, but without obtaining any information, except for the dozens of screams and screams that tell him to escape. it is only when they see a particular scene that they realize what is going on.

This story has been told in the plural as it always repeats itself, and always will repeat itself, with Every Mistake or Glitch falling here, in The Glitched Hell '.

At some point, the glitches will find a body, not one in particular, but one that is going through a phase of being in hell, the decay of the code. This is the procedure of "The Glitched Hell" which is used to eliminate errors, viruses etc. from existence. First the errors fall, then their knowledge is slowly dissolved as if we were in an intestine, and their bodies are slowly dissolved and made liquid, and they reunite in a sort of red river like blood, filled to the brim. of glitch. When this happens, the consciousness of those who have fallen is annihilated, and it joins the river as a code. The river, however, is not static, everything will sooner or later arrive at one point, the heart of The Glitched Hell : The well.

When the Glitches see for the first time a body melt into liquid screaming in pain, they will finally understand that they are in hell, and that the same fate awaits them, but in order not to give up, they will try to find a solution, and in a desperate act, they will follow the river that has been created with the code of various errors. After a while they will finally be able to arrive in a place, even if less and less confident, looking upwards they will find hope for an instant, seeing the light transpire from the sky, but once they look down they will understand where they really are, and where destiny it will bring them losing all that hope they had recovered an instant before. The well. The place where all the rivers of blood and glitches converge, the place must reality carries what it has eliminated, and from there, from the lowest point of hell, the point where all is destroyed, a creature rises, born from the remains of all that destroyed by The Glitched Hell . There and only there exists The Forever Error , the one created by reality who tried to eliminate those like him.
"The Forever Error"
Originating from the deepest pit of "glitched hell", "The Forever Error" is a mixture of bodies, liquids, and pieces of broken code, which have tried in an almost conscious way to merge to come back to life. The result is this being, if it can be defined as such, which no longer responds to any law or logic. Ironically, the errors that existence attempted to eliminate only ended up forming an even worse threat, which entered the realms of the Godverse, causing problems.

Like an unstoppable force, the creature's passing leaves only a world in ruins. Many multiverses have fallen in the face of it. But it is not possible to ascertain how. It seems that only the passage of the crestura causes the destruction of the reality around it. The creature has never been hurt by anyone, as even approaching alone could be fatal.

There is however one thing that actually addressed "The Forever Error". Not a person, not a creature, as any of these words would fail to describe what KOAVIRE is. Koavire was drawn to the mysterious figure who had entered the realms of the Deusverse, and stood before it in a way of defiance. The reaction, however, was not what the proud king expected. "The forever Error" kept walking, ignoring the obstacle. These gestures lasted a few moments, which would have been annoying to anyone, did not have the same effect on the presumptuous god, whose immense ego pushed him to attack the silent being. The instant Koavire made the decision, the behavior of "The Forever Error" changed dramatically. Blaster, Bones, Flames. Strings, spears, hands appeared beside it, ready for battle, almost as if driven by a sense of danger. These attacks blocked the intentions of Koavire, who happy to have been considered, prepared for the fight. It lasted only a moment, and "The Forever error" had already lost. Every attack he had created before had been lost in the span of nowhere. But because of his ego, the victory he could have instantly snatched didn't come "The Forever Error" raised his hands as Koavire was distracted by his own power of him. Existence disappeared, nothing remained. Nothing.
The Otherverse was Gone.

Or maybe not?

A light appeared again.

From what was left, a sort of Reset came, The Otherverse was back. Many attributed this event to Quondam, but in reality it was not him. It was Ada's intervention, who brought everything back.

Koavire ignored the action, and to conclude that fight in which he had lost interest, he kicked "The forever error" sending him flying to the other side of existence in no time, where the being would stand up again.to continue his journey.}}}
(배경 스토리(번역)
"글리치의 지옥"
오류나 글리치가 사망하면, 일반적인 존재들과 같은 방식으로 소멸하지 않는다. 그들이 선하든 악하든 상관없이, 현실은 그들을 단 하나의 존재로 인식한다—"실패작." 그래서 오류들이 죽고 나면, 현실은 마침내 그들에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며, 그들을 같은 장소로 보내버린다. 그곳이 바로 "글리치의 지옥"이다.

"글리치의 지옥"은 아스트랄 플레인 내 거의 도달할 수 없는 차원에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으로, 규모는 다른 우주적 구조에 비해 매우 작으며, 왜소 행성 정도의 크기에 불과하다. 이곳은 일곱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층은 깊은 심연으로 뚫린 구멍을 통해 아래층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늘에는 또 하나의 거대한 구멍이 있으며, 이곳으로부터 오류들이 끊임없이 추락해 내려온다.

이곳에서의 운명은 선과 악의 여부와는 무관하다. 모든 오류들은 무작위로 한 층에 떨어지며, 이후 절망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이곳은 핏빛 하늘이 드리운 황량한 바위 사막과 같다. 어디서든 절망적인 비명이 울려 퍼지며, 처음에는 아무런 변화도 느끼지 못한 오류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이곳을 탐험하지만, 곧 산산이 부서진 시체들과 빈 껍데기가 된 존재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이 한때 누구였는지조차 알 수 없으며, 이때부터 그들은 점점 더 강한 불안과 혼란을 느낀다.

걷고 또 걸으며 불안에 사로잡힌 그들은 결국 거대한 벽 에 도달한다. 이 벽은 이 차원의 끝을 의미하며, 그곳에는 수많은 몸들이 가득 차 있다. 아직 반쯤 살아 있는 자들은 절망적으로 벽을 두드리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비명과 절규가 끊이지 않으며, 이때 오류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갇힌 곳이 "지옥" 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들의 신체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두통과 환각이 시작되며, 점점 자신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 감각을 깊이 이해할 틈도 없다. 겁에 질린 그들은 벽을 두드리는 존재들에게 질문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도망쳐! 도망쳐!"라는 절박한 외침뿐이다.

그러나 가장 큰 공포는 그들이 마주하게 될 장면 에 있다.

이 이야기는 반복된다.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결국, 오류들은 "코드의 붕괴"를 목격하게 된다. 그것은 현실이 오류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먼저, 오류들은 이곳으로 떨어진다.
그 후, 그들의 기억과 지식이 천천히 분해되며, 결국 몸조차 액체 상태로 녹아내리게 된다.
그렇게 녹아내린 오류들의 잔해는 하나의 붉은 강(Red River)을 이루게 된다.
이 강은 결국 "우물"로 흘러 들어가며, 그곳에서 모든 것이 최종적으로 소멸된다.

