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재호, 김승수 외 10명의 작곡가, 작사가, 엔지니어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작곡팀. 한재호와 김승수가 설립한 회사 이름으로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있었으나, 2022년부터 작업실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로 이전하였다.[1]
구 사옥 전경.
2. 소속 작곡가, 작사가
많은 이들이 2014년 이후 모노트리로 독립했다.
3. 한재호, 김승수 콤비
(좌) 한재호, (우) 김승수
대표곡으로는 카라의 Rock U, Pretty Girl, Honey, 미스터, 루팡 (Lupin), 점핑 (Jumping), STEP, Pandora 등으로 미니 1집 이후 카라의 모든 히트곡은 이 둘의 손에서 탄생했다. 핑클풍의 노래에서 신스팝으로의 스타일 체인지도 카라와 함께였기에 카라와 함께 큰 그룹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레인보우의 히트곡도 이들 손에서 탄생했다. 인피니트의 미니 1집 수록곡 〈She's Back〉 이후 〈BTD〉, 〈Nothing's Over〉, 〈내꺼하자〉, 〈Paradise〉, 〈추격자〉, 〈Man In Love〉, 〈Last Romeo〉 등 앨범 타이틀곡, 후속곡도 대부분 이 사람들 손에서 나왔다. 그 외에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에게 준 곡들도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다.
당시 위기에 처해 있던 카라를 살려내 정상급 걸그룹으로 올려낸 건 물론이고, 인피니트를 한국대중음악상[3]까지 받는 정상급 보이그룹으로 올려놨다. 이쯤 되면 거의 아이돌계의 화타. 그래서 스윗튠은 아이돌 팬클럽이 곡을 달라고 조르는 작곡팀 중 하나였다.
3.1. 역사
1996년 SM이 두각을 드러내고 크게 성장하는데 H.O.T., S.E.S.,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아티스트는 늘어나지만 유영진이 대부분의 곡을 만들면서 점점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표절 문제가 터지게 되어 큰 위기를 겪게 된다.[4]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SM은 작곡가를 대대적으로 모으는 등의 A&R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때 SM엔터테인먼트의 A&R팀은 한재호와 김승수를 영입한다.한재호는 드라마 PD나 영화 감독을 하려고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지만 잘되지 않았고 친형에게 기타를 배운 후 알바로 곡을 만들었다. 한재호의 첫 작곡은 CCM으로 1995년 하나님을 느낌을 작곡하였다. 1998년 사이버 가수 아담의 곡을 만들었는데 SM의 A&R팀의 레이더에 걸려 SM에 픽업된다.
김승수는 어릴 때 게임하는 걸 즐기다 게임음악을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하여 미디를 파고들면서 건반으로 취미삼아 작곡을 시작하였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나 취업이 힘들자 그전부터 취미로 즐겼던 음악으로 가기로 결심하였고 결국 SM의 A&R팀에 픽업된다.
이때 SM의 A&R의 스텝은 한재호와 김승수에게 함께 작곡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을 하여 공동작곡을 하게 되었고 밀크 1집의 Sad Letter와 Reason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둘은 친해지게 된다. (2001년)
그런데 이수만의 배임사건이 터지면서 이수만이 이리저리 쫒겨다니고 이 틈을 타 당시 SM사장으로 등극한 김경욱이 전권을 행사하게 되어 전횡이 심해지자(이른바 'SM 암흑기') 한재호와 김승수는 결국 SM을 떠나게 된다. 약간의 공백을 가졌으나 아는 지인의 소개로 DSP의 관계자를 만나 Fortune (For 春)곡을 공동작곡하여 핑클 4집에 실리게 된다. (2002년) 이때 핑클과의 인연은 카라와 연결된다. 그 후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클릭비, 리트머스, 걸그룹 슈가 2집과 3집, 서지영 1집, 손상미[5] 2집 , 이기찬 등에게 간간히 곡을 주면서 긴 공백기를 가진다.
