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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G2 재수록 ~ 2015년 1월 26일까지의 자켓 | 2015년 1월 27일 이후의 자켓 |
1. 개요
Full HD 버전으로 리마스터링한 BGA.
BEMANI 시리즈 수록곡. 이즈미 무츠히코와 코에즈카 요시히코가 모여서 만든 명의인 Trick Trap의 첫 노래. 일화에 의하면 베이시스트였던 코에즈카가 기타도 연주하려고 했지만 기타가 너무 어려워서 이즈미에게 맡긴 게 결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 순서 | 곡 제목 | 색상 | 첫 수록 버전 |
| 1 | Black horizon | <colcolor=#eee> 검정 | GF 9th & dm 8th |
| 2 | White tornado | 화이트 | GF DM V |
| 3 | Purple storm | 퍼플 | GF DM V3 |
| 4 | Blue planet | 블루 | GF DM XG GF DM V7 |
| 5 | Brown blizzard | 브라운 | XG2 Groove to Live |
| 6 | 레드 | GITADORA | |
| 7 | 실버 | GITADORA OverDrive | |
| 8 | GITADORA Tri-Boost | ||
| 9 | Navy blue sea | 네이비 | GITADORA matixx |
| 10 | Gray clouds | 회색 | GITADORA EXCHAIN |
GITADORA 드럼 EXT 보면
GITADORA 기타 EXT 보면
|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 |||||
| BPM |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TREME | |
| 125 | 기타 표준 | 35 | 51 | 64 | |
| 기타 오픈픽 | 33 | 54 | 66 | ||
| 기타 베이스 | 35 | 48 | 59 | ||
| 드럼매니아 | 33 | 51 | 77 | ||
| 최초 수록 버전 | GF 9th & dm 8th | ||||
|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 |||||
| BPM |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TREME | |
| 125 | 기타 표준 | 4.80 | 7.70 | 9.15 | |
| 기타 베이스 | 4.55 | 7.50 | 8.55 | ||
| 드럼매니아 | 4.95 | 6.80 | 7.75 | ||
| 최초 수록 버전 | GF 9th & dm 8th | ||||
| XG 부활 버전 | XG2 Groove to Live | ||||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수록곡. GF 9th & DM 8th의 보너스 트랙 엑스트라 스테이지 악곡으로 첫 등장. 이 곡을 S로 클리어하면 MODEL DD4가 출현한다.
격렬한 기타 연주와 검은 수평선을 잘 묘사한 BGA 때문에 인기가 많다.
롱버전은 GUITARFREAKS & drummania INSTRUMENTAL COLLECTION 2에 수록. Dark Black Mix란 부제가 붙어있다.
곡 중간의 기타 솔로와 베이스 솔로가 번갈아서 연주하는 부분은 마치 서로 대결을 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2015년 1월 27일에 자켓이 변경되었다. 기존의 자켓에 비해 색감이 더 진해졌고 곡 제목과 아티스트 명의가 기재되었다. 그 뒤 2주일후 Trick Trap 명의의 7번째 곡인 Silver star가 프리미엄 앙코르로 등장함과 동시에 위의 영상과 같이 BGA가 HD 리마스터링 되어 부활하였다. 도입부에 Silver star와 비슷하게 Trick Trap No.1 이란 문구가 등장하는 것이 포인트.
2.1. 아티스트 코멘트
| 肥塚： 초절 기교 유닛「trick trap」의 데뷔작입니다. 원래, "기발하고 복잡한 곡"이라는 컨셉으로 작곡을 시작해, 기타도 제가 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머나 너무 어려워서 치지 못하겠어, 라는 것이 되어 이즈미 무츠히코 대선생에게 울며 매달리면서, 유닛을 결성하게 된 것이 됩니다. 그래도, 아무리 이즈미씨라고 해도 이 곡은 치기 힘들겠지... (그렇다. 이즈미씨에게「미안. 칠수없어...」라고 듣는다니 굉장해! 굉장하다고) 라는 이상한 쾌감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웃싯시"라고 마음 속에서 두근두근거리면서, 「부탁 드립니~다」라고 가벼운 느낌으로 오케이를 이즈미씨에게 받아내고, 기다린 지 며칠. 이즈미씨는 시원스레「만들었으니까 들어봐」라고. 즉시 들어봤더니, 와, 와, 완벽해. 더구나 거의 편집하지 않았고.... 역시나입니다. 항복입니다. 이상한 기대를 해서 미안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泉： 간단히가 아니야! 사사키씨의 곡도 그렇지만, 사람이 만든 곡이 뭐 그리 치기가 어려워? 한번에 치지 못하니까, 몇번이고 연습해서 조금씩 녹음한거라고~! 정말 졌다고! 그래도 사실은, 곡이 멋지니까, 내심 치고 싶어서 어찌할 줄 몰랐지만. 아하하하…! 사람이 만든 곡을 쳐서 기쁘구나~! 肥塚： 그런겁니까. (...이즈미씨라고 해도 고생을 하셨군요. 그래도, 사실은 즐거웠던 거군요. 응? 어느 쪽인거지? 아니, 반드시 또 함께「trick trap」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틀림없을 겁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trick trap」을 시리즈화 해서, 다음번도 또 부탁드립니다. 泉： 「응. …‥‥두번은 싫어!」 肥塚： 얼렐레!? 트허허, 벌써 해산하는 건가요?[1] - 肥塚良彦 |
[1] 사족으로 이즈미는 이후의 Trick Trap 곡들에 코멘트를 전혀 안 쓴다(...).그러면서도 코에즈카가 매번 설득하는게 힘들었다는 내용이 꼬박꼬박 나오는거 보면 츤데레 이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