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미션/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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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패널티

3. 보상 테이블

4. 상황별 소소한 팁

• 첩보활동 - 출격이라 해도 카메라나 센서가 늘어난다거나 하는건 없기 때문에 출격 미션 중 쉽다고 평가받는 미션 중 하나이다. 다만 첩보활동이라는 미션 자체에 숙련도가 낮다면 여전히 어렵고 해독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1개의 데이터라도 파괴된다면 그대로 미션 실패로 처리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비)숙련자[16]라면 혼자하기를 추천하고 클랜 등이 있다면 파티를 짜서 가면 한번에 여러 콘솔을 조작하므로 더욱 빠르게 미션을 깰 수 있다. 공방은 되도록이면 가지 말자. 허수라면 양반이고 후다닥 뛰어가서 경보 울리고 닷지하는 악질 유저가 꽤나 많다. 경보가 울렸을 시 리셋의 공중 지원 장치로 데이터 삭제 시간을 잠깐 지연시킬 수 있다. 레이저를 무시하는 은신을 가진 오공(클라우드 워커 중에만 무적 은신), 이바라(3번 개조 모드 필요)를 추천한다. 헬민스 어빌리티 중 "퍼스피케시티"는 다음 해킹 시 반드시 성공하는 효과를 부여해 주입 시 날먹이 가능하다.

• 파괴공작 - 코어 셀을 주입해 리액터를 폭발시키는 루트를 추천한다. 냉각 셀 주입 시 연료 주입구 등을 지키는 방어 미션이 추가돼서 미션이 지연되고 까딱하면 방어 대상이 파괴되어 미션을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감청 - 광역 섬멸이 가능한 미라지, 새린 등의 워프레임을 추천한다.

• 발굴 - 적의 화력이 강하므로 발굴기를 지킬 수 있는 바우반, 프로스트나 적을 다 죽여버리는 메사, 새린 등의 워프레임을 추천한다.

• 구출 - 발각 여부에 관계없이 감옥 구역에 입장하자마자 60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해독기 아이템은 사용할 수 없으나 파라존에 "오토 브리치" 모드를 착용 시 30% 확률로 자동 해킹이 되서 있으면 편리하고 헬민스 어빌리티 중 "퍼스피케시티"는 다음 해킹 시 반드시 성공하는 효과를 부여해 주입 시 날먹이 가능하다. 인질을 구출 후 빠르게 탈출하지 않으면 적들이 인질을 죽여버릴 수 있으므로 빠르게 탈출하는 편이 좋다. 썩 어렵지 않은 미션이나 쿠바 요새 또는 루아 구출이 걸릴 경우 공략을 모르면 방이 터져버릴 수 있으니 공략법을 숙지하고 진입하는 것이 좋다. 퍼스피케시티 어빌리티를 주입한 오공, 티타니아 등 기동성이 좋은 워프레임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 탈취 - 코어 운반기 혹은 로버에 널리파이어 장막이 펼쳐져서 로버 근처에서는 어빌리티를 쓸 수 없다. 물론 장애 요소는 그게 전부라 미션 자체는 여전히 쉬운 편이다. 파티에 이나로스나 나이더스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적들을 처치하며 무난하게 클리어한다.

• 이동 방어 - 과거엔 림보가 카타클리즘만 깔고 숨만 쉬어도 깨는 임무였으나 엑시무스 개편으로 인해 엑시무스가 스테이시스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림보 날먹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엑시무스는 오버가드 유지 중엔 바스티유 등 다른 CC기에도 면역이기에 섬멸력이 뛰어난 메사/새린 등 워프레임을 들고 몰려오는 적을 다 죽이는게 편하다. 방사능 재해 디버프가 걸렸을 시 방어 콘솔을 총으로 쏘지 않게 주의하자. 방어는 첩보원을 살릴 수라도 있지 이동 방어는 살리는 것도 불가능해 즉시 미션 실패가 된다.

