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9:16:33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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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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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4392> 대회 이전 예선 · 참가팀 정보
조별 리그 A조 B조 C조 D조
대한민국 경기 (B조)
아랍에미리트 (1차전) · 중국 (2차전) · 일본 (3차전)
결선 토너먼트 8강 준결승 / 3위 결정전 결승
대한민국 경기
인도네시아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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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기 진행
2.1. 1경기 카타르 2 : 0 인도네시아2.2. 2경기 호주 0 : 0 요르단2.3. 3경기 요르단 1 : 2 카타르2.4. 4경기 인도네시아 1 : 0 호주2.5. 5-1경기 카타르 0 : 0 호주2.6. 5-2경기 요르단 1 : 4 인도네시아
3. 총평

1. 개요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H) 3 2 1 0 4 1 +3 7 개최국
2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3 2 0 1 5 3 +2 6
3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3 0 2 1 0 1 -1 2
4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3 0 1 2 2 6 -4 1
8강 진출 | 탈락

카타르, 호주, 요르단이 한데 묶이며 이쪽 역시 죽음의 조가 형성되었다. 거기다 하필 반대쪽에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묶이는 바람에 둘 중 누군가 탈락하고 UAE나 중국이 올라오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조별리그를 1위건 2위건 상관없이 통과해도 8강에서 또 혈전을 치러야 할 상황.

만약 한국과 요르단이 8강에서 만나면 한국은 3번 연속으로 올림픽 티켓이 걸린 대회의 8강에서 요르단을 만난다.

2. 경기 진행

2.1. 1경기 카타르 2 : 0 인도네시아

파일: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가로형/흰색).png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A조 1경기
2024년 4월 16일 00:30 (UTC+9)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주심: 나스룰로 카비로프 (타지키스탄)
관중: 8,867명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svg
2 : 0
파일:dlsehsptldk cnrrn tls fhrh.png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rowcolor=#373a3c,#ddd> 45+1' (PK) 칼레드 알리 사바
54' (FK) 아흐메드 알 라위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46' 이바르 제너
<rowcolor=#373a3c,#000>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90+6' 라마단 사난타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Man of the Match: 자셈 가베르
국내 중계
파일:tvN SPORTS 로고 가로형.svg
캐스터

윤영주
해설자

김민구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안형진
해설자

김동완

인도네시아 A대표팀을 겸직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2023 AFC 아시안컵 16강 호주전 이후로 이 경기장에서 약 3개월 만에 치루는 경기이다. 홈 어드밴티지와 함께 객관적인 전력에서 월등한 카타르의 압승이 예상된다.

다만 카타르의 최근 친선전 성적이 최악이라는 것이 걸림돌, 1월에 사우디, 이집트에 0:0으로 비겼지만, 3월에는 우즈벡에 1:1무, 1:2 패배를 하더니 4월에는 중국에 0:2로 지고 말레이시아에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4월에 사우디에 1:3으로 졌지만 마르셀로 브롤리[1]의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만들었다.

카타르가 2:0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지나친 홈 어드벤티지로 인한 판정 논란과 관해 신태용 감독이 불만을 표출했다. 인도네시아는 석연찮은 판정 속에서 2명이 퇴장 당하고도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2.2. 2경기 호주 0 : 0 요르단

파일: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가로형/흰색).png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A조 2경기
2024년 4월 15일 22:00 (UTC+9)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일본)
관중: 1,356명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0 : 0
파일:요르단 대표팀 로고.png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rowcolor=#373a3c,#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83' 다니알 아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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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이름|{{{#fff 선수명}}}]]
국내 중계
파일:tvN SPORTS 로고 가로형.svg
캐스터

이인환
해설자

김오성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소준일
해설자

한준희

전력상 호주의 우세라는 여론이 많았으나 요르단도 단단한 수비로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호주는 골 결정력 부족과 요르단의 수비에 막혀 답답한 승부를 펼치고 후반전에 요르단 선수 한 명이 퇴장 당하자 대놓고 비기기 전략으로 나서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사실상 B조에 가려졌을 뿐 A조도 만만치 않는 죽음의 조라는 게 드러났다.

