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명의 그룹에서 제작한 로블록스의 롤플레잉 게임.2. 특징
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를 바탕으로 한 2차 창작 게임으로, 게임 장르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PVP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로블록스 최초의 공룡 육성 시뮬레이터인 Dinosaur Simulator와 유사하다. 다만 Dinosaur Simulator와는 달리 육성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전투에서 패배해 사망해도 새끼 공룡부터 다시 육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본 게임에는 없다. 또한 재화인 다이노코인도 단기간 안에 많은 양을 모을 수 있어 진입장벽은 상당히 널널한 편.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조금 부족한 상황이나 상술한 널널한 진입장벽이나 훌륭한 밸런스, 수준 높은 모델 등 많은 호평 요소들로 인해 외국에서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평균 동접자 수만 해도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몰락한 Dinosaur Simulator를 앞서고 있으며,[1] Primal Pursuit와 함께 차세대 공룡 게임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다.
3. 시스템
3.1. DinoCoin
일명 다이노코인. 인게임 재화이며 생물과 스킨 등을 구입할 수 있다.3.1.1. 획득법
- 호박 수집
| |
| 인게임에서의 호박 |
- 생물 처치
생물을 처치하면 일정량의 다이노코인을 얻을 수 있다. 다이노코인 획득 여부는 자신이 죽인 생물에게 얼마만큼의 피해를 입혔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상대 생물의 최대 체력의 절반을 초과하는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즉 막 싸움을 끝내고 딸피가 된 상대를 죽이거나 싸움 도중 끼어들어 막타를 친다고 해도 보상을 받을 수는 없다는 얘기. 보상 정도는 죽인 생물에 따라 전부 상이하다.
3.2. 인게임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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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 UI |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나 AI 생물을 공격해 공격이 적중한다면 공격을 가한 플레이어 기준으로 피해를 입은 플레이어나 AI 생물의 형상이 붉은색 테두리선으로 둘러싸여 강조되며, 입힌 대미지가 표시됨과 동시에 양측 플레이어는 모두 12~14초 동안 전투 상황에 돌입한다. 전투 상황의 지속 시간은 다시 공격을 가하거나 받았을 경우 재설정되는데다가, 상술했듯이 체력은 비전투 상황에서만 자연 회복되니 전투 시에는 성급하게 공격하거나 반대로 연속으로 공격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3. 조작법
| 조작키 | 설명 |
| 1, 2, 3, 4 | 포효한다. 특별한 기능은 없다. 일반적인 생물들은 1, 2번 포효만 존재하며, 인빅투스 렉스 같은 특수한 생물들만이 3, 4번 포효를 가지고 있다. |
| W/A/S/D | 이동 |
| Space | 점프한다. 공격을 회피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갈리미무스나 벨로시랩터 등의 일부 생물들만 가능하다. |
| Shift | 스테미나를 소모해 달린다. |
| 마우스 좌클릭 | 공격한다. 클릭 횟수에 따라 총 3가지의 공격이 순서대로 반복되며 3번째 공격을 실행한 후에는 짧은 시간 동안 쿨타임이 발생한다. 만약 1번째 또는 2번째 공격을 끝마친 이후 일정 시간 동안 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지 않고 1번째 공격부터 다시 시작한다. |
| F | 강공격(정식 명칭은 Heavy)을 사용한다. 시전할 경우 시전 플레이어는 무적 상태가 됨과 동시에 반드시 제자리에 멈춘다. 그 직후 시전 플레이어의 몸에 커다란 붉은색 느낌표 표시가 나타나 상대 플레이어에게 경고[5]함과 동시에 공격하며, 적중할 경우 전용 모션과 함께 상대를 넉백하거나 스턴시킨 뒤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또한 강공격으로 피해를 주면 시전 생물은 전투 상태에 돌입하지 않는다. 대신 2티어 이하의 생물은 강공격이 중지된 후 소모된 스테미나가 전부 회복되며, 강공격으로 상대 생물을 죽이면 보상을 주지 않는다. 일부 생물만 사용 가능. 티어가 더 높은 생물에게 사용할 경우 애니메이션의 일부만 재생된 채 총합 대미지를 한번에 준다. |
| Shift + P | PC 전용 기능으로 프리캠을 활성화한다. 프리캠 상태에서는 포효를 제외한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다. |
3.4. 공격 적중 시 특수 효과
