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M
| 쿠로사키 슌 덱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관련 카드군 | |||
| RR · RUM ·엑시즈 | ||||
| 서브 에이스 | 에이스 | |||
| ARC-V RR-데블 이글 RR-포스 스트릭스 | ARC-V RR-라이즈 팔콘 코믹스 RR-블레이드 버너 팔콘 | |||
| 에이스 진화체 | 최종 몬스터 | |||
| ARC-V RR-브레이즈 팔콘 RR-에트랑제 팔콘 RR-레볼루션 팔콘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 OCG RR-레볼루션 팔콘-에어레이드 RR-아스날 팔콘 | ARC-V RR-얼티미트 팔콘 RR-파이널 포트리스 팔콘 OCG RR-라이징 리벨리온 팔콘 | |||
| RR-라이징 리벨리온 팔콘 |
| |
| 칠흑의 어둠으로부터 나타난 매여. 천양무궁의 날개를 펼쳐, 지금 다시 반역하라! 漆黒の闇より出でし隼よ。天壌無窮の翼翻し、今再び反逆せよ！ 라이즈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초월하라! 랭크 13! ライズランクアップ・エクシーズ・チェンジ！ 超越せよ！ ランク13！ 「RR-라이징 리벨리온 팔콘」! 「RR-ライジング・リベリオン・ファルコン」！ -유희왕 OCG 타임즈 中 쿠로사키 슌-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엑시즈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RR<rp>(</rp><rt>레이드 랩터즈</rt><rp>)</rp></ruby>-라이징 리벨리온 팔콘,
일어판 명칭=<ruby>RR<rp>(</rp><rt>レイド・ラプターズ</rt><rp>)</rp></ruby>-ライジング・リベリオン・ファルコン,
영어판 명칭=Raidraptor - Rising Rebellion Falcon,
레벨=13, 속성=어둠,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4000, 수비력=3500,
소재=비행야수족 레벨 13 몬스터 × 5,
효과1=①: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가 "RR(레이드 랩터즈)" 엑시즈 몬스터를 3종류 이상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3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RR(레이드 랩터즈)"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그 몬스터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추가된 RR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로, NO13 에테릭 아멘과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랭크 13의 엑시즈 몬스터이자. 유희왕 OCG 역사상 2번째로 등장한 공식 듀얼에서 사용할 수 있는[1] 랭크 13 엑시즈 몬스터로, 최초의 OCG 오리지널 랭크 13 몬스터이기도 하다. 또한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가 한글판에선 미발매 상태에서 팬텀 나이트메어가 선행 발매되면서 한국어판 OCG 최초의 랭크 13 엑시즈 몬스터 타이틀을 가져갔다.
소재가 누메로니아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레벨 13의 비행야수족 5장을 요구하는지라 정석적인 필드에 몬스터 모아서 탑쌓기 식의 정규 엑시즈 소환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데다, 그렇게 해서 소환했다 해도 ①의 효과로는 필드 파괴만 가능하고 번 데미지 효과를 줄 수는 없다. 애초에 랭크 업으로 소환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는 카드이기 때문.
그렇지만 소환 난이도를 감안하여 공격력이 No.77 더 세븐 신즈와 같은 4000으로 올라가서 뚫기 매우 힘든 데다, 얼티미트 팔콘의 효과 완전 내성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효과로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랭크 10이 필요한 게 아닌 이상 긁어 부스럼으로 소환할 몬스터로는 얼티미트 팔콘의 상위호환인 셈.
①의 효과는 엑시즈 소환되면 노코스트로 번개 + 해깃을 발사하고, RR 엑시즈 몬스터 3종류를 소재로 가지고 있으면 추가로 파괴한 몬스터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번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효과. 상대 필드를 소멸시키고 라이프까지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이로운 파괴력의 효과인데, 하술할 완전 내성 효과로 인해 퍼미션이나 무효화 효과로 막을 수조차 없다. 보통 소환 시에는 레이드 랩터즈 포스를 활용하게 될 테고, 그게 아니더라도 랭크 업이 컨셉인 RR 특성상 대부분 엑시즈 한 장 쯤은 소재로 있을 테니, 대부분의 상황에서 발동 가능한 게 장점.
②의 효과는 얼티미트 팔콘과 동일한 효과 완전 내성. ①의 강력한 효과가 무한포영에 얻어맞고 아깝게 낭비되는 참상을 방지해 준다.