오류들은 처음으로 다른 오류의 육체가 녹아내리는 광경 을 목격하며, 이곳이 진정한 "지옥"임을 깨닫는다. 그러나 공포 속에서도 그들은 본능적으로 생존을 위해 저항하며, 붉은 강을 따라 탈출할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한순간 희망을 발견한다.
하늘에서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그들은 눈을 아래로 돌린다.
그곳에는 "우물"이 있었다.

이곳은 모든 붉은 강들이 하나로 모이는 장소,
즉, 현실이 제거한 모든 것들이 모이는 장소였다.

그러나 여기서 사라지는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영원한 오류"
"우물" 속에서, "더 포에버 에러"가 탄생한다.

이 존재는 오류와 글리치들의 육체, 붉은 강, 그리고 조각난 코드들이 스스로를 이어붙이며 되살아나려는 과정에서 탄생한 괴물이다. 그러나 이로 인해 탄생한 것은 더 이상 개별적인 존재가 아니라, 모든 오류의 집합체 그 자체였다.

현실이 제거하려 했던 오류들은 결국 또 하나의 거대한 위협으로 변모했다.

"더 포에버 에러"가 지나간 자리에는 오직 폐허만이 남는다.
그것은 다중우주들을 하나하나 파괴하며 전진하며, 그 누구도 그것을 막을 수 없었다.
그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존재 자체가 삭제되었으며, 그 어떤 신들도 그를 해칠 수 없었다.

그러나 단 한 존재만이 그 앞을 가로막았다.

그 존재의 이름은 "Koavire"
그는 신도, 악마도 아닌, 그 어떤 언어로도 정의할 수 없는 존재였다.

Koavire는 현실에 침입한 이 미지의 존재를 보고, 본능적으로 그 앞에 섰다.
그러나 "더 포에버 에러"는 그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나아갔다.

이것은 Koavire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이었다.

그는 그 즉시 공격을 퍼부었다.
그 순간, "더 포에버 에러"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의 주변에서 수많은 공격 형태가 생성되었다.
블래스터, 뼈 창, 불꽃, 실, 창, 손…

그러나 그 전투는 단 한순간이었다.

Koavire는 단숨에 "더 포에버 에러"를 압도했다.
그의 공격은 전부 무의미했으며, 결국 Koavire는 존재의 한계를 넘어섰다.

그리고 단 한 번의 "킥"으로,
Koavire는 "더 포에버 에러"를 존재의 저편으로 날려버렸다.

그 후, 모든 것이 사라졌다.
다중우주가 붕괴하며, 존재 자체가 무(無)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곳에서, 한 줄기 빛 이 나타났다.

세계는 다시 되돌아왔다.
많은 이들은 이것이 신 "Quondam"의 개입이라고 믿었지만,
사실, 그것은 "에이다"의 힘이었다.

그러나 코아비레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다시 존재의 흐름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더 포에버 에러"는,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배경 스토리(간략)
> "오류의 지옥"
오류나 글리치가 사망하면, 그들은 선악과 관계없이 하나의 장소로 보내진다. 현실은 그들을 무차별적으로 "실패작"으로 인식하며, 죽은 후에는 모두 같은 곳으로 추방된다. 그곳이 바로 "글리치의 지옥"이다.
이곳은 천체 차원 내에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으로, 왜곡된 붉은 하늘과 황량한 사막이 펼쳐진 곳이다. 오류들은 무작위로 떨어지며 처음에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벽을 향해 절망적으로 몸부림치는 존재들을 마주한 후, 그들은 점차 자신이 지옥에 갇혔음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그들은 점점 해체되는 한 존재를 목격한다. 이곳에서 오류들은 서서히 의식을 잃고, 육체는 붉은 강처럼 녹아 흘러내려 "심연의 우물"로 모인다. 그곳에서 모든 오류의 잔해가 하나로 합쳐지며, 최악의 존재 "더 포에버 에러"가 탄생한다.
"더 포에버 에러"는 현실이 제거하려 했던 존재들의 집합체로, 그 자체로 규칙을 초월한 존재이다. 그가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다중우주가 파괴된다. 어떤 공격도 그를 상처 입히지 못했으나, 신격 존재 Koavire 만이 그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더 포에버 에러"는 처음엔 그를 무시하다가, Koavire가 공격을 시도하자 본능적으로 반응하며 전투 태세를 갖췄다.
그러나 그 싸움은 단 한순간이었다. Koavire는 순식간에 승리를 거두었고, 최후의 일격으로 "더 포에버 에러"를 존재의 끝으로 날려버렸다.
그러나 사라진 줄 알았던 세계는 기적적으로 되돌아왔고, 이는 에이다의 개입 덕분이었다. Koavire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다시 존재의 흐름 속으로 사라졌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0위에 위치해있다.


비욘더[The Beyonder]
제나스(Zenath), 혹은 더 비욘더(The Beyonder)로 알려져 있으며, 태고의 존재, 어쩌면 원시적인 신적 종족(Eldritch race of gods)의 일원으로, "기록되지 않은 가능성" 속에서 TGV 이전에 존재했던 신비로운 존재이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1위에 위치해있다.


팔라듐 맥심[Palladium Maxim]
조이 로드 맥심, 또는 팔라듐 T. 맥심은 미래의 상상의 왕으로, 많은 이들이 그를 캠든의 뱀의 대응 존재라 여긴다.
그는 D4cdirtydeed[14]에 의해 이중성의 법칙의 대조법와 시행으로 창조된 존재이다.
많은 이들은 그를 에이다의 크리에이티브 그레이스을 담는 그릇으로 간주하며, 수많은 픽션벌스 속을 환희로 넘치며 떠돈다.
쉽게 말해, 신격화된 조이보이 또는 루피의 변종이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22위[27]에 위치해있다.


닥터. 파프시[Dr. Papsey][28]
닥터 파프시는 파피루스 종족의 일원으로, 병들거나 망가진 네레티브와 스토리를 치료하는 존재이다.
그는 치료법을 사용하여 이야기의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기존의 긍정적인 요소를 더욱 발전시켜 이야기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한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22위[27]에 위치해있다.


데아[Dea]
갓벌스 소속이란 것과 능력만 빼면, 거의 평범한 여성에 가깝다.
갓벌스 전체에서 공격을 가장 잘 피하며, 튕겨내는 능력을 가졌으며, 사랑이나 우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배경 스토리가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짧다. 해석해보면 대략 어떠한 이유로 갓벌스에 잘못 왔으며,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정도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22위[27]에 위치해있다.

모르템[Mortem]
풀네임 파괴의 모르템은 힌두교의 시바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세르펜타인 창조의 가장 깊은 심연을 꿈틀거리며 파괴와 재탄생을 불러오며, 오래전의 입은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는 새로운 생명과 세계를 탄생시킨다.
창백한 피부, 머리는 몸속에 감춰져 모든 것을 삼키고, 하늘을 뚫는 뿔에서는 재앙이 흘러내리고, 배 위의 눈은 뼈와 먼지의 왕좌에서 창조를 내려다본다.
아직 페이지가 WIP 상태임으로 향후 이야기나 문구가 더 추가될 수 있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23위에 위치해있다.