일부 생물들은 공격이 적중하면 상대를 넉백하고 스턴[6]시키거나, 부정적인 효과를 주는 상태이상을 부여하기도 한다. 넉백은 일단 공격이 성공하기만 한다면 무조건 발동하지만, 스턴의 경우 자신보다 티어가 높은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체력이 낮아진 생물은 패널티로 속도가 대폭 하락한다.4. 등장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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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Jurassic Blocky/등장 생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Jurassic Blocky/등장 생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1.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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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Jurassic Blocky/등장 생물/스킨#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Jurassic Blocky/등장 생물/스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추가 예정인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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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Jurassic Blocky/등장 생물/추가 예정#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Jurassic Blocky/등장 생물/추가 예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게임패스
| | Playable AI | |
| 구매 시 AI 생물로 플레이할 수 있다.[7] | ||
| 가격 | ||
| | Stealth Pass | |
| 구매 시 플레이할 때 머리 위에 표시되는 닉네임과 체력바가 비전투 상황에 한정하여 사라진다. | ||
| 가격 | ||
6. 개발자 상품
| | 후원 Donation | |
| 100 로벅스 상당의 후원이다. | ||
| 가격 | ||
| | 큰 후원 Big Donation | |
| 500 로벅스 상당의 후원이다. | ||
| 가격 | ||
| | 엄청난 후원 Super Donation | |
| 3000 로벅스 상당의 후원이다. | ||
| 가격 | ||
| | 작은 후원 Small Donation | |
| 50 로벅스 상당의 후원이다. | ||
| 가격 | ||
7. 팁
- 게임을 갓 시작했다면 갈리미무스로 호박을 모으자. 갈리미무스는 기본적으로 인게임 최대의 속도를 지니고 있는데다 스타팅 생물로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호박을 모으기에 적합하다.
- 다이노코인을 어느 정도 모았고, 이제 사냥도 해보고 싶다면 카르노타우루스를 사자. 여러모로 우수한 성능에 900 다이노코인이라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초보일 때 쓰기 좋다. 후에 숙련자가 되었을 때도 나름 유용할 것이다.
- 스콜피오스 렉스는 자신이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절대로 구매해선 안된다. 쓰기 굉장히 어려울 뿐더러 이놈을 살바에는 다이노코인을 더 모아서 인빅투스 렉스를 사는 것이 좋다. 대신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이 함정.
-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치고 빠지기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갈린다. 쉬프트 락을 사용하는 테크닉[8]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니 자주 연습해두자. 생물간의 밸런스가 잘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실력이 좋지 않다면 3티어 생물을 들어도 한낱 스타팅 캐릭터인 갈리미무스에게 질 수도 있다. 논외 취급인 5티어 생물을 제외한다면 실전 성능은 오로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할 것.
- 처치 보상은 상대의 최대 체력의 절반이 넘는 피해를 가해야만 지급되므로 웬만하면 싸움에 끼어들어서 킬을 뺏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비매너 행위인 만큼 눈총을 받거나 심할 경우 찍힐 수도 있다.
-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동사냥을 하는 일명 프렌들리 파밍은 금지 행위이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같은 서버의 유저들이 증거 자료를 모아 디스코드 서버에 신고한다면 일정 기간 동안 벤을 먹을 수 있다.
