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2022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 <colbgcolor=#f99e1a><colcolor=#fff> 킥오프 클래시 | 1주 (5/6~9) | 2주 (5/14~16) | 3주 (5/20~23) | 4주 (5/26~30) | 토너먼트 (6/3~6) | 6주 (휴식) | |
| 미드시즌 매드니스 | 7주 (6/17~20) | 8주 (6/24~27) | 9주 (7/1~4) | 10주 (7/9~11) | 11주 (휴식) | 토너먼트 (7/19~24) | 13~14주 (휴식) |
| 서머 쇼다운 | 15주 (8/12~15) | 16주 (8/19~22) | 17주 (8/26~29) | 18주 (9/2~5) | 토너먼트 (9/9~12) | 20주 (휴식) | |
| 카운트다운 컵 | 21주 (9/23~26) | 22주 (9/30~10/3) | 23주 (10/7~10) | 24주 (10/15~17) | |||
| 정규 시즌 결산 |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 ||||||
|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1. 개요
2022 오버워치 리그 4주차 경기에 대한 문서. 코로나 문제로 동부 지역의 토너먼트 예선이 3, 4주차에 몰리면서 상하이, 청두, 퓨전은 이번 주차에 4일 연속으로 경기를 치른다.2. 5월 26일
2.1. 동부
2.1.1. 1경기 PHI 0 : 3 SEO
| 4주차 1일차 동부 1경기 (2022. 05. 26.) | ||||||
| | | | ||||
| 리장 타워 | 도라도 | 미드타운 | ||||
| | 1 | 2 | 0 | 0 | ||
| | 2 | 3 | 1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디펜딩 챔피언 상하이를 셧아웃시킨 퓨전인만큼 퓨전의 승리가 점쳐지긴 하나, 첫 경기에서의 패배 이후 점차 나아지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서울인만큼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런데...
퓨전이 상하이와 광저우를 압도한 반면, 서울은 항저우와 발리언트를 상대로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기에, 대부분 퓨전의 승리를 점쳤고, 설령 서울이 이기더라도 풀세트까지는 갈 거라고 예상했다. 3:0이 아니라.
하지만 서울은 경기 내내 퓨전을 압도하였다. 프로핏은 이 날 그야말로 날아다녔으며, 스머프는 윈스턴은 말할 것도 없고 첫 경기때의 그 자리야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한 자리야를 보여주며 퓨리의 자리야를 압도했다. 그리고 빈다임의 피지컬, 크리에이티브의 신들린 수면총, 피츠의 딜각이 합쳐져 경기 내내 퓨전을 상대로 템포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퓨전의 멘탈이 터진건지 마지막 세트는 서울의 완막승으로 끝나버렸다.
퓨전은 전체적으로 체급이 많이 밀렸고, 템포도 빼앗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딜러진들은 꾸준히 변수를 내주었지만, 서울의 딜러진들도 만만치 않은 기량을 뽐냈기에 탱힐에서의 체급 차이를 메우지는 못했다. 특히 에임갓은 중요한 순간에 프로핏에게 잘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
이 경기로 인해 서부에서 나타난 댈러스, 휴스턴, 토론토, 워싱턴 사이의 개족보가 동부에서도 서울, 항저우, 상하이, 퓨전 사이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서울을 이긴 항저우를 이긴 상하이를 이긴 퓨전을 또 서울이 이긴 상황.
여담으로 퓨전은 2021년부터 도발 영상을 찍은 직후의 경기는 대부분을 패배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2. 2경기 CDH 1 : 3 HZS
| 4주차 1일차 동부 2경기 (2022. 05. 26.) | ||||||
| | | | | <colcolor=#fff> | ||
| 오아시스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아이헨발데 | 뉴 퀸 스트리트 | |||
| | 2 | 1 | 2 | 0 | 1 | |
| | 1 | 2 | 3 | 1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광저우를 퍼펙트 셧아웃 시켰음에도 직전 경기에서 서울에게 충격적인 셧아웃 패배를 당한 청두와, 그런 서울을 이기고 상하이와도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최하위권이라고 평가되는 발리언트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 항저우 사이의 대결. 직전 경기력만 본다면 항저우의 승리가 점쳐졌는데, 예상대로 청두가 선전하는 듯하다 항저우에게 밀려 결국 항저우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게 되었다.
2.1.3. 3경기 SHD 3 : 2 GZC
| 4주차 1일차 동부 3경기 (2022. 05. 26.) | ||||||
| | | | | | <colcolor=#fff> | |
| 일리오스 | 도라도 | 미드타운 | 콜로세오 | 리장 타워 | ||
| | 1 | 1 | 3 | 1 | 2 | 3 |
| | 2 | 2 | 1 | 0 | 0 | 2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2022 동부경기 최초의 리버스 스윕이 나왔다.[2]
3. 5월 27일
3.1. 동부
3.1.1. 1경기 CDH 3 : 1 PHI
| 4주차 2일차 동부 1경기 (2022. 05. 27.) | |||||
| | | | | ||
| 콜로세오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미드타운 | 리장 타워 | ||
| | 1 | 3 | 2 | 2 | 3 |
| | 0 | 2 | 3 | 1 | 1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 경기 전 예상
- 경기 내용 및 평가
퓨전은 이번 경기를 지면서 토너먼트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3.1.2. 2경기 GZC 0 : 3 SEO
| 4주차 2일차 동부 2경기 (2022. 05. 27.) | |||||
| | | | |||
| 오아시스 | 서킷 로얄 | 왕의 길 | |||
| | 1 | 1 | 2 | 0 | |
| | 2 | 3 | 3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 경기 전 예상
- 경기 내용 및 평가
그리고 이 경기를 3:0으로 이김으로써 서울의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되었다. 설령 상하이 전에서 0:3으로 지더라도 4승 2패 +5가 되는데, 세트득실이 양호하여 적어도 4위는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청두와 상하이의 경기가 남아있어 두 팀이 모두 서울을 역전할 수 없다는 점이 확정의 결정타가 된 상황. (아래 경우의 수 참조)
반면 광저우는 이 경기를 통해 1승 4패를 기록함으로써,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었다. 광저우가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하이, 퓨전, 청두가 남은 경기를 모두 져야 하는데, 아직 상하이vs청두 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무조건 불가능하기 때문.
