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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사건사고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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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WWE 내부3. WWE 외부
3.1. 세스 롤린스 누드 사진 유출3.2. 2017 패프닝3.3. 욱일기 논란3.4. 스피킹 아웃 운동

1. 개요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로 손 꼽히는 WWE의 각종 사건, 사고를 모아놓은 페이지이다.

2. WWE 내부

2.1. 아동 성추행 사건

1992년 당시 WWF의 링 아나운서였던 머레이 호지슨이 아동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문이 일었다. 아동 성추행 자체도 큰 문제이지만 호지슨이 건드린 아이들은 WWF가 가난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 가운데 직접 초대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하던 행동이었는데 호지슨은 이런 아이들에게 성추행을 해서 엄청난 파란이 있었다. 이 문제로 호지슨은 해고 처리되었고, 당시 동성애자에 대한 좋지 못한 시각을 갖고 있었던 터라 팻 패터슨 역시 해고 당했다.[1][2]

2.2. 스테로이드 파동

1994년 WWF가 자사 소속의 선수들에게 스테로이드 복용을 강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조사에 들어가게 된다. 조사 결과 선수들 상당수가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게 되면서 빈스 맥맨 회장은 연방 의회에 출두해 크나큰 곤욕을 치렀고, 증인으로 나온 헐크 호건은 WWF가 강요한게 맞다는 증언을 하며 WWF는 졸지에 단체 멸망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당시 빈스 맥맨 회장은 가족들에게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확장 정책으로 인해 피해 본 수 많은 프로모터와 선수들에게 암살 당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기적적으로 징역을 사는 것은 피했으나 WWF는 엄청난 벌금과 함께 약쟁이들의 서커스라는 오명을 들으며 인기가 수직하락하게 된다. 이후 WWE는 기존의 근육맨들로 이루어진 행보에서 작지만 실력으로 승부하는 뉴 제네레이션 시절을 열게 된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오죽하면 로얄럼블 1995 때는 배틀 로열에 내보낼 선수가 부족해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등 큰 위기를 겪게 된다.

2.3. 커튼 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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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미국판 프로레슬링은 쇼다로 월요일 밤의 전쟁, nWo애티튜드 시대로 이어지는 거대한 대서사시의 전주곡이라고 봐도 될 사건이다.

2.4. Pillman's got a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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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너레이션 시대에서 애티튜드 시대로 변화를 주기 시작한 시절이던 1996년 11월 4일 방영된 RAW에서는 스티브 오스틴이 과거 WCW 시절 파트너였던 브라이언 필먼과의 대립 스토리라인을 진행하다가 나온 사건이다. 일반적인 스토리라인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점차 그 이상으로 절정에 이르더니 스티브 오스틴이 필만의 집을 습격하는 장면이 나왔고, 필먼의 측근들이 오스틴을 필사적으로 막는 동안 브라이언 필먼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총을 들고 있다가 결국 오스틴이 측근들을 때려눕히고 집안에 쳐들어오자 고의로 글록 9mm를 발사한게 TV에 그대로 잡힌 것이다.[3] 제아무리 스토리라인이라지만 TV에 권총을 쏘는게 그대로 방송된 탓에 이는 심각한 비판을 사게 되었고, 당시 생방송으로 시청자의 피드백을 받는 프로그램이었던 Livewire에서도 일부 시청자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스티브 오스틴은 다행히 이 총에 직접 피폭되지는 않았지만 결국 당시 스토리라인을 구상한 제이크 로버츠가 해고되면서 일단락되었다.

차라리 오스틴이 필먼의 집안에 쳐들어 왔다가 필먼이 총을 든것을 보고 물러나는 장면으로 진행되었다면 이 정도로 문제가 되진 않았을수도 있다.

2.5. 브라이언 필먼 사건

위의 권총 발사 사건 이후 이듬해인 1997년 브라이언 필먼이 PPV 배드 블러드[4]가 열린 당일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WWF는 필먼이 사망한 바로 다음 날 RAW에서 필만의 미망인에게 화상 통화를 건 모습을 TV로 방영했다. 죽은지 하루 지난 시점에서 고인과 미망인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2.6. 몬트리올 스크류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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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nWo를 내세워 WWF의 인기스타들을 모조리 빼돌려가고 브렛 하트마저 영입해가는 WCW에게 대응하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WWF 수뇌부와 클릭에서 구상한 모 아니면 도의 승부조작.

