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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Cryo Ranger Commander Z.E.D. Scarecrow Flame Trooper Relic
| 저격수 | |
| | |
| 획득 조건 | 15 레벨이 되어 |
| 설치 비용 | |
| 능력치 | |
| 기본 데미지 | 8 |
| 데미지 유형 | 범위 |
| 기본 사거리 | 18 |
| 기본 공속 | 2.75 |
| 스텔스 감지 | 2-0+ |
[clearfix]
1. 개요
Tower Defense X의 타워.상단 루트는 대미지와 관통력에 특화된 전형적인 한방 저격수 느낌이고, 하단 루트는 긴 사거리와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스텔스 감지 스킬로 팀원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지정사수의 느낌이다.[1]
2. 스탯 변화
| 레벨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 1-0 | Advanced Training | | 재장전 시간 -0.75, 사거리 +4 |
| 2-0 | Enhanced Sight | | 사거리 +6, 스텔스 감지 |
| 3-0 | Intervention | | 대미지 +21, 재장전 시간 -0.2, 관통력 +1 |
| 4-0 | AP Bullets | | 데미지 +35, 총알 저항(방탄) 무시, 재장전 시간 +0.3, 사거리 +3 |
| 5-0 | Pathfinder[2] | | 데미지 +130, 재장전 시간 +0.6, 사거리 +3, 관통력 +1 |
| 레벨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 0-1 | High Velocity | | 대미지 +4 |
| 0-2 | 160 GR Bullet | | 대미지 +12 |
| 0-3 | Marksman | | 대미지 +5, 재장전 시간 -1, 사거리 +5 |
| 0-4 | Laser Eye | | 대미지 +18, 사거리 +10, 조명탄[스킬] |
| 0-5 | Laser Barrett[4] | | 대미지 +63, 재장전 시간 +0.25, 사거리 +22, 관통력 +1 |
3. 장점
- 긴 사거리
낮은 레벨에서부터 다른 타워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거치고 상위 레벨에 도달하게 된다면 사거리는 그야말로 맵을 다 뒤덮는 정도가 된다. 사거리를 늘려 줄 EDJ가 있으면 거기서 더 늘어나며 굳이 본대 근처에 스나이퍼 무리를 지을 필요 없이 멀리에 있는 절벽 위에 스나이퍼를 깔아줘도 안정적인 지원샷을 쏘아준다. 본대에다 깔아도 상관은 없지만 벽에 막히는건 얄짤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벽에 구애받지 않는 절벽 위에 깔아줘도 사거리가 닿는다. 덕분에 초반부터도 다른 타워들은 꿈도 못 꾸는 포지션에서 초방을 해줄 수 있다.
- 빠른 스텔스 감지
2-0을 올려 곧바로 스텔스 감지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찍는데에 고작 700 밖에 들지 않으므로 값싸게 스텔스에 대응 할 수 있으며, 3번째 업그레이드에서 올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루트에서나 스텔스 감지를 얻을 수 있다. 레일거너, 오퍼레이터, 저거너트, 존 같이 한 루트에만 스텔스 감지가 있거나 패트롤 보트, 같이 어느 루트에서도 스텔스 감지를 얻지 못해 치명적인 걸림돌이 된다는 것과 대비 된다. - 준수한 초방 효율
낮은 DPS와는 다르게 실제 초방 효율이 좋다.0-0기준 easy/elite 모드의 초반 좀비 2종을, 0-1은 intermediate/expert모드의 초반 좀비 2종을 원콤낼수 있으며 사거리가 길기에 안정적이다. 또한 빠른 히든감지와 위 루트의 총알 면역 무시,관통력이 존재해 expert 난이도에서 솔플시 자주 애용된다.
3.1. E 루트
- 강력한 발당 대미지
만렙 기준으로 발당 210 대미지를 입힌다. 물론 210 대미지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엄청나게 큰 대미지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E 루트까지의 사용 비용이 고작 25775원으로 양산이 가능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210대미지를 긴 사거리로 떼거리로 입히는 광경을 표출 할 수 있다.
- 관통력
적을 관통하여 일렬에 놓인 적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다. 이 특징은 스나이퍼 폭딜의 원천인데, 만렙 시 관통력이 2로 3명에 적에게 각각 194 대미지를 입히게 된다. 이 한방의 위력은 약 600의 대미지까지 차고 올라오는 잠재력을 지녔다. 스나이퍼보다 효율이 좋다고 알려진 레이저 거너의 E 루트가 관통력을 위해 스나이퍼는 물론이고 같은 레이저 거너의 R 루트보다 1/3이나 돈을 더 잡아먹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는 점 또한 스나이퍼의 의의점 중 하나이다. 앞서 말했듯, 스나이퍼의 E 루트는 양산 가능한 수준의 가격이며, R 루트와의 가격차도 거의 없다.
