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2:01:18

3D운전게임/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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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제점
2.1. 2.02.2. 3.02.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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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D운전게임의 멀티플레이 및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다.

2. 문제점

  •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했다 보니 2.0, 3.0, 4.0 모두 서버 차단, 신고기능이 부재하다. 이로 인해 무개념 유저들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난립할 수 있는 상황이라 채팅이 상당히 취약해서 일부 유저들은 국내야구 갤러리 순한맛이라는 드립도 쳤다. 사실 어느 정도 맞는 내용이긴 한데, 채팅이 거르는 내용이 거의 없는 수준인지라 그냥 디시인사이드 정식 갤러리와 다를 게 없다. 게다가 버전이 올라가면서 전체 유저 수와 무개념 유저 수는 증가한 반면 채팅 제한은 2.0과 다를 바가 없는지라 버전이 올라갈수록 악성 채팅 방어는 점점 효력이 없어지고 있고 4.0에 들어선 현재는 그냥 없다고 봐야 할 정도가 되었다. 말 그대로 개인의 양심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

2.1. 2.0

  • 당시 단속부가 존재하여 킥 조치를 통해 일시적으로 길막이나 무개념 채팅은 없앨 수 있었다.[1] 그러나 단속부는 임시방편 수준에 불과하였고 접속하지 않는 시간대의 공백을 채울 수 없어서 무의미했다. 결국 멀티 서비스 개시일 2달 만인 2020년 4월 공용방 채팅을 삭제하면서 사실상 멀티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2.2. 3.0

  • 2.0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공용방은 아예 처음부터 채팅을 칠 수 없도록 막아놨고 비밀방만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인기 유튜버 등으로 인해 특정 비밀방이 거의 공용방 취급이 되면서 유저가 증가함과 동시에 무개념 유저도 덩달아 증가하여 제작자가 직접 방을 폐쇄하는 조치까지 하게 되었다. 제작자의 리뷰로 준공용방이 된 '솽' 과, 당시 기준 구독자 1만 명 이상을 보유했던 3D운전교실 유튜버 퓨츠앙의 '퓨츠앙' 방이 적절한 예시. 이후 채팅이 가능한 비밀방을 따로 찾는 유저들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티플레이의 이용률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현재도 공용방에 들어가면, 이용하는 유저가 많지는 않지만, 20명 정도는 있다. 그러나 2024년 2월기준으로 유저가 1명에서 4명정도로 매우줄어들었다

