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roject Wingman의 무장을 일람한 문서.대부분의 기체는 184발의 기본 미사일과 2400발의 기총을 가지고 있는데, 예외는 Sk.25와 PW-MK.1으로, 이 둘은 HGP에 가까운 550발 기총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SP-34R은 기본 미사일이 없고 대신 기본 기총이 12000발이다.
각 기체는 특수무장이 장착 가능한 1~3개의 슬롯를 보유하며, 각 슬롯마다 2~6개의 하드포인트가 배당되고, 장착 가능한 특수무장이 다르다. 같은 특수무장을 여러개 장착할 경우, 한가지로 통합된다. MLAA-2와 같이 한번에 여러발을 발사하는 특수무장도 1발씩 소비된다.
여담으로 킥스타터 홈페이지와 트레일러 영상 중엔 40종 이상의 무장 설명이 들어가 있었으나 실제 특수무장 종류수 는 현 기준으로 29종 뿐이다.
2. 복합
2.1. STDM
Standard Missiles표준미사일: 표준범용 미사일입니다.
기본 미사일. 특수무장으로 선택시 기본 미사일 수용량을 증가시킨다. 기본 미사일 수를 2배로 뻥튀기시켜 전투 지속력이 크게 상승하지만, 고난이도에서는 보스 상대로 잘 먹히지 않고, 이걸 장착한다고 한번에 뿌릴 수 있는 미사일의 갯수가 늘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2.2. HISM
High-Impact Standard Missiles고폭 표준 미사일: 폭발력을 높인 표준 미사일입니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재장전 속도도 느립니다.
위력이 향상된 범용 미사일. 하지만 향상된 수준이 그리 크지는 않다. 오히려 빠르게 무기를 바꿔가며 4연발을 날려댈 수도 있다는 기능이 더 부각되어 보이게 되는 물건.
2.3. HVSM
High-Velocity Standard Missiles고속 표준 미사일: 폭발력을 줄이고 연료를 늘린 표준 미사일입니다. 이동 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빠르지만 STDM에 비해 데미지는 절반입니다.
빠른 이동속도와 짧은 재장전시간을 가진 범용 미사일. 바로 위의 HISM과는 달리, 약해진 것이 티가 크게 나기도 한다. 그래도 이쪽도 무기를 빠르게 바꾸며 STDM과 섞어서 끝없이 날려주면 꽤 좋다. 특히 재장전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 에이스 보스전에서 이것으로 회피기동을 유발시킨 뒤 쫒아가서 기총 소사로 때려눕히는 전법을 쓰는 고수도 있다. 특히 FD-14로 엔딩을 보려면 너무 빠르게 뿌리지 말고 약간 띄엄띄엄 쏘면서 4연발로 적기 에너지를 빼앗은 뒤 기총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필수로 숙지해둬야 한다.
2.4. RDBM
Remote Detonation Burst Missiles원격 폭발 제어 파열식 미사일: 수동으로 폭발을 일으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미사일입니다. 목표에 접착됩니다.
보라색 집게같은 칼날이 전방에 달린 가상의 특수미사일. 원격으로 터뜨릴 수 있는 광범위 폭발형 미사일 1발을 발사한다. 발사시 다른 미사일과는 다르게 HUD로 미사일이 이동하는걸 강조해주기 때문에 부착 또는 근접여부를 확인하기 쉽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나서 미사일 발사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폭발하는 방식으로, 수동 조작이기 때문에 조작이 까다롭지만, 이를 강력한 딜량으로 커버한다. 엘리트 기체들은 물론 크림슨 편대까지도 용병난이도에서 맞추기만 하면 한방에 좌석사출을 시켜줄수 있다. 게다가 범위피해이기때문에 소형 비행선은 단 한 발에 추락하며 205급의 대형 비행선들도 덕지덕지 붙어있는 AA와 SAM을 싹 벗겨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미사일 유도 성능이 꽤나 뛰어나기 때문에 빗나가도 표적 바로 옆으로 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미사일을 터뜨리는 유사 근접신관 방식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덕분에 고기동 에이스 타깃들도 쉽게 딜링을 할 수 있다. 수동 폭발 기능이 있는 ADFX-01의 MBPM이라고 생각하면 사용하기 편하다.
