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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ins;Gate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 STEINS;GATE 閉時曲線のエピグラフ Steins;Gate: Epigraph of the Closed Cur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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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lack,#010101><colcolor=white,#e0e0e0> 원작 | <colbgcolor=white,#010101><colcolor=black,#e0e0e0>5pb.×니트로플러스 |
| 저자 | 타키모토 마사시 |
| 표지 일러스트 | huke |
| 드라마 CD 시나리오 | 야스모토 토오루(安本 亨) |
| 시나리오 총감수 | 하야시 나오타카 |
| 출판사 | |
| 출판일 | |
| 권수 | |
| 페이지 수 | 196p |
| 이전 작품 | 해당 없음 |
| 다음 작품 | 영겁회귀의 판도라 |
| 무한원점의 알타이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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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는 에피그래프 3부작(Epigraph Trilogy) 시리즈의 1번째 작품으로, β 어트랙터 필드에서 2010년 11월을 배경으로 한다.이 라이트 노벨은 만화로도 각색되어 2014년 초에 전 2권이 발매되었으며, 한정판에는 드라마 CD 《사영곡면의 에피택시》[1]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수학적 물리학에서의 개념인 '닫힌 시간꼴 곡선(CTC, Closed Timelike Curve)'을 참조한 것이다.
2. 줄거리[2]
2.1. 파트 1
2010년 11월, 일본에서는 지난 여름, 광범위하게 퍼졌던 '데자뷰' 현상이 새로운 유형의 뇌염이라는 내용의 뉴스가 보도된다. 이러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병원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마유리의 코스프레 친구인 카에데와 후부키도 마유리가 죽는 꿈을 자주 꾼 끝에 병원 방문을 고려한다. 닥터 나카바치는 러시아에서 훈장과 명예를 두른 채 뉴스에 등장하지만, 아마네 스즈하는 그가 실제로는 가택연금 상태라고 말한다.한편, 오카베 린타로는 여름에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으로 인해 심각한 PTSD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라는 자아를 버리고, 대학 생활에 몰두하며 라보의 방문도 피하고 있다. 크리스의 구출을 다시 시도하자는 스즈하의 강요에서 오카베를 지키려고 했던 시이나 마유리는 오카베의 곁을 지키고 있지만, 오카베는 평범한 사람처럼 살려고 애쓰는 와중에도 깊은 고통에 빠져 있으며, 시이나와 다른 라보멤들은 오카베가 너무 고통스러워 하고, 이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을 보며 슬퍼한다.
반면, 스즈하는 라보에 거주하며 걱정과 낙심, 그리고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 2036년, 마유리는 메탈 우파(숲의 요정 ver.)로 만든 소중한 목걸이를 양녀 시이나 카가리에게 선물한 후 카가리를 스즈하에게 맡겼고, 마유리와 스즈하의 아버지 하시다 이타루는 일본의 자위대가 그들을 막기 전에 과거로 두 사람을 타임 트래블을 보내며 배웅했다. 그러나 2010년 아키하바라에 도착한 지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스즈하는 카가리를 찾지 못하고 오카베
그러나 어느 날 저녁, 아마네 유키가 라보에 찾아오게 된다. 마침 마유리의 설득으로 라보를 방문한 오카베가 우연히 커튼 뒤에 숨어 있던 스즈하를 발견하였고, 이를 습격으로 착각한 스즈하가 오카베를
오카베는 테니스 서클의 교수 이자키가 ‘유사 과학과 나카바치 정리(定理)’에 대한 세미나[4]를 개최하고 있는 ATF[5]의 준비를 돕고 있다. ATF 당일, 오카베는 크리스가 다녔던 미국의 빅토르 콘드리아 대학의 신경과학 연구소 출신인 히야죠 마호와 처음 만나게 되고, 크리스와 같은 미국 대학 기관 출신임을 깨닫게 된다. 마호는 그녀의 교수인 알렉시스 레스키넨의 통역으로서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발표를 돕기 위해 왔다.