2.3. 3경기 요르단 1 : 2 카타르

파일: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가로형/흰색).png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A조 3경기
2024년 4월 19일 00:30 (UTC+9)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주심: 시바콘 푸우돔 (태국)
관중: 8,132명
파일:요르단 대표팀 로고.png
1 : 2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svg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rowcolor=#373a3c,#ddd> 52' (PK) 아레프 알 하지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압둘라 알 야지디 (A. 칼리드 알리 사바)
90+13' 모하마드 알 만나이 (A. 자셈 알 샤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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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이름|{{{#fff 선수명}}}]]
국내 중계
파일:tvN SPORTS 로고 가로형.svg
캐스터

이인환
해설자

김오성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김용남
해설자

김동완

2023 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마주쳤던 두 팀의 대결이다. 요르단은 형들의 복수와 8강 진출 티켓을 동시에 잡기를 원할 것이고, 카타르는 다시 한번 요르단을 누르고 8강 진출을 미리 확정하려는 동기부여가 있다. 특히 이 조의 2위가 이번 대회 최고의 죽음의 조로 꼽히는 B조의 1위를 상대하는 대진이므로 개최국 카타르 입장에서도 조 1위를 하지 못하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토너먼트가 될 수 있다.

카타르가 먼저 선제골을 넣고 요르단이 후반 초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카타르가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만들어 2:1 승리를 만들며 8강 진출과 조 1위를 확정지었다.[2] 그러나 이 과정에서 카타르의 반칙을 무시하고 넘어가는 등, 또다시 카타르의 홈 어드벤티지에 관한 논란은 끊기지 않게 되었다.

2.4. 4경기 인도네시아 1 : 0 호주

파일: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가로형/흰색).png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A조 4경기
2024년 4월 18일 22:00 (UTC+9)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주심: 마제드 알 샴라니 (사우디아라비아)
관중: 2,925명
파일:dlsehsptldk cnrrn tls fhrh.png
1 : 0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rowcolor=#373a3c,#ddd> 45' 코망 테구 (A. 네이선 조에이온) 파일:득점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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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이름|{{{#fff 선수명}}}]]
국내 중계
파일:tvN SPORTS 로고 가로형.svg
캐스터

윤영주
해설자

김환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소준일
해설자

황덕연

대이변이 일어났다. 인도네시아가 이날 단 한번 있었던 전반 45분 터진 코망 테구의 유효슛을 그대로 골로 연결하고 이걸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는 자신들이 카타르를 상대로 편파판정만 아니였으면 승점을 충분히 가져올 수 있었다는 것을 이 경기를 통해 보여줬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말 그대로 호주의 공세를 육탄방어로 저지했고, 특히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는 PK를 포함해 호주의 모든 공세를 차단하며 사실상 MOM 급의 맹활약을 보여줬다.

반면 호주는 아무리 상대 키퍼와 수비의 육탄 방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이름값과 스쿼드에 전혀 걸맞지 않는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말 그대로 멸망했다. 사실 PK를 제외하면 그다지 위협적인 유효슛도 없었다. 2차전을 치른 시점에서 무득점 1무 1패 조 꼴찌에, 심지어 3차전이 홈 어드벤티지로 중무장한 카타르다. 만약 3차전 카타르도 이기지 못하거나 설사 이기더라도 인도네시아가 요르단에게 지지만 않으면 그대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

2.5. 5-1경기 카타르 0 : 0 호주

파일: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가로형/흰색).png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A조 5-1경기
2024년 4월 22일 00:30 (UTC+9)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카타르, 알라이얀)
주심: 루스탐 루트풀린 (우즈베키스탄)
관중: 6,412명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svg
0 : 0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rowcolor=#373a3c,#ddd>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보고서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Man of the Match: [[이름|{{{#fff 선수명}}}]]
국내 중계
파일:tvN SPORTS 로고 가로형.svg
캐스터

윤영주
해설자

김환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파일:쿠팡플레이로고(2024).webp
캐스터

소준일
해설자

황덕연

호주는 이기지 못하면 조별리그 탈락인 상황이고, 만약 이겨도 인도네시아가 요르단을 이기거나 비기면 소용이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3차전 상대가 1, 2차전에서 사기적인 홈 버프를 등에 업고 2연승을 일궈낸 카타르라는 점도 걸림돌. 다만 카타르는 이미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며, 한국과 일본 중 어느 팀이 B조 2위가 되든 만만치 않은 상대이기에 승패가 의미가 없는 이 경기에서는 완전히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힘을 빼고 8강전을 대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호주는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요르단이 인도네시아를 잡아주고 요르단보다 많은 골을 넣어 골득실에서 앞서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갈 길이 급했던 호주가 로테이션을 돌린 카타르를 점유율 75:25, 코너킥 17번으로 몰아붙였지만 저열한 골 결정력과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발목잡혀 결국 득점에 실패했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어차피 승리하였어도 반대편에서 인도네시아가 요르단을 대파했기 때문에 8강 진출은 이미 실패가 예정되었다.

