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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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colbgcolor=#b88f4d,#b88f4d> 발매일 | 1996년 1월 22일 |
| 녹음 기간 | 1995년 |
| 수록 앨범 |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 작사/작곡 | 빌리 코건 |
| 러닝 타임 | 4:24 (앨범 버전) 4:16 (라디오 버전) |
| 프로듀서 | 플러드, 앨런 몰더, 빌리 코건 |
| 레이블 | 버진 레코드 |
1. 개요
스매싱 펌킨스의 정규 3집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의 두 번째 싱글. 스매싱 펌킨스의 최대 히트곡으로 이를 넘어 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이다.2.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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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뮤직비디오
| 1979 Music Video |
3. 배경
- 가사는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는 시기에 대한 내용이다.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와 가사가 당시 미국인들에게 제대로 먹혀 당시 빌보드 핫 100에서 12위를 기록했고 199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44위에 올라 밴드의 최대 히트곡으로 자리잡았다.
- 미국 음악을 대변하는 롤링 스톤은 이 노래를 1996년 올해의 싱글로 선정했으며, 피치포크는 90년대 최고의 곡 200선에서 21위로 선정했다.
- Siamese Dream이나 Cherub Rock 같은 스매싱 펌킨스의 거친 디스토션 록과 달리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지녔으며 강렬하고 폭발적인 곡들 사이에서 감성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청소년기의 향수를 담은 드림 팝 느낌의 기타, 신디사이저, 간결한 드럼이 특징이다.
- 1997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과 최우수 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 뮤직 비디오는 교외에 사는 10대 청소년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몽환적이고 향수 어린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다. 뮤직 비디오엔 밴드 멤버들도 등장하는데 빌리 코건이 차 뒷좌석에 앉아있는 모습 외에도 제임스 이하가 편의점 점원으로, 다아시 레츠키가 화난 이웃으로, 지미 체임벌린이 경찰관으로, 그리고 밴드 멤버들이 파티 장면에서 함께 등장한다. MTV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1996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얼터너티브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여담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후, 밴드는 뉴욕으로 날아가 공연을 펼쳤는데 하지만 촬영된 모든 테이프를 실수로 놓고 와 잃어버렸다. 이후 밴드는 파티 장면을 다시 촬영하기 위해 돌아왔다.
- Adore 앨범에 수록된 1998년 곡 "Perfect"의 뮤직 비디오는 이 뮤직 비디오의 후속작으로, 등장인물들이 더 나이를 먹은채로 등장한다. 앞서 언급한 원본 영상 손실 사건은 이후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 중 하나에서 패러디되는데, 등장인물이 주차장에서 고속으로 빠져나가는 순간 차 위에 카세트 테이프가 떨어져 다른 차량에 치여 파괴되는 장면이다.
[1] zipper blues :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여 생기는 우울감을 뜻한다. 그러나 'shake these zipper blues'라는 표현은 영어권 사람들에게도 아리송한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