③의 효과는 묘지의 RR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복제하는 것. 복사하더라도 소환시에 발동하는 새털라이트 캐논의 체인 불가 해깃은 사용할 수 없지만, 그 외의 효과 복사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엑시즈 소재 3개라는 무거운 코스트가 발목을 잡는데, 효과를 복사할 가치가 있는 대부분의 RR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추가로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이드 랩터즈 포스를 사용해 소환할 때 엑시즈 소재가 충분하도록 엑시즈 소환하는 것이 좋다. ①의 효과로 처리하지 못한 고타점 내성 몬스터를 라이즈 팔콘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전체 공격하여 돌파하거나,[2] 필드는 비웠는데 공격력이 모자랄 때 아스날 팔콘의 연속 공격 효과를 복사해서 킬각을 잡거나, 상대가 파괴 내성 몬스터들로 벽을 단단히 세웠다면 레볼루션 팔콘으로 공수를 깎으며 전체 공격으로 돌파할 수도 있다.
상대 턴 전체 파괴가 가능한 강고한 내성을 가진 몬스터라는 점에서 패왕룡 즈아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즈아크와는 다르게 이 효과를 막을 방법은 스킬 드레인을 미리 깔아 두는 정도밖에 없고, 천룡혼과 다르게 레드 리부트에도 당하지 않으며, 후공돌파에도 사용할 수 있는 등 빌드 완성 후의 안정성은 이쪽이 위다.
일단 리벨리온 카드군에 소속되어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의 펜듈럼 효과로도 소환이 가능하긴 한데, 해당 카드는 1턴에 1번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엑시즈 소환 후 스스로 자괴하여 펜듈럼 존에 놓은 턴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해서 나온 리벨리온 팔콘의 소재는 1개 또는 2개라 이 카드의 ③의 효과를 쓸 수 없으므로 상대 필드 클린 후엔 완전 효과 내성만 있는 바닐라가 될 뿐이니 주의. 게다가 패왕흑룡 오버로드를 쓰는 덱은 십중팔구 팬텀 나이츠[3]나 오드아이즈 혹은 패왕마술사일 가능성이 높은데, 해당 덱들은 엑스트라 덱에 공백을 내기가 빠듯해서 RR 엑시즈 몬스터들까지 채용하기엔 애매하다. 그래도 완전내성 4000의 벽에 상대 필드를 전부 밀어버릴 수단을 준비할 수 있다는 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유일한 약점은 전투 파괴와 효과 내성의 천적 파괴수. 물론 소환 시 필드를 쓸어버리고 본인의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최상급 수치라 쉽게 파괴하긴 어렵겠지만, 파괴내성이 있는 에이스 몬스터들이 효과를 견뎌내고 이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소재로 소환된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 대표적이고, 브레이브 스트릭스의 효과를 복사해도 낼 수 있는 공격력은 최대 5300이므로 링크 3을 먹고 나온 액세스코드 토커 상대로는 동귀어진당할 수도 있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 등 공격력 뻥튀기가 쉬운 몬스터들 역시 가능하다.[4] 마왕룡 베에르제는 전투와 효과 파괴에 대하여 모두 내성을 가진 데다 대미지를 받았을 때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역시 어려운 상대다.
심지어 갤럭시아이즈에서 각잡고 전개 뽑으면 공격력이 12800까지 폭등해버린 CNo.62 네오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에게 털려 4000이라는 공격력이 무색하게 원턴킬이 날 수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턴을 받아낸 상대가 깡공이 높은 몬스터를 소환해거나, 파괴수를 손에 쥐고만 있어도 맥없이 뚫려버리니 기왕이면 소환한 턴에 끝을 보거나 미리 대책을 마련하자.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는 2024년 8월 8일 셀렉션 팩 윙스 오브 가디언을 통해 출시됐으며, 동시에 소환 연출도 추가되었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햐쿠멘 소타가 카가미 타케오와의 듀얼에서 쿠로사키 슌의 코스프레를 하고서 사용. 레이드 랩터즈 포스로 필드의 브레이브 스트릭스에 묘지의 레이더즈 나이트 + 포스 스트릭스를 더해 랭크 13을 만든 후, 소환하자마자 ①의 효과를 발동해 카가미의 필드에 있던 세트 성방 + 타이란트 버스트 드래곤과 거울의 힘 드래곤을 모조리 파괴한 후 효과 데미지로 카가미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어 승리했다.