제네시스[Genesis]
모든 시작의 개념적 기원. 전능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반대격인 모르템과 대응된다.
모르템을 만든 유저[31]와 같은 유저가 만들었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공동 23위에 위치해있다.


오리온 맬펑션[Orion malfunction][32]
{{{#!folding(배경 스토리(원문)
Prologue
...Redacted


Chapter 1 "The Massacre"
Orion gets shot by a Beam and a massive explosion occurred it was a black hooded figure and he laughed, "HAHAHA you're so wea-" but Is cut off but Orion standing behind him the figure didn't even notice Orion go behind him, The figure turns to attack but Orion gets out a book and begins to read. "STOP IGNORING ME!!" The figure began to fire an infinite amount of attacks but Orion seemingly dodging them without even moving, then as he barrages Orion despite landing every hit Orion is not even phased and Orion looks up at the figure You know I don't seem to find this fight interesting, at least try to hurt me." Orion says as he goes back to reading his book the figure begins to get pissed "You think you are good enough to face me?!?!" Orion responded "Its the exact opposite." The Figure was getting pissed of Eat this!!!" As he begins to power up a giant attack and the figure screams ''This attack can wipe out entire multiverse!!!" As the figure threw the giant ball of energy at Orion. Then just by giving it a quick glance the attack eases to exist. "What ho-" the figure gets the feeling of being stabbed an infinite amount of times he could not even express it "Ho..w did yo-" the figure says as he falls down and Orion not wanting the presence of this thing in his Home turf snaps his fingers and erases the hooded figure entirety as he went back to reading his book.

2 days later

Orion decides he will begin his on mission of getting rid of these disgusting glitches, He knew it would take too long for any regular being to do this, But Orion was not any regular being. Orion stands up from reading his very large book and makes it disappear, Then ready to go, Orion opens a portal and enters a adamasphere as he sees the countless Multiverses many in which are effected by the dreadful evil of glitches and satanic beings he Smiles to himself and says "I guess its time for a slaughter, not like these things deserve mercy anyway." As He grins ready to wipe out his first targets...

And show them the judgment they deserve for ruining everything!
Chapter 2 The Slaughter house████ ████ ████Orion Looks around the Adamasphere endless distance, He laughs as He raising his hand thinking. "Lets see." Orion says "Should I wipe then all out instantly? or make it PAINFUL." Orion says as he snaps his fingers bringing every Glitch in the Adamasphere. As they Look up They see Orion with a wide smile Laughing at them. A couple of them try to Attack him rushing forward But instantly Get die as their bodies get turned into non existence, the rest of the glitches slowly back off. Orion begins to look at the crowd, he notices many of them are errors. "HAHAHAHAHAHAHAHA!" Orion begins to laugh as he stops laughing he looks at them, "R U N" They begin trying to fight back firing gaster blasters beams anything they could throw at him, Orion gets hit by all of it but does not seem to be effected but not even taking any damage. He instantly moves at Immeasurable speeds while reading a Book, he sits starts to move around instantly while reading His book. "Who is this guy!!" One of them shouts, many of them start flying off as fast as they can but Orion does not seem to bother snapping his fingers again at that moment he moves back to his original Position at that very moment they all get shredded. Orion was not Satisficed he snaps his finger and they all come back intact. Many of them begin to freeze in fear others opening their void and quickly getting in. Orion finds this funny and says "You cowards think a little void of yours will save you? HAHHAHAHAH hilarious." Orion moves around so fast it appears as if he had not moved and all of the Glitches in their void die with their void collapsing. Orion closes his book, "I think I am done playing with you all." He snaps his finger and the entire Adamasphere is erased completely along with every Glitch or Corrupt being also being erased as well. However Orion sent the innocent people somewhere else feeling pity for them. Orion Begins to Laugh Manically as His grin opens up and he went back to go look for specific targets that he has a Grudge against.MTBA in the Chapter rn I am sort of busy.

chapter 2 slaughter house pt 2
Orion is in the emptyness and decides to test his own power, he appears infront of the greater otherverse and proceeds to look at it, "So intersting and yet it is so expansive," he smirks as he rips its open tearing it into nothing. "I guess I should rebuild it before anyone notices." with a snap the greater otherverse is remade, well now I guess I should find an old friend. Orion vnaishes and appers instantly to zenath, "you are looking for me right orion?" zenath says standing in a rested posture, "of course you know I was looking for you old friend" orion says as he talks to zenath, "Have you heard of Hadeon? I want to know more about him." orion says with a smrik, "Why of course my friend, he was a skelton scienatisit until he aciveded insane like powers , he was to create something known as a darksphere." Orion looks a zenath, "thanks for the help my friend" orion vanishes as zenath disappears.

Hadeon is in a adamasphere tearing the multiverses in it apart, but then he feels something a strong pressence he looks behind him and sees orion sitting on the peices of a destroyed multiverse. "So you're hadeon am I correct?" as he smiles with a grin. "Who are you and what do you want here?" Hadeon says as he sweats a bit. "The name is Orion malfunction but you can call me Orion,And for why I am here its rather simple" orion says as his eyes close "As a glicth slayer I found that your actions are nothing more but a SELFISH DESIRE TO CREATE A DARKSPHERE CAUSING EVERYONE IN IT TO BE ERASED BY YOUR ACTIONS! Orion says as his eyes glow very white. Orion rushs behind Hadeon and in an instant he gets barraged and blown away slaming through the adamasphere and out into the open darkness, Orion floats down "what was it you once said, Call me a villain all you want, it matters not to me, after all you won't exist once I take the core code of your world?" Hadeon appears shocked and worried as he says to himself in his head "This guy is so fast and strong he barraged be by simply going behind me if he lands a hit on me I might be screwed." Hadeon fires a barrage of Shatter beams which causes a shockwave, "this attack could damage the otherverse no way you could survive this"he says to himself "why how wrong you are.you may not be a glitch but your evil desire disgusts me" orion appears undamaged and laughing. Orion looks at him as he rushes towards him barraging him with his fists and kicking him around as he blitzs around him and launchs him through 5 adamaspheres. "Eh better learn to never underestimate me or i'll send you through way more of those adamaspheres." orion says as he laughs "I know your bad a fighting so its funny to see you unable to fight back! Hahahaha" he says as he grins manically, Hadeon trys to punch him but the blow knocks him back, as orion rasies one finger summong a Abyssal orb which seems very small but as he fires it the orb turns into a beam and sends him crashing through otherverse instantly destroying it without effort. Hadeon gets up as he seems to be damaged, Orion using his immersurable speed rushs infront of him and flicks him which sends Hadeon through into the greater otherverse damaging Hadeon as he falls down, Hadeon is barley able to get up but he charges up a combonation of darkmatter and matter into his shatter beam and firing it at orion yet orion tanks the beam as he laughs he rushes towards Hadeon and hadeon is able to use his bubble shield which sends Hadeon through lesser otherverses, orion creates 2 neutronic blades around his hands, Hadeon attempts to replicate it with his divine eyes but He can't see Orion as he rushes at him slahsing him and kicking him into the air Hadeon the expands his bubble sheild causing s expolsion that damages the lesser otherverse, Orion attempts to Use his stir gs but Hadeon negates them, orion is sh oked by this as he smiles "looks like you got some cool tricks Hadeon, your abilites seem so cool, so I'll do the honours of ending you." orion punches Hadeon into otherverse, Hadeon survives and orion attmepts to erase Hadeons concept however he survived as orion snaps his fingers, Hadeon is on his knees unable to get up. Orion floats towards him clapping his hands, my my your, you're very powerful and seem to got some tricks up your seleves, ussally I would end any glichty like beings but I am going to be kind and spare your life," orion says while he claps his hands "Darn, I thought you might wnat to kill me." Hadeon says while uable to get up, orion says with a smirk "it was nice toying with you nut I must leave, next time we meet I will not see you as an enemy. Hadeon falls to the ground knocked as Orion opens a portal but before he left he snaped his fingers fixing everything.

