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Chased by Dinosaurs
1. 1부(The Giant Claw)
7천 5백 만년전 백악기 후기 몽골의 고비 사막을 바탕으로 하며 주인공은 테리지노사우루스.
1.1. 테리지노사우루스
본작의 주인공으로 나이젤이 찾고 있는 발톱의 주인으로 나오며 해변가에서 풀을 뜯고 있었고 그때 타르보사우루스가 나타나자 위 사진처럼 대립하며 발톱을 휘둘러 얼굴에 상처를 내 쫓아낸다. 이를 본 나이젤은 이들이 초식임을 알게된다. 이후 나이젤은 이들을 더 유심히 관찰하고자 카메라를 머리에 씌우고 감상하나 한 마리가 고개를 내리며 핥자 나이젤은 그만 넘어진다.
1.2. 프로토케라톱스
나이젤이 여행 중 이들의 산란둥지를 발견하고 이후 빨간 깃발로 투우 시늉을 하지만 당연히 화가나서 딱 소리를 내며 위협하고 이후 숲에서 위 사진처럼 랩터와 대립하게 되고 4마리에게 포위되고 발톱 공격을 받고 그대로 사망하며 먹이로 전략한다.
1.3. 벨로키랍토르
작중에서 숲에서 등장하며 4마리가 프로토케라톱스를 둘러싸며 사냥을 시작하고 발톱으로 공격을 해 프로토케라톱스를 죽이고 포식한다. 이후 나이젤이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찾다가 다시 마주하며 나이젤을 쫓다가 나이젤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자 도망간다.
몸은 유타랍토르의 팔레트 스왑이다.
1.4. 아즈다르코
작중에선 익룡이라는 언급도 없이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해당 익룡은 몽골에 살았다는 증거는 없다. 케찰코아틀루스의 팔레트 스왑이다.
1.5. 모노니쿠스
나이젤이 잠을 자던 중 나타나 수집해놓은 전갈을 잡아먹는다. 이후 나이젤은 잠에서 깨 도망치는 이들중 타조마냥 천으로 얼굴을 가리며 잡는데 그리곤 깃털을 보여주며 관찰이 끝난 후에는 놓아준다. 그러나 나이젤은 이 과정에서 한 쪽 손가락에 부상을 입는다.[1] 이후 타르보사우루스가 나타나자 잘만 뛰다가 피해서 도망친다.
1.6. 타르보사우루스
나이젤이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찾다가 갑자기 잘만 뛰던 모노니쿠스가 도망치는 것을 보는데 알고보니 이 놈이 나타서 그랬던 것 이를 본 나이젤이 숨자 다행히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이후 해변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노리고 접근하며 결투를 벌이다 발톱 공격에 얼굴에 상처를 입고는 물러간다.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종이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의 팔레트 스왑이다.
1.7. 사우롤로푸스
나이젤이 숲속에서 풀을 뜯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나이젤이 다가서자 위협하며 쫓아낸다. 보면 알겠지만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팔레트 스왑이다.
2. 2부(Land of giants)
1억년전 백악기 후기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아르겐티노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주인공이다.
2.1. 아르겐티노사우루스
본작의 주인공으로 나이젤이 찾고 있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공룡으로 나이젤이 호수에서 어린 개체를 발견하고 다음날 비행기를 통해 이들을 찾은 나이젤은 이들 무리가 이동하는 걸 보곤 착륙해 거대한 동물의 질량을 재는 장치로 이들을 측정하고 그중 가장 무거운 개체는 92.3T에 달할 정도다. 이에 그 근처에서 야영까지 하지만 문제는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이들을 따라오고 이들 무리가 무리에서 떨어진 어린 암컷을 공격해서 잡아먹는다. 이후 나이젤이 처음 왔던 호수에 오는데[2] 알고보니 산란철을 맞아 이곳에 온 거였고 그곳에서 알을 낳는다. 이후 나이젤은 이를 바라본다.
2.2. 사르코수쿠스
여기선 하르타르 종이 나오며 시작부터 나이젤이 어린 아르겐티노를 관찰하고자 호수로 향하자 등장한다. 이를 본 나이젤은 호기심에 입을 벌린 틈을 타 입에 나뭇가지를 넣고 입을 닫으려 하자 그틈에 도망가고 이후 알을 낳으러 온 아르겐티노사우루스들을 보곤 도망치고 이후 마지막에 뒤에서 나타나 입을 닫으며 그대로 화면이 끝난다.
2.3. 프테라노돈
나이젤이 우연히 이들을 발견하고는 둥지에 가서 어미에게 물고기를 잡아다주는 등 시간을 보고 다음날 나이젤이 비행기로 비행 중 이들을 발견한다.
프테로닥틸루스류인 타페야라, 트로페오그나투스, 케찰코아틀루스의 몸통 모델링을 사용하였다.
2.4. 기가노토사우루스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공룡을 잡아먹던 생물을 찾던 중 나이젤이 탠트를 습격한 범인을 찾던 중 육식 공룡의 이빨을 발견하는데 아마 이들의 행위로 추정되고 상처 입은 이구아노돈류 공룡을 발견하고는 이들의 짖일거라 생각해 찾아나선다. 이후 한 쪽에서 사냥감을 먹고 있었고 그런가 하면 아르겐티노사우루스 무리와 함께 있는 나이젤을 추격하였고 이를 본 나이젤은 지프차에 올라탄다. 이후 무리가 무리에서 떨어진 어린 암컷을 밤까지 공격해서 잡아먹는다.[3]
허나 실제 종이 아르겐티노사우루스와 공존하지 않았기에 오히려 근연종인 마푸사우루스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몸통은 알로사우루스의 모델링을 사용했기 때문에 앞발이 길다.
2.5. 트로페오그나투스
작중에선 오르니토케이루스라고 불렸으며 나이젤이 비행기로 아르겐티노사우루스를 찾던 중 우연히 이들과 마주한다.
2.6. 이구아노돈류[4]
처음엔 배경으로만 나오다가 나이젤이 기가노토사우루스에 의해 다리에 상처를 입은 개체를 발견할 때에 제대로 소개된다.[5] 이후 나이젤은 다른 개체가 기가노토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보면 알겠지만 이구아노돈의 팔레트 스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