2.6. 5-2경기 요르단 1 : 4 인도네시아

파일:2024 U-23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가로형/흰색).png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리그 A조 5-2경기
2024년 4월 22일 00:30 (UTC+9)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주심: 아마르 아쉬카나니 (쿠웨이트)
관중: 5,632명
파일:요르단 대표팀 로고.png
1 : 4
파일:dlsehsptldk cnrrn tls fhrh.png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rowcolor=#373a3c,#ddd> 79' (OG) 저스틴 허브너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PK)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40' 위탄 술라에만 (A. 리즈키 리도)
70'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A. 위탄 술라에만)
86' 코망 테구 (A. 프라타마 아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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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이름|{{{#fff 선수명}}}]]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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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조진성
해설자

김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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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김용남
해설자

김동완

인도네시아는 이 경기를 지지 않으면 8강 진출이 확정된다.[3] 그러나 요르단도 이 경기를 잡으면 8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4]

만약 한국이 3차전에서 조 1위를 확보하고 요르단이 극적으로 마지막 8강 티켓을 얻을 경우, 한국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올림픽 티켓이 걸린 대회에서 3번 연속으로 8강에서 요르단을 만난다.

그러나 결과는 다시 한 번 신태용 매직이 발동된 인도네시아가 무려 4:1로 대승을 거두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요르단은 꼴찌로 탈락하고 말았으며 대부분의 축구 팬이 무난한 8강 진출을 예상했던 호주도 인도네시아에 밀려 조기 탈락함은 물론 올림픽 진출에도 실패했다.

3. 총평

AFC U-23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로 평가받던 B조가 2경기 만에 바로 한국과 일본의 싱거운 8강 진출로 확정나게 되면서 죽음의 조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무난하게 끝남과 동시에, 오히려 A조가 이번 대회 최고의 죽음의 조임이 드러났다.
  • 카타르
    홈 콜의 수혜가 전혀 없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조 1위를 차지하며 올라가게 되었다. 하지만 8강 상대로 아시아 최강적 일본을 만나게 되면서 단지 홈버프가 좋아서 1위를 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탄탄한 팀이어서 1위를 따낸 것인지 다음 8강에서 판가름날 예정으로 여겨진다.
  • 인도네시아
    이번 대회 최고 이변의 팀. 당초 인도네시아는 해당 조 최약체가 유력해 보였으나, 카타르에게만 패했을 뿐 호주와 요르단을 모조리 잡는 데 성공하며 조 2위를 차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성인 대표팀에도 데뷔했던 선수 상당수가 U-23 연령대였던 만큼 경기력도 좋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 호주
    인도네시아와는 다른 의미로 이변의 팀이 되었다. 호주는 한국, 일본과는 달리 정예 멤버를 차출하고도 2무 1패, 그것도 0득점이라는 충격적 성적표와 함께 결국 2연속 올림픽 진출에 꿈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 요르단
    3달 전 아시안컵에서 자국 A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 U-23 대표팀도 다크호스로 주목받았으나 격차를 실감해야 했다. 요르단 역시 1차전을 비기고 2차전을 인도네시아처럼 카타르에 다소 억울하게 졌어도 마지막에 인도네시아를 잡았으면 희망이 있었으나, 오히려 인도네시아에 1:4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박살나며 무너지고 말았다.


[1] 지난 3월 클린스만호를 상대로 우루과이 대표팀을 이끌고 2:1 승리를 이끌었고 이후 U20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사상 첫 우승을 이뤄냈다.[2] 카타르가 호주에게 지고 인도네시아가 요르단에게 이겨서 승점 6점으로 동률이 되더라도 인도네시아가 카타르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했으므로 승자승에서 밀린다. 호주와 요르단은 승리하더라도 승점 4점에 그쳐 카타르를 넘을 수 없다. 따라서 카타르의 조 1위가 확정된다.[3] 인도네시아가 요르단에 비기고, 호주가 카타르를 이기면 두 팀 다 1승 1무 1패 동률이지만, 승자승에서 인도네시아가 호주를 앞선다.[4] 호주와 동시에 승리한다는 가정하에 호주보다 1골 더 넣으면 8강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