Orion enters the portal and it closes , Orion had a nice time beating Hadeon up but he has more bussiness to attend, as he looks he smirks saying, My plan is going accordingily,

To be countined}}}
{{{#!folding(배경 스토리(번역(일부 각색)
프롤로그
...삭제됨


1장 "대학살"
오리온은 한 광선에 맞았고, 그 순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공격한 것은 검은 후드를 쓴 인물이었고, 그는 비웃으며 외쳤다.
"하하하! 넌 정말 약하—"

그러나 그의 말이 멈추었다. 어느새 오리온이 그의 등 뒤에 서 있었던 것이다. 검은 후드를 쓴 인물이 미처 눈치채지도 못한 사이에 오리온은 그의 뒤로 이동해 있었다. 당황한 그는 급히 공격하려 했지만, 오리온은 그저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날 무시하지 마!!"

후드를 쓴 인물은 무한한 공격을 퍼부었지만, 오리온은 미동도 없이 모든 공격을 회피했다. 그는 계속해서 공격했지만, 아무리 강력한 일격을 가해도 오리온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그러자 오리온이 천천히 책에서 눈을 떼고 인물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 싸움, 별로 흥미롭지 않군. 최소한 나에게 생채기 정도는 내줘야 있어야 하지 않겠어?"

오리온은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는 분노에 휩싸였다.

"네가 감히 나와 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자 오리온이 대답했다.
"아니, 그 반대야."

분노한 인물은 광기를 띠며 외쳤다.
"이걸 받아라!!!"

그는 강대한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거대한 에너지가 응축되며, 공격은 점점 커졌고, 그는 소리쳤다.
"이 공격은 모든 멀티버스를 지울 수 있다!!!"

그는 오리온을 향해 거대한 에너지 구체를 던졌다. 그러나 오리온은 그 공격을 단 한 번의 시선만으로 소멸시켰다.

"뭣... 어떻게...?"

그 순간, 후드를 쓴 인물은 자신이 무한한 칼날에 찔리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너무나도 끔찍한 고통이라 그는 표현조차 할 수 없었다.

"어...떻게..."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오리온은 손가락을 튕겼다. 그 순간, 후드를 쓴 인물의 존재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오리온은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2장 도축장
████ ████ ████

오리온은 끝없는 아다마스피어를 둘러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손을 들어 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어떻게 할까."

그는 중얼거렸다.

"전부 한순간에 쓸어버릴까? 아니면… 고통스럽게 죽게 만들까?"

그는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아다마스피어에 존재하는 모든 글리치들이 한곳으로 강제 소환되었다.

그들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곳에는 넓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들을 내려다보는 오리온이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며 미친 듯이 웃고 있었다.

몇몇 글리치들이 오리온을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들의 존재 자체가 삭제되었고,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았다. 나머지 글리치들은 그 광경을 보고 공포에 질려 뒤로 물러섰다.

오리온은 군중을 바라보았다. 그중 상당수가 '에러'라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 그는 폭소를 터뜨렸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을 멈추고 나서 그들을 노려보며 단 한마디를 던졌다.

"도망쳐라."

절망에 빠진 글리치들은 필사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가스터 블래스터, 빔 공격, 그들이 쓸 수 있는 모든 공격을 퍼부었다.

오리온은 그 모든 공격을 맞았지만,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그는 책을 펼쳐 읽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측정 불가능한 속도였다.

"저 녀석 대체 뭐야?!"

공포에 질린 글리치들이 비명을 질렀다. 일부는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오리온은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손가락을 다시 튕겼다.

그 순간, 그는 원래 위치로 돌아갔고, 도망치던 모든 글리치들은 산산조각이 나며 절멸했다.

그러나 오리온은 만족하지 못했다.

"이제 겨우 이 정도냐?"

그는 다시 손가락을 튕겼다.

그리고 죽었던 글리치들이 완전한 상태로 되살아났다.

그들 중 일부는 공포에 얼어붙었고, 다른 일부는 급히 '보이드'를 열어 그 안으로 도망쳤다.

오리온은 그 모습을 보고 더욱 즐거워하며 말했다.

"너희는 그 하찮은 보이드가 너희를 지켜줄 거라 생각하는 건가? 하하하! 우습군."

오리온은 눈 깜짝할 새에 움직였다. 마치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은 듯 보였지만, 그와 동시에 공허 안에 있던 모든 글리치들이 죽었고, 그들의 공허조차 붕괴되었다.

오리온은 책을 덮으며 중얼거렸다.

"이제 장난은 끝났다."

그는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튕겼다.

그 순간, 아다마스피어 전체가 소멸했다.

모든 글리치와 부패한 존재들도 함께 지워졌다.

그러나 오리온은 죄 없는 자들은 미리 다른 곳으로 보내주었다.
그들을 향한 약간의 연민 때문이었다.

그는 광기 어린 웃음을 터뜨렸다.

그의 미소는 점점 더 넓어졌고, 그는 복수해야 할 특정한 존재들을 찾기 위해 다시 나아갔다.

2일 후

오리온은 이제 자신이 이 혐오스러운 오류들을 없애기 위한 미션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결심한다.

