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4:26:04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작업/연락책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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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연락책 임무 (Missions)2.2. 연락책이 없는 임무 (Non-Contact Missions)2.3. 업데이트 콘텐츠 스토리 임무

1. 개요

Grand Theft Auto Online의 임무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2. 목록

2.1. 연락책 임무 (Missions)


게임 메뉴에는 그냥 '임무'라고 표기된다. 영어 버전에서는 Missions(미션)이라고 부르며, 한글판에서 번역된 명칭이 '임무'다. 간혹, 습격을 두고 임무 또는 미션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습격(Heists)과 임무는 게임 내에서 명칭이 구분된 다른 콘텐츠다.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게임 내의 NPC들(트레버, 레스터, 시몬, 제랄드, 마틴 등)이 주는 임무들로, 플레이어의 과거 주요 수입원. 하지만 습격 업데이트 이후로는 좀 시들해졌으며, MC, CEO 등 여러 업데이트로 지금은 뉴비들이 주로 보이며, 할 일 없는 심심한 고인물들도 가끔 보이는 여러모로 사람 모으기 힘든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임무 내용은 의뢰하는 NPC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시몬이 주는 임무는 주로 차량과 관련이 있고, 제랄드가 주는 임무는 마약과 관련 있는 것들이다. 유의해야 할 점은 가져와야 할 오브젝트가 폭파 등으로 파괴되면 실패하는데, 적을 죽이면 떨구는 마약을 가져오는 미션 또한 그러하니 처음 하는 임무라면 스크립트를 읽어보고 내용을 파악하자. 대부분 협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P와 달러를 벌기에 좋다. 시간 대비 RP는 확실히 이쪽이 낫다. 아무리 오리지널 습격-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이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내부의 적으로 인해 진행이 더뎌지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시간 대비 타산이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너무 빨리 깨면 보상이 적어진다. 한 임무의 플레이 시간이 최소 4분은 넘어야 만족할 만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시간을 재어가며 실험해본 결과 일반 연락책 임무는 임무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임무 플레이 시간 1분당 약 2천 달러 정도의 보상이 지급된다. 이는 임무 시작 시 뜨는 임무 이름이 사라지고 캐릭터가 움직일 수 있게 되는 순간부터 임무 완료가 되는 순간 사이의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쉬움 난이도는 팀 생명 3에 추가 보상이 없고, 보통은 팀 생명력 2에 1.25배 보상, 어려움은 팀 생명력 1에 보상이 1.5배이고 따라서 높은 보상을 위해 홀로 혹은 지인들끼리 연습용으로 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호스트를 잡으면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설정하는 게 기본이다. 어차피 죽어도 팀이 임무를 성공하면 보상이 반드시 들어오니 반드시 어려움으로 설정하자.[1] 어려움 난이도로 하면 적들의 체력이 상당히 높아져서, 가끔 기관단총으로 십 수발을 때려 박았는데도 다시 일어나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한다.[2]

최대 인원은 짝수별로 2인용부터 8인용까지 있으며 최소 인원이 2인 이상인 임무도 드물게 있다. 최소 인원이 1인이면 혼자서도 가능하고 시간이 걸리지만, 임무는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보상이 많아지므로[3] 굳이 최다 인원을 맞출 필요가 없다. 물론 임무에도 가끔 트롤링이 있고, 팀원들 뺑이 치는 동안 아무것도 안 하면서 보상만 받아 가는 사람들[4], 초보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안하면 맘 편히 홀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1인으로 플레이를 해도 초대 세션이 아니라면 다음 임무를 선택하면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임무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점점 인원이 불어나 5개뿐인 6인용 임무[5][6]를 하게 되고 다음 방에서 또 랜덤을 선택해 단 하나뿐인 8인용 임무인 배심원 심판이 걸리고 풀방이 되면? 다음 판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여태까지 협동으로 진행하던 임무가 아닌 대적 모드를 진행해야 하고 나가는 이가 속출해 방이 깨지게 되는 구조가 된다. 보상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인원은 최대 4명으로 끊는 편을 추천한다.

습격과는 달리 페가수스 차량 호출, 메리웨더 공습 요청, 정비공 차량 요청 등 NPC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에[7] 랭크가 오를수록 난이도가 급감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래도 임무를 쉽게 완료하는 데는 페가수스 장비와 개인장비가 확실하다. 일부 임무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록 임무가 쉬워지며 총알 값이나 방탄복 비용보다 적게 들 수도 있다.

온라인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APC, 무장 탬파, 하프트랙, 디럭소나 칸잘리 같은 화력장비도 정비공 차량 요청으로 부를 수 있으니 대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임무에서 방탄 구루마를 사용한다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적이 수십 명 나와도 방탄 구루마를 타면 죽을 일은 거의 없다. 방탄 구루마로 혼자 하는 데 지장이 없다.

온라인 버전 1.33 업데이트 후에는 요구 랭크를 만족하면 '메뉴 -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 star 생성 - 임무' 목록에 바로 뜨도록 변경되었다.

임무를 완수하고 보상을 받고 나면 임무에 참여했던 플레이어들이 다 같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재생되고 이들이 함께 지도상의 특정한 위치에서 스폰된다. GTA 온라인에서는 지도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만나면 서로 죽이려고 하지만, 방금 전까지 같이 임무를 수행했던 동료들은 죽이지 않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로 취급되니 참고하자.

2.1.1. 제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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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제랄드의 마지막 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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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라마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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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로우라이더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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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시몬 예타리안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자동차를 훔쳐오라는 임무들 천지다. 그 특성상 격한 전투를 벌일 일은 거의 없고, 초보적인 운전 실력만 있어도 충분히 깨는 임무밖에 없다. 요구 랭크만 봐도 알 수 있다. 덕분에 초반에 경험치와 돈벌이에는 굉장히 좋지만 조금만 지나면 단순하고 재미없어 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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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원랭크설명
대출 만기
(Where Credit's Due)
1~25카슨 에비뉴에 있는 핫 핑크색 지온을 훔쳐 시몬에게 전달해주는 임무. 지온 근처에 주인인 미용실 아줌마가 있는데 무기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훔칠만 하다. 문제는 이 아줌마가 돈세탁 사업의 주인이라 근처에 그녀와 관련된 갱들이 많이 있다는 것. 지온을 훔치자마자 총격과 해오는데 차를 타고 쫒아오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따돌릴만 하다. 사실 진짜 따돌려야 하는 것은 경찰이다. 빠져 나오자 마자 별 2개가 뜨는데 요령 껏 따돌리고 시몬의 대리점으로 가면 끝.
락포드 로큰롤
(Rockford Roll)
1~25락포드 도르셋 호텔 앞에 주차된 9F 카브리오를 훔치는 임무. 설명에서는 호텔 경비원과 총격전을 벌일 것처럼 엄포를 놓지만 그냥 탈취하고 내빼도 된다. 탈취하고 빠져나가면 별 2개가 뜨는데 이 역시 요령 껏 따돌리면 끝. 경비원이 하나뿐이니 그냥 죽여도 되고...
리치맨의 부자
(Rich men in Richman)
1~45리치맨의 저택에 있는 스팅어 GT와 슈퍼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임무. 저택 정문에 있는 키패드를 해킹해야 하는데 모든 플레이어가 도착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빠릿빠릿 움직이자. 저택에 들어서면 경비원들과 약간 총격전이 벌어진다. 차량을 탈취하면 수배 레벨이 3이 된다.
눈에는 눈
(It Takes a Thief)
1~45파란 재칼과 노란 코켓을 회수하는 임무다. 주의할 점은 두 차량의 내구도가 지나치게 물렁하다는 것이다. 권총을 조금만 쏘아도 어처구니 없이 펑 터져서 임무가 실패하기 일쑤다. 속도가 준수한 차량이라 운전자를 놀라게 하면 재빠르게 도주하게 되고, 그러면 차량을 다치지 않게 운전자만 저격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만났을 때 정확하게 운전자를 사살해 차량을 멈춰야 한다.
추격자
(Chasers)
1~25코켓 한 대를 회수해 주는 임무. 언덕 위 부촌의 산악도로를 배회하고 있다.
젠트리에서는 돼
(Gentry Does It)
1~410젠트리에서 펠론 GT와 밴시를 훔치는 임무. 차량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 죽일 필요는 없다.
엘 부로 습격
(El Burro Heists)
1~410엘 부로 언덕의 갱단을 족치고 오렌지색 도미네이터를 탈취하는 임무. 격렬한 총격이 벌어지지만 목표 차량이 비교적 외곽에 있고 적들 무장이 형편없어서 어렵지 않다.
원래 그런 거야
(All in The Game)
1~210발라스가 소유한 볼러를 회수하는 임무. 목표 차량은 널찍한 주차장에 있고 그 주변에 발라스 갱 몇 명이 있다. 그리고 총격이 벌어지면 당연히 주변에서 증원이 온다. 주차장 앞도 널찍한 도로라 만약 적정 랭크에서 이 임무를 한다면 뒤로 돌아가 담을 넘어 차량을 지키는 갱을 빠르게 처치하고 차량에 탑승해 도주하는 것이 낫다.
오늘도 평화로운 GTA
(GTA Today)
2~412우선 슈퍼 다이아몬드와 치타를 훔치고 추가 지시대로 투리스모 R과 스팅어 GT도 훔쳐야 하는 임무다. 시간을 4대 확보에 10분 주기 때문에 매우 촉박하다. 슈퍼 다이아몬드는 부촌 저택에 있는데 경비원 다수가 있어 전투를 해야 한다. 치타는 스트립 클럽에 있는데 주변에 주차된 차량을 옮긴 후 빼내야 한다. 치타는 차량 하나만 빼내면 바로 치타를 빼낼 수 있어서 간단하지만, 슈퍼 다이아몬드는 경비원들과의 전투가 있어 저랭킹에게는 좀 벅차므로[8] 방탄구루마를 가진 유저나 고랭킹이 가서 확보하자. 두 차량을 목표 지점에 갖다 주면 추가 임무가 나오는데, 시간이 부족한 임무라 친절하게도 목표 지점 주변에 빠른 이륜차들 여럿이 마련돼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해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첫 차량을 먼저 확보했다면 놀지말고 이륜차 끌고 바로 튀어나가자. 투리스모 R은 바고스 갱들이 지키고 있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문제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스팅어 GT는 거의 도시 반대편 멀리 있어 왕복하기 정말 바쁘다. 다행인 점은 경로가 직선 주로가 거의 계속되어 아주 간단하다는 것. 스팅어 GT 차주가 무슨 일인지 검문을 받고 있으므로 경찰관 3명을 빠르게 처치한 후 차량을 탈취하자.
앞의 두 차량을 다 옮기기 전에도 뒤의 두 차량을 탈취할 수 있으므로 인원에 여유가 있다면 남은 플레이어는 스팅어 GT를 탈취할 준비를 해 두어도 된다.
절대로 혼자서는 깰 수 없는 임무니 팀원의 반응을 잘 보고 임무를 진행시킬지 결정하자. 정상적으로 흩어져서 차량을 확보해준다면 제대로 하되, 날먹하겠다고 가만히 잠수타거나 놀고있다면[9] 신속히 목표차량을 부숴버리고 다음 임무로 넘어가고, 모조리 강퇴시키자. 혼자서는 절대 못하고, 팀원의 협조를 반드시 받아야 하니 절대 헛고생하지 말자.
폭파
(Blow Up)
1~212경쟁 상대의 차량들을 몽땅 때려부수면 되며, 목표 차량을 파괴해도 경찰의 수배나 추격전이 없다.[10] 박살낼 차량들이 시몬의 대리점과 가깝기 때문에 폭발물이 있다면 1분 내로 깰 수 있을 정도로 클리어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오늘의 목표 중에 '연락책 임무를 플레이하십시오'가 뜨거나 잠수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쇼핑, 메이크업 등 소득없는 일을 하면 좋다. 임무를 수행한 시간에 비례해 보상이 주어지므로(15분이 최대) 생산석이지 않은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다. 추천시간은 7~10분이며 10분이 넘어가면 효율이 점점 떨어지고 15분이 넘으면 더 이상 보상이 늘어나지 않는다.
추격자 2
(Chasers II)
1~216노란 토네이도를 회수하는 임무. 이번에는 갱단 구역에 있다.
폭파 2
(Blow Up II)
1~220폭파와 마찬가지로 경쟁 상대의 차량들을 몽땅 때려부수면 된다. 단, 노란색 밴시는 파괴하지 말고 탈취해야 하며, 차량 파괴 후 노란색 밴시에 탑승하면 수배 레벨 3이 붙는다. 2명이 플레이한다면 한 명은 노란색 밴시를 탈취해서 시몬의 대리점으로 몰고 가고, 나머지 한 명은 노란색 밴시가 시몬의 대리점에 도착한 것을 확인한 후에 차량을 파괴하면 수배 레벨도 붙지 않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혼자서 편하게 하고 싶다면, 폭파할 차들을 모아놓고 점착 폭탄 중앙에 1~2개 부착후 밴시를 전달할 지점에 배치한 후,(타고있는 상태로) G키를 눌러 점착 폭탄을 터트리면 경찰도 안 붙고 바로 클리어 된다.
폭파 3
(Blow Up III)
1~231폭파, 폭파 II와 마찬가지로 경쟁 상대의 차량들을 몽땅 때려부수면 된다. 터미널 동쪽의 적재 구역에서 시작한다. 목표차량 주변엔 어깨들 셋이서 경비를 서고 있다. 근접하면 경고 후 발포한다. 주변에 숨을 데가 많아 엄폐하기 쉬워서 그리 어렵지 않다. 아니면 컨테이너 위에서 저격하거나.. 어깨 셋을 처리한 후 차량을 폭파하면 어깨들이 그레인저를 타고 추격하는데, 오토바이나 빠른 차량을 몰고 멀~리 튀면 추격을 멈춘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다 총알 한발씩 박아넣어 그레인저마저 폭파시키거나 방탄 구루마 타고 전부 조져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임무들과 마찬가지로 임무시간에 비례하여 보상받으며, 어떤 짓을 해도 경찰 수배가 붙지 않는다. 공군기지로 들어가서 P-996 레이저 조종이나 연습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스탯작업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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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 명령 (Premium Deluxe Repo Work)
2019년 4월 25일에 폭파 IV, 경매 처분, 달려라 새스쿼치 그리고 5월 2일에 힘 좀 쓰니?, 오늘도 평화로운 GTA II, RV 다 왔어? 그리고 5월 9일에 연소율, 시모노믹스가 순차적으로 추가되었다. 전반적인 난이도가 원래 시몬에게 받았던 임무들보다 높으므로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15분을 채우면 받는 보상은 23,000달러 전후로,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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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원랭크설명
압류 - 폭파 Ⅳ
(Repo - Blow Up Ⅳ)
1~41이름은 폭파지만 새 폭파 임무답게 나머지 폭파 시리즈들보다 많이 어렵다. 우선 맵에 표시되는 창고에 도착하면 창고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창고의 문에 너무 가까이 주차하거나, 바로 창고로 들어가면 창고 안의 차량을 전부 파괴하고 나올 때 개인 차량이 사라져 있다. 그러므로 적당한 거리에서 내린 후 창고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 좋다. 창고는 반입/반출 창고와 완전히 동일한 창고다.
창고에 들어가 보면 오버플로드 엔터티 XXR과 오셀럿 파리아가 주차되어 있고, 기름통이 있다. 기름을 부은 후 총을 쏴 불을 지르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어차피 적들이 등장하지 않으니 무기값을 아끼려면 이런 식으로 하고, 빨리 클리어를 하고 싶다면 그냥 중화기나 폭발물로 파괴하는 것이 낫다. 폭발이나 화재가 일어나면 시몬이 주의하라는 투의 문자를 보내는데, 적은 창고에서 나간 후에 나오니 안심하고 파괴해도 된다. 위층의 차량들을 전부 파괴하면 아래층의 특수 이동 수단 차고의 문이 열린다. 루이너 2000, 방탄 박스빌, 팬텀 웨지, 웨이스트랜더가 있다.