2007년 DSP는 4인조 걸그룹 카라를 발표한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김성희가 멤버이며 강한 힙합을 내세운 그룹이었다. 타이틀곡인 Break It이 인기가 없자 Secret World를 발표했지만 역시 인기가 없었다. 결국 김성희가 탈퇴를 하면서 해체가 거론되는 등의 매우 큰 위기를 겪게 된다.
카라에 변화를 줄 필요성을 느낀 DSP는 힙합에서 귀여운 소녀 같은 컨셉으로 바꾸기로 하고 구하라와 강지영을 멤버로 보강한다. 또한 작곡진을 바꾸기로 결심하면서 핑클과 클릭비의 곡으로 인연을 맺은 한재호와 김승수의 곡을 카라의 앨범(총 5곡의 미니앨범)에 3곡이나 싣게 한다. 한재호와 김승수의 곡인 Rock U는 대중적인 반응이 없어 망했다는 평가를 받은 카라에 반전을 일으켜 어느정도 팬층을 일으키게 한다.
그 후 카라는 한재호와 김승수의 곡인 프리티걸 - 허니 - 워너 - 미스터 - 루팡이 연속으로 히트를 치게 되면서 크게 성장하였고 한재호와 김승수도 가요계에서 점점 명성이 높아갔다. 특히 한재호와 김승수가 작곡한 카라의 미스터는 일본에서 대히트을 치면서 카라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와 더불어 케이팝의 대표 걸그룹으로 인정받게 되었고 스윗튠의 명성은 한일양국에서 크게 인정을 받게 된다.
카라의 성공 이후 한재호 김승수 두 명은 "스윗튠"이라 팀 이름을 짓고 현재는 독립적으로 음악 제작과 관련해 사업을 하는 중이다. 덕분에 카라 말고도 다른 가수들의 곡에서도 이 둘이 만들어낸 히트곡이 많이 보인다. DSP 소속 레인보우의 곡 "A"와 "Mach" 역시 이 둘의 작품이며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피니트에게도 내꺼하자, 추격자 등 많은 곡을 주었다. f(x)에게 "아이(Love)"라는 곡을 주는 등 SM과의 작업도 보인다. 또한 2011년 봄에는 DSP를 박차고 나온(!) SS501의 허영생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Let It Go"도 써줬다. 나인뮤지스에게도 "Figaro" 라는 곡을 준 이후 "News", "티켓" 등의 곡을 꾸준히 주고 있고, 보이프렌드에게도 "내 여자 손대지마", "내가 갈게", "러브 스타일" 등 한번 작업한 뒤로도 꾸준하게 곡을 주고 있다. 허영생과 같은 소속사인 스피카의 타이틀 곡도 써주고 있다. 레인보우는 소속사가 프로듀서를 바꾼 경우이다. 2012년 8월 22일에 컴백한 카라의 미니 5집 PANDORA 전곡도 역시 스윗튠의 작품이다.
디제이맥스 등의 게임 음악에도 참여했다. 사실 Sweetune이라는 명의는 2008년 10월에 발매된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에서부터 보이고 있는데, 이 시기는 프리티걸이 공개되기 전, 즉 카라가 회생하기 전이면서 Sweetune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지기 전이었다. 이 때 인연으로 2011년에 가동된 아케이드게임 DJMAX TECHNIKA 3에서 이들이 작곡한 카라의 노래를 5곡(Pretty Girl, 미스터, 루팡 (Lupin), 점핑, STEP)이나 제공하였다.
2012 SBS 가요대전 <The Color Of K-Pop>에서 Dramatic Blue 팀 (조권, 니엘, 지오, 요섭, 우현) 의 곡 '눈물나게 아름다운'을 작곡했다.
2015년에는 두 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데, 첫 번째는 바로 자신들의 이름을 건 기부 프로젝트로써 곡명은 'DREAM', 5월 29일에 공개되었으며, 에릭남과 15&의 박지민이 참여하였고, 분기별로 1곡이 발표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작사, 작곡가가 순수하게 만들고 싶었던 음악을 완성한 후 그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를 선정해 앨범을 발표하는 빅브라더 프로젝트, 곡명은 '영 (Zero)'이며, 6월 5일에 공개되었고, 김형중과 작곡팀 스윗튠의 소속 작곡가, 작사가이기도 한 스피카의 김보아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에 나온 로미오의 'TARGET'부터는 예전처럼 크레딧에 각각의 이름을 올리는 것에서 방식을 바꾸어 '스윗튠'의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둘의 이름이 각각 올라가기에 그동안 네임밸류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판단했던 듯.
