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테마 병원의 제작진들이 Two Point Labs에서 다시 뭉쳐서 만든 테마 병원의 후속작. SEGA에서 유통하였다.
게임의 목적은 여러 스테이지를 넘나들며 병원을 개원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기본적인 미션을 클리어해 병원등급 1성을 달성하면 일부 품목이 해금되고 다음 지역이 열리는 방식이며, 이후에 지도 모드를 통해 언제든지 기존의 병원으로 돌아와 병원을 리셋시키거나 계속 플레이하여 최대 등급인 3성까지 달성할 수도 있다. 빠르게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다양한 보너스를 가지고 돌아와서 스테이지를 계속 클리어할지, 혹은 각 스테이지별로 완전히 클리어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각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샌드박스형 게임 플레이지만 각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특수 환경, 질병 편중이 있어 이에 맞춰서 병원을 운영해야한다.[1] 이러한 특수 조건들은 게임 시작 시 팁이나 소개글을 통해 힌트로 주어지기 때문에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오버 조건은 파산. 자금이 줄어들거나 지출이 많아지면 경고성 메시지가 뜨고, -$150,000일 때 파산 경고 팝업창이 뜨며, 자금이 -$200,000이 되면 파산한다. 파산 시에는 리셋이나 마지막 저장 지점으로 돌아가는 옵션이 주어진다.
DLC "빅풋"이 2018년 12월 6일 발매되었다. 설원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새로운 장식품, 새로운 질병들이 등장하는 소소한 확장형 DLC이다.
1.1.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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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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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테마병원을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도 코믹한 병원 게임이라는 평가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플레이 텀 자체가 상당히 장시간 노가다를 요구[2]하다보니 오랜 시간 즐기다보면 루즈해진다는 비평도 일부 존재한다.
2. 치료 동선
병원 시뮬레이션 게임 답게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전체적인 동선도 중요하다. 환자는 접수-진료-(정밀 진단)-치료-퇴원의 과정을 지나며 병을 치료하게 된다. 환자의 동선도 중요하지만 진단 효율을 높여 (진단의사의 스킬, 진단기기의 레벨을 올려) 환자가 많은 진료실을 거치지 않아도 진단이 완료되도록 해야한다.파산하지 않으려면 (강의실이 열린 후부터 이야기지만) 진단의사의 스킬을 교육을 통해서 올려주면서 진단실을 늘려주어야 한다.
진단실만 늘려주고 의사를 고용하다보면 파산을 피할 수 없다.
2.1. 접수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먼저 접수대(reception)에서 접수한다. 접수 처리는 단순히 접수대를 배치하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고 접수실을 만들어서 배치할 수도 있는데, 후자 쪽이 다수의 접수원을 배치할 때 공간 활용 혹은 기물 배치로 인한 직원 만족도 및 작업 지속도 면에서는 낫다. 다만 스테이지 후반까지 가도 접수원이 3명을 넘을 일은 별로 없다.단순 접수대 1개만을 설치하면 게임 중반이상에서 접수 대기열이 길어진다.
하지만 병원에 들어오는 환자수를 고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즉 갑자기 생긴 각종 진단실등의 대기열이 병원에 들어오는 환자수가 늘어서 생기는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다.
2.2. 진단
접수 후 진단 단계를 거치게 된다. 진단 단계에서 환자는 일반의 진료실(GP's office)에서 초진을 받은 뒤 일반의 진료실과 정밀 진단실(일반 진단실, 순환기 내과, 정신과, 병실, 엑스레이, 수액 검사실, DNA 실험실, 메가 스캐너)을 왕복하며 진단률을 높인다. 진단실은 여러 종류의 진단실을 지어 주기 보다는 보다 높은단계의 진단실을 지어주는 것이 좋다. 환자는 진단실을 단 한 번씩만 이용한다. 진단실을 왕복하는 도중 진단률이 100%가 된다면 일반의 진료실로 가서 진단 단계를 마무리하고 치료 단계로 넘어가지만, 존재하는 모든 진단실을 이용하고도 100%가 되지 않았으면 선택지가 발생하여 환자를 대기/귀가/치료강행하도록 결정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진단률 80% 이상부터는 치료실로 직행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진단률은 병의 진단 난이도가 높을수록, 진단 시설과 담당 의료진의 수준이 낮을수록 더 적게 오르기 때문에 일반 진료실과 정밀 진단실 사이의 왕복횟수가 늘어나면서 진단 단계가 끝없이 늘어지고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된다.여기서 진료효율이 중요하다.즉 일반진료실(GP) 또는 추가 진료실을 한번 방문했을때 의사의 스킬이나 진료기기의 레벨을 높여주어서 진단효율을 높여주어야 환자가 여러 진단실을 왕복하지 않게 되어 병목현상이 줄어들게 된다. 사실 제작진측에서도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게임에 넣어놓았다 진단의사의 스킬을 보면 치료의사의 스킬보다 두배정도 스킬효율이 높게 되어있다.