2.1. 모티브/컨셉
| |
| 전신 일러스트 |
전체적인 외형은 RR-팔콘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기초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라이즈 팔콘이 베이스가 된 모양새. 명칭 역시 '라이즈' → '라이징'인 점에서 라이즈 팔콘과의 연관성이 두드러진다. 다만 최종 진화형인 만큼 그 크기는 라이즈 팔콘은 물론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과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게 묘사되어 있으며, 그 거대한 실루엣이나 자줏빛 번개를 방출하는 모습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소환 영창에서는 '다시 반역하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를 보면 본편 최종화에서 평온을 되찾은 슌(반역의 끝)이, 그 이후 성장을 통해 얻어 다시 한 번 벌어진 듀얼에서 사용하는 몬스터임을 시사하고 있다.[6] 또한 영창의 '천양무궁(天壌無窮)'이라는 단어는 '하늘과 땅처럼 끝이 없다'는 뜻으로 누메로니아의 진화 전인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소환 영창에도 나온 적이 있다. 엑시즈 차원이 ZEXAL을 오마쥬한 차원이었으니 일종의 팬 서비스 차원에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 나온 ①의 번개 + 해깃 효과명은 "라이트닝 레볼루션 버스트". 날개의 뼈대에 달린 포문을 전개하고 레이저를 일제히 발사해 상대 필드를 초토화시킨다.
3. 수록 팩 일람
| 수록 시리즈 |
| 2023-10-28 | [[일본|]][[틀:국기|]][[틀:국기|]] PHNI-JP045 | ファントム・ナイトメア [ PHANTOM NIGHTMARE ] |
| 2023-12-0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PHNI-KR045 | 팬텀 나이트메어 |
| 2024-02-09 | [[미국|]][[틀:국기|]][[틀:국기|]] PHNI-EN045 | PHANTOM NIGHTMARE |
[1] 에테릭 아멘은 OCG화되지 않았다.[2] 라이즈 팔콘의 효과를 얻은 리벨리온 팔콘은 해당 턴 특수 소환된 몬스터들만 1번씩 공격할 수 있고, 엔드 페이즈에 라이즈 팔콘의 효과가 사라지면 공격력도 원래대로 돌아온다.[3] 이쪽의 경우 후공에 패 1장만으로 소환이 가능한데, 더스티로브나 사일런트부츠를 소환해 그 위에 로기어스텔라 티 폰을 겹쳐 소환, 티 폰의 효과를 발동해 소재를 제거하고, 제거된 로브/부츠의 효과로 덱에서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나 팬텀 포스를 서치해 다음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낼 수 있다. 이 세팅은 러스티 바르디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4] 카드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스카레드 노바의 공격 봉쇄 효과와 스카레드 슈퍼노바의 제외 효과는 받지 않겠지만, 두 카드는 자신 묘지의 튜너의 수 × 500만큼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서 전투로 쉽게 때려잡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파괴 내성까지 갖췄기 때문에 유의할 것. 그러므로 이 카드가 그 둘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라이즈 팔콘의 효과를 복사해 공격력을 올려 전투로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슈퍼노바와 스카레드 노바가 소환된 시점이라면 공격력 5000~5500은 가볍게 뛰어넘은 경우가 대부분이니 전투로 때려잡기도 쉽지 않다.[5] 랭크 업 매직이 희귀하고 특별하게 취급되었던 ZEXAL에서조차 랭크 업 매직을 슌처럼 숨 쉬듯이 사용하진 않았다. 오히려 ZEXAL 출신의 RUM은 소환할 수 있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대부분 등장 RUM은 범용 카드 취급 받으면서 여러 캐릭터가 같은 RUM을 사용하기 때문에 랭크 업에만 특화된 덱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토피아 덱은 주인공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은 RUM을 획득할 수 있어서 그런거고, 원래부터 RUM을 주력으로 쓰는 덱이 아니다.[6] ARC-V 세계관이 다시 전장이 되었을 거라는 이야기는 아니며, OCG 오리지널에서 본편의 결말 이후 상황이 크게 뒤바뀌었음을 암시하는 경우는 없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다시 반역하라'는 결말 이후 벌어진 듀얼에서 자신이 재기했다는 의미로서 사용한 것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표현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