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56:17

Epitaph(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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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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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rowcolor=#fff> 트랙 곡명 러닝타임
<colcolor=#000,#fff> 1 21st Century Schizoid Man 7:23
2 I Talk to the Wind 6:06
3 Epitaph 8:47
Side B
<rowcolor=#fff>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Moonchild 12:13
2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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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aph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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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737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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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60년대 명곡
12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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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024년 3월 12일 기준

Epitaph
<colbgcolor=#C17794><colcolor=#fff> 앨범 발매일 1969년 10월 10일
수록 앨범
싱글 발매일 1976년 1월
싱글 B면 21st Century Schizoid Man
장르 심포닉 록, 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 포크 록
작사 피터 신필드, 그렉 레이크
작곡 로버트 프립, 마이클 자일스, 그렉 레이크, 이언 맥도날드
재생 시간 8:47
프로듀서 킹 크림슨
레이블 아일랜드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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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가사4. 참여자
[clearfix]

1. 개요

1969년 라이브[1] 1969년 라이브
2015년 라이브 2016년 라이브
영국의 록 밴드 킹 크림슨의 곡이다.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세 번째 트랙에 수록되었다.

2. 특징

킹 크림슨의 최고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며, 그들의 대표곡 들중 하나이다. 멜로트론과 관악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특유의 웅장함을 연출 하였고, 느릿한 박자와 로버트 프립의 서정적인 기타 연주로 웅장함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 하였다. 특히 킹 크림슨의 곡들 중 Starless와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를 가장 잘 녹여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록 음악의 불모지로 불리우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2] 8분이 넘는 상당한 길이 임에도 한국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주 흘러 나왔다고 한다.

장대하고 묵시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가사는 무능한 정치인들과 냉전, 그리고 그로 인한 인류 멸망에 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 또한 이 노래의 중간의 간주 부분은 'March for No Reason'과 'Tomorrow and Tomorrow'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그렉 레이크가 킹 크림슨 탈퇴 이후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라이브에서, Tarkus 중반부에 이 노래 구절을 부르기도 했다.[3]

후에 킹 크림슨의 라이브 앨범 제목으로도 사용되었다.

3. 가사


Epitaph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예언자들이 글을 쓴 벽은
Is cracking at the seams
이음새에 금이 가고 있지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죽음의 도구들 위로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햇빛이 밝게 비추고 있어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모든 이들이 악몽과 꿈에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갈기갈기 찢기어져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침묵이 비명을 집어 삼킬 때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그 누가 월계관을 안겨줄 것인가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혼란은 나의 묘비명이 될 거야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내가 갈라지고 부서진 길을 기어갈 때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우리가 성공하면 모두가 앉아서 웃을 수 있어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하지만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운명의 철문 사이로
The seeds of time were sown
시간의 씨앗이 뿌려졌어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알고 있고 알려진 자들에 의해
Who know and who are known
씨앗에는 물이 끼얹어져

Knowledge is a deadly friend
지식은 치명적인 친구야
If no one sets the rules
아무도 규칙을 정하지 않는다면 말야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내가 보는 모든 인류의 운명은
Is in the hands of fools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어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예언자들이 글을 쓴 벽은
Is cracking at the seams
이음새에 금이 가고 있지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죽음의 악기들 위를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햇빛이 밝게 비추고 있어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 속에서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갈기갈기 찢길 때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침묵이 비명을 잠재울 때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아무도 월계관을 쓰지 못할 거야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혼란은 나의 묘비명이 될 거야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내가 갈라지고 부서진 길을 기어갈 때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우리가 성공하면 모두가 앉아서 웃을 수 있어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하지만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Crying
울게 될까봐
Crying
울게 될까봐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나는 내일 내가 울게 될까봐 두려워
Crying
울게 될까봐

파일:킹 크림슨 로고.png

4. 참여자


[1] 하이드 파크에서의 라이브로, 앨범 발매 이전의 라이브 이다.[2] 특히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다.[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