2.3. 4.0

  • 2022년 12월 3D운전게임 프로젝트 : 서울이 출시되면서 동시에 추가된 멀티플레이 버전으로, 공개 서버로 구성된 2.0과 공용방의 채팅이 없어 비밀방으로만 출입이 가능한 3.0 버전과는 달리 공개방과 비밀방을 모두 설정할 수 있어 유저들이 만든 방을 다른 유저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데다가 두 유형의 방 모두 채팅 제한이 없어 분탕으로 인해 아주 잠깐 흥행하는 것에 그치고 망해버린 이전 버전들과 달리 12월 출시 이후 반 년 가까이 채팅이 있는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그만큼 멀티플레이 유저 수도 상당히 많은데, 제일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 서울' 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주말, 금요일 등 유저가 많은 시간대에 들어가보면 30~40명 이상의 인원이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즘은 30~40명보다 많이, 평균 65명이 플레이한다.
  • 서비스 초창기에는 길막 방지 대책이 전혀 없을 당시에는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 지하차도와 남산에는 길막으로 인하여 멀티 채팅에 비속어와 욕설이 넘쳐났었다. 채팅 수준도 수준이었지만 길막이 얼마나 심했는지 길어도 30초면 통과하는 지하차도는 길막 발생 시 40분이 소요될 정도였으며 남산의 경우 긴 루트에 꼬불꼬불한 길의 특성상 최대 3시간 반까지 소요되는 등 여러모로 길막을 뚫고 가는데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또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들과 나오려는 차들이 뒤엉켜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 특히 지하차도의 경우 2층버스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높이가 낮은데, 이것 때문에 입구, 중앙, 출구에서 막혀버린 버스들이 많아 의도치 않게 길막을 해버리는 경우도 잦았다. 심지어 지하도 출구 쪽은 아예 펜스조차 없어 출구로 나오려는 차량들이 이것을 모르고 위쪽 도로로 주행하던 차량들이 펜스가 빠진 지하도 출구로 돌진하여 지하도에 빠져버려 아예 길이 막혀서 또 못 나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1월 초에 지하도와 남산의 차량 충돌기능이 삭제되면서 이쪽 지역만은 길막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 멀티플레이의 핫플레이스는 유저가 어디에 많이 모이느냐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진다. 어떤 날은 시작지점, 숭례문 등지에 있었다가 또 어떤 날은 갑자기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역으로 옮겨가는 등 만남의 광장 같은 따로 정해진 장소가 없어 위치 확인이 필수이다. 또한, 언급된 장소 외에도 터미널, 롯데백화점, 남산3호터널, 용산역 등 장소가 상당히 다양하기에, 유저가 많은 곳으로 가려면 채팅을 통해 알아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
  • 무개념 유저의 난입으로 인해 기능이 축소된 2.0과 3.0 버전과는 달리 4.0은 별다른 기능 축소 없이 채팅이 유지되고 있는데[2] 이에 대해선 불명. 그렇다고 무개념 유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채팅은 도배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나마 해당 버전들과는 달리 4.0은 그냥 방을 나가서 타 유저들과 함께 다른 방으로 옮겨가면 그만이라 무개념 유저로 인한 장기적 피해는 적다. 옮겨가는게 귀찮을 뿐.
  •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스타일 방식은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실제 지역을 모티브로 했고, 길도 시원시원하게 뚫렸다 보니 버스 안내방송, 지역 소개, 레이싱, 푸드트럭, 학교 현장체험학습, 순찰, 폭주, 안전운전 전광판을 단 차량 등 여러 컨셉을 가진 유저들이 많다.
  • 그동안 가장 많이 막힌 곳은 지하차도[3], 남산타워[4], 숭례문[5] 등이 있다.
  • 또한 고의로 쫒아와 플레이를 방해하고 괴롭히는 유저도 존재하며, 이로 인한 피해가 장난 아니다.
  • 현재 서울역에 지하 주차장이 생기면서 그곳에 들어가는 많은 차들이 뒤엉켜 있다. 또한 검은 펠리세이드들의 비중이 아주 많아졌다.
  • 현재는 꾸준히 '대한민국 서울' 이라는 방이 개설되어 그 안에서 무개념 이용자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유니버스로 버그를 악용해 미는 바람에 그 고통은 고스란히 피해자들이 입게 되어 더이상 해당 맵을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많아졌다.
  • 무분별한 욕설 사용에 대한 마땅한 제제가 없다. 욕설 필터링 기능조차 존재하지 않아 저연령층 유저의 경우에는 욕설에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
  • 공개방인 "대한민국 서울"에서의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서비스 초반의 길막을 예로 들 수 있다. 2022년 12월 ~ 2023년 1월 당시 기준 의주로지하차도와 남산길에서 길막으로 인해 통과 소요시간이 몇십분 단위로 급격히 증가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6][7]
  • 공개방인 "대한민국 서울"이 사실상 몰락하였고, 이후엔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된다.
  • 하지만 대한민국 제주, 대한민국 경기, 대한제국 한성같은 와류 공개 서버들이 다시 성행하고있다.
  • 이후 남산과 지하도는 충돌무시구간이 적용되면서 길막으로 인한 피해는 없어졌다. 그러나 다른 구간은 여전히 그대로인지라 자잘한 길막은 항상 발생하고 있다.
  • 닉네임 필터링 제한이 없어 성적 닉넴 그 외 분탕성 닉네임으로 다른 유저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보통 이 유저들은 상단의 길막과 연관되었을 확률이 높다.
  • 이전버전들과 동일하며 신고를 못하니 아무런 잘못도 없는 유저들만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있다. 문의를 넣어도 개발비용문제 때문인지 소식이 없다.
  • 또한 집단적인 피해도 있다. 대표적인게 길막[8]. 이들도 상단의 길막과 연관되어있을 확률이 높고, 스타리아 버그 악용유저일 확률도 높다.
  • 대한민국 제주가 사실상 기존의 대한민국 서울의 역할을 완전히 이어받게 되었다.
  • 지하주차장에 중앙분리대가 없어서인지 나오려는 차와 들어가려는 차가 크락션을 울리며 다툰다. 입구와 출구를 가르는 펜스로 대책이 있어야 한다.
