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집 SUPER STAR
| | |||
| 트랙 | 곡명 | 작곡 | 작사 |
| 1 | Twenty | 김태현 | 차상민 |
| 2 | Superstar | 박근태 | 이민우 |
| 3 | 진실게임 | 꼬마 | 심재희 |
| 4 | Passion | 남기상 | 남기상 |
| 5 | 단장 | 꼬마 | 안영민 |
| 6 | 너를 보내며.. | 남기상 | 남기상 |
| 7 | KIN | 김태현 | 차상민 |
| 8 | Liar | djtama | J.ho, djtama |
| 9 | 시간에게(I'll be there) | 남기상 | 남기상 |
| 10 | Sunny Day | 정성윤 | 정성윤 |
| 11 | Twenty (Inst.) | 김태현 | |
| 12 | Superstar(Inst.) | 박근태 | |
2. 개요
2005년 3월 15일 발매.쥬얼리 2기의 최정점에 있었던 앨범이다.
3. 성적
일본 활동으로 1년 반만에 컴백하게 된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Superstar 는 박근태의 곡이지만[1] 그동안 쥬얼리가 선보여왔던 스타일과는 다른 여전사 스타일을 하고 나왔기 때문에 팬덤 사이에서는 꽤나 혼란스러웠지만, 당시 걸그룹 시장의 붕괴 속에서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으며 성공한 노래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당시 엄청난 가수들을 뚫고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 노래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4월 21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5월 1일 SBS 인기가요 5월 7일 음악캠프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당시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노래로는 BUZZ의 '겁쟁이' , SG워너비의 '죄와벌', '살다가', '광',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등이 있었다. 이들 노래 사이에서 비록 시기가 떨어지며 1주씩이지만 1위를 했다는 것이 그야말로 엄청나게 히트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시 서인영의 털기춤이 꽤나 히트했어서 수련회,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여학생들이 많이 선곡했던 노래로 알려졌다. 게다가 난이도도 매우 높아서 이 안무의 소화가 인싸의 첩경으로 여겨졌다. 게다가 이때 데뷔 후 1위까지 걸린 기간이 무려 1494일로, 이는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이전까지 압도적인 최장 기록이었다.[2]4. 특징
앨범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스타일이 꽤나 힙합스럽게 바뀌었다. 첫 트랙인 'Twenty' 부터 그런 느낌이 강하고, 발라드 트랙도 마찬가지다. 2집이 약간 아날로그에 디지털적인 감성이 합쳐진 앨범이었고, 3집이 세련된 팝스타일이 주류를 이룬 앨범이었다면 4집은 그야말로 힙합비트가 주류를 이루는 앨범이라 보면 되겠다. 타이틀곡인 'Superstar' 도 기타연주를 베이스를 깔고 있지만 비트는 힙합쪽이 기반이다.후속곡은 남기상 작곡가의 'Passion'으로 결정되었으나 앨범에 실린 버전이 아닌 무대용 리믹스 버전을 "Passion (Summer version)"이란 이름으로 리컷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다만 십수년이 지난 현재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흔적이 사라졌으며 곡의 의상 컨셉은 휴양지 썸머룩/여경 두 가지 버전으로 활동했다. 이 앨범의 성공으로 2003년과 마찬가지로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꽤나 쓸었다. 여러모로 쥬얼리 2기의 최정점이었던 앨범이라 봐도 무방하다.
5. 여담
- 또한 이 앨범은 이지현과 조민아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앨범이다.
- 박정아가 2016년 ‘박정아의 달빛낙원’ 6월 10일 방송에서 쥬얼리 시절을 떠올리고 싶을 때 자주 듣는 곡으로 ‘Twenty’ 를 듣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