경기력 측면에서 보자면, 이번 서울의 승리의 주역은 단연 크리에이티브. 신들린 수면총과 나노 세이브를 몇 차례나 보여주면서 승리에 매우 크게 일조하였다. 스머프의 자리야는 여전히 준수했고, 피츠 역시 지속적인 어그로 핑퐁을 통해 상대들의 시선을 분산시켜 아군의 진입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 다만 빈다임은 너무 방심하며 앞라인에 있다가 혼자 잘리는 그림이 많이 나왔고, 프로핏 역시 트레로는 제 몫을 다 했으나 에코로는 다소 불안정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이런 부분을 보완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광저우의 경우 크리에이티브에 가려져서 그렇지 파웨이 역시 중요한 순간에 슈퍼세이브를 곧잘 해냈고, 최세환은 에코로는 오히려 프로핏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였으며, 디벨롭은 솔저는 다소 불안정했으나 위도우로는 중간중간 중요한 변수를 창출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 유니크도 그럭저럭 묻어가긴 했으나, 문제는 자리야를 맡은 크롱. 피지컬 자체는 스머프에게 크게 밀리지 않았는데, 궁극기를 모으는 속도가 스머프에 비해 현저히 느렸으며 그렇게 힘들게 모은 자탄을 자꾸 이상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보였다.[4] 탱커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광저우가 상위권으로 반등하는 모습은 요원해보인다.
3.1.3. 3경기 SHD 3 : 2 VAL
| 4주차 2일차 동부 3경기 (2022. 05. 27.) | ||||||
| | | | | | ||
| 오아시스 | 66번 국도 | 미드타운 | 뉴 퀸 스트리트 | 일리오스 | ||
| | 2 | 2 | 3 | 1 | 2 | 3 |
| | 0 | 3 | 4 | 0 | 1 | 2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 경기 전 예상
- 경기 내용 및 평가
상하이의 경우 서브 딜러 문제가 가장 크게 드러났다. 플레타는 영웅 폭이 매우 넓은 선수이지만 어째서인지 2021년 때의 그 폼이 나오지 않고 있고[6], 후아유는 원조 겐지 장인답게 겐지를 잡을 때는 다 죽어가던 팀을 살리는 캐리력을 보였지만 문제는 겐지 이외의 다른 영웅들이 커버가 되지 않는다는 것. 즉, 영웅 폭이 너무 한정되어서, 상대가 겐지 카운터 전략을 들고 오면 속수무책으로 말려버린다는 커다란 단점이 존재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둘을 양분하여 플레타는 밀기,쟁탈 맵을 담당하고, 후아유는 호위,혼합 맵을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된 듯하지만, 그렇게 양분하게 되면 상대 팀 입장에서는 전략을 짜기가 너무나도 쉬워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서브 딜러 외에는 큰 문제가 없고, 특히 보이드는 오늘 출전한 4,5세트에서 그야말로 미친 폼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에 핑 문제와 서브 딜러 문제만 해결된다면 일약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반면 발리언트는 사신 하나만큼은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딜러나 힐러들은 사신만큼의 기량을 뽐내지 못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확실한 구멍은 존재하지 않으나 모두가 각자 딱 1인분, 혹은 1인분에 조금 못 미치는 기량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렇다고 사신 몰빵 전략을 쓰고 있는 것도 아닌지라 사신이 혼자 어그로를 받아낼 동안 힐러들은 자기 살기 바쁘고, 딜러들은 기껏 만들어놓은 딜각을 캐치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가장 큰 문제점은 저번 주에도 드러났던, 후반부에 약하다는 점. 이는 상하이와 정확히 대비되는 단점으로, 상하이는 열세 속에서도 집중력과 멘탈을 붙잡고 어떻게든 승리를 이끌어냈지만, 발리언트는 분명 우세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4세트만 되면 귀신같이 기량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초반에 빨리 끝내자니 꼭 1세트씩은 상대방에게 넘겨준다. 발리언트가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져야 할 점일 것이다.
반면 상하이는 일단 3승 1패 라인에 진입하긴 했는데, 득실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 패배는 가장 큰 점수차로 패배했는데 승리는 가장 적은 점수차로 승리해버려서, 3승 1패임에도 득실 수치가 0밖에 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만일 잔여 경기중 한 경기라도 패배하게 되면 세트 득실상 불리한 상하이는 아예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청두전에서 패배하는 것이 최악의 시나리오. 즉, 상하이는 적어도 청두 만큼은 무조건 잡아야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3.1.4. 동부 현황과 경우의 수
| |
| 5월 27일 경기 후 동부 순위표 |
서울 다이너스티 (4승 1패 +8)
현재 동부 1위. 만약 마지막 남은 경기인 상하이전을 0:3 패배하더라도 4승 2패 +5를 유지하므로 토너먼트 진출은 이미 결정지었다. 세트득실이 낮은 상하이와 청두가 서로의 경기를 아직 남겨두고 있기에 두 팀 모두에게 순위를 역전당할 수는 없어 최소 4위를 확정했기 때문.[7] 중요한 것은 항상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서상전의 늪을 극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위 시드 자리를 수성하는 것이 될 것이다.