전부 파괴하고 나면 창고에서 나가야 하는데, 밖에 나가면 한국인 갱단이 들이닥치기 때문에 창고에 남아 이들을 제거해야 한다. 소총 몇발을 맞고 버틸 정도로 맷집도 좋고, SMG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방탄 구루마로 싸워야 쉽게 잡을 수 있다. 이동 수단이 없다면 창고에서 나오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 뒤로 가서 엄폐하고 스나이퍼 라이플이나 카빈소총 등으로 적들을 순서대로 처리하면 된다. 아니면 그 위치에서 개인 차량을 소환하면 창고 왼편에 소환되는데, 창고를 빙 둘러 반대쪽으로 가면 탑승할 수 있다.
적들을 적당히 처리하다 보면 지역에서 떠나라는 알림이 뜨고, 그 지역에서 나가면 된다. 적들이 계속 소환되기는 하지만 무한하지는 않다. 모든 플레이어가 지역에서 벗어나는 즉시 임무가 종료된다. 그리고 이 임무의 꼼수가 있는데 창고로 가는길엔 갱단과 마주치게되는데 방탄 구루마를 타고 있는경우 갱단들을 싹 쓸어버리면 탄약도 보충하고 약간의 돈도 얻고 사격 능력치도 올릴수 있다. 게다가 이 갱단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리스폰된다. 물론 무한히 스폰되지는 않고, 몇분 처리하다 보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압류 - 연소율
(Repo - Burn Rate)
1~41항구의 불타는 자동차들의 불을 끄고 시몬의 적들을 처치하는 임무다. 우선 소방차를 구해야 하는데, 소방서에 가면 있다.[11] 위치를 모르더라도 시몬이 곧 알려주기 때문에 문제 없다. 불을 내고 소방차가 오게 해도 되지만 소방서에서 타고 가는 것이 더 빠르다.
소방차를 타고 항구에 도착하면 시간 제한이 생기고 불타는 차들의 불을 소화해야 한다. 시몬의 동료와 그의 적이 차량 수출 창고 근처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화염병을 던지는 적들이 꽤나 위협적인데, 전부 도로에 나와 있으니 소방차로 깔아뭉개 버릴 수 있다. 불타는 자동차 중 1대는 1면만 열린 컨테이너 안에 있어 소화를 위해서는 컨테이너 안으로 물을 분사해야 한다.
소화가 끝나면 시몬의 분노에 찬 문자가 오고, 적들을 제거해야 한다. 소방차의 물대포로도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방어에 취약하고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내려서 싸우거나 다른 이동 수단을 불러 싸우는 편이 낫다. 차량이나 항공기 전부 근처에 소환된다. 조심하기만 한다면 딱히 어려울 것은 없는 임무다. 다만 소방차는 방어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소화 도중 적들이 공격한다면 물대포를 적절히 사용하여 무력화시키고, 화염병을 든 적은 재빨리 깔아뭉개 버려야 타이어를 지킬 수 있다. 타이어가 터지면 운동 성능과 조향 성능이 급격히 나빠져 공격에 더욱 취약해진다. 방탄 타이어를 장착한 RCV를 사용하면 물대포 2대의 위력과 어느 정도 보장되는 방탄 유리 덕에 상당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압류 - 힘 좀 쓰니?
(Repo - Do you even lift?)
1~41슈퍼카 4대를 카고밥을 이용해 공수하는 임무다. 임무를 시작하면 우선 카고밥을 구해야 하는데, 시작 후 수십 초가 지나면 영화 스튜디오에 카고밥이 있으므로 가서 탑승하라는 문자가 오고, 오프레서나 디럭소 등이 있다면 바로 리틀 서울의 헬리패드로 날아가면 검은색 카고밥이 있으니 그걸 타면 문자를 받기 전에 탈 수 있으며 스튜디오의 카고밥도 바로 미니맵에 나온다.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클이 헬리콥터를 착륙시키던 풀장 겸 주차장에 2대의 카고밥이 착륙해 있는데, 2명이서 할 때는 1명씩 타면 된다. 옆에 타도 지원할 일도 없을 뿐더러 카고밥이 접근하기 까다로운 곳에 위치해 있는 차량도 있으므로 타지 말고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 차량을 벽에서 조금 떨어뜨려 놓아야 카고밥을 탄 플레이어가 차량을 쉽게 건질 수 있다. 특히 맵에 B로 표시되는 차량은 주변 기물의 배치상 특히 건지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옮겨야 한다.
혼자 할 경우에는 옮기지 않고도 걸 수 있는 차량은 그냥 걸고, 걸기 힘들 것 같다면 차량을 조금 빼 놓고 걸어야 실패할 일이 없다. 차량에 접근하면 주변 사람 한두명이 근접무기를 들고 공격해올 때가 있다. 혼자 해도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할 수 있다. 차량 4대를 전부 프리미엄 딜럭스 모터 스포츠 근처의 주차장 옥상에 배달하면 미션 완료다. 간혹 차량 스폰 위치에 따라 카고밥을 쓰지 않고 빼낼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러나 차량 스폰 지역이 대부분 락포드 힐즈나 바인우드 힐즈 지역이고, 여기의 집들은 집집마다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차량을 막 굴리다가 수영장에 빠뜨리면 반드시 망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반입/반출 작업을 할때 카고밥을 적극적으로 쓸 생각이라면 이 임무를 연습삼아 플레이하기도한다.
압류 - 오늘도 평화로운 GTA II
(Repo - GTA Today II)
1~41여러 명이서 해도 까다롭기로 악명높았던 '오늘도 평화로운 GTA'의 후속 임무다. 플레이어의 수만큼의 이동 수단을 탈취한 후 그와 같은 수의 이동 수단을 또 탈취해야 한다. 차량들의 총 대수는 최소 4대, 최대 8대다. 우선 맵에 표시된 장소에 있는 클래식 스포츠카들을 탈취해 차량 수출 때 가는 항구로 가져가야 한다. 게다가 15분 제한 시간이 있으므로 팀원 모두가 서둘러야 한다. 차량들은 갱이 보호하고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맵에 표시된 차량들을 전부 배달하고 나면 추가적으로 같은 대수의 차량들을 배달해야 하는데, 1대는 FIB에 의해 압류되어 경찰서에 보관되어 있다. 차량들 모두 로스 산토스 곳곳에 퍼져 있는데다 총격전이 있어 임무 도중 지명 수배까지 벗어야 하고, 시간 제한도 있으므로 팀원의 수가 부족하거나 팀원이 불성실할 경우 이 임무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한 두 명이 열심히 해도 나머지 인원이 놀면 성공하기 쉽지 않다.
압류 - RV 다 왔어?
(Repo - RV Nearly There?)
1~41근친상간 레드넥들이 다른 곳에서 뺏어서 숨겨둔 루트 68에 위치한 상가에서 브릭케이드를 탈취하는 임무다.(위치는 프랭클린의 로스 산토스 커스텀과 그랜드 세뇨라 사막 시설 근처다.) 우선 도착하면 호위하고 있는 레드넥들을 전부 쓸어버려야 한다. 여기까지는 전혀 어려울 것이 없지만 문제는 그 다음에 나타난다.
브릭케이드에 탑승하면 샌드킹 SWB와 보디를 탄 적 병력이 무한히 스폰된다. 그 와중에 브릭케이드의 앞은 캠퍼와 듄로더 등의 무겁고 느린 차량들로 이중삼중으로 막혀 있어 밀어버리고 갈 수도 없는데다 뒤로 가자니 장애물에 걸리기 쉽고 경사가 가팔라 후진으로 오를 수도 없다. 혼자 할 경우 완전히 진퇴양난인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브릭케이드의 앞길을 뚫은 후 탑승하고(폭발물로 날려버려도 브릭케이드의 내구도는 반 정도밖에 닳지 않는다.) 여럿이 할 경우에는 브릭케이드의 호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 웍스를 향해 이제 시작이다. 적 차량이 무한 스폰되므로 죽치고 앉아 오는 적을 모두 죽이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도로로 갔다가는 적의 공격을 앞뒤로 다 받을 수 밖에 없어서 플레이어 체력과 차량 내구도를 소진하기 쉬우며 브릭케이드는 권총으로도 데미지를 입는 상태라서 진퇴양난이다. 여럿이라면 브릭케이드의 호위를 철저히 하며 도로로 달려도 좋지만 방탄 성능을 지닌 차량으로 이동하는게 속편하다. 네비가 가르키는 길을 무시하고 길이 아닌 곳으로 향하는 것이 그나마 낫지만, 레드넥들이 죄다 오프로드 트럭으로 쫓아오니 따돌리기 어렵다. 도시에 도착한 후 적을 사살하거나 따돌린 후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 웍스에 브릭케이드를 배달하면 임무 완료다.
압류 - 달려라 새스쿼치
(Repo - Sasquashed)
1~41먼저 메이즈 뱅크 아레나에서 새스쿼치를 탈취해야 한다. 새스쿼치는 플레이어의 수만큼 소환되며, 모든 플레이어가 차량에 탑승하면 파괴해야 할 차량들이 맵에 표시된다.(꼭 한 대에 한 명씩 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총 4곳이며, 맵에 표시되지 않더라도 소환은 되어 있다. 또한 모든 플레이어가 새스쿼치에 1번 이상 탑승하기만 하면 즉시 차량들이 맵에 표시되므로 탔다가 내린 후 자신의 개인 이동 수단으로 차량들을 파괴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 1명이 차량을 탈취하면 즉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2단계 지명 수배가 떨어지고 현장에 배치된 경비원들이 공격하므로 동시에 탈취하는 것이 좋다. 이번 임무에서의 새스쿼치는 차량들을 깔아뭉개면 폭발하도록 되어있다.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도 파괴해야 할 차량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대는 실내에 있기 때문에 내려야 한다. 길거리에 있는 차량들은 제스터 클래식이며, 공항 고가도로 밑에 있는 딜레당트와 베니즈에 있는 프리모 커스텀은 무장한 사람들이 지키고 있다.