그는 일반적인 존재가 하기엔 너무 오래 걸린다고 알았지만, 오리온은 평범한 존재가 아니었다.
오리온은 그의 매우 큰 책을 읽고 일어선 뒤, 그것을 사라지게 하고 준비를 마친다.

그러고는 포털을 열어 아다마스피어로 들어가 수많은 멀티버스를 바라본다.

그 멀티버스 중 많은 것들이 끔찍한 오류와 악마적인 존재들로 영향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이제 학살을 시작할 시간이군. 이런 것들은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지."

그는 첫 번째 목표를 처치할 준비를 하며 그를 향해 미소를 짓는다


2장 도축장 2부
오리온은 공허 속에 떠 있으며 자신의 힘을 시험해 보려고 한다. 그는 그레이트 아더벌스 앞에 나타나 그것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것 참 흥미롭고, 정말로 광대하군."

오리온은 미소를 지으며 그것을 찢어버렸다.

"누군가가 알아차리기 전에 다시 복구해야겠군."

그는 손을 튕기며 그레이트 아더벌스를 재구성했다. 그러고 나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제 옛 친구를 찾아야겠군."

오리온은 사라져 즉시 제나스 앞에 나타났다.

"나를 찾고 있었지, 오리온?" 제나스는 편안한 자세로 서 있었다.

"물론이지, 옛 친구여." 오리온은 미소를 지으며 제나스를 바라봤다.

"하데온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 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말이야."

오리온이 미소를 띠며 말했다.

"물론이지, 친구. 그는 한때 해골 과학자였고, 미친 힘을 얻었고, '다크스피어'라는 것을 만들려고 했지."

오리온은 제나스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고마워, 친구."

오리온은 사라지고, 제나스도 함께 사라졌다.

한 편 하데온은 아다마스피어에서 다수의 멀티버스를 파괴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강력한 존재감을 느낀 그는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 그곳엔 파괴된 멀티버스의 파편 위에 오리온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 네가 하데온 맞지?" 오리온은 웃으며 말했다.

"너는 누구고, 여기엔 뭐 하러 왔지?" 하데온은 식은 땀을 흘리며, 물었다.

"내 이름은 오리온 맬펑션, 뭐 그냥 편하게 오리온이라고 불러.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 간단해."

오리온은 눈을 감고 말했다.

"나는 글리치 슬레이어로서, 네가 하는 짓이 결국 모든 존재를 없애는 '다크스피어'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그 자만한 욕망이 정말 역겨워."

오리온은 눈을 번쩍이며 말했다.

오리온은 순식간에 하데온의 향해 돌진하며, 한 번에 수백 번의 타격을 가하고 그를 아다마스피어 밖으로 내던졌다.

오리온은 천천히 내려가며 말았다.

"네가 전에 뭐라고 했더라? '나를 악당이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어차피 내가 네 세계의 핵심 코드를 가져가면 넌 존재하지 않게 될 테니'...라고 했던가?"

하데온은 자신이 그렇게 쉽게 당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 녀석... 너무 빠르고 강해. 내가 녀석에게 공격 받는다면, 난 끝날 거야."

헤이디온은 '섀터 빔'을 쏘아 강력한 충격파를 일으켰다.

"이 공격은 멀티버스를 파괴할 수 있다! 네 녀석이 살아남을 리 없어!"

그는 자신이 이겼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오리온은 하데온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 난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오리온은 무사히 일어나며 상처 하나 없는 상태로 하데온을 향해 걸어갔다.

그는 다시 한 번 하데온을 향해 돌진하며, 그를 주먹과 발로 공격했다. 하데온은 오리온의 공격에 의해 5개의 아다마스피어를 뚫고 날아갔다.

"내가 얼마나 강한지 알아둬야 할 텐데, 만약 날 과소평가한다면 계속 너를 아다마스피어로 날려버릴 거야."

오리온은 미친 듯이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말이야 너는 싸움을 잘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게 웃기잖아! 하하하하하하!"
하데온은 필사적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그의 주먹은 오리온의 힘에 밀리며 다시 뒤로 밀려나갔다.

오리온은 한 손가락을 들어 작은 심연의 구체를 소환해 발사했다. 그 구체의 크기는 작았으나 그것이 발사되자 강력한 빔으로 변해 하데온을 날려버리며, 다른 우주들을 순식간에 파괴했다.

하데온은 큰 상처를 입고 몸을 일으켰다.

오리온은 그에게 순식간에 다가가 손가락을 튕기며 하데온을 더욱 큰 다른 우주로 날려 보냈다.

하데온은 겨우 일어스며, 암흑 물질과 일반 물질을 결합해 섀터 빔을 발사했지만, 오리온은 이를 무시하며 그를 향해 돌진했다.

오리온은 다시 하데온을 추격하며 뉴트로닉 블레이드를 손에 들고 공격했다. 하데온은 디바인 아이즈로 오리온을 추적하려 했지만, 오리온은 너무 빠르고 강력해서 그를 볼 수 없었다.

오리온은 하데온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두 번의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헤이돈은 버블 쉴드를 전개해 폭발을 일으키며 하늘에서 떨어졌다.

"좋아, 하데온, 너의 능력은 정말 멋져. 그러니 이제 내가 너를 끝내 줄게."

그 후, 오리온은 하데온의 개념을 지우려고 했지만, 하데온은 그 공격을 피하며 살아남았다.

이후 하데온은 끝까지 저항을 시도했지만, 오리온은 강력했다.

하지만 하데온은 간신히 살아남아 무릎을 꿇었다.

오리온은 그를 향해 다가가며 박수를 쳤다.

"와우, 너 정말 대단하네. 그리고 네 능력도 멋져. 보통은 이런 글리치 같은 존재들은 바로 없애버리지만, 너는 다르게 다뤄줄게."

오리온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허, 난 네가 나를 죽이길 원할 줄 알았는데."

하데온은 여전히 땅에 쓰러지며 말했다.

"너랑 놀았던 시간은 꽤나 즐거웠어. 하지만 이제 가야 돼. 다음에 다시 만날 때는 너를 적으로 보지 않을게."

오리온은 미소를 지으며 사라졌다.

하데온은 결국 기절했으며, 오리온은 포탈을 타고 사라졌다.

오리온은 하데온을 때리는 재미를 느꼈지만, 더 중요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그가 떠나기 전에 손가락을 튕겨 모든 것을 다시 복구시키고, 떠났다,

오리온은 포탈을 통해 이동하며 말했다.

