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18 06:31:22

Lucidstain

Lucidstain
본명 안재성 (Jaeseong An)
출생 2000년 2월 8일
출신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체 171cm, O형
학력 한국국제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
소속 레이블
소속 크루 WVSC, MASTERPEACE & HUALIFUL[1]
데뷔 2019년 8월 14일 - 싱글 "작별인사"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png

1. 소개2. 음악 활동
2.1. 가사
3. 활동내역4. 음반
4.1. 싱글
5. 기타

1. 소개

공허 속에서 외쳐 얼른 이 곳에서 나만의 걸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Sensation 中

대한민국 래퍼이다. 현재 WVSC에 소속 되어 있다. 현재 경상남도 함안군 에서 활동 중이다.

이름이 Lucidstain (루시드스테인[2])인 이유는 "명료한" 이라는 뜻의 Lucid 와 "얼룩" 이라는 뜻의 stain 을 합쳐 만들었으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명료한 얼룩을 음악으로 들려주겠다는 다짐을 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2. 음악 활동

중학생 시절 에미넴Stan[3]을 듣고 힙합 음악에 빠져 에미넴, 켄드릭 라마[4], 이센스 등의 리리시스트들의 노래들을 듣고 흥얼대다가 랩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는 것에 매료되어 랩 음악을 시작하였다.

2018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 작업물을 올리며 본인의 실력을 키워가다 경상남도의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한 MASTERPEACE 크루를 설립하였다.[5]

2019년 초 부터 멤버들을 모아서 활동하던 중 4월 19일 자신의 첫 믹스테잎 "Deep Sky In My Dream"(링크)을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하였다.[6] 7월 11일 크루의 멤버였던 Blussy와 "Dateline" 이라는 싱글을 음원사이트에 발매하였다.

같은 해 중 HUALIFUL[7] 아리는 크루를 만든 후 MASTERPEACE 와 HUALIFUL 두 크루의 단체곡인 Blussy의 "WTMZ" 을 발매한 뒤 자신의 첫 싱글인 "작별인사"를 8월 14일 발매하였다.

이후 EP를 제작 중에 있었으나 몇 번 갈아엎거나 제목이 바뀌기도 하며 제작 중 누락 된 곡[8]들을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까지 하며 곧 발매를 할 것이였으나...... 일해라안재성일해