- 티밍은 유저들의 인식이 굉장히 좋지 않고 하술하듯 게임의 문제점 중 하나로도 꼽히나 공식 디스코드에서도 확인시켜주듯 엄연히 허용되는 행위다. 즉 신고를 넣어 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웬만하면 서버를 옮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8. 평가
8.1. 장점
8.1.1. 높은 퀄리티와 원작재현
본 게임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 기존 로블록스와 잘 어울리면서도 수준 높은 모델과 애니메이션으로 호평받는다. 원작재현에도 상당히 충실한 편인데 모델에 원작에서 생물이 입은 흉터나 상처 등을 표현하거나, 각 생물의 개성적인 부분을 포효와 공격 모션 등으로 재현하는 등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또한 개발진이 고증 부분에서 적잖은 비판을 받았던 원작 생물의 디자인을 수정하는 작업에 의외로 진심인 편인데, 문제가 있는 부분만 고증을 반영해서 확실하게 수정하고 그 밖에는 원작의 디자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 호평받고 있다.8.1.2. 훌륭한 밸런스
사실상 논외 취급인 5티어 생물을 제외하면 비슷한 류의 다른 게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생물간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흔히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는 인빅투스 렉스도 실력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2~3티어 생물을 사용해 1대1로 처치할 수 있으며, 최하위 티어인 갈리미무스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조차 숙련자가 잡으면 티라노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도 때려잡는다. 옆동네인 Creatures of Sonaria에서 밸런스 붕괴의 주범들로 평가받았던 도트딜 계열 상태효과나 브레스, 장판기 등 원거리 공격이나 악용의 여지가 있는 능력들은 이 게임에서는 모조리 배제되어 있고,[9] 자연히 캐릭터의 성능은 유저의 실력에 따라 좌우된다. 앞서 언급된 기믹들이 나오기 힘든 SF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인 것을 감안해도 굉장히 현명한 조치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때문에 Jurassic Blocky는 선배격인 Dinosaur Simulator나 Creatures of Sonaria의 고질병 중 하나인 코서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5티어 생물 정도를 빼면 코서질에 특화된 캐릭터도 없을뿐더러 설령 5티어 생물을 든다 해도 서버 내 인원들이 합심해서 티밍하면 충분히 죽일 수 있고, 버그들도 악용할 건덕지가 없는지라 편법 플레이가 차단된다. 상술했듯이 실력만 좋으면 무슨 생물로 상대한다 한들 죽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련자들은 코서질하는 유저가 있으면 하위 티어 생물들로 역관광을 시키기도 한다. 티밍도 마찬가지인지라 과도한 티밍이 아니라면 고수 혼자서 티밍들을 모조리 박살내버리는 광경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2025년 7월 12일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신규 생물 안킬로사우루스의 밸런스를 거하게 말아먹은 것을 시작으로 티타노사우루스, 리버스 스피노사우루스 등 밸런스적인 문제가 있는 생물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이러한 이미지가 점차 실추되고 있다.
8.1.3. 운영 태도
개발진들의 운영 태도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다.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거나 악용할 여지가 있는 버그는 발생한 지 30분~1시간 만에 패치하는 등 버그 수정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로블록스 자체의 고질병인 핵 유저도 디스코드 서버의 신고 게시판을 통해 제보를 받은 뒤 신속하게 제제를 가한다. 또한 외부에서 친목질용이라고 비판받기도 하는 전용 캐릭터를 자격을 가진 개발자만이 독점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하고, 설령 테스터나 유튜버라고 해도 절대로 플레이할 수 없게 함으로서 과한 특별대우를 하지도 않는다. 그마저도 전용 생물보다는 일반 생물의 제작 및 빠른 출시에 더 신경쓰거나 모든 혼종 생물들을 비한정으로 출시할 것이라 선언하는 태도를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8.2. 단점
8.2.1. 5티어 생물의 밸런스 문제
상술한 장점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1~4티어 생물간의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 있지만 이는 5티어 생물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이들은 실제 생태계의 정점이었던 용각류임을 감안해도 스펙이 지나치게 높고, 공격 범위나 공격력 면에서도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보여준다. 같은 5티어 제외의 생물들로는 아무리 실력이 좋다 해도 1대1전은 무리인 수준. 물론 티밍이 허용되어 있는 게임이라 티밍으로 잡으면 그만이지 않냐는 발언도 있으나, 진짜 문제는 티밍을 잡으라고 만든 이들을 들고 티밍을 할 경우엔 정말 답이 없다는 것이다. 범위가 워낙에 압도적이라 뒤에서 목치기 정도만 간간히 날려줘도 그만한 견제기가 없을 정도고, 체력이 빠질 경우 이들의 뒤로 숨어버리면 그만이다. 유저층에서도 너프를 하라거나 5티어 생물 한정으로라도 티밍을 금지시켜달라는 등 성토가 만만치 않은 상황.8.2.2. 과도한 티밍
