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3 16:52:25

플래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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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폴란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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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볼
PlanetBalls
[1]
파일:항성 및 은하천문학.png
1. 개요2. 상세3. 콘텐츠
3.1. 타임라인3.2. 천문학 설명 영상3.3. 토킹
4. 특징
4.1. 항성4.2. 행성
5. 유튜버
5.1. 미국 유튜버
6. 관련 문서

1. 개요

플래닛볼 / PlanetBall

플래닛볼은 컨트리볼의 행성 버전으로,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장르 중 하나이다. 현재 SolarBalls에서 사용하는 솔라볼은 이미 예전에 갈라진 듯 보인다.[2] 모습은 행성 위에 컨트리볼의 눈을 그린 형태이다. 이 문서는 유튜브산 플래닛볼[3]에 관한 내용으로, 레딧을 비롯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려지는 플래닛볼과는 다를 수 있으니 유의 바란다.[4]

2. 상세

타임라인 동영상이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한다. 적색거성 이후로는 슬픈 노래 또는 긴박한 노래가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5] 그러나 대부분의 해외 동영상에는 하버드 분광형중 없는 것들도 꽤 나오며 볼프 레이에별, 탄소별을 주계열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잦다.

3. 콘텐츠

3.1. 타임라인

보통 항성 진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유튜버가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항성을 시뮬레이션하고 싶다면 MESA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부 사람들은 지극정성으로 M형 주계열성을 만드는 반면, 귀찮아서 B형 주계열성 또는 O형 주계열성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6] 진짜 지극정성으로 만들면 행성들의 대륙 이동까지 에니메이팅한다.[7]
  • OB별: 대부분 단일 항성이다. 앞서 말했듯이 광증발효과로 인해 행성이 형성될 수 없기 때문.[8] 다른 단일의 무언가보다는 엄청 작업시간이 적다.
  • M~A형: 행성이 많다. 놀랍게도 이게 끝이다. 보통의 동영상들은 이들의 수명도 계산 안하고 지들 마음대로 한다. 적색거성에서 행성 하나정도 잡아먹히는 건 국룰. 점근거성가지때에도 행성은 다시금 잡아먹힌다. 수평가지는 이들에게 지루한 단계일 뿐이며 심하면 이 단계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진심으로 한다면 이는 다르다. 상술했듯이 행성의 대륙 이동을 에니메이팅하며 수평가지도 빼먹지 않는다. 시뮬레이션도 사전에 돌려 아주 계획적으로 행동하며 용암은 물론, 뒷배경의 세세한 디테일도 신경쓴다. 그러나 문제는 작업시간이 길어진다. 이게 가장 큰 이유다. 대충 에니메이팅하면 다르겠으나 진심인 사람들은 항성·행성의 눈은 물론, 물, 대륙, 항성의 밝기에 따라 이동하는 골디락스 존, 적색거성·점근거성가지일때의 항성의 표면 모양·색깔등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길어진다. 컴퓨터 그래픽이면 그나마 수월하나, 손수 그리는 에니메이션이면 손에 쥐가 날 것이다.
  • L~Y형: 행성들은 많지 않다. 갈색왜성 자체가 서서히 꺼져가는 별로 볼 때, 암울한 분위기인 것이 특징이다. 일부는 마지막에 갈색왜성끼리 서로 충돌하여 적색왜성을 만들기도 한다.[9]
  • 쌍성계의 경우, 질량전이가 일어나는 영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 보통은 단일 행성의 컨텐츠는 적다. 그래도 역시 단일이라서 작업 시간은 적은 편.[10] 일부는 이 항목에 위성도 포함시키며 이는 단일이 아니다. 단일 위성을 만드는 유튜버도 종종 있다.

3.2. 천문학 설명 영상

플래닛볼을 강의에 사용하는 아주 좋은 경우다.

3.3. 토킹

천체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다.

4. 특징

4.1. 항성

4.2. 행성

  • 암석형 행성: 그냥 지극히 평범한 암석형 행성이나 그들 중 하나에는 매우 높은 확률로 생명이 존재한다.[11]
  • 가스형 행성: 목성같이 줄무늬가 있거나 구름으로 추정되는 흰색 줄이 있다. 위성을 몇개 정도는 가지고 있다.
  • 왜행성: 명왕성[12] 불쌍하게 등장하는 것이 특징. 아니면 가끔씩 서로 충돌해 소행성대를 만들거나 한 개의 행성으로 진화한다.
  • 이중행성: 많이 나오지는 않으나, 나타날 경우 서로를 45도 정도 회전시켜 화살표를 긋거나 서로를 위아래로 배치시킨다.
  • 떠돌이 행성: 처음엔 평화롭게 가다가 갑자기 사악한 행성의 중력섭동으로 틩겨져 나가는 것이 주된 이야기다. 배경음악이 슬픈 경우가 많다.
  • 미행성: 많이 안 나온다. 그래도 행성계가 형성될 때 소행성이 충돌하는 것 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이중 소행성처럼 보이는 것이 미행성이다.

5. 유튜버[13]

5.1. 미국 유튜버

6. 관련 문서


[1] 왼쪽부터 우리 은하, G형 주계열성, K형 주계열성, 적색왜성, 백색왜성, 점근거성이다.(우리 은하의 오른쪽에 위치한 천체는 펄사이다.) 그런데 다 행성이 아니다.[2] 관심사가 다르다. 예를 들면 솔라볼에서는 약간 장난식으로 설명한다면, 플래닛볼에서는 (장난스럽게 설명할 때도 있긴 하지만) 진지하게 설명한다는 것. 그리고 형상도 많이 달라졌는데, 솔라볼엔 입이 있다면 플래닛볼엔 입이 없다. 솔라볼은 행성들을 괴롭히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면, 플래닛볼은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진 않는다.[3] 컨트리볼의 변형.[4] 레딧에서 그려지는 플래닛볼은 솔라볼에 가깝다.[5] 행성이 항성에게 잡아먹히는 순간이 많다.[6] 주계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편집 시간은 길어진다. 편집 난이도는 주계열성 수명의 inf제곱에 정비례한다.[7] 이것 때문에 편집 시간이 길어진다….[8] 그러나 보통은 해설에 “막대한 질량으로 떠돌이 행성을 1개 붙잡았습니다!” 를 선사한다. 왜냐면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가 없어서….[9] 이론적으로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우주가 암흑기라는 단계를 지나며 서서히 꺼져갈 때, 갈색왜성이 서로 충돌해 약간의 빛을 발할 수 있다.[10] 그래도 대륙 이동이 있는 지구형 행성의 경우 작업 시간은 비교적 길어진다.[11] 이 life 라는 것이 눈에 띄는 것은 아니며, 땅에 초목이 자라거나 그림자에 불빛이 생긴다.[12] 상처를 받으면 하트가 깨질 때도 있다.[13] 나무위키 내에서의 등재기준을 충족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