4곳에 있는 차량들을 전부 파괴하면 새로 파괴해야 하는 차량들이 맵에 표시된다. 동일하게 총 4곳이며, 맵에 표시되지 읺아도 소환은 되어 있다. 모두 바인우드 쪽에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의 마이클의 차고에 샤프터 V12가 7대 소환되는데, 한 대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기 때문에 내려야 한다.(차량들이 표시되기 전에도 기름통 아이콘이 맵에 표시되므로 위치를 알 수 있다. 갈리밴터 대리점같이 생긴 곳이다.) 천장은 개방되어 있으므로 공격 헬기나 오프레서 Mk II 등을 타고 왔다면 내리지 읺고도 파괴할 수 있다. 나머지 3대 중 2대는 머슬카, 1대는 플래시 GT다.
모두 파괴했다면 지명 수배를 벗고 차량을 수출할 때 가던 항구의 창고로 가면 임무 완료다.(시몬에게 오던 문자에 있는 차량을 가져가는 장소다.) 여러 명이라면 한 명 정도는 공격헬기를 소환해서 타고 파괴한다면 좀 더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과거에는 새스쿼치 안에 타고 있으면 무적 상태가 되었으나, 너무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되어서 패치로 무적 방탄 성능은 제거된 듯 하다.
압류 - 시모노믹스
(Repo - Simeonomics)
1~41공항으로 가 화물 수송기 안에 적재된 타이런트와 네로 커스텀을 훔치는 임무다. 경비원들이 경계 중인데, 조용히 잠입해서 훔쳐도 되고 시끄럽게 쳐들어가 훔쳐도 된다. 잡입할 경우 경비원들의 시야가 넓지 않고 듬성듬성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소음기를 장착한 무기 하나만 있어도 어렵지 않게 완료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화물 수송기의 후문 뒤에 경비원 2명이 상당한 간격을 사이에 두고 서 있는데, 소음 권총이나 기관단총, 자동소총 등으로 재빨리 2명 모두 처치하거나 일직선상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저격하면 된다. 시야 안에만 들어오지 않는다면 차량을 몰고 나가도 알아채지 못한다. 경보를 울리지 않고 차량을 획득하면 시몬이 감탄하는 어조의 문자를 보낸다.
시끄럽게 쳐들어갈 경우 지명 수배가 발령되는데, 재빨리 차량을 모두 훔쳐 지명 수배를 떼야 한다. 하지만 자동차를 타고 비행기에 들어간후 차에서 내려서 바로 차를 훔치는게 아니라 비행기 뒤 쪽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별이 사라지고다시 차량을 타고가면 별이 1밖에 안뜬다 소환되는 차량의 수는 플레이어의 수를 따르며, 최소 2대, 최대 4대다. 어떻게 훔쳤던 상관없이 차량을 모두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 웍스에 배달하면 임무 완료다.
압류 - 경매 처분
(Repo - Under the Hammer)
1~41경찰이 압류하여 경매로 넘기려고 하는 클래식 스포츠카들을 탈취한 후 시몬에게 가져가는 임무다. 차량의 대수는 최소 2대에서 최대 4대이며, 차종은 각각 토레로, 치타 클래식, 투리스모 클래식, 인퍼너스 클래식이다. 혼자서 해도 2대의 차량을 배달해야 하므로 저랭킹 유저의 경우에는 혼자 할 때 이 임무는 피하는 것이 좋고, 방탄 구루마가 있다면 챙겨가서 플레이 해도 된다. 경찰들을 공격하거나 경찰서 내로 진입하면 바로 3단계 지명 수배가 붙으므로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진입하는 것이 좋다. 나올 때 경찰들의 총격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 정리한 후 빠르게 도망쳐야 한다.
차량을 탈취한 후 목적지로 가다 보면 시몬이 자신은 추적당하기 싫다면서 경찰을 떨어뜨리고 오라고 한다. 목적지가 맵에서 사라지며 지명수배를 떼고 나면 다시 맵에 드러난다. 위의 '달려라 새스쿼치' 임무와 동일하게 차량을 수출할 때 가던 창고로 가면 임무 완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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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론 야코프스키

기본적으로 제랄드와 비슷하게 마약 강탈 미션들이 많으나 제랄드보다 더 어려운 편이며 전체적으로 난이도 높은 미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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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원랭크설명
로맨스는 죽지 않았다
(Romance Isn't Dead)
1~413로스트 MC 트레일러촌에서 밴을 빼앗는 임무로, 3대의 밴이 있지만 1대만 훔쳐서 가져가면 미션 클리어
불에 기름 끼얹기
(Fueling The Flames)
1~420로스트 MC의 탱커를 빼앗아 샌디 쇼어의 주유소에 갖다 주는 임무다. 탱커는 트랙터 없이 덩그러니 있는 상태지만 트랙터가 바로 옆에 있으므로 문제는 없다. 로스트 MC 다수가 탱커를 지키고 있고, 전투 중에도, 탱커를 훔친 후에도 지속적으로 바이크를 타고 몰려온다.
터빈 카빈
(Turbine Carbine)
1~425풍력발전 단지에서 로스트 MC를 죽이고 밴을 빼앗는 임무. 통상 구루마를 타고 돌진하지만, 멀리서 스나이핑으로 적을 사살하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더러운 작업자
(Wet Workers)
1~455팔레토 만의 부두로 가서 마약을 빼앗아 가져오는 임무다. 부둣가의 적은 규모가 작으므로 간단히 쓸어버리고 보트를 탈취하자. 그러면 알라모 해의 작업장으로 가져오라고 하는데 산란기의 연어(...)마냥 협곡을 힘차게 거슬러 올라야 한다. 협곡은 좁아서 배를 거칠게 몰다가는 모래톱에 얹힐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급류를 타고 올라갈 때는 잘못하면 배가 뒤집히므로 조금 살살 가자. 협곡을 따라 난 도로를 통해 적이 계속 공격해 오지만 보트가 계속 잘 움직인다면 그다지 걱정할 것은 아니다. 포트 잔쿠도쪽 늪지대로 가면 적도 나타나지 않고 안전하다. 대신 길이 험해서 속도조절을 실패하면 보트가 육지로 가게되고 임무실패를 하게되니 주의. 마지막 급류까지 무사히 통과했다면 넓은 수역이 나오므로 안심이다. 이제 작업장 부두에 도착하면 임무 끝...인 줄 알았는데 적이 밴과 바이크 다수를 타고 공격해 온다. 상당한 수인 데다 불리한 지형에 놓여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고 싸우자. 쳐들어온 적들을 모두 정리하면 정말로 임무 완수. 나무라 불이 잘 붙으니 수류탄발사기를 쏴주면 활활타죽는다. 마지막은 보트로 체크포인트를 찍기 전에 도롯가로 가서 APC나 디럭소를 소환하고, 적당한 위치에 파킹 후 진행하면 쉽다.
기지 침략자
(Base Invaders)
1~427포트 잔쿠도를 공격해 주기된 레이저 전투기 3기를 파괴하고 카고밥을 탈취하는 임무.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벨럼을 타고 포트 잔쿠도로 가 레이저를 부수고 카고밥을 빼앗으면 되는데, 별5개가 뜨고[12] 기지에서 나타나는 군인들의 능력치가 높아 전투가 매우 힘겹다.[13] 정공법을 먼저 설명하자면, 벨럼을 활주로 서쪽 끝에 동떨어진 레이저 옆에 착륙시킨 후 그 레이저를 탈취해 기지를 휘젓는 방법이 권장된다. 군인들의 화력이 강력한 만큼 다른 유저들은 파일럿이 카고밥에 탑승하고 이륙할 때까지 파일럿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파일럿은 격납고 높이를 생각도 않고 무작정 고도를 높이다 추락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이렇게 실패하면 정신적 피해는 말할 수가 없다. 일단 군기지에서 벗어나면 별5개임에도 불구하고 집행기관에서 추격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지정된 헬리패드에 착륙하면 클리어가 된다. 이전에는 상당히 어려운 임무에 속했고 꼼수도 많았으나, 무기 밀수 패치 이후에 미션의 편의성이 많이 좋아져서 난이도가 확 낮아졌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담장으로 완전히 폐쇄되어있던 기지의 입구가 개방되었다는 점. 따라서 이전처럼 중장비나 방탄 구루마를 꼼수를 통해 반입할 필요가 없어졌고, 그냥 위병소를 통해 반입하면 된다. 따라서 론의 비행기는 쓰지 말자.[14] 무기 밀수 패치 이전에 완전히 폐쇄된 기지에 입장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이었는데, 무기 밀수 패치 이후에는 기지 자체가 개방되어 있으므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론이 비행기도 돌려달라고 부탁하는만큼, 이게 터지면 미션 실패가 되니 그냥 이용 자체를 하지 말 것. 그리고 라이노 탱크가 있는 유저는 잔쿠도 기지 위병소에서 통화를 하면 우측 오솔길의 폐건물 지점에 등장하므로 참고하자.
코스팅
(Coasting)
1~430이전에는 연락책이 없는 임무였으나, 1.32 버전 업데이트 이후부터 어째서인지 론의 연락책 임무로 변경되었다. 임무를 마치면 선택화면에 연락책이 없는 임무목록이 뜬다.(GTA온라인 메뉴의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에서 코스팅이 아닌 마약을 늘려라 로 되어있다[15]) 단, 이전에 클리어해야 뜨는것은 다른 연락책 임무와 같다.

인근 해안에서 화물이 든 뮬을 탈취해 마틴의 창고(?!)로 갖다 주는 임무다.[사실상]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내려가야 하는데,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므로 내려가기 전 뮬 근처의 적들을 저격하자. 다 저격했다고 생각해도 장애물이 많아 남은 적들이 은근히 많으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뮬을 탈취하고 목적지로 이동하기 시작하면 당연하게도 적들의 방해가 있는데, 구불구불한 도로를 다시 기어올라가서 NOOSE 본부 근처를 지날 때가 고비다. 뮬의 한심스러운 성능을 고려하면 좁은 도로에서 뒤엉켜 속도를 잃어버리면 운전자가 죽는 건 순식간이기 때문. 만약 혼자 플레이한다면 뮬에서 잠깐 내려 소총으로 응사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NOOSE 본부 남쪽(서스탄시아 로드)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때 안내를 따르지 말고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시간이 덜 걸려서 좋다.
악마의 심부름
(Daemon Run)
2~425로스트 MC 트레일러촌에서 이륜차를 빼앗는 임무다. 목표물은 여러 대가 있는데 전부 다 빼앗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생존한 플레이어의 수만큼만 빼앗으면 되는 듯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무시하지 말고 일단 타고 출발하자. 목적지까지는 그다지 멀지 않고 길이 직선이라 운전이 어렵지 않지만, 이륜차에 올라탄 상태라 총격에 매우 취약하기에 시야에 들어오는 적을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착륙 장치
(Landing Gear)
4~655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갱단을 쓸어버린 후 비행기 3기를 터미널까지 옮기는 임무. 상당히 규모가 큰 미션이지만 어렵다기보다는 재미있다. 옮겨야 할 비행기가 3기 있고, 적 버자드를 물리칠 버자드도 3기 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비행기 3기가 모두 옮겨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단, 비행기가 남아있으면 옮겨야만 임무 성공이 되므로 조종할 플레이어가 없으면 아예 파괴해 버리고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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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트레버 필립스

트레버 미션이지만 미션 자체는 론에게서 받는다.