그러나, 레스키넨의 발표가 시작되기 전, 오카베는 마호를 인터뷰하러 온 인물이 키류 모에카임을 보고 크게 동요하지만, 이후 마호와 레스키넨이 크리스의 집이 불에 탄 후 FBI가 어떻게 알 수 없는 이유로 대학 연구실에 오게 되었는지 영어로 비공개로 논의하던 중 크리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엿듣게 되면서 호기심을 가진다.
레스키넨과 마호는 크리스가 이전에 발표한 논문인 '측두엽에 축적된 기억에 관한 신경 펄스 신호의 분석'[6]을 소개하는 것으로 세미나를 시작한다. 그들의 연구소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2가지 방향으로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질병이나 노력으로 인해 기억을 잃었을 때, 기억을 복원할 수 있는 '기억 백업'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청중은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인지 웅성거림으로 떠들썩해졌고, 마호가 연구의 2번째 적용에 대한 말을 계속하기도 전에 안경을 쓴 한 남자가 일어나 인간의 마음을 건드리며 신성 모독을 저지르고 있다고 선언하기 시작한다. 또한, 마키세 크리스에 대해 극도로 모욕적인 발언을 계속하며, 심지어 그녀의 죽음이 천벌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카에데와 유키와 함께 앉아 있던 오카베는 타임 리프 머신의 기반이 되었던 크리스의 연구가 계속되는 것을 보고 울기 시작했다. 크리스에 대한 모욕이 계속되는 동안 오카베는 자신을 억누르지 못하고 "이의 있음!"[7]이라 외치며 벌떡 일어서고, 그곳에 있는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오카베는 열정을 담아 그 남자에게 "사람의 꿈과 호기심을 부정할 이유는 없으며, 많은 대중은 많은 것들에 대해 과학자들이 실현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레스키넨은 오카베에게 과학자라면 냉정해져야 한다고 주의를 주지만, 그러면서도 방금 한 말들에 기뻐하며 오카베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오카베는 주의를 끌다가 누군가의 험담을 듣고 3번째로 자제력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후, 레스키넨과 마호는 2번째 프로젝트인 ‘아마데우스 시스템’의 소개를 계속한다. 빔 프로젝트 화면에는 78시간 32분 전의 마호의 인격이 복제된 A.I.가 화면에 등장해 자신을 소개하며 기억 데이터가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될 수 있음을 관객에게 증명할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하는 실물과 같은 마호의 복제물이 나타난다. 레스키넨과 아마데우스 마호가 대화를 시작하자 관객들은 AI가 수치심과 경계심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개인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오카베는 카에다와 유키에게 모두의 놀라움을 미리 조직된 공연이 아니라면 프로그램에 기억 기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로봇과 AI 연구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위험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레스키넨은 아마데우스가 인간의 마음과 같다는 폭탄 발언을 하기 위해 청중의 웅성거림을 뚫고 데이터 출력과 입력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무엇을 말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게 하고 감정과 기억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도 거짓말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거짓말이 좋은 것이라고 믿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 테스트함으로써 '아마데우스'가 진정한 인간의 생각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영혼'을 가진 프로그램을 개발했을 수도 있다는 선언으로 끝을 맺는다.
2.2. 파트 2
오카베는 그날 오전, 지도교수 이자키에게 포럼 뒤풀이에 참석해보지 않겠느냐는 초대를 받았다. 그날 저녁, 정장을 갖춰 입기 위해 라보에 들른 오카베는 레스키넨과 마호가 진행한 흥미로운 세미나에 들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마유리는 그런 오카베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다루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그러다 오카베가 빅토르 콘드리아 대학으로 교환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하자 스즈하의 얼굴이 어두워지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참고 넘긴다.뒤풀이 장소에서 사교 행사에 어색한 마호와 오카베는 서로 마주치게 된다. 오카베는 세미나에서 소란을 피운 것에 대해 사과하자, 마호는 오히려 감사해한다. 그녀 또한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며, 자신의 연구실 후배인 크리스가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였다고 설명한다. 둘의 대화는 그녀가 소속된 연구소의 연구[8]와 크리스로 이어진다. 마호는 크리스가 자신의 이론을 오카베와 그렇게까지 깊게 논의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오카베가 크리스의 친구였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무척 기뻐한다. 크리스가 일본에서 외롭게 죽은 게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호는 크리스가 일본으로 가는 것에 반대했지만, 지도교수인 레스키넨 교수는 다른 의견을 내비쳤다. 크리스의 논문이 「사이언시」에 발표된 이후, 주위의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 모두가 크리스를 연구소 내에서 더 고립되게 만들었고, 이러한 이유로 레스키넨 교수는 잠시 이곳을 떠나는 것이 크리스에게도 좋을 거라며 일본행을 지지했던 것이다.