2.5. RGP
Rapid Gunpod고속 건포드: 발사 속도가 빠른 건포드입니다.
위력은 낮으나 연사속도가 매우 빠른 건포드. SP-34R의 기본 기총이기도 하다. 연사 속도가 너무 빨라서 발 당 공격력이 약하단 단점을 거의 잊게 만들지만, 그만큼 쏘면 탄 소비 속도도 빠르다. 기총 특성상 항공기와 전차 등은 잘 잡지만, 선박과 비행선들 앞에선 부위들을 다 철거해야 함체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조금 약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2.6. MGP
Medium Gunpod일반 건포드: 기본 건포드입니다. 평균적인 전투기 포와 비슷합니다.
베리에이션으로 SP-34R 전용인 고정무장 MGP-I가 존재한다. 소지 탄약이 조금 더 많고 공격력도 조금 더 강하지만 그 외 다른 특징은 없다.
2.7. HGP
Heavy Gunpod대형 건포드: 폭발력이 큰 건포드입니다.
연사속도는 느리나 위력이 강한 건포드. 기관포 시리즈 중에선 가장 강하다. Sk.25와 PW-MK.1의 기본 기총이기도 하다. 고폭탄을 쏘는지라 명중률이 높고 발당 공격력도 강하다. 계속 누르고 있는 대신 매크로 등으로 빠르게 클릭하면 더욱 빠르게 연사가 가능하다. 베리에이션으로 SP-34R 전용인 고정무장 HGP-I가 존재한다. 이쪽은 일반 HGP와 차이가 거의 없다.
2.8. CGP
Canister Gunpod산탄 건포드: 산탄총 느낌의 건포드입니다. 근접 플레셰트[1] 무기입니다.
연사속도는 느리나 산탄을 쏘는 건포드. 사격할 때 나는 효과음과 연사력은 HGP와 같다. 엽총으로 새 사냥 하듯 적 전투기를 때려잡을 수 있는 물건인데 의외로 지상 타격에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계속 누르고 있는 대신 매크로 등으로 빠르게 클릭하면 더욱 빠르게 연사가 가능하다. 기관포 시리즈 중에선 사거리가 가장 짧은 물건에, 산탄 하나하나의 공격력도 그리 좋지 않아 초근거리에서 다 맞힌다 해도 HGP보다 공격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총알이 꽤 많이, 넓게 뿌려지기 때문에 총 쏘는 법 익히기엔 정말 좋으며, 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자동 산탄총 무기라 타겟이 오밀조밀하게 모인 시설물 타격 및 군함 때려잡기도 꽤 한다.
베리에이션으로 SP-34R 전용인 고정무장 CGP-I가 존재한다. 일반 CGP와의 차이는 없다시피 하다.
2.9. BML-U
Burst Missile Launcher - Universal파열식 미사일 런처 - 범용: 미사일 학살이 가능합니다. 다용도 대량 미사일 발사 무기입니다.
PW-MK.1 전용 특수무기로, 다수의 타겟에 동시 락온하여 이타노 서커스를 찍는 무기다. 공중 지상 모두 락온 가능해 한번에 적 무리를 쓸어담을 수 있다. 다만 한발 당 데미지가 낮아서, 전차나 SK.37처럼 표준 미사일 2발 이상 맞춰야 파괴되는 표적 여러 대를 상대로 쏘면 양념만 치고 끝날 수 있으며, 어디까지나 미사일이기 때문에 각도가 안 맞으면 빗나갈 수도 있다. 또한 너무 낮은 고도에서 쏘면 하부로 발사되는 일부 미사일들이 사출과정에서 지면에 충돌하기 때문에, 제대로 쏘려면 일정 고도 이상 확보하거나 기체를 90도 각도로 롤해서 옆으로 눕혀놓은 채로 쏘아야하는데 이것은 해당 무장이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등장하는 CFA-44 ADMM이 모티브이기 때문이다. 추적 성능도 묘하게 좋지만은 않아서 미사일들이 연기만 뿌리며 허공을 가르기도 한다.