본래 마지막에 노콘테스트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심판이 돌연 브렛의 탭아웃을 선언하고 경기를 끝내 버렸다.

이는 브렛과 하트 파운데이션 그리고 캐나다인들한테도 한때 씻을 수 없는 상처였으며 숀은 2010년 정식으로 관계를 청산할 때까지 캐나다에만 오면 2006년 해머스타인 블룸에 온 시나급 반응을 받아야만 했다.

허나 이 사태를 아주 제대로 활용해서 빈스는 애티튜드 시대라는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2.7. 오웬 하트 사망 사건

몬트리올 스크류잡이 있은 이후 하트 가문의 사람들 대부분은 WWE를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오웬 하트는 당시 WWE와의 계약이 남아 있었기에 WWE에 남아서 활동하고 있었다.

1999년, 오웬 하트는 블루 블레이저라는 뭔가 어설픈 슈퍼 히어로 기믹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계약이 1달 정도 남았을 때 PPV 오버 디 엣지 1999에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갓파더에게 도전하게 되었다. 당시 WWE는 오웬 하트를 천장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게 하다가 중간에 줄이 걸려 허우적 되게 해 그의 기믹을 부각시킬 예정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등장이 시작되었으나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 벌어진다.

와이어가 고장나며 오웬 하트는 21m 위에서 추락했다. 오웬 하트는 그대로 턴버클에 맞고 튕겨져 나갔고, 현장의 의료 요원들이 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으나 오웬은 끝내 살아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오웬이 추락한 후 PPV는 10분여간 중단되었고 이후 속행을 했다는 것에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된다. 오웬이 추락한 영상이 찍힌 테이프는 전면 폐기되었으며 오버 디 엣지 라는 PPV 또한 폐지가 되고 만다.

하트 가문은 장례식에 보내진 WWE의 화원을 부수며 분노했고, 특히 오웬의 아내 마사는 그 이후 WWE가 어떠한 경우라도 오웬 하트를 언급 못하게 고소를 해버렸다.

2.8. 드로즈 전신 마비 사건

1999년 WWE에는 드로즈란 젊고 유망한 선수가 있었다. 드로즈는 1999년 10월 5일 스맥다운에서 딜로 브라운을 상대로 경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딜로 브라운의 시그니쳐 무브였던 러닝 파워밤을 시도했는데 드로즈가 낙법에 실패하며 그대로 실신하고 말았고, 그대로 전신 마비가 되는 불상사를 겪고 만다.[5]

WWE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드로즈의 아내를 WWE 의상 제작팀에 고용했고, 드로즈는 각본진에 합류 시킨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몇 년 뒤 예산 삭감을 이유로 해고 당했다. 한편 가해자라고 할 수 있는 딜로 브라운은 이 사건으로 경기를 하는데 큰 두려움을 갖게 되고, 결국 기량 저하로 이어지며 WWE에서 방출되고 만다.

그 후 사건의 피해자였던 드로즈는 2023년 6월 30일에 지병으로 사망했다.

2.9. 지옥의 비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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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크리스 벤와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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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크리스 벤와가 사망하면서 WWE는 RAW에서 오랜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는 장면과 함께 그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나 이 세그먼트가 있었던 쇼가 끝날 무렵 충격적인 반전이 알려졌는데 바로 크리스 벤와가 아내와 10살도 안된 아들을 자기 손으로 죽인 다음 자살을 했다는 것. 이런 엄청난 충격에 WWE는 그의 기록을 모두 제거했지만 이미 외부에서는 프로레슬링의 과도한 폭력성 등에 대해 비난을 했고, 특히 크리스토퍼 노윈스키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크리스 벤와의 부검에서 그의 뇌가 심각하게 망가져있음이 알려지며 WWE는 또다시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CNN, BBC 할 것 없이 모든 언론이 WWE를 비난하며 프로레슬링 생활 중 약물과 과도한 신체 혹사로 인생이 망가진 선수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연일 보도되었고, 스테파니 맥맨은 아버지를 대신해 연방 의회 청문회에 나와 곤욕을 치렀다. 결국 이 사건으로 WWE는 기존의 폭력성을 자제하고, 가족들이 편히 즐길 수 있는 PG 시대를 열게 된다. 덤으로 이후 한번은 트리플 H가 한 팬으로부터 PG보다 수위를 높히는게 가능하겠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그건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사실 앞으로도 PG보다 수위를 높히는건 일어나기 어렵다고 보는게 맞다. 이 사건이 자칫 WWE를 망하게할 뻔했으니 말이다.

