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포트나이트의 이모트. 한국어 명칭은 "패배 인정?"으로, 사용 시 왼손으로는 배꼽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L자 사인을 만들어 머리에 올린 다음 양쪽 다리를 번갈아가며 펼치는 춤을 춘다. L은 Lose의 약어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성질용 이모트다. 축구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시그니처 골 세리머니이기도 하다.2018년 2월 22일 시즌 패스를 통해 첫 출시, 동년 3월 1일에 상점에 추가되었다. 포트나이트는 2018년 당시 비디오 게임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흥행하고 있었는데, Take The L은 포트나이트의 춤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동작이 간단하면서도 그 임팩트 덕분에 많은 게이머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상대를 놀릴 때 쓰는 대표적인 춤 중 하나가 됐다.
게임 플랫폼인 Roblox 또한 이러한 흥행에 영향을 받았고, 자유도가 높다는 로블록스 특징상[1] 로블록스의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Take The L을 따라한 춤을 자신의 게임에 넣는 것이 유행이 됐다. 이 때문에 로블록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춤이었다.
반면 포트나이트가 비주류였던 한국에서는 그다지 인지도가 있던 춤이 아니었다[2]. 그러나 2026년 4월 25일 로블록스 유튜버 권루트가 로블록스 게임 RIVALS에 존재하는 여러 이모트를 따라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이 이모트를 따라하며 로블록스 자체 번역으로 인해 발번역된 명칭인 "L을 가져가"라고 외치는 장면이 묘하게 오글거리면서도 중독성이 있던 탓에 2026년 하반기에 한국 틱톡, 릴스 등지에서 유행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