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09:00:55

PROJECT 7/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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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ddd,#383c40><colbgcolor=#1db8ec><colcolor=#fff> 방영 목록 ||<width=75%>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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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편집, 콘텐츠에 관한 문제
2.1. 분량 격차, 악편2.2. 파트 배분 문제2.3. 시청자들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중간 순위 공개2.4. 공지에 없던 파이널 투표 집계 방식 변경2.5. 경연 영상 음성 후보정 문제2.6. 동영상 조회수 및 좋아요 수 조작 의혹2.7. 팬덤을 가려받은 것 같은 현장투표2.8. 미션 진행, 시스템 관련
3. 연습생 개인 논란
3.1. 이첸
3.1.1. 나이 사칭 의혹3.1.2. 1회 역사 관련 발언 문제3.1.3. 2,3회 P5 파트 분배 갈등
3.2. 장여준
3.2.1. 7회 발언 논란3.2.2. 10회 발언 논란
3.3. 수칙을 어긴 연습생들의 페널티
4. 프로그램 방영 당시 특정 소속사와의 관계성
4.1. 프로그램 참가자 관련4.2. 프로그램 스폰서 관련
5. 포켓돌스튜디오와의 갈등 논란
5.1. 전민욱의 그룹 겸업 문제 제기5.2. 2025년 1월 10일 언코어 측의 입장 표명5.3. 2025년 1월 10일 포켓돌스튜디오 측 입장 표명5.4. 2025년 1월 16일 언코어 측의 입장 표명5.5. 2025년 1월 20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입장 표명
6. 기타
6.1. 1차 경연 방청 당시 과도한 본인 확인 6.2. 촬영 프로듀서 인스타그램 스토리6.3. 해외 프로모션 문제

1. 개요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 비판 및 논란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편집, 콘텐츠에 관한 문제

PROJECT 7은 방영 내내 편집, 콘텐츠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았는데, 각 매치별 정리된 내용은 미션 진행, 시스템 관련 내용 참고.

2.1. 분량 격차, 악편

특정 피디픽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해 같은 연습생만 계속해서 보여준다는 비판이 많다.

보이즈플래닛에서도 똑같이 지적되던 문제점이었는데, 한두 개 에피소드에서만 분량을 많이 주면 모를까, 거의 모든 회차에서 이미 PD가 데뷔조로 낙점한 것이나 다름없는 PD픽 연습생들에게 난공불락 수준으로 대다수의 방송 분량을 몰아주고 있으며[1], 나머지 연습생들의 분량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렇게 되면 투표에서 아무리 공정성을 추구한다고 해도 제작진이 방송 편집으로 대놓고 데뷔 멤버를 조작해 버리는 것과 다름없는 셈이 된다. 사실상 마건영 PD 멋대로 제작하는 아이돌 제작 리얼리티랑 다를 바가 없다는 것. 같은 JTBC에서 방송했던 피크타임은 참가자들을 소개하는 1회~2회를 연속으로 방송하며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비슷한 방송 분량을 제공해 주는 배려를 해줬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었다.

특히 사쿠라다 켄신 연습생과 김성민 연습생은 대놓고 피디픽 연습생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JTBC 측에서 밀어주고 있다. 다른 상위권 연습생들이나 분량이 많은 연습생들은 대부분 기존에 경력이 있거나 실력이 출중한 경우이다. 하지만 사쿠라다 켄신, 김성민 연습생의 경우 제로 세팅 무대를 보면 실력이 타 연습생들에 비해 굉장히 뒤처지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쿠라다 켄신 연습생은 귀엽다는 이유로, 김성민 연습생은 얼굴이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처음부터 나란히 S랭크를 차지했다. 이는 후술할 특정 소속사와의 관계성 논란에서부터 피디픽이라는 점을 의심할 여지가 충분하다.[2]

서바이벌 방송의 경우, 방영 전에 여러 콘텐츠들을 통해 충분히 얼굴을 각인시키며 여러 요소로 인해 팬층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사쿠라다 켄신 연습생은 실력적으로 출중하지 않았음에도 억지 S랭크와 타이틀송의 센터까지 가져가면서 억지 서사와 분량 몰아주기가 심했다. 심지어 사쿠라다 켄신 연습생의 비주얼 투표 순위가 의심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3] 또한 김성민 연습생은 아이돌 첫 도전으로 인해 기본기가 없고, 실력이 심각한 수준이었음에도 오직 얼굴만으로 다른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들 보다 높은 S랭크를 준 것이 매우 이상하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의혹에 JTBC 측은 아무런 반박이 없는 상태다. 이는 결국 후술할 경연 영상 음성 후보정 문제를 기점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방송 전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종 데뷔조 7명의 클로즈업이 모두 나왔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방송 전부터 거의 피디픽이 정해져있었던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또한 매번 비슷한 조합으로 숏폼 영상을 촬영하였는데, 그 조합이 피디픽으로 의심되는 연습생들끼리 같이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4]

아예 JTBC 측에서 투표 조작을 할 수 없으니 분량을 조절해 연습생들을 떨어뜨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정도로 피디픽 연습생과 분량이 적은 연습생들의 격차는 매우 심하다. 당장 서경배[5], 남지운, 우하준, 김시훈, 빙화 연습생 등 순위가 높았거나 계속해서 반응 오는 몇몇 연습생들은 방송 분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거나 악편으로 인해 순위 상승의 가능성을 없애버렸다. 추가로 남지운우하준 연습생은 적은 분량 속에서도 계속해서 반응이 오며 순위 상승 가능성이 있었는데, 방송에서의 내용만을 보고 투표하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 분량을 받지 못하면서 최종화에서 탈락했다. 특히 남지운 연습생은 한국 개인 투표에서 매우 강했는데, 이는 후술할 공지에 없던 파이널 집계 방식 변경 논란과 연관된다. 이와는 달리 피디픽 연습생들은 딱히 서사를 줄 상황이 아님에도 억지로 서사를 넣거나 같은 상황임에도 이를 극복하거나 오히려 해당 연습생을 옹호하는 편집을 하는 등 차별을 하는 행태를 보여줬다. 이러한 문제는 파트 배분 문제에서도 나타난다.

2.2. 파트 배분 문제

포지션별로 파트가 처음부터 정해져서 배분되었음에도 파트별 분량 문제[6]가 매 회 제기되었다. 연습생들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니만큼 분량을 갖고 갈등의 요소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문제는 이 문제를 매 경연마다 너무 반복적으로 보여주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애초에 파트를 좀 공평하게 나눴으면 될 일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제작진이 해야했을 일을 왜 연습생들에게 떠맡겼나는 의견이 대다수.

게다가 연습생들끼리 투표하여 각 파트에 따라 분배가 되어있는 것처럼 해놓고 나중에 가서 자기 파트가 적다고 다른 연습생에게 파트를 나눠달라고 하거나, 디렉터까지 나서서 특정 연습생이 안보인다거나 킬링파트를 다른 연습생에게 줘야 곡이 더 살 것 같다고 주장하는 장면[7]으로 인해 ’이럴거면 애초에 파트를 왜 정한거냐‘라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장면은 훈훈하기보다는 제작진의 입김이 들어간 특정 연습생 몰아주기로 보여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특히 3R 오리지널 매치 당시, 엄연히 메인보컬, 서브보컬, 래퍼 등 포지션을 연습생들끼리 투표하여 선정하였고, 각 파트마다 정해진 분량이 있음에도 마징시앙 연습생의 파트가 적어서 안 보인다는 이유로 다른 팀원들의 파트를 가져가는 모습이 나왔다. 이러한 장면은 굳이 파트를 나눌 필요가 없었다고 느껴지게 했다.