2.11. 파이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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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CW의 중심으로 활약했으나 상부와의 마찰로 큰 기회를 받지 못했던[6] CM 펑크와 WWE의 계약이 어느 덧 1달 정도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6월 27일 CM 펑크는 1주일 뒤 고향 시카고에서 열리는 WWE 머니 인 더 뱅크(2011)에서 당시 WWE 챔피언 존 시나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이에 각본진은 그에게 RAW가 끝난 때 쯤 자유롭게 세그먼트를 하게 해줬다.

WWE는 아마 고향에서 열릴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각오를 이야기 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CM 펑크는 엄청난 돌발 행동을 하는데 바로 자신이 WWE에 가진 온갖 불만과 타이틀 갖고 신일본 프로레슬링, ROH로 가버리겠다 등 초특급 발언을 해버린다. 방송 시간이 있어서 WWE는 이를 지켜봤지만 결국 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CM 펑크의 마이크를 꺼버리며 바로 방송을 종료했다.[7]

이러한 펑크의 행동에 이제 것 WWE에 불만을 갖고 있던 모든 하드코어 팬들과 Badass함에 반함 수 많은 일반 팬들이 그에게 큰 지지를 보냈고, 이를 통해 CM 펑크는 434일이라는 초장기 집권 기록을 달성했고, 그 해 존 시나의 판매 기록을 넘어서며 프로레슬링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음모론이 존재하는데 음모론 측에서는 빈스 맥맨이 철저히 돈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해도, 방송에서 자신보고 죽으라고 한 사람에게 보통 푸쉬도 아닌 무려 400일 이상의 챔피언 기록을 하게 해준 것과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의 상대가 되는 등 초특급 푸쉬를 준 것 때문에 처음부터 짜고친거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사실 이것도 가능성이 큰게 빈스는 자신에게 적당히 대들땐 대드는 타입을 좋아하고 NXT에서 자신의 뺨을 제대로 못때린 수련생을 자른 일화가 있다.

2.12. 빈스 맥마흔 성추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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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WE 외부

3.1. 세스 롤린스 누드 사진 유출

2015년 2월 10일 한창 RAW가 진행 중이던 중 세스 롤린스의 SNS에 그의 누드 사진과 함께 한 여성의 나체 사진이 업로드된다. 처음에는 해킹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범인은 바로 세스 롤린스의 약혼녀였던 레일라 슐츠의 행동이었는데 롤린스가 당시 NXT 수련생이었던 자라 슈라이버와 바람을 피웠고, 이에 대한 분노로 올린 보복이었다고 한다. 이후 롤린스는 파혼을 했고, 슈라이버와 함께 NXT 테이크오버를 관람하는게 찍히면서 새로운 짝을 만났다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자라 슈라이버 이 여자가 과거 하켄크로이츠 장식 사진을 올리고 다른 인종과 다른 여성들을 비하하는 사진을 올렸던게 들통나서 WWE에서 쫓겨나게 되고, 세스 롤린스 역시 얼마 뒤 슈라이버와 헤어지게 된다.

한편 이것 때문에 WWE로 가는 선수들과 NXT에 있던 수련생들의 SNS에 대한 네티즌들의 수색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NXT 수련생이었던 재스민 아라비가[8] 과거 흑인 비하를 했던 것이 밝혀졌고[9], NXT 트라이아웃에서 좋은 결과를 냈던 인디 여성 선수인 해복이 과거 동성애자 비하하는 글을 올렸던게 밝혀져 입단이 사실상 취소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인디 선수들은 NXT에 입단하기 전 SNS를 아예 새로 파는 경우가 생겼다고 한다.

놀랍게도 방송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사건인데, 롤린스, 케빈 오웬스, 로먼 레인즈, 그리고 빅 캐스가 월드타이틀을 두고 대립할 때, 캐스가 세그먼트에서 "네가 스스로 뭐라고 위안을 삼는진 모르겠지만, 크기는 중요해"라고 롤린스를 디스했다. 바로 롤린스의 표정이 썩는 게 포인트.[10]

3.2. 2017 패프닝

2014년 세계를 흔들었던 아이 클라우드 유출 사건이 3년 지난 2017년 다시 한번 대규모 SNS 사진 유출 사건이 터지는데 여기에 몇몇 WWE 여성 선수들의 사진이 유출되고 만다. 빅토리아, 샬럿 플레어, 마리아 카넬리스, 케이틀린 등 전, 현직 WWE 여성 선수들의 비밀스러운 사진이 유출되고 말았는데 대부분 이 정도는 본인이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이라 유야무야 넘어갔다.