경쟁권
항저우 스파크 (3승 1패 +4)
- 잔여 경기: VS 광저우 차지, VS 필라델피아 퓨전
상하이에게 석패한 것을 제외하면 이번 예선 경기를 대부분 좋은 스코어로 이겨두어 3위와 세트득실을 4점 벌려두며 2위에 있다. 그러나 아직 두 경기를 남겨두었고 광저우와 필라델피아 모두 만만한 상대는 아니므로 안심하기엔 이른 상태. 남은 경기 중 하나를 이기면 4승에 최소 +2를 확보하는데, 청두[8]와 상하이[9]를 상대로 충분히 괜찮은 경우의 수 경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은 경기를 모두 진다면 이번 토너먼트의 격전구간 또는 탈락선이 될 3승 3패 라인에 걸치고 기껏해야 +2 이하의 세트득실을 갖게 되므로 탈락 가능성이 높아진다.
상하이 드래곤즈 (3승 1패 ±0)
- 잔여 경기: VS 청두 헌터즈, VS 서울 다이너스티
개막 전 기대에 비해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는 3팀 그 첫 번째. 발리언트를 어렵게 꺾어내며 3승 1패 라인에 합류했지만, 청두전과 서울전이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필라델피아에게 당한 3:0 충격패 이후로 매번 1세트차 신승을 거둬왔기에 승수에 비해 부족한 세트득실이 옥의 티. 승수 차이에도 불구하고 승패득실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청두 헌터즈와의 맞대결이 진출을 가를 승부처다. 청두에게 질 경우 서울에게 3:0 승리하더라도 4승 2패 +2에 그치게 되어, 청두와 필라델피아의 남은 경기를 지켜보며 경우의 수 놀음을 해야 할 공산이 크다.[10]
필라델피아 퓨전 (2승 2패 +1)
- 잔여 경기: VS LA 발리언트, VS 항저우 스파크
개막 전 기대에 비해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는 3팀 그 두 번째. 남은 경기 2개로 순위 변동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팀색을 현 메타에 맞게 변화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더러 비슷하게 휘청이는 팀 중에서 개인 기량 면에서 가장 걱정어린 평가를 받고 있다.
청두 헌터즈 (2승 2패 ±0)
- 잔여 경기: VS 상하이 드래곤즈, VS LA 발리언트
개막 전 기대에 비해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는 3팀 그 세 번째. 2승 2패 ±0으로 진출 커트라인에 걸려있지만, 최근 퓨전전에서 전략을 오버워치2에 맞게 수정해 제 기량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기에 상승 가능성은 제일 큰 편으로 보인다.
LA 발리언트 (0승 4패 -5)
- 잔여 경기: VS 필라델피아 퓨전, VS 청두 헌터즈
작년에 비해선 일취월장한 경기력으로 분명 1승을 가져갈 역량은 갖췄다는 평가를 받지만 계속된 2:3 패배로 경기 내용에 걸맞지 않는 처참한 스코어를 나타내고 말았다. 하지만 덕분에 4패임에도 세트득실이 -5 밖에 안 되어 만약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청두나 퓨전이 나머지 경기에서 대패를 거두면 청두와 퓨전을 앞질러 토너먼트에 올라갈 수 있다.
토너먼트 탈락 확정
광저우 차지 (1승 4패 -8)
발리언트 상대로 얻은 1승 덕분에 승수로나 승자승으로나 발리언트 상대로 우위를 잡고는 있지만, 막상 세트득실은 -8로 발리언트보다도 낮은 상태. 광저우 자신은 1경기밖에 남지 않아 2승 이상의 스코어를 올릴 수 없으므로 세트득실 때문에 토너먼트 탈락은 확정이다. 항저우전에 얼마나 고추가루를 뿌리고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4. 5월 28일
4.1. 서부
4.1.1. 1경기 GLA 3 : 1 LDN
| 4주차 2일차 서부 1경기 (2022. 05. 28.) | ||||||
| | | | | <colcolor=#fff> | ||
| 뉴 퀸 스트리트 | 도라도 | 왕의 길 | 오아시스 | |||
| | 0 | 3 | 3 | 2 | 3 | |
| | 1 | 2 | 2 | 0 | 1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글래디가 연패를 끊고 순위싸움의 우세를 가져갔다.
4.1.2. 2경기 NYE 1 : 3 TOR
| 4주차 2일차 서부 2경기 (2022. 05. 28.) | ||||||
| | | | | |||
| 콜로세오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미드타운 | 일리오스 | |||
| | 0 | 2 | 2 | 1 | 1 | |
| | 1 | 1 | 3 | 2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4.1.3. 3경기 VAN 1 : 3 SFS
| 4주차 3일차 서부 3경기 (2022. 05. 28.) | ||||||
| | | | | <colcolor=#fff> | ||
| 콜로세오 | 서킷 로얄 | 아이헨발데 | 리장 타워 | |||
| | 0 | 1 | 1 | 0 | 1 | |
| | 1 | 2 | 0 | 2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4.1.4. 서부 현황과 경우의 수
| |
| 5월 28일 경기 후 서부 순위표 |
토너먼트 진출 확정
샌프란시스코 쇼크 (6승 0패 +13)
동서부 통틀어 유일하게 6전 전승으로 토너먼트로 진출했다. 오프시즌에 나온 탱힐 라인의 불안 요소 걱정과 달리 전성기로 돌아간 듯한 폼을 보여주며 가장 먼저 토너먼트 진출과 1위 시드를 확정지었다.
댈러스 퓨얼 (4승 1패 +7)
남은 보스턴전을 패배하더라도 최소 4승 2패 +4의 안정적인 세트득실로 진출권을 지켜낼 수 있다. 그러나 경기가 남아있는 3승 그룹의 팀들은 모두 +2 이상의 양호한 세트득실 상태를 보이고 있으므로 시드 순위는 확정되어있지 않다.