사용하기가 꽤 골치 아픈 면이 하나 존재하는데,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하려면 화면 안에 적을 최대한 많이 둔 채로 목표 변경 키를 알맞은 타이밍에 다시 누르거나 많이 잡힐 때까지 계속 연타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 사용하는 감각을 이거 하나만 따로 또 익혀줘야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발사 코드는 네일(Nail), 즉 못이다. 실제로 자세히 보면 발사되는 소형 미사일이 못과 비슷하게 생겼다.
2.10. RGS
Railgun레일건: 전자기장/코디움 포입니다. 배의 장갑도 뚫을 수 있습니다.
1초 가량 충전한 뒤 강력한 탄환을 발사한다. 위력은 함선의 부속품을 파괴하지 않고도 한방에 격침시킬 정도로 강하나, 충전을 하고 쏘기 때문에 전투기를 쏘거나 장거리 사격시 이를 감안하고 조준을 해야한다. 함선 또는 비행선같은 대형 기체의 경우 중심부를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 적들이 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사 후, 주황색의 레이저 빔 같은 궤적을 공중에 잠시 남기는데, 이것도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노리고 하긴 어렵지만 가끔 다른 방향에서 아군의 추적을 피해 날아가다 여기 부딪혀 피해를 입거나 떨어지는 적기가 나타나기도 한다.
SP-34R과 PW-MK.1의 고정무장형인 RG로만 존재한다.
3. 공대공
3.1. SAA
Semi-Active Anti-Air Missiles세미 엑티브 대공 미사일: 높은 대미지에 뛰어난 추적 기능을 갖춘 대공 무기입니다. 파일럿이 표식을 해줘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능동 공대공 미사일. 목표를 HUD내 정팔각형에 놓고 조준하면 뛰어난 기동성으로 적을 추적한다.[2] 하지만 기수를 계속 적에게 향한 채로 물고 늘어져야 하는 특성상, 근거리에선 사용하기 까다롭다. 미사일 두발을 각각의 목표에 동시 발사한 뒤 모두 조준점에 놓아 동시 격추를 하는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12000정도 거리에서부터 락온이 가능하고 중~원거리에서부터 락온시 거의 100%로 맞는 우월한 추적기능 때문에 엘리트 기체들을 원거리에서 요격하듯이 히트앤 런으로 격추시키는 전략이 잘 먹힌다. 다만 엘리트 기체 특성상 근접하면서 미사일로 추격해오는 AI 때문에 도망치기가 조금 힘들기 때문에 플레어와 같이 쓰는 것이 좋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와는 달리, 반능동 미사일의 HUD에 나타나는 정팔각형의 크기가 조금 작아서 한번에 여럿을 쓰러뜨리기는 어렵다.
3.2. MLAA
Multi-Lock Anti-Air Missiles다중 조준 대공 미사일: 다중 조준 기능이 있는 보다 먼 장거리 미사일입니다. 추적 능력이 평균보다 떨어집니다.
하드포인트에 장전된 수 만큼 동시 락온 및 교전이 가능한 미사일로, 하드포인트 하나당 2발씩 최대 10기 까지 동시 락온이 가능하다. 기본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길다. 베리에이션으로 MLAA-2, MLAA-3이 존재하는데, 이쪽은 한번 발사할 때에 2-3발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이런 종류의 파생형들은 멋모르고 같이 썼다간 같은 목표에게 중복해서 미사일을 날릴 경우가 꽤 빈번히 생기기 때문에 작정하고 집중공격을 하거나 중복 조준이 생겨도 걱정 없을 상황에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담으로 유도력이 낮다는 것만 보면 보스전에서 쓰긴 힘들 것 같지만, 에이스 컴뱃 시리즈처럼 기본 미사일로 상대가 회피기동하도록 유도한 후 회피기동을 끝낸 후의 빈틈을 노려 뒤를 잡고 전탄발사해 적 보스의 체력을 뭉텅이로 깎아버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4. 공대지
4.1. MLAG
Multi-Lock Anti-Ground Missiles다중 조준 대지 미사일: 다중 표적 조준이 가능합니다. 지상 표적을 쓸어버리기 위한 대지 미사일입니다.