  • 또한, 4.0은 특이하게 차량으로 인한 피해도 있다. 현대 스타리아가 대표적. 4.0 극초창기였던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업뎃 이후에는 차량이 불안정해서 현대 코나라던지 트럭이라든지 등등 특정한 차들을 이용하면 길막이 뚫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스타리아는 길막 방지구간이 추가된 이후에도 버그가 고쳐지지 않았고, 그게 2월까지 이어지면서 길막이 아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였다.
  • 스타리아 뒷부분으로 후진을 하면 차를 밀어낼 수 있는 이 버그는 길막을 뚫는 데 특히 유용하게 쓰였다. 모든 문제의 원천인 길막을 뚫으면 게임을 진행할 때 지장이 거의 없어지고, 길막이 소용없다는 것을 느낀 분탕도 금방 싫증을 느껴 게임을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채팅 문제까지 해결되는 셈이다.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이, 이 버그는 길막을 뚫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길막과 관계없는 일반 차량들도 손쉽게 밀어낼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2월부터는 버그 악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특히, 차량이 길고 가속력이 낮은 버스가 취약한데, 무개념 유저들은 이 허점을 노려 악용해서 버스들만 밀어내서 아예 버스는 플레이를 못하게 할 정도로 못살게 굴기도 한다. 그렇다고 주행으로 벗어날 수도 없는 것이, 주행 중에도 스타리아가 밀어버리면 그냥 바로 덜컹거리고 제대로 걸리면 스턴 걸린 것마냥 움직일 수가 없게 되고 그대로 스타리아의 먹잇감이 되어버린다. 이 스타리아 버그를 예방하거나 없애는 방법은 제작자가 직접 없애는 방법 밖에 없다. 어쩌면 이게 길막보다 더 심각하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이게 분탕한테도 통했는지 2월로 넘어오자 길막 비율보다 스타리아로 방해하는 비율이 더 급증했다.
  • 결국 이로 인해 스타리아에 관하여 부정적으로 보는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한 유저는 스타리아를 없애달라고 댓글이며, 리뷰며, 메일까지 남겨놓을 정도로 스타리아를 부정적으로 보고있으며, 스타리아를 애용하는 다른 유저들도 피해를 보고있으며, 심지어 어떤 한 유저는 스타리아가 제일 우세하고, 버스는 구닥다리다(이 뭔 개소리야)라는 발언을 하여, 버스를 애용하는 유저들의 불편함이 더해졌다.(...)
  • 게다가 한 유저는 스타리아 버그를 악용하면서 '서울맵이 스타리아 제국이다, 스타리아 제국 헌법이 있다, 스타리아 덕분에 서울맵이 안전한 거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며 불편함을 주고 있다.
  • 일부 유저들이 리뷰댓글이며, 메일이며, 유튜브 댓글에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으나 현재까지도 제작자 입장은 물론 이와 관해서 아무런 소식도 없고, 버그조차 고쳐지지 않고 있다. 결국 무고한 유저들만 아직까지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스타리아 버그 악용으로 인한 피해는 스타리아를 애용하면서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선량한 유저들한테도 피해가 가고 있다. 스타리아에 관한 부정적 시선 때문에 괜히 선량한 유저들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로 인해 스타리아를 애용하면서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유저들도 버그 악용 유저때문에 고스란히 피해를 받고 있다.
  • 결국 스타리아는 초반엔 길막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어준 고마운 존재였지만 버그 악용 하나 때문에 이제는 골칫덩이이자 없어져야 할 차량 1순위로 전락하고 말았다.
  • 현재까지도 버그 수정에 관해 아무런 소식도없으니 유저들의 불만은 더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며, 스타리아로 인한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5월 13일경 드디어 3D운전게임 유튜브에 스타리아 버그를 수정하겠다는 제작자의 공지가 올라왔다.
  • 그러나 유니버스의 버그를 악용하던 무개념 유저들이 유니버스로 버그가 수정된다는 걸 알고, 이젠 유니버스로 가져다가 피해를 주고있다. 예전처럼 길막이 진행되고 있으며, 어떤 한 유저는 집요하게 쫒아와서 플레이어들을 괴롭히고 있다. 또한 통칭 미는 버그로 유저들을 괴롭히는 유저도 존재한다.
  • 단, 스타리아 버그가 수정된건 4.0 한정이며 3.0은 수정되지 않아 스타리아 차량으로 버그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꽤나 줄어든것으로 보인다.
  • 주로 제주 대한민국 제주 서버에 일간베스트이용자 들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많이 나타나 채팅으로 고인 드립을 치는등, 각종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1] 이로 인해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되었었지만, 되리어 ○○○ 단속부, 단속부 ○○○, 운게경찰 ○○○, ○○ 순찰대와 같은 "가짜 단속부"가 급증하며, 되리어 문제가 커졌었다.[2] 2023년 2월 중 채팅에 욕설 등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이 포함되면 자동 차단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채팅 소개 내용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계속 욕을 쓰는 사람은 그대로인지라 이게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다.[3] 주로 이곳에 추락한다던가 역주행을 한다거나 길막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4] 케이블카 쪽은 아예 인기척도 없지만 남산타워 꼭대기는 정말 인기가 많아 3.0의 하인대병원처럼 이곳을 올라가다 사고가 나서 의도치 않은 길막이 된다거나, 고의성 길막등이 이루어져 차가 수십대 뒤엉켰었다.[5] 숭례문 광장에 주차를 하는 차들이 많았으며, 경찰 직업이라는 사람들이 이를 막는 등의 일이 벌어졌다.[6] 의주로의 경우 지하도 중앙과 출구에서 정체가 크게 발생하였고, 원래 이 도로는 일방통행이지만 게임상 경계가 애매한 탓에 루트를 모르고 역주행을 해버리는 차량도 있어서 그냥 총체적 난국이나 다름없었다.[7] 남산의 경우 초반 남산타워입구, 중앙 커브구간, 정상 급경사 구간에서 엄청 막혔는데 남산길이 엄청나게 길어서 소요시간은 의주로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8] 남산과 지하차도 충돌무시구간 적용 후 없다가 최근에 유니버스로 가져다가 집단으로 버스 차고지쪽에서 길막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