- 방탄 무시
적잖은 장점. 대물 저격총인 만큼 방탄을 무시한다. 트루퍼는 폭발 공격이라 방탄 특성에 구애 받지 않지만, 폭발 저항 무시가 없어서 약점이 없는건 아니다. 허나 스나이퍼는 총알 공격이라 폭발 저항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방탄 무시라서 방탄 특징에도 온전히 대미지를 넣기 때문에 딱히 약점이 없다.
3.2. R 루트
- 최상위권의 사거리
애초의 기본적인 사거리조차 다른 타워들보다 월등히 높지만 R 루트를 가게 된다면 아예 65라는 미쳐버리는 수준으로 높아진다. E 루트의 사거리는 34으로 역시 짧지 않지만 R 루트의 고작 절반인 정도라는 것을 따지자면 R 루트는 정말 작정하고 사거리를 높힌 정도다.
- 빠른 스텔스 감지 제공
0-5 레이저 거너, 0-5 워쉽과 함께 타워들에게 스텔스 감지를 제공해주는 타워 중 하나이다.[5] 다만 만렙이 되어서야 스텔스 감지 스킬이 생기고 만렙까지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만만치 않은 레이저 거너, 워쉽과는 다르게 스텔스 감지가 0-4부터 생기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스킬 유지 시간이 8초로 짧고 조명탄을 쏘는 모션으로 인해 스킬 발동까지 약간의 텀이 있는 단점도 있지만, 사거리가 상당히 넓으며[6] 쿨타임도 15초이기 때문에 스텔스 해제 스킬을 가진 타워들 중 제일 간편하게 스텔스 해제 스킬을 쓸 수 있다. 하지만 2.0 업데이트 이후 정찰기가 일정 시간동안 체공하면서 맵 전체의 스텔스 적들을 밝히는 파워 어빌리티 Recon Drone의 출시로 또 관짝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 준수한 공격 속도
공격 속도가 꽤나 빨라진다. 1.25초로 이전보다 눈에 띄게 빨라지며, 공격력도 110라서 가격 대비 단일 DPS 효율은 E 루트보다 더 훌륭하다. 이 덕분에 관통력 없이도 물량에 나름 대응 가능해진다는 점도 있다.
4. 단점
- 낮은 경쟁력
일단 강한 공격력을 지닌 대신 무거운 공격 속도를 지닌 타워가 그렇듯 DPS 효율이 좋지 못하다. 그 부류에 속한 스나이퍼는 다른 딜러 타워들과 비교 했을때 가격당 효율이 너무나도 낮은 허점이 있다.[7] 물론 관통력을 지닌 E 루트와 스텔스 감지를 제공하는 R 루트는 채용가치가 있지만 똑같이 레벨 제한에 분류 되어 있는 한 타워가 관통력, 스텔스 감지 제공[8] 전부 대체 가능한 수준이고, 그것도 모잘라 이쪽은 DPS 효율도 매우 훌륭한 수준이라 나설곳이 없다. 또한 첫 출시 이후, 현재는 스나이퍼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레일거너가 스나이퍼와 상당히 비교된다는 점도 있다.[9]
물론 유저들의 인식과는 달리 긴 사거리와 양산 가능한 값싼 비용은 다른 타워를 사용하는것 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다만, 언제든지 쓸만하다 보단 스나이퍼가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고, 유저들의 인식도 스나이퍼의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아 메이저한 픽이 되기 어렵다는 얘기.
얼마나 인식이 처참한 지, 커뮤니티 투표에서 가장 최악인 타워 1위를 압도적으로 받았다. 조만간 리메이크를 기대해 봐야 할듯.
4.1. E 루트
- 느린 공격 속도
한방 만에 강력한 대미지를 넣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2.7초 라는 공속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느리다. 그렇다고 단일 DPS 효율이 좋지 않으므로 EDJ를 기용해서 공격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것이 추천 된다.