출국 직전까지도 크리스는 아마데우스에 대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있었다. 예를 들어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능력을 부여한다든가 하는 연구처럼. 이는 의학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을지 모르는 연구였고, 프로그램이 자부심이라는 감정을 가진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연구였다[9]. 이런 일들을 떠올리며 마호는 무의식적으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연회장 밖에서 마호는 눈물 흘린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오카베는 자신 또한 크리스를 잃은 슬픔과 상처를 극복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오카베는 조심스럽게, 오전에 자신이 우연히 크리스의 이름을 들었을 때 레스키넨과 진지하게 크리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묻는다. 그러자 마호는 며칠 전, 크리스의 어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크리스의 집이 불탔다는 것이다. 다행히 크리스의 어머니는 그 시각 집에 없었지만, 이웃 주민이 낯선 사람이 집을 수색하는 것을 본 후 화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또 다른 이상한 일도 있었다고 말한다. 크리스가 사망한 직후, 일본의 경찰과 형사라고 밝힌 사람들이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사건에 대한 미일 공동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마호와 레스키넨은 그들이 크리스의 모든 소지품을 가져가서 그녀의 연구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다는 말에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레스키넨 교수는 일본 측에 확인하기 위해 연락한다. 그러자 일본 측에서는 그러한 공동 수사는 없으며, 일본에서 형사를 보낸 적도 없고, 미국 경찰도 이 사건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답을 받았다. 그러나 그때는 수상한 사람들은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기 때문에 너무 늦은 상황이었다.
마호는 의심을 하고 있다. 일본 경찰에게 크리스가 해외 절도단의 타겟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녀는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일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크리스는 훨씬 더 거대한 조직의 표적이 되어 살해당한 것이라 생각한다. 마호는 크리스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싶다고 말하며, 혹시 오카베가 무언가 알고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
크리스의 죽음과 관련된 기억이 밀려오자 오카베는 크게 흔들린다. 무언가 대답하려 애쓰지만, 자신도 진실을 알고 싶다고 말할 수밖에 없고, 곧 범인이 잡힐 것이라 믿는다고 말한다. 마호는 크리스를 소중히 여기지만, 오카베는 마호에게 타임머신과 미래의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고, 또한 자신이 왜 그 장소에 있었는지를 설명하고자 자신이 크리스를 죽인 사람이라는 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오카베는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
크리스의 죽음을 떠올리며 벼랑 끝까지 몰린 오카베는 점점 심한 공황 발작이 심해진다. 괴로워하는 오카베의 모습을 본 마호는 미안하다며 자신도 너무 감정이 격해졌다며 사과한다. 오카베 또한 유감스럽게도 마음속으로 마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3. 파트 3
마호는 오카베와 함께 앉아 있던 소파에서 일어서다 넘어지고, 오카베가 그녀를 붙잡자 당황한다.뒤풀이 장소로 돌아가는 길에, 마호는 자신과 레스키넨 교수가 다음 연구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당분간 일본에 머물 예정이라고 말한다. 교수가 오카베라면 분명 허락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 마호는 오카베에게 아마데우스를 다시 보여주겠다고 제안하며, 기억을 저장한 또 한 명의 과학자 ― 8개월 전의 마키세 크리스 ― 가 있다고 말한다.