그리고 이후 마징시앙 연습생이 오리지널 매치에서 Trigger 팀 1위를 차지하면서 피디픽 연습생 밀어주기라는 의심이 더 가중되었다. 마징시앙 연습생은 또한 1차 순위 발표식 이후로 순위가 하락하자 이후 9회, 10회에서 연속으로 선공개, 많은 분량을 몰아주었다.

해당 장면에서 장여준 연습생이 "중요한 파트는 형들[8]이 가져가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대로 된 것 같아요/한 그룹으로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자연스럽게 판이 흘러갈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발언한 나레이션을 넣음으로서 한 팀에 있던 BAE173 멤버들 3명이 서로 짜고 좋은 파트를 가져간 듯한 늬앙스를 풍기며 마징시앙 연습생이 파트를 뺏긴 것처럼 편집했으나 파트 투표는 당사자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연습생들이 하는 것으로 당사자를 제외하면 2명밖에 되지 않아 파트를 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 힘들다.[9]
장여준 연습생은 이 외에도 문제가 될만한 발언으로 인해 여러 번 논란이 되었다. 이는 후설할 '연습생 개인 논란'의 장여준 내용 참고.
파일:tat1.jpg파일:tat2.jpg
<rowcolor=#fff> Time After Time 최초의 파트 분배. 초록색 부분이 메인보컬의 파트. 중간평가 후 나뉜 메인보컬 파트.

또한 Time After Time 팀의 경우엔 메인보컬 파트가 상당히 많아 중간 평가 때 메인보컬을 맡은 유영서가 조금 힘들어 보였다. 그것을 본 디렉터들의 의견으로 메인보컬 파트를 다른 팀원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제안하였고 결국 유영서는 코러스 파트를 신재원, 오태환, 우첸유에게 나눠줬다. 이 파트 재분배의 과정이 굳이 필요한지 이해가 못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기존에 정해져 있던 포지션별 파트 분배를 다 바꾸어 버리면 애초에 포지션을 나누어 놓은 의미도 없을 뿐더러 파트 분배를 왜 한 것이냐는 말이 나왔다. 이러한 파트 분배 문제를 두고 팀이 분열하는 것을 유도하려고 일부러 이런 파트 분배로 해 놓았다고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팀원들의 파트를 가져간 마징시앙은 옹호하는 편집을, 이한빈 연습생과 파트를 맞바꾼 빙화는 안 좋게 보이는 편집을 하여 피디픽 연습생들만 밀어준다는 의견이 또다시 나왔다.

사쿠라다 켄신 연습생 또한 분량이 적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사를 쌓아주는 편집이 계속되었는데, 무대가 공개된 후 오히려 정세윤 연습생의 파트가 더 적어서 '사쿠라다 켄신 분량이 어딜봐서 적은 거지'라는 반응이 나왔다.

2.3. 시청자들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중간 순위 공개

파일:rankings3.jpg파일:rankings4.jpg
<rowcolor=#fff> 2024년 12월 24일에 공개된 4차 글로벌 투표[10] 중간 순위

12월 24일, 갑작스럽게 파이널 1차 투표[11] 중간 순위 현황을 공개하였다. 그런데 순위가 공개된 연습생들이 대부분 피디픽 의심 연습생들이라는 점과, 공개된 순위가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4위의 사쿠라다 켄신 연습생의 순위를 공개한 의도가 훤히 보인다는 반응.

공개된 다른 순위의 연습생들은 모두 7위, 8위, 9위의 탈락 후보 연습생들인데, 뜬금없이 4위 연습생을 공개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이전까지 최상위권[12] 순위를 유지하던 피디픽 연습생이 4위로 순위가 하락하자 중간 순위로 내보낸 것이 의도가 훤히 보인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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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에서 공개된 탈락 후보 2명
파일:rank10.jpg
파이널 1차[13] 글로벌 투표 결과[14]

이후 파이널 당시 탈락 후보 2인을 공개했는데, 탈락 후보의 경우 중간 순위 기준 7,8위를 공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파이널 1차 글로벌 투표 순위 7위의 김시훈 연습생이 아닌 6위 송승호 연습생과 8위 김성민 연습생을 탈락 후보로 공개되어 특정 피디픽 연습생들을 데뷔시키기 위해 공개한 것이 티가 나서 짜친다는 반응이다.
심지어 7,8위 또는 8,9위 같은 연결된 순위가 아닌 6,8위를 공개한 것은 합법적 주작이라는 반응.

여담으로, 후설할 공지에 없던 파이널 투표 집계 방식 변경 논란 중 하나인 투표 점수가 5:5로 산출 비율이 바뀌어 집계된 이유가 6:4로 집계할 시, 피디픽 의심 연습생 김성민의 순위가 한계단 더 떨어져서 6,9위를 탈락 후보로 공개하는 것은 무리에다가 살리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 갑자기 5:5로 집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후 중간 순위가 공개된 4명의 모든 연습생들이 데뷔조로 선발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된다.

2.4. 공지에 없던 파이널 투표 집계 방식 변경

파이널 당일, 기존에 원픽 투표만 하던 1차 투표에서 갑자기 조립 투표가 추가되었다. 이는 기존에 공지된 것이 아닌 파이널 생방송 당일 투표 시작에 갑자기 공개되어 특정 피디픽 연습생의 데뷔를 위해 갑작스럽게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또한 디렉터 점수가 추가로 들어갔는데, 결과적으로 디렉터 점수가 순위 변동에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디렉터 점수 최고점을 받은 두 연습생이 모두 탈락 후보 연습생으로 공개된 두 연습생[15]이라는 점에서 더 의심을 사고 있다.[16]

또한 기존 6:4였던 한국:글로벌 투표 비율이 어떠한 공지도 없이 5:5로 집계되었다는 사실을 파이널이 끝난 후 투표 결과가 나왔을 때 공개되었다. 심지어 파이널 당일까지도 이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
파일:rank14.jpg
5:5로 집계된 PROJECT 7 파이널 국내 순위[17]

이런 투표 집계 방식 변경으로 인한 피해가 큰 연습생으로 남지운 연습생이 지목된다. 파이널 1차 투표 한국 순위 2위였고, 실시간 개인 투표에서도 4위였으나, 실시간 조립 투표 + 글로벌 투표 비율 변경으로 피해를 받았다. 특히 지금까지 조립 투표를 투표 집계에 포함하지 않았는데, 파이널에서만 조립 투표를 집계에 포함한 점 또한 의심된다는 반응이다. 실시간 조립 투표가 없었다면 남지운 연습생은 최종 한국 투표 순위 2위였고, 중간 순위도 공개되지 않아 조립 투표 반영 + 투표 비율 변경에 중간 순위 공개로 인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연습생으로 지목된다.
파일:rank15.jpg
5:5로 집계된 PROJECT 7 파이널 1차 투표 순위와 6:4 비율을 반영한[18] 파이널 1차 투표 순위

만약 투표 점수 산출 비율이 기존대로 6:4였다면, 파이널 1차 투표 결과 남지운 1,013,579점, 김성민 974,087점으로 탈락 후보 연습생으로 남지운 연습생이 올랐거나 탈락 후보를 애초에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고, 투표 집계 방식이 바뀌지 않았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2.5. 경연 영상 음성 후보정 문제