토론토 디파이언트 (4승 2패 +3)
뉴욕전을 3:1로 승리하면서 진출 확정 커트라인인 4승 라인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세트득실 관리가 워낙 안 되어 있어서 하위 시드로 내려갈 가능성이 다분하다.[12]
플로리다 메이헴 (3승 2패 +5)
글래디가 런던을 잡으면서 워싱턴전을 0:3으로 패배하더라도 런던과 보스턴의 성적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진출이 확정되었다.
휴스턴 아웃로즈 (3승 2패 +4)
플로리다와 마찬가지로 글래디가 런던을 잡으면서 파리전을 0:3으로 패배하더라도 런던과 보스턴보다 높은 성적을 가지기 때문에 진출이 확정되었다.
LA 글래디에이터즈 (3승 2패 +4)
런던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애틀랜타전의 승패에 관계없이 런던과 보스턴보다 높은 순위에 있기 때문에 진출이 확정되었다.
경쟁권
애틀랜타 레인 (3승 1패 +5)
- 잔여 경기: VS 런던 스핏파이어, VS LA 글래디에이터즈
3승 그룹 중에는 유일하게 두 경기가 남아있다. 런던전 글래디전 중 하나라도 승리할 경우 최소 4승 2패 +3을 확보하여 진출 확정이다. 두 경기 모두 3:0 패배하는 최악의 경우 3승 3패 -1이 되는데, 런던 글래디 모두 해당 승리로 3승을 확보하므로 세트득실에 따라 애틀랜타를 역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보스턴이 댈러스를 2세트 이상 우위로 이겨서 3승 3패 -1 이상을 만들면 보스턴까지 애틀랜타를 앞지를 수 있으므로[13] 아직 진출 확정은 아니다.
워싱턴 저스티스 (3승 2패 +2)
- 잔여 경기: VS 플로리다 메이헴
패배할 경우 3승 3패에 최대 +1로, 런던과 보스턴이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성적이 3승 3패 ±0이기 때문에 세트손실만 최소화한다면 진출권을 지켜낼 수 있다. 더구나 런던 보스턴이 각각 애틀랜타와 댈러스전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진출 가능성은 높은 편.
런던 스핏파이어 (2승 3패 -3)
- 잔여 경기: VS 애틀랜타 레인
보스턴과 마찬가지로 자력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은 없다. 애틀랜타전에서 무조건 3:0으로 승리해야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있고, 만약 한 세트라도 애틀랜타에게 내줄 경우, 애틀랜타와 워싱턴과 비교했을 때 세트득실이 부족하기 때문에 진출에 실패한다. 3:0으로 승리했을 경우, 워싱턴이 0:3으로 패배하거나 애틀랜타가 글래디에게 2점차 패배를 당할 경우 런던이 진출한다.
보스턴 업라이징 (2승 3패 -3)
- 잔여 경기: VS 댈러스 퓨얼
워낙 오묘한 위치가 되어놔서 위아랫순위의 온갖 경우의 수 계산에 얼굴을 비추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남은 경기를 이길 경우 아슬아슬하게 3승 그룹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러나 하필 그 남은 경기가 댈러스전(...). 보스턴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선 최대한 다른 팀들이 지리멸렬하게 승을 올리지 못하기를 기도하다가 댈러스전에서 가진 모든 힘을 쏟아내어 최대한 세트득실을 만회해내는 것이 절실하다.
토너먼트 탈락 확정
뉴욕 엑셀시어 (1승 4패 -8)
그나마 하위권 중에는 밴쿠버전 1승으로 체면치레를 하고 있지만 이미 4패인데다 세트득실도 3패 그룹에 크게 밀려 탈락이 확정되었다. 남은 토론토전을 3:0 승리할 경우 2승 4패 -5이 되어 경우에 따라 보스턴[14], 런던[15]을 앞지를 수 있지만 글래디[16]는 앞지를 수 없다. 더구나 글래디와 런던은 서로 경기가 남아있어 둘 중 한 팀은 3승 그룹에 진입하므로 세 팀을 동시에 앞서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하다.
파리 이터널 (0승 5패 -13)
이번 시즌 서부의 약체 라인. 동부에서 전패 중인 발리언트가 풀세트 접전을 이끌어내며 4패여도 탈락이 확정되지 않은 것에 반해 파리와 밴쿠버는 3주 반만에 두자리수 세트손실을 기록하는 등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풀세트 1번에 어찌저찌 1세트는 가져간 경기가 있는 밴쿠버와 달리 파리는 1:3 패배 2번을 제외하면 전부 0:3으로 패배하면서 1패만 더 적립하면 사실상 밴쿠버를 넘어 서부 꼴찌로 전락하게 생겼다. 더군다나 그래도 중위권은 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파리가 예선전 전패, 그것도 서부 꼴찌로 예선전을 마감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오프시즌엔 아무도 없었기에 시청자들의 충격도 컸다.
밴쿠버 타이탄즈 (0승 6패 -14)
결국 예선전에서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전패로 킥오프 클래시를 보내게 되었다.
4.2. 동부
4.2.1. 1경기 HZS 3 : 0 GZC
| 4주차 3일차 동부 1경기 (2022. 05. 28.) | |||||
| | | | |||
| 리장 타워 | 서킷 로얄 | 미드타운 | |||
| | 2 | 2 | 3 | 3 | |
| | 1 | 0 | 1 | 0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첫 번째 고춧가루 방어전. 이미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 광저우와, 떠오르는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항저우간의 대결. 이기나 지나 토너먼트에는 진출할 수 없는 광저우에게는 딱히 의미가 없는 경기이지만 항저우에게는 토너먼트 진출과 시드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이다. 즉, 광저우가 얼마만큼 항저우에게 고춧가루를 뿌릴 지가 관건.