MLAA의 공대지 버전. 베리에이션으로 MLAG-2가 존재하며, 이쪽은 한 타겟에 2발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MLAG와 MLAG-2를 동시에 장착하고 나가면 지상 정리는 편하게 할 수 있다. 굼뜨거나 움직이지 않는 지상&해상 목표를 노리는 미사일들이라서 중복 조준 걱정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는데, MLAG-2 세트를 먼저 뿌려주고, 재장전 쿨타임이 도는 그 사이에 MLAG 세트를 쏘는 방식으로 활용해주면 되기 때문이다.
4.2. DT
Drop Tank낙하 탱크: 폭탄으로 쓰기 위한 폭발성 연료 탱크입니다. 잘 먹힐 겁니다.
프로펠런트 탱크를 폭탄으로 써먹는다는 다소 황당한 무기.
기본적으로 무유도 투하 무기이나 무작정 투하한다 해서는 피해를 주지 못하고 투하된 연료통을 기관포나 미사일로 때려야만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적을 직격하거나 바다에 떨어지면 그냥 혼자서 터진다. 공격력과 폭발 범위는 아래의 UGBS와 비슷하다.
4.3. UGBS
Unguided Bomb, Small비유도 폭탄 - 소형: 비유도 폭탄입니다. 폭발 반경이 좁지만 탄약 장전 수가 많고 재장전 속도도 빠릅니다.
무유도 폭탄. 작은 폭발 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여러발이 장전되기 때문에 하나의 목표에 중첩시켜 높은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베리에이션으로 UGBS-3이 존재하며, 이쪽은 한번에 3발의 UGBS를 동시투하한다. 그런데 들고다니는 탄약의 수가 일반 UGBS보다 적어서 쓰기 껄끄러운 면도 있다.
4.4. UGBL
Unguided Bomb, Large비유도 폭탄 - 대형: 비유도 폭탄입니다. 폭발 반경이 넓습니다.
대형 무유도 폭탄. UGBS보다 훨씬 넓은 폭발 범위와 센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드포인트 하나당 2발씩 최대 4발까지 장전이 된다.
4.5. EUFB
Experimental Uranium Freefall Bomb시험용 우라늄 투하 폭탄: 핵무기입니다. 자유 낙하식입니다. 폭발하기 전에 폭발 반경에서 벗어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제 우라늄 투하 폭탄. '우라늄'이라는 표현 그대로 핵무기이다. 겨우 2발 밖에 탑재할 수 없지만, 굉장히 넓은 범위를 쓸어낼 수 있고, 정복 모드에서 나오는 지상 표적은 종류를 불문하고 한 방에 증발한다. 그러나 여러 지상 표적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캠페인과는 달리, 정복 모드에서는 방공망 파괴 임무라도 표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용병 난이도에서 경계 30 단계를 달성해도 지상 표적이 붙어서 나오지 않는데, EUFB는 달랑 2발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일망타진을 노리고 던질 수도 없고, 핵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막강한 지상 표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쓸 곳이 마땅치가 않다. 결국은 캠페인에서 연방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직접 체험해보는(?) 정도 밖에 안 되는 예능용 무기이다.