프로그램 기간에 월드 어셈블러[19]들이 방청에 참여하고 현장 투표에 참여하는 기회가 파이널을 포함해서 4번 있었다. 현장에서 사진 촬영 및 동영상 촬영은 원래 금지되어 있었는데 현장에서 몰래 촬영을 시도하려고 하는 팬들이 너무 많아 은근히 허용되어 있었다. 촬영 프로듀서도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허용하니까 예쁘게 보정해서 올려달라'라고 코멘트할 정도였다. 2R 라이벌 매치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X에 유출됐는데 그 유출 영상에는 음이탈 나오거나 완전히 불안정하게 노래를 부른 연습생들도 많이 나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방영된 6회, 7회에서는 해당 연습생들이 노래하는 목소리가 원곡에 딱 맞는 음정으로 수정되어 있었다. 그렇게 하면 연습생들의 보컬 실력이 다 균일화되면서 보컬적으로 뛰어난 연습생들이 무대에서 실력을 잘 보여줘도 다른 인기 많은 연습생들 속에 묻히게 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피디픽으로 의심되는 김성민 연습생이 무대 내내 음이탈이 있었음에도 방송에서는 음정이 맞은 것처럼 후보정 되어 편집되었고, 실수를 숨기고 오히려 성장 서사를 주어 시청자들을 기만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반면에 빙화 연습생은 같은 팀원의 컨디션으로 인해 주요 보컬 포지션을 맡게 되었는데 김성민과는 다르게 보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서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혼자 욕을 먹게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20]

2.6. 동영상 조회수 및 좋아요 수 조작 의혹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동영상의 조회수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 5번째 미션 오리지널 매치 개인 직캠 조회수 조작 의혹
9회 방영 후 5번째 미션 오리지널 매치 개인 직캠이 공개됐는데 공개 몇 시간 후 그 조회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정한 연습생만 급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직캠이 나온 연습생들이 거의 다 조회수가 늘어났다. 그런데 조회수가 많은 것으로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은 없으므로 연습생들에게는 직접적인 메리트는 없었다. 피디픽 연습생들만 조회수가 늘어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는 의문만 남았다.
  • 파이널 킬링파트 투표 개인 영상 조회수 및 좋아요 수 조작 의혹
연습생들은 파이널 매치에서 3팀으로 나눠져서 무대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룹마다 킬링파트를 선정해야 했다. 킬링 파트는 파이널 전에 각 SNS에 공개된 <킬링파트 투표> 영상의 조회수 및 좋아요 수를 바탕으로 선정된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어떤 연습생의 경우엔 영상 조회수보다 좋아요 수가 많다는 시스템 쪽의 오류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결국 킬링파트로 선정된 3명은 <ACT UP>은 이첸,<Antidote>는 유영서, <PSYCHO>는 김현우. 모두 피디픽 연습생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현상이 그냥 시스템 오류였는지, 운영 측의 조작이었는지, 또한 팬덤이 짠 것인지 시청자들은 끝까지 알 수 없었다. BAE173 멤버들의 좋아요 수가 급격히 상승한 점을 보아 해당 그룹 팬덤이 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2.7. 팬덤을 가려받은 것 같은 현장투표

현장투표에서 같은 비슷한 연습생이 베네핏을 지속적으로 받자 갑자기 방송 참여 신청을 받을 때 구글폼에 1, 2, 3순위로 응원하는 연습생을 입력하는 항목을 추가[21]하여 신청자의 팬덤이 유추되도록 유도했다.
기존 팬덤이 있던 연습생들이 현장투표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방송국 측에서 랜덤으로 뽑는 신청자들임에도 특정 팬덤의 신청자들을 가려받아 현장 투표를 조절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현장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한다. 실제로 해당 경연에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기존의 경연과는 순위 차이가 확연하게 일어났었다.

2.8. 미션 진행, 시스템 관련

PROJECT 7에서는 회차마다 미션이 진행됐는데 그 평가 시스템, 팀 편성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

2.8.1. 제로 세팅

파일:IMG_4622.jpg파일:IMB_55555.gif
<rowcolor=#fff> <PROJECT 7>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역대 최다 200명~ 제로 세팅 때의 시계열 조작. [22]
1회에서 <제로 세팅>을 통해 200명의 연습생 중 절반인 100명이 탈락했다. 탈락한 100명은 심사를 받은 후 바로 집에 돌아가야 했다. 이에 왜 굳이 처음부터 200명을 모아 방송을 시작했는지 의문이 제기됐다. 첫 회차는 약 15시간이나 촬영이 진행되면서 앉은 채 조는 연습생들의 모습도 나왔다. 많은 연습생들을 혹사해서 촬영했는데도 불구하고 1회에서 포커스되고 어느 정도 분량이 있었던 연습생은 50명도 없었다. 분량이 거의 없었고 심지어 제로 세팅에서 탈락하게 된 연습생들은 프로그램이 재미있게 나오도록 이용당했다고 볼 수도 있다.
PROJECT 7 제작 측은 역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참가 인원이 상당히 많다는 것으로 차별화를 할 작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200명 연습생이라는 차별점은 전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관련 기사는 링크를 참조.
여담으로 1회의 제로 세팅을 통해 제작 측이 시계열 조작을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첸이 제로 세팅 때 NCT DREAM의 <Beatbox>을 선보이고 S랭크를 받았다. 이첸이 무대를 끝나고 나서 그것에 박수를 치는 연습생들의 영상이 삽입됐는데 그 영상에 무대를 바로 마친 이첸 본인의 모습이 나와 있었다. [23]

또한 제로 세팅에서 합격한 연습생은 S, A, B, C 로 등급이 나눠졌다. 위로부터S 랭크인데 실력으로 나눈 것이 아니라 이후의 발전 가능성, 포텐셜, 스타성 등을 다 포함해서 심사했다. 즉 디렉터들의 독단과 편견으로 정해진 것이고 기준이 애매했다. 이런 레벨 나누기에 관한 문제는 PROJECT 7뿐이 아니라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자꾸 논란이 되는 문제기도 하다.

2.8.2. 자체 조립 평가

파일:IMG_4633.jpg
랭크는 옷 색깔마다 S, A, B, C 로 나눠졌다.
관련 기사는 링크를 참조. S, A, B, C 로 등급이 나눠진 연습생들은 자신의 등급에 맞게 연습복을 착용하고,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최상의 팀을 구성하는 <자체 조립 평가> 에 돌입했다. 각 팀은 연습생 20명씩을 모아 최상위 1티어 팀을 만들어야 했고, 총 5개의 팀(P1-P5)이 완성해야 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팀플레이인 만큼 실력이 부족한 연습생들과 팀을 이루고 싶지 않은 이들이 많았다. 이에 역량이 높은 연습생들은 자신들끼리만 리그를 만들어가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경력이 있고 인지도가 높은 연습생과 같이 팀을 하고 싶은 연습생들이 많았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연습생들이 지명도가 있는 연습생과 같은 팀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어린 참가자들을 정리하거나 통제할 진행자가 부재했고, 특별한 규칙도 없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됐다. 상위 랭크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은 소외된 채 실력으로 어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주눅이 들었다.
또한 일부 팀에서는 외국인 연습생이 상당히 많아 의사소통이 어려우므로 마찰이 생길 때가 있었다. 언어 능력이 뛰어난 연습생들이 외국인 연습생들을 도와줬는데 다른 팀보다 속도가 느리게 된 것은 확실하다. 언어의 장벽은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시에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의 하나이고 제작 측은 그것 때문에 팀이 분열하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 [24]

2.8.3. 포지션 매치

3회, 4회에서 진행된 포지션 매치는 연습생들이 보컬, 댄스, 랩으로 포지션이 나눠지고 팬들 잎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첫번째 미션이었다. 그때 댄스 포지션의 경연곡이 4개 있었는데 한 팀 당 14~15인 정도로 인원수가 많았다. 14~15인으로 약 3분 정도의 무대를 선보이기 때문에 포메이션이 계속 바뀌면서 무대 위에서 잘 안 보이고 팬들에게 그렇게 센 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연습생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1차 합탈식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은 거의 다 댄스 포지션의 연습생인 것으로 그 폐해를 알 수 있다. 참고로 보컬 포지션의 생존률은 약 81%(18/22), 댄스 포지션은 약 66%(38/58), 랩 포지션은 약 83%(15/18). 전체로 보면 탈락한 연습생들의 약 71% (20/28)가 댄스 포지션의 연습생들이었다.