본 게임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최대의 단점. 티밍이 금지 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악용해 5~6명이 무리지어서 서버를 쑥대밭으로 만들거나 특정 유저를 집중적으로 죽이고 조롱하는 등의 행위가 심심찮게 발견된다. 물론 티밍들을 역으로 압살해버리는 숙련자들도 가끔씩 보이지만, 강력한 한정 생물이나 5티어 생물, 인빅투스 렉스를 필두로 한 갱(Gang)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답이 없는 수준이다. 이들은 주로 친목질이 목적인 경우가 많아 서버를 점령해놓고는 다른 유저들이 보기에 불쾌하고 껄끄러운 행위들을 자행한다.[10] 덤으로 이런 류의 게임들이 전부 그렇듯이 신규 생물이 나올 때마다 해당 생물들로 구성된 티밍러들이 자주 출몰한다. 이런데도 티밍이 금지가 아니기 때문에 신고를 해도 기각당하기 일쑤인 것은 덤. 티밍 수에 제한을 두는 등의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8.2.3. 핵 유저
로블록스 자체의 고질병. 게임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자연히 핵 유저들도 유입되었다. 주로 판치는 것은 호박의 위치로 배달해주는 핵, 비행 핵, 스피드 핵 등이다. 개발진이 자체적으로 디스코드 서버에서 신고 채널을 운영하거나 직접 서버에 접속해 벤을 먹이는 등 꽤나 적극적으로 제재를 가하고 있으나, 핵의 특성상 핵 유저가 유입되는 속도가 신고로 정지당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보니 정상 유저층과 개발진 모두가 골치를 썩히고 있다. 한술 더 떠 최근에는 리모델이 진행된 생물들의 구 모델이나 비활성화된 스킨을 플레이하는 괴이한 핵도 출몰하고 있다.8.2.4. 느린 개발 속도와 폐기되는 컨텐츠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는 만큼 개발 속도가 느린 편이다. 출시 예정인 생물은 산더미인데 시간이 지나 갑자기 폐기, 보류되는가 하면 출시가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모사사우루스와 인도랩터가 있는데 모사사우루스는 고퀄리티의 모델 공개로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으나 게임의 특성 문제로 소리소문없이 폐기되었으며 인도랩터는 출시 공개만으로도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이렇다 할 정보 없이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그나마 생물 하나하나의 스킬셋을 구상하고 애니메이션, 모델, 텍스쳐 제작 등에 공을 들이려면 많은 시간 소모가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유저들의 기다림에 항상 수준 높은 컨텐츠를 선보이며 보답하였기에 팬덤도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으나, 리버스 업데이트가 각종 버그 발생과 발적화로 무기한 연기되면서[11] 불만을 표하는 여론이 커지기 시작했다. 트레일러에 출시일까지 공개해 기대치를 잔뜩 끌어올려놓고는 연기를 반복하며 미루기만 하니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물론 개발진을 마냥 비난할 수만은 없는 것이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작성된 입장문들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개발진들의 대부분이 학업에 매진해야 하는 학생들이라 게임 개발에만 시간을 쏟을 수 없어 개발 속도가 늦어지는 것이며, 리버스 업데이트의 경우 새로운 테스터들을 선발하기 전에는 버그가 전혀 없어 그대로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테스터 선발 이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자 갑작스럽게 도저히 컨텐츠를 즐길 수 없을 정도의 버그가 쉴새없이 터져나와 업데이트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비록 개발진에게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만한 속사정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8.2.5. 버그
아주 심각할 정도로 많다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자잘하고 은근히 신경쓰이는 버그들이 존재한다. 게임 장르답게 주로 싸움에 관련된 버그가 많은 편.1티어 생물에 한정해서 강공격을 포함한 아무 공격이 나가지 않으며 거기에 더해 움직이면서 2콜을 쓸 수 있는 엽기적인 버그가 있는가 하면, 티라노사우루스의 3타 공격처럼 돌진기가 있는 공격을 사용하는 도중에 상대 공격에 맞으면 오히려 돌진거리가 뻥튀기되어 순식간에 상대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12]
또 은근 강공격(혹은 헤비)에 대한 버그가 유독 많은데, 가령 강공격을 썼는데 시전자는 홀로 덩그러니 남고 상대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있기도 하면[13][14] 아예 앞서 말한 강공격 버그의 연계(...)로 강공격을 당하고나면 공격 사운드가 심하게 커지는 버그도 존재하는 편. 이 외에도 허수아비 바리오닉스끼리 맞헤비를 쓰면 서로 헤비를 맞아서 날아가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걸려보면 불편하며 때로는 게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버그들 또한 일부 존재하는 편이다.