결과는 항저우의 압승. 광저우는 역시나 최세환과 파웨이가 분전했음에도 크롱의 자리야 기량이 개선되지 않아 질 수 밖에 없었고, 항저우는 이번 경기를 셧아웃 시키면서 남은 경기의 결과에 따라 1위 시드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4.2.2. 2경기 SHD 3 : 1 CDH
| 4주차 3일차 동부 2경기 (2022. 05. 28.) | |||||
| | | | | <colcolor=#fff> | |
| 리장 타워 | 서킷 로얄 | 왕의 길 | 콜로세오 | ||
| | 2 | 2 | 4 | 1 | 3 |
| | 0 | 3 | 3 | 0 | 1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서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기. 청두는 현재 토너먼트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는 네 팀중 가장 세트 득실이 좋지 않고, 상하이 역시 3승 1패이긴 하지만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따라서 상하이 입장에서는 청두를 최대한 큰 점수 차로 이겨야 하고, 반대로 청두는 세트 득실을 극복하고 상하이의 승패 우위를 끌어내리기 위해 반드시 상하이를 이겨야 한다.
상하이가 이 경기를 3:1로 승리하면서 2022시즌 최초로 풀세트까지 가지 않고 승리하게되었다. 그리고 청두가 3패를 기록하게 되면서 4승인 상하이를 앞지를 수 없게 되어, 상하이는 이번 경기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4.2.3. 3경기 VAL 1 : 3 PHI
| 4주차 3일차 동부 3경기 (2022. 05. 28.) | ||||||
| | | | | <colcolor=#fff> | ||
| 일리오스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아이헨발데 | 뉴 퀸 스트리트 | |||
| | 2 | 0 | 2 | 0 | 1 | |
| | 0 | 3 | 3 | 1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항광전에 이은 두 번째 고춧가루 방어전. 발리언트는 이번 경기에서 이기더라도 토너먼트에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반면[18] 퓨전은 이번 경기에서 지면 3패를 기록하게 되는 것도 모자라 발리언트의 21연패를 끊어낸 비운의 팀이 되어버린다. 만일 퓨전이 이번 경기에서 지면, 청두가 똑같이 1패를 기록하기를 바라야 한다. 하지만 상대는 서울, 항저우, 상하이와 모두 풀세트까지 갈 정도로 상위권 팀에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갖고 있는 반면, 퓨전은 서울 전 이후로 어딘가 맛이 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퓨전 입장에서는 꽤나 큰 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21시즌 6월 토너먼트 발리언트전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도록 이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19]
그러나 결국 발리언트는 지금까지 1,2,3위와 풀세트 접전을 벌이면서 힘이 빠져버린건지 풀세트까지 가지도 못하고 4세트에서 토너먼트 탈락이 확정되었다.
5. 5월 29일
5.1. 서부
5.1.1. 1경기 ATL 2 : 3 LDN
| 4주차 3일차 서부 1경기 (2022. 05. 29.) | ||||||
| | | | | | <colcolor=#fff> | |
| 뉴 퀸 스트리트 | 서킷 로얄 | 미드타운 | 일리오스 | 콜로세오 | ||
| | 0 | 3 | 1 | 2 | 0 | 2 |
| | 1 | 2 | 2 | 0 | 1 | 3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5.1.2. 2경기 PAR 2 : 3 HOU
| 4주차 3일차 서부 2경기 (2022. 05. 29.) | ||||||
| | | | | | <colcolor=#fff> | |
| 콜로세오 | 66번 국도 | 아이헨발데 | 오아시스 | 뉴 퀸 스트리트 | ||
| | 1 | 3 | 1 | 0 | 0 | 2 |
| | 0 | 2 | 3 | 2 | 1 | 3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5.1.3. 3경기 FLA 3 : 1 WAS
| 4주차 3일차 서부 3경기 (2022. 05. 29.) | ||||||
| | | | | <colcolor=#fff> | ||
| 뉴 퀸 스트리트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미드타운 | 일리오스 | |||
| | 0 | 2 | 4 | 2 | 3 | |
| | 1 | 1 | 3 | 0 | 1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특히 은근한 주사위인 디케이와 해피 듀오가 부진할 땐 의문사 잦기로 유명한 하이드론-체크메이트 듀오 상대로 딜러 싸움을 주고 받다가 패배하는 등 워싱턴은 강팀임에도 상대적으로 약팀이었던 플로리다 상대로 결국 완벽한 딜탱힐 제병합동의 삐걱임을 보였고, 플로리다는 반대로 극복할 약점인 안정성과 멤버 개개인의 중요한 순간에서의 생존력은 개선이 필요해 보이나 그 외엔 딱히 흡잡을 구석이 적었다.
5.2. 동부
5.2.1. 4경기 SEO 1 : 3 SHD
| 4주차 4일차 동부 1경기 (2022. 05. 29.) | ||||||
| | | | | <colcolor=#fff> | ||
| 오아시스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아이헨발데 | 콜로세오 | |||
| | 2 | 0 | 2 | 0 | 1 | |
| | 1 | 1 | 3 | 1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 경기 전 예상
전적 자체에서는 딱히 예상되는 바가 없다. 상하이를 셧아웃시킨 퓨전을 서울이 셧아웃 시키긴 했으나, 반대로 3:1로 서울을 이긴 항저우를 상하이는 3:2로 이겼기 때문. 발리언트와는 둘 다 3:2 풀세트 승리를 거두었고, 그나마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면 상하이는 광저우를 상대로 간신히 역스윕을 했으나 서울은 3:0으로 셧아웃을 시켰다는 점. 만일 청두전에서도 3:2 풀세트 승리를 거두거나 패배를 기록한다면 그 부분에서도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가위바위보 식 꼬리물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전적이 딱히 유의미한 차이라고 볼 수는 없다.
