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델리스파이스)

델리스파이스 Deli Spice 서상준 김민규 윤준호 {{{#!folding [ 과거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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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d620><colcolor=#EA6435> D

발매일	2001년 9월 1일
장르	모던 록
러닝 타임	58:29
레이블	드림비트
프로듀서	델리스파이스
타이틀 곡	항상 엔진을 켜둘께

1. 개요2. 트랙 리스트

2.1. 뚜빠뚜빠띠2.2. 항상 엔진을 켜둘께2.3. 안녕 비밀의 계곡2.4. Y.A.T.C2.5. 동병상련2.6. Still Falls The Rain2.7. 악몽2.8. 화성으로 가는 로케트2.9. 한길2.10. 낯선 아침2.11. Doxer2.12. Bette Davis Eyes2.13. 천사의 자장가

3.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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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eepall> 100BEAT 선정 2000년대 베스트 앨범 100
80위

델리스파이스의 정규 4집 앨범.

윤준호는 이 앨범에 대해 '화가 났다가 기분이 좋아진 거죠'라고 표현했다. 그래서인지 분위기는 긍정적이고 밝다.[1] 2011년 엠넷 마이크 (MIC) 인터뷰에서 이 당시 멤버들이 시부야계 음악을 많이 들었고 그런 취향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뚜빠뚜빠띠'는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OST로 삽입되었고, '항상 엔진을 켜둘께'는 히트했다. 앨범 타이틀이 'DRRRR!'로 더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D'가 맞다. 4집 CD를 꺼내서 PC 윈도우 플레이어를 켜보면 'D'로 나온다. 다만 유튜브 뮤직에는 DRRRR!로 표기되었는데, 이는 앨범 검색의 용이함을 위해서인지, 잘못 알고 표기했는지 알 수 없다. 거기다 앨범 아트도 성의없이 멜론 캡처를 올렸다가 수정했다.

이 무렵 인디씬 최고 인기 밴드로 자리 잡으면서 머천다이즈도 출시했다. 4집은 그간 많이 애용해왔던 샘플링을 배제하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지향했다고 한다. 또한 취중에 녹음한 곡들이 많다고. 그럼에도 편곡과 곡 구조가 치밀한 편이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4집 당시 장비 셋팅

드러머 최재혁의 4집 D 앨범 녹음일지

2. 트랙 리스트

트랙	제목	작사	작곡	보컬
1	뚜빠뚜빠띠	김민규	김민규	김민규
2	항상 엔진을 켜둘께	김민규,김동영	김민규	김민규
3	안녕 비밀의 계곡	윤준호	윤준호	윤준호, 김민규[2]
4	Y.A.T.C.	최재혁	최재혁	최재혁
5	동병상련	윤준호	윤준호	윤준호
6	Still Falls The Rain	Edith Sitwell	김민규	김민규
7	악몽	김민규	김민규	김민규
8	화성으로 가는 로케트(inst.)	(연주곡)	김민규	(연주곡)
9	한길	윤준호	윤준호	윤준호
10	낯선 아침	윤준호	윤준호	윤준호
11	Doxer	김민규	윤준호	김민규
12	Bette Davis Eyes	D. Weiss &J. Desnannon	D. Weiss &J. Desnannon	김민규
13	천사의 자장가	김민규	김민규	김민규

2.1. 뚜빠뚜빠띠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OST에 수록되었다.

2.2. 항상 엔진을 켜둘께

타이틀 곡.

2.3. 안녕 비밀의 계곡

2.4. Y.A.T.C

You Are Too Cxxx의 약자. (너는 너무 ~해) 이별, 사별 등 사랑의 허무함을 표현했다. Cxxx는 대상의 상황에 따라 아무 단어나 된다고 한다.

2.5. 동병상련

윈도우 플레이어에는 '동변상련'으로 등록되어 있다.

2.6. Still Falls The Rain

데뷔 앨범을 내기 전에 이미 완성되었던 곡이다.

2.7. 악몽

2.8. 화성으로 가는 로케트

데뷔 앨범을 내기 전에 이미 완성되었던 곡이다. 원래 1집에 들어갈 곡이었고 녹음까지 해놨지만 장르 이해가 부족했던 음반사 사장과 엔지니어가 연주곡은 기교가 화려한 곡이어야 하는데 이 곡은 연주도 학생 밴드 같아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제외했다.

2.9. 한길

2001년 몇몇 밴드들이 모여 제작한 희노애Rock 앨범에 수록되었고[3], 어쿠스틱 느낌이던 곡을 앨범 콘셉트에 맞게 재녹음했다.

언니네 이발관 3집 당시 키보디스트이자 전자음악가로 활동 중인 데이트리퍼 류한길이 제목의 유래. 윤준호가 꿈을 꿨는데 류한길이 나와 금방 울듯이 슬픈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가끔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윤준호가 꼭 이 이야기를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