진단 단계의 구성 상 환자는 일반의 진료실을 최소 1회, 많으면 4~5회씩 방문하게 되기 때문에 GP 대기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GP 대기열 순서를 건강이 악화된 사람 우선으로 바꾸고 진단률이 충분히 쌓인 환자를 곧바로 치료실로 보내게 하는 방법을 통해 GP 대기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GP 앞에서 대기하는 공간의 만족도(시설의 매력도, 온도, 목마름, 배고픔, 위생 , 지루함)를 개선해주어 환자들의 불만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근본적으로 GP의 수를 늘려주어야 하는데 반드시 GP 의사의 스킬을 올려주면서 GP를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GP 담당의는 빈자리가 있으면 안되므로 GP 수 * 1.5 만큼의 의사를 고용하여 빠짐없이 로테이션이 돌도록 해줘야한다. GP에서 진단률을 100% 가까이 뽑아내면 GP와 정밀 진단실을 왕복하는 일이 줄거나 없어지므로, 초진으로 병을 진단할 수 있도록 GP의 효율 또한 극대화해야한다. GP 담당의는 가장 최우선적으로 오직 GP 스킬만을 배우도록 훈련시키고 GP의 레이아웃 내 진단률을 높여주는 장식물을 도배해주면 후반까지 몰려오는 환자들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왼쪽 아래 UI의 환자 리스트에서 환자들을 진단률이나 체력을 기준으로 정렬할 수 있으므로 GP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면 충분히 진단된 환자와 진단이 완료되어 GP로 복귀하는 환자는 바로 치료실로 보내자. 진단실은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하나 둘 해금되며 병의 종류마다 진단실의 효율이나 우선순위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모든 진단실이 있어야하지만, 진료비나 진단 효율 모두 상급 시설이 더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최상급 진단시설(메가스캔)만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효율적인 GP 동선을 구성했다면 메가스캔과 치료와 진단을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시설 (병동, DNA 검사기, 정신과 치료실)로 충분히 병원을 운영할 수 있다.단 치료와 진단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설은 메가스캔이나 혈액검사실등의 효율높은 진단실을 지어주기전까지는 대기열이 길어질 확율이 높다. 각 질병마다 효과적인 진료실 순서가 있다. #s-8 [3]
GP에서의 진단율 과 함께 추가 진단율 또한 중요하다 환자들이 여러 진단실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진단율이 100%가 나올 수 있도록 하자.
추가진단실은 메가스캔이나 혈액검사실 중 하나를 추천하며 3단계까지 기계를 업그레이드 한다.
메가스캔이나 혈액검사실 중 한개를 선택해서 여러개를 짓는다.
그외의 다른 종류 진단실은 없애버려서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돌아다니지 않게 하자.
어떤 질병의 환자가 오더라도 GP - 추가진단실 - GP 이렇게 방문하여 100% 진단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간혹 정신과, DNA, 병동으로 추가진단을 가는 환자가 있는데 이것은 어쩔 수 없다.)
정신과, 병동은 거의 필수적으로 지어주어야 하는데 몰려드는 환자를 관련 의사,간호사의 정신과,병동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면 대응이된다.
DNA 는 안 지어주어도 큰 문제는 없다. 만약에 지어준다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DNA 기기를 업글해주어야 하고 의사도 DNA 스킬과 일반진단스킬을 올려주어야한다. (GP, 병동 스킬은 다른 치료스킬에 비해 사기적으로 효율이 좋다.꼭 업글해주자)
치료를 받고 죽어도 치료비는 다 내고 죽지만 진료단계에서 죽어 버리면 치료비를 안 주고 죽기 때문에 환자가 사망하더라도 진료단계에서 사망하게 하면 안 된다. 메가 스캔으로 진료비를 많이 받는다 해도 대부분의 질병의 치료비보다 적은 돈이기 때문에 진료단계에서 죽는 환자가 많아지면 병원이 적자가 되기 쉽다.