특히 바리오닉스,카르노타우루스,알로사우루스등은 강공격으로 상대가 사라지거나 멀리 날라가는 버그가 많이 발생하기때문에 피해가 큰편이다.
9. 기타
- 화면 흔들림과 피해를 입었을 때의 방향 표시, 경직이나 스킬, 궁극기 추가 등 전투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COMBAT REVAMP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의 목적은 쉬프트 락 컨트롤, 익명 옆컨이 지배하고 있는 현 메타를 보다 합리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 강공격과 함께 포효를 누르면 포효 모션으로 강공격이 실행된다. 버그인지 아닌지는 불명.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관련 컨텐츠가 추가되는 리버스 업데이트는 2025년 10월 4일 한국 기준 새벽 6시에 파트 1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출시 직전에 진행한 테스트 결과 보스가 등장하면 서버 핑이 1000까지 치솟거나 여러 버그가 발생하는 등 도저히 그대로는 출시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자 결국 업데이트는 10월 18일로 연기되었다.
- 2025년 11월 25일에 3주년을 맞이하였다.
- 외국서버는 별로없지만 한국서버에는 로우킬[15]로 오해받는 일이 있다.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1] 평일 기준으로 Jurassic Blocky의 동접자 수는 대략 3k~5k 정도이며, Dinosaur Simulator의 동접자 수는 500~600명 정도로 거의 8배이다.[2] 물론 여전히 초반에는 갈리미무스로 호박을 모으는 것이 최고의 돈벌이 수단이다.[3] PC 기준. 모바일에서는 좌측 상단에 표시된다.[4] 이때 회복 여부는 상술한 다이노코인 지급 기준을 따른다. 즉, 막타를 치지 않아도 회복될 수 있고, 막타를 쳤더라도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 회복량은 상대에 의해 체력의 30%가 소모되었을 경우, 소모된 체력의 20%가 회복되는 식으로 정해진다.[5] 케라토사우루스가 강공격을 사용한 경우에는 빨간색 느낌표가 나타나지 않는다.[6] 스턴당한 생물은 온몸이 경직되는 래그돌 상태가 되며, 이동을 포함한 그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게 된다.[7] 아직은 AI 생물이 염소밖에 없는 관계로 사실상 염소 전용 게임패스라 보아도 무방하다.[8] 대표적으로 옆컨이 있다. 쉬프트 락을 사용해 몸을 옆으로 돌려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 후 재빠르게 방향을 돌려 상대를 공격한 뒤 다시 몸을 옆으로 돌려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PVP에서 중요한 요소이니 특히 열심히 연습하자.[9] 원작에서 독을 뱉어 공격했던 딜로포사우루스는 독 기믹이 아예 통째로 잘려나갔고 스콜피오스 렉스 역시 독으로 체력이 아닌 스테미나를 감소시키도록 변경되었다.[10] 잡담이나 친선 PVP 정도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전투 중에 끼어들기, 집단 린치로 죽이고 조롱하기 등 비매너 행위가 다수를 차지한다. 팀원들이 이탈하고 혼자가 된 상태에서 역으로 자기가 티밍을 당하면 티머라고 욕하는 것은 덤.[11]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기타 문단을 참고.[12] 이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와 아파토사우루스같은 맞딜에 유리하고 3타 공격의 대미지가 쎈 일부 공룡들이 잠시 적폐가 된적이 있었다.[13] 여기서 또 기출변형으로 강공격이 끝나고나면 사라진 상대가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는지, 아님 정말 머나먼 외지에 떨어지게 되는지로 나뉘게된다(...)멀티엔딩[14] 주로 디스토르투스 렉스 같이 상대를 붙잡거나 카르노타우루스 처럼 스턴을 줘서 래그돌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공룡들에게서 자주 일어난다.[15] 딸피까지 만들었는데 딴사람이 막타치는 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