이후, 행사장 주차장에서 오카베가 이자키의 차 뒷좌석에 앉아 있는 마호와 레스키넨을 배웅하며 작별 인사를 건넨다. 그때, 오카베는 내심 불쾌하게도 이자키가 마호와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보라며, 해외의 권위 있는 연구 기관에 강한 인맥을 만들면 오카베의 학문적인 경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러던 순간, 세미나 중에 봤던 안경 쓴 남자가 갑자기 나타난다. 그는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으로 소음기가 달린 총기를 들고 있다. 그는 ‘마태복음 18장’의 구절들을 인용하며 “영혼은 실리콘 안에 존재할 수 없다!”고 외친다.[10]
그는 먼저 오자키를 향해 총을 쏘고, 이자키는 어깨를 스치듯 맞아 피를 흘리며 도망친다. 오카베는 이자키가 떨어뜨린 자동차 키를 집어 들고, 운전을 해본 적이 없음에도 마호와 레스키넨이 타고 있는 차에 올라타 그들을 구하려 한다.
남자는 다시 총을 쏘고, 이번에는 오카베의 머리를 스치며 피를 흘리게 한다. 오카베는 피를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 도망치려 하지만 운전을 제대로 할 줄 몰랐다. 그러자 운전할 수 있는 마호가 앞좌석 팔걸이를 넘어 몸을 기울여 기어봉을 조작한다.
그러나 광기에 사로잡힌 남자가 자신의 차로 뒤쫓아오고, 마침내 충돌 직전까지 접근하자, 오카베는 마호를 안아 자신의 무릎 위로 끌어당겨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려 한다. 하지만 마호는 직접 핸들을 잡고, 위험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그들은 가까스로 추격자를 따돌리고 주차장의 출구까지 도달하지만, 결국 차를 멈출 수밖에 없다. 오카베의 품에 안겨 앉아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마호는 얼굴이 붉어지고, 두 사람은 성희롱이니 뭐니 하며 다시 말다툼을 벌인다.
그러던 중 레스키넨 교수가 다가오는 범인을 보고 외치며 둘을 부른다. 세 사람은 급히 차에서 뛰어내려 간신히 부상을 피하고, 추격자의 차는 그대로 들이받아 폭발한다.
세 사람 모두 무사하고, 구조대가 도착한다. 오카베의 머리 부상을 확인한 마호와 레스키넨은 상처가 깊지 않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그러나 광기 어린 남자는 자신의 불타는 몸을 질질 끌며 차에서 다시 기어나오고, 그들을 “이단자”라 저주하며 또다시 레스키넨을 향해 총을 쏜다.
라디오 회관 건물의 옥상에서는, 다루가 타임머신을 살펴보며 좌절하고 있다. 거기에 페이리스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다루에게 간식을 주려 하지만, 스즈하가 둘을 뒤따라왔으며,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스즈하는 이미 다루에게 세계선 수속이 현재 시대에서는 타임머신을 만들 수 없도록 막고 있으며, 만들려고 하면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또한, 스즈하는 2036년에서 온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루가 젊었을 때부터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 습관을 들이게 하려 애쓰고 있었지만, 다루의 습관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다.
페이리스는 스즈하가 좋아하는 케이크로 그녀의 기분을 풀어보려 노력하고, 이를 거의 성공하지만, 스즈하는 누군가가 계단에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스즈하는 긴 머리의 날렵한 실루엣을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상대는 고도로 훈련된 인물로, 스즈하의 움직임과 사격 경로를 읽으며 계단을 통해 성공적으로 도망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진다.
페이리스와 다루는 스즈하와 함께 밖에서 다시 만난다. 스즈하는 타임머신이 발각된 것이 아닐지 걱정하지만, 다루와 페이리스는 라보멤이 아니라면 자신들의 대화를 이해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스즈하는 괴로운 표정으로, 라보멤은 아니지만 타임머신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명 있다고 말하며 어두운 얼굴로 밤하늘을 바라본다.
3. 발매 현황
- 해당 라이트 노벨은 2012년 11월 9일 5pb./GigasDrop에서 처음 출판되었으며, 저자는 《비익연리의 달링》의 시나리오 작가인 타키모토 마사시이다. 표지는 huke가 담당하고, 본문 삽화는 이케다 야스히로가 그렸다.[11]
- 2013년 9월 26일, 3부작 박스세트로 재출간되었다.