여담으로 각 포지션에서 1위가 된 연습생들은 다 BAE173 멤버들이고 실력과 인기를 다 지니는 것을 보여줬다.

2.8.4. 라이벌 매치

파일:IMG_4620.jpg파일:IMG_4621.jpg
<rowcolor=#fff> A3와 A5의 평균 등수의 차이.
6회, 7회에서 진행된 <라이벌 매치>에서는 시청자가 1차 글로벌 투표와 동시에 참여한 ‘조립 투표’를 토대로 팀을 나눴다. 살아남은 70명 연습생들은 14명씩 5팀으로 나눠졌는데 그 팀을 더 2개로 나눠서 7명의 팀을 구성했다. 즉 팬들이 조립한 팀씩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 이 때도 문제가 있었다. 팬들이 투표한 투표수가 많을수록 그 조립에는 순위 높고 인지도가 높은 연습생들이 많은 경향이 있었다. 자신 이외의 팀원 6명을 고르는 권리는 순위가 가장 높은 순위의 연습생에게 있었는데 각 조립마다 상위권이고 인기 많은 연습생, 하위권에 있는 연습생들이 서로 몰려 있는 느낌이 들었다. 참고로 A3 조립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전민욱은 1위, A5조립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옥창현은 42위였다. 각 팀의 평균 등수는 A3은 14.7등, A5는 59.97 등이었다.
같은 팀에 인지도가 높은 연습생이 있는 것은 그 팀의 분량이 확실하게 확보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등수가 낮은 연습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물론 이 프로그램에서는 피디픽이 화면에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떻게 보면 리스크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상위권, 하위권 연습생들이 서로 모이게 되면 하위권 팀이 화제성을 얻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2.8.5. 오리지널 매치

9회, 10회에서 진행된 <오리지널 매치>에서는 연습생들은 이 프로그램 오리지널 곡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 조립은 팬들이 사전에 경연 오리지널 곡 데모를 듣고 그 곡에 가장 어울리는 연습생들을 선택하는 투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투표를 다 팬들에게 맡기기 때문에 일부 연습생들은 하고 싶은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상황이 됐다. 그것 때문에 <KOOL-AID> 팀은 분위기가 나빠졌을 때가 있었다. [25]
파일:IMG_4666.jpg파일:IMG_4651.jpg
<rowcolor=#fff> <Trigger>팀에는 보컬 포지션 연습생이 없었다. 팀을 위해 어려운 메인 보컬을 해야 되는 상황
파일:IMG_4609.jpg파일:IMG_4611.jpg
<rowcolor=#fff> 고음을 담당할 연습생이 부족한 <Merry-Go-Round> 팀 메인 보컬은 하고 싶은 파트가 아니라 마지못해 하게 된 파트...
또한 보컬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연습생들이 거의 다 < Time After Time >팀에 몰리게 되기 때문에 다른 팀에 보컬이 없다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Trigger>팀과 <Merry-Go-Round> 팀에 조립된 연습생들은 거의 다 댄스 포지션이고 굉장히 키가 높은 메인보컬을 누가 할까라는 문제가 생겼다. 결국 <Trigger>팀은 원래 댄스와 랩 포지션인 린린이 메이보컬을 맡았고 <Merry-Go-Round> 팀은 음역대가 낮은 남지운이 메인보컬을 하게 됐다. 메인보컬이 없는 상황에서 소극적인 선택을 하게 된 연습생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줬다. 역으로, 보컬 포지션이 많은 <Time After Time> 팀에서는 파트 분배를 두고 팀의 분위기가 나빠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라이벌 매치>, <오리지널 매치> 후에 부각된 것은 팀 구성원의 선정을 ‘조립’이라는 명목으로 시청자들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문제다. <라이벌 매치>에서 시청자들은 멤버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팀의 실력적 밸런스나 평균적인 등수를 고려하고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명도가 있는 연습생을 중심으로 같은 조립에 넣고 나머지는 대충 골랐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매치> 에서 생긴 팀별 실력 격차의 문제는 시청자들이 그냥 노래를 듣고 어울릴 것 같은 연습생들을 우선적으로 고르는 방식으로 해놓았기 때문에 생긴 거라고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작곡가나 안무가, 무엇보다 연습생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것도 필요했다.

2.8.6. 파이널

팀원 선정은 역시 팬들이 경연곡의 데모를 듣고 어울리는 연습생들을 고르는 조립 투표로 진행되고 연습생들의 희망은 존중되지 않았다. 투표 방식의 변경, 투표 기간 연장, 투표 집계 비율의 변경, 탈락 후보 2명 공개, 예고에 없었던 디렉터 베네핏을 도입하는 것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자들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중간 순위 공개, 공지에 없던 파이널 투표 집계 방식 변경을 참조.

3. 연습생 개인 논란

3.1. 이첸

3.1.1. 나이 사칭 의혹

PROJECT 7 개인 프로필에 의하면 이첸은 1998년생이다. 그런데 이첸은 2019년에 방영된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에 본명인 김융셴(金永先)으로 참가하였는데, 당시에는 1996년생으로 참여했다#. 어느 쪽이 진짜 나이인지는 알 수 없다.[26]

3.1.2. 1회 역사 관련 발언 문제

파일:IMG_4557.jpg
1회에서 삽입된 이첸와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관계도.

프로그램 1회 제1차 미션인 <제로 세팅> 때 이첸이 자기소개에서 발언한 것이 일부 일본 팬들 중에서 논란이 됐다. 이첸의 프로필에 '독립운동화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적혀 있었고, 심사위원들이 그것에 대해 물어봤다. 이첸은 자기 고조할아버지가 안명근이고 안명근이 안중근의 사촌 동생이고, 둘은 같이 독립 운동도 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그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고 했다. 안중근은 한국에서 관련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영웅화된 존재인데, 일본에서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테러리스트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해당 장면에 불쾌감을 느끼는 일본 시청자들도 있었고, 해당 장면의 캡처가 X에서 확산되면서 일부 일본 팬들 중에서 논란이 됐다. '프젝 연습생들 중에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한 안중근의 후손이 있대. 이대로면 일본 활동이 안 될 거야...'라고 한탄하는 일본어 게시물#은 200만회 정도 열람됐다.

이 논란은 이첸보다 제작진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 방송 플래폼에서도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굳이 이런 역사에 관한 발언을 편집으로 넣고 심지어 이첸안중근와 어떤 관계인지 알려주는 그림도 편집으로 삽입했다. 제작진은 예민한 역사 발언을 강조하는 것으로 생길 수 있는 논란이나 그것 때문에 해당 연습생이 안티들에게서 욕을 먹을 가능성도 예측할 필요성이 있었다. 게다가 한국 아이돌이 국경을 넘어 활동하는 시대라서 데뷔 후의 리스크도 생각할 필요성도 있었다.

이후 일본의 반응을 의식했는지 계속해서 이첸 연습생이 악편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매우 안 좋다.