병원 정책에 몇% 진단률부터 치료실에 보낼수 있는 지를 설정할 수 있다. 초기값은 90%로 되어있다. 그리고 업데이트로 추가 된 정책중에 해당 진단률을 진단실에서 달성하게 되면 바로 치료실로 보낼 것인지 정할 수 있는 정책이 있다. 후반부에 평판이 오르고 병원이 커지면서 GP로 몰리는 환자를 감당할 수 없을때는 이 정책을 이용하여 바로바로 치료실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3. 치료
진단이 완료된 환자는 치료실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질병은 치료할 경우 치료/치료실패/환자사망의 세가지 결과를 낳는다. 의료기기 및 의료진의 수준이 낮을수록, 환자가 너무 늦게 진단을 받아 이미 체력이 많이 저하됐을 경우 치료가 실패하거나 환자가 사망할 확률이 늘어나므로 꾸준히 의료시설을 향상시키고 진단 루틴을 개선해야한다. 치료받는 환자나 치료대기 중인 환자를 클릭하면 치료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그에 따른 치료확률을 알 수 있다.효율에 엄청 신경을 써야하는 진단 단계와 달리 치료실은 병목현상이 벌어지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관리에 있어 그 우선도가 조금 떨어진다. 재정이 빡빡하다면 치료관련 의사와 간호사의 스킬을 올리는 것은 좀 미뤄도 좋다. 질병 통계를 통해서 치료율과 치료하는 방을 알 수 있으므로 특정 질병의 치료율이 낮다면 해당 방부터 개선하면 된다. 치료실은 진단이 완료된 환자가 최종적으로 가는 시설이므로 가장 외진 부지의 병동에 몰아넣어서 관리하면 된다.
각 스테이지마다 많이 등장하는 질병이 있는 경우 해당 질병만 특별히 치료실과 의료진 로테이션을 구성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첫 외과의가 등장하는 Smogley 스테이지의 경우 아예 수술실만 다른 건물에 배치하고 그곳에서 일할 의료진을 따로 업무를 지정해서 배치하면 효과적이다. 이 경우 의료진의 수 역시 치료실의 수 +1로 지정해서 로테이션을 돌리자.
그외의 질병의 경우 의사가 필요한 치료실/간호사가 필요한 치료실로 구분해서 배치하면 좋다. 간호사의 경우는 한번 더 나눠서 병동/골절병동과 주사/약제/치료실을 묶어서 따로 관리하면 효율적이다. 가끔 한 두명씩 오는 질병의 경우도 같이 묶어서 관리하면 의료진이 환자가 올 때마다 해당 치료실에서 근무하고 환자를 치료한 뒤 다른 근무지로 가거나 쉬러 가기 때문에 효과적인 로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 초반에는 건설할 것이 많기 때문에 치료실을 건설하지 않고 돌려보내는 쪽이 수지타산이 맞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자의 수 자체가 늘어나면 가끔 오는 질병의 숫자가 적당히 치료실을 운영할 수 있을만큼 차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지어주어야 한다.
3. 환경 구성
의사를 고용하고 치료실과 진단실을 도배하다보면 병원 레벨이 올라가고 환자가 몰려든다. 현재 부족한 시설을 건설하느라 건물을 건설했는데 그것 때문에 병원레벨이 올라가 환자가 더 물밀듯이 밀려오고 비효율적인 동선 탓으로 계속해서 환자가 죽는 악순환이 발생하기 쉽다.GP실은 방문빈도가 가장 높으니 대로변에 설치하고 GP실 주변에 병동 - 진단보조시설 - 심리학시설(부업으로 진단보조도 한다)등을 안쪽에 배치하고 병목이 예상되는 길목에는 아무것도 배치하지 말고 공간이 여유가 있는 곳에 자판기(갈증,허기) 오락기(재미)를 부지런히 다수 건설해두어야 맵 끝에 있는 자판기에 환자가 갔다가 반대편 끝에 있는 진단실로 다시 가는 동선낭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화장실도 병목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니 체크하자. 화장실은 2x3으로도 지어지기 때문에 크게 짓기 보다는 작게 많이 있는 편이 좋은 시설이다.
