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카드 샵 시뮬레이터 TCG Card Shop Simulat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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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941><colcolor=#f1c804> 개발 | OPNeon Games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시뮬레이션, 인디 |
출시 | 2024년 9월 15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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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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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레일러 |
Open your own local game store. Stock shelves with the latest booster packs, or crack them and collect the cards for yourself. Set your own prices, hire staff, host events, and expand your card shop.
자신만의 지역 게임 매장을 열어 보세요. 최신 부스터 팩으로 선반을 채우거나, 부스터 팩을 직접 열어 카드를 모으세요.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 직원을 고용하고, 이벤트를 개최하고, 카드 샵을 확장하세요.
게임 공식 소개 문구
자신만의 지역 게임 매장을 열어 보세요. 최신 부스터 팩으로 선반을 채우거나, 부스터 팩을 직접 열어 카드를 모으세요.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 직원을 고용하고, 이벤트를 개최하고, 카드 샵을 확장하세요.
게임 공식 소개 문구
Sia Ding Shen의 1인 게임 제작사 OPNeon Games에서 개발한 3D 타이쿤형 게임으로, 테트라몬(Tetramon)이라고 하는 작품의 트레이딩 카드 전문 매장(TCG 매장)을 운영하여 고객과 재산을 늘려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발매되었다. Grocery Store Similator와 거의 동일한 에셋 및 플레이 방식을 사용하지만, TCG의 핵심인 카드 팩을 여는 느낌, 수집 요소와 희귀도의 개념을 구현하여 TCG 특유의 중독성을 잘 살린 덕분에 인디 시뮬레이션 게임 가운데서는 드물게 많은 인기를 끌었고, 발매 한 달 만인 2024년 10월에는 최다 판매 게임 및 실시간 스팀 동시 접속자 랭킹 10위 안에 랭크인하기도 했다.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서 초희귀 카드를 뽑고 기뻐하는 반응과 시청자의 도네이션을 받고 카드 팩을 열어주는 컨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본래 같은 회사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TCG 카드 샵 타이쿤 시뮬레이터(TCG Card Shop Tycoon Simulator)의 PC 버전으로, 작중 등장하는 테트라몬이라는 작품 역시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실제 포켓몬스터 아류 게임 테트라몬 몬스터 배틀즈 TCG(Tetramon Monster Battles TCG)가 존재한다. 오리지널 모바일 버전은 게임성이 다소 조악하고 그래픽도 떨어졌지만 스팀판 PC 게임에서는 이를 많이 보완하여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일본판에서는 달러화가 엔화로 바뀌어 있는 완전 현지화로 발매됐다. 이를 따라 자연스레 카운터 금고 내에 있는 돈들도 전부 엔화로 바뀌어 있다.[1] 다만 손님들의 디자인은 딱히 바뀌지 않았기에 서양인이 엔화를 내고 카드를 산다는 괴리감이 있다.
한국어판은 초기엔 기계 번역이었지만 게임을 이해하는 데 큰 문제가 없어서 한동안 기계 번역인 채로 유지되었었다가, 직접 한국어판 번역을 자문한 유저 덕에 정식 한국어화가 되어 오역이 엄청 많이 해소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3. 정보
3.1. 목표
애초에 샌드박스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명확한 엔딩과 목표는 없지만, 딱 한가지 중요한 것이 바로 청구서 지불이다. 청구서는 최대 6일까지 쌓이며, 그 이상을 미납하게 되면 파산으로 이어져 게임오버가 된다. 청구서는 세가지로 구분되기 때문에 나누어 낼 수 있다.
- 임대료 : 가게 자릿세. 가게의 확장을 얼마나 했냐에 따라 가격이 상승한다.
- 전기세 : 전자기기를 얼마나 사용했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현재로서는 전자기기라고 해봐야 공기청정기 뿐이라 셋 중에서 가장 가격이 적다.
- 인건비 : 직원 일급. 사람을 얼마나 많이 쓰냐, 얼마나 높은 티어의 직원을 고용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3.2. 가게 운영
- 하루가 시작되면 영업 시작 팻말을 돌리기 전까지는 손님이 들어오지 않으며,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 가구류는 손에 든 뒤 상자에 넣을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구매시의 50%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 부속품 메뉴에서 구매 가능한 장미향 스프레이(한글명 탈취제)는 직접 장착하여 냄새나는 손님에게 뿌릴 수 있다. 냄새나는 손님이 있으면 주변 손님들이 불평하며 쇼핑을 그만두므로 빨리 처리해야한다.
