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1:18

I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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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구성3. 설명4. 역사5. 관련 문서

1. 개요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의 약자로,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번호[1]'를 뜻한다. 셀룰러 통신이 가능한 기기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이라 보면 된다.

제조사가 단말기를 제작할 때 부여하는 15자리 숫자로 된 번호이다. 단말기 제조사와 모델, 일련번호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듀얼 SIM이 탑재된 단말기의 경우 각각 SIM 슬롯마다 서로 다른 IMEI가 2개 부여된다.

IMEI 확인 방법은 다이얼러에서 *#06#을 누르거나 설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IMEI의 진위여부 판별은 https://www.imei.info/에서 가능하다. IMEI도 사실상 개인정보의 일부이니 함부로 노출하면 절대 안 된다.

IMEI를 이용하여 휴대폰의 분실/도난여부, 선택약정할인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IMEI 조회사이트 중고폰 거래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구성

IMEI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AA-BBBBBB-CCCCCC-D
* AA: 인증기관 고유 번호
* BBBBBB: 단말기 제조사/모델명
* CCCCCC: 단말기 일련번호
* D: 체크섬 숫자

앞 8자리(AA-BBBBBB)를 따로 TAC라고 호칭하며, 이 8자리가 같다면 같은 제조사와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단일 모델 기준 백만 대 이상 팔리는 셀룰러 장치도 흔하므로 같은 모델의 단말기라고 하더라도 제조 시기에 따라서 TAC가 달라질 수도 있다.

3. 설명

원래 IMEI가 만들어진 이유는 GSM 환경에서는 SIM 카드를 단말기에 삽입하는 것이 곧 개통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단말기를 분실했을 경우 해당 단말기의 통신을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번호이다.

물론 스마트폰은 혼자 갖고 노는 거니 그전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앱을 돌려야 되는 스마트폰에서 앱이 이 정보를 가져가게 된다면 문제가 된다. 그전에는 무관심했지만 이젠 불법으로 취득하면 잡혀갈 수 있도록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이 번호를 국내에서 확인할 수 없게 봉인시켰던 진정한 이유는 통신사들이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의 존속을 위해서였다. 가끔씩 이통사들이 IMEI만 있으면 불법 복제폰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 하는데 개소리다. cdmaOne과 cdma2000 시절엔 IMEI에 해당하는 ESN/MEID만 있으면 되니 그 번호를 가지고 복제폰(브릿지)[2]를 만들었지만 WCDMA로 넘어와서는 가입자 정보가 전부 USIM에 저장되므로 껍데기뿐인 폰을 복제해 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진짜로 폰을 복제하고 싶으면, WCDMA/LTE/5G 환경에선 IMSI가 저장되어 있는 USIM까지 같이 복제해야 한다. 그러므로 통신사들의 변명은 개소리가 맞다. 괜히 해외 통신사들이 또라이라서 IMEI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 역시 통신사들을 가루가 되도록 까야 하지만(방통위의 책임도 크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번호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슬픈 현실이다.

공장 초기화를 하거나 커스텀 롬을 깔거나 안드로이드다운그레이드 해도 IMEI는 바뀌지 않는다. 하드웨어적으로 박아놓았기 때문이다. IMEI 정보가 EFS 파티션에 기록되어 있는데 만약 커스텀 롬 깔 때 EFS 파티션이 손상되면 IMEI는 날아가버린다. 다행히 IMEI가 날아가도 센터에 가서 IMEI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삼성 단말기는 커스텀 펌웨어 설치 과정에서 녹스가 깨지기 때문에 삼성 내부 정책에 따라 센터에서 IMEI 재발급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하기 전에 EFS 파티션을 백업하는 게 좋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 정책은 강제 사항이 아니라 권고 사항이라 IMEI 재기록 작업시 순정 펌웨어가 설치 되어있으면 IMEI 재기록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현장에서 순정 펌웨어로 재설치 후 작업 진행 가능하다.

4. 역사

2012년 5월 이전에 한국에 출시된 휴대폰 중 안드로-1, iPhone, 익스프레스 뮤직, X6, HTC Touch Dual, 넥서스 원, 갤럭시 넥서스, Dell사의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는 확인할 수 없게 숨겨져 있었다. 심지어 블랙베리도 잠겨있었다.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한정으로 Theft Relief라는 앱을 설치하면 다이얼상에서 막혀있던 폰이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구형 단말기 일부 기종은 앱에서 조차 *********로 가려져 볼 수 없었다.

2012년 5월 1일자로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됨에 따라 IMEI정보가 필요하게 되어 2012년 5월 이후로 출시되는 모든 휴대전화는 IMEI가 공개된다. 설정 앱이나 배터리 장착부 안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에 나온 단말기라도 제조사에서 해당 업데이트를 해줬다면 설정 앱에서 IMEI를 확인할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각종 IoT 모듈을 비롯해 셀룰러 통신을 하는 모든 기기에 부여되므로 휴대전화 식별번호라고 하면 의미가 축소된다.[2] 그러나 GSM이나 GSM&EDGE는 SIM이 있으며 그 cdma2000조차 R-UIM이 있다. 물론 강제는 아니라서 cdma2000을 사용하는 이통사 중에서 채택을 하지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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