40레벨 밑으로 받는 미션은 혼자서 그럭저럭 할 만하지만 랭크가 올라가서 받는 임무일수록 혼자서는 어렵거나 귀찮은 임무들이 많다.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보상은 적고 갈수록 총 쏠 일, 방탄차량을 강요당하는데 한 술 더 떠서 "하모니로부터" 같은 시간제한까지 걸리는 임무까지 있다.
근데 여러 명을 모아서 하느니 차라리 습격을 진행하는 게 훨씬 나으므로 혼자서 하면 할수록 트레버한테 패드립을 치고 싶어지는 임무가 많으므로 랭크가 적당히 올라가면 거르는 게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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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원랭크설명
로스트 마이 마인드
(Lost My Mind)
1~420알라모 해 북쪽에 있는 로스트 MC 은신처로 간다. 싹 쓸어 버린 다음 마약을 가지고 트레버의 트레일러로 가면 된다. 트레일러로 돌아갈 때에는 바닷가에 있는 모터보트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약 빤 정신'과 대동소이한 임무지만 마약이 있는 곳의 지형적 이유로 그것보다는 조금 더 쉽다.
약 빤 정신
(Crystal Clear Out)
1~428역시 알라모 해 북쪽에 있는 부두에서 마약을 빼앗는 임무다. 깨는 법은 차량을 타고 개돌하지 말고, 적당히 입구에 서서 먼저 보이는 셋을 처리한 뒤, 문을 뚫고 들어가면 좌측 첫 번째 집에 2~3, 앞에서 3놈 정도가 오는데 먼저 직선에서 다가오는 두세 놈을 잡고 (건물에 있는 놈들은 거의 엄폐한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건물로 슬금슬금 전진해 처리한 뒤 바로 진행하지 말고 물탱크가 있는 집 뒤에 차를 바짝 대면 차 위로 올라가 지붕 위로 갈 수 있다. 어차피 놈들은 엄폐한 채로 움직이지 않으니 머리를 빼꼼 내밀어 보이는 놈만 처리하고 안 보이는 놈은 내버려 두 자, 그런 다음 해안가를 보면 보트 두 대가 있는데, 파도에 흔들리니 조심해서 저격총으로 운전수를 죽이고 나머지를 처치하자. 여기서 조심할 것이, 다른 놈을 쏘면 보트가 도망가 버린다. 그렇게 되면 추격 따돌리고 깝깝해지니 조심 또 조심. 아무튼 보트 2대를 그렇게 처리하고 아까 킵해둔 녀석마저 처리한 뒤 부두로 가 마약을 먹고 바다로 다이빙해 보트를 타고 바로 트레버의 컨테이너로 가면 추격도 없이 편하게 미션 성공. 디럭소를 쓴다면 더 간단한데, 부두에 서있는 갱을 사살하고, 바로 부두에 착륙한 뒤 마약만 낼름하고 튀면 끝.
썩둑 썩둑
(Chop Chop)
2~443 블레인 카운티에서 메리웨더를 축출하는 임무다. 플레이어들은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관제탑에서 컴퓨터를 해킹할 때까지 버자드까지 동원한 메리웨더의 공세가 매서우니 방심하면 안 된다. 일단 해킹까지 성공한 후 버자드를 타고 날아오르면 신나는 학살타임(...). 메리웨더 전초기지 두 군데를 전멸시켜야 하는데 버자드가 있으니 뭐...초반만 잘 넘기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RPG를 쏘는 적군을 아주 조심할 것.
하모니로부터
(Out Of Harmony)
1~450최소인원이 1명이지만, 혼자서 깨기엔 힘든 임무다. 하모니에 있는 시멘트 공장으로 간다. 최초로 서바이벌 임무를 하는 그곳이다. 로스트 MC가 지키는 트레일러를 탈취해야 하는데, 적 무장이 좋은 편이고 수도 많으므로 무작정 돌격은 곤란하다. 게다가 트랙터로 트레일러를 견인해야 하므로 둘 다 파괴되지 않도록 폭발물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다. 일단 시멘트 공장 근처로 가면 바로 제한 시간 6분이 생기므로 로스트 MC를 모조리 죽인 후 출발하려 하지 말고, 플레이어 일부는 트랙터를 운전하고 일부는 주변에 엄호하며 손발을 맞춰야 한다. 목적지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교전에서 너무 여유를 부리면 시간이 촉박하다. 동쪽 해안에 있는 목적지까지 로스트 MC가 이륜차를 타고 수없이 습격해 오는데, 이륜차를 함부로 밟다가 트레일러가 파괴되면 임무를 실패하므로 운전자는 곡예운전을 해야 한다. 운전자가 운전에만 주의할 수 있도록 동료들은 적을 빠르게 제거해 주자. 목적지에 도착하면 몰려오는 로스트 MC가 떼거지를 모조리 정리하면 끝.
위성 통신
(Satellite Communication)
1~460바인우드 언덕 정상에 있는 통신탑에서 트레일러를 빼앗아 샌디 쇼어의 주유소로 갖다 주는 임무다. 꽤 어려운 편이라 할 수 있다. 통신탑 주변에 로스트 MC가 많이 있고, 전투 중에 두 번 정도에 걸쳐 다수가 증원된다. 하지만 전투가 격렬해서 임무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모두 해치우고 트럭을 몰고 샌디 쇼어로 가면 되는데 산 정상에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내려가는 와중에 트레일러가 전도되거나 감속 중에 로스트 MC의 총격에 죽을 때가 많다는 점이 문제다. 실제로 공개방에서 해 보면 과속하거나 아예 도로도 아닌 산에서 질주(...)하다 트레일러가 넘어지거나 파괴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90%다. 트럭 운전을 맡는다면 절대 안전운전에 유의하고 그게 아니라면 운전자를 철저히 호위하자.
혼돈 속의 질서
(Method in the Madness)
2~465로스트 MC에게서 마약을 빼앗는 임무다. 일단 그레이트 섀퍼럴의 농장(실은 마약 공장)에서 로스트 MC를 죽이면서 각종 시설과 차량을 몽땅 파괴해야 한다. 농장이 넓고 비닐하우스 등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많은 데다 적의 증원까지 있으므로 만만찮은 싸움이 된다. 그 후에는 레이튼 협곡으로 가야 하는데, 도착하면 로스트 MC가 보트 2대를 이용해 마약을 운반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도착하면 바로 도주를 시작하는데, 구불구불하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달리면서 보트를 운전하는 적을 죽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보트에 탄 적들의 반격도 만만찮은 편이다. 애초에 너무 접근하지 않고 보트가 출발하려는 참에 모조리 저격해 버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마약을 회수해서 트레버의 트레일러로 전달하면 끝.
헬기의 꼬리
(Chopper Tail)
1~470습격 위기에 빠진 트레버의 마약 제조실을 지키기 위해 경찰 헬기를 추적해 매복 중인 경찰을 전멸시키고 장비를 탈취해야 한다. 듄 버기를 타고 헬기를 따라가야 하는데, 헬기가 상당히 느긋하게 날므로 조급해하지 말자. 게다가 장비를 탈취한 후에 추격전도 없다! 요구 랭크에 비해서 어려울 게 없는 임무다. 참고로 이 임무는 시간이 고정되어 있는데 희귀 레어차량인 덥스타2가 출연하는 시간이랑 겹치므로 덥스타2를 구하고 싶다면 분양해 줄 사람과 함께 하면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다이아몬드
(Diamonds are For Trevor)
1~470트레버의 의뢰를 받아 팔레토에서 다이아몬드를 강탈해 갱들을 갈아버리고 보트로 도주하는 임무다. 보트로 도주 시 당연히 적 헬기와 보트가 나타난다. 헬기의 꼬리 임무와 함께 요구 랭크 값 못할 정도로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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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레스터 크레스트