• 방어 - 첩보원을 지키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썩 어렵지 않으나 첩보원의 AI가 굉장히 적극적이어서 몰려오는 적들과 용맹하게 싸우다가 드러눕는 경우가 많아 살리는게 귀찮고 오랜 시간 동안 강제로 붙잡혀 있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방사능 재해 디버프가 걸렸을 시 워프레임이 첩보원을 쏴서 눕혀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자.

• 생존 - 출격 미션의 특성상 적의 기본 레벨이 높고, 물리속성 강화 등과 같은 상태가 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위습이나 옥타비아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

• 암살 - 더 서전트 등 쉬운 보스가 걸리면 눈감고도 클리어가 가능하나 사가스 럭 등 특정 약점 공략이 필요한 보스가 걸린 경우 미션 수행이 지연될 수 있으며 레펜티스가 방어력 증가/속성 강화를 달고 등장 시 굉장히 오래 지연될 수 있다. 그래도 방어/이동 방어 등 강제로 붙잡혀 있는 미션들보다는 훨씬 나은 미션이다.

• 교란 - 방사선 재해 디버프 미션과 더불어 까다로운 미션 중 하나이다. 교란 미션 특성 상 데몰리셔 유닛을 처치해야 되는데 적 속성 강화/방어력 증가 및 방사능 재해 등 플레이어 행동 제한이 걸리면 안 그래도 튼튼한 데몰리셔가 그야말로 괴물이 되어서 레벨 100 데몰리셔가 방어력 증가를 두르고 널리파이어 장막을 펼치며 도관을 향해 전력질주한다. 작이 어느정도 된 리치 무기로도 딜 집중을 하지 않으면 도관이 날아가고 인페스티드 교란 시 약점을 잘 보여주지 않고 헤드샷이 없는 저거넛이 미친듯이 달려온다. 도관에서 주는 쓰잘데기 없는 버프들과 지옥같은 디버프는 덤. 출격 1단계는 유닛 레벨이 낮기에 어찌어찌 할 수는 있으나 치명적 디버프가 걸린 출격 3단계에선 어찌할 방도가 없다. 후반 유저라면 혼자서도 깰 수 있겠지만 스펙이 강하지 않은 유저라면 이것만큼은 클랜 혹은 커뮤니티에서 파티를 짜서 가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만약 공방을 돌릴 시 안 그래도 박히지 않는 딜 + 개같은 오공 프라임 허수들 + 허수로 인해 늘어난 적의 체력량의 조화로 도관을 10번 까도 8번을 터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방사능 재해 - 출격 최악의 디버프. 이게 걸리면 반드시 솔플을 하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공방에 갈 경우 아군의 런처 사격 등에 누워버릴 수 있으며 아군 중 메사 같은 광역 딜러가 있을 시 메사가 피스메이커를 쏘는 순간 한순간에 파티 전체가 쓰러지는 마술을 보게 될 것이다. 메사도 같이 눕는다. 또한 이동 방어, 방어, 탈취, 구출 등 대부분 미션에서 까딱 잘못하면 내 손으로 보호 대상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 쉬운 첩보활동조차 플레이어가 발각되지 않았는데도 지네들끼리 싸우다 냅다 경보를 켜버린다! 그나마 섬멸, 생존 같은 무지성 미션에선 체감이 덜 되는 편.

• 엑시무스 요새 - 맵 내 거의 모든 적이 엑시무스로 등장한다. 엑시무스는 처치 시 획득 경험치가 일반 몹들에 비해 월등히 높고 자원 드랍 확률/수량도 높으며 낮은 확률로 10개를 모아 무작위 리벤 모드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리벤 조각"을 드랍한다. 즉 방어, 생존 등 적들이 많이 쏟아지는 미션 타입에 엑시무스 요새가 지정될 시 화력만 충분하다면 몰려오는 적들을 학살하며 무기 랭작 / 포커스작 / 자원 및 리벤 조각 파밍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개꿀 미션이 된다! 물론 허수는 금물이다. 네크로스, 코라 등 파밍용 워프레임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 그리니어 임무의 콘솔 - 모든 그리니어 출격 임무의 콘솔은 이미 찍은 칸을 푸는 걸 3번 하면 즉시 해킹에 실패하며 그리니어식 전기 찜질을 당해 1000을 넘는 피해를 받으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