그런데

페이지의 비밀스러운 사진과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이게 큰 논란을 일으킨다. 페이지의 사진은 자신이 직접 찍은 누드 사진 이외에도 자위를 하는 동영상과 심지어 쓰리섬[11]을 하는 동영상과 그녀가 당시 갖고 있던 NXT 위민스 타이틀에 남자가 사정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큰 문제가 되었다.

단순 사생활 문제라고는 해도, 챔피언 벨트는 회사의 기물이고, 여러 선수들이 차지하고 거기에 키스를 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취했기에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고, 페이지는 당시 알베르토 델 리오와 약혼한 사이였기에 페이지 개인에게도 큰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3.3. 욱일기 논란

AJ 스타일스더 클럽의 로고에 욱일기가 있는 논란이 생겼는데, 다행히도 항의를 통해 수정되었다.

2019년 12월 3일 RAW에서 토자와 아키라의 타이탄트론에 욱일기가 나오는 사건이 터졌다. 하지만 토자와 아키라 타이탄트론은 그 다음 주에 바로 수정되었다.

그러나 현재 나카무라 신스케가 종종 욱일기, 욱일기를 연상되게 하는 복장을 입으며 나카무라 신스케가 종종 까이고 있다.

3.4. 스피킹 아웃 운동

2020년 터진 스피킹 아웃 운동으로 프로레슬링 업계의 여러 인물들이 성범죄 전력이 들통나 축출되었는데 스피킹 아웃 운동의 진원지인 영국 즉 NXT UK에 소속된 선수들 역시 여기에 걸려 해고 당했다.

잭 갤러허, 트래비스 뱅크스, 엘 리게로와 심판 조엘 앨런과 크리스 로버츠가 여기에 걸려 해고당했으며 조던 데블린, 조 코피가 정직 징계를 당했다.

특히 잭 갤러허는 크리스 벤와처럼 사실상 영구제명이 되어 기록이 말소되었다.

한편 맷 리들과 벨베틴 드림 역시 여기에 지목 당했는데 리들의 경우 바람핀 것은 맞지만 절대 성폭행은 아니라고 부정했으며 아직 양측 간의 공방이 지속되는 중이다. 한편 벨베틴의 경우 이전에도 사생활 관련 잡음이 여러 번 있었는데 이 문제를 계기로 차세대 슈퍼스타로 푸쉬를 받다가 모든 푸쉬를 잃고 추락한 뒤 결국 2021년 해고당하고 말았다.


[1] 팻 패터슨이 동성애자를 싫어한게 아니라 팻 패터슨 본인이 게이다.[2] 팻 패터슨은 이후 다시 재고용되어 임원급 인물로 활약하다가 2020년 말에 작고했다.[3] 정확히는 오스틴이 집안에 쳐들어오자 필만이 권총을 겨누는 순간 전파가 끊어진 화면으로 바로 넘어갔다.[4] 역사상 최초로 헬 인 어 셀 매치가 이루어진 그 PPV 맞다.[5] 더군다나 이 때는 드로즈가 결혼식을 올린지 1달도 안 됐을 때라고 한다.[6] 근데 꼭 그렇지는 않다. 이미 전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여러 차례 등극 했었으니[7] 단, 순전히 방송시간 때문이라 보기엔 애매한게 펑크가 "빈스 맥마흔에 대해 개인적으로 경험한 걸 말하자면..."이라 말하는 순간 마이크가 나가버렸다. 따라서 빈스에 대한 직접적인 일화를 말하는 상황이 되자 마이크를 껐다는 의혹이 있다.[8] 현 알리야[9] WWE는 당시 사진을 올렸던게 아직 미성년자였었음을 고려해 내부 경고에서 끝냈다.[10] 당시 빅 캐스는 자신의 압도적인 체격을 밀고 있어서 나름 기믹에 충실한 멘트기도 했다.[11] 남자는 재비어 우즈와 브래드 매덕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