아이템들은 해당 방의 레벨을 올리며, 방이 운용되게 하는 필수 요소들과(예로, 접수시설에 접수대가 없으면 건설이 안 된다.) 방의 효율을 올려주는 부가 요소들로 나뉜다. 각 맵의 별을 높이면 2, 3성부턴 기존 시설의 상위 호환격이고 강력한 부가효과를 가진 것들이 열리며, 이런저런 상황과 미션 달성으로 벌어들인 KP가 있다면 직접 지정해서 해금이 가능하다. (한사람앉는나무) 의자, 사탕(배고픔), 물분무대(목마름) , 돌아가는 팜플렛(지루함), 오락기(지루함) 순서로 해금해주자
방안에는 필수적으로 휴지통, 소화기, 화분, 라디에이터(온도가 낮은 중반이후의 스테이지에서 필수), (한사람앉는 나무)의자 가 필요하다.
방밖의 복도에는 대형휴지통, 토하는 휴지통(특정 스테이지후에 나온다), 물분무대(drinking foundation), 사탕(sweet dispensor), 팜플렛(leaflet stand)이나 오락기, 화분, 라디에이터(온도가 낮은 스테이지), 긴의자 가 필요하다.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손세정기도 필요하다.
이런식의 구성 요소를 조합하면 극도로 효율이 높은 시설을 만들수 있다. 방에 조그만 나무의자를 지어 직원들이 비는 시간에 의자에서 쉬도록 하여 직원들의 체력을 보존할 수 있게 하고[4] 배고픔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탕판매대(사람이 파는 판매대가 아니라 돈넣고 돌리면 사탕이 하나씩 나오는 기계), 목마름을 해결하고 에너지 부스팅 역할을 해주는 커피판매대, 지루함을 떨어뜨리는 책장, 진단/치료율을 높혀주는 약장 등을 최소크기 방에 우겨넣어서 의료진을 시설에서 살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여기에 화재방지용 소화기, 쓰레기통을 넣고 방의 매력도를 높이는 그림이나 공간 대비 방 레벨 증가량이 높은 300kp짜리 금상장을 도배하면 직원의 자리를 자주 비우지 않고 오랫동안 일하면서 늘 행복하게 지내므로 시설의 효율도 높이고 직원의 임금상승요구도 꺾을 수 있다. 참고로 아이템을 설치할 때 CTRL키를 누르면 미세한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파일 캐비넷 같은 물건이 벽에 딱 붙지 않아서 보기 불편하다면 옵션에서 Use room item snap 옵션을 해제해서 해결할 수도 있다. 심미적 효과 없이 극단의 효율을 추구한다면 각 방마다 필수인 집기를 배치 후 나머지 공간은 진단/치료율을 2%p씩 올려주는 약장을 도배하고 바닥엔 카펫, 벽면에는 금상장을 주렁주렁 달아주면 Prestige 5등급을 달성하면서 진단/치료율을 최대로 뽑을 수 있다. 참고로 GP실에는 휴식을 위한 일체의 집기도 필요없는데 어차피 병원에서 가장 바쁜 방이라 의사들이 쉴 틈이 없어, 체력이 떨어지면 바로 휴게실로 가기에 그 공간에 약장을 더 들이는게 낫다.
왼쪽 아래 부분에 세번째 탭을 보면(돈 표시 뒤에 있는 이탈리체 i ) 아이콘들이 잔뜩 있는데 각각 병원과 병원 직원과 환자들의 상태등을 나타내준다. 순서대로 병원시설의 부분들을 직원이나 환자들이 좋아하는지 (attraction), 환자의 건강, 환자 행복도, 직원 행복도, 온도, 목마름, 배고픔, 직원 체력, 위생, 화장실 급한 정도, 지루한지, 시설보수가 필요한지를 나타낸다.
위생 개념과 온도 개념이 있다. 초반에는 나무만 잘 둬도 위생은 일정 범위를 체크하며, 온도의 경우 라디에이터와 에어컨이 요구되는 맵들이 존재한다. 병원에 관리인을 아무리 둬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복도에 벌레(monobeasts)가 기어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때 자판기나 벤치, 화분, 쓰레기통 등 설치물들을 들었다가 다시 놓으면 튀어나오니 싹 다 클릭해서 잡아주면 된다. 벌레는 멈춤상태나 느린 플레이상태에서는 잡아지지 않는다.