그러나 유저 제작 모드를 통해 캠페인에서 해금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지상 표적들이 대규모로 붙어다니는데다, 아군에도 지상군이 있으면 그걸 때린다고 저공 비행하는 적도 있다보니 범위만 잘 맞추면 단 한 발로 지상이든 공중이든 킬스트릭을 쓸어 담을 수 있다. 커다란 핵폭발 이펙트와 함께 화면 한 쪽이 점수 기록으로 도배되는 광경을 보면 색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미션 13에서 이걸 던지면 항구에 정박한 연방 함대의 절반이 사라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다만 폭발 범위에 자신이 들어가 있을 경우 자폭으로 죽을 수 있으니, 고도와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나서 던져야 한다. 또한 본작의 최적화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닌데다, 수많은 표적들이 커다란 이펙트와 함께 한 번에 터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PC에선 순간적으로 초당 프레임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재수 없으면 과부하로 인해 게임이 꺼지거나 컴퓨터까지 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유저 제작 모드 중 탄약 수치와 재장전 속도를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는 모드를 적용했을 경우, 실수로 여러 번 투하하게 되면 고사양 컴퓨터를 써도 위험해질 수 있다.
정복모드에서만 쓸 것을 생각한 것인지 버섯구름의 이펙트는 평면으로 되어있고, 크레이터는 미션 21의 코디움 크레이터를 그대로 가져왔다. 크레이터는 그래픽으로만 있고 충돌판정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4.6. URS
Unguided Rockets, Small비유도 로켓 - 소형: 구식 로켓입니다. 비행기의 코가 향하는 곳으로 일제 발사합니다.
범위가 작은 로켓을 7발 발사한다.
4.7. URM
Unguided Rockets, Medium비유도 로켓 - 중형: 고폭탄을 장착한 구식 로켓입니다. 비행기의 코가 향하는 곳으로 일제 발사합니다.
중간 범위를 가진 로켓을 ×발 발사한다.
4.8. URMB
Unguided Rockets, Medium Burst비유도 로켓 - 중형 파열식: 구식 로켓입니다. 비행기의 코가 향하는 곳으로 전부 다 발사합니다.
다연장로켓 산탄총, 다시 말해 납구슬이 아닌 로켓을 쏘는 샷건이라는 비범한 무기. 중간 범위를 가진 로켓 7발을 동시에 발사해 뿌려버린다. 한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대신 넓은 곳에 뿌리는 것은 어렵다.
전자동 산탄총인 CGP와는 달리, 이쪽은 최대 두 번씩만 끊어 쏠 수밖에 없다. 전투기를 상대로 쓰는 건 많이 곤란하지만 큰 비행기와 선박과 비행선 때려잡는데는 꽤 좋다.
4.9. SR
Standoff Rocket원거리 로켓: 유도 기능이 없는 단일 로켓입니다. 대미지가 큽니다.
대형 로켓을 하나 발사한다.
5. 기타
5.1. ASM
Anti-Ship Missile대함 미사일: 비행선이나 군함 장갑도 뚫을 수 있는 강력한 미사일입니다. 재장전 속도가 느립니다.
공중함, 수상함, 지상함과 같은 함선만 락온이 가능한 대형 미사일. 대형 타겟은 부착된 무장들을 먼저 파괴해야 락온이 가능한데[3], 이를 무시하고 본체에 직접 락온해서 파괴할 수 있다. 파괴력도 절륜해서 모든 비행선과 지상함은 전부 한방에 나가떨어지며 함선도 엔간해서는 한방에 침몰시켜줄 수 있다. 다만 항공모함의 경우에는 체력이 크기 때문에 대함미사일을 2발을 박아야 한다.
비행선의 경우 다수가 나오는 경우가 단 한 미션밖에 없기때문에 나오는 족족 미사일을 날려주면 되지만, 함선의 경우 함대가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잘 장탄수를 고려해서 레일건이 탐재된 최우선 타겟이나 함재기를 무제한으로 사출하는 항공모함을 우선적으로 파괴해주는 것이 좋다.
특이사항으로 바다 가까이 붙어 쏘면 바다에 박아버리고 터지는 STDM과 그 외 미사일들과는 달리 어뢰처럼 물을 타고 날아간다.
