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군의 미사일 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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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측에서는 부인함 |
Вымпел Р-33 Vympel R-33 / AA-9 'Amos' | |
<colbgcolor=#c1c1c1><colcolor=black> 종류 |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
길이 | 4,140 mm |
동체 직경 | 380 mm |
속도 | 마하 4.5 |
유효사거리 | 120-160 km |
중량 | 490 kg |
탄두 | 38 kg |
유도 | 관성 반능동 유도/능동 유도 |
발사 플랫폼 | 항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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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냉전 시기 소련에서 만들어진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2. 상세
1970-80년대 SR-71이나 B-1과 같은 대형 초음속 표적을 격추하기 위해 개발된 미사일로, MiG-31과 그에 장착된 자슬론 PESA 레이더의 전용 무장이기도 하다. 1968년부터 MiG-25에 탑재될 차세대 미사일로서 개발을 시작했으며 비스노바트의 K-50과 경쟁해 승리하여 1981년부터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운용 중이다.R-33은 RGS-33 반능동 유도 시커와 MFBU-410 유도 장치를 탑재해 2중 유도 방식으로 적을 추적하고, 성능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유사한 미사일인 R-40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적기를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 또한 능동 유도에 의한 추적도 가능하고 PESA 레이더의 성능에 힘입어 AIM-54 피닉스와 동일하게 동시 발사하여 다수의 목표와 교전이 가능하다.
현재도 MiG-31의 주력 무장 중 하나로 운용되고 있으며, 이후 사거리를 개량한 R-33S와 수출형인 R-33E가 개발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더 발전한 미사일인 R-37 또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