3.1.3. 2,3회 P5 파트 분배 갈등

파일:집에가.jpg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첸의 '너 나가!' 발언
2회에는 자체 조립 평가에서 P5 팀 리더가 된 이첸이 독단적인 행동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나왔다. 팀원들에게 투표로 파트를 나누면 좋겠다고 하면서 휴식 시간에 몰래 팀원들의 파트를 나누거나 팀원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자세를 보여 팀원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결국 이첸이 혼자 분배한 파트를 바탕으로 연습을 진행하게 됐는데, 가운데 파트에서 많은 팀원들이 제외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의견을 말하려는 팀원들에게 이첸은 "파트는 내가 정할게"라고 답했고, 어두운 표정으로 불만을 드러낸 강지민에게 "너 그렇게 하면 나가"라고 외치고 현장의 분위기가 살벌해졌다.

시청자들에게는 이첸이 독재자처럼 보여 논란이 됐다. 이첸은 자신의 독단적인 행동에 대해서 반성한 것 같고, 1차 합탈식 이후에는 팀 멤버들의 얘기를 잘 듣는 온화한 성격으로 캐릭터를 바꿨다. 해당 장면을 본 중국에 있는 어머니가 "내가 너를 이렇게 가르쳤냐"라며 이첸을 혼냈다고 한다.

이첸의 '너 나가'라는 발언은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연습생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차 합탈식 이후는 이 발언이 연습생들 중에서 일종의 밈처럼 쓰였고, 이첸을 놀릴 때 쓰는 연습생들도 있었다.

이 일 이후 이첸은 1차 합탈식에서 3회 중간 순위인 8위보다 3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하였고, 다음 회차에서 또다시 3계단 하락한 14위를 기록하였다.[27]

3.2. 장여준

3.2.1. 7회 발언 논란

7회에서 장여준이 한 발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조금 경력이 있고 팬덤 있는 형들은 유리하다고 생각을 해요. 프로그램에 나오는 각오와 마음가짐의 차이는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데뷔를 목표로 가지고 나온 건데 데뷔를 했던 형님들은 '인지도를 얻는 게 목표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목표가 다르니까 간절함도 좀 더 다르지 않을까요. 그러면 결과도 그렇게 따라올 거라고 저는 믿고 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어떻게 보면 경력이 있는 연습생들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나왔다. PROJECT 7에 나오는 연습생들에게는 다 간절함이 있는데 나이나 데뷔 경력이 다 다르고 그 간절함이나 목표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문제는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이 더 간절할 수도 있고 연습생 참가자들이 더 간절할 수도 있고 간절함의 차이는 다 다르므로 그 간절함이나 마음가짐의 차이를 일방적으로 정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해당 발언은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실례가 될 수 있는 발언이다.

여담으로 11회 찜질방 나들이에서 서로 못해본 말을 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2R 라이벌 매치 당시 상대팀이었고 이미 FANTASY BOYS로 데뷔한 경험이 있는 강민서가 장여준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장여준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고, BAE173으로 데뷔한 김현우 또한 해당 발언에 대해 첨언했다. 이 찜질방 나들이를 계기로 이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3.2.2. 10회 발언 논란

프로그램 10회에서 장여준이첸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다음은 계속해서 라이브를 걱정하는 이첸에게 장여준이 한 발언이다.
장여준 그러니까 어제 저기서 얘기한 게 그거잖아요. 지금 라이브나 개인 파트 생각하지 말고 일단 안무부터 맞추자고 해서 계속 이렇게 맞추고 있는 건데 왜 벌써 라이브 생각하고 하고 있냐고요.

이첸 라이브를..

장여준 아니 춤이 맞아야 라이브를 붙이든 말든 할 거 아니에요.

이첸 라이브가 안 되면 어떡해요 우리?

장여준 아니 그니까 우리가 연습하는 과정을 얘기를 했을 때 춤을 맞춰놓고 라이브를 붙이자고 했잖아요 얘기를. 근데 춤이 계속 안 맞아서 진도를 못 빼고 있잖아요 진도를. 어제 저기서 뭔 얘기했어요 준서 형이. 개인 파트나 라이브 다 빼고 (춤을) 칼로 맞춰놓자고 했잖아요. 근데 형이 지금 계속 라이브 생각하면서 춤을 추니까 계속 해도 해도 안 맞는 거 아니에요 춤이! 제 말이 틀려요?

이첸 미안… 죄송합니다. 일단 맞춰놓겠습니다.

해당 장면은 방송 전 선공개로 나왔는데, 공개되자마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해당 장면에서 이첸장여준보다 무려 7살이나 많은데도 언성을 높여 자신보다 아래 사람을 대하는 듯한 태도로 삿대질하며 말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해당 장면처럼 말하는 것은 확실히 선을 넘은 행동인데,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형에게 그런 행동을 한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충분히 부드럽게 말할 수 있었으나 말투와 억양 모두 피드백을 하려는 게 아니라 화내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는 의견이 대다수. 무엇보다 형인 이첸이 굽히면서 사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행동에 예의가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상대를 조금이라도 존중했다면 나오지 않았을 행동이라는 반응. 해당 장면은 프로그램 시청자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선을 넘은 행동이라는 의견이 많다. 또한 사람 대 사람으로도 상대의 실수로 인해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윽박지르며 예의 없게 말하는 것은 확실히 문제이다.

장여준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자, 아이돌로 데뷔하려면 입조심을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여담으로 해당 발언 후, 장여준이 자신의 말실수를 뭔가 깨달았는지 이첸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3.3. 수칙을 어긴 연습생들의 페널티

2024년 11월 1일에 프로그램 공식 X 계정에 연습생들의 페널티에 관한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PROJECT 7> 연습생 수칙을 어긴 권용현, 김성민, 김시훈, 김지환, 김태유, 남지운, 송형석, 옥창현, 유희도, 이준선, 정승원, 하석희 연습생은 이에 대한 페널티로 포지션 매치 개인 직캠을 24시간 뒤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페널티를 받은 연습생 수가 굉장히 많아 연습생들이 어떤 수칙을 어겼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는데, 그 내용은 끝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4. 프로그램 방영 당시 특정 소속사와의 관계성

프로그램 방영 당시 특정 소속사와 손을 잡고 특정 소속사 연습생들을 밀어주기로 한 것 같다는 의혹이 있다.

4.1. 프로그램 참가자 관련

파일:전민욱 켄신 기사사진 1.jpg 파일:전민욱 켄신 기사사진 2.jpg
<rowcolor=#fff> 포켓돌스튜디오의 바이럴에 사용된 전민욱사쿠라다 켄신의 기사 사진
  • 무엇보다 사쿠라다 켄신 연습생이 피디픽 의심 연습생이라는 점에서 피크타임 때부터 이어오던 친분으로 PROJECT 7 방영 이전부터 손을 잡고 해당 소속사의 연습생을 밀어주기로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또한 포켓돌스튜디오는 방영 이전에 촬영된 것 같은 상위권 참가자들 전민욱사쿠라다 켄신의 사진으로 여러 기사를 통해 바이럴 하였는데, 전부터 비주얼로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던 전민욱과 자사에서 확실하게 밀어주는 사쿠라다 켄신의 데뷔를 이전부터 예측하고 사진을 촬영해놓은 것 같다는 반응.

4.2. 프로그램 스폰서 관련

파일:lulua.jpg파일:lulua7.jpg
<rowcolor=#fff> 프로그램 2회에 등장한 룰루아의 화장품 룰루아 제품을 손에 들고 직접 써 보는 연습생들.
파일:lulua8.jpg파일:lulua3.jpg
<rowcolor=#fff> 프로그램 5회에서 자판기 이용권으로 룰루아 제품을 사는 연습생들 PROJECT 7에 일부 멤버가 나온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BAE173[30].