의외로 발라드 작곡한 것도 있다. 한재호는 채동하의 순애보를 BRAVE[6]와 공동 작곡했다. 스윗튠으로 참여한 발라드곡은 유승찬의 니가 그립다 정도. 개별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
2022년 4월 28일에는 로드비의 논스탑을 작곡하였다. 지난 5년간 작곡 활동이 거의 없다싶이 한 상황에서 스윗튠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소식이다. 이후 2022년 7월에 데뷔한 걸그룹 첫사랑의 앨범 수록곡 으랏차 (Euratcha!)를 작곡했으며 이 곡은 해당 팀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선보여지기도 했다.#
2023년에는 나인아이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Turn it off를 작업했으며, 엔싸인의 앨범 ‘BIRTH OF COSMO’의 수록곡 Melody를 발표하였다.#
3.2. 스타일
90년대의 한국가요의 작곡 스타일을 배경으로 2000년대에 맞게 세련되게 편곡하는 데에서 대중들로부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스윗튠의 곡을 촌스럽다고 평가한다. 덕분에 히트 작곡가로 떠올랐지만, 이 둘만의 곡의 스타일이 분명하게 있어서 어떤 곡은 카라의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카라의 곡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이러한 현상의 예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Magic"이 있다.
스윗튠의 특징적인 사운드라고 하면 적극적인 브래스와 색소폰의 활용, 90년대 느낌 물씬나는 신스(신디텍스처를 곡 하나에 많으면 거의 10개까지 쓴다), 항상 세션을 기용하는 기타와 베이스,
다만 스윗튠의 빵빵한 사운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타입으로, 귀에 확 박히는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주로 아이돌팬)에게는 극호를 이끌어내지만 '너무 시끄럽다'고 평가하며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스윗튠은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와 의상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시한다고 한다. 물론 직접 안무를 만드는 건 아니고, 이 노래는 귀엽게, 여기는 포인트를 잡아서, 같은 지시만 내린다고. 2011년 텐아시아 인터뷰에 따르면, 작곡가가 가볍게 쓴 한 곡이 잘못하면 아티스트와 기획사에 치명타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에 매너리즘과 나르시시즘을 배제하는 것은 물론 작곡가의 생각을 가수에게 입히는 일을 자제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스윗튠은 팀의 성장 과정과 안무 등 총체적인 요소를 종합해 곡을 만드는 편.
그리고 보컬 디렉팅 능력이 뛰어나다. 스윗튠이 전담, 혹은 곡을 지급하는 카라, 나인뮤지스 등은 데뷔 초에 실력으로 까이다가 스윗튠과 함께하면서 실력 상승이라는 평가를 받은 케이스. 사실 스윗튠의 곡들은 뛰어난 보컬 실력이 필요한 곡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 그런 면도 있다. 사운드가 주가 되고 보컬이 부가적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한정된 보컬 자원과 그룹의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듣기 좋은 댄스팝을 뽑아낸다는 것이 이 팀의 최대 장점. 2016~17년에는 백퍼센트에 곡을 제공하였으며, 이 곡들에서도 역시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가 유지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사실상 작업을 안했다고 볼 수 있다. 곡을 대줬던 그룹들이 모두 해체 아니면 침체기를 겪으면서 자연히 히트곡이 나오는 빈도도 줄어든 것. 게다가 2010년대 중반 이후로 한국이든 구미권이든 팝 가요의 트렌드가 멜로디가 뚜렷한 댄스곡에서 힙합/R&B/트랩 등 비트가 위주가 되는 스타일로 이동하였는데, 스윗튠의 곡들은 이 트렌드와 잘 맞지 않는다. 그나마 2018년도 쯤 부터는 러블리즈 쪽에 곡을 주기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다. 어찌되었든 2세대 아이돌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팀이자 K-POP의 세계화에 기여한 것은 변함이 없다.[7]
3.3. 비판
카라는 디스코그라피를 손수 써주다시피 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카라의 정체성마저 스윗튠에게 종속되어 버렸다는 비판도 있다. 이는 한 작곡가에게 장기적으로 곡을 의뢰하는 아티스트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일단 이쪽은 스윗튠과 가장 오랫동안 꾸준히 작업해온 팀이 카라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이런 요소가 드러난 것이다.매너리즘 지적도 있는데, 2012년 프로젝트 곡이었던 '눈물나게 아름다운'은 확실히 기시감이 짙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단 스윗튠에 의해 입지를 굳힌 인피니트, 카라를 제외하고 다른 가수들한테 곡을 주는 게 늘어나면서 본의 아니게 다작을 하게 되면서 발생한 문제인 듯 하다.