기량을 보자면 서울이 최고조를 달리고 있고 상하이는 비교적 아쉬운 모습이지만[20] 이전 시즌까지의 라이벌리에서 오는 부담감은 분명히 큰 변수이다.[21][22] 승리의 습관을 어느 쪽이 더 강하게 이어내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셈이다. 즉, 해봐야 안다.
- 경기 내용 및 평가
서울 입장에선 경기를 못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속이 타는 결과가 되었다. 픽은 매 세트 거의 동일했으며, 최근 고평가를 받은 안정적인 엇박 빠른템포는 여전했고, 프로핏과 크리에이티브는 폭발적인 캐리력을 보여주며 고비를 수차례 넘겨냈다. 스머프도 상하이의 집중견제로 데스는 많이 내줬지만 전체적인 윈스턴 전장 운영에선 페이트보다 괜찮은 폼을 이어갔다. 그렇다고 피츠와 빈다임이 뚜렷이 못한 것도 아니었음에도 패배를 받아든 것은 상하이에 비해 결정적인 순간의 궁극기 운영이 밀렸기 때문이었다. 서울도 이걸 2세트부터 눈치챘기에 여유가 있는 턴에 다이브를 들어가서 상하이 궁극기를 빼내려 시도했지만, 아이헨발데 2구간에서도 콜로세오 1거점 선취 이후 타이밍에도 상하이가 이 다이브를 궁 소모 없이 버텨내고 오히려 잘라내면서 역템포의 기점으로 삼는데 성공해냈다.
결국 서울은 2021년때부터 이어져 온 상성관계를 역전하지 못한 채 4승에 그쳐야 했고, 상하이는 첫 날의 부진을 이겨내고 5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최종적으로 얻게 되었다. 두 팀 모두 3위 이상의 순위를 확정지었으므로, 남은 경기의 진행으로 누가 1위 시드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토너먼트에서도 첫경기부터 만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상하이는 승리의 요인을, 서울은 패배의 요인을 서둘러 분석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5.2.2. 2경기 CDH 1 : 3 VAL
| 4주차 4일차 동부 2경기 (2022. 05. 29.) | |||||
| | | | | ||
| 리장 타워 | 도라도 | 미드타운 | 뉴 퀸 스트리트 | ||
| | 0 | 3 | 2 | 0 | 1 |
| | 2 | 1 | 3 | 1 | 3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청두가 상하이전에서 졌기 때문에, 청두는 무조건 퓨전이 다음 경기에서 져야 하고, 자신들이 이기는 것도 그냥 이겨선 안 되고 무조건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한다. 현재 퓨전은 3승 2패 +3이고, 청두는 2승 3패 -2이기 때문에, 청두가 지는 건 두 말 할 것도 없으며, 3:2로 이기면 퓨전이 0:3으로 지더라도 청두보다 세트득실을 앞서므로 탈락 확정, 3:1로 이기면 퓨전이 0:3으로 져야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진출 가능, 3:0으로 이기면 퓨전이 0:3이나 1:3으로 져야 진출이 가능해진다. 바꿔말하면 퓨전이 풀세트까지 간 순간 청두는 어떤 점수차로 이기든 탈락 확정. 즉, 청두의 진출 가능성을 여는 역할은 항저우에게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결국 발리언트는 정규시즌 연속 21연패를 끊어내고 첫 승리를 달성하는데에 성공함과 동시에 동부 꼴찌+0승 라인을 탈출하는데에 성공하였다. 그것도 풀세트까지 가지도 않고 3:1로. 비록 1승 5패라는 처참한 전적으로 첫 예선을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는데에 성공한 만큼 앞날은 밝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디야는 풀주전으로 45연패만에 1승을 달성했고 리그 2번째 Potm을 받았다.
반대로 청두는 안 그래도 퓨전 상대로 세트 득실 상 불리해서 무조건 3:0으로 이겨야했는데, 발리언트가 2,3세트를 가져가면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려버리는 바람에 진출이 좌절된 것으로도 모자라 발리언트의 연패 행진을 끊어냈다는 오명까지 쓰게 되었다. 그것도 풀세트까지 간 것도 아니고 3:1로. 청두 입장에서는 치욕 그 자체이나, 멘탈을 다시 잡고 하루 바삐 문제점을 분석하여 다음 예선때는 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준비를 할 것이 요구된다.
5.2.3. 3경기 PHI 2 : 3 HZS
| 4주차 4일차 동부 3경기 (2022. 05. 29.) | ||||||
| | | | | | ||
| 일리오스 | 66번 국도 | 왕의 길 | 콜로세오 | 리장 타워 | ||
| | 2 | 5 | 1 | 1 | 1 | 2 |
| | 1 | 6 | 2 | 0 | 2 | 3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퓨전의 경우의 수는 간단하다. 1.이기거나, 2.지더라도 풀세트까지 가거나, 3.청두가 지거나, 4.청두가 이기더라도 풀세트까지 가면 청두의 승리 결과에 상관없이 무조건 진출하고, 그 외의 경우는 청두의 세트 득실에 따라 진출 혹은 탈락한다.
- 퓨전이 3:0 셧아웃 패배시
청두가 3:1이나 3:0으로 이기면 탈락. - 퓨전이 3:1로 패배시
청두가 3:0으로 이기면 탈락.
또한 이 경기는 1위 시드권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이기도 하다.
- 항저우 승리 시
항저우-상하이-서울-퓨전 - 항저우 패배 시
상하이-(서울, 퓨전, 항저우 세트 득실 싸움)
결국 청두가 발리언트에게 지면서 퓨전은 승패에 상관없이 진출이 가능해졌고, 자연스럽게 이번 경기는 1위 시드를 결정하는 경기가 되었다.