파일:kgma1.jpg
2024 KGMA의 포스터. 스폰서로 룰루아의 이름이 실려 있다.

5. 포켓돌스튜디오와의 갈등 논란

PROJECT 7을 통해 결성된 CLOSE YOUR EYES포켓돌스튜디오 소속 전민욱사쿠라다 켄신이 선발되었는데, 이들이 CLOSE YOUR EYES기존 그룹으로 겸업이 가능하느냐의 여부로 소속사 간의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5.1. 전민욱의 그룹 겸업 문제 제기

2024년 12월 31일, BAE173의 시즌그리팅 발매 기념 팬싸인회 이벤트가 올라왔는데, 이후 전민욱의 그룹 겸업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3일 전에 CLOSE YOUR EYES의 멤버로서의 데뷔가 확정된 전민욱이 시즌그리팅의 대면/영상통화 팬사인회에 모두 참석[35]하는 듯이 공지에 나와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건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포켓돌스튜디오전민욱의 기존 소속 그룹인 BAE173CLOSE YOUR EYES의 활동을 병행시키려 하는 조짐이 보이자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예전 타 오디션에서도 수상자 데뷔와 소속사 간 분쟁없이 데뷔기간 동안 활동을 했던 예도 있었다.

CLOSE YOUR EYES가 활동 기간 동안 성공하기 위해서는 겸업을 하면 안된다는 입장이다.

5.2. 2025년 1월 10일 언코어 측의 입장 표명

2025년 1월 10일, 언코어 측이 CLOSE YOUR EYES 공식 SNS 계정 및 PROJECT 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해당 회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작성됐다.
언코어 입장 및 당부의 말씀

<프로젝트7>의 모든 출연자 및 출연자의 소속사는 출연계약 당시 출연자가 프로젝트 그룹 최종 멤버로 발탁되는 경우 언코어의 사전 승인 없이 프로젝트 그룹 외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특정 소속사는 출연계약 체결 이후 출연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 등을 추진하였으며, 나아가 개별 그룹 활동을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어 해당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정 소속사가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을 방해하는 겸업활동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전 전달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일정에 임박해 참여를 종용하고, 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는 것은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언코어는 아티스트 본인, 그리고 가족과 사전 동의 하에 안전하게 "클로즈 유어 아이즈" 데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7>은 100% 팬들에 의해 조립되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상당한 규모의 투자와 많은 제작진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중과의 약속이기에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하고, 프로젝트7>은 모든 과정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오디션 문화를 수립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언코어는 <프로젝트7>의 여정을 함께 해주신 월드 어셈블러님들, 출연자, 제작진의 노고가 무색해지는 특정 소속사의 이기적인 행동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언코어는 특정 소속사의 의도적인 활동 방해 행위가 계약 위반, 부정경쟁행위 등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언코어는 <프로젝트7>의 취지와 월드 어셈블러님들과의 약속, 그리고 공정한 오디션 문화 정착을 위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약속된 기간동안 다른 활동과의 겸업없이 본 활동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코어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공연 및 MD 등 사업 권리를 제3자에게 부여한 사실이 없습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 사업 권리자를 사칭하는 자와 계약을 체결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5.3. 2025년 1월 10일 포켓돌스튜디오 측 입장 표명

이후 포켓돌스튜디오 측에서 언코어 측의 공식 입장에 반박하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입니다.
금일 언코어 측이 특정 소속사의 계약 위반 행위와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입장문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측은 5년간 동거 동락한 BAE173과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사전에 활동 병행 출연 계약서를 썼으나 최종 멤버가 선발되자 갑자기 말을 바꾼 사실에 대해 우려와 참담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코어 측은 입장문을 통해 “’프로젝트7’ 모든 출연자 및 출연자 소속사는 출연계약 당시 출연자가 프로젝트 그룹 최종 멤버로 발탁되는 경우 언코어의 사전 승인 없이 프로젝트 그룹 외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런데 특정 소속사는 출연계약 체결 이후 출연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 등을 추진했으며, 나아가 개별 그룹 활동을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어 해당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코어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당사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 자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을 출연시켰고, 그중 BAE173 제이민(전민욱)과 연습생 사쿠라다 켄신이 데뷔조에 선정됐습니다. 출연을 하면서 당사는 제작진에게 최종 선발이 확정될 경우 활동을 병행한다는 내용의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작성한 ‘프로젝트7’ 출연 계약서에는 본 계약 체결 전에 이미 출연이 확정되고 본 계약 체결 시 ‘제작사’에게 해당 사실을 고지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고 적시돼 있습니다.
또한 ‘출연자’는 36개월간의 활동 기간 동안 전항에 따라 체결한 매니지먼트 계약에 따른 상업활동을 다른 활동보다 우선해야 하며, 전항에 따른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전에 이미 출연이 확정된 다른 계약 내용이 있는 경우 이를 사전에 ‘매니지먼트사’에게 고지하여 하고, 최종 데뷔조로서의 활동과 그 외의 다른 활동이 충돌하지 않도록 사전에 ‘매니지먼트사’에게 스케줄을 고지하고 일정을 조율하여야 한다고 명기돼 있습니다.
이 같은 활동 병행에 대해선 ‘프로젝트7’에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7’ 제작진까지 모두 인지가 돼 있었던 부분입니다. 이에 당사는 출연 계약서에 따라 일정 조율을 위해 ‘프로젝트7’ 제작진에게 BAE173 음반 발매와 해외 투어 등 계약된 계약서도 모두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7’ 제작진은 최종 데뷔조가 결정된 이후 병행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언코어 매니지먼트 계약서를 보내왔습니다. 조율 사항이 많았던 만큼 당사는 매니지먼트 계약서에 날인을 하지 못했고, 그 상태로 당사 소속인 제이민과 사쿠라다 켄신은 ‘프로젝트7’ 데뷔조로 해외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코어 측은 당사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접촉을 차단하는가 하면 숙소 위치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는 두 사람의 소재 파악을 위해 수차례 연락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계속 묵살당했으며, 특히 당사는 미성년자인 사쿠라다 켄신의 한국 내 보호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난 8일 경찰에 두 사람이 안전한지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언코어 측은 출동한 경찰에 두 사람이 부모님과 같이 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경찰이 부모님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그제야 연습실에 있다고 실토하는 등 신뢰를 깨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언코어 측은 입장문을 통해 “특정 소속사의 이기적인 행동을 좌시하지 않겠다. 특정 소속사의 의도적인 활동 방해 행위가 계약 위반, 부정경쟁행위 등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고 출연을 유도했으면서, 데뷔조로 선정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꾼 ‘프로젝트7’입니다. 의도적인 활동 방해 행위를 자행하는 특정 소속사가 누구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해당 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시에는 계약서 및 그간 주고 받은 메일 등을 공개할 의사가 있습니다.
당사는 JTBC ‘프로젝트7’ 측의 이 같은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5.4. 2025년 1월 16일 언코어 측의 입장 표명

2025년 1월 16일, 언코어 측이 CLOSE YOUR EYES 공식 SNS 계정 및 PROJECT 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시 입장을 표명했다. # 이번에는 포켓돌스튜디오 이름도 밝히면서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해당 게시물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작성됐다.
언코어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포켓돌스튜디오가 체결한 <프로젝트7>의 출연계약에 따르면 최종 데뷔조로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매니지먼트사인 언코어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계약을 체결하고 36 개월간 활동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출연계약 당시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 그룹 활동과 상충되는 다른 계약이 없다는 점, 이후에도 출연계약과 상충되는 다른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임을 보장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출연계약은 <프로젝트7> 출연자 200명이 예외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포켓돌스튜디오는 아티스트들의 개별 활동에 관해 <프로젝트7> 제작사에 사전에 고지했거나 제작사와 협의하였으므로 이러한 활동이 허용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출연계약서의 해당 문구는 <프로젝트 7> 출연 이전에 불가피하게 계약을 체결한 경우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을 허락해서 아티스트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는 조항입니다. 프로젝트7> 출연 중이나 그 이후에 최종 데뷔조 이외 다른 활동을 임의대로 해도 된다고 해석되는 계약이 아니며, 그럴 경우 명백한 계약 위반임을 말씀드립니다.