4. 확장
다른 부지를 구매 시 자동으로 해당 부지를 천천히 철거하고 병원 골조로 개조한다.[5] 맵의 어디를 구매하건 상관은 없으나 간혹 먼저 특정 부지를 구매해야 열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환자 이동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멀리 이격된 부지를 사서 아예 별도 다른 전문화 컨셉으로 운영을 하건, 병동으로 쓰건, 확장을 하건 상관은 없다. 방문객은 별의 개수와 평판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초반에 무리해서 확장할 필요는 거의 없다.일부 대칭 맵을 제외하고는 확장 부지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다. 모양이 얼추 비슷해 보여도 폭이 좀 더 좁다거나 몇 블럭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대칭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은 참고.
가장 중요한 주위할 점 한 가지만 이야기하라고 하면 기본방을 제외한 치료, 진료실 등의 방을 생각없이 늘리는 일이다. 기본방이란 접수대(reception), GP, 약국이며 추가적으로
화장실은 안지어도 된다. 직원들이 -10%의 행복도 패널티를 받기는 하지만, 화장실 동선 낭비하는것보단 행복도 패널티가 더 싸다.
게임의 가장 문제는 돈이 없어서 파산하는 것이다. 게임의 별1개를 넘어 서기 전까지 조심해야 한다.
5. 교육
교육은 대학교 맵이 열린 이후로 해금된다. 높은 진단 스킬과 치료 스킬을 가진 의료진들은 필수적이고, 스킬이 없으면 아예 운용되지 않는 시설들과 돌발 상황(정신과, 연구, 유령 등)이 있어 이를 교육하거나 스킬 보유자들을 비싼 돈주고 영입해야 한다. 각 직원은 최대 다섯개의 스킬을 배울 수 있으며 진단, GP진단, 치료, 연구, 수술, 병동관리 스킬은 자체적으로 5레벨까지 존재한다.어느 스킬을 직원이 가지고 있을 경우 그 직원이 다른 직원들에게 교육할 수 있으며 교육 스킬이 있다면 그 속도가 더 빠르다. 만약에 가르칠 사람이 없다면 돈을 주고 외부에서 강사를 데려와 교육하게 된다. 하지만 그 시간만큼 직원들을 병원에 쓸 수 없어 로테이션에 구멍이 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게임 특성상 돈은 차고 넘치지만 시간과 의료진은 부족하기 때문에 그냥 돈을 부어서 외부 강사를 고용하게 될 것이다.
직원들을 제너럴리스트가 아닌 스페셜리스트로 교육시키는 게 중요하다. 직원을 특정 영역에서만 일하도록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한가지 일만 잘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의 진료실을 담당하는 의사에게 진단 스킬이 아닌 치료 스킬을 교육시키는 것과 수술실을 담당하는 외과 의사에게 진단 스킬을 교육시키는 것은 게임 시스템 상 아무 의미가 없다.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경우 여러 치료실에서 범용적으로 일하는데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치료스킬의 필요성은 낮은 편이고 몇몇 특수 스킬의 효율이 높은편이기 때문에 이를 섞어서 배치해줘도 좋다.[6]
어시스턴트와 관리인은 교육의 필요성이 의사나 간호사에 비해 떨어진다. 관리인들은 유령정리나 업그레이드는 가르쳐둘 필요가 있지만 나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어시스턴트의 경우에는 마케팅을 할 경우에만 마케팅 스킬이 필수적이고 다른 스킬은 없어도 그만이다.
Will work for peanut이라는 트레잇이 붙은 직원을 고레벨로 만들면 월급이 크게 절감될것 같지만, 5레벨 이후로도 경험이 쌓여 자체적으로 레벨업 루틴이 돌아가는지라 오래묵을수록 돈을 많이 잡아먹으며, 그렇다고 고의로 교육을 안 시켜도 행복도가 떨어진다. 주기적으로 물갈이를 해주자. 사실 이 게임에서 트레잇의 비중은 낮은 편이다. 아무리 트레잇이 구려도 스킬이 아예 없어서 내가 맘대로 스킬을 선택할 수 있거나 당장 필요한 스킬을 가진 의료진이 트레잇은 좋으나 스킬이 구린 의료진에 비해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
스킬 레벨이 올라갈 수록 가르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GP진단만 5레벨 찍기보단 GP진단 3레벨 진단 2레벨을 찍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증가율은 15%와 10%로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
게임 초반에는 스킬의 종류가 별로 없어서 교육 없이도 원하는 스킬을 가진 직원 구하기가 쉽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스킬 종류가 많아져 원하는 스킬을 가진 직원 구하기가 힘드므로 교육의 중요성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늘어난다.