3.4. 일본에서의 활동
스윗튠은 일본 아이돌에게도 곡을 준다. SMAP의 <We are SMAP!> 앨범에 수록된 'FEEL IT!', 아이돌링의 <やらかいはぁと> 싱글 커플링으로 실린 'Queen Bee ~少女の時代から~', bump.y의 <Kiss> 등을 작곡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 측 저작권료가 국내보다 좀 적게 들어온다고 한다.#. 다만 이는 일본 저작권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애초에 카라 노래를 제외하면 일본가수들에게 줬던 노래는 별로 히트한 곡이 없어서 그런 탓도 있다. 그 증거로 미스터가 일본에서 대 히트를 친 덕에 국내 2012년 저작권 수입 곡 1위가 카라의 미스터였다고 한다.스윗튠의 곡인 카라의 미스터, 점핑 (Jumping), STEP이 일본에서 대박을 치고, 보이프렌드 일본 데뷔곡인 Be My Shine도 오리콘 차트 일간 1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3.5. 기타
대중과의 소통은 주로 한재호의 트위터를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 때 "5명이 아닌 카라와는 작업하지 않겠다"고 하며 응원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으며 틈틈이 카라 내부 소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의뢰비를 받지 않고 STEP을 제공해주거나 팬 서비스격으로 발매된 멤버들의 솔로곡을 써줬다. 박규리-백일몽, 정니콜-Lost, 한승연-Guilty. 강지영과 구하라 또한 스윗튠 소속이었던 G-HIGH[8]가 솔로곡을 써 주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소속 작곡가였던 YUE는 트위터로 카라, 인피니트 멤버나 각 그룹 팬들과 멘션을 주고받기도 한다.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의 "내 마음 별과 같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등을 편곡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에릭남이 B2M 소속사로 가게 되면서 스윗튠의 곡을 데뷔곡으로 받아 데뷔했다. 데뷔곡 제목은 '천국의 문'. 1년 2개월 후에 발표한 '우우(Ooh Ooh)'도 스윗튠의 곡이다.
