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걸그룹에 대한 내용은 육하원칙(걸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
육하원칙 六何原則# | 5W1H[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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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383b40><colcolor=#000,#fff> 구성 요소 | |||
누가 | Who | ||
언제 | When | ||
어디서 | Where | ||
무엇을 | What | ||
어떻게 | How | ||
왜 | 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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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도 기사 등의 문장을 쓸 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6가지 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였는지의 순으로 한국어에서 쓰인다.
각 요소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의 앞 글자를 따와 5W1H라고 부르기도 한다.[3]
영어에서의 순서[4]
1. Who | 누가 |
2. What | 무엇을 |
3. When | 언제 |
4. Where | 어디서 |
5. Why | 왜 |
6. How | 어떻게 |
육하원칙(5W1H)은 영어 중심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언어에는 있으나, 영어에 없는 의문사가 들어가있지 않기 때문.
- 일례로 프랑스어에서는 'QQOQCCP'라고 부르는데, 영어에 없는 의문사 '얼마나(Combien)'가 들어있어 7개로 구성되어 있다.
- 사실 한국어 의문사도 그보다 많다.
한국어의 의문사 | ||||
<colbgcolor=#c0c0c0,#3f3f3f> 대상 | 무엇(뭐) | 누구 | 시간 | 언제 |
무슨 | 어떤 | 장소 | 어디 | |
어느 | 정도 | 얼마 | ||
원인 | 왜 | 웬 | ||
방식 | 어찌하다 (어쩌다) | 어떠하다 (어떻다) | 어찌 |
2. 용도
- 기사 작성 이외에도 실용적인 활용법이 있는데, 바로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을 구상할 때이다. 문제 상황에 관련된 질문을 육하원칙에 따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감으로써, 어떤 정보가 필요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정리해 보게 된다.
- 그 외에도 주로 알려진 마인드맵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육하원칙의 가장 큰 장점은 전혀 모르는 부분이라도 어느 정도 계획을 잡을 수 있게 하는 점이다.
- 예를 들어, '무중력 환경하에 인간 유전자가 일으키는 변이'에 관해서 마인드맵을 펼치면 전공자가 아닌 이상 의미 있는 청사진을 짜기 힘들다. 하지만 육하원칙에 따라 질문을 먼저 작성하면, '어떤 정보가 필요한가?'에 대한 것들이 명확해져 바로 조사에 나설 수 있게 한다.
- 군대 등에서 진술서를 쓰거나 무엇인가를 정식으로 보고할 때는 육하원칙에 맞게 써야 한다.
[1] How를 제외하면 모두 W로 시작한다.[2] 각각 Qui(누가), Quand(언제), Où(어디서), Quoi(무엇을), Comment(어떻게), Combien(얼마나), Pourquoi(왜)[3] 사실 how 혼자 h로 시작하는 게 튀는데, 역사적으로는 how도 다른 의문사와 마찬가지로 'hw' 계열로 적었다. wh 문서 참고. 인도유럽어계 언어들은 대다수가 의문사 어휘에서 동원어쌍을 이룬다. 독일어의 'w-'[v\]나 로망스어의 'qu-'[k\] 등.[4] 영어에서의 순서는 딱히 있어 보이지 않지만, 대체로 다음 순서로 쓰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