교육실을 꾸밀때는 1x1 인체모형을 다닥다닥 우겨넣으면 교육효율이 +1%p씩 올라가서 빠르게 스킬교육이 가능하다.
6. 연구
연구로 장비 업그레이드를 열 수 있다. 장비 업그레이드시 업그레이드 당 25%~50% 정도 효율이 증가한다. 첫번째 업그레이드는 40일 정도, 두번째 업그레이드는 120일 정도 걸리는데 장비 업그레이드 중에도 환자 대기줄이 생성되므로 업그레이드하는 동안은 close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연구 진행 상황은 모든 병원이 공유한다. 초기에 자금 부족한 상황에서 연구까지 진행하는 건 부담되므로 진행 조건으로 연구 포인트 일정량 생성, 혹은 특정 연구 시작이 걸려있다면 최소한의 인력과 기자재로 조건을 달성하자. 그 이후는 플레이어의 재량인데, 남은 연구 인력과 기자재는 해고/매각 후 병원 살림에 보태고 기존에 플레이한 맵으로 돌아가 연구를 계속해줘도 좋고, 어차피 병원등급을 3성까지 달성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게 마련이니 그 시간에 연구를 같이 진행할 수도 있다. 연구를 해서 클리어가 늦춰지는 시간과 연구를 하기위해 다른 병원을 플레이 하느라 걸리는 시간을 잘 생각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7. 직원 관리
직원들은 행복도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행복도가 높거나 에너지가 높은 경우에는 10%~20% 정도 능률이 증가하고 낮은 경우에는 그 반대가 된다. 스킬 하나 당 능률 증가를 생각해 보았을 때 대등한 수치로 행복도와 에너지 관리가 꽤 중요함을 알 수 있다.직원 상태나 특성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것이 주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거나 더 많은 임금을 원한다든지 교육을 못 받아서 불행해졌거나 좋은 환경 때문에 행복도가 증가했다는 것 따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직원마다의 특성은 게임의 진행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직원들을 특정 일만 하게 지정해주는 방법을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왼쪽 아래 부분에 두번째 탭(로마자 i) 에서 Staff(직원)를 누르면 직원목록이 뜬다. 거기서 맨아래를 보면 종이에 체크박스가 있는 아이콘이 있다. 그리고 고용한 직원을 클릭해서 정보를 보면 아래에 똑같은 아이콘(종이에 체크박스 아이콘)이 있다.
직원을 클릭하면 뜨는 정보창에서 해고, 휴식, 착장 등을 바꿀수 있다.
임의의 방을 눌러서 정보창을 보면 필요한 직원이 뜨는데(간호사, 의사 중 누가 필요한지) 입원실이나 연구실 같은 경우 두명 이상의 직원을 일하게 하려면 방정보 창에서 숫자를 늘려주어야 한다.
Staff 목록에서 밑에 돈표시($)를 누르면 임금을 관리할 수 있는데 오른쪽밑에 보면 Confirm pay rise 버튼이 있다. 눌러주면 바로 옆에 적힌 금액(Satisfy pay Request)만큼 들어가면서 직원들이 만족하게 된다. 한번에 임금을 관리할 수 있어 편하며 최소 금액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임금을 관리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 룸을 지으면 환자를 모집하는 광고도 하지만 의사등의 직원 모집 광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케팅 룸을 지을정도면 이미 게임 후반부로 돈이 풍족하고 병원의 레벨도 높아져 굳이 필요성은 떨어진다.
8. 병
Two Point Hospital에는 테마병원에서 그랬던 것처럼 웃기고 재밌는 가상의 질병들이 등장한다.[7] 아래는 그러한 질병 중 일부.- Lightheadedness(빛나는머리병)
Lightheadedness는 환자의 머리를 빛나는 전구로 바꾸어 버리는 병으로, De-Lux-Clinic(안 빛나게 하는 치료실)[8]에서 전구를 돌려서 뽑아버린 뒤, 본래의 머리를 제작해서 교체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모티브는 탈모로 추정되며 Lightheaded는 어지러움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 Pandemic(팬-데믹)
Pandemic은 환자의 머리를 식기에 원치 않게 접촉하게 하는 병으로, Extract-A-Pan(팬 추출기)에 있는 거대한 자석으로 냄비를 뽑아내 치료할 수 있다. Pandemic은 유행병, Pan은 냄비를 뜻한다.
