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02:05:59

J.P. 먼로

파일:성격 드러운 나이트 사장 JP먼로.png

1. 개요2. 작중행적3. 기타

1. 개요

헬레이저 3의 등장인물이자, '보일러 바'라는 나이트 클럽 사장이다. 성격이 개차반이자, 인간말종으로 헬레이저 3의 중간보스격 인물.

2. 작중행적

2.1. 헬레이저 3

나이트 클럽의 사장으로 나온다. 미술품 전시장에서 핀헤드와 각종 사람이랑 비탄의 배열장치가 조각된[1] 조각상이 눈에 들어와 조각상을 사서 자신의 소유인 나이트 클럽인 '보일러 룸'에 전시한다. 그러다 르마샹의 상자가 눈에 띄어 빼내지만 그 구멍안에 있던 쥐에게 손을 물려 피를 흘리게 되고 채너드 박사에게 패하여 분리된 후 봉인된 핀헤드가 피 맛을 보며 각성한다.

그 후 늘 그랬듯이 여성을 꼬셔 성관계를 하고 여자를 내치려는 순간 핀헤드가 섹스의 쾌락에 반응하고 깨어나서 여성의 가죽을 벗겨버린 뒤 영혼의 기둥에 흡수함으로써 죽인다. 핀헤드는 J.P. 먼로를 이용하여 부활을 꾀하고, 핀헤드의 마력에 넘어간 먼로는 전 여자친구인 테리를 유혹하여 핀헤드의 제물로 바치려했지만, 도리어 테리에게 역습당해 기절하게된다. 하지만 핀헤드는 역으로 테리를 유혹해 굴복시켰고, 핀헤드의 유혹에 넘어간 테리는 먼로를 핀헤드에게 바치어 역으로 제물로 삼아버린다. 그리고 핀헤드는 먼로의 머리에 피스톤을 박아서 수도사로 재탄생시킨다.[2] 이후 테리도 먼로와 같이 수도사로 등장하여 각각 '드리머', '피스톤헤드'가 된다. 그 후 핀헤드가 보일러 바의 인간들을 이용해 제작한 수도사들을 피해 도주한 조이의 앞에 나타나서는 "머리에 피스톤이 왔다갔다하며 고통을 주는 것이 섹스보다 기분 좋다" 라고 주장하며 그녀를 구타하다가, 상자가 맞춰지며 지옥으로 사출당한다.

3. 기타


[1] 사실 비탄의 배열장치는 조각이 아닌 2편 후반부에서 등장한 영혼의 기둥이다. 조각상을 사면서 상자까지 샀으니 프랭크 코튼과 같은 운명이 된 셈이다.[2] 파일:Screenshots_2023-07-02-17-25-3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