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소련에서 1939년부터 1950년까지 맥도넬 더글라스사의 DC-3을 Лисунов Ли-2(Lisunov Li-2, 나토 코드명 Cab)라는 이름으로 4,937대를 아에로플로트에서 여객기로 사용하기 위해 라이센스 생산한 프로펠러 비행기이다.2. 제원
승무원 | 2 ~ 6명[1] |
정원 | 24명 |
전체 길이 | 19.65m |
전체 높이 | 5.15m |
날개 길이 | 28.81m |
공차중량 | 7,750kg |
적재중량 | 10,700kg |
최대이륙중량 | 11,280kg |
동력 | 2 × 슈베초프 ASh-62IR 4-블레이드 VISh-21[2] |
최대속도 | 300km/h |
순항속도 | 240km/h |
항속거리 | 1,100 ~ 2,500 km |
3. 상세
소련의 국영 항공사였던 아에로플로트에서 여객기로 사용하기 위해 라이센스 생산하였다.아에로플로트에서 운용한 민항기 | 항공 폭탄용 파일런과 방어기총을 장착한 Li-2T |
여객기 내부 | 의무후송용 수송기 내부 |
4. Tu-104기와 비교했을 때의 단점
피스톤 프로펠러 항공기 기술이 발전한 시대였지만 러시아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Tu-104에 비해 당연히 프로펠러 비행기라서 느렸고, 이 항공기들은 인원수도 적었지만, 프로펠러기라 엄청난 소음과 더불어 더 높이 올라가지도 못했고 또 빠르지도 못했다. 따라서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갈 경우 경유를 적어도 6번을 해야 했었고 무려 수십시간을 비행해야 했으며, 소련 항공기들은 이 때 크기가 작은 항공기들 때문에 이 시간은 충분히 더 늘어날 수 있었다.5. 사건 사고
}}} ||사고 당시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