꽤 귀찮고 비교적 혼자 하기 어려운 미션들이 많다. 다른 미션들보다 스피드를 요구하는 미션들이 많으며, 난이도 또한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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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Denial of Service)
1~414로스 산토스 시내에 흩어진 목표 트럭 4대를 모두 파괴한다. 그러면 레스터가 새로 지정하는 목표 트럭이 1대 더 생기는데, 그것을 파괴한 후 자료를 회수해 레스터에게 주면 된다. 트럭 파괴에는 점착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시작 지점에서 제공되므로 없으면 집어가자.[17] 혹은 트럭 앞의 번호판 윗쪽을 총으로 사격하기만해도 파괴된다. 트럭 파괴는 대체로 무난하지만, 초기 4대 중 갱단 구역에 주차된 하나는 주변에 지키는 갱들이 많아 접근하기 힘들다. 게다가 전투 와중에 경찰까지 붙으면 참으로 골치가 아파지니 차량을 이용해 돌파한 후 폭탄을 던지는 방법을 쓰는 게 좋다. 물론 방탄 구루마를 보유하고있다면 난이도는 급하락하며 오프레서 mk2나 히드라를 보유하고있다면 5분 내로 클리어도 가능하다.
마스터 데이터
(Master Data)
1~416항구 지역에서 삼합회가 지키는 검은 트럭을 빼앗는다. 목표 트럭은 은폐되어 있지만 찾기 어렵지 않고, 진로를 가로막은 다른 트럭을 옮겨야 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
(Cops Capacity)
1~419경찰 기물을 파괴하면서 경찰의 관심을 끌어주는 임무다. 우선 레스터의 창고에서 수류탄을 받은 후 경찰 순찰차, 폭동 진압용 밴, 경찰 이륜차, 죄수 호송 버스를 파괴해야 한다. 경찰이 대규모로 따라붙는 점만 빼면 어려울 건 없고, 그나마도 차량 안에서 수류탄만 던져도 목표물은 모두 처리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안 된다. 참고로 폭동 진압용 밴은 다른 차량과 달리 호밍의 자동조준아 안 되고, 주 출입구가 막혀 있지만 뒤로 돌아가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시간 제한이 있고 죄수 호송 버스는 좀 멀리 있으므로 너무 시간을 끌지 않도록 하자.
범인은 이 안에 있다
(Crime Scenester)
1~420범죄 현장에서 경찰이 지키는 돈가방을 빼앗아야 한다. 현장은 2 ~ 3층 건물로 둘러싸인 좁은 뒷골목으로, 레스터가 언급한 대로 다양한 경로로 접근 가능하다. 주변에 경찰이 대규모로 포진했고 차량도 다수 있으므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목표물인 돈가방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외곽에 있는 차량은 모조리 폭발물로 날리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교전을 시작하면 경찰 헬기까지 동원되는 수배 레벨 3으로 시작하는데 현장 남쪽에 있는 터널을 통해 내려가면 쉽게 벗어버릴 수 있다.
활주로
(Landing Strip)
2~422팔레토 만 근처의 해변에서 제트기를 훔쳐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옮겨야 한다. 다소 어려운 임무다. 제트기를 지키는 적들을 쓸어버려야 하는데 교전거리가 길고 엄폐물이 많지 않아 저격소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샌디 쇼어 비행장에도 적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조종사는 동료들이 비행장을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약 지상 플레이어들이 다 죽으면 조종사가 비행기를 적당한 데 착륙시키고 직접 정리할 수밖에 없는데, 적들은 비행기가 착륙하면 그곳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심지어 멀리 떨어진 맥켄지 비행장에 착륙시켜도 그곳으로 몰려온다! 아마도 비행기 공격을 최우선으로 삼도록 설정되어 있는 듯하다. 잘못하면 차량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 후 RPG(...)로 비행기를 날려버리는 꼴을 보게 되니 주의하자.
타이탄 작업
(A Titan of A Job)
1~624초인기 임무.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에서 메리웨더가 지키는 타이탄을 탈취해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옮기면 되는데, 쉽고 재미있고 벌이가 쏠쏠해 방 만들고 세션에 초대 뿌리면 순식간에 6명이 다 차는 그런 임무다. 메리웨더와 교전할 때 타이탄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하는 것 외에는 주의사항은 없다. 방탄 구루마로 돌진하거나 멀리서 저격총으로 저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트럭이 격납고 입구를 막고 있어서 트럭이 터져버리면 타이탄을 빼내올 때, 날개가 트럭 잔해에 걸려서 엔진 한 두개는 날려버릴 수 있으니 트럭을 터트리지 않는 편이 좋다. 만약 파괴했다면 옆에 트레일러용 지게차가 있으니 그걸로 밀어서 옮긴다. 그리고 샌디 비행장에 착륙하면 되는데, 샌디 비행장은 블레인 카운티의 시설이라 노면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을 주의하자. 2개의 활주로만 간신히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고, 활주로 사이에는 비포장 상태. 그것도 바위가 군데군데 박혀 있는 형태라 착륙을 시도하다가 날개가 바위에 걸려 의문사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이 임무에서는 수배가 붙지 않는다.
LS의 마지막 헬기
(Last Chopper Outta LS)
225반드시 딱 2명이 필요한 특이한 임무. 플레이어들은 저격조와 옥상조로 나뉘어 보석이 가득 실린 헬기를 탈취해야 한다. 저격조는 헬기가 있는 건물 옆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적들을 정리하고, 옥상조는 바로 헬기가 있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헬기를 빼앗는다. 그런데 옥상조는 높은 지대에서 치고내려가지만 저격조는 같은 높이에서 싸우기 때문에 옥상 구조물이나 나무 등의 장애물 때문에 저격에 애로가 많다. 또 적 화력이 강한 편이라 잠깐 방심하고 몸을 드러내면 순식간에 죽어 버리기 때문에, 임무가 실패한다면 대부분 저격조 사망이 원인이므로 주의하자. 헬기를 탈취하면 적 헬기가 등장하므로 저격조도 헬기에 탑승해서 같이 가도록 하자. 전투 헬기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화기로 대응해도 충분하다. 헬기를 목표 지점으로 전달하면 적 차량 2대가 주변에서 등장해 공격해 오는데 마저 정리하면 임무가 끝난다. 일정한 플레이어 수가 필요하다는 점, 죽으면 구경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임무가 그냥 끝난다는 점, 역할이 나뉘어 있고 구성이 다소 복잡하다는 점 등으로 일반적인 연락책 임무라기보다 간단한 습격 임무처럼 즐길 수 있다.
여담으로, 헬기의 화물은 보석상 반젤리코의 보석이다(...). 임무 시점 한 달 후에는 마이클 일행이 또...
최우선 순위 사건
(High Priority Case)
1~425메이즈 은행 빌딩 옆에 있는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서류를 빼앗아야 한다. 그런데 목표물이 최상층에 있기 때문에 헬기를 구해야 한다. 플레이어들이 소유한 헬기가 없다면 메리웨더에 $1,000를 주고 헬기를 불러야 하고, 레벨이 낮아 그마저도 안 된다면 비행장에서 나타나는 헬기를 찾아야 한다. 만약 못 찾는다면 그냥 임무 포기...가 아니고, 크레인 사다리를 타고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 낙하산을 먹고 옥상으로 점프를 해도 된다. 점프 전에 옥상의 적들을 미리 죽여놓는것은 필수. 게다가 사다리 타고 맨위까지 올라가는게 엄청 지루해서 문제긴 하지만... 헬기가 있어도 버자드 같은 전투헬기가 아니라면 바로 목표 지점으로 가지 말고, 바로 옆 메이즈 은행 빌딩 옥상으로 간 다음 보이는 적들을 모조리 저격한 후 안전하게 진입하도록 한다. 옥상이 공사현장이라 장애물이 많아 헬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쉽지 않다. 적들을 모두 정리하고 서류를 빼앗으면 적의 헬기가 나타나는데, 헬기를 격파한 후 건물에서 뛰어내려 바로 낙하산을 펼치면 목표 지점 거의 앞까지 날아갈 수 있다. 쉬운방법으론 디럭소로 내부를 제외한 외부에 있는 적을 모두 처리 후, 1층에 내려서 내부 적을 처리하고, 서류를 먹으면 지도에 헬기위치가 나타나는데, 그 위치에서 아래쪽을 잘보면 헬기가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폭발탄 저격총으로 잡으면 된다. 열감지 스코프를 달았다면 잘 보인다.
땅, 바다, 하늘
(By Land, Sea, and Air)
2~430부두의 건물 꼭대기에 있는 버자드 2대를 탈취해야 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일단 목표 건물 주변에서도 메리웨더의 저항이 거세고, 버자드가 있는 옥상으로 올라갈 때 사다리를 써야만 하기 때문에 올라간 직후의 짧은 무방비 상태에서 죽는 일도 허다하다.[18] 버자드를 탈취하면 적 버자드가 나타나므로 격파하고 목표 지점으로 가자.
채석장 사냥
(Quarry Quarry)
1~430데이비스 쿼츠 채석장에서 밴 두 대를 빼앗는 임무. 밴을 몰고 채석장의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날 때에만 조금 조심하면 정말 단순하고 쉬운 임무다. 혼자서하면 두 번 왔다갔다해야하니 참 귀찮은 임무.
귀중한 트레일러
(Teaser Trailer)
1~440항구쪽으로 가서 메리웨더가 지키고 있는 전자기무기가 담긴 트레일러를 뺏어 창고로 전달해야한다. 항구에 대기하고 있는 메리웨더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아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면 이 트레일러를 견인해야할 로드 트랙터가 없는데, 이 트랙터를 직접 구해야한다. 다행히 가까이 있는 도로에 지나가는 트랙터가 간혹 보여서 뺏어 사용해도 되고, 옆 항구로 이동하면 가스탱크를 장착한 트랙터가 있는데 그걸 분리시키고 가져가 사용해도 된다. 트레일러를 장착시키고 빠져나오면 메리웨더가 추격이 오는데 적당히 무시하고 갈만한 수준. 창고 근처에 도착하면 더이상 쫒아오지 않는다.
트레일러를 위해
(Four Trailers)
1~645주차된 트레일러 두 대를 빼앗아 레스터의 창고로 옮기면 된다. 트레일러를 견인하려면 트랙터가 필요한데 트레일러 바로 옆에 세 대나 주차되어 있다. 트랙터를 운전해 트레일러를 매단 후 문으로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철조망 벽을 무너뜨리고 나가면 된다. 목적지까지는 길이 단순하고 넓어서 어려운 점은 전혀 없다.
가라앉는 느낌
(Sinking Feeling)
2~455스토리 모드의 보석상 작업에서 탈출로로 사용한 지하 통로를 거꾸로 들어가 그레인저 2대를 빼앗는 임무다. 상당히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그보다는 그레인저를 빼앗은 후 목표 지점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더 어렵다. 그러므로 그레인저에 탄 후 정직하게 차량이 놓인 방향 그대로 전진하지 말고, 후진해서 통로를 빠져나온 다음 철길을 따라 가자. 그러면 머지 않아 목적지에서 가까운 지상으로 나가게 되고 적의 추격도 전혀 없다. 만약 락스타가 의도한 정석대로 하겠다면, 지하 통로는 좁고 구불구불해 지상으로 나가기 전 적들이 진치고 있는 곳이 갑자기 나타나므로 탈취 직후 운전은 되도록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지상으로 나가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운전은 어렵지 않지만 반대로 적들을 따돌리기도 어려우므로, 다른 차량에 부딪혀서 속도를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가자.
탈출시키기
(Bust Out)
1~455호송되는 레스터의 동료를 빼돌리는 임무다. 이 동료가 바로 스토리 모드에서 사수로서 우수한 습격 조직원이 되는 구스타보 모타다. 호송 차량은 팔레토 인근에서 출발해 고속도로를 타고 교도소로 향하므로, 도시에서 시작한다면 버스를 쫓지 말고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대체로 맥켄지 비행장이 있는 그레이프시드 마을 인근에서 만나게 된다. 버스 운전사를 해치우고 구스타보를 빼돌리면 수배 등급이 3이 되는데 잘 피해서 목적지까지 가면 끝.
주차장
(The Parking Garage)
2~455도심 근처 주차장 옥상에서 한 조직의 중요 서류를 빼앗는 임무다. 플레이어들는 직접 서류를 챙기러 가는 주차장조, 옆 건물에서 저격 지원을 하는 저격조로 나뉘어야 한다. 비슷하게 움직이면 주차장조가 먼저 옥상에 접근하게 되어 저격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공격을 시작하게 되는데, 적이 많고 무장도 충실하므로 저격조와 발을 맞추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해킹하고 튀기
(Hack And Dash)
1~460FIB 차량 두 대를 빼앗는 임무다. 목표 차량은 차고 안에 있는데, 차고를 열려면 해킹을 해야 한다. 해킹을 시작하면 수배 레벨 3이 되면서 헬기가 포함된 경찰 병력이 몰려오는데, 방어하기 수월한 환경이라 대적하기 어렵지 않다. 해킹을 맡은 플레이어가 버벅대지 않는다면 요구 랭크 60이 의문스러운 임무.
기동 훈련
(On Maneuvers)
1~465요구 랭크가 난이도를 정확히 반영하는 몇 안되는 임무다.(물론 방탄 구루마는 여기서도 난이도 급락) 팔레토 만 북쪽 해안에서 훈련 중인 군인들을 물리치고 어나이얼레이터를 빼앗아야 한다. 어려운 임무다. 적들이 군인이라 공격력, 방어력 모두 뛰어나고, 교전 장소가 수풀이 우거져 적을 포착하기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시각도 21:00라 어둡다. 어찌어찌 군인을 모두 해치우면 어나이얼레이터와 버자드가 남는데, 각자 올라타고 샌디 쇼어 비행장으로 간다. 어나이얼레이터에 탑승하면 적 버자드 2기와 전투기 1기가 나타나는데, 어나이얼레이터를 공격하도록 AI가 설정돼 있으므로 어나이얼레이터가 물러나 있고(솔로라면 타고 적이 출격하면 바로 내리고) 버자드가 처리하면 쉽다. 적기 고도가 아주 높으므로 헬기에 타서는 우선 고도를 높이자.
주식과 협박
(Stocks And Scares)
1~470이 역시 요구 랭크가 참으로 정직한 임무다. 메리웨더 병력과 교전해서 금고를 깨고 서류가방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서류가방이 있는 거대한 창고가 내부가 상당히 훤해서 교전 거리가 긴 편이고, 메리웨더 병력은 잘도 숨었는데 우리가 숨을 데를 찾으면 적당한 데가 없는 곤란한 구조다. 게다가 해킹과 금고 파괴를 위해서는 동료의 보호가 필수인지라 전투 난이도도 상급이지만 협동이 잘 안 되는 공개방에서는 즐기기 참 어려운 임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쉬운 방법은 시작 지점 근처의 입구가 아닌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접근했던 검문소로 돌파하며 전진하면 나중에 해킹할 때 후환이 적다. 물론 전진하는 도중 엄폐는 필수. 시작 지점의 작은 문이 목표 지점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접근하기 쉬워보이지만 낚시. 주변에 주둔 중이던 경비병에게 집중 공격당해 순삭당하기 쉽다. 해킹을 시도할 때 한 번, 금고를 열기 시작할 때 한 번 4~5명의 메리웨더 분대가 작업을 시작한 사람을 쫓아가니 엄호를 잘 해야한다.
부두를 채워라
(Docks to Stock)
2~470가장 어렵다고 정평난 임무. 그 난이도는 습격과 필적할 정도다. 순서대로라면 일단 잔쿠도에서 카고밥을 탈취해야 한다.[19] 물론 잔쿠도 진입자는 별이 4개가 기본적으로 붙고 카고밥의 느린 속도로는 결코 경찰 헬기를 홀로 따돌릴 수 없다.[20] 우선 경찰의 추적을 피한 뒤 탈취한 카고밥은 다리 밑으로 가져간 후 메리웨더 용병들과 전투를 해야 되는데, 반드시 다리 밑에 가서 스크립트를 진행한 후 메리웨더 용병들을 처리할 것. 이들이 경찰 판정이라 스크립트를 진행시키지 않고 선빵을 때리면 바로 별 3개가 뜬다. 용병들을 처리한 이후 카고밥에 컨테이너를 붙여야 하는데, 그놈의 컨테이너가 다리 밑에 있고 전봇대 등 기타 장애물 때문에 정상적으로 해서 자리에 있는 컨테이너를 카고밥에 걸기 힘들다.[21] 하여 부두 지게차로 천장이 개방된 장소로 옮겨야 하는데[22][23] 이 부두 지게차가 전고가 높아 시야도 안 좋을 뿐더러 좀만 조작이 길어지면 엔진이 과열된다.[24] 따라서 다리 옆으로만 옮기는 수준에 그치는데, 장애물과 싸워가며[25] 고도를 낮추고 컨테이너를 건 후[26] 대망의 마지막 단계인 레스터의 창고로 컨테이너를 가져다주면 끝.[27] 아무리 숙련자라도 이 카고밥 컨트롤 단계가 섬세한 컨트롤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므로 기피 대상 중 하나.[28] 그나마 밀수작전 패치로 잔쿠도 격납고를 갖고있다면 프리패스 입장이 가능하고, 별이 뜨지 않은 상태로 느긋하게 카고밥을 빼낼 수 있다. 별 뜨는 시점이 카고밥 띄우고 기지를 벗어날때쯤 뜨므로 경찰헬기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한고비 쉽게 넘길 수 있다. 물론 이후 진행 난이도가 낮아진 것은 아니므로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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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마틴 마드라조

