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온라인 넥스트 Rising Force Online NEX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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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넷마블 엔투 |
유통 |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iOS | PC |
장르 | MMORPG, 스페이스 오페라, 거대로봇, 리니지라이크 |
출시 | 2025년 3월 20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
관련 사이트 | 홈페이지 유튜브 |
1. 개요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2023년 9월에 서비스 종료한 PC 게임 RF온라인의 IP를 계승한 2025년의 리니지라이크 모바일 MMORPG 게임.넷마블이 2020년에 RF온라인 IP 권한을 사들이고 재해석하여 모바일xPC 크로스 플레이[1] 게임으로 출시한다.#
2. 출시 전 정보
2023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 되어 시연 되었는데 좋은 반응은 아니었다. 당시 시연된 버전에선 스토리 모드와 종족 간 차이의 디테일 또한 강화된 모습이였다. 종족으론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3종족이 있으며 이들 간의 전쟁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캐릭터에게 바이오 슈트를 입혀 RF온라인 넥스트 만의 특이사항인 하이퍼 라인을 통한 비행도 구현 되어있다. RF 온라인 넥스트에서 플레이어는 총 6종의 바이오슈트를 착용하게 되며, 이 슈트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진 공격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지스타 시연판에서는 방어 중심, 원거리 공격 중심, 근거리 공격 중심의 스킬을 사용하는 총 3종의 슈트를 만나볼 수 있었으며, 출시 시기는 2024년 이른 하반기로 잡았다.최근[2]엔 결국 개발 일정이 내년도인 2025년 출시를 계획하는 것으로 밀리게 되었다. 이후 2025년 2월 12일 쇼케이스에서 3월 20일 출시를 예고했다.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 공개 | 2025. 2. 12. |
3. RvR
RF온라인 넥스트에서도 당연히 준비 되어있는데 지스타 시연판에선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정식 출시 단계에서 함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계자의 발언에 의하면 원작과 동일하게 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4. 종족
4.1. 벨라토 연방
4.2. 신성동맹 코라
4.3. 기계 제국 아크레시아
4.4. 사이언
RF 온라인 넥스트부터 추가된 신규 종족으로 아케인 유전자를 이어받았다고 하는 인간형 종족. 플레이어는 이 종족에 해당하며 표면적으로 셋 국가들의 용병으로 참전한다. 바이오 슈트라는 전용 무장을 지니고 있다.5. 전작과의 차이점
상기 쇼케이스나 각종 후기를 종합해보면 RF온라인의 IP를 씌운 리니지라이크 모바일 자동전투 MMORPG게임이다.## 전작의 개발사 CCR은 IP를 넷마블에 팔았을 뿐, 개발에 참여한 바가 없다.아래와 같이 종족이 국가로 바뀐 것에 더해 플레이어를 "용병"으로 설정하여 전작만큼 3세력이 핵심이 아니고, 길드전 -> 1위 길드간 서버전 -> 월드전으로 이어지며 길드가 핵심이 되었다. 또한 탱커/원딜/근딜 구분이 바이오슈트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데, 리니지라이크의 변신 시스템과 같이 뽑기에 신화등급까지 있다.#
전작인 RF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블 세력이 인간에서 유래했으나 엄연히 서로 다른 종족[3]이었으나, 공개된 PV와 웹소설을 통해 공개된 모습을 보면 모두 같은 뿌리를 공유하는 인간인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세력전 구도가 종족전에서 국가전으로 양상이 달라진 셈. 설정과 디자인이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전작을 해본 유저들 입장에서는 불호 의견이 많이 보이는 편.
- 벨라토인은 전작에서 뾰족귀를 가지고 있었으나 넥스트에서는 전부 일괄적으로 인간귀로 변경되었고,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청소년 체형의 단신 종족에 전부 동안이던 디자인에서 평균 신장이 훌쩍 뛰고 수염나고 근육질의 마초 캐릭터도 보이는 등 전작의 느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 아크레시아인은 전작에서는 구성원들이 전부 전신이 기계로 개조된 사이보그 종족이지만, 넥스트에서는 소수의 전갑의체 사용자들만 전작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대부분은 신체 일부만 기계로 대체된 강화인간 느낌으로 변모했다. 원작에선 부분부분 중세풍 갑옷 느낌을 풍기던 디자인에서 사이버펑크스럽게 바뀌었다.
