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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EFLECTION [ruby(帝, ruby=TIE)] | ||
| BLUE REFLECTION: SECOND L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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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black> 제작 | 거스트 | |
| 유통 | 코에이 테크모 | |
| 발매 | | 2021년 10월 21일 |
| | 2021년 11월 9일 | |
| 플랫폼 | | |
| 장르 | 히로익 RPG | |
| 언어 |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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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あの最期の夏、私たちは 本当に大切なものを探す旅に出た.
그 마지막 여름날, 우리들은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찾는 여행을 떠났다.
그 마지막 여름날, 우리들은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찾는 여행을 떠났다.
2021년 10월 21일에 발매하는 BLUE REFLECTION의 정식 후속작. 애니메이션 BLUE REFLECTION RAY와 Android/IOS용 게임 BLUE REFLECTION SUN과 함께 공개되었다. 기종은 PS4, Nintendo Switch, Steam.
전작과 동일하게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마법소녀 턴제 RPG이다.[1] 일러스트 또한 전작과 동일한 키시다 메루. 다만 전작과 발매 년도가 4년이나 차이나다 보니 일러스트의 화풍이 조금 바뀐 편.
BLUE REFLECTION과 BLUE REFLECTION RAY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개발예정인 BLUE REFLECTION SUN의 등장인물로 추정되는 히로인들도 있다.
본작의 디렉터는 코보리 켄조[2]와 타나카 준야[3]가 맡았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시스템
5. 기타
4년만에 발매되는 신작이지만 선행 공개된 애니메이션 BLUE REFLECTION RAY가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BLUE REFLECTION도 한글화가 안 된 작품인지라 인지도가 낮다.백합적인 면에서는 전부 소녀들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작중 여자 주인공과 히로인들 사이에 데이트 시스템까지 있는 등 상당히 농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개발예정인 BLUE REFLECTION SUN의 등장인물로 추정이 되는 히로인 중 시호와 키라라의 경우 기억을 찾은 후반부에 과거 현실에서 활동 시 '어떤 싸우지 못하는 남자 리더'를 좋아했다는 발언을 해 일부 백합팬들에게는 실망을 주고 있다.
특히 그 '싸우지 못하는 남자 리더'의 경우 소셜 게임으로 개발예정인 BLUE REFLECTION SUN의 주인공(플레이어)으로 예상이 되는데, 전작과 애니메이션이 전부 주인공이 여자였던 백합성분이 짙은 마법소녀 계통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작 또는 관련작은 주인공(플레이어)을 아예 남성으로 확정해 TIE에서 히로인의 입을 통해 미리 광고하는 것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일웹에서는 제법 찾아볼 수 있다.[4] 플레이 내내 아무런 언질도 없이 후반부 돌입 시 여주인공이 고민을 상담하는 중요한 씬에서 시호를 선택하면 갑자기 튀어나오는 이야기[5]이니 백합성분에 많은 기대를 건 플레이어는 얼마간 마음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면에서는 전투 시스템뿐만 아니라 모델링까지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의 것을 빌렸다는 의견이 많으며, 그 밖에 작은 건조물이나 아이템을 제작하는 시스템이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아틀리에 시리즈를 연상시킨다. 일본 아마존 등지에서 게임을 호평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요소에 의해 전작에 비해 할 것이 많아졌다는 점을 좋게 생각하며, 반대로 나쁘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같은 회사라곤 하지만 아틀리에 시리즈를 타성적으로 모방한 것과 그래픽이 한 세대 전의 게임처럼 뒤떨어지는 점을 주요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볼륨은 짧게는 30시간에서 60시간 이상 플레이한 사람도 있고 2회차 요소도 있는 등 무난한 편이며 BGM, 일러스트, 캐릭터성은 대체로 호평받는 분위기이다.
2022년 3월에 아마존 같은 오픈 프라이스가 아닌 게이머즈 등지 마저도 초회 한정판을 50%할인하였다.
[1] 전작과 다른 점은 라이자의 아틀리에와 유사한 리얼 타임 턴제로 바뀌었다는 점이다.[2]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DX의 디렉터.[3] BLUE REFLECTION과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의 게임 디자이너.[4] 이는 단순히 백합성향의 게임에서 남자 이야기를 꺼냈다고 불쾌해 하는 게 아니다. 요는 차기 소셜 게임의 주인공이 남성으로 확정돼 게임 성향이 변질되는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가령 차기작이 소셜 게임이라면 지금까지 시리즈에 등장했던 히로인들이 차차 가챠 캐릭터로 등장할 텐데, 장르 특성상 그 히로인들은 전부 플레이어에게 호감을 가지는 연출이나 대사가 필연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즉, 백합적으로 해당 시리즈를 좋아하던 사람은 졸지에 좋아하던 히로인들이 전부 변질되게 되는 셈. 하다못해 그 싸울 능력 없는 리더를 '그 사람'과 같은 성별불명으로 지칭했다거나, SUN이 Fate/Grand Order 등의 게임처럼 주인공의 성별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었다면 기존 팬들 중 불쾌해 하는 사람이 보다 줄어들었을 것이다.[5] 해당 대화 시는 그 싸울 능력 없는 남자 리더를 보조해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후 사랑 점을 치는 이벤트 등에서 키라라와 함께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언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