스피드를 요구하며 사방팔방 쏘다니는 미션들이 많다. 그런데도 보상은 비슷한 난이도의 타 미션만 못하기에 기피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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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원랭크설명
이름이 요기 있네?
(On the List)
1~418살생부에서 온라인 주인공 이름을 지워 주는 대가로 마틴이 지목하는 다섯 명을 죽여야 한다. 우선 제한시간 10분 내에 지도에 표시된 네 명을 죽여야 한다. 목표물들은 모두 쉽게 죽지 않게 발악한다. 바인우드 힐즈의 목표물은 일행 한 명과 함께 버기를 타고 있으며, 근접시 공격하면서 도망친다. 텍스타일 시티의 목표물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으며, 알타의 목표물은 광고판 위에서 쭈그리고 숨어 있으며(...)챔벌레인 힐즈의 목표물은 갱단에 둘러싸여 있고 한 발이라도 쏠 시 열 명 이상이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목표 넷을 모두 죽이면 제한시간이 5분으로 맞춰지고 요트장에서 배에 탄 나머지 하나를 죽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나온다. 그 목표물마저 처리하면 끝. 종종 또는 매번 미션마다 한 명이 땅으로 꺼져버리거나 이미 도망갔는데 미니맵의 마커가 쫓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그럴 땐 그냥 다른 미션이나 하자.
독점 기업이 되는 법
(Artificial Scacity)
1~419라 메사의 마이바츠 공장으로 가서 밴 일곱 대를 파괴하면 된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움직이는 밴부터 추격해 파괴하고 공장에 있는 것들은 천천히 요리하면 된다. 단, 건물 배치 때문에 공격해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고 적들의 저항이 매우 거세므로 조심해야 한다. 트럭을 파괴하면 추가 지원병력이 오며, 트럭 주차장 옥상이나 상층 문에 저격수가 있기 때문에 건물 위를 주의해야 한다. 트럭 중 일부는 로스 산토스 전역을 돌아다니므로 길이 꼬이면 클리어 시간이 엄청 늘어난다.
탈출 요청
(Time to Get Away)
1~220경찰에 포위된 마틴의 친척, 엘 에스투피도(영어로 stupid...)를 탈출시키는 임무다. 시간제한없는 12시 고정 임무(덥스타2 작업가능). 엘 에스투피도는 팔레토 만 근처의 동키 펀치 가족 농장의 헛간에서 경찰 병력 다수에 포위당해 있다.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엘 에스투피도에게 접근하면 자동으로 따라와 차량에 타는데, 이 시점에서 수배 등급이 생기지는 않지만 FIB 병력이 추격해 온다. 수도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FIB 차량이 성능이 좋기 때문에 따돌리기가 은근히 힘들기 때문에 고속도로보다는 헛간 뒤 철도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하다. 멕켄지 비행장까지 이동하면 완료. 칸잘리 탱크나 디럭소를 이용하면 정말 쉽고 재밌다.
취급 주의
(Handle with Care)
1~420퍼시픽 얼라이드 조선소에서 마약을 탈취하는 임무다. 랭크 20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조선소에 가면 적대 조직원 최대 20인 가량이 안팎을 경비하는데, 수도 많지만 무장이 상당히 좋다. 누가 마틴의 적대 아니랄까 모두 소총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방심하면 죽기 쉽다. 이 조선소는 다른 임무에서도 들를 일이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임무에서와 다르게 입구가 바다에 면한 하나밖에 없다. 그러나 조선소 도착 지점에 가기 전에는 도로 방향의 큰 문이 열린 상태라 그냥 들어갈 수 있고, 도착 지점을 찍어서 다른 지시사항이 나오면 큰 문이 판자로 막히지만 그 앞의 유조차를 터뜨리면 그 폭발로 판자까지 날아가 입구가 열린다. 목표인 마약은 조선소 2층에 있는데 마약 바로 앞에서 대기하는 적도 있으므로 항상 엄폐에 유의하면서 차근차근 전진하자.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마약을 집는 순간 온 길에 다시 적들이 배치되므로 마약이 있는 방 근처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는 사실이다. 마약을 집으면 조선소 앞 부두에 있는 보트가 2대 생기는데 모두 훔쳐서 접선 지점으로 가야 한다. 만약 이 시점에서 생존자가 1인뿐이라면 보트를 갖다 주고 돌아와 또 갖다 주어야 하는데, 접선 지점과 조선소의 거리가 먼 편이라 이 시점에서 관전자는 대부분 나간다...
디럭소만 있으면 배를 건조하는 곳 위를 통해 2층으로 바로 올라간다음 적들을 조금만 처리하면 마약을 회수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바로 먹고 배타고 튀면 된다.
합의 재판
(Out of the Court Settlement)
1~221변호사 하나를 없애고 증거를 마틴에게 갖다 주면 된다. 변호사는 도시 북부인 호익 지구에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고 오픈탑을 열고있다. 코너에서 기다려도 신호를 받지않고 계속 제자리에 있다. 어설픈 공격을 시도하면 그때부터 도주하기 시작하니 잘 준비해서 한 방에 처리하자. 처리 후 증거가 떨어지고 줍는 순간부터 경찰 수배 별 2개와 세션에 공지된다. 그외 어려운 점은 전혀 없는 임무.
천벌
(Death from Above)
1~423목표물을 죽이고 시체 사진을 찍는 임무다. 상당히 어렵다. 목표물을 경호하는 경찰 병력이 그야말로 개떼같고, 목표물이 있는 집에 들어가면 수배 레벨이 3이 되어 헬기까지 가세한다. 따라서 전투를 오래 끌어서는 승산이 없다. 방탄 구루마로 돌격하는 것이 가장 쉽고, 임무 설명에서 언급한 대로 낙하산 강하를 이용해 지붕에서부터 내려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디럭소의 등장으로 난이도가 더 내려간 임무.
체크 아웃 타임
(Check Out Time)
1~235간단하다. 목표물인 녹색 컨버터블에 탄 여자를 죽이고 그 사진을 찍어 마드라조에게 가져가면 끝. 시작 지점도 목표물과 가까워 정말 금방 끝난다.
발라를 발라라
(Grab Your Ballas)
1~440빈민가에 있는 한 창고에서 트럭을 빼앗아 마틴의 창고로 운반하는 임무. 트럭 주변에 발라스 조직원 10여 명이 진을 치고 있고 트럭에 올라타면 추격대가 붙는다. 어렵지는 않다.
로스 산토스 연결
(Los Santos Connection)
1~640로스 산토스를 종횡무진하는 임무다. 일단 목표 지점의 그레인저에 탑승해서 다음으로 갈 곳 위치를 확인한다. 그레인저는 GPS를 확인하는 데에만 쓰기 때문에 버려도 상관 없다. 그 다음으로 엘 부로 하이츠로 가서 컴퓨터를 해킹한다. 적들이 많고 해킹 중에 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므로 다른 플레이어들은 해커를 보호해야 한다. 컴퓨터 옆에 있는 상자를 부수면 마약덩어리($500)가 나오므로 잊지 말고 집자. 그 다음으로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의 페가서스 격납고로 가야 한다. 모조리 죽이고 파괴한 다음 마약을 집는다. 마약은 2층에 있기 때문에 파괴될 걱정 없으므로 화력을 마구 퍼부어도 좋다. 임무 목표인 마약과 별개로 위에서 말한 마약덩어리도 있으므로 역시 잊지 않도록 한다. 그러면 적 차량이 나타나고 공급자가 탑승한 비행기가 이륙한다. 역시 다 파괴해 주면 마틴의 집으로 가서 성공을 보고하면 된다. 전투 헬기나 전투기가 있으면 수월하고, 플레이어 중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항에서도 버자드를 구할 수 있기는 한데 아마도 엘 부로 하이츠 공격을 끝내고 먼저 간 플레이어가 때려부수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지는 말자. 한가지 팁을 주자면 점프해서 들어오는 곳에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가면 비행기가 한대 서있는데 공급자가 탄 비행기라 거기에 점착폭탄 붙이고 나중에 탈출할때 터트려도 되고 경험치가 필요 없으면 즉시 부셔도 된다. 임무 제목은 마약 밀수를 소재로 한 영화 '프렌치 커넥션'의 패러디다.
바인야드 물주기
(Water the Vineyard)
1~440한 판사를 죽이고 사진을 촬영하는 임무다. 목표인 판사는 로스 산토스와 잔쿠도 공군기지 사이의 말로위 계곡 포도밭에 있다. 당연히 경호원들이 있지만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문제되지 않는다. 교전을 시작하면 판사가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데 쫓아가 죽이고 사진을 촬영하자. 아아니면 정문으로 가지말고 약간 돌아가서 판사 주변 경호원을 제거하고 판사를 처치하고 사진을 찍으면 추격해오는 적들이 느려서 더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상하게도 판사를 공격을 받는데 수배가 걸리지도 않고, 사진 촬영 후 도주할 때 경호원 몇몇이 추격하는 것이 전부라 전투는 매우 싱겁다. 그 후에 마틴에게 가서 보고하면 끝. 마틴이 사진을 찍으라는 지시를 할 때 '상원의원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상원의원과도 결탁할 정도거나 아니면 상원의원을 협박할 정도거나. 어느 쪽이든 마틴이 거물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인데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버에게 그야말로 고양이 앞의 쥐 신세가 되는 것을 보면...
강도를 강도질하기
(Stick Up the Stickup Crew)
1~440무기가 실린 트럭을 탈취하는 임무다. 임무 설명에서도 살짝 암시하지만 이번에 상대할 적들은 기관단총이지만 자동화기를 소지하는 등 무장 상태가 좋은 편이고 수도 많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목표 트럭에 올라타면 헬기를 포함해서 적의 추격자들이 붙는다. 다행히 무장헬기는 아니라 위협이 될 수준은 아니지만, 추격 차량은 그렇잖아도 먼 목적지 코앞까지 지속적으로 등장하므로 트럭 운전자가 죽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끝내주는 레이저
(Effin' Lazer)
244레이저 전투기를 타고 날아올라 마약 수송 비행기 8기와 메리웨더 버자드 4기를 격추하면 된다. 비행기는 비무장이고 버자드도 NPC가 조종하는데다 미사일은 안 쏘고 머신건만 툭툭 쏴대니 뭐... 어려울 것 없이 레이저의 기동성을 즐기며 공중전을 펼치면 된다. 다만 비행기를 모두 격추하는데 제한시간을 7분 40초 준다. 플레이어들이 전부 레이저를 잘 다룬다면 3~4분 남기고 모두 격추시킬만큼 쉽긴 하지만, 너무 장난치지는 말것.
편집자와 도둑
(Editor and Thief)
1~245마틴이 눈엣가시로 생각하는 언론 기자를 죽이고 사진을 빼앗는 임무다. 그냥 쉽다.
드라이 독
(Dry Docking)
1~445조선소의 금고에서 마약을 꺼낸 후 보트를 타고 선착장으로 가면 된다. 전투가 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금고를 여는 동안 적이 무제한으로 접근해오므로 금고를 깨는 플레이어를 지켜야 한다. 혼자 신나게 돌아다니느라 금고를 깨는 플레이어를 무시해서 죽게 하고, 다른 플레이어가 시도하다 죽고, 죽고, 이렇게 실패하는 경우가 99%다. 보트를 탈취하면 나타나는 적 보트 두 대와 헬기를 빠르게 잡아 주고 선착장으로 가자. 여담으로 혼자서 이 임무를 깨기 위해선 차체가 큰 차를 끌고가서 금고방의 입구를 막아버리면 된다. 다만 금고방 위치가 2층이라 너무 큰 차량은 계단을 못 오를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방법은 금고방 양쪽 계단에 최루탄을 4~5개씩 던져두면 적들이 올라오다가 알아서 죽으니 그동안 금고를 따면 된다. 수류탄 하나만 투척해도 바닥에 불이 번져서 올라오는 족족 불에 타 죽는다.
이 어려운 임무도 임폰테 디럭소를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깰 수가 있다. 디럭소를 타고, 조선소 입구가 아닌 탈출 보트가 있는 배를 건조하는 장소로 바로 간다. 배를 건조하는 곳 위를 잘 보면 좌측에 2층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연결된 통로가 벽에 붙어 있는데, 날아서 그 통로로 간 다음 주변정리 후 적이 재 리스폰되어 올라오기 전에 빠르게 금고를 따고 들어왔던 곳으로 나와서 탈출 보트 앞에 세워두고 보트를 한 번 타주고 다시 디럭소를 타고 다가오는 적 보트 두 대와 적 헬기를 잡아주고 다시 보트를 타고 탈출하면 된다.
사창굴 청소
(Cleaning the Cat House)
1~445샌디 쇼어의 버려진 모텔에서 안나라는 매춘부를 로스트 MC의 마수에서 구출하는 임무다. 로스트 MC를 다 죽일 필요는 없고 안나만 구출해서 도주하면 된다. 이륜차를 타고 모텔 동쪽에 있는 빗면을 이용해 옥상으로 날아올라가면 안나가 옥상으로 올라오므로 태우고 도망가면 쉽다. 헬기를 타고 옥상에 착륙해도 된다.(15분4000RP+200RP $21400)
마약 레미콘
(Mixed Up with Coke)
1~645시멘트 트럭을 두 대 파괴한 후 새로 마틴이 지정하는 두 대를 파괴하면 된다. 시작 지점 바로 앞에 있는 공사장에 두 대가 있는데, 입구 가까이 있는 것은 담 앞에서 수류탄을 던지는 것으로 간단히 파괴할 수 있다. 뒤쪽에 있는 것도 뒤로 돌아가 폭탄을 던지거나 적들을 제압하거나 돌파한 후 가까이 가서 파괴하면 된다. 그 후 새로 파괴할 두 대가 등장하며 적 버자드도 하나 나타나는데 별 문제는 안 된다. 버자드를 격추하든가 무시하고 빠른 차량으로 빠르게 트럭에 접근해서 폭탄을 던져 날려 버리자. 얼마 안 되는 6인용 중 가장 간단한 임무다.
함흥차사
(Holed Up - Burton)
1~450갱들에게 포위되어 있는 주앙이라는 자기 조직의 부하를 탈출시키는 임무. 주앙의 아파트 주차장에 가면 갱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그냥 쓸어버리도록 하자. 다 처리하면 주앙이 자신의 차를 타고 마틴의 집까지 이동하는데 갱들 또한 차를 끌고 추격해오므로 호위를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주차장을 벗어나야 추격이 시작되므로 주앙이 마틴의 집까지 도착할때 동안 그냥 주차장에서 대기해도 된다.
본국 송환
(Extradition)
1~650인기 임무 중 하나. 마틴의 체포된 친구를 죽여 입막음을 해야 한다. 문제는 그 친구가 있는 곳이 포트 잔쿠도라는 것. 포트 잔쿠도로 침입하면 목표물을 태운 타이탄 수송기가 날아오르고,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전투기가 출격해 타이탄을 호위한다.[29] 타이탄을 격추해서 목표물을 죽이면 마틴의 집으로 가라는 지시가 나오는데, 곧 검사를 죽이고 서류를 탈취하는 것으로 바뀐다. 그 검사도 해치우고 서류를 회수해 마틴에게 갖다 주면 끝난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임무다. 일단 포트 잔쿠도에 들어가면 목표물을 죽일 때까지는 시간제한이 있는 것과 다름 없다. 포트 잔쿠도 침입 전 접근해서 주기된 타이탄을 날려 버리면 바로 검사를 죽이는 임무로 넘어간다. 만약 타이탄을 이륙하도록 허용하면 일반적으로 포트 잔쿠도에서 레이저를 탈취해 추격해서 제거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미리 히드라를 호출해 둬서 탑승하고 대기해도 된다. 단, 시작 지점인 포트 잔쿠도 앞 다리에서 호출하면 히드라가 샌디 쇼어 비행장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팔레토 쪽으로 달리다가 호출해서 팔레토 경찰서에서 등장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래야 타이탄의 경로에서 대기할 수 있다. 검사의 등장 장소는 항상 포트 잔쿠도 남쪽에 있는 휴게소 앞이다. 만약 이곳에 누군가 대기하다 검사를 태운 리무진이 나오자마자 폭파해 버리면 바로 서류를 탈취할 수 있다. 폭발탄 스나이퍼 라이플이 등장하면서 타이탄이 기지를 빠져나가기 전에 쉽게 제거가 가능해졌고, 디럭소로 타이탄에 빨리 접근할 수 있으니 참고.
모네를 보여 줘
(Show me the Monet)
1~455미술품을 실은 밴을 탈취해 마틴의 창고로 가져간다. 메리웨더가 경호하기 때문에 밴을 탈취하는 순간 헬기까지 동원되는 공격을 받게 된다. 특별할 것은 없는 미션. 임무 제목인 'Show me the Monet'는 그 유명한 'show me the money'를 비튼 것이다.
배심원 심판
(Judging the Jury)
1~865플레이어가 8명이 참가 가능한 이유는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이다. 먼저 시 전역에 있는 배심원들을 처리한다. 배심원을 죽이면 바로 수배레벨이 붙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동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배심원들을 다 처리하면 새로이 목표가 되는 배심원 4명이 나타나고, 4분의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이 부분이 꽤나 난관이다. 안그래도 4분의 시간도 촉박한데 4명 서로 상당히 떨어져 배치되어 있고 전부 경찰의 호위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각자가 목표물을 따로 맡아 신속하게 처리해주지 않으면 임무실패가 되기 십상. 그 4명의 배심원까지 처리했으면 경찰을 따돌리고 마틴의 집까지 이동하면 임무완료. 상당한 난이도의 임무지만 전투 헬기가 있으면 혼자서도 깰 수 있을 정도로 급하락한다. 공중이라 빠른 것은 물론 경찰과 건물의 방해없이 이동할 수 있고, 건물 안쪽에 위치한 두 배심원들을 제외하면 전부 유도미사일로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 미션인 결혼 상담에서 프랭클린마이클에게 한 배심원들이 사라졌다는 얘기가 이 미션을 말하는 것이다.
수호자
(Defender)
1~270마드라조의 연락책을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활주로까지 호위하는 임무다. 먼저 미리 배치되어 버자드 공격헬기로 이동한다. 그곳에 버자드가 두대가 있는데 아무거나 골라타고 연락책이 있는 로스 산토스 공항까지 다시 이동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연락책과 헬기가 대기하고 있는데 노란색 마크 가까이 고도를 내리면 연락책이 헬기를 타고 이륙해 그랜드 세뇨라의 활주로까지 이동하기 시작한다. 그후 적 헬기가 순차적으로 나타나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버자드의 기동력을 살려 연락책의 헬기에 가까이 오기 전에 미사일이나 머신건으로 차례차례 격추시켜버리자. 다만 적 헬기에 무턱대고 가까이 가면 총알 세례를 받으니 주의. 버자드의 내구도도 종잇장이고 타고 있는 플레이어도 벌집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 이동 중에 바인후드 언덕 꼭대기에서 로켓 런처를 들고 있는 적이 있으니 함께 처리하자. 그다음 무사히 연락책이 활주로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을 보면 임무 완료. 헬기 조종이 미숙하지만 않다면 그럭저럭 무난한 임무. 비행기 조종이 가능하다면 P-45 노코타의 빠른 기동성과 무제한 연발가능한 호밍 미사일을 이용해 탄막슈팅 버금가는 재미있는 공중전을 펼칠 수가 있다. 디럭소도 가능하지만 헬기보다 느리니 비추한다.
옥상 싸움
(Rooftop Rumble)
1~475주차장에 있는 FIB와 거래조직을 때려잡고 서류를 빼앗아 마틴에게 주면 된다. 특별할 것 없는 임무지만 FIB 대원의 공격이 강하고 정확해서 방심하면 순삭 당한다. 패치가 진행되어 난이도가 조금 많이 올라갔으니 주의. 그래봤자 PVE에서 정석으로 쓰이는 방탄 구루마를 타고 닥돌하여 다 죽이고 서류 먹고 목표지점에 갖다주면 정말 쉽게 끝나는 평이한 임무다. 그 정도로 쉬운데도 타이탄 임무와 함께 인기가 있는 임무로 랭크 업 노가다 뛰기 좋은 높은 RP를 준다. 가끔 높은 랭크의 유저가 이 임무를 파고 있으면 얼른 들어가자.
쓰레기 얘기
(Trash Talk)
1~681일단 목표인 로스 산토스 내부에 돌아다니는 쓰레기차 4대를 파괴한다. 그리고 조직의 본거지인 쓰레기장에 가서 조직원들과 주차되어있는 나머지 쓰레기차까지 없애버린다. 그 다음에 조직의 보스가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데 마저 처리하고 나면 임무완료. 왜 이리 높은 랭크의 임무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쉬운 임무. 시간제한도 없고 조직보스도 두발로 뛰어서 도망치기 때문에 상당히 쉽다. 본거지에서의 조직원들의 공격이 거세긴하지만 이도 방탄 구루마나 전투헬기가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전투헬기를 이용할 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조직보스를 죽일 때 쓰레기 차를 막 부수고 나서 조직보스를 죽이라고 뜨자 마자 헬기에 달린 무장으로 죽인다면 임무가 실패되어 버리는 버그가 있다. 조직 보스가 조금 도망가고 나서 죽이면 성공이라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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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 파견 임무 (Madrazo Dispatch Services)
1.43 업데이트 이후 2018년 5월 29일에 해금된 마틴의 연락책 임무. 총 6개이며, 전부 목표를 암살하는 임무이다. 로우라이더 임무와 마찬가지로 페가수스 이동수단을 소환할 수 없으므로, 항공기나 중무장 차량이 필요하다면 개인차량만 사용할 수 있다.