풀세트 접전 끝에 항저우가 이기게 되어 동부 1위 시드를 확정지었다.
6. 5월 30일
6.1. 서부
6.1.1. 1경기 BOS 0 : 3 DAL
| 4주차 4일차 서부 1경기 (2022. 05. 30.) | |||||
| | | | |||
| 뉴 퀸 스트리트 | 도라도 | 왕의 길 | |||
| | 0 | 2 | 0 | 0 | |
| | 1 | 3 | 3 | 3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하나 남은 서부 토너먼트 진출권을 결정하는 경기. 보스턴이 3:0으로 승리하면 승자승으로 보스턴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한 세트라도 댈러스에게 내주면 세트 득실이 부족하여 워싱턴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결국 조금 초반에 푸시에서 댈러스가 말렸으나 그것도 잠시, 댈러스는 뛰어난 궁 분배 운영과 템포/완급 조절로 아예 보스턴의 빅토리아와 발렌타인, 펑크의 분투를 압도하면서 5승 1패의 가히 쇼크 다음가는 압도적 승점을 보유하고 진출하게 되었다.
6.1.2. 2경기 GLA 3 : 0 ATL
| 4주차 4일차 서부 2경기 (2022. 5. 30.) | ||||||
| | | | ||||
| 뉴 퀸 스트리트 | 서킷 로얄 | 왕의 길 | ||||
| | 1 | 1 | 2 | 3 | ||
| | 0 | 0 | 1 | 0 | ||
| 한국 중계: | ||||||
| Player of the Match | |
7. 4주차 정리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2022 시즌 킥오프 클래시 예선 4주차 순위표 ||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동부 순위표 | |||||||||
| <rowcolor=#fff>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최근 연속 | 비고 | ||
| 1 | | HZS | 6 | 5 | 1 | 17-9 | +8 | 4승 | ||
| 2 | | SHD | 6 | 5 | 1 | 15-11 | +4 | 4승 | ||
| 3 | | SEO | 6 | 4 | 2 | 14-8 | +6 | 1패 | ||
| 4 | | PHI | 6 | 3 | 3 | 12-10 | +2 | 1패 | ||
| 5 | | CDH | 5 | 2 | 4 | 9-13 | -4 | 3패 | ||
| 6 | | VAL | 6 | 1 | 5 | 11-16 | -5 | 1승 | ||
| 7 | | GZC | 6 | 1 | 5 | 5-16 | -11 | 5패 | ||
| 초록색: 킥오프 클래시 동부 진출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 서부 순위표 | ||||||||||
| <rowcolor=#fff>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최근 연속 | 비고 | ||
| 1 | | SFS | 6 | 6 | 0 | 18-5 | +13 | 6승 | ||
| 2 | | DAL | 6 | 5 | 1 | 15-5 | +10 | 5승 | ||
| 3 | | GLA | 6 | 4 | 2 | 16-9 | +7 | 1승 | ||
| 4 | | FLA | 6 | 4 | 2 | 15-8 | +7 | 2승 | ||
| 5 | | HOU | 6 | 4 | 2 | 15-10 | +5 | 3승 | ||
| 6 | | TOR | 6 | 4 | 2 | 13-10 | +3 | 1승 | ||
| 7 | | ATL | 6 | 3 | 3 | 11-10 | +1 | 2패 | ||
| 8 | | WAS | 6 | 3 | 3 | 11-11 | 0 | 2패 | ||
| 9 | | LDN | 6 | 3 | 3 | 10-12 | -2 | 1승 | ||
| 10 | | BOS | 6 | 3 | 3 | 9-15 | -6 | 1패 | ||
| 11 | | NYE | 6 | 1 | 5 | 6-16 | -10 | 3패 | ||
| 12 | | PAR | 6 | 0 | 6 | 4-18 | -14 | 6패 | ||
| 12 | | VAN | 6 | 0 | 6 | 4-18 | -14 | 6패 | ||
| 초록색: 킥오프 클래시 서부 진출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3484c><bgcolor=#43484c> ![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2022 시즌 리그 정규시즌 4주차 순위표 ||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동부 리그 순위표 | ||||||||||||||
| <rowcolor=#fff> 순위 | 팀명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토너먼트 | 최근 연속 | 비고 | |||||
| <rowcolor=#fff> 킥오프 | 미드시즌 | 썸머 | |||||||||||||
| 1 | | SHD | 0 | 0 | 0 | 0 | 0-0 | 0 | 0승 | ||||||
| 2 | | PHI | 0 | 0 | 0 | 0 | 0-0 | 0 | 0승 | ||||||
| 3 | | GZC | 0 | 0 | 0 | 0 | 0-0 | 0 | 0승 | ||||||
| 4 | | VAL | 0 | 0 | 0 | 0 | 0-0 | 0 | 0승 | ||||||
| 5 | | HZS | 0 | 0 | 0 | 0 | 0-0 | 0 | 0승 | ||||||
| 6 | | SEO | 0 | 0 | 0 | 0 | 0-0 | 0 | 0승 | ||||||
| 7 | | CDH | 0 | 0 | 0 | 0 | 0-0 | 0 | 0승 |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 서부 리그 순위표 | |||||||||||||||