2013년 나인뮤지스의 'Dolls' 같은 경우는 록과 신스팝을 과감히 배제하고 질 좋은 브라스 사운드를 보여줬기 때문에 일단 스윗튠의 장점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6. 대표곡
Sweetune의 대표 참여곡 | |
아티스트명 | 곡명 |
카라 | Rock U, Pretty Girl, Honey, Wanna, 미스터, 루팡 (Lupin), 점핑 (Jumping), STEP, Pandora 숙녀가 못 돼, Hello, 멤버별 솔로곡[9] 등[10] |
레인보우 | A, Mach |
인피니트 | She's Back, Can U Smile, BTD, Nothing's Over, 내꺼하자, Paradise 하얀 고백 (Lately), 추격자, 환상그녀, Man In Love, Last Romeo 등[11] |
러블리즈 | 립스틱 짙게 바르고, Emotion, 그날의 너, 찾아가세요[12] |
김성규 | 60초, 눈물만 (Acoustic Ver.) |
나인뮤지스 | Figaro, News, Ticket, 넌 뭐니, Dolls, 쳐다만 봐, Wild, Gun, Glue 등 |
보이프렌드 | 내 여자 손대지마, 내가 갈게, Love Style, 야누스, 아이야, On & On 너란 여자, Witch, Bounce 등[13] |
스피카 |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Lonely, 고스트(GHOST) 등 |
인피니트F | 너라서 |
백퍼센트 | 지독하게, 어디 있니 등 |
Sweetune의 연도별 주요 참여곡 | |
연도 | 곡명 |
2008 | 카라 - Rock U, Pretty Girl |
2009 | 카라 - Honey, Wanna, 미스터 |
2010 | 카라 - 루팡 (Lupin), 점핑 | 인피니트 - She's Back | 레인보우 - A, Mach |
2011 | 인피니트 - BTD, Can U Smile, Nothing's Over, 내꺼하자, Paradise, 하얀 고백 (Lately) 나인뮤지스 - 휘가로 | 카라 - STEP | 보이프렌드 - 내 여자 손대지마, 내가 갈게 |
2012 | 나인뮤지스 - 뉴스, 티켓 | 스피카 - 러시안 룰렛, Lonely | 인피니트 - 추격자 | 보이프렌드 - Love Style, 야누스 카라 - Pandora, 멤버별 솔로곡 [14] | 김성규 - 60초, 눈물만 (Acoustic Ver.) |
2013 | 보이프렌드 - 아이야 | 에릭남 - 천국의 문 | 나인뮤지스 - 돌스, 와일드, 건, 글루 | 허영생 - 작업의 정석 인피니트 - Man In Love, Request | 카라 - 숙녀가 못 돼 | 유지애 - Delight | JIN - 너만 없다 |
2014 | 스텔라 - 마리오네트 | 투하트 - Delicious, Tell Me Why | 에릭남 - 우우 | 인피니트 - Last Romeo 보이프렌드 - 너란 여자, WITCH | 니콜 - MAMA | 스피카 - 고스트(GHOST) |
2015 | 보이프렌드 - BOUNCE | 스텔라 - 멍청이 | 로미오 - 예쁘니까, TARGET[15]| 에릭남 - DREAM[16] 김형중 - 영 (Zero)[17]| 스누퍼 - Shall We Dance |
2016 | 에이디이 - Good Time, Rainy Day, 시월애 | 소년24 - Time Leap | 백퍼센트 - 지독하게, 너라서 | 스누퍼 - It's Raining |
2017 | 러블리즈 - Emotion | 백퍼센트 - 어디 있니 | 위키미키 - 너란 사람 (iTeen Girls Special)[18]] |
2018 | 인피니트 - 기도 (메텔의 슬픔) | 타겟 - Awake | 골든차일드 - 너라고 (It's U), LADY | 러블리즈 - 그날의 너, 찾아가세요(작사만) |
2019 | 구하라 - Midnight Queen, Hello |
2022 | RoaD-B - Nonstop, 첫사랑 - 으랏차 (Euratcha!) |
2023 | 나인아이 - Turn it off, 엔싸인 - Melody |
그 외에도 의외의 그룹에 곡을 많이 제공하기도 했는데, SS501의 FIND, 허영생의 Let It Go, 작업의 정석, f(x)의 아이 (Love), 비스트의 미운 사람 (빅 OST), JYJ의 Only One, 틴탑의 눈사탕 등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카라와 레인보우의 경우에는 DSP와의 관계가 틀어져서 곡을 주지 않고 있다는 말이 있다. 다만 카라 탈퇴 이후 니콜의 솔로 앨범이나, DSP와의 계약 만료 후 한승연이 발표하는 솔로곡[19], 한승연 일본 솔로 앨범 등에는 여전히 작업을 하고 있어 카라 멤버들과는 여전히 연을 이어 가고 있다. 2018년까지도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작업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그러나 2019년 이후로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 2020년에 제공한 아이돌 노래라면 워너원 하성운의 솔로 미니3집 정도가 있지만 상술한 모노트리 독립 등의 영향으로 전성기인 2010년대 전반보다 활동이나 성과가 저조해진건 사실이다. 이러다보니 콤비중 한명인 스윗튠 김승수보다 前 JYP퍼블 소속 동명이인[20]이 현역으로서는 상대적으로 더 두각되던적도 있다.