미션은 너무 빨리 끝내면 보상이 적고, 시간을 오래 끌수록[30]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짧게 여러 번 도는 게 더욱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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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원랭크설명
파견 1
(Dispatch)
1~41미션로우 경찰서[31]로 가서 목표를 암살하고 지역을 벗어난 후, 경찰을 따돌리면 끝. 경찰서 근처까지 도착하면 마틴이 옥상으로 조용히 들어갈 수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는데, 경찰서가 워낙 좁아서 별 이득은 없다(...)[32]다만 옥상으로 들어왔으면 탈출은 쉬워진다. 정문으로 들어왔을 경우 탈것을 계단 근처에 세워놨을 텐데,[33] 탈출 시점에서 SWAT 병력이 진을 치고 있기 때문에 총격전을 벌여야 하는 반면, 옥상으로 들어왔다면 디럭소나 오프레서 MK-2같은 날탈을 옥상에 주차했을 것이고, 경찰의 항공 전력이 헬기 뿐이라 그것만 떨어뜨리고 탈출하면 끝이기 때문.

만약 지상으로 탈출한다면 근처에 있는 철로를 따라 지하로 들어가면 편하다.
파견 2
(Dispatch)
1~41엘리시안 섬에 있는 메리웨더 본부 사무실로 가서 목표를 암살하고 탈출한다. 장소와 루트가 마탄의 연락책 임무인 주식과 협박(Stocks And Scares) 임무와 완전히 똑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금고를 여느냐, 목표를 암살하느냐일 뿐. 지명수배는 붙지 않고 지역을 벗어나면 완료가 뜬다. 다만 정면이 완전히 차단된 상황이라 보트를 타거나 디럭소나 오프레서 같은 날탈을 탑승해야 쉬워진다.
탈출 시 발키리가 따라붙는데, 정면에서 맞붙으면 매우 어려우니 보트든 날탈이든 타고 싸우지 말고 도망치자. 전원이 메리웨더 기지를 벗어나면 바로 클리어.
파견 3
(Dispatch)
1~41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으로 가서 목표를 암살한다. 그냥 돌진해서 비행기가 뜨기 전에 죽이면 된다. 만약 이륙을 못 막았다면 개인 항공기[34]를 소환하거나 격납고 뒤에 있는 파이로를 타고 쫓아가서 죽여야 한다. 목표를 암살하고 경찰을 따돌리면 끝.[35]
파견 4
(Dispatch)
1~41재활용 공장으로 가서 목표를 암살한다. 이 공장은 스토리 미션 롱 스트레치(The Long Stretch)에서 프랭클린과 라마가 가는 곳인데, 입구가 2곳이기 때문에 이 스토리 미션과 똑같은 루트로 진행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할 수도 있다. 지명수배가 붙지 않기 때문에 목표를 암살하고 지역을 벗어나면 끝.
파견 5
(Dispatch)
1~41목표 5명을 순서 관계없이 모두 암살한다. 시작하면 무장이 없는 헬기가 맵 곳곳에 제공되는데, 한 명은 헬기를 조종하고 한 명은 헬기 뒷좌석에서 저격하거나 총을 쏴서 목표를 암살하면 된다. 한 명을 암살하면 그 때부터 7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그 안에 미션을 끝내야 한다. 전체적인 진행 방법은 마틴의 연락책 임무인 배심원 심판(Judging the Jury)과 비슷하지만 목표를 암살해도 지명수배가 붙지 않기 때문에 더 쉽다. 그리고 누군가 오프레서 같은 걸 끌고 왔다면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
파견 6
(Dispatch)
1~41경찰 라이엇을 타고 이동하는 목표를 암살한다. 목표는 플레이어 인원 수만큼 생성된다. 지정된 위치로 가보면 경찰 라이엇이 일렬로 서서 가고 있는데, 타겟만 죽이든 차량째로 날려버리든 하면 된다. 경찰 라이엇은 전부 방탄이기 때문에 만약 폭발물 활용에 제약이 있는 방탄 구루마로 한다면 운전자나 타이어를 노리기보단 그냥 타겟의 뚝배기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게 좋다. 오프레서 등 폭발물을 쓸 수 있는 조건이다면 차째로 날리는 게 빠르고 편하다. 어떤 방법으로든 목표를 모두 죽이고 경찰을 따돌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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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연락책이 없는 임무 (Non-Contact Missions)

일반적인 연락책 임무와 다르게 NPC가 제공하지 않는 임무들이 있다. 이 임무들은 작업을 표시하는 파란 원을 직접 방문해야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의 초대를 받지 않는 한 존재조차 모르는 플레이어가 많다. 작업 표시를 켜야만 시작 위치를 알 수 있고, 전체지도에 나타나지도 않는 데다, 시작 시간대까지 정해져 있다. 게다가 메뉴의 작업 목록에도 뜨지 않고, 론의 '코스팅'이나 아래 임무들을 완료한 후에 대기하는 로비의 작업 목록에만 뜬다. 그렇다고 임무 내용이 기존 NPC와 무관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방식으로 만들었는지는 불명.

2016년 7월 12일 1.35 버전 업데이트로 로우라이더 임무들은 다른 연락책 임무와 마찬가지로 GTA온라인 메뉴의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임무들은 아직도 위의 설명처럼 특정 시간대에 특정 장소에 찾아가서 해야 한다.

각 미션의 시작 위치는 이곳을 참조

참고할 사항이 있다면 이 연락책 임무 중 코스팅(Coasting) 임무에는 버그가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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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원랭크설명
약 빤 정신 2
(Crystal Clear Out 2)
1~41615:00 ~ 23:00에 샌디 해안 비행장 바로 남쪽에서 동서로 이어진 비포장도로에서 시작할 수 있다. 샌디 해안 비행장 남쪽에 있는 트레일러 주택 두 군데에서 적들을 다 죽이면 되는 임무다. 적들은 그냥 블레인 카운티에서 자주 보이는 레드넥들로 무장도 방어구도 한심한 수준이라 어렵지 않다. 이런 트레일러 주택에는 으레 있는 연료 탱크를 먼저 쏴서 파괴하면 절반은 죽고 시작하니 참고하자.
공장 폐쇄
(Factory Closure)
3~41807:00 ~ 17:00에 파퓰러 가 유닛 2 차고(10칸짜리) 근처에서 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정찰조, 운반책, 저격수로 나뉘어 마이바츠 공장을 습격해야 한다. 각자 지시를 받고 움직여서 공장에 있는 적들을 청소하고 트레일러가 연결된 트럭을 몰고 달아나면 된다. 기본적으로 배치된 적들이 많기도 하지만, 트럭을 탈취하면 적이 증원되므로 주의하자.
흙길
(Dirt Road)
1~21914:00 ~ 22:00에 잔쿠도 기지 북쪽에 있는 후키스라는 식당 맞은편에서 시작할 수 있다. 후키스에서 로스트 MC를 처치하고 마약 꾸러미를 빼앗는 임무다. 일단 시작 직후 차량을 이용해서 레이튼 협곡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자. 그 후 후키스를 공격하면 마약을 가진 두 명이 알아서 기어나와 레이튼 협곡으로 도주하려 하는데, 제거하고 마약을 빼앗아 트레버의 트레일러에 갖다 주면 완료.
Truck Together
(Truck Together)
4~823온라인 초창기에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있는 임무였으나 언제부터인가 삭제되었다.
코스팅 (마약을 늘려라)
(Coasting)
1~425-이전에는 연락책이 없는 임무였으나, 1.32 버전 업데이트 이후부터 론의 연락책 임무로 변경되었다.-영문판과 중문판(간체자)를[36] 제외한 언어권에서는 론의 연락책임무와 내용이 겹치는 괴상한 버그가 존재한다.이 영상을 참조.[37][38] 임무를 마치면 선택화면에 연락책이 없는 임무목록이 뜬다.[39] 단, 이전에 완료해야 뜨는것은 다른 연락책 임무와 같다.

