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9:20:27

G-포스: 기니피그 특공대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일명 G-포스(G-force)라고 불리는 가속도에 대한 내용은 중력가속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fffff,#1f2023><colcolor=#000000,#dddddd> G-포스: 기니피그 특공대 (2009)
G-Force
파일:G-포스_ 기니피그 특공대.jpg
북미 포스터 ▼
파일:g-force poster.jpg
장르
SF, 스파이/첩보, 가족,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감독
호이트 예이트만
각본
코맥 위벌리
마리안 위벌리
테드 엘리엇
테리 로시오
팀 퍼스
제작
주연
촬영
보잔 바젤리
편집
마크 골드블랫
제이슨 헬만
음악
트레버 래빈
미술
데보라 에반스
램지 에이버리
찰스 다붑 쥬니어
다니엘 R. 제닝스
레슬리 E. 롤린스
의상
엘렌 미로즈닉
제작사
수입사
배급사
개봉일
상영 시간
90분
제작비
$150,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292,817,841
북미 박스오피스
$119,436,77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0,161 명
스트리밍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줄거리5. 게임

[clearfix]

1. 개요

디즈니에서 제작한 기니피그들을 주인공으로 한 2009년 영화이다.

2.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하이테크 스파이 장비로 무장한 기니피그(몰모트)들을 주멤버로 구성한 미국정부 소속 G-포스 팀. 팀의 리더로 임무 수행의 사명감에 불타는 다윈을 중심으로, 난폭한 무기 전문가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블래스터, 섹시한 무술 고수 후아레즈, 이들과 더불어 파리인 정찰 전문가 무크, 그리고 컴퓨터 및 정보 전문가인 두더지 스페클스까지 다양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G-포스 팀은 지구의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번에 주어진 그들의 임무는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흉악한 억만장자 레오나드 세이버의 음모를 막는 것이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정부는 그들의 임무를 중단시키고, G-포스 멤버들은 애완동물 센터로 보내지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이에 굴할 G-포스가 아니다. G-포스 5인조는 그곳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인 기니피그 헐리와 햄스터 벅키와 함께 애완동물 센터 탈출을 강행,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다시 뛰어드는데.....

4. 줄거리

미국 FBI 산하의 비밀 특수 조직인 G-포스의 대원들은 팀 해체의 위기를 앞두고 세계적인 가전제품 업체의 회장 세이버의 집에 침투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세이버사의 제품에 가전제품을 살인 병기로 전환하는 칩이 달려 있으며, 곧 원격으로 발동되어 사람들은 학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경악한다.

이에 팀의 리더인 다윈 요원(샘 록웰)의 지휘 하에 블래스터(트레이시 모건), 후아레즈(페넬로페 크루스)와 정탐병인 파리 무치(디 브래들리 베이커), 암호해독 전문가인 두더지 스페클스(니콜라스 케이지) 등 위기에 닥친 지구의 운명을 등에 업은 G-포스 대원들이 목숨을 건 대 작전에 돌입한다.

하지만 정작 세이버의 저택에서 가져온 자료는 엉뚱한 것이었고, G-포스는 진짜로 해체. 블래스터 일행은 도살처분하려는 FBI의 눈을 피해 애완동물 가게로 도망쳐서 나중에 각자 탈출해 다시 합류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바깥으로 탈출하려던 스페클스가 쓰레기차에 들어가 분쇄기에 갈려 비참하게 죽는다.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세이버의 음모를 알게 된 G-포스는 세이버의 집에 다시 침투하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이버는 흑막이 아니었다. 세이버는 그저 나쁜 의도 없이 좋은 의도로 일을 진행했다가 진짜 흑막인 '얀슈'에게 이용당한 것이었고, 진짜 흑막은 다름 아닌 분쇄기에 갈려 죽은 줄 알았던 두더지 스페클스.[1]

그는 어렸을 때 인간들에 의해 부모님이 도살당했으며, 그때 부모님이 유언으로 반드시 인간에게 복수하라고 신신당부했다. 실제로 해당 장면은 하얀색 옷을 입고 있는 방역업체 직원의 모습을 동물의 시점인 로우 앵글로 담아내서 한층 공포스럽고 인간의 잔인성을 보여주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을 저질렀다고 말하고는 모든 인간을 박살내기 위해 거대 로봇을 움직인다.

하지만 다윈의 설득 끝에 스페클스는 마음을 고쳐먹고 로봇을 멈추려고 하지만 자신조차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이에 G-포스가 힘을 합쳐 로봇을 멈추면서 세계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에필로그에서 세이버사는 악성 칩을 제거하는 리콜을 실시하게 되고, 스페클스는 리콜 공장에서 칩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일을 하며 회개한다. 그리고 G-포스를 체포하려고 한 FBI 요원은 남극 기지로 좌천된다.

5. 게임

파일:gforcegame.jpg



공식 비디오 게임도 나왔다. 발매 플랫폼은 PC, PS2, PS3, Xbox 360, Wii, PSP, NDS. PC를 비롯한 거치 콘솔 버전은 Eurocom, PSP와 NDS 버전은 Keen Games에서 제작하였다. PC판은 원래 패키지로만 발매되었으나 디즈니의 스팀 입점 이후로는 스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토어 링크

세이버사의 계획을 알게 되고 저지하려는 전반적인 스토리는 그대로지만 세세한 부분들에서 다르다. 스페클스는 애완동물 가게에서 탈출에 성공하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은 생산 공장 등 새로운 장소들이 등장한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스페클스가 마음을 바꾸지 않으며, 결국 무치에 의해 기계가 비활성화되고 잔해 속에서 스페클스의 손이 튀어 나오면서 생존을 암시하는 것으로 끝난다.


[1] 스페클스의 말에 의하면 얀슈(鼴鼠)는 중국어로 두더지라는 뜻이라고 한다. 복선이 있었는데, 포스터에 안 나와있고, 활약이 제일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