2.1. 가사

원래는 추상적이거나 누구나 쓸 수 있을만 한 라임[9]과 주제, 작법으로 가사를 잘 쓴다는 반응은 거의 없었으나 본인도 그걸 알아차렸는지 전 보다는 더 세밀하고 정교한 작사를 하려 한다.
내 verse들은 blur
선명 해지긴 글렀어도
계속돼 구걸 해뜨면 해야지 구경
아니 해들을 묻어 달력 째버려도 붙었던
시간들이 바쁜 지금의 나를 반 쯤 창조했구려
Sensation 中
made in my mind 매일이 가사로 전부 뒤덮힌 일상이
왜이리 갑갑해지지 않냐고? 끝내 풀었지 뒤바뀐
낮과 밤이 답이였고 그동안 spit phat rhymes
며칠 째 단어를 쉽게 깔고 그 위에 그저 그렸지 부서진 시곗바늘
신기한 단어 필요하면 바로 기억해 뒀다 견적서를 써
IKEA 가구 일부를 살 때 같아 이럴때 정말 쩔어서 벙쪄 물론
December Freestyle[10]
난 우물 안 개구리래 내가 하면 다 Mannerism?
계속 이렇게 넘기며 괴롭히는 Nedry[11]
난 그들을 향해 침을 죽어라 뱉네 물론 마이크 앞이지만
가사로 전달해내
Blussy - Date Line 中
시간이 약 이라던 놈들의 말 믿은 내가 삼킨 약들이 결코
시간이 될 수 없었다는 게 이제야 납득이 가죠
작별인사 中
과거의 나를 보내고 새 옷을 입어
떠나기 전에 남겨둔 미련은 뒤로
이제 여길 벗어나
전과의 작별인사
I ain't go back no more
작별인사 中
Makin' new shit
배부르지 못 해 누군 이
상황이 기회가 아니래
근데 뭐 반대로 너네완 회기는 없네
Flex Young - Overtime 中
만들었지 'WVSC' '배부른 놈'들
'계속 그러''게 우리 거' '내고 위로'
'개 구린 멋'은 '됐고 읊어' 'Rapper's
기록'들 '채우고 비워' '테트리스는 뻔''해
그럼 뭘' '해서 묻어?' '내가 이뤄' '낸 모든 거?'
저 '애들은 그럴' '생각 없어' 그'래서 난 더'
'캐버려 ver'se 밤 '새도록 펴''냈던 지도'
이젠 필요해 지난 래퍼들의 'Ferarri Flow'[12]
WVSC - No Matter 中
제발 구해 달란 말도 메아리만
답해줄 뿐 이젠 그걸 벗 삼아
하지만 그것 마저도 날 떠나가
SMR boe - 감정낭비 中
반짝이고 싶네 영원히
빛날 것 같은 저 별 하나 처럼
마음을 다시 먹어봐도
난 잠시 밝았다 꺼질 운명인 듯 하곤 해
모닥불 같은 나
모닥불 같은 난
별이 되려 했지만 열정은 금방 자취를 감추고
까맣게 탄 흔적만 곁에 남을 듯 한 것 같아
모닥불 中
모닥불이 되어
주변을 밝혀 누구처럼 계속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너가 밟은 땅이
얼어도 내 손길 하나에 녹기를 바라며
저 별도 낮에 가려질 거야 나 또한
다시 타오를 수 있겠지 누군가가 손을 건네면
내가 어떻게 타 버리던지 기억해줄 필요는 없어
원래 그랬듯이
모닥불 中
난 끝을 보고 싶어 이 밤이 지나고 아침을
맞이할 때의 그 기분 그거 하나로 난 지금
방구석에 쳐박혀 내 가 그토록 원하던
성공과 행복은 미래에게 맡긴 채 마이크에
침만 더럽게 튀길 뿐
어쩌면 난 지겨운 이 삶을 어깨에 짊어진 다음
나만의 영혼 빈 방으로 던지고 현실로 돌아가야만
찾을 수 있겠지 그 때의 열정과 신념
뭣같아도 참아야지 내가 못나 보여도
내가 하찮아도 해는 뜰 거라고
밤 새 기다렸던 내 기대만큼
SMR boe - ENDING 中
수업시간에 썼던 가사들은 눈치게임의 잔해
특히 수학은 죽어도 싫어서 수학자를 미워한 탓에
비트만 죽이려 달려든 지 수 년 그래서 내겐 없네 minus[13]
다 잃었었다면 난 이런 라인 하나도 없었을 걸
가사장 中

3. 활동내역

4. 음반

4.1. 싱글

파일:81256143_1565745078523_1_600x600.jpg
작별인사 (I Ain't Go Back No More)[14]
# 곡명 작곡 작사 편곡
1 TITLE 작별인사 Lucidstain Lucidstain Lucidstain
2019년 8월 14일 발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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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12월 31일 이후 해체 예정[2] "루시드스태인" 혹은 "루시드스타인" 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루시드스테인" 이다.[3] 원래는 초등학생 떄 우연히 듣고 제목을 기억 못 해 잠시 잊었다가 후에 노래 재목을 찾게 되었다고......[4]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아티스트이며, 피쳐링 작업물과 본인의 작업물에서 켄드릭을 종종 언급하곤 한다.[5] 크루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 지 고민하던 중 걸작을 뜻하는 Masterpiece평화를 뜻하는 Peace를 합하여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6]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삭제되어 들을 수 없고, 유튜브 채널에서 디럭스 에디션으로 들을 수 있다.[7] 아름다운 이라는 뜻의 영어 Beautiful과 중국어 Huali 두 단어를 합친 단어로, 아름다운 음악을 해보자는 느낌으로 지었으나......[8] 문턱, Hallucination, 모닥불[9] 라임에 대한 강박이 많은 편이다.[10] 지금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삭제되었다.[11] 데니스 네드리[12] 표시를 해 놓은 것들은 '발음이 비슷한 단어 혹은 문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3] 마이너스 기호를 처음으로 선보인 수학자 비트만(Widman)의 이름을 이용한 언어유희.[14]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해외 음원사이트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