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ewgrounds 원본 플래시는 여기서.유튜브 채널
소닉 패러독스 팀 웹: http://sonicparadox.webege.com/
Sonic Paradox팀이 Newgrounds와 유튜브에 연재(?)중인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게임과 만화의 캐릭터들을 이용한 토막개그 모음 플래시 영상 시리즈이다. 유튜브나 Newgrounds 할 것 없이 가장 유명하고 잘 나가는 소닉 패러디물 시리즈이며, 중간 중간의 짧고 굵은 개그와 넘치는 병맛이 특징이다.
2016년 3월부터 Sonic Paradox 팀의 Youtube 채널이 다시 활성화 되었음을 알리는 공지와 함께[1]
2016년 5월 22일 현재 모든 시리즈(Metropolis Meyhem 제외)가 리메이크를 마쳤고, Robotnik Shorts의 전례로 미루어 보아 새로운 시리즈인 SEGA Shorts를 준비중인듯 하며 최근에는 새로운 시리즈인 Sonic Seconds를 연재하고있다.
그러다 2024년 6월 24일에 'Sonic Shorts: Volume 9'가 무려 11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끝에 나오게 된다!
2. 본편
유튜브에 sonic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시리즈.한 사람이 만든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든 것이기 때문에 한 영상이라도 파트마다 그림체가 다 다르다. 영상의 오른쪽 상단이 바로 제작자의 닉네임.[2]
당연히 팬들이 만든 영상물이지만, 더빙 퀄리티는 상당하다. 각 캐릭터 별로 더빙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고[3][4]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실력이 상당하다. 특히 에그맨은 게임과 정말 똑같다. [5]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싶지만, 유튜브에 있는 영상 1편당 조회수가 최소 천만명은 되는 것[6]으로 미루어 보아 소닉이 인기가 많은 유럽, 미국등 해외에서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시리즈.
주로 소닉 게임 자체를 가지고 하는 개그들이 주류이지만 짧은 영상이 여러개가 모여있는 구조의 영상이기 때문에 정말 별의 별 개그가 다 등장하는데 예를들면 슬랩스틱, 유치개그는 기본, 게이드립, 안구테러[7], 섹드립개그 등 정말 다양한 개그들을 맛볼 수 있다.
일부 장면에서는 마우스를 클릭해서 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들이 있다.
소닉과 빠질수가 없는 관계인 마리오는 3번 나왔다. 한번은 바로 이스터에그에서 나왔다.[8]
소닉과 관련된 회사들도 등장한다. 예로는 북미에 소닉X를 배급했던 과거에 존재했던 회사 4Kids도 등장한다. 그런데 가끔 본사가 붕괴된다.(...) [9]
단점이라면 사람마다 불쾌하게 느껴질 작화와 개그, 진입장벽이다.
3. 그 외의 것들
본편의 인기가 상당하다보니 본편외에 다른 영상물 시리즈도 나왔다.대표적으로 너클즈를 주인공으로 Sonic Shorts를 만들어버린 Knuckles Briefs, 벡터를 주인공으로 한 Vector's Knickers, 소닉 히어로즈의 스테이지 음악을 리메이크,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대사를 녹음하여 뮤지컬스럽게 만들어놓은 Seaside Denied와 Metropolis Meyhem이 있다.[10] 또한 섀도우를 주인공으로 한 나이트 오브 워호그 [11] 나 소닉 X의 대사를 바꿔서 개그물로 만든 소닉F시리즈가 있고[12] 2010년 만우절을 기념하여 'Sonic Shits'(...)라는 괴작이 나오기도 했다[13] 패러독스 팀 멤머들 개인이 가끔 본편에 없는 몇몇 플래시 영상을 뉴그라운즈나 디비언트아트에 올리기도 한다. 영어가 되는 사람이면 한번씩 보자. 재밌다.
최근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대사를 바꾼 Camaraderie is Supernatural을 새로 연재하는 중. 비정기 연재물이다. 여기서도 간간히 소닉 패러디가 나온다.
SFM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14]
4. 관련 문서
[1] 8번째 시리즈와 Metropolis Mayhem을 업로드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계정 자체가 털렸었다고 한다..[2] 이례적으로 TheWax70이 전부 영상을 맡은 시리즈도 존재한다.[3] 가끔식 목소리가 바뀔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같은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소닉과 에그맨은 전담 수준. 흥미로운 것은 소닉과 에그맨의 성우가 서로 바뀌기도 한다. 그런데 눈치 못 챌 정도.[4] 이 더빙하는 사람들도 그림을 그려 shorts 에 추가시키기도 한다.[5] 애초에 TheWax (shorts 리더격 아티스트) 가 플래시를 모집할 때 "부탁하시면 목소리 녹음할게요" 라고 하였다.[6] 8번째 시리즈는 무려 3000만명(!)을 넘었다![7] 주로 에그맨이 희생양이 된다. NICE WATCH, NERDS I KNOW YOU LIKE IT. 이 있는데, 본편의 8번째 시리즈에서 닥터 에그맨이 세미 누드(.....)상태로 춤을 출 때에 나오는 글이다.[8] Sonic Shorts volume 4중 테일즈 돌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테일즈 돌을 클릭하면 이스터에그를 볼수있는데 그러나 이스터에그의 내용이 상당히 공포영화 분위기로 나온다. 내용은 수술을 끝난 닥터 마리오가[15] 소닉한테 사탕을 주고 이때 잠시 3초 동안 세가로고와 닌텐도로고가 치지직거리면서 나온다!!! 그러다 다시 테일즈 돌이 나오는 장면으로 되돌아간다.[9] 대표적인 예시로 5편에서 소닉 X를 보다가 빡친 줄리안 로보트닉이 차원 이동까지 시켜서 날려보낸 미사일에 붕괴된적이 있다. 이는 6편 초반에 너클즈의 언급으로 재등장.[10] 각각 시사이드 힐과 오션 팰리스, 그랜드 메트로폴리스와 파워 플랜트의 배경음악을 합쳐놓은것도 특징이다.[11] 시리즈가 아니라, EvilDoc 이라고 불리는 다른 팀과 같이 콜랩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특집편. 사실 이 EvilDoc 은 이 전에 섀도 더 헤지호그 게임을 베이스로 한 패러디 영상을 만든 적이 있다. 그리고 이 나이트 오브 워호그에서 나오는 둠이 저 패러디 영상의 둠을 기초로 하고 있다.[12] 여기서 F는 Fun을 뜻한다. 참고로 비정기 연재물.[13] 거의 발로 만들었으며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봐도 상관없다. 봐봤자 눈만 썩을 뿐이다.[14] 팬매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