"내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다음 편에 계속}}}
{{{#!folding(배경 스토리(간략)
오리온은 빔에 맞아 큰 폭발이 일어난다. 검은 후드의 인물이 웃으며 말하지만, 오리온이 그 뒤에 서 었있으며, 그 인물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돌아서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자 오리온은 책을 꺼내 읽기 시작한다. 그 인물은 무한한 공격을 퍼붓지만, 오리온은 움직이지 않고 피하지도 않으며 모든 공격을 피해 간다. 오리온은 책을 읽으며 그 인물을 재미없다 평가한다. 결국, 그 인물은 오리온에 의해 완전히 지워지게 된다.
2일 후
오리온은 자신의 미션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책을 사라지게 하고, 아다마스피어로 들어가 수많은 멀티버스를 보며 미소를 지은 뒤, "학살을 시작할 시간이군. 이들은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어."라고 말하며 첫 번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오리온은 아다마스피어에서 자신이 볼 수 있는 무수한 오류들을 발견하고, 그들 모두를 순식간에 소멸시킨다. 그는 자신의 속도와 능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모든 오류들을 처치한다. 그는 손가락을 튕겨 아다마스피어와 그 안의 모든 오류들을 완전히 지운다.
오리온은 '그레이트 아더벌스'에서 자신의 힘을 시험하고, 그것을 파괴한 뒤 다시 만든다. 그는 '하데온'이라는 인물을 찾고, 그와 대면한다. 하데온은 그를 공격하지만, 오리온은 압도적인 속도로 그를 제압한다. 하지만 오리온은 하데온과의 싸움에 재미를 느낐으며, 하데온을 살려두며, 돌아갔다.}}}
아직 페이지가 WIP 상태임으로 향후 이야기나 문구가 더 추가될 수 있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4위[33]에 위치해있다.


힌 오레이두켄디[Hinn Óreiðukenndi][34]
Hinn Óreiðukenndi 본명은 Óskipulegur Geðræn Beinagrind[35]로, 그는 엘드리치 호러의 환각에서 태어난 감각적인 환상으로, 그 존재는 알레프-3에 해당하는 차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생명을 얻었다.
또한 그는 갓벌스에서 잘 알려진 인지위협적 존재이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5위[36]에 위치해있다.


닐[Nill]
닐은 네거티브의 융합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로, 자신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 미지의 감정이 지식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켰고, 그에게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줄 존재를 찾고자 하는 욕망을 일으켰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6위[37]에 위치해있다.


매트릭스 경[Sir Matrix]
매트릭스 경, 별칭 하이퍼!가스터는 DARTHOOM[5]에 의해 창조된 초지능 초차원적 OC 캐릭터다.
그는 과학자이자 관찰자로, 배우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본적인 원리에 열광한다.
역사, 과학, 수학에 대한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로 자신의 시야를 확장하는 데 항상 노력한다.
매트릭스 경는 차원 존재의 신으로서 역할을 한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7위에 위치해있다


"윌 D. 아르콘."["WyllD.Archon."]
{{{#!folding(배경 스토리(원문)
Pre-Shift Arc
Chapter One
Zeroum, also known as Wyll, was part of a society that had Soulborn, humans containing souls which gave them a unique nature, such as determination, patience, or kindness. There were also Manifests, monsters that weren't exactly human and had much weaker souls. Soulborn were the elites of this society, forcing their whim on the Manifests. However, this caused the Manifests to revolt against the Soulborn in year 40XX, causing a great war between humans and monsters. The leader of the humans, Sorua, decided to seal most of the Manifests in their own personal void, it possessed the environments of poorly structured universes and imposed spam-like characters on the Manifests, eventually draining the willpower from them. Now, they just hope to return and reunite with those still on the surface. Wyll was of those stuck on the surface, which by now, was filled with hate for monsters. Propaganda against Manifests were everywhere, on posters, newspapers, and so forth. After a few weeks of absolute Hell, Wyll had met another Manifest. It was refreshing to finally see another Manifest after most of them were sealed. The stranger told Wyll that his name was Cosgrach. Cosgrach told him that he also knows about the Hell his kind has been cast in and wants to free them.

Meanwhile, Sorua observed, using secret cameras across the city to monitor everything. She got up from her seat, covered in the dead souls of Manifests, and told the Theophilian Guards to keep an eye on the two, going as far to say that their efforts will be futile in the end. Sorua got out from her lofty castle in the sky, and made an announcement to the Soulborn, saying that there will be, in her words, "a swift clean-up." The Manifests stuck in the void only heard mumbles of dark energy getting stronger, scared for what's to come. Those left on the surface took off to the streets, killing off noblemen out of fear, spite, and rage.

Chapter Two
Sorua was down in the castle basement. At the flick of a wrist, the gears and engines whirred. At once, a metallic door started opening. The door clicked away, revealing a floating core shimmering of different colors. Sorua started her monologue, "Once this thing is fully studied, I'll rule over them all." Just then, a scientist walked through the door. "Are you sure about this?" The scientist spoke. "Further experimentation will potentially implode this world!"

"Then so be it."

Sorua dismissed the scientist's warning, telling them and the other guards to look for "runaways" and "rebels." Soon, the Earth was kicked into maximum patrol, forcing Manifests to give way to this even more brutal system of oppression, cities and communities destroyed, families severed and much more. Wyll could only watch, as he saw towns burned down and neighborhoods raided. Zeroum felt rage, anger, sadness, since then he festered spite and hate into their heart for the first time in ages. As he fled into the woods with Cosgrach, he looked back once last time, the orange fires covered the glare, as black smoke and soot ascended to the heavens.

Chapter Three
Days later and Cosgrach noticed that something was amiss with Wyll. Cosgrach asked him: “What's wrong? You haven’t eaten in 3 days.” "It's...nothing" Wyll spoke with a heavy heart, pausing in between words. "It's just that, why does this even exist?" "What exists? The forest? I must admit it is a drag to travel across." "No, it is not that." He spoke. distraught, angry, and confused all at once. "I mean, what have we done to them to deserve this kind of treatment?" Cosgrach didn't know how to respond, he wanted to comfort Wyll and tell him everything would be alright, but he knew it wouldn't.

Meanwhile at the castle basement, Sorua was watching as multiple scientists were experimenting with the Core. More scientists kept barging in and warning Sorua, only for her to not heed their warnings, some scientists quit while others kept doing their job, this tested Sorua's patience. After 10 more scientists quit, Sorua snapped and forced them to keep working. "If you don't finish this, then I will behead you and take care of your family as well." She was threatening everybody, some were arguing with her. "Ma'am, if we continue, this thing will destroy everything!" "I don't care!"

Those were the final words of Sorua. Through all the arguing and chaos, the Core finally reached its limit. A huge explosion destroyed the entire city, from countries, to continents, to solar systems, then eventually the entire universe was wiped from existence, leaving only a white abyss that used to hold an entire world. Everything was gone, erased, and forgotten. The Manifests inside the void had all been affected as well, leaving no survivors, except for one.