4. 특징
- 2010년 여름에 마키세 크리스를 구하는 데 실패한 지 몇 달 후, 오카베 린타로는 크리스의 미국 대학 선배인 히야죠 마호를 만나게 된다. 마호는 크리스와 함께 인공지능 '아마데우스'를 연구했던 인물이다.
5. 등장인물
- 조직 및 장소
- 빅토르 콘드리아 대학
- 라디오 회관
- 아키하바라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6.1.1. 사영곡면의 에피택시
| 사영곡면의 에피택시 射影曲面のエピキタシー Epitaxy of the Projected Curved Surface | |
| |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출판일 | 2012년 11월 9일 |
| 출판사 | MAGES. |
| 재생 길이 | 39분 09초 |
| 이전 작품 | 해당 없음 |
| 다음 작품 | 인공계기의 판데미아 |
| 시한윤전의 아르페지오 | |
| 보는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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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영곡면의 에피택시#|]] 부분을6.1.2. EXTRACT SCENES
|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 EXTRACT SCENES 閉時曲線のエピグラフ EXTRACT SCENES Epigraph of the Closed Curve EXTRACT SCENES | |
| |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발매일 | 2014년 12월 28일 |
| 발매처 | 5pb. |
| 재생 길이 | 33분 52초 |
2014년 12월 28일, 겨울 코미케87에서 5pb.는 라이트 노벨의 일부 장면을 담은 드라마 CD를 공개하였다.[12]
6.1.2.1. 보는 곳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번역본 | |
6.2. 코믹스
||<-3><tablealign=center><tablewidth=800><table bordercolor=#000000,#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000000><rowbgcolor=#000000> 폐시곡선의 에피그래프 코믹스 ||
| |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원작 | 타키모토 마사시 | |
| 작화 | 요시다 타다스 | |
| 캐릭터 디자인 | huke | |
| 연재지 | 패미통 코믹 클리어 | |
| 출판사 | KADOKAWA | |
| 출판일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1권 | |
| 2권 | ||
| 라이선스 | 해당 없음 | |
| 단행본 권수 | 2권 | |
| 이전 작품 | 해당 없음 | |
| 다음 작품 | 영겁회귀의 판도라 (만화) | |
| 보는 곳 | ||
만화판은 요시다 타다스가 작화를 맡았다.
2013년 2월부터 12월까지 무료 웹 코믹 잡지인 패미통 코믹 클리어에서 연재되었으며, KADOKAWA / Enterbrain BC를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전 2권으로 간행되었다.
7. 관련 문서
- Steins;Gate
- Steins;Gate/애니메이션
- Steins;Gate(애니메이션)
- Steins;Gate 0
- Steins;Gate 0/애니메이션
- Steins;Gate/미디어 믹스
- Steins;Gate/세계선
- Steins;Gate/오퍼레이션
- Steins;Gate/용어
- Steins;Gate/연표
- Steins;Gate/애니메이션/연표
[1] 射影曲面のエピキタシー / Epitaxy of the Projected Curved Surface[2] 만화판 줄거리를 바탕으로 작성[3] 다루가 그녀를 만났을 때, 그는 미래의 타임머신에 대한 데자뷰를 떠올렸다.[4] 이 세미나는 러시아가 공개했다는 나카바치의 주장을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5] 아키하바라 테크노 포럼. 크리스가 7월에 타임 트래블 이론에 대해 연설한 바로 그 포럼.[6] Sciency에 게재된, 기억의 신경 신호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고 다시 되돌리는 내용의 논문.[7] 지난 여름 타임 트래블 이론에 대한 크리스의 세미나 중에도 한 번 그렇게 했던 것처럼, 그리고 이번에는 진정한 분노에서 나온 행동이었다.[8] 디지털 데이터를 다시 신경 자극으로 변환해 뇌에 전송하는 다음 단계의 연구[9] 자기 자신과의 대화는 자신의 이루지 못한 소망을 무의식적으로 표출하는 신호라는 이론에 따라.[10]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Matthew+18&version=KJV[11] https://ja.wikipedia.org/wiki/STEINS;GATE?wprov=sfti1[12] http://5pb.jp/event/cm87/[13] E북과 동시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