- 코라인의 경우는 공개된 인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어째선지 전작과 같이 뾰족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나 웹소설의 웹툰판에서는 평범한 인간귀를 가지고 있는 등 매체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평가
넷마블식 트릭스터M (구글 플레이 리뷰)
하술할 내용과 같이 게임성 자체는 여타 리니지라이크 게임들과 다를 바 없는, 넷마블이 넷마블한 게임이라는 평이 주류이다. 흥행했었던 과거의 IP만 가져와 본인들만의 리니지를 만들어 수익을 뽑는 전형적인 NC소프트 같다는 평이다. 전작보다 퇴보한 스토리와 오글거리는 추가된 설정, 대사, 더빙 등 온갖 단점이란 단점이 발굴되며 낮은 평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럼에도 과금 서비스는 여타 리니지 게임들과 다를 바 없어 혹평이 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옛날 세 종족으로 광산 전쟁을 하던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도 비평이 쏟아지고 있다. 왜 RF온라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했는지 의문을 가지는 유저들도 존재한다.6.1. 긍정적 평가
6.1.1. 배드 본 블러드의 압도적인 흥행
RF 온라인의 세계관을 차용한 미디어믹스 웹소설인 배드 본 블러드가 미디어 향유층들에게 크게 호평받으며 2024년을 대표하는 명작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6.2. 부정적 평가
6.2.1. 원작 파괴
RF온라인의 핵심이였던 세종족 간의 전쟁이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인 채로 출시 했다.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면 고르는 것은 종족이 아닌 클래스이며 이 클래스 마저도 리니지처럼 과금과 뽑기로 얻어서 언제나 바꿀 수 있다. 스펙업 시스템인 도감은 덤.전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변화를 줬지만 결국 단점으로 치부 됐다. 확립된 세계관은 있지만 스토리는 빈약했던 전작을 잘 가꾸기만 한다면 꽤 괜찮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었음에도 결국 두가지 모두 퇴보한 게임이 돼버렸다. 다른 리니지라이크 게임들과 달라진게 없는 흔한 게임이 됐으며 일부 추가된 요소들 마저 억지로 넣은 듯한 느낌을 준다는 평이다. NPC들의 대사들은 유치하고 오글거리며 한국어 더빙마저도 국어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6.2.2. 과금유도
여타 리니지 게임과 똑같이 바이오 슈트(아바타), 로버(펫)이 존재한다. 전설 등급 슈트 천장은 약 300만 원 이하, 영웅 등급 기준 슈트와 로버를 모두 확보하는 비용은 약 40만 원 이하다. 탐사 보고서, 장비, 특수 수집품, 업적, 이벤트 관련 컬랙션이 존재하며 약 3771개의 컬렉션 요소가 존재했고 각각의 컬렉션을 달성할 때마다 그에 따른 능력치가 상승하는 똑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슈트의 가장 높은 등급인 전설 등급의 뽑기 확률은 0.00125% ~ 0.0004167% 로 이마저도 일반 바이오슈트 뽑기로는 희귀~고급 등급 밖에 나오지 않는다.6.2.3. 발적화
일부 모바일 기기에서 렉과 끊김이 자주 발견되고 있다.6.2.4. 그래픽
최신 게임인것 치고는 그래픽과 모델링 자체도 뛰어나지 않은 탓에 경쟁력도 떨어진다는 평이 존재한다.6.2.5. 버그
게임 출시 후 잦은 버그로 인해 낮은 평점이 달리고 있다. 이동키가 고정되어 아무것도 못하고 한쪽으로만 달리거나 팝업창이 안 사라지는 등 여러 버그들이 게임 출시부터 나타나고 있다.7. 흥행
게임 출시 후 이틀간 인기 게임 1위에 머물다가 3위로 내려온 상태이다.게임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 마켓은 3일만에 8위로 하락했다.
8. 미디어 믹스
8.1.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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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8.2.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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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모바일 게임을 PC로 돌릴 수만 있게 한 것에 가깝다고 한다.#[2] 2024년 12월 13일 기준[3] 유기물 함대, 통칭 헤로디언의 침략에서 도망간 일부 인간 과학자들이 세 분파로 나뉘어서 노바스 행성과 각 종족의 모성에 맞는 신 인류를 창조하기로 했었다. 그 와중, 헤로디언에게서 나온 특수한 질병이 아크레시아쪽을 먼저 침범했기 때문에 아크레시아는 이를 피하기 위해서 인간 과학자들과 후세대를 전부 기계화 시킨 사이보그 및 안드로이드 종족으로 변화한게 전작 RF온라인의 아크레시아 제국 설정이다. 벨라토와 코라는 각각 해당 과학자들이 질병에 침범당하지 않는 강인한 육체(벨라토), 포스를 활용하는 정신 능력의 극대화(코라)를 추구하고 있었으나, 결국 마지막에 각자의 지향점의 반대쪽(벨라토는 육체를 제어할 정신, 코라는 위대한 정신이 담길 육체)을 성립해서 만들어진 종족이다. 때문에 벨라토는 이런 설정과 그들의 모성 설정 자체가 중력도 센 점이 어우러져 근력이 세지만 어린아이와 비슷한 형태를 지녔고, 그 약점을 커버하기 위한 기갑장비를 다루는 종족이 되었고, 코라가 과학자들의 지향점과 미형과 예술 그리고 포스를 추구하다보니 엘프가 연상될만한 쭉빵 미남미녀이면서 포스에서 유래된 소환수를 다루는 진영으로 나왔었다. 어떻게 보면 아크레시아가 인류의 직계 후손이고, 나머지는 인간에 의해 창조된 후세대 종족이란 특이한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