Before the explosion, Wyll and Cosgrach were both still in the forest, searching for water, shelter, and hunting animals. However, while Wyll was looking for wood, he saw a bunch of Platinum Gates in the middle of nowhere. "Where did this come from?" Wyll had asked himself, Cosgrach was also there, questioning where the gates came from. Though, they didn't have much time to think as they were interrupted by a Theophilian Guard looking for any manifests that might have tried to escape. Both Cosgrach and Wyll hid behind an enormous bush, hiding themselves, Wyll suggested that they attack the guard while Cosgrach warned him not to. WIP
Post-Shift Arc.
Chapter One
Chapter Two
Chapter Three}}}
(배경 스토리(번역)
변화 전 아크

1장
제로움, 또는 윌은 인간과 마니페스트가 함께 존재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었다. 이 사회에서는 소울본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특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통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소울본은 마니페스트들에 비해 훨씬 강력한 존재였고, 마니페스트는 약한 영혼을 가진 몬스터들이었으며 인간들보다 많은 제한을 받았다. 소울본들은 마니페스트들을 억압하며 자신들의 힘을 과시했다. 하지만 마니페스트들의 억압은 결국 반란을 일으켰고, 40XX년에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전쟁에서 인간들의 지도자인 소루아는 마니페스트들을 대부분 보이드에 봉인했다. 이 보이드에는 구조가 불완전한 차원이 존재했고, 마니페스트들은 그곳에서 의지를 잃고 무기력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윌은 보이드에 갇히지 않고 표면에 남아 있었다. 이곳에서 그는 마니페스트를 위한 저항군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한 명이 바로 코스그라치였다. 코스그라치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따라 마니페스트들을 구할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 후, 소루아는 대중에게 “정리”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도시 곳곳에서 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윌은 자신이 살고 있던 도시가 파괴되는 것을 지켜보며 불타는 거리와 도망치는 사람들 속에서 분노와 슬픔을 느끼게 된다.

2장
소루아는 성의 지하실에서 중요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실험은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었지만, 과학자들은 실험이 너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소루아는 이를 무시하고 실험을 계속 진행하며, 강제로 연구자들을 붙잡아 그들에게 실험을 강요했다. 과학자들이 경고를 할 때마다, 소루아는 냉정하게 대답하며 그들을 위협했다. "만약 이 실험을 끝내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을 끝내줄 것이다." 그녀는 점점 더 집착하며 실험을 진행했고, 결국 코어가 한계를 넘어서게 되었다. 그 결과, 지구 전체가 폭발하면서 도시가 파괴되고, 여러 대륙과 태양계까지 전부 멸망하게 되었다. 우주는 모두 사라지고, 윌과 코스그라치만이 숲 속에서 살아남았다. 윌은 파괴된 세상을 보며 분노를 느꼈고, 새로운 증오와 고통이 그의 마음 속에 자리를 잡았다.

3장
코스그라치는 윌이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힘든 표정을 지으며 여행을 계속하는 것을 보고 걱정했다. 그는 윌에게 말을 걸어 보았다. "무슨 일 있어? 왜 이렇게 아무것도 안 먹고 있어?" 윌은 한동안 말없이 걸었지만, 결국 답했다.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지?" 윌은 불만과 분노를 표출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어떤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대우를 받는 거지? 왜 마니페스트들은 이렇게나 억압당하고 고통받아야 하는 거지?" 코스그라치는 그에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었다. 그는 윌을 위로하려 했지만, 상황이 절망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 소루아는 계속해서 코어 실험을 진행하며, 과학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이 떠나고자 할 때마다 그녀는 그들을 협박하고, 실험을 강제로 계속 진행시켰다. 결국, 코어가 과부하에 걸려 대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은 도시를 넘어 여러 국가, 대륙, 태양계, 그리고 전 우주를 삼켰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이제는 흰 공허만이 남았다. 하지만, 그곳에 살고 있던 마니페스트들은 보이드의 영향으로 죽음을 맞았다. 살아남은 자는 단 한 명, 윌과 코스그라치뿐이었다. 그들은 숲 속에서 신비한 플래티넘 게이트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마니페스트들을 추적하는 경비병을 피하려고 했다.

변화 이후 아크.
1장
2장
3장

(배경 스토리(간략)
변화 전 아크
1장
제로움, 또는 윌은 독특한 영혼을 가진 소울본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았다. 소울본은 약한 영혼을 가진 몬스터인 마니페스트들을 억압했다. 이로 인해 40XX년에 마니페스트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인간들 간의 전쟁이 벌어졌다. 인간 지도자 소루아는 대부분의 마니페스트들을 보이드에 봉인해 그들의 의지를 빼앗았다. 윌은 여전히 표면에 남아 있었고, 또 다른 마니페스트인 코스그라치를 만났다. 코스그라치는 그들을 구하려 했다. 소루아는 비밀리에 이를 지켜보며 경고했고, 그녀는 소울본들에게 "정리"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로 인해 혼란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두려움과 분노로 귀족들을 죽였다.

2장
소루아는 성의 지하실에서 강력한 코어를 실험하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의 경고를 무시하며 실험을 계속했다. 지구는 최대 경비 상태로 돌입했고, 도시들은 파괴되었으며, 윌은 불타는 동네를 지켜보며 분노와 슬픔을 느꼈다. 그는 코스그라치와 함께 숲으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분노와 증오를 느꼈다.

3장
코스그라치는 윌이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않자 걱정했다. 윌은 자신이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분노와 혼란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소루아는 계속해서 코어 실험을 진행했으며, 과학자들의 경고를 무시했다. 결국, 코어가 한계를 넘어서면서 대폭발이 일어났고, 우주 전체가 멸망했다. 마니페스트들도 보이드에서 사라졌지만, 윌과 코스그라치는 살아남았다. 숲 속에서 그들은 신비로운 플래티넘 게이트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마니페스트들을 추적하는 경비병을 피했다.

변화 이후 아크.
1장
2장
3장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8위[39]에 위치해있다.


바이러스404/잭[Virus404/Jack]
흔히 바이러스404로 알려진 잭(Jack)은 미친 바이러스 신으로, 포트란의 계획의 주인이자 바이러스 패밀리의 저명한 리더이자, 갓벌스 캐릭터들 중 유명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저차원 구조물과 상호작용하는 미치고, 어리석고, 재미있으며 종종 사회적으로 공격적인 미친 존재처럼 여겨진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29위에 위치해있다.


퍼펫 마스터 샌즈/퍼펫테일[Puppet Master Sans/Puppetale]
퍼펫테일 샌즈, 또한 퍼펫 마스터 샌즈로 알려진 그는 퍼펫테일의 지하 세계의 신이며, 일곱 인간의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
퍼펫테일 샌즈는 Sansfan1563[14]에 의해 창조되었다.
갓벌스 파워 리스트에서 30위에 위치해있다.