- 공기청정기는 스프레이를 넣어야 가동하며, 입구 근처에 두는 면이 효율적이다.
- 가장 싼 공기청정기는 한번의 스프레이로 악취를 제거하지 못하니 근처에 탈취제 박스를 놓고 손님에게 마저 뿌려주는 편이 좋다.
- 이후 비싼 공기청정기를 구매해도 만약 악취를 풍기는 손님이 짧은 시간차로 겹쳐서 들어온다면 충전시간에 걸려 악취가 해소되지 않으므로 그럴 때를 대비해 탈취제를 꺼내 뿌려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3.3. 상품
- 카드를 포함한 판매상품은 먼저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한 후 재고 구매 가능하다.
- 카드팩을 판매하는 것이 주요 수입원이지만, 플레이어가 자체적으로 카드팩을 까서 직접 카드를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별 카드는 카드 진열대 종류를 사야만 진열이 가능하다.
- 카드팩을 언팩할 땐 개별 포장된 카드팩을 까는 것을 추천한다. 한번에 8개씩 들고 깔수 있기 때문. 박스형 카드 패키지는 그대로 판매 시에는 효율이 좋지만 언팩시 효율이 딱히 좋지가 않다.
- 카드팩은 테트라몬, 데스티니 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팩 안에서 희귀 카드로 고스트 카드가 출현한다.
- 고가의 카드 이외의 초저가의 카드들의 경우 작업대에서 벌크박스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
- 진열대에 상품이 진열되면 상품의 사진, 진열대의 재고 수와 함께 가격표가 아래에 생기며 진열대에 처음 올리는 상품이라면 가격이 정해지지 않아 붉은 느낌표가 뜬다.
- 각 진열대마다 수용 가능한 상품의 수가 다르다. 보통 납작한 모양새의 카드팩, 카드 슬리브 등은 많이 수용 가능한 반면 피규어, 보드게임과 같이 부피가 큰 상품의 경우 2~3개 정도밖에 진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적절한 진열대를 사용하도록 하자.
- 철제 선반에는 상품이 든 상자를 통째로 보관할 수 있으며 재고창고 개념이기 때문에 상품 사진, 재고 수는 표시되지만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다.
3.4. 손님 접대
- 현재 진상손님이라고 해봐야 악취 손님 뿐이기에 공기청정기를 항시 구비하고, 가끔 탈취가 덜 된 손님을 대비해 언제든 탈취제를 꺼내들고 뿌릴 준비를 하자.
- 계산시 클릭을 유지하는 것으로 연속적인 상품 스캔이 가능하다. 이는 거스름돈을 줄때도 마찬가지.
- 손님은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를 한다.
- 카드의 경우, 결제해야 하는 금액을 리더기의 숫자패드로 입력하면 된다.
- 현금은 카드와는 반대로 거스름돈을 건네주어야 한다. 거스름돈은 결제금액과 같은 돈을 냈을 시 0원일수도 있다.
- 카드, 현금둘 다 공통적으로 확인을 "스페이스 바"로 할 수 있다.
- 만약 둘 중 어느 한가지 결제옵션만 허용하고 싶다면 계산대에서 우클릭으로 변경할 수 있다.
- 가끔 계산대 옆으로 느낌표를 띄운 채 요구사항이 있는 손님이 있을 수 있다.
- 카드 판매의 경우, 왼쪽에 손님이 판매하려는 카드와 손님이 원하는 가격, 카드의 시장가가 적혀있으니 더 싼 가격으로 매입하면 된다. 물론 이렇게 사들인 카드도 가격을 올려 개별 카드로 판매 가능하다.
- 카드 트레이딩의 경우, 왼쪽은 손님이 가지고 있는 카드와 시장가, 오른쪽엔 손님이 원하는 카드와 시장가, 그리고 본인이 이 카드를 몇 매 가지고 있는지 표시된다.
- 플레이 테이블을 설치한다면 손님들이 짝을 지어 카드 게임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자리 사용료를 받으며, 가격도 조절 가능하고, 배틀 이벤트 개최를 통해 특정 상품을 더 사들이도록 조정할 수도 있다.