20:00 ~ 06:00에 팔로미노 고원 두 갈래 길에서 시작하며 지도상에 길이 끝나는 지점에 적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으므로 언덕위에서 저격총으로 적들을 미리 처리하고 트럭을 탈취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려고하면 차를 탄 적들이 쫒아오는데 트럭이 무거워 언덕 오르기도 버거우므로 따라오는 적을 미리 다 처리해놓으면 더 이상 스폰되지않아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수있다.
무차별 난사
(Potshot)
1~42504:00 ~ 12:00에 맥켄지 비행장 북동쪽에 있는 칠리아드 산골짜기에 숨겨진 농장으로 들어가는 길 입구로 가면 시작할 수 있다. 농장에서 화물이 실린 밴을 빼앗아 트레버의 트레일러로 갖다 주는 임무다. 시작 지점으로 조금 들어가면 농장 입구를 경비하는 적 둘이 보인다. 저격하고 농장으로 접근하면 희한하게도 밴이 농장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길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마주치게 된다. 운전자를 해치우고 밴에 타서 목적지로 가면 끝. 이런 임무에서 정석적으로 등장하는 추격대도 전혀 없었다가 1.35 패치 전후로 생겨 조금은 난이도가 높아졌다. 어차피 운전수만 죽이면 되니 이름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임무.
돌입
(Close Action)
43512:00 ~ 20:00에 샌디 해안의 UFO 추정자들이 만든 언덕 근처 RV가 있는곳에서 시작한다. 저격팀과 탈취팀으로 각각 2명씩 나뉘어지며, 저격팀은 로스트 갱단 일원을 저격하고 탈취팀은 로스트가 갖고 있는 마약 제조용 RV 2대를 탈취해야 한다.(역할에 상관없이 탈취팀도 RV를 운전할 수 있다.) 탈취하면 트레버의 트레일러 근처에 있는 주유소로 갖고 가야하며, 갖고가면 미션이 끝난다.
탐나는도다
(Coveted)
1~43600:00 ~ 08:00에 발전소 북쪽, 풍력발전단지 동쪽에 있는 언덕 위에서 시작한다. 동쪽 해안에 있는 해안동굴 일대에서 적의 화물 컨테이너를 탈취해야 한다. 시작 지점에서 아래로 훤히 적들이 내려다 보이는데, 차량도 사람도 무지막지하게 많다. 엄폐물이라고 할 만한 것이 거의 없지만 그만큼 저격하기도 좋으므로 저격소총으로 최대한 정리한 다음 접근하자. 어느 정도 다가가면 카고밥이 도착할 때까지 2분 내에 헬기 착륙 지점 일대를 접수하라는 지시가 나온다. 그래서 보이는 적을 최대한 많이 제거한 다음 이동하는 것이 좋다. 카고밥이 도착하면 그것에 탑승해서 근처에 있는 화물 컨테이너를 견인해야 하는데, 그것이 절벽에 딱 붙어 있어 카고밥을 정교하게 조종해야 한다. 당연히 컨테이너 주변에도 적들이 다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없애 버린 후 접근해야 한다. 화물 컨테이너를 견인고리에 다는 데 성공하면 적 헬기가 나타나는데 공격헬기는 아니기 때문에 동승자가 제거해 주면 된다. 그 후 목적지에 화물 컨테이너를 수송하면 끝.
약 빤 정신 3
(Crystal Clear Out 3)
1~44007:00 ~ 15:00에 샌디 해안 비행장 동쪽에 있는 둥글게 돌아나오게 되어 있는 막다른 길(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곳)에 가면 시작 가능하다. 그 일대에 있는 바고스를 쓸어버리는 임무로, 약 빤 정신 2와 같지만 장소가 하나 늘어서 모두 세 군데를 들러야 한다. 딱히 어려울 것은 없는 임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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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업데이트 콘텐츠 스토리 임무



[1] 초반에 죽고 띵가띵가 노는 게 계속되면 신고와 추방이 기다린다.[2] 심지어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 헤비 리볼버 한 발 맞고 죽을 애들이 어려움에선 2발을 맞아야 사망한다![3] 최대 15분까지 시간을 끌면 가장 많은 돈을 받는다. 15분이 넘어가면 차이가 없다. 최대 이득을 뽑아내고 싶다면 난이도 어려움에 15분 동안 버티면 된다.[4] 메뉴 화면에서 온라인-플레이어를 보면 함께 진행하는 플레이어 목록이 뜨는데, 여기에 PC 기준 엔터를 치면 신고 및 추방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니 원한다면 신고할 수 있다.[5] 쓰레기 얘기, 본국 송환, 타이탄 작업, 로스 산토스 연결, 착륙 장치인데, 다들 인기 임무다 보니 투표 화면에서 선택하는 이가 많다. 문제는 5개밖에 없고 너무 자주 하다 보니 지겨워진다는 점이다.[6] 이 인기 임무들은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는데, 사실 인원이나 임무 종류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임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보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7] 단, 1.37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차량은 이용할 수 없다.[8] 분명히 트롤이 없음에도 첫 두차량 확보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십중팔구 슈퍼 다이아몬드 확보에 저랭킹들이 9 총격전 과정에서 역관광당한 것이다. 반드시 고랭킹이 가자.[9] 설령 제대로 한다고 해도 본인이 먼저 튀어나가서 슈퍼 다이아몬드 쪽으로 가는데, 팀원들이 치타 방향으로 흩어지지 않고 줄줄이 따라온다면 절대 못 깨니 재시작하자고 하고 바로 폭파시키자. 그리고 차량 2개를 확보하고 남은 시간이 3분 이하일경우 역시 남은 차량을 바로 폭파시키는 것을 추천한다.[10] 다만 불구경 한답시고 오래 있거나 폭발 당시에 일반 시민이 폭발에 휘말려 죽으면 수배 레벨 2가 붙으니 빨리 도망치는 게 여러모로 좋다.[11] RCV를 호출하면 소방차를 구할 필요 없이 바로 항구로 갈 수 있다. 돈낭비로 유명한 RCV가 빛을 발하는 몇 안되는 임무.[12] 단 별5개가 뜬 상태지만 군인들의 리스폰은 무한이 아니다. 새비지를 타고 미사일을 계속 날리다보면 어느순간부터 군인들이 더이상 스폰되지 않는것을 볼 수 있다. 군인들이 스폰되는 위치는 포트 잔쿠도 중심부에 위치한 레이저 근처 두곳과 카고밥이 있는 격납고 바로 옆쪽, 그리고 격납고에서 남서쪽에 있는 소형 격납고쪽 이렇게 4곳이고 각각의 장소에서 대략 10명 정도의 군인들이 스폰된다.[13] 특히 데미지가 매우 높다. 한대만 맞아도 초중기갑 방탄복 절반이 날아가버릴 정도. 갓 랭킹 27 찍고 이걸 했다면 순삭당한다는게 뭔 느낌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14] 미션에 익숙하지 않다면 론의 비행기에 탑승하고 레이저와 카고밥의 위치만 확인하고 바로 내리자.[15] 이는 GTA온라인 임무상의 버그로 마약을 늘려라 라는 임무는 현재 영문판 클라이언트에서만 가능한 버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에 대해 주목하지 않았다가 유튜버 장상의 게임세상이 재발견해 영상을 올렸다.#[사실상] 이 임무는 론의임무보다는 마틴의 임무에 가까운데, 론의 임무로 뜨는 이유는 마약을 늘려라의 연락책이 론이라는것을 생각해보면, 버그로인해 마약을 늘려라 임무의 연락책이 코스팅에 적용된것으로 추측할수있다.[17] 점착 폭탄은 리스폰되기때문에 점착 폭탄 보급용으로 이 미션을 하는 경우도 많다.[18] 건물 뒤편의 계단을 통하면 위험부담이 적다.[19] 페가수스 소환 카고밥으로는 인정이 안된다. 무조건 잔쿠도 기지로 가야 된다.[20] 따라서 첫째는 무조건 경찰헬기 시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잔쿠도 침입조를 통상적으로 2인 이상으로 구성, 한명 이상은 카고밥을 각자 한대씩 탈취하고 다른 한명은 옆의 버자드나 격납고 안 레이저를 타고 카고밥의 탈출을 도와야 한다. 만약 카고밥 조종사가 자력으로 경찰을 따돌려야 한다면, 고도를 가급적 높인 후 급강하로 가속해서 헬기 시야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좋다. 또 지하철이나 터널 등 경찰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 근처에 신속히 착륙한 다음 도망가서 수배를 없앤 후 다시 카고밥을 몰고 가도 된다.[21] 물론 그걸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긴 있다. 적 NPC들을 모두 사살하고 방해될만한 차량과 철조망을 치워버린 것까지는 진행했는데, 아무도 지게차 조종할줄 아는 유저가 없자 카고밥으로 다리 아래와 컨테이너 위를 초저공 곡예비행으로 지나가면서 컨테이너를 걸고, 컨테이너가 반쯤 쓰러져가는 것을 간신히 건져내서 성공한 케이스지만... 이건 마지막 수단 아니면 하지 말자. 그러다 카고밥 유폭으로 실패할 경우 정말 욕 얻어먹는다.[22] 시간 단축을 위해 최소 한명이 컨테이너 정리를 맡는다. 메리웨더 용병 정리 및 컨테이너 길막을 하는 차량을 빼며, 그 차량을 이용해서 철조망 구조물을 해체하는 역할. 물론 메리웨더 용병 정리 과정에서 지게차에 총을 쏴서 폭발이라도 한다면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친구들이 진노한다.[23] 이렇게 한가지 임무에서 다양한 서브미션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역할분담마저 필요하니 습격에 버금가는 임무라 할 수 있다. 그래도 높은 랭킹을 필요로 하는 임무인데다 시간도 오래걸리다보니 약 23000달러와 5000RP는 거뜬히 준다. 난이도에 비해 너무 적어서 그렇지.[24] 더불어 지게차를 GTA 온라인에서 거의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조작법조차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지만, 임무가 긴 시간을 요구하는지라 자신없다면 메리웨더 차량 빼주며 철조망이나 정리하자. 일단 조작법을 서술하자면 지게차의 지게를 내릴때는 좌측 Ctrl키, 지게를 올릴때는 좌측 Shift키, 화물을 집을때는 집게를 화물에 갖다대고 E키를 길게 누르면 된다.[25] 지게차 정면 기준, 다리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그나마 수월한 편이다.[26] 이 임무가 잔인한건 만약 카고밥이 터져버리면 미션 실패로 포기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시 카고밥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다. 카고밥은 총 3대. 물론 카고밥 터지면 그 먼 거리를 다시 가서 카고밥 탈취 후 경찰 추적을 피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페가수스 소환 카고밥으로도 컨테이너를 옮길 수 있고, 옮겨서 갖다놓으면 클리어 인정이 된다. 그러니 카고밥은 잔쿠도 기지에서 최대 2대까지만 끌고나오도록 하고, 혹시나 카고밥을 손망실할 경우 페가수스 소환 카고밥으로 진행하도록 하자.[27] 마지막 도착 웨이포인트 근처로 저공비행을 해도 성공판정이 뜬다. 무리하게 드랍하지 말자. 조금만 높은 고도에서 드랍했다가는 대망의 컨테이너 폭발 실패가 기다리며 갖은 욕설로 장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말그대로 大亡.[28] 그래도 공개세션에서 CEO 이동수단으로 버자드를 신나게 타고, 반입반출로 카고밥도 많이 다뤄본 유저라면 아주 힘들지는 않은 수준이다. 누군가 지게차로 컨테이너를 굴다리에서 빼주기만 하면 해볼만하다.[29] 포트 잔쿠도 전에 샌디 쇼어 비행장에 가면 전투기가 주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걸 탑승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는데 어차피 샌디 쇼어 비행장에 도착하기 전에 포트 잔쿠도 침입에 성공하기 마련이라 때문에 활용 가능성은 낮다.[30] 최대 15분[31] 습격의 탈옥 - 경찰서에서 가는 그곳이고, 스토리 모드의 압류된 차량을 찾는 곳이다.[32] 정문으로 화려하게 들어가나, 옥상을 통하여 후문으로 들어가나 동선상 이득이나 상대해야하는 경찰 병력 수나 별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33] 아예 경찰서 뒤쪽 계단으로 구루마를 문 바로 앞까지 끌고 갈 수도 있다. 이 경우 입구 돌파부터 탈출까지 난이도는 더더욱 쉬워진다.[34] 마드라조 파견임무에서는 페가수스 이동수단 소환이 불가능하다.[35] 적들에게 들키지 않고 소음기 달린 무기로 스텔스 킬로 모두 죽이고 목표를 죽이면 수배가 뜨지 않는다.[36] 영문판은 해당 임무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고, 간체자 버전에서는 지금은 이용할 수 없다는 문구가 뜨며 아예 자유 세션으로 돌아가지만 직접 임무 장소로 가서 받게 되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37] 해당 버그는 해외에서는 이전부터 꾸준히 논의되왔던 버그이며 한국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장상의 게임세상이라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를 다루는 유튜버에 의해 해당 영상에서 최초로 알려졌다.[38] 해당 유튜버에 의하면 연락책 임무를 주제로 하는 영상을 제작할 겸, 임무를 진행하다가 이 버그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러웠으나 흥미를 가져 깊게 조사했다고.[39] GTA 온라인 메뉴의 온라인 - 작업 - 작업 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에서 코스팅이 아닌 마약을 늘려라로 기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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