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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koning 1984 | → | Fables of the Reconstruction 1985 | → | Lifes Rich Pageant 1986 |
| Fables of the Reconstru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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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F5147><colcolor=#F2E530> 발매일 | |
| 녹음 기간 | 1985년 2월 - 1985년 4월 |
| 장르 | 쟁글 팝, 포크 록, 컨트리 록 |
| 재생 시간 | 39:44 |
| 곡 수 | 10곡 |
| 프로듀서 | 조 보이드 |
| 스튜디오 | 리빙스턴 |
| 레이블 | I.R.S. |
1. 개요
1985년 발매된 R.E.M.의 세 번째 정규 앨범.2. 녹음 과정
앞선 두 앨범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돈 딕슨, 미치 이스터와 함께 작업된 것과 달리, 멤버들은 새로운 프로듀서와 새로운 환경에서 작업하고자 했다. 닐 영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것으로 유명한 엘리엇 메이저, 엘비스 코스텔로 등이 고려되었으나, 닉 드레이크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것으로 유명한 조 보이드로 낙점되었다.[1]녹음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영국 런던에서 녹음이 진행되었는데, 세션을 진행하던 2월의 런던은 끔찍한 날씨로 멤버들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특히나 마이클 스타이프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지속되는 투어에 이은 해외에서의 녹음으로 향수병 증세가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에이즈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조 보이드는 훗날 녹음 과정에서 밴드 내에 긴장감이 느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으며, 조 보이드 자신의 완벽주의적 성향과 R.E.M.의 즉흥성이 충돌하는 부분이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3. 상세
포스트 펑크 장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첫 두 앨범과는 꽤나 상이한 분위기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미드 템포의 포크 록 사운드가 특징이며 남부 고딕 장르의 소설을 연상케 하는 테마가 전반적으로 앨범에 깔려있다.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불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밴조, 하모니카, 현악기 등을 도입해 보다 다채로운 사운드를 구현했다.가사적인 측면에서는 그동안 추상적인 이미지 나열 중심의 작사법을 주로 사용하던 마이클 스타이프가 본격적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남부의 실패한 이상주의를 그린다. 황량함, 도덕의 붕괴, 원주민 학살, 소외된 인물 등을 주제로 다루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R.E.M.의 매니아층에게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음반이며, 비평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1987년, 빌 베리는 이 앨범을 가리켜 'Sucked'라는 단어를 쓰며 이 앨범을 평가절하한 한편, 스타이프와 피터 벅은 좋은 앨범이라며 호의적으로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