비행선, 수상함 관계없이 항공모함을 제외하면 죄다 한 방이 나오긴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정작 이걸 장착한다 해도 비행선들을 여럿 정리하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인데다, 처음으로 이걸 달고 나오는 SV-37은 비행 성능이 애매해 곧 다음 기체로 넘어가고, ACG-01 키메라의 경우는 아예 대체재로 쓸 수 있는 RDBM[4]이 있어서 굳이 긴 재장전시간을 감수하고 후반까지 쓸 필요는 없다.
6. 더미데이터 무장
6.1. STDM-2
Standard Missiles-2기본 범용 미사일입니다. 한 번에 2발을 발사합니다.
표준미사일 STDM의 배리에이션으로 한번에 2발을 일제 발사하는 무장이다.
6.2. EUBM
Experimental Uranium Burst Missile시험용 우라늄 파열식 미사일: 핵무기입니다. 조준식입니다. 폭발하기 전에 폭발 반경에서 벗어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핵무기인 EUFB의 미사일 버전이며 EUFB와 다르게 1발 밖에 탑재할 수 없다. 발사시 다른 미사일과는 다르게 HUD로 미사일이 이동하는걸 강조해준다. 단 미완성이라 그런지 이펙트만 화려하지 타겟된 적 하나밖에 죽이지 못한다.
6.3. HMAA
Hyper Manuaeverble Anti-Air Missiles고속 제어 대공 미사일: 뛰어난 추적 기능을 가진 고속 제어가 가능한 미사일입니다. 공중전에 유용합니다.
개발영상에서 보인 매우 뛰어난 유도력을 가진 공대공 유도탄.
6.4. ADM
Anti-Defence Missile방공 미사일: 장거리 대지 미사일로, 대공 방어 시설을 파괴할 때 유용합니다.
초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먼 거리에서 적 지상군을 타격할 수 있다. 배리에이션으로 2발을 일제 발사하는 ADM-2가 존재.
6.5. BDU-16
Bomb Dispenser Unit-16폭탄 투하 유닛: 폭탄을 자유 낙하시키는 유닛입니다. 지상에 넓게 퍼트릴때 유용합니다.
디스펜서 폭탄으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BDSP와 유사하나 다른 점은 자탄들을 뿌리는 위치를 플레이어가 재빠르게 겨냥해야 한다.
6.6. GBS
Guided Bomb - Multi Lock유도 폭탄: 정밀 조준형 폭탄입니다.
소형 정밀 유도폭탄. 3발을 일제 투하하는 베리에이션도 존재한다.
6.7. CBL
Cluster Bomb - Large산탄식 폭탄입니다. 무작위 패턴으로 여러개의 폭탄을 투하합니다.
6.8. SR-2
SR의 베리에이션으로 대형 로켓 2발을 일제히 발사하는 무장으로 추측된다.6.9. RGP-I
SP-34R의 RGP 베리에이션으로 추측된다.6.10. HPAA
높은 위력을 가진 공대공 미사일.6.11. XASM
발전형 대함 미사일. 다중조준이 가능한 것으로 추측.6.12. XLAA
발전형 장거리 미사일.6.13. BR-X
데이터마이닝을 통해서 나온 미사용 가상기 X-1의 전용무장으로 추측.6.14. GBL-X
신형대형유도폭탄. 마찬가지로 가상기 X-1의 전용무장으로 추측.[1] 프뤠체라고 오역이 났다.[2] 미사일의 궤적을 잘 보면 미리 적기의 궤도를 예상해서 날라간다. 하지만 이는 다른 미사일에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긴 하다. 당장 STDM만 봐도 적 전투기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록온한 전투기의 앞을 노리고 날아간다.[3] 몸체에 무기들을 때려박으면 무장들을 파괴하지 않아도 타겟 파괴 자체는 가능하긴 하다.[4] 미사일형 C4 비슷한 물건인데, 이거도 비행선, 수상함은 한 방이 나온다. 물론 이건 정복 모드에서만 쓸 수 있기에 캠페인이면 그냥 1번 하드포인트에 ASM을 쓰고 2, 3번에 MLAA, MLAG를 써서 전천후 타겟에 대응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