나아가 포켓돌스튜디오는 <프로젝트7> 제작사에게 아티스트들의 개별 활동 일정을 사전에 고지한 사실이 없고,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요청했다 하더라도 제작사가 이를 허용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없습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상충되는 아티스트들의 개별 활동은 출연계약을 위반하는 행위이며, 언코어는 손해배상을 포함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공정성이 중요한 공개 오디션에서 처음 시작 시점과 달라진 포켓돌스튜디오의 별도 요구에 대해 협의하는 것은 198명의 다른 참가자와 그 가족들 및 관계자들에게는 공정성의 훼손이며, 모든 관련자들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포켓돌스튜디오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실제로 데뷔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하는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들의 개별 활동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향후 활동에 얼마나 중대한 영향을 미칠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일원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와 부모님들의 바람, 팬들의 성원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익을 분배 받는 포켓돌스튜디오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만큼,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 드립니다.

5.5. 2025년 1월 20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입장 표명

2025년 1월 20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입니다.

다음과 같이 포켓돌스튜디오의 입장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
우선 언코어 측이 지난 16일에 밝힌 입장문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가 앞서 입장문을 통해 밝힌 것처럼, 당사는 <프로젝트7> 출연계약 체결 당시 그룹 활동의 병행이 가능하다고 확약을 받았기에, 출연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7> 출연계약을 체결하기 이전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활동 또한 제작사 측에 고지를 하였고, 제작사 측에서도 이를 수용하였습니다. 당사의 기존 활동 일정이 <프로젝트7> 일정과 일부 맞물렸기에, 양측은 원할히 소통을 하며 조율하였습니다.

당사는 무엇보다도 그간 <프로젝트7>의 제작진의 헌신적 열정과 노고를 존중하여, 제작사의 일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이미 정해진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시기를 부득이 변경하여 진행하는 등으로 양측은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7> 데뷔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회사는 프로그램 말미에 언코어 측으로 결정되었고, 언코어 측과 당사 간의 매니전먼트계약은 상호 조율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당사는 언코어 측과 계속 협의하려 하였으나, 언코어 측은 <프로젝트7>의 데뷔조가 결정된 이후당사에 활동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일방적인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이에 당사는<프로젝트7> 출연계약 체결 당시 제작사 측의 입장과 전혀 다른, "활동 병행"이 불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는 매니지먼트계약서에 동의할 수 없음을 거듭하여 밝힙니다.

언코어 측은, 당사와 아직 매니지먼트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들의 소속사인 당사를 무시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일방적으로 데리고 데뷔 준비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 위치나 연습 상황 등도 당사에 알려주지 않으면서, 매니지먼트계약 체결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198명의 다른 참가자와 그 가족들 및 관계 자들"을 언급하는 등 여러가지 곡해와 구설이 야기될 소지가 다분한 부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출연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은 물론, 위와 같은 언코어 측의 행위는 매니지먼트계약이 체결되지도 않았음에도 당사의 권리를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임을 말씀드립니다. 나아가 메니지먼트업을하는 모든 소속사와 아티스트간의 계약 자체를 무시하고 업계 근본을 흔드는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출연계약 체결 당시의 입장이 반영된, 매니지먼트계약을 체결하기를 최종 촉구합니다.

그럼에도 언코어 측에서 계속하여 당사의 계약상 권리를 침해하면서 기존의 주장을 고수한다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계약에 근거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6. 기타

6.1. 1차 경연 방청 당시 과도한 본인 확인

PROJECT 7 측이 1차 경연 방청에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개인 정보와 본인 인증을 요구한다는 주장이 SNS를 중심으로 번졌고 논란이 됐다. 관련 기사는 링크를 참조.

PROJECT 7 측은 2024년 10월 4일 'PROJECT 7은 팬들의 힘으로 조립 강화된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최초의 오디션인 만큼, 1차 경연은 현장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확인 절차가 꼭 필요한 사항'이며 '이와 관련해서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그 이유를 사전에 관객들에게 고지했지만, 이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째로 동의서 작성과 동시에 신분증 확인을 했고, 둘째로 신청자 생년월일과 소지한 신분증 내용이 다를 경우 주소나 전화번호 확인, 셋째로 추가적인 핸드폰 인증서나 사진 등으로 단계별 진행이 됐다'며 '대부분의 관객은 1번 단계에서 확인을 완료하고 입장하였으나, 3번 단계까지 이르게 된 사항이 1건 정도 있었다고 확인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전까지는 제작진이 직접 방청 인원의 입장을 관리하였으나 이번 현장의 경우 신청 인원이 과도하게 몰려, 기존 타 서바이벌 방청 관리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하였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다소 불편함을 느낀 관객이 발생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PROJECT 7'은 월드 어셈블러들의 힘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24년 10월 1일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1차 경연 절차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는 게시물이 많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다.

1차 경연 방청시의 과도한 본인 인증에 대해 언급한 X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부 수정했음).
프젝7 방청시 필요한거
이거 자신 없으면 그냥 바닥에 드러 누워서 현참 기다림하면 보내주더라 참고해

1. 본인 지금 상태 무조건 똑같은 사진이 박힌 신분증(조금이라도 화장이나 보정 들어가서 다르 면 다음 단계!)
2. 주소 불러보라함 << 이사갔거나 오래됐다고 가물가물해서 조금이라도 목소리 떨리거나 더듬 으면 탈락!
3. 카카오 인증서 <<< 없으면 본인한테 화면 무 조건! 보이게해서 발급 받아야됨
4. 네이버 인증서
5. 본인 이름 박힌 카드
6. 지금 당장 갤러리 열어서 본인만 나온 미공개 셀카 보여주기
7. 마지막 관문 <<<등기등본 떼어오기
프젝7이 진짜 못된다 그닥 화제도 안된주제에 당첨자들한테 본인확인으로 카카오인증서 발급받는 거 보여달라, 갤러리에서 10장 셀카보여달라, 등본 떼와라 짜증내더니 인원 부족해서 5시에 당장 6시까지 올 수 잇냐고 추가 당첨 전화 돌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 입장시킴ㅋㅋ

PROJECT 7 측에서 본인 인증을 진행할 때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기는 했지만, 요즘 방청의 권리가 고액으로 전매되기도 하고 다른 명의로 현장에 들어가려고 별짓을 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본인 확인이나 인증에 관한 것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또한 아이돌 업계 전체가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6.2. 촬영 프로듀서 인스타그램 스토리

파일:인스스2.jpg
2024년 12월 23일에 공개된 프로그램 촬영 피디 인스타 스토리
PROJECT 7을 촬영한 SLL의 마건영 피디가 파이널 4일 전, 2024년 12월 23일에 인스타 개인 계정#에서 공개한 스토리. 열람자는 7, 8, 9 라는 후보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월드 어셈블러 중에서 이것이 데뷔 인원 수를 시사하고 있다는 소문이 났다. 프로그램 1회에서 공개된 최종 데뷔 인원 수는 7명이었으니 피디가 그것을 엎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는데 데뷔권 외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월드 어셈블러들에게는 희망을 줬다. 그런데 결국 1회에서 공지된 것처럼 최종 데뷔조는 7명이었다. 뭔가 중요한 의미가 있는 듯한 인스스로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덧없는 기쁨을 준 피디에게는 불만이 쏟아졌다.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은 큰 회사가 자본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으로 가능해지는 것이 당연한 사실인데 피디가 프로그램을 사유화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으로 논란이 생겼다. 데뷔 인원 수 추가는 피디픽이 데뷔조에 들어가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한 구제 조치였다는 의견도 있다.