| <rowcolor=#fff> 순위 | 팀명 | 리그 포인트 | 경기 | 승 | 패 | 세트 득실 | 득실차 | 토너먼트 | 최근 연속 | 비고 | |||||
| <rowcolor=#fff> 킥오프 | 미드시즌 | 썸머 | |||||||||||||
| 1 | | SFS | 0 | 0 | 0 | 0 | 0-0 | 0 | 0승 | ||||||
| 2 | | PAR | 0 | 0 | 0 | 0 | 0-0 | 0 | 0승 | ||||||
| 3 | | FLA | 0 | 0 | 0 | 0 | 0-0 | 0 | 0승 | ||||||
| 4 | | GLA | 0 | 0 | 0 | 0 | 0-0 | 0 | 0승 | ||||||
| 5 | | ATL | 0 | 0 | 0 | 0 | 0-0 | 0 | 0승 | ||||||
| 6 | | DAL | 0 | 0 | 0 | 0 | 0-0 | 0 | 0승 | ||||||
| 7 | | TOR | 0 | 0 | 0 | 0 | 0-0 | 0 | 0승 | ||||||
| 8 | | HOU | 0 | 0 | 0 | 0 | 0-0 | 0 | 0승 | ||||||
| 9 | | LDN | 0 | 0 | 0 | 0 | 0-0 | 0 | 0승 | ||||||
| 10 | | VAN | 0 | 0 | 0 | 0 | 0-0 | 0 | 0승 | ||||||
| 11 | | WAS | 0 | 0 | 0 | 0 | 0-0 | 0 | 0승 | ||||||
| 12 | | BOS | 0 | 0 | 0 | 0 | 0-0 | 0 | 0승 | ||||||
| 13 | | NYE | 0 | 0 | 0 | 0 | 0-0 | 0 | 0승 | ||||||
| 초록색: 플레이오프 | 노란색: 카운트다운 컵 | 빨간색: 탈락 | 볼드체: 순위 확정 | |||||||||||||||
[1] 특히나 프로핏은 기도가 전성기인 APEX 시절 선보이던 중거리 장풍 부착 퍼포먼스도 선보이면서 왜 이리 잘해졌냐는 의외의 호평도 얻어냈다.[2] 여담으로 광저우는 시즌 최초의 퍼펙트 게임을 성사시킨 경력(?)도 있다. 둘 다 당한 쪽이어서 문제이긴 하지만.[3] 발리언트전 4, 5세트부터[4] 특히 3세트 왕의 길에서 자탄을 이상하게 날려먹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5] 만일 발리언트가 이긴다면, 발리언트는 포스트 시즌 이후 쌓은 20연패를 출범시즌 이후 42연패를 쌓았던 전적이 있는 디펜딩챔피언 상하이 드래곤즈로 끊어내는 엄청난 서사가 만들어진다.[6] 물론 2021년에도 시즌 초반에는 비교적 미미한 경기력이긴 했다.[7] 우선 상하이가 서울을 3:0으로 이긴다고 가정하면 서울은 최종 4승 2패 +5. 상하이가 청두를 이긴다면 청두가 남은 발리언트전을 이겨도 3승 3패로 서울에 승수가 밀린다. 청두가 상하이와 발리언트에 모두 승리하면 이땐 상하이가 4승 2패에 최대 +2로 서울에 세트득실이 밀린다.[8] 상하이가 청두를 이긴다면 청두가 3패 라인으로 내려간다. 청두가 상하이-발리언트를 모두 이긴다면 4승 2패 +2~+6이 되는데, +2에 그친다면 승자승으로 항저우가 아슬아슬하게 우세를 지킬 수 있다.[9] 청두가 남은 2승을 모두 챙길 경우 상하이는 최대 4승 2패 +2까지의 성적을 낼 수 있는데, 상하이가 +2를 달성하고 항저우가 +2에 그친다면 승자승으로 상하이가 역전한다. 그러나 각각 최대치와 최저치의 경우이므로 항저우가 유리한 편.[10] 현재 상하이는 상하이 봉쇄로 인한 핑 문제가 있다.[11] 쇼크, 댈러스, 토론토, 애틀랜타, 플로리다-워싱턴 중 한 팀, 휴스턴, 글래디. 나머지 팀들은 경기가 남지 않았거나, 남은 경기를 이겨도 4승을 갖지 못한다.[12] 토론토보다 1승 부족한 플로리다, 휴스턴, 글래디가 각각 +5, +4, +4의 세트득실을 가진다. 세 팀이 스코어에 관계없이 1승만 적립하면 토론토의 순위는 3위에서 6위로 추락한다.[13] 이번 시즌 아직 두 팀의 경기기록이 없어 승자승도 발생하지 않고, 대진 점수로 넘어간다.[14] 최소 2/4 -6[15] 최소 2/4 -7[16] 최소 2/4 -4[17] 광저우의 21시즌 마지막 경기 항저우전에서 3:0 또는 3:1로 이기기만 한다면 플레이-인 진출의 경우의 수가 미약하게나마 남을 수 있었으나 항저우 상대로 3:2를 거둬버리며 그대로 21시즌이 끝나버린 아픈 경험이 있다.덕분에 작년에 뉴욕이 웃었다[18]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세트 득실이 꽤나 괜찮게 관리되고 있으므로, 만일 퓨전과 청두를 모두 이기고, 반대로 퓨전과 청두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배하여 세 팀이 나란히 2승 4패 라인에 들어서게 되면 저 둘과 세트 득실이 같기만 해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진출이 가능해진다.[19] 21시즌 6월 토너먼트에서 발리언트 상대로 3:1 승리를 했지만 발리언트가 필라델피아 상대로 1세트를 따내감에 따라 필라델피아는 승자승 순위에서 뉴욕에 밀려서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 적이 있다.[20] 아쉽다고는 하지만 상하이도 현재 단 3팀인 1패팀중 한팀이고 첫경기 패배후 지금까지 연승을 하고있다.[21] 퓨전과 뉴욕에게 2연속 패배를 당하며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2021 스테이지 4(카운트다운 컵 예선)때도 서울만큼은 잡아낸 게 상하이다.[22] 20시즌에서도 서울은 개막 이후 3:0 승리를 3번 거두고 이어진 상하이전에서 3:0으로 참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