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colcolor=#000> Teenage Engineering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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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 2005년, 스웨덴 스톡홀름 |
| 창립자 | Jesper Kouthoofd[1] David Eriksson Jens Rudberg David Möllerstedt |
| 본사 | 스톡홀름 |
| 링크 | |
1. 개요
스웨덴의 전자악기 제조사 겸 디자인 회사[2]. 휴대용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주목을 받은 OP-1을 시작으로 OP-Z, OP-XY, PO 시리즈 등 여러 악기 및 스피커 같은 음향기기를 출시하였다.2. 제품
2.1. OP 시리즈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의 첫 번째 신디사이저 라인업. 독특한 워크플로우와 휴대성, 스탠드얼론 기반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한동안 TE의 플래그십 라인업이었다. 현재는 field 시리즈에게 플래그십 라인업 타이틀을 넘겨주었다.2.1.1. 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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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OP-1#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OP-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11년 Teenage Engineering에서 제작한 첫 신디사이저로, 신디사이저이자 샘플러, 시퀀서의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2.1.2. OP-Z
2.2. Pocket Operator
틴에이지의 또 다른 주력 상품군. 2015년에 처음 공개된 포터블 신디사이저, 드럼머신 라인업으로, 라인업 별로 PO-XX같은 형식의 네이밍이 지정되어 있다. 초기에는 스웨덴의 의류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Cheap Monday(치프 먼데이)' 와 콜라보로 출시한 제품이었으나, 나름 잘 팔리면서 콜라보가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팔리고 있다.특징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모두 같은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고, PCB기판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3]이 있다. 처음에는 조작법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30분 정도 분량의 유튜브 튜토리얼 영상만으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진입장벽이 매우 낮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한 특성상 입문자용 장비 및 야외 곡 작업 스케치용 장비로 많이 사용된다.
2.2.1. PO-1x 시리즈
PO(포켓 오퍼레이터) 시리즈의 첫 번째 세대.2.2.1.1. PO-12 Rhythm
2.2.1.2. PO-14 Sub
2.2.1.3. PO-16 Factory
2.2.2. PO-2x 시리즈
2.2.2.1. PO-20 Arcade
2.2.2.2. PO-24 Office
2.2.2.3. PO-28 Robot
2.2.3. PO-3x 시리즈
2.2.3.1. PO-32 Tonic
2.2.3.2. PO-33 KO!
마이크로 샘플러. 99$밖에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샘플링/시퀀싱 성능이 준수하여 TE 제품군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다.2.2.3.3. PO-35 Speak
2.3. field 시리즈
자사의 신디사이저 라인업인 OP 시리즈를 리뉴얼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플래그십 라인업. field라는 이름처럼 휴대성을 매우 강조한 라인업으로, 필드 레코딩/라이브에서도 스튜디오급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특징이다.라인업에는 OP-1과 OP-Z의 후속 모델과 함께 휴대용 오디오 믹서, 콘덴서 마이크, 레코더 등의 모델이 있다. 성능은 준수하지만 휴대성에 치중한 나머지 사용이나 성능 면에서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다. 가격의 경우 기존 라인업보다 더욱 비싸졌다.
2.3.1. OP-1 Field
2023년 2월 10일 출시된 OP-1의 개량형이다. 기존 OP-1보다 더 가벼워졌고,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배터리 수명, 전작에서 혹평을 받은 내장 스피커가 개선되었다. 또한 블루투스 MIDI와 USB Type-C 지원, 새로운 이펙터(Mother 리버브, 보코더)와 신스 엔진(Dimension), 신스 프리셋도 추가되었다.
다만 가격은 기존 OP-1에 비해 50만원이나 더 비싼 2,498,000원이다.
2.3.2. OP-XY
스텝 시퀀서 겸 OP-1의 염가판이었던 OP-Z의 확장판. OP-1 필드에 가까운 디자인에 스텝 시퀀서의 워크플로우를 이식한 것이 특징으로, 전반적인 기기의 마감이나 사운드 퀄리티 면에서 전작 대비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완전한 후속기의 느낌이었던 OP-1과 OP-1 필드의 관계와는 달리 OP-XY는 OP-Z와 지향하는 바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기에 OP-XY가 출시되었음에도 OP-Z는 단종되지 않고 여전히 판매 중이다.누가 틴에이지 아니랄까봐 가격은 역대 OP 시리즈 중 가장 비싼 편으로, 정가 기준 $2499, 기어라운지 기준 379만 8천원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2.3.3. TX-6
12채널 오디오 믹서.2.3.4. CM-15
콘덴서 마이크.2.3.5. TP-7
녹음기.2.4. EP 시리즈
그루브박스 겸 시퀸서 라인업. TE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PO-33 K.O!의 후속작으로 발표되었기에 내장되어있는 마이크로 샘플링 및 시퀀싱을 할 수 있다. Roland의 SP 시리즈 및 AKAI의 MPC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핑거드럼 패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를 샘플링과 비트메이킹, 라이브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2.4.1. EP-133
80년대 사무용 계산기를 모티프로 삼은 모델. 깔끔한 외관에 범용성 높은 사운드 샘플이 내장되어있다.2.4.2. EP-1320
중세시대를 컨셉트로 하고 있는 모델. EP-133과 거의 동일하지만 내장 사운드가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고딕풍 사운드로 채워져 있으며, 그에 맞춰 디자인도 매우 고풍스럽게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2.5. OB-3
2.6. 컴퓨터-1
PC 케이스.여러가지로 말이 많다. 99달러짜리 케이스가 반조립식으로 오는데다가 재질도 그렇게 좋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
2.7. 컴퓨터-2
컴퓨터-1의 후속작"이 케이스는 살수 없습니다. 공짜거든요"" 라는 슬로건으로 유명세를 얻은 케이스. 공정과 설계 등으로 얼마나 저렴한 케이스를 만들수 있는가를 연구하다가 그냥 공짜로 줘도 될 수준으로 생산단가를 절감한 케이스.
공짜로 줘도 될 수준이라는 말 그대로 매우 허접하다. 재질이 플라스틱이며 버튼이나 IO같은거도 기본으로 포함된게 없는 매우 단촐한 구성. 허나 일단은 공짜라는 이유 때문에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샵 페이지에서 가끔 입고되며 개인당 1개만 수령 가능하다.
3. 해당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뮤지션
- Avicii - OP-1
- deadmau5 - OP-1
- Flume - OP-1
- Tchami - OP-1, OP-Z
- Virtual Riot - PO-12 Rhythm #
- 디플로 - OP-1
- 루이스 더 차일드 - OP-1, OP-1 Field
- 사브리나 카펜터 - OP-1 Field, OP-XY, PO-12 Rhythm
- 저스틴 버논 - OP-1
- 존 메이어 - OP-1 #
- 케빈 파커 - 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