6.3. 해외 프로모션 문제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오디션이고 외국인 연습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그러니까 해외에 사는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의 하나였다. 그런데 PROJECT 7 유튜브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은 일부 국가에 사는 팬들은 보지 못했고 한국 VPN에 연결해야 시청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연습생들을 평가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경연의 영상의 풀 버전 또는 풀 캠이 공개되지 않으므로 프로모션 부족이 지적됐다. 본편 클립도 한국에 거주하는 팬들은 유튜브 <JTBC MUSIC> 또는 <JTBC VOYAGE>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었는데 일부 국가에 사는 팬들은 그것을 보려면 VPN 연결이 필수적이었다. 동영상 클립을 통해 프로그램이 화제가 될 경우도 많으므로 유튜브를 활용하고 국내, 국외 팬들에게 잘 홍보하면 더 많은 인기를 끌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의견도 있다.[36]


[1] 그리고 이것은 방청객 투표와 실제 투표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3차례 진행된 방청객 투표를 보면 역시나 상위권에 속한 연습생들, 이들이 속한 팀만 점수를 많이 받고 베네핏을 독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9위까지의 연습생들과 그 아래 순위의 연습생들의 투표 점수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2] 사쿠라다 켄신의 소속사다.[3] 피디픽 의혹이 있는 연습생이라는 점, 비주얼픽으로 다른 연습생들이 언급한 적도 없다는 점[4] 특히 2R 라이벌 매치 때의 숏폼을 보면 흑팀이었던 마징시앙을 제외하면 모두 데뷔조로 선발된 멤버들 조합이다.[5] 서경배 연습생은 갈수록 분량이 줄어 없다시피 했지만 초반에 받은 서사로 팬들을 많이 모은 탓에 안정적으로 데뷔한 케이스이다.[6] 파트가 고작 몇 줄 뿐이라는 얘기를 하는 장면이 꼭 나왔다.[7] 연습생 입장상 디렉터 의견에 토를 달기 힘든 상황이었다.[8] BAE173[9] 서로를 투표해 주더라도 과반수를 넘지 않기 때문.[10] PROJECT 7에서는 한국 국내의 투표가 '국내'표, 한국 이외 지역의 투표가 '글로벌' 표로 집계됐다. 그런데 투표 자체의 명칭도 'n차 글로벌 투표'였기 때문에 헷갈리는 시청자들도 많았다.[11] 정식적인 명칭은 4차 글로벌 투표.[12] 1,2위[13] 이 최종 투표 결과는 파이널이 끝나고 나서 공식 SNS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14] 최종 데뷔한 연습생 이름은 하늘색, 탈락한 연습생 이름은 회색으로 표시.[15] 송승호, 김성민[16] 특히 송승호 연습생의 경우에는 디렉터 중 한 명소속사 출신 연습생이다.[17] 왼쪽부터 4차 글로벌 투표 국내 순위, 실시간 글로벌 투표 국내 순위, 실시간 조립 투표 국내 순위.[18] 이 표의 결과는 파이널 최종 결과로 나온 5:5로 집계된 점수를 근거로 계산한 것이다. 원래 국내 점수 x1.2, 글로벌 점수 x0.8로 계산했다. 점수로 변환되지 않는 순수한 투표수가 밝혀지 않는 다음에야 실제로 6:4로 계산했을 때와 딱 맞는 수치를 구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19] PROJECT 7 팬덤명[20] 본인도 이 당시 악플을 본듯한 반응이었으며 눈물까지 보여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21] 높은 순위의 연습생에게 혜택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지급되었는지 인증된 바 없음[22] 무대를 마친 이첸이 왠지 대기석에서 박수 치고 있다.[23]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에서도 마찬가지로 시계열 조작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 ‘파란 집’으로 인기를 끈 박도하가 스타 레벨 테스트 때 2PM의 <우리집>을 선보였는데 그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는 연습생들과 디렉터들의 모습이 나온 영상이 삽입됐다. 그때 왠지 무대를 하고 있는 박도하의 모습도 무대를 보고 있는 연습생 쪽에 나와 있었다.[24] 이에 대해 외국인 연습생들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일정의 수준에 한국어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25] 참고로 엠넷에서 방영된 보이즈플래닛에서 진행된 콘셉트 평가에서는 2차 합탈식 이전에 연습생들이 하고 싶은 경연곡에 대해서 스피치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그것을 보고 투표하는 방식이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연습생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좋은 기회였는데 투표 가능한 인원수가 2차 합탈식이 끝난 후의 인원수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제외되는(투표를 받지 못하는) 연습생들이 생겼다. 결과적으로 인기가 많은 연습생들은 하고 싶은 노래를 할 수 있었는데 순위가 낮고 지명도가 그렇게 많지 않은 연습생들은 자기가 희망하지 않고 인기가 없는 경연곡을 연습하게 됐다. 2차 합탈식 후에 잔인한 인원수 조절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비판이 쏟아졌다. 반대로 PROJECT 7에서는 인원수 조절이 없었고 다른 팀에 이동하는 것도 없었는데 조립된 노래를 무조건 해야 됐다. 그런데 둘 다 의문점이 많은 시스템였다는 것은 사실이고 결론적으로 어느 쪽이 더 나은 방법이었는지는 판단하기가 어렵다.[26] 이와 비슷한 사례로 계속해서 나이를 바꿔가며 활동하는 FANTASY BOYS의 전 멤버 소울이 있다.[27] 이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순위가 12위로 상승하였다.[28] BAE173은 또한 2023년에 방영된 같은 JT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도 그룹으로 참여했었다. 피크타임PROJECT 7SLL(스튜디오 슬램)의 서바이벌로, 제작진이 같아 PROJECT 7 방영이 시작했을 때 공식 유튜브, X 계정을 새로 만들지 않고 피크타임 방영시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던 계정을 계속 사용했다.[29] 확실한 정보가 없었는데 제로 세팅 때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참가자들이 둘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나와 소문이 났다. 프로그램이 다 끝난 현재, 후쿠야마 소타는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을 가능성도 있다.[30] FANTASY BOYS의 멤버들 또한 과거에 룰루아의 광고 모델을 했다. 룰루아의 주제가 To. My Dear의 가창에도 참여했다.[31] 참고로 이 피디는 PROJECT 7에 일부 멤버가 나온 FANTASY BOYS를 탄생시킨 방과후 설렘 시리즈 제작도 맡았다.[32] 지분율 30%.[33] Starlight Boys 본편에 PROJECT 7에 나온 BAE173의 멤버들이 Starlight Boys에 나온 멤버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나오고 화제가 됐다.[34] 프로그램에서 연습생들이 입는 연습복을 제공했다.[35] BAE173 멤버 8명이 각각 1:1 영상통화 인원을 뽑으면서 멤버 개별로 상품을 판매했는데 전민욱 역시 해당 상품을 별도 판매했다.[36] 역으로 ABEMA 플랫폼에 올라온 일부 독점 영상은 한국에서는 시청이 불가하여 한국 아이돌의 영상을 한국 팬들이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파이널 이후 결성된 그룹의 결성 후 첫 영상이 일본에서만 볼 수 있게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