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프랑스 축구 클럽 LOSC 릴의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2. 본문
LOSC 릴은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기 전, 리그에 참가했던 릴 연고지의 전 프로 클럽인 올랭피크 릴과 스포팅 클럽 피부아가 합병하여 탄생한 클럽이다. 두 클럽의 이름을 섞어서 만든 이름이 Lille Olympique Sporting Club, 현재의 LOSC가 된것이다.전쟁이 끝날 무렵 창단된 LOSC 릴은 1부 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1933년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인 올랭피크 릴의 과거를 바탕으로, LOSC는 10년 만에 프랑스 챔피언 타이틀 2개와 프랑스 컵 5개를 획득하며 전후를 지배했다. 그러나 많은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빚을 감당할 수 없게 된 클럽은 그 후 리그 2로 여러 차례 강등되는 어려운 기간을 겪었고 1969년, 결국 프로 지위를 포기해야 했다. (리그 2에서 강등)
그 다음 시즌 리그 2를 되찾은 클럽은 재정적으로 지원을 받고, 1980년 릴 시청에 의해 혼합 경제 사회의 형태로 인수되었다.[1] 1999년에는 민영화되었으며, 2000년 2부 리그를 우승하며 리그 1로 승격되었고 그 이후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2.1. 창단과 전성기
2.2. 재정적 쇠퇴
2.3. 민영화와 1부리그 복귀
2.4. 3번째, 4번째 1부리그 우승의 영광
3. 역대 시즌
3.1. 2010-11 시즌
2010-11 시즌 에덴 아자르의 활약을 앞세워 2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8점차로 56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3.2. 2011-12 시즌
2011-12 시즌 리그 성적은 27차전까지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선두와 10점 이상이 벌어진 상태. 결국 8점 차로 시즌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얻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3.3. 2012-13 시즌
12-13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에서 덴마크의 쾨벤하운과 맞붙게 되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0:1로 패배했지만 2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여 통합 스코어를 앞서서 본선에 진출했다.조 추첨 결과 F조의 바이에른 뮌헨, 발렌시아 CF, 바테 보리소프와 한 조에 배정받았다. 그러나 1차전에서 안방에서 최약체라고 평가되던 바테 보리소프에게 3:1로 대패당하는 굴욕을 맛봤다.[2] 그리고 2차전에선 발렌시아 원정에서 0:2로 패배하면서 조 꼴지로 추락, 유로파 리그 진출권조차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3차전 홈 경기 뮌헨에게도 PK를 주며 0:1로 3패.
4차전 뮌헨 원정에서는 전반전에만 5골을 먹으면서 6:1로 패배, 4전전패 2득점 12실점 꼴찌로 조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2경기를 다 이겨도 유로파 리그 진출도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무려 10점이나 득실 차이가 났기 때문. 바테 보리소프가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지고 릴이 2경기를 10골을 넣어 이겨야 하기 때문인데 기적 중 기적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5차전 바테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전패는 면했다.
3.4. 2013-14 시즌
리그 초반부이긴 하지만 11차전까지 7승 2무 2패를 거두면서 리그 2위까지 올라왔다. 참고로 1위인 파리 생제르망, 3위인 AS 모나코는 막대한 재력을 가진 구단주를 만난 팀이니 더욱 뜻깊은 기록. 하지만 이후론 모나코의 추격을 허용하며 17차전에는 리그 3위를 거두었다. 모나코를 1-0으로 이기기도 했으며 30차전까지 15승 9무 6패로 리그 3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에 이대로 가면 3위로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얻을 수 있었다. 4위인 AS 생테티엔이 2~3점 차로 줄곧 추격했지만 승점 2점 차로 리그 3위를 확정지으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냈다.FA컵인 쿠프 드 프랑스에선 8강에 진출하여 대회 준우승팀인 스타드 렌 FC과 맞붙어 0-2로 패해 탈락했다.
3.5. 2014-15 시즌
2014-15 시즌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FC 포르투에게 0-1, 0-2로 패하면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대신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로 나가게 되었다.3.6. 2015-16 시즌
3.7. 2016-17 시즌
3.8. 2017-18 시즌
작년 시즌 강등권을 간신히 탈출했지만 이번 시즌은 니콜라 페페의 뛰어난 활약을 통해 리그앙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파리 생제르맹의 뒤를 이어 리그 2위를 차지했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자격을 얻었다.3.9.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시즌
3.9.1. 2019-20 시즌
우승한 대회: 없음
- 지난 시즌 주역 니콜라 페페가 아스날로, 하파엘 레앙이 밀란으로 떠났고 헤나투 산체스, 티모시 웨아 등을 영입했다.
- 시즌 중반, 아다마 수마오로가 세리에의 제노아 CFC 로 임대이적하였다.계약기간은 시즌이 끝날 때 까지로 보인다.[3]공식홈페이지 오피셜
3.9.2. 2020-21 시즌
우승한 대회: 리그 1
- 지난 19-20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빅터 오시멘이 SSC 나폴리로 완전이적을 하였다.
- 8월 12일에 클럽 레코드(3150만 유로)로 조나단 데이비드를 영입했다.
- 릴 OSC의 회장 제라르 로페즈는 쫓겨날 위기에 쳐해있다.릴은 현재 130~200M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으며, 이 재정난 때문에 로페즈는 회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것이다.로페즈의 후임 회장으로는 스타드 렌의 회장을 맡은 적 있는 올리비에 레탕이 유력하다.
GFFN에 따르면 현재, 릴은 재정난에 처해있고, 이로 인해 회장인 제라르 로페즈는 경질 될 것으로 보인다. - 24라운드 기준 승점 54점으로 파리, 리옹을 제치고 리그 1위를 수성 중이다!
- 34라운드, 올림피크 리옹에게 2대0으로 지던 경기를 3대2로 뒤집으며 잠시간 파리 생제르망에게 빼앗긴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승점 1점차로 파리를 따돌리며 1위를 수성중이다.
- 35라운드, OGC 니스를 상대로 2-0, 36라운드에서 RC 랑스를 3-0으로 연이어 이겼다. 더불어 추격 중이던 파리가 36라운드에서 스타드 랭스와 1-1로 비긴 덕의 두 팀의 승점이 3점차로 벌어졌다.
- 결국 최종 라운드인 리그 38라운드, 앙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승점 1점차로 10년만에 4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시즌 유럽 5대리그 우승팀 중 최소 실점(23실점), 최소패(3패)로 우승하면서 명예를 더했다.
3.9.3. 2021-22 시즌
우승한 대회: 트로페 데 샹피옹
3.9.4. 2022-23 시즌
우승한 대회: 없음
3.9.5. 2023-24 시즌
우승한 대회: 없음
3.9.6. 2024-25 시즌
4. 관련 문서
[1] 하나 이상의 공공 개인(즉, 국가, 영토 공동체 또는 공공 기관)이 자본의 대부분을 소유하는 익명 회사.[2] 그런데 바테는 이후 바이에른 뮌헨까지 3:1로 이겨버렸다.[3] 토트넘과 링크가 나던중이였지만, 행선지는 제노아 CFC였다.원클럽맨,주장 인지라 완전이적이 아닌 임대이적을 보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