2020년부터 스피카의 메인 보컬이었던 김보형과 김보아가 새로 결성한 듀엣 KEEMBO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작곡은 한재호-김승수가, 작사는 송수윤이 담당한다.
2008년에 리듬게임인 DJMAX 시리즈에 너에게와 Secret World를 제공하였고, 3년뒤인 2011년에 는 카라의 노래 5곡 Pretty Girl, 미스터, 루팡 (Lupin), 점핑 (Jumping), STEP을 라이선스곡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한재호는 드라마 OST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달콤한 나의 도시의 OST인 순애보에 참여한 적이 있다. 가창자는 채동하.
[1] 링크[2] 엔비츠 아카데미(enbeatz.com)의 메인 인스트럭터이기도 하다.[3]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상 그룹부문으로, 투표가 본인확인을 통한 엄격한 1인 1표제로 진행된다.[4]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표절 문제는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서, 활동중지는 물론이고 심할 경우 앨범을 회수조치해야 하는 수준이었다. 유튜브 등지에서 비교적 다양하게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2010~2020년대와 달리 당시에는 방송국에서 하는 음악 방송과 라디오가 가수의 음악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이들은 사회분위기상 보다 엄숙주의에 가까웠기 때문에 여기서 출연거부 혹은 선곡거부를 당하면 앨범에는 치명타였다. 2010년대에 표절의혹에 상당히 관대해진 문화와는 대비되는 부분. 물론 기사화 되고 문제로 거론될 때의 얘기이지, 당시에도 알음알음으로 안 걸리는 표절은 많았다. 요즘에 비해 걸리면 더 크게 문제시 되었다는 뜻.[5] 미스코리아 출신. 2018년 슈가맨 2에 나오면서 알려졌다.[6] 나윤권 Come Back To Me에 작사로 참여한 적이 있다.[7] 비단 스윗튠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해외의 K-POP 팬들 중 팬질을 오래 했던 이들은 2세대 K-POP의 멜로디가 강한 한국식 댄스곡들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8] 황현, 이주형과 함께 모노트리 공동 대표이다.[9] 박규리-백일몽, 정니콜-Lost, 한승연-Guilty. 백일몽은 한재호, 김승수의 곡이 아닌 황현의 곡이다.[10] 데뷔곡인 Break It만 한상원이 만들었고, Rock U 이후의 카라의 국내 활동곡은 모두 스윗튠이 만들었다. 카라가 5인 그룹으로 재탄생한 후의 역사에서 스윗튠을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 또한 카라 사태 이후 10개월만에 컴백한 카라의 정규 3집 타이틀곡 STEP은 의뢰비를 받지 않고 참여했다.[11] 인피니트가 발표한 곡들의 상당수를 제작했으며, 대부분이 타이틀곡 혹은 후속곡.[12] 작사에만 참여[13] 보이프렌드의 인지도를 올린 내 여자 손대지마부터 활동곡은 거의 다 만들었다.[14] 위의 대표 참여곡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15] 에릭남이 작사에 참여했다.[16] 기부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17] 빅브라더 프로젝트로 참여.[18] 위키미키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연습생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걸즈(i-Teen Girls)의 테마 곡으로 이미 많은 팬들에게 데뷔 전 최유정의 V LIVE 방송 등을 통해 데뷔 앨범의 스포일러로 알려진 곡이며 최유정이 직접 랩 작사에 참여하였다[19] '그앤나'와 '잘있니'[20] 너무너무너무 등의 히트곡이 있다. 2022년 이후로는 후학 양성등을 위해 JYP Pub에서 퇴사한것으로 여겨짐. 해당 동명이인의 유튜브에서 '탈주닌자', '전JYP'등의 제목을 단것으로 보면 퇴사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