3. 여담

현 시점 갓벌스의 파워 리스트에 5~8위, 48위, 51~57위, 59~63위, 65~72위, 74위는 비어있다.
갓벌스 위키의 캐릭터들 중에서 품질이 낮은 문서들에는 Anti-God 이미지가 있는 삭제 예정 안내판이 붙는다.
{{{#!folding(원문 내용)
"Soon to find solace in erasure."

- With this template displayed, this article has been scheduled for deletion in the near future. The reasons for deletion could be a violation of one of our many rules for article creation, improper use of art and/or references, and a myriad of other possibilities.

-Date Of Deletion:XX/XX/XXXX

-Reason:-
- If you find the deletion unfair or are wondering the exact reason, contact the user who added the template.}}}
{{{#!folding(번역 내용(불안정 번역)
"곧 erasure에서 위안을 찾을 것이다."

- 이 템플릿이 표시되면, 이 문서는 가까운 미래에 삭제될 예정입니다. 삭제 사유는 문서 작성 규칙 위반, 예술작품 및/또는 참고자료의 부적절한 사용, 그 외 다양한 가능성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삭제 예정일:XX/XX/XXXX

-사유:-
-삭제가 불공정하다고 생각되거나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이 템플릿을 추가한 사용자에게 문의하십시오.}}}
갓벌스의 파워 리스트에 있는 캐릭터만 센다면 62개의 캐릭터가 있다.[41]
갓벌스의 파워 리스트 외의 캐릭터들 까지 포함한다면 약 600개 이상의 캐릭터들이있다.[42]

4. 비판 및 문제점

알파테일과 알파벌스처럼 갓벌스 팀원들 중 몇몇이 남의 캐릭터를 무단으로 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바이러스404를 보자, 본인이 유일한 404가 되고싶어해 에러404를 제거하려 든다는 얼탱이 없는 설정을 붙여놨다[43], 그리고 옴니404 역시 아스트랄 마더, 인펙티드, 잉크 등 다른 캐릭터들을 흡수했다는 개소리를 붙여놨다, 이렇게 허락받지도 않은 캐릭터 사용이 엉키고 섥혀서 알파테일의 도용 문제가 더욱 커지는 것과 언더테일 팬덤이 더더욱 악성 팬덤으로 변해가는 건 덤이다.[44][45]

또한 갓버스의 캐릭터들의 심각한 먼치킨 설정들 때문에 다른 위키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46], 그 외에도 캐릭터의 일러스트들중 일부가 다른 일러스트들을 불법 트레이싱한건 덤.

인피니트 코드의 설명이 이 AU를 아주 정확하게 요약한다(...)[47]

5. 관련 문서



[1] 조금만 내려봐도 이름만 샌즈인 무언가들이 엄청나게 많다.[2] 이전엔 뭐만하면 전지전능이니 밸런스를 파괴하는 캐릭터들이 많았지만, 페이지들이 싹다 개편되면서 전지전능인 캐릭터는 Quondam 하나밖에 없다. 말 그대로 유일신같은 존재.[3] 파워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캐릭터는 기록하지 말 것. 디스코드에서 파워리스트에 없는 캐릭터는 전부 비공식 캐릭터라서 삭제한다고 한다.[4] Quondam은 영어 발음 기준으로 퀀담이 자연스러우며, 쿠온덤은 다른 언어적 변형에서 쓰일 수 있다.[4] 전지전능에 가까움[5]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이자, 갓벌스 위키의 관리자[7] 오리지널 캐릭터[4] 전지전능에 가까움[4] 전지전능에 가까움[10] 코아비어 이딜, 코아비르 이델, 코바이어 이델 등으로 읽으면 된다.[11] 메타버설(관리자 권한)[12] 킹 갓벌스와 마찬가지로 아바야 이딜, 이델 등 원하는 걸로 읽으면 된다.[13] 메타버설(모더레이터 권한)[14]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14]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14]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17] 해당 단어를 라틴어로 번역하면, 모래 이동이 된다.[18] 거짓 옴니버설[19] 킹 갓벌스[20] 번역하면, 이중성이다.[14]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22] 파워 리스트에는 레거시 탄프로스로 적혀있다.[23] 하이 익스터너버설[23] 하이 익스터너버설[25] 익스터너버설[14]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27] 로우 익스터너버설[28] Papsey의 발음이 펩시와 같다.[27] 로우 익스터너버설[27] 로우 익스터너버설[31] JimedBro2020[32] 번역 시 오리온 오작동이다.[33] 하이 하이퍼버설[34]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연 시 힌 오레이두켄디가 나오며, 아이슬란드어로 번역 시 혼돈스러운 자 혹은 무실서한 자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다.[35] 이슬란드어로 번역 시 혼돈스러운 사이킥 스켈레톤이 된다.[36] 하이퍼버설[37] 로우 하이퍼버설[5]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이자, 갓벌스 위키의 관리자[39] 하이 멀티버설[14] 해당 캐릭터의 창작자[41] Movere Harenae, Pensuke는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은 포함했다.[42] 과거에 비하면, 굉장히 적어진 거다.[43] 여담이지만 에러404 역시 에러의 제작자에게 허락도 받지 않은 설정을 붙여놨는데 그 캐릭터를 또 무단으로 사용했으니 더 문제가 되고 있다... 아들아 이게 바로 중첩이란거야[44] 하지만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긴 하다, 최근에도 8개의 파논 페이지가 원작자의 요청에 해당 페이지들이 바로 삭제되었다.[45] 또한 최근에 들어서는 알파테일의 파생 캐릭터를 만들 수 없도록 위키에 규칙이 생긴 상황이다. 예) 에러404 -> 드래곤404 / 하지만 킹 갓버스, 킹 트루버스와 같이 이름만 비슷한 형식이고 파생이 아니라면 예외. 다만 404, 옴니포텐트, 알파, 인펙티드는 만들 수 없다.[46] 예를 들어 모든 캐릭터의 힘은 옴니404의 보라색 불이 원천이라던가 그런 먼치킨설정 등. 다만 현재는 갓벌스 위키에서 옴니404 페이지는 삭제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옴니404의 이미지 파일들은 여전히 남아 있다.[47] 언더테일 팬덤의 적. 악성팬덤의 적이라면 좋겠지만, 이 AU는 언더테일 팬덤을 악성팬덤으로 만드는 주 원인이자 정상적인 언더테일 팬들의 불구대천의 원수다. 캐릭터들에 붙여진 뭔 말도 안 되는 설정을 보아 제작자가 어른이 아닌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