4.2. R 루트
- 좋지 않은 대미지 효율
E 루트는 관통력으로 대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지만, R 루트는 단지 E 루트보다 조금 더 효율이 좋을 뿐이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효율이 꽝인 스나이퍼 계열에 속한 이쪽도 효율이 그닥 좋은건 아니다. E 루트의 관통력에 비해 대미지 보정을 전혀 받지 못하므로 긴 사거리 혹은 스텔스 감지를 위한게 아니라면 선호되지 않는다.
5. 운용팁
6. 업데이트별 변화
첫 출시 후 1.1 패치에서 대부분의 업그레이드들의 가격이 내려가는 상향을 받았다. 그 후 1.2 패치에서 5-2 스나이퍼의 데미지가 5 하향 조정받았다.이후 1.3 패치에서 기본 설치 가격이 425 → 525로 증가하고 1-0 업그레이드와 3-0 업그레이드의 가격이 상향 조정되면서 초반 운영에 더 큰 돈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는 Expert 난이도를 이 타워와 Mine Layer만을 이용해 솔플로 깬 사람이 나오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월 21일 패치로 R루트 스나이퍼의 조명탄 스킬이 만렙이 아닌 0-4에서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고, 조명탄의 쿨타임이 30 → 15초로 줄고 조명탄의 영향 범위가 35 → 40스터드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하단 루트에 스텔스 패시브[10]가 적용되었고 성능이 좋아졌다.
NIGHT 3 업데이트로 체력이 너프를 먹었다.
7. 스킨
- Tower Battles
Tower Battles의 Sniper를 가져온 스킨. - Valentine's
2024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스킨. - Neko
- Digital Desert Camo
- Digital Urban Camo
- Toxic
- Forest Camo
- Pink
- Black
- Woodlands Camo
- White
- Brown
- Cyan
- Beige
- Red
- Light Blue
- Orange
- Deep Blue
- Light Pink
- Green
- Forest Green
- Yellow
- Purple
8. 기타
- Tower Blitz의 Sniper이랑 굉장히 비슷하다.
- 예전에는 익스퍼트 클리어에도 쓰고 좋았지만, 계속 업데이트를 하며 더 좋은 타워들이 많이 생겨서 지금은 평가가 않좋아졌다. 오죽하면 돈 낭비라고 불릴정도다.
모든 타워 티어리스트 영상에서 최하위이다.
[1] 그래서 그런지 이 루트의 스나이퍼가 드는 저격소총들은 죄다 반자동 계통이다.[2] 이 때 장비하는 총이 20mm 저격포로 유명한 NTW-20이다. 25kg이 넘어가는 무게 때문인지 저격총임에도 불구하고 스코프 조준을 안하고 미니건처럼 운반 손잡이를 잡고 사격한다. 대물 저격총을 쓰는 데도 아래 루트보다 사거리가 짧은 이유[스킬] 스킬 범위 내의 적들에게 스텔스 상태를 8초 동안 해제시킨다.[4] 신기하게도 스코프 앞에 무슨 장치가 붙어 있고 형태는 초기형 바렛 M82와 흡사하다.[5] 정확히는 스텔스 감지가 없는 다른 타워들에게 스텔스 능력을 부여하는 게 아니라 스텔스 상태의 적들의 스텔스 상태를 일시적으로 해제하는 것이다.[6] 그게 어느정도냐면 Simple 맵인 ANCIENT SKY ISLAND의 전체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이다.[7] 딜링 위주인 E 루트의 1 DPS당 가격은 323. 레이저 거너의 R 루트는 166으로 스나이퍼의 E 루트보다 단일 공격 한정으로 2배나 효율이 좋으며, 저거너트의 R 루트는 122으로 상당히 좋은 효율을 지니고 있다. 물론 스나이퍼의 E 루트는 관통력이 있다는 것을 따지지 않았을 경우다. 관통력을 온전히 이용한다는 가정하에는 둘을 뛰어 넘는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사거리가 길어서 온전히 좀비가 스나이퍼의 사거리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가정하에 받을 총합 대미지는 무시하지 못한다.[8] 그러나 2024년 1월 21일 패치 이후 스텔스 감지 스킬의 효율성은 R루트 스나이퍼가 더 나아졌다.[9] 다만 레일거너는 후반에 사용하는 보스 특화 타워고, 스나이퍼는 주로 초중반에 사거리를 이용한 포킹 딜러 타워에 후반엔 지원 사격 정도의 서브 딜러에 위치하는 타워라 두 타워가 비슷하긴 해도 역할이나 사용처 자체는 다르다.[10] 적의 공격에 타겟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