- Mock Star(목 스타)
Mock Star는 환자의 정신세계를 자신이 록스타라고 생각하게끔 바꾸는 망상질환으로,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음으로써 치료할수 있다. Mock Star는 당연히 록스타를 뜻하는 Rock Star에서 왔다. Mock-은 거짓의, 가상의- 라는 뜻. 추가로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의 모습은 영락없이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닮았다.
- Mime Crisis(마임 위기)
Mime Crisis는 환자의 시야에 상자 같은 환상들을 보이게 하고 무언극 배우 같은 의상을 입게 하는 정신질환으로, 정신과 상담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름은 반다이 남코의 비디오게임 시리즈 Time Crisis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Night Fever(나이트 중독증)
Night Fever는 말그대로 나이트에 너무 중독적이라, 틈만 나면 춤을 춰 대는 병으로, 춤 추는 모양은 존 트라볼타가 주연한 토요일 밤의 열기에 나오는 유명한 그 동작 그대로이다. 정신과 상담을 받음으로서 치료가 가능하다.
- Emperor Complex(황제병)
Emperor Complex은 자기가 황제라도 된 듯이 누드로 돌아다니는 병이다.성인용 게임이 아니니 중요부위는 모자이크 되어 있다.정신과 상담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 병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책 벌거벗은 임금님에서 따온 것으로 벌거벗은 임금님의 원제가 The Emperor 's New Clothes이다.
- 8-bitten(8비트병)
8-bitten은 몸이 8비트 그래픽(픽셀형)으로 보이는 병으로, 그야말로 사람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모습으로 가끔가다 방방 뛰는 모습이 은근 귀엽긴 하다. 8비트 디버거를 이용해서 몸을 원상복구시킬 수 있다.
- Jest Infection(농담 감염)
Jest Infection은 인격 장애로, 광대 같은 옷차림을 입게 하고 어릿광대처럼 뚱땅거리며 놀게 만든다. 광대 치료실에서 부정적이고 무서운 유령떼 들을 보여줌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Jest Infection은 발음이 비슷한 Chest Infection(흉부 감염)의 말장난이다.
- Grey Anatomy(회색 몸)
Grey Anatomy는 환자를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해 몸의 색깔을 없애버리는 정신 질환이다. 도색기로 색깔을 칠해 치료할 수 있다. Grey Anatomy는 미국의 TV드라마 Grey's Anatomy에서 왔다. - Premature Mummification(고대 미이라병)
Premature Mummification는 말그대로 미이라가 되어서 마치 좀비처럼 걷는 병이다. Cryptology(암호학)라는 병실에서 치료할 수 있는데 치료방법이란게 관에 넣은 뒤 그냥 미이라의 붕대를 풀어주는걸로 치료 끝이다.본인이 직접 할 수 없는건가??
- 모든 병을 정리해둔 사이트 http://two-point-hospital.wikia.com/wiki/Illnesses
Description 에서는 병에 대한 설명, Diagnosis(진단) 에서는 병의 치료 어려움과 가장 효과적인 진단실을 순서대로 나열, Treatment(치료) 에서는 치료실과 해당 치료실에 필요한 직원을 순서대로 나열해 놓았다. 그외 해당 질명이 처음 나오는 병원 (first seen), 치료시 수입 (Base Price) 등 해당 병에 대해서 영어이긴 하지만 자세히 정리해 놓았다.
9. 버그
1.03 기준으로 외부 출입문 근처에서 유령이 생성되면 처리할 수 없다. 다만 환자나 스탭 모두 반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분나쁜 소리를 낼 뿐이다. 또 오브젝트를 조밀하게 배치한 곳에서 유령이 생성되면 관리인이 유령을 잡아내지 못한다. 이 경우에는 오브젝트를 철거하거나 방을 잠시 다른 곳으로 옮겨서 직원이 유렵잡이 작업을 공간을 확보해주면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강사가 헬기로 내린 뒤 강의로 들어서기 전에 강의를 취소하면 강사가 그 자리에서 멀뚱멀뚱 서있게 된다. 해당 강사는 병원을 떠나지 않으며 해당 강의 또한 강사가 없다면서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다른 병원으로 갔다가 돌아오면 고쳐지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안된다면 퀵로드를 이용하자.