- 영업시간이 끝났는데 카드 게임 하는 손님들이 나가지 않는다면 가까이 가서 Q를 누르면 즉시 일어나게 할 수 있다.
3.5. 직원
- 상품과 마찬가지로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선 중개료를 지불하고 데려올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매일 지급할 급여가 따로 존재한다.
- 전 직원 공통적으로 걷는 속도는 일반 손님들의 속도와 같다.
- 직원의 스테이터스는 크게 재입고 속도와 계산속도 두가지로 나뉜다.
- 재입고 속도는 직원에게 재입고 업무를 시켰을 시, 진열대에 물품을 올리는 속도에 영향을 끼친다. 느림 속도의 경우 거의 5초에 물품 한개 꼴로 올리는 굼벵이보다 느린 속도여서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지만, 매우 빠름의 경우 1초에 2개 꼴로 올리기에 상당히 빠른 편.
- 계산 속도는 전체적인 계산에 관련된 속도에 영향을 준다. 계산대에 세웠을 때도 유용히 쓰이지만, 상품 가격을 매기는 속도에도 영향이 있어 두 작업을 전담하기 좋다.
- 재입고 직원은 상품이 빈 자리가 생기면 즉각 채워넣으며, 남은 재고는 진열대 앞에 던져놓는다. 다만 철제 선반에 해당 상품이 배정되어 있다면 그 공간에 남는 재고를 넣어놓는다.
- 계산대 직원은 손님의 계산 업무를 전담한다. 속도는 플레이어가 계산하는 것보다는 느리지만 매우 빠름 기준으로 나름 1인분을 해주며, 무엇보다도 계산 실수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 가격 측정 직원은 업무를 받는 즉시 모든 상품의 가격을 플레이어가 설정한 가격대로 계산해 바꿔놓는다. 기준은 원금에서 +XX% 단위이며 반올림을 할것인지 여부도 정할 수 있다. 보통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을 때 개별 카드 진열대를 포함한 모든 진열대를 한번씩 다 돌며, 새로운 상품을 입고했을 때도 그때그때 가격을 바꿔놓는다. 다만 가격을 책정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임의로 가격을 정해놓는다면 책정하러 오긴 하지만 금액을 바꾸진 않는다. 단 하루가 지나면 얄짤없이 바꿔버리러 오니 비싸게 팔고싶은 상품의 경우 매번 가격을 직접 책정해 줄 필요가 있다.
- 직원이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놀고있어도 급여는 고스란히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부려먹는 편이 좋다.
- 영업시간이 끝나면 직원들을 칼퇴근을 한다. 가게에 손님이 남아있어도 퇴근을 하니 계산할 손님이 남아있다면 플레이어가 대신 해야 한다.
3.6. 환경 설정
- 카드팩 뜯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 좁은 시야각을 늘릴 수 있다.
3.7. 플레이 팁
- 보통 직원을 배치한다면 재입고 1명, 계산대 1명으로 해놓는 편이다. 가격 측정 업무의 경우 하루가 시작됐을 때 영업 전, 계산대 인원에게 맡겨버리면 충분하기 때문.
- 만약 급여를 지불하기 빡세다면 재입고 1명만 남기고 계산대에는 플레이어가 상주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계산과 동시에 카드 판매, 트레이딩 손님을 플레이어가 동시에 맡아줄 수 있기에 효율이 좋은 편이다.
- 가격 책정을 할 때 반올림 옵션이 있는데, 계산대에 직원을 사용할 시 반올림을 꼭 하는것을 추천한다. 플레이어면 몰라도 직원의 경우 현금 계산시 동전을 하나하나 집어내느라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 반올림을 하게 되면 정수로 딱 들어맞게 가격이 나오기에 거스름돈 주기도 훨씬 편해진다.
- 플레이하다 보면 확장 B라는 옵션이 있을 텐데 가게 안의 옆문을 개방하고 추가 방을 여는 업그레이드이다. 이 방쪽에도 입장용 문이 있는데 이쪽의 팻말을 "Do not enter"로 바꿔놓으면 손님들은 정문만 이용해 이 공간을 창고로 사용할 수 있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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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0-13
2024-10-13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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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액수에 따른 동전 지폐 여부까지 반영되어 있으며, 액수별 칸막이의 순서도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