강의가 끝나 직원들이 원래 자리로 돌아가더라도 강사가 아직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강의실에 동일한 강사의 강의를 지시할 경우[9] 강사가 방을 나가기 전에 프로젝터 스크린을 올리는 순간 새로운 강의가 취소되는 버그가 있다. 취소된 강의비는 날아가므로 새로운 강의는 원래 있던 강사가 프로젝터 스크린을 올리고 방문을 나선 뒤에 시작하자. 그외의 해결 방법은 강의가 끝나는 즉시 강의실을 비활성화하거나 건축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미적거리던 강사가 즉시 문 밖으로 쫓겨난다.
2020년 12월 11일 업데이트 이후, 관리원들이 바닥에 쓰레기나 재해물이 떨어져 있어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이게 은근히 치명적인 것이 바닥이 지저분한건 둘째 치고, 구토물이나 물기를 밟고 직원들이 자꾸 미끄러지는 바람에 병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10. DLC
- Bigfoot - 2018년 12월 5일 출시
- Pebberley Island - 2019년 3월 18일 출시
- Close Encounters - 2019년 8월 29일 출시
- Off The Grid - 2020년 3월 18일 출시
- Culture Shock - 2020년 10월 20일 출시
- A Stitch in Time - 2021년 2월 23일 출시
- Speedy Recovery - 2022년 3월 15일 출시
11. 공식 한국어화
2021년 1월 20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 의해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투 포인트 호스피탈 점보 에디션의 공식 한국어화가 발표되었다. 21년 3월 5일부터 가능하고 해외판도 한글설정이 가능하다.2021년 7월 30일 스팀판도 공식 한국어화 되었다. #
12. 외부 링크
13. Two Point
이 게임에서는 별게 다 Two Point인데, 예시는 아래와 같다.- Two Point Hospital - 게임 이름, 기본 미션 이름, 2점 병원을 뜻하는 말이기도 함
- Two Point Foundation - 플레이어의 재단
- Two Point Island - Two Point Hospital의 위치
- Two Point Radio - 게임 중에 나오는 방송사의 이름
- Two Point Studio - 게임 출시사
- Two Point County - Two Point Hospital의 자치주
- Two Point Lab - 게임 개발사
- Two Point Bank - 게임에 나오는 은행 이름
14. 여담
- 만약 Two Point Hospital보다 더 진지하고 현실적인 병원 경영 게임을 찾는다면 Project Hospital 스팀이 있다. 이 게임은 내과 외과 중환자실 응급실 등 병원 시스템을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한글패치가 있지만,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과 버그, 발적화가 단점.
- 후속작으로 Two Point Campus라는 대학교 경영 게임이 2022년 8월 9일 출시되었다.
[1] 예를 들어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있는 지역은 손님과 직원들이 시도때도 없이 구토를 해대므로 더 많은 청소부가 필요하게 될 것이며, 자선병원의 경우 치료비가 전부 무료이므로 미션과 연구를 통해서 재정을 유지해야한다.[2] 각 병원마다 3스타 등급까지 올릴 수 있으며, 1스타만 따더라도, 다음 스테이지의 병원이 오픈되는 형태로 이뤄지긴 하는데, 1 스타를 따기 위한 미션 자체가 워낙 난이도가 높다보니, 스테이지 하나를 소화하는데 1~2시간은 그냥 잡아먹게 된다. 특히, 1 스타 미션이 웨이브 미션(손님이 텀을 두고, 한방에 우루루 몰려 오며, 이 환자들을 일정 확률로 치료해야 하는 시스템) 10단계 깨기로 가게 되면, 플레이 시간과 컨트롤, 운영 전략에서 머리가 터질 수 있다.[3] 다만 진단실 우선순위 설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가스캔 위주의 플레이를 해도 하이브리드 시설에 진단환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할 수는 없다.[4] 처음 KP 포인트로 나무의자를 해금하는 것이 좋다.[5] 일부 맵에서는 철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6] 예를 들어 치료 간호사에게 주사스킬과 제약 스킬을 같이 들려주고 주사실/약제실/기타 치료실을 한꺼번에 로테이션으로 묶는 식으로[7] 다만 현실의 병을 모티브로 한 건 확실하다.[8] 잘 알려진 Delux 디럭스의 말 장난이다[9] 강의 레벨이 다르더라도 강사는 동일하므로 진